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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 사이트 총정리.호텔 예약사이트. 호텔 예약사이트 리스트. 숙소 예약. 게스트하우스 예약

Pre_Judice 2017. 8. 11. 09:00





[호텔 사이트 총정리]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 예약사이트 리스트. 숙소 예약. 게스트하우스 예약

휴가나 여행을 위해 숙소를 예약하셔야 하나요?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가능한 호텔 예약사이트를 모아봤습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 리스트

 

다양한 호텔 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만, 정해놓은 여행 예산에 맞춰 적절한 숙소를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비단 높은 등급의 호텔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호텔, 모텔의 경우에도 ‘특가 행사’진행하거나 예약 중개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을 주기도 하니 여행 계획을 짜는 틈틈이 사이트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예약 사이트 이용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각국, 각 사이트, 각 호텔마다 취소, 환불 규정이 다릅니다. 더군다나, 국내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로만 영업을 하는 사이트의 경우 한국소비자법 보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사항

최근 몇 년 간, 외국계 호텔 예약 사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또 대한민국 내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심심치 않게 불만이 제기되어왔습니다. 그 외에도 에어비앤비의 경우 집주인이 투숙객을 폭행하고 쫓아내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면서 그 문제가 한 번 더 불거졌지만, 에어비앤비는 고공 성장 중. 업계에 등장한지 9년도 되지 않아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중복결제도 유의하여야하고,

그 외에도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현지의 호텔에 도착했는데 오버부킹이거나 내가 예약한 내역이 하나도 없다는 둥, 그리고 사진과 엄청나게 다른 객실(카톡 프사도 아니고)일 수도 있다.

고국과 머나먼 땅에서 서러울 수도 있다. 예약 사이트에 항의해봤자,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책임 서로 미루기’스킬을 볼 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모든 예약 사이트들은 상이한 수수료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꼭 최종 결제 금액을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업체에 따라서 카드 수수료 부담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여행 업체에서 제공하는 특가 상품의 경우 예약변경 및 환불이 아예 불가한 상품도 있으니 심사숙고한 후에 기준 인원 수, 날짜, 추가 요금 발생 부분을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예약하도록 합시다.



국내외 겸용 사이트

특징

특징2

익스피디아

점유율 2 (12%)

블루, 실버, 골드 회원등급

아고다

아시아 강점, 프라스라인 계열사

포인트 적립 & 포인트 맥스

부킹닷컴

후불결제, 유럽 강점, 프라이스라인 계열사

지니어스 특전 (상세내용 하단)

에어비앤비

특이한 개인소유 숙소, 점유율 1(15%)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계열사

일반, 실버, 골드 회원등급

에바종

한국 기업

럭셔리, 부띠크 호텔 위주

국내 위주 사이트

특징


인터파크

당일특가 이용가능

각종 할인, 쿠폰, 마일리지 혜택

호텔나우

당일특가 이용가능

최대 80% 당일 할인

호텔타임

당일특가 이용가능

최대 80% 당일 할인

데일리 호텔,호텔매니져

당일특가 이용가능

최대 80% 당일 할인

쿠팡,티몬

수수료 높음(판매자측)

다른사이트 예약가가 수도?

호텔패스

최종결제가 노출

고객만족을 신경씀

호텔자바

사용자 상대적 적음

최근에 생긴, 일본 특화 상품

호텔엔조이

사용자 상대적 적음

프로모션이 좋다!

호텔고투

사용자 상대적 적음


세일투나잇

사용자 상대적 적음


가자닷컴

사용자 상대적 적음


일본 특화 사이트

특징


재패니칸

일본 특화(료칸 검색)

해외사이트에 없는 숙소도 있다

라쿠텐

일본 특화(료칸 검색), 항공, 여행상품

해외사이트에 없는 숙소도 있다

자란넷

일본 특화(료칸 검색)

해외사이트에 없는 숙소도 있다

여행박사

일본 특화(료칸 검색)

해외사이트에 없는 숙소도 있다

중국 특화 사이트

특징


씨트립

중국 특화

해외사이트에 없는 숙소도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특징


트리바고

사람들이 광고를 싫어함

에릭남 = 븨즤니스 호텔 오빠

호텔스컴바인

아직 활성화 된듯


트립어드바이저

다양한 리뷰

최저가 검색

스카이스캐너

항공권도 검색

최저가 검색

프라이스라인

점유율 3위(9%), 항공, 여행, 렌트카 검색

아고다, 부킹닷컴의 모회사

부킹닷컴 가입하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이트 별 특징

사이트방문은 아래 사이트 이름을 바로 클릭하면 된다. 위의 표와 같은 순서대로 정리해놓았다.


국내외 겸용 사이트
익스피디아

  • 블루, 실버, 골드 회원등급
  • 항공사 마일리지와 익스피디아 마일리지 적립
  • 호텔 검색 기능이 타사에 비해 똑똑하지 않은 듯
  • 항공권, 패키지 구매 가능
  • 스마트폰 전용 할인 프로모션이 있다
  • 호텔에 따라 선결제, 후결제 선택이 가능
  • 미주 지역 호텔 강점


아고다

 

  • 특정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포인트 맥스 서비스 (2017년 8월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
  •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나, 포인트 사용 예약은 최저가 보장을 받지 못함.
  • 프라이스라인 계열사인 부킹닷컴과 독점계약 호텔 잔여객실 공유
  • 부킹닷컴보다는 선결제 호텔 예약이 많아 부킹닷컴에는 객실이 없더라도 아고다에는 있을 수 있다
  • 동남아시아 지역 호텔 강점


부킹닷컴

 

부킹닷컴 가입하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www.booking.com/hotel/kr/ibis-ambassador-insadong.html?aid=1445157&no_rooms=1&group_adults=2&room1=A%2CA)

  • 5곳의 숙소 이용 시, 부킹닷컴 지니어스 특전(Genius)이 있다. (5일의 예약이 아니라 5곳!)
  • 지니어스: 웰컴 드링크, 10% 할인,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요금이 있는 서비스가 무료
  • 지니어스 등록을 안 한 호텔에서는 사용 불가
  • 후불 결제기 때문에, 숙소 도착시 이상한? 추가요금 결제를 요구 받을 수도 있다.
  • 부가세 포함인지 결제전 항상 확인할 것. 가자마자 10% 가산요금을 요구해 당황할 수도 있다.
  • 프라이스라인 계열사인 아고다와 독점계약 호텔 잔여객실 공유
  •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 중! (같은 일정, 호텔인데 부킹닷컴보다 싸다면 차액을 캐시백!)
  • 유럽 지역 호텔 강점


에어비앤비

 

  • 호스트(집주인)과 게스트(투숙객)을 단순히 연계해주는 업체.
  • ‘몰카논란’을 비롯하여 ‘호스트의 갑질’논란에도 무서운 성장세로 2008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9년 만에 업계 점유율1위 차지.
  • 다른 호텔 및 숙박 업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숙소가 많아 이용객들이 만족
  • 게스트의 불평 불만 및 사고 사례는 Airbnb Hell을 참조

  • 이런 저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을 위주로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

Geothermal Energy - Fueled House near an Icelandie geyseir

Daircie Castle in the heart of Scotland

사진출처: GQ


  • 당연히 이런 숙소가 있는데 이용이 늘 수밖에…
  • 호스트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게스트가 마약파티를 벌인 적도 있다는…
  • 성폭행 사례도 제보된 적이 있고, 아시아인이라 숙박을 거부당한 적도 있고,
  • 장애 사실을 기재하면 숙박을 거부당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묵고 싶은 ‘바로 그 집’은 건물주느님의 것인데 말이다.


호텔스닷컴

 

  • 7박 예약시(또는 550,000원 예약) 1박 무료 실버 회원으로 승급
  • 15박 에약시(또는 11,000,000원 예약) 골드 회원으로 승급
  • 실버 회원부터 전용 전화상담이 가능. 특가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 선결제 전액지불 전용 사이트
  • 환불 요청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다.
  • 미주 지역 호텔 강점


에바종

 

  • 부티크 호텔, 럭셔리 호텔, 디자인 호텔 전문
  • 서비스 프리미엄 추구
  • 본사 대한민국 위치


호스텔스닷컴
  • 이름부터 ‘호스텔스’다. 호텔 외의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예약이 가능. 호텔은 전무
  • 예약 시, 일부 금액을 결제 후 나머지 금액을 현장에서 결제
  • 취소 시, 예약금은 날아갈 수 도 있으니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 위주 사이트
인터파크

 

  • 인터파크의 ‘세일즈파워?’때문인지 꽤나 검증된 호텔이나 숙소만 등록되어있다는 업계의 평.
  • 업력이 얼마되지 않은 호텔은 인터파크가 상품등록을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단 해외호텔은 선택지 자체가 적다


호텔나우
  • 호텔에 따라 당일 특가 최고 80%까지
  • 호텔에서 당일 특가 설정을 해놓지 않으면 어차피 똑같은 가격이 노출된다는 것은 함정


호텔타임
  • 호텔에 따라 당일 특가 최고 80%까지
  • 호텔에서 당일 특가 설정을 해놓지 않으면 어차피 똑같은 가격이 노출된다는 것은 함정



데일리 호텔
  • 호텔에 따라 당일 특가 최고 80%까지
  • 호텔에서 당일 특가 설정을 해놓지 않으면 어차피 똑같은 가격이 노출된다는 것은 함정
  • 당일 특가 사이트 중, 수수료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다른 3사를 비교해본 후 검색해볼 것.



쿠팡,티몬

 

  • 둘 다 여행, 레져 카테고리에서 국내, 해외 호텔, 항공권 및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아무래도 경쟁자다 보니, 비슷한 상품이 많은 듯
  • 해외 보다는 국내 위주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소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 둘 다 소셜 커머스의 강자답게 판매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가 높으니 판매자가 일부러? 판매 가격을 다른 사이트보다 높게 책정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꼭!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보도록 하자



호텔패스
  • 호텔패스는 사이트에서 보는 가격이 곧 ‘최종가격’이다.
  • 후발 주자이니만큼 고객만족에 신경을 쓰는 듯 하다.



호텔자바
  • 최근 일본 호텔, 료칸 등의 일본 특화 상품 활성화 중


호텔엔조이
  • 호텔엔조이, 호텔고투, 세일투나잇, 가자닷컴, 핫텔은 상대적으로 이용자 수가 적다. 그래서 이곳에 없는 객실 상품도 다른 사이트에서는 발견이 가능할 수도 있다.

호텔고투
세일투나잇
가자닷컴핫텔


일본 특화 사이트
재패니칸


라쿠텐트래블


자란넷

 

 

 


중국 특화 사이트
씨트립
  • 말 그대로 중국 특화사이트이다.
  • 몇 년 사이 중국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싸드는?), 혹은 중국의 자연 경관을 쫓아 한국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최근에는 싸드때문에 서로 관광객이 줄었다.)
  • 중국의 폐쇄적인 웹환경을 고려할 때, 중국인들은 해외로 나갈 때 이 사이트를 꽤나 이용하고, 외국인들이 중국 내의 호텔 및 숙소를 구하기에도 적절하다.



가격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라인
  • 위에서 소개한 바, 아고다와 부킹닷컴의 모회사이다. 하지만, 호텔, 숙박, 숙소 및 게스트하우스 가격 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트리바고
  • 노이로제 수준의 트리바고 광고
  • 에릭남이 ‘호텔오빠’로 불리고, TV뿐만이 아니라 트위치, 유투브 등의 광고도 엄청나게 하는 듯


호텔스컴바인

-부가세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 올라와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할 것


트립어드바이저
  • 이용객의 가장 순수한?리뷰를 볼 수 있는 곳
  • 가격비교 사이트라기보다는 고객의 리뷰를 보는 곳에 더 가깝다랄까?

스카이스캐너
  • 항공권을 검색하기에 적합한 사이트지만, 호텔, 게스트하우스, 숙박 및 숙소를 검색하기에도 딱히 부족하지 않다.

그 외 나머지 호텔 예약사이트들

나는 어떻게든 모든 호텔 예약 사이트를 확인해야만 내가 최저가로 샀다는 확신이 들겠다 하는 분을 위해 준비
대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름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 가능 서비스 정도는 제공)

이베이츠
아코르호텔
호텔헌터
클래식 베케이션



모두 그럼 만족스러운 호텔 사이트 총정리를 통해 본인이 딱 마음에 드는 숙소, 호텔 예약사이트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숙소를 예약할 때는 무조건!!! 이용안내 취소 및 환불 규정을 꼼꼼히 살펴보기로 한다.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격보고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최종결제금액은 아까 본 한 객실 남은 호텔보다 비싸다는 것은 빡침.)
당신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 오버부킹이나 미스부킹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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