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를 읽다가 발견한 '라 푸에르타 델 파라이소'라는 단어... 검색해보니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 북리뷰 톺아보기 클릭!

실제 이태리어 표기 'Porta del Paradiso'. 한국어로는 '천국의 문'으로 일컫는다. 왜 천국의 문이라고 일컫을까?

 

사진.1) 천국의 문

천국의 문,Porta del Paradiso,포르타 델 파라디소,미켈란젤로,The gate of paradise

 

제작자와 그 유래                                    

이태리 초기 르네상스시대의 조각가 로렌체 기베르티가 1425~1452년까지 27년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세례당의 세 개 문 중 동쪽 출입문에 붙은 별칭.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 불릴 만하다'고 말한데서 유래한다.

기베르티 혼자 작업한 것은 아니며,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루가 델라 로비아, 도나텔로, 미켈로쪼, 베노조 고졸리 등)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걸작.

세례당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을 일컫는 것이며,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이라고 한다. 내부장식은 조각가 조토가 맡아 작업하였다. 조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1267~1337)

사진.2) 세례당, 조각가 로렌체 기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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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천국의 문

천국의 문,Porta del Paradiso,포르타 델 파라디소,미켈란젤로,The gate of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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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과 공개                                             


   

1966년의 대홍수 당시 천국의 문에 있는 10개의 청동판중 6개가 큰 손상을 입어, 1990년부터 복제작 두 점이 전시되고 있었다. (한 점은 원래의 자리에 다른 것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구약성서의 장면들(아담과 이브, 다윗과 골리앗, 십계를 받는 모세 등)을 청동에 금도금하여 부조로 묘사한 10개의 청동판외에 48개의 작은 조각들도 함께 장식되어 있는 이 천국의 문은 무게가 8톤까지 나간다고 한다. 2012년에 복원작업을 끝내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는데, 복원 비용은 총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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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의 발견                                     

예전에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를 읽다가 '북크로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견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북리뷰 톺아보기 클릭!

 

책을 읽다가 메모 해놓은 내용은 '북크로싱!!! - 방출하기, 공공장소에 미라보 다리' 와 같다.

아무래도 공공장소에 책을 놓아두는 행위를 일컫는거 같은데...

 

 

그림.1) 북크로싱 로고

 

북 크로싱,책방출하기,북크로싱,책 나눔,Book crossing

 

 

북크로싱이 뭘까? 크로스? 합체?            

북크로싱은 자신의 책을 다 읽은 후에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넣어 공공장소에 놔두면 다음에 그 책을 Get한 사람도 자신이 다 읽은 후 같은 방법으로 책을 '방출'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미국의 론 혼베이커(Ron Hornbaker)가 2001년 읽기, 쓰기, 넘기기 (Read, Register, Release)의 3R을 주장하며 시작하였다. 집에서 한 번 보고 수집하여 먼지만을 먹는 책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독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다. 공공장소에 책을 놔두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책들은 이동한다. 책을 방출하기 전, 사이트에 책 이름과 고유번호를 입력하고 라벨을 다운받아 책에 부착한 후 발견자는 다시 그 고유번호를 인터넷에 입력하고 또 다시 누군가 모를 사람에게 책을 전달하게 된다.

그림.2) 북크로싱 원조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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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혼베이커 외에도 북크로싱 사이트는 론의 아내, Kaori 와 공동 설립자 Bruce & Heater Pedersen이 의해 2001년 4월 21일 에 열게 된다.

고유번호(BCID: Book Crossing Identity Numbers)는 북크로싱 식별 번호이며, 한 권의 책에 한 번호만 부여하게 된다. 이 고유번호로 책 습득자가 인터넷에 등록하면, 책을 맨 처음 방출한 사람은 이 책이 어디서 습득되었는지 알게 되고 계속해서 책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다! 또한, 그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서평을 계속해서 작성하고 사람들과 그 책을 읽고 난 후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말함으로써 독서를 더 활발하게 하자는 취지.

 

그림.3) 북크로싱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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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방출당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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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이 활발한 국가                           


   

미국 29%

독일 16%

영국 13%

네덜란드 11%

핀란드 10%

캐나다 8%

호주 5%

프랑스 4%

포르투갈 3%

스페인 1%

 

다 읽은 책 중, 물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고, 소장하고 싶은 책들도 있지만, 한 번 읽은 후에 그저 쌓아놓기만 하는 책들도 있다. 나 또한, 읽는 책들 중 빌려 읽는 책이 2/3를 넘지만 집에 엄청난 책들이 먼지의 옷을 입고 있어서 ...ㅠㅜ

굳이 직접 구매하는 책 뿐만 아니라, 선물받거나 빌렸다가 돌려주지 않았고 빌려준 사람도 까먹은 원소유자가 불분명한 책 그리고 되팔기엔 받아주지 않는 그런 낡은 책들이 많아 북크로싱을 고민하게 되었다.

자, 그럼 우리 모두 누가될지 모를 내 책을 집어갈 그 사람에게 다 읽은 책을 방출해보고 그 책을 팔로우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쉽게도 북크로싱 사이트에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도 북크로싱 운동을 하는 사이트는 당연히! 존재한다. 아래에 링크~

 

 

Welcome to the World's Llibrary! www.bookcrossing.com

대한민국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crossingbook

프리유어북 www.freeyourbook.com

돛단책 www.sailingbooki.com

북모임 www.bookmo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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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100만원 투자시)            

국내 증권사 리스트와 백만원 거래시 수수료를 목록화한 것입니다.

 

 

Pre_Judice 증권사마다 수수료 책정 기준이 다르다. (수수료 계산법보기 클릭!)

삼성증권의 경우, 매 거래마다 '비율 수수료'도 부과하고 '일회성 수수료'도 부과한다. (대신 안정적인 서버와 공모주 청약일정이 많다는 것???) 일회성 수수료는 거래금액이 낮을때는 피부로 느끼는 그 양이 엄청나니(거래금액이 작던 크던 무조건 내는 수수료! 고정비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꼭! 미리 미리 꼭! 해당증권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

 

사진.1) 증권사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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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고객센터                                         


국내 증권사 리스트와 백만원 거래시 수수료를 목록화한 것입니다.

 


   

교보 증권 : 1544-0900
굿모닝신한증권 : 1588-0365
대신 증권 : 1588-4488, 1544-2000
대우 증권 : 1588-3322
동부 증권 : 1588-4200
동양종합금융(동양종금) : 1588-2600
리딩투자증권 : 02-2009-7004
미래에셋증권 : 1588-9200
부국 증권 : 1588-7744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1566-0900
삼성 증권 : 1588-2323, 1544-1544
신영 증권 : 1588-8588
신흥 증권 : 080-7733-080
우리투자증권 : 1544-0000
유안타 증권 : 1588-2600 
유화 증권 : 02-566-5522
이베스트 투자 증권 : 1588-2428
키움 증권 : 1544-9000, 1577-0777
하나대투증권(대투) : 1588-3111
한국투자증권(한투) : 1544-5000
한양 증권 : 1588-2145
한화 증권 : 1544-8282
현대 증권 : 1588-6611
NH투자증권 : 1588-4285
SK 증권 : 1599-8245, 1588-8245
BNG 증권 : 02-772-1004
푸르덴셜투자증권 : 1588-4588
CJ 투자증권 : 1588-7171
HMC 투자 증권 : 1588-6655
IBK 투자 증권 : 1566-2566
KGI 증권 : 02-3770-9200
KB투자증권 :159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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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생애 첫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마우스가 다 레어저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있다면, 당장  http://www.razer.or.kr/ 이 곳으로 들어가보고 나서 생각을 다시 해보록 권유. 구매한지는 어언 7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본디 게이밍 마우스의 구매목적은 그 놈의 '롤'이었으나, 이제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수많은 사진의 업로드와 자르고 붙이기, 수정하기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더랬다   


레이저 데스티니 2...레이저 오나타 크로...레이저 아테리스 무...레이저 블랙위도우 ...레이저 Kraken...

 

클릭감 자체도 따각 따각 사실감 넘쳐주시고, 반응 또한 상당히 빠르다. 여느 평범한 마우스를 생각한다면 오산! 또한 마우스의 크기 또한 내 손에는 적절한데, (내 손이 크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쓴다면 한 손에 들어오기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 요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게임을 많이 하니! 그리고, 레이져 데스에더에는 그 마우스 중앙에 뱀 세 마리가 혀를 낼름 거리는 레이져특유의 문양이 있는데, 이곳이 파란색, 녹색으로 빛나는 제품들이 '평범함?' 데스에더의 모델인데, 이 모 델 은 무려, Black Edition. 부러, 디자인이나, 다른 것이 마음에 들어서 블랙에디션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그 날따라 레이져 데스에더의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

 

사진.1) 레이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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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뱀 세마리가 엉켜있는 레이저의 로고!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레이저 공식 스토어 바로가기 클릭!

 

 

사진.2) 레이져마우스의 동봉된 스티커와 제품 소개 카탈로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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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는 바와 같이, 레이져는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을 쓰는데, 각 버튼의 친절한 설명이 나온다. 휠의 감도 또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고, 흰 색 부분에 메일주소가 나오는데, 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하면, 레이져 클라우드에 저장된 프로파일에 따라, 설정해놓은 여러 DPI나 버튼 설정을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사진.2) 레이저 마우스 실물! 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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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프로파일 선택, 마우스 부분 명칭 (나는 롤을 하기 위해 레이저 마우스를 샀으니, 프로파일 이름도 LO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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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모든 마우스는 A/S 2년 보증! 웨이코스

 

 

 

사진.3) DPI 설정과, 마우스 이동 가속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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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와 마우스 이동에 따른 가속도 설정을 본인의 입맛에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DPI란? Dot Per Inch의 약자로, 보통 화면상에 1inch안에 얼마나 많은 점을 표현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인데(픽셀), 마우스로 치면, 마우스가 1inch 움직일때, 얼마나 많은 픽셀을 움직일 수 있냐는 것이다. 사진.3에서 처럼 1700dpi의 경우, 1inch 이동시 1700pixel 만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속은 뭐 말 안해도 알겠지만, 마우스의 움직임 속도> 한 방향으로 확!!! 움직일 때 가속을 얼마나 더할 것이냐를 결정 짓는다.

 

 

사진.4) 매크로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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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프로그램내에서는 매크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나는 아직 단 한번도 이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게임 내에서 떨어진 아이템을 먹는다거나, 아니면 롤에서도 활용도에 따라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 일상생활에서 쓴다면, 대학생들의 수강신청 정도???랄까? 아주 스피드!!!!하게 인기 수강과목들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같은 동작을 반복해주는 매크로도 쉽게 설정이 가능하니 한 번 도전해보자.

 

레이저 랜스헤드 토...Razer Krak...레이저 나가 트리니...

Pre_Judice

이외에도, 많은 마우스가 있다. 나의 경우, 로지텍과 삼성전자의 게이밍마우스를 써보았다. 물론 PC방에서! 롤을 하기 전까진, 나도 마우스 따위엔 관심이 없었다. '아무거나 쓰지뭐?' 이 정도?

그리고, 이때까지의 전자기기에서 밝혔듯이 전자기기에 관한 한 '무뇌'이고 '문외한'이다. 근데 왜 좋은 마우스를 구매했느냐? 모두들 알지 않은가? 리오레를 해본 사람이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그 게임에 목숨을 걸게 된다는 것을?

그럼 나는 이만 출사표를 던지고...가 아니라, '컴퓨터 게임'을 몇 달째 하지 않고 있는 나로서는 레이져 마우스의 4,5번 버튼은 이제는! 롤뿐만아니라, 인터넷 서핑과 블로그 포스팅에도 아주 편리함을 주고 있다. 손 크기에도 적당하고! 실제, 롤 프로게이머팀에서 레이져를 스폰서로 사용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것도 들었다. 근데 그 모델은 '맘바'였던 걸로 기억한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한 마디 '레이저마우스 좋다.', '롤 많이 하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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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대회 / 미래에셋증권                                                           

사진.1) 실전투자대회 /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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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증권이 주최하는 '상반기 실전투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계좌를 보유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금액별로 리그가 나뉘어져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사진.2) 실전투자대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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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동호회"입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리그도 있으니, 동아리 및 주식투자 모임하시는 분들께서도 참여 가능하십니다.

 

PreJudice 그럼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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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수수료 구성                                 

주식거래시 수수료


   

주식거래를 할 때,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 구조가 궁금한 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주식을 살 때든 팔 때든 부과되는 주식거래세는 증권사에 납부하는 수수료만 부과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그 곳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모든 주식회사의 '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우리가 계좌를 만들고 거래를 하는 것은 이 금융감독원에서 위탁받아 보관하고 있는 주식회사 증서를 대신 거래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제비용'에 포함되는 수수료는 아래와 같은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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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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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래수수료는 0.015%이나, 위 사항과 같이 기간 내 제휴은행에서 개설된 LIG투자 증권 계좌 '신규고객'은 이 수수료를 면제 받습니다.

주의!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 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사진.2)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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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도 현재 LIG와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또한 미래에셋은 실전투자대회도 진행하고 있으니 모두 많은 관심!

상금$$도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내용 보러가기 클릭!) / (미래에셋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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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모두들 성투하세요~! ^^ 위의 두 미래에셋증권 및 LIG투자증권 외의 진행하는 증권사

대우증권 - 3년간 무료

유진투자증권 - 2년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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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의 아무르 연애론
국내도서
저자 : 스탕달(Stendhal) / 조종순역
출판 : 해누리기획(해누리) 2014.01.15
상세보기

 

 

 

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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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의 연애론         

스탕달은 '사랑'에 관해 논한다. 1장은 사랑의 종류를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랑에는 다음과 같이 네 종류가 있다고 한다.

 

-열정적인 사랑

-취미적인 사랑

-육체적인 사랑

-허영적인 사랑

 

스탕달 曰

'연애를 하는 남자는 공상의 세계에서 상대방 여성을 극도로 미화하는 경향이 잦은데, 상대방 얼굴의 곰보자국도 보조개로 왜곡시켜 보기도 한다.

잘츠부르크의 암염 채굴장에서는 나뭇가지 같은 것을 던져두기만 하여도 그것은 마침내 소금의 결정으로 둘러싸여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게 빛나게 되는데, 연애심리 또한 이와 매우 유사한 과정을 밟는다.'

 

그렇다. 스탕달이 말하는 '결정작용(Crystallization)'이란 우리가 흔히 상대방에게 '콩깍지 씌였다'고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말이었다!!!

 

2장에서는 '사랑의 발생'에 관해 논한다. '사랑의 발생'은 일곱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고, 여기서 '결정작용'이 언급된다.

 

감탄 - 생각과 상상 - 희망 - 사랑의 탄생 - 제1의 결정작용 - 제2의 결정작용

 

1. 감탄

남녀의 만남, 그리고 서로에게 반하는 것.

 

2. 생각과 상상 / 접근

그녀 혹은 그에게 반한 후, 김칫국 드링킹을 하는 것. 상상속에서 이미 라면 먹고갈래를 삼백오십여섯번은 함.

 

 

그림.2) 갈아만든 김치 (다음웹툰 - '죽어도 좋아' 中)

 

 

3. 희망

그녀 혹은 그와 가까워지게 되며, 상대에게 이미 씌운 그 환상들을 통하여 상대방의 모든 점들이 아름다워보이기 시작. 상대방과 만나기 위하여 구체적인 계략을 세움!

 


   

4. 사랑의 탄생

연애 시작. 솔로 끝. 가장 만족감이 높으며 행복한 상태랄까?

 

5. 제 1의 결정작용

나의 상대가 이 세상 YOU are the only ONE~

 

6. 의혹

서로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다. 콩깍지가 슬슬 벗겨지며 내 사람이 내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점점 자신이 이성적이며 객관적으로 상대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연인은 권태기를 맞거나 헤어지게 된다

 

7. 제 2의 결정작용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

 

스탕달의 리에쥬?         

 

 

참조할 만한 도서         

스탕달은 발자크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소설 2대 거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이다. 또한 동 작가의 '적과 흑'이라는 작품에서 '결정작용'를 이용한 내용이 있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스탕달의 도서 '적과 흑'

적과 흑
국내도서
저자 : 스탕달(Stendhal) / 장민희역
출판 : 삼성출판사 2004.11.15
상세보기

 

 

 

발자크의 도서 '사랑과 행복의 비밀'

사랑과 행복의 비밀
국내도서
저자 :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 강주현역
출판 : 큰나무 2000.08.30
상세보기

 

 

 

로렌 헨더슨 -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국내도서
저자 : 로렌 핸더슨 / 변용란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06.05.19
상세보기

 

 

 

골드키위새 - 죽어도 좋아

 

죽어도 좋아 1
국내도서
저자 : 골드키위새
출판 : 생각정거장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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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은행 BIC/SWIFT 목록                             

은행국문명 / 은행영문명 : BIC 순입니다.

 

국민은행/ KOOKMIN BANK : CZNBKRSE

기업은행/ INDUSTRIAL BANK OF KOREA : IBKOKRSE

신한은행/ SHIHAN BANK : SHBKKRSE

하나은행/ HANA BANK: HNBNKRSE

한국시티은행/ CITYBANK KOREA: CITIKRSX

우리은행/ WORRI BANK: HVBKKRSEXXX

SC제일은행/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LIMITED: SCBLKRSE

농협/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NACFKRSEXXX

우체국/ KOREA POST OFFICE: SHBKKRSEKPO


 


대구은행/ DAEGU BANK: DAEBKR22

부산은행/ BUSAN BANK: PUSBKR2P

경남은행/ KYONGNAM BANK: KYNAKR22XXX

광주은행/ GWANGJU BANK: KWABKRSE

전북은행/ JEONBUK BANK: JEONKRSE

한국은행/ KOREA EXCHANGE BANK: KOEXKRSE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SWIFT 코드란?                                           


   

BIC(Bank Identifier Code)가 정식 명칭. 자동화 처리를 목적으로 금융기관 마다고유의 기호를 부여하여 SWIFT라는 국제기구에서 시작. 주로 해외 송급을 위해서 외국의 지급 은행명을 알아야하고 그 지급은행명의 국제 통용 부호가 BIC이다. 

 

SWIFT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의 약자이며, 한국어로는 국제 은행간 금융 통신 사회 정도가 되겠다...

 

해외 은행 스위프트 코드 보러가기 클릭!

 

 

사진.1) SWIFT

 

 

 

 

 

 

사진.2)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 머리아픈 스위프트 코드 말고 예쁜 스위프트.

 

스위프트 코드,BIC코드,해외은행 스위프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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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번의 스타일 아이콘 마크 론슨에 관한 포스팅 중 언급되었던 '모즈룩' 이번에는 그 모즈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마크 론슨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마크 론슨] Mark Ronson 빅뱅 탑의 패션 롤모델 마크 론슨/선입견의. 선입견

 
 
 
사진.1) Roundell, GB Flag,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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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이란?                                             

모즈는 천구백육십년대 초중반부터 십년 동안 이어진 하위문화 그러니깐 Subculture이다. 런던을 기반으로,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영국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스타일리쉬한 이십대들이 모던 재즈를 즐겨 들었고, 그들이 모더니스트라고 불리게 되면서, 그들이 공유하는 스타일링을 모즈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천구백칠십년대 후반에 영국에 다시 모즈룩이 부활하였고, 북미에서 천구백팔십년대 초 모즈룩이 유행한다. 모즈룩은 Modern Jazz. Traditional Jazz인 Trad와 대조되는 단어이고, 하지만 유의해야할 것은, Modernism의 문학, 미술, 디자인 그리고 건축과는 다른 의미이니 조심하도록.

 

 

사진.2) 모즈룩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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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 따라하기 모즈룩 원칙 셋                    

모즈룩의 첫 번째 원칙!

컬러 조합!!! (역시 컬러조합!!! ?)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으로, 밝은 노란색, 오렌지색, 핑크 그리고 파스텔톤의 색을 뽀인뜨로 사용(마크 론슨이 입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당신은!). 선명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사용한 옷이나, 영국 국기, 물방울 모양 그리고 줄무늬 등을 섞어 입어준다.(커다란 물방울 무늬 양말에 분홍색 스트라이프 바지에 전체가 영국국기로 도배된 자켓을 입으란 말이 아니다!!!)

 


 

사진.3) 마크 론슨의 모즈룩 (-마크 론슨 스타일링 보러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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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두 번째 원칙!

모즈 스타일은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패션의 반대 급부로 생겨났다. 대부분의 1950년 유행을 거부한다. Trad와 대조를 이루는 만큼, 기성세대의 문화에 대항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당시 대중 매체에서도 많이 소개 되었다.

 

 

사진.3) 모즈룩의 심벌! Royal Air Force Rou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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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셋 첫번째 원칙!

잘 만들어진 슬림 수트를 찾아야 한다. 본래 모즈는 블랙,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의 테일러 수트안에 조끼, 그리고 포켓 스퀘어를 착용하여 입는 것이 정석이고, 바지는 슬림해야하고, 수트는 쓰리 버튼이어야 한다.


   

겨울일 경우, 코트는 역시 슬림해야한다! 넉넉한 핏은 ㄴㄴ! 피코트와 트렌치 코트가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영국산의 버버리 코트가 좋은데,,, 구제샵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 그럼 더 모즈룩에 가깝고, 싸니깐! 음,, 왕립 공군 자켓, 코트도 괜찮은데, 막 덕지덕지 붙은 로고나 견장들(위에 보이는 양궁 과녁판 같은 것과 부대 마크 따위들)이 있으면 최상의 선택! 셔츠와 질 좋은 스웨터를 입어도 되고, 캐시미어셔츠나 패턴이 가미된 셔츠를 입어도 된다.

 

쉽게 말해 바지는 슬랙스나 블랙 팬츠이면 가장 좋다. 진은 드물게 적절.

 

모즈룩의 셋 두번째 원칙

보울컷이라 불리우는 헤어 스따일~ 초창기 비틀즈의 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비틀즈의 노래에 심취하라는 건 아니고, 오아시스나 꽤 현대적인 모즈 음악이면 딱 좋겠다! (요즘으로 치자면)

 

모즈룩의 셋 세번째 원칙

가느다란 타이(왜 그 가로폭이 4cm정도밖에 안되는 것!), 뉴스보이 캡과 스카프 등을(여자처럼 보여선 안된다.-위에서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반대급부!라고 언급) 착용하고, 옥스포드 슈즈는 모즈룩의 스탠다드! 닥터마틴이나 데저트 부츠도 괜찮은 선택이다!

 

 

사진.4) 뉴스보이캡, 가느다란 타이, 그리고 전체적인 룩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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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모즈룩이 선호한 슈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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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나머지 원칙

롹커들은 적이다!!! ??? 롹커들과 모즈는 추구하는 가치관이 서로 달랐고, 서로의 스타일을 까기에 바빴다. +적에는 스킨헤드도 포함된다.

베스파나 램브라트의 스쿠터 타기!!! (My Favorite Scooter!!!)

 

 

사진.6) 베스파 베스파 베스파! 매력적인 말 궁둥이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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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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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현대가 표현한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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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여성을 위한 모즈룩, 그리고 그 당시 모든 여성들의 스타일을 획일화 시켰던 스타일 아이콘 트위기의 사진으로 장식하려 한다.

사진.9) 트위기, Tw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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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모즈룩을 살펴보고 나니 어떤가? 올드패션드한가? 사실, 지금 모즈룩을 흉내낸다 해도, 그닥 시대에 뒤쳐지는 스타일링으로 보여질 것 같진 않다. 가볍게 상상해보면 디올옴므의 여느 컬렉션에서 유난히 모즈룩을 표방한 듯한 룩들이 많이 나왔었다. 물론, 여러 컨셉들이 섞인 것이었지만, 가느다란 타이와 슬림한 팬츠와 코트 자켓들. 그리고 간간히 섞여져 나오는 위트있는 컬러 조합들과 함게. 모즈룩은 그저 패션에만 치중된 문화가 아니라, 음악에서 부터 뿌리를 두고 나온 문화이니만큼, 모즈룩을 표방했던 그들이 공유하는 가치는 차림새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

나 또한, 모즈룩의 일부분 부부부부부분을 차용하여 스타일링에 잘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온고지신. 각각의 문화와 스타일링에서 나에게 어우리고, 내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끼운다 해도, 스타일링엔 윤리적 문제가 없지 않은가? 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들의 출처> 

http://ahoyhoyla.blogspot.kr/2013/01/phil-poynters-mods-for-vogue-italia.html

http://womenfashionstrend.blogspot.kr/2012/05/nesmrtelnikonatwiggy-fashion-guide-2o11.html
www.themodgeneration.co.uk

www.mod-male.blogspot.com
http://www.flickr.com/photos/julius_laidback/

http://www.flickr.com/photos/ayc107/
http://www.flickr.com/photos/lilita/

http://www.flickr.com/photos/43797966@N02/

http://www.flickr.com/photos/27493179@N05/

http://www.flickr.com/photos/johns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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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대체 이 포스팅은 어떤 메뉴에 포함을 시켜야 하나, 글 작성 전 13분 23초 동안 고민한 것 같다.  PreJudice Stuff에 올려야 하나 What Brand is에 올려야 하나, 아니며 이 곳! Fashion Rule에 올려야 하나...결국은 Fashion Rule로 결정. Fashion이 갖는 의미와 그 정보를 전달하려 한 목적이었으니 말이다. 내가 직접 왁싱을 실행한 후에 포스팅 하는 것은 아니다, 그건 나중에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나도 바버 좀 입고! 추우니깐!

그래서, 바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실어보았다.(함께)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묘하게 중독

 

 

 

바버란?                                                 

예전에, 바버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포스팅을 일단 먼저 보고 싶다면 클릭. 여기다 모든 걸 합쳐서 얘기를 풀어놓지는 않을 터이니. 친절하게 엮인 글에도 넣어놨으니, 예습은 다하셨고?

아아, 인정한다. 많은 사진이 없는 것! 아아, 인정한다. 정보가 충분히 않았다는 것! 

 

바버는 1894년에 South Shields에서 태어난 브랜드이며, 영국 왕실에게 인정받는 바

 

사진.1) 인증샷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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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와 튼튼한 의류 제작자로서 인정함의 인정을!!!

1974년 에든버러 공작에게 인정받는 것을 시작으로 (사진 삼 중 중간)

1982년 영국 여왕폐하?에게 인정 (흑사자와 유니콘이 있는 문장)

1987년 웨일즈 왕자에게 인정 받음을 마지막으로, 

 

트리플 크라운,,,아아니, , , 그랜드 슬램 , , ,  이 문장은 우리나라에 소개된 적이 있다 없다?

처음 이 '문장'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바버였지만, 그 후에 대한민국의 제품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보게된 것이 '삼성전자'였다.

 

관련기사.매경뉴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04765

 

값비싼 삼성의 TV뿐만이 아니라, 헤어드라이기, 가죽제품, 거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모든 상품에 부여를 할 수 있고, 이는 오년동안 그 자격이 유지되며, 그 왕실문장을 수여받은 기업에게는 왕실 마크를 홍보의 수단으로 쓰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신뢰의 기준이 된다. 심지어 푸딩까지도!

 

 

 

사진.1-1) 심지어 푸딩까지 여왕의 왕실마크를! (참고,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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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바버는 왜 튼튼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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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에 띄는 것은 영어다!? 요트, 보트, 낚시, 드라이빙?, 산책, 사냥 등의 다목적 아웃도어 웨어라고 명명할 수 있겠다! 또한, 부제를 보면 가볍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입어보면 전혀 가볍지 않다...; 그 외, 원단의 우수성과 다양한 원단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아웃도어 활동에 이상적인 코트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자는 천구백팔년에 창립자인 존 바버의 아들이 편지 주문을 유도하기위해 처음 발행한 것이고, 천구백십칠년까지 바버 매출의 3/4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바버의 주문은 칠레, 남아프리카, 홍콩에서 까지 이루어졌는데(1917년에 칠레, 남아프리카, 홍콩으로 수출...우린, 조선시대?), 그 때 당시 Great Britain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식민지나 혹은 해외에 파견이나 사업 목적으로 있던 영국인들에게서 주로 주문이 이루어진 듯하다.

 

 

 

사진.3) 오늘날까지의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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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바버는, 요상하게도? 내구성을 강조하지만,(생각해보라, 옷이 튼튼하다면 계속해서 팔리지 않아야 정상이다. 간단하게 생각해봤을 때, 찢어지지 않거나, 보풀이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새 옷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오늘날까지도 건재하다. 위 첫 번째 사진은 이천칠년에 열린 글래스톤 베리 축제에서 Arctic Monkeys, Lily Allen, Peaches Geldof and Rufus Wainwright 에게 모두 바버를 입히는 후원을 하게 된다. 누군가가 말했던가, 롹의 고향은 미국이지만, 롹의 성지는 영국이라고. 실제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영국의 바나 심지어 클럽까지도 '롹'으로 도배가 되어있단다. 롹큰롤~~!!! 청춘들에게 핫한 롹백드들에게 1894년에 태어난 브랜드의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빤따스틱한 일이지 않은가? 위 밑의 사진은 천구백삼십육년 부터 시작한 바버의 모터사이클용 모델인 '인터내셔널'의 탄생 75주년 기념으로, 모터사이클 팀 에디션 인터내셔널을 내놓은 것으로 안다.

 

 

 

사진.4) 바버의 수선과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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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는  그들의 제품을 영국의 헤리티지로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전통가치의 계승! 그 중의 하나가 바버의 '수선'이라 생각되는데, 바버는 대를 물려 입기도 하고, 물이빠진 아름다운 모습은 새로 산 바버와는 비교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또한 바버는, 지난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의 협업에 따라 리버티 백화점 특유의 플라워 프린트를 제품에 사용했었는데, 위 사진은 바버 자체의 플라워 프린트 제품이다. 공홈에 가면, 각 프린트의 상세한 설명을 볼 수도 있다. 바버는 헤리티지에 새로운 감각을 담아냄으로써,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이다(콜라보 작업은 많이 이루어져왔는데, Ex_노튼 앤 선즈, 칼 라거펠트, 샤넬의 뮤즈인 아만다 할레치의 골드라벨 등), 물론 수선서비스와 함께!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 영국으로 보냈다가 다시 받는 그 복잡 다단한 과정과 배송료와 그에 수반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생각하면, 사랑하는 바버를 위해 우리가 연락하고 싶던 욕망을 누그러뜨리기 쉽다. 독일, 오스트리아, 동유럽과 베네룩스, 스칸디나비아 반도 일부에만 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 , 그러니 직접 해보자는거지. 꼭 어디 돈 주고 맡겨야만 왁싱인가? 내가 직접 해도 왁싱이다!

 

 

 

사진.5) 아만다 할레치의 골드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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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왁싱의 순서와 방법                          

서론이 길었으니, 어린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놔두지 마세요. 이 딴 지루한 '조언'은 차치하고 시작하겠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이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읽어줘요' 라고 시작한다...

 

1단계) 준비, 시 작!

일단, 당신이 성인과 가까운 나이라고 가정을 하고, 차가운 물을 스펀지나 털이 묻어 나오지 않는 헝겁에 적신 후, 닦아 내리듯 깔끔하게해준다. 따뜻한 물이나, 비누라던지 어떤 종류의 세정제를 쓴다거나, 세탁기에 넣을 시엔 바버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

깨끗하게 만든 바버 준비완료! 저번 포스팅에서 봤던 예의 왁스의 뚜껑을 따고, 왁스통을 따끈따근하게 만들어(중탕이 쉬울듯),왁스를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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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왁스를 바르자!

헝겊이나 스폰지로, 잘 녹은 반액체상태의 왁스로 구석구석 부분부분열매 드시고, 세심하게 왁스 칠을 해준다. 한 곳에 왁스가 몰릴 경우 닦아내어 주고, 왁스가 담긴 그릇은 계속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주의! 코듀로이로 만들어진 칼라나, 자켓의 안감, 주머니 안쪽에는 왁스가 닿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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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드라이기 사용!

헤어 드라이기로 말리게 되면, 왁스를 잘 펴바르는 효과를 낼 수 있고, 더 부드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열에 의한, 자켓 손상은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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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왁스 작업이 끝난 바버

왁스 작업이 끝난 바버는 걸어놓으면 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이 다른 옷들과 놔둬서는 안되고(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왁스 발린 바버는 냄새도 냄새려니와 끈적끈적해질 수도 있다, 왁스에 닿을경우! 왁스 또한 기름이니!), 또한, 왁스 자켓을 입힌 바버를 새로 산 왁스 자켓이나 가죽, 가구 근처에 두면 이 늙은이는 당신이 기껏 정성들여 왁스칠 해 놓은 것을 다 빨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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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참 쉽죠잉!?

일년에 한 번쯤은 왁스칠 해주는 것이 좋고, 당신의 바버 자켓이 숨넘어갈 상태라고 판단되면, 왁스가 두 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직접 왁스칠 할 시간과 엄두가 나질 않는다면, 영국으로 한 번 배송해보는 것도 빅재미를 선사할 수도. (아 그, 속이 간질간질한 기다리는, 애타는 감정을 어찌 표현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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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주소를 클릭하면, 바버에 왁스를 칠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사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쉽잖나? 바버 공홈은 엑박이 뜨는 경우도 있으니, 유투브를 애용하자. 아! 직접 왁스칠 하는 것은, 나중에... (나도 입어야지...)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날씨에 온 몸이 덜덜 떨린다.

모두들 감기를 조심해야 할 듯.

 

꼭! 왁스칠 할 땐, 짤막한 동영상과 함께 바버 왁싱 가이드 포스팅하겠다고 맹세

 

바버 왁싱 가이드,  여담                            

Pre_Judice  

자켓 하나를 이삼십년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손때가 묻어있던 자켓을 아들 딸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그 자켓이 전혀 올드패션하지 않다는 사실. 바버는 본인이 어떻게 코디하여 입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켓이다. 삼관왕을 오래전부터 유지해오는 바버는 꼭 바버 그 자체의 내구성이 바버의 장점에 포함돼지만, 영국 국민들의 헤리티지를 사랑할 줄 아는 데서 오랜 기간 의류시장에서 살아남은 것 아닐까

다른 예로, 버버리가 아웃소싱을 위해 지역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하자, 지역주민들이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버버리 체크는 버버리 체크가 아니라고,(물론 일자리를 잃는 공장 노동자도 생각한 움직임이었겠지만). 그들이 전통을 대하는 방식은 오늘날까지 그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버와 버버리를 낳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위의 바버 왁싱 가이드는 바버 공홈의 가이드를 가져온 것이고, 사진 또한 그러하다, 동영상 공홈이 곧 바버 공홈이니, 출처는 바버공홈.

동영상 유투브: http://www.youtube.com/watch?v=IvZm04LxrbQ

동영상 공홈 http://www.barbour.com/anatomy/wax

 

다양한 사람들의 (영국인들의) 다양한 바버 스타일링을 보고 싶다면  클릭! 바버스타일링 보러가기

다양한 사람들의 (일본인들의) 다양한 바버 스타일링을 보고 싶다면  클릭! 바버스타일링 보러가기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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