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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8 팬톤 다이어리. 스타벅스 플래너.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Pre_Judice 2017. 10. 29. 12:40


스타벅스 2018 팬톤 다이어리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이벤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는 ‘팬톤’과 함께 합니다.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는 매년 그랬듯이 17잔의 스타벅스 음료를 마셔야합니다. (샌드위치와 다른 먹거리로는 프리퀀시 바코드 혹은 별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열일곱잔 중 세 가지 음료는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여야만 합니다. 이 기간 한정 음료는 항상 왜 사먹는지 모를 듯한 스타벅스의 실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니 남을 사줄 때 크리스마스 음료는 본인이 마시도록 합니다.


스타벅스 2018 다이어리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팬톤은 매년 ‘트렌드 색상’을 소개하는 곳으로 의류업체, 원단업체에서 많은 이용을 보여왔으나,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데 디자인이 계속해서 중요해짐과 함께 거의 모든 B2C 기업에서 팬톤의 색상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톤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B2B업계에서는 슈퍼갑입니다. 팬톤의 컬러북을 세트로 구매하려면 천 만원도 훌쩍 넘어갑니다. 육안으로 컬러를 확인할 수 있으니 컬러북도 있고, 매년 새롭게 출시하거나, 값비싼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용으로도 구매하기도 합니다. (팬톤에서도 굿즈를 판매합니다.)



이번 출시된 다이어리 중에도 팬톤만의 독특한 컬러 네미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노란색은 ‘멜로우 샤인’, 하늘색은 ‘미스틱 클라우드’, 핑크색은 ‘블루밍 페탈’, 코랄은 ‘선셋 블러쉬’, 네이비는 ‘미드나잇 스카이’등으로 불립니다. 이외에도 팬톤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독특하고도 창의적인 색상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더블 플래너 증정 이벤트

11월 2일까지 17잔을 다 마시면, 멜로우 샤인, 미스틱 클라우드, 블루밍 페탈, 코랄(선셋 블러쉬)과 네이비(미드나잇 스카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선택 색상인 코랄 핑크와 네이비 중에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멜론 옐로우, 베이비 블루, 핑크를 하나 더 달라고 떼쓰면 안됩니다~


작년 이벤트 때 받은 핑크 다이어리는 11월이 다가오는 지금 벌써 때가 많이 타 처음의 아름다움은 많이 죽었습니다. TT 이번 다이어리도 신경쓰지않으면 금방 때가 탈 색상들입니다. 유일하게 네이비만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이어리 뿐만이 아닌, 다이어리 커버까지 증정한다는 사실!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코랄과 네이비외에 희귀한 핑크는 작년 다이어리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각 색상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2018 다이어리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 다이어리 색상 중, 진리는 베이비 블루와 멜론 옐로우입니다. 베이비 블루와 멜론 옐로우의 경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무난한 색상일 것 같으니, 조기 소진이 두렵다면 선점하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매장 찾기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 찾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에서 본인의 직장이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더블 플래너를 노리는 스타벅스 이용자라면 친구나 직장 동료를 데리고가서 커피를 사주기로 합니다. (10월 27일 시작한 이벤트인데, 어떻게 일주일 안에 열입곱잔을 마시란 말인가? 스타벅스 직원들 죽어나는 소리 들립니다.) 스타벅스의 노예가 될 준비 머릿속에 그리고 있나요???


스타벅스 매장에 전화로 문의하지 마라고 고지가 되어있지만, 작년 핑크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번화가 근처매장을 일곱군데 돌아다녔으나 모두 품절 …… 그래서 집에서 한 시간이 걸려 한적한 곳의 스벅 매장에 문의한 결과 재고가 남아 얼른 달려가 꾸역꾸역 구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 경우, ‘재고는 남아있지만 도착했을 때 장담할 수 없다’고 알려줄겁니다. 그렇다면 빨리 그 매장으로 달려가 다이어리를 차지하도록 합니다. ‘예약’걸어두는 것 안됩니다. 다이어리를 대신 받아주는 경우, 지인에게 스벅 아이디와 비번을 물어 앱으로 보여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스타벅스 2018 이벤트 다이어리 수령이 가능합니다.

악마같은 스타벅스 굿즈는 올해도 어김없이 팬톤과 함께한 색상의 다이어리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것을 예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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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타벅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