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lr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일시적 다운로드 링크 생성, 업로드, 또한 OS에 관계없이(리눅스, 맥, 윈도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차이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앱으로 추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구매 옵션은 계정 셋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용’으로 지출한다면 아마 더 쉽게 이 옵션에 끌릴 수도 있겠습니다.
공홈의 구매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홈의 구매옵션과는 조금 다른 가격입니다. 공홈에서는 현 스택소셜에서 판매중인 Pro 계정에 5 Users를 지원합니다.)
사용해본 결과로는 가끔 파일형식이나 크기에 따라 업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월 용량 제한에 걸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Droplr. '클라우드' 그 자체의 목적보다는 '공유', '협업'에 중점을 둔 클라우드 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매번 업로드한 파일을 삭제하고 관리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알아서 '파기'되도록 설정해놓으면 됩니다. 기본 설정에서 이 'Self Destruct'기본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개인 계정 Pro Lifetime 옵션을 구매하였고 미디어 업로드, 이미지 업로드, 다양한 파일 업로드 등으로 자유롭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저장 용량 제한이 딱히 없기 때문에 기존의 용량별로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일정한 용량만을 사용하면 제한에 걸리지 않으니, 총 저장용량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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