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Judice 어릴 때 그의 뉴스를 티비에서 볼 때면, '트럼프 카드'말고는 다른 것은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을 들을때면, '거래'와 '부동산'을 떠올린다. 그의 성공이 오롯이 자신만의 노력으로 이루지지는 않았다. 그의 부친이, 지역에서 많은 주택을 지었던 건설업자였고 부친에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그를 평가절하하기엔 그의 성공은 벅차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어느 누구도 온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 없다. 그들을 몇 가지 흠으로 지레 판단하고 멀리하지 마라.
(인맥을 쌓거나, 동업자를 구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약을 두지 말라)
-무슨 일이든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주위의 조언을 구하라. 결정을 내리고 난 뒤에 그 결정을 확신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지 마라.
-인생의 귀한 인연은 여럿이 될 수 없는 법이다.
-전도 유망한 남자를 사귀고 있는 여자에게 한 마디. 여자가 갈대라면 남자는 메뚜기다. 갈대가 흔들리면, 메뚜기는 뛰어버린다. 아직 자신의 남자가 근사한 무엇을 일구어내기 이전이라도 절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흔들리는 갈대에 꼭 붙어있을 만큼 힌센 메뚜기는 없다.
-재정에 대한 신간들은 그 이야기가 같더라도 빠짐없이 찾아 읽는다.
(항상 '돈'에 대한 안테나를 켜고 있어라.)
-돈 버는 이야기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쓴 책을 경계하며, 많은 돈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겸손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문제는 돈이 아니다. 문제는 기회를 볼 줄 아는 눈과 그것을 잡을 용기를 갖추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독일 총리만 4번째 유럽의 힐러리라 불리는 그녀 앙겔라 메르켈에 대해 알고 싶다면 [북리뷰] 앙겔라 메르켈 - 게르트 랑구트 (2005)
연간 수입 20 만 파운드, 연간 지출 19.196 만 파운드, 결과는 행복
연간 수입 20 만 파운드, 연간 지출 20만 파운드, 결과는 불행
트럼프가 생각하는 <부자지수란?>
동년배의 평균 순자산 규모 = 기준 값 = 총 소득 * 근무 연한 / 3
예를 들면,
27세 부터 직장을 가지고, 현재 30세 일 경우, 연봉이 200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자산은 전세 3,500만인 원룸 (대출 1000만을 끼고 샀다.)
기준 값 = 2000만원 * 3년 / 3 = 2000만원 (기준값의 연봉은 또래의 평균 연봉으로 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순자산 = 3500만원(전세금) - 1000만원(대출금) = 2500만원 - 기준값 대비 1.25배!
'성공자의 과거는 참혹할수록 아름답다'
<재클린 케네디와 재혼한 세계적 부호 선박왕 오나시스>
부두 노동자 시절, 주급으로 고급 레스토랑을 이용
(그 이유는, 자신이 꿈꾸는 위치에 언젠가 오르고 말리라는 자신의 열정을 가다듬기 위한 것이었다. 한편으론, 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종류의 투자 정보를 엿들었다는 설도 있다.)
고려시대- 자모성식법 (자=이자, 모=원금) 이자가 원금보다 커지게 놔둬서는 안된다!
'이것 좀 봐, 이렇게 살면서 꿈 같은 걸 꾸면 안되는 거야. 그건 자기를 기만하고 고문하는 일이야.'- 어빈 윌시 트레인스포팅 中
-미리 보상받을 수 잇는 최저금리와 액수, 기간을 알아두자
(투자에 있어서 레버리지란 독이 될 수도 있지만, '필수'일 때가 있다.)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미리 돈을 확보해두자
-지나치고 무리한 요구로 거래를 깨뜨리지 마라
-마음속에 가졌던 가격을 제시하지마라
만일 파산하고 싶다면, 대출 받은 돈으로 소비재를 구입하면 된다. 그렇다면 대출이 가지고 있는 모든 단점을 떠안게 된다.
(많은 한국의 가계대출이 생계형 대출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가계 대출의 위험을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는가?)
<대출을 할 때?>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은행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귀찮고 까다롭다고 해서 고금리를 이용하지 말 것.
대출금은 최악의 경우 일시불로 원금 상환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야한다.
<바빌론 최고의 부자> 자신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 결국에는 자신을 팔아 노예가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오늘날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도록 교모한 모습으로 계급이 만들어 진다. 그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들 스스로가 노예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주인이 제안한 가격은 이후 협상에서 최대값의 기준으로 작용해야 한다. 더 이상의 가격은 없다고 생각하라. 마찬가지로 구매자가 먼저 가격을 제안한다면, 그 가겨은 최소값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피차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우리었느니라. (로마서 13:8)
-아담 스미스 曰: 젊은이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성공에 대해 성급한 기대감을 갖는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할 때, 공익을 위해 봉사할때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남을 도우려 애쓰지 말라. 남을 해치지 않도록 애쓰라. - 반 유토피아주의자의 금억
그에겐 '아, 피곤해'라는 말은 '아, 행복해'라는 말과 동의어라고 한다.
"꿈과 목표는 마치 환각제와 같아서 피로를 모르게 했다, 라기보다는 피로를 일으키지 않았다."
Homo Consumer의 시대!
비영리단체에 기부, 명예직 차지, 고정적 급여? 자녀에게 유산?
(어떤 것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요코다 하마오가 말한 될 성 부른 부자와 안 성 부른 부자? ㅋㅋㅋ
대출 보증 부탁(500만원 이하는 OK, 그 이상은 NO!) |
이가 지저분하다 |
클래식을 즐긴다(유행에 둔하다) |
캔커피를 즐겨마신다 |
베냇저고리, 아기수첩, 성적표를 간직한다 |
200ml우유를 산다 |
서점서 아래쪽에 놓인 책을 산다 |
카드를 항상 휴대한다 |
집단 경기보다는 개인 스포츠를 좋아한다 |
휴일에 자동차나 열심히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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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계좌의 마이너스 잔고에 신경쓰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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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계속 켜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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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과 도장을 같은 곳에 둔다 |
-더글라스 러시코프 曰: 하지만 이 모든 예들은 사회적 프로그래밍이 결여된 결과가 아니라 실패한 사회적 프로그래밍의 소산이다 (Playing the Future 中)
-톨스토이 曰: 그 때까지 내가 서 있던 발판이 무너져, 내가 디딜 곳이 없어져버렸다고 나는 느꼈다. 오직 그것만을 믿고 살던 내가 이미 사라졌으며, 내가 믿을 만한 것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장 도르메송 曰: 시간은 균일하지 않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부분은 어마어마해서, 이를테면 무한하거나 혹은 한정할 수 없다. 과거와 미래가 그것이다.
세번째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자그마하다.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中)
(현재가 세번째이다. 우리는 현재를 가장 값지게 보내야 한다.)
-파스칼 曰: 참된 선을 추구하다가 괴로움에 지쳐버림은 좋은 일이다. 결국은 구주에게 구원을 바라게 될 터이므로. (팡세 中)
독일 총리만 4번째 유럽의 힐러리라 불리는 그녀 앙겔라 메르켈에 대해 알고 싶다면 [북리뷰] 앙겔라 메르켈 - 게르트 랑구트 (2005)
Robert L. Stvenson - 호리병 속의 정령 (스무살 무렵,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읽었었던 소설)
로라 슐레징어- 남자가 인생을 망치는 열 가지 방법
Charles Handy- Hungry Spirit (Proper Selfishness)
태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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