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그레놀라 시리얼. 씨리얼. 포스트. 콘프로스트

시리얼. 그래놀라.

간편한 식사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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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식사로 제격인 시리얼을 아침식사 혹은 늦잠잤을 때를 위해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마트나 SSM을 방문하면 수많은 시리얼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막상 시리얼들이 2행 5열로 정렬되어있는 것을 보면 수많은 시리얼, 콘푸로스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새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실패할 걱정 때문에 먹던 것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너무 달거나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레오 오즈의 맛에 반하여, ‘허니 오즈’ 또한 맛있을 거라 생각하여 당연히 허니 오즈도 함께 선택하였으나, 실패였습니다. (오레오 오즈는 미국 본토에서 다시 부활. 판매 재개.)
넘치는 인기 덕분에 미국 본토에서 다시 판매를 시작한 오레오 오즈가 있는 반면 허니 오즈는 이도저도 아닌 맛으로 그냥 달달한 곡물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저 달달하기만 하면, 차라리 죠리퐁을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색상은 아름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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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시리얼 시리즈

그래놀라는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나 이미 맛 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제품 개선도 이루어져 이래저래 제품명과 내용물이 조금씩 바뀌어왔습니다. 그레놀라 시리얼은 총 다섯 종류가 있습니다. 크랜베리 아몬드 시리얼, 블루베리 시리얼, 카카오 호두 그리고 다른 종류인 것처럼 느껴지는 지난 번 포스팅한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와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는 포장부터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행사 중인지,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300g인데, 블루베리 그레놀라 시리얼은 310g 그리고 골든 그래놀라는 360g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역, 점포 그리고 유통채널별, 행사 유무 상태별로 상이하니 적시하지 않겠습니다.)


한 상자 양이 적은 그레놀라 시리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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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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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그레놀라 시리즈는 상자 자체가 작습니다. 이 포스팅의 그레놀라는 작은 상자 대상입니다. (500g도 있습니다.) 각 시리얼의 알갱이가 작다보니 그릇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아집니다. 같은 무게에 부피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한 숟가락에 떠 먹는 양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트의 제품에 비해서 알갱이의 밀도가 높은지 포만감이 더 생겼습니다. (그냥 그래놀라의 경우 종류가 세 가지입니다. 카카오 호두 (총 칼로리 1,350kcal), 크랜베리 아몬드(총 칼로리 1,660kcal), 블루베리 (총 칼로리 1,292kcal)) 골든 그래놀라 (총 칼로리 1,800kcal)는 ‘크런치’로 출시되어 바삭하게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보통 그래놀라는 ‘짓이겨 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지만 골든 그래놀라는 조금 더 바사삭한 맛이 있습니다.

골든 그래놀라가 일반 그래놀라보다는 단맛이 더 느껴지기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은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시리얼 콘푸로스트나 골든 그레놀라 혹은 초코가 함유된 시리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베리 그레놀라 시리얼 (총 1,29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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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블루베리 시리얼은 작은 검정색 알갱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그 겉포장에는 제품에 들어가 있는 블루베리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표현되어있던 블루베리입니다.) 어디서 블루베리를 발로 짓이겨 남은 것을 주워온 것마냥. 블루베리 시리얼의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들어갔다’기보다는 ‘블루베리 조각’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밝힌 것처럼 당연히 골든 그레놀라보다는 덜 달고, 크랜베리 그레놀라 시리얼이나 골든 그레놀라보다 그레놀라 함유량이 현격히 적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시리얼 전용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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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저 넓은 그릇은 시리얼 전용 그릇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시리얼, 콘푸로스트 전용 그릇의 용량은 400ml입니다. 저는 저 그릇에 75%-90% 정도의 양을 한 번에 담아먹습니다. 골든 그레놀라도 그랬고, 크렌베리 그레놀라도 그랬고, 블루베리 그레놀라도 그랬지만, 모두 400ml의 용기(블루베리 그래놀라를 80% 채웠을때)로 그레놀라 시리즈 한 상자는 모두 4번 먹으면 다 먹는 양이었습니다.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를 차려먹을 환경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시리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이게 최고다’기 보다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그래놀라와 골든 그래놀라는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가까운 선택이었습니다. 레알 그레놀라 를 먹고 싶다면 가격의 압박은 조금 있더라도 ‘골든 그레놀라’를 추천합니다. 포만감도 더 있고 먹었을 때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어차피 아침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인데,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도 허기짐이 덜한 시리얼이 낫지 않을까요? 점심시간까지는 버터야한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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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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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그래놀라. 골든 그레놀라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단하게 식사하기 위해 시리얼을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마트나 SSM을 방문하여 시리얼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가보면 수많은 시리얼, 콘푸로스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새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실패할 걱정 때문에 먹던 것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레오 오즈의 맛에 반하여, ‘허니 오즈’ 또한 맛있을 거라 생각하여 당연히 허니 오즈도 함께 선택하였으나, 실패였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경우, 미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한국에서 대량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대행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맛을 잊지 못한 미국인들의 사례가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반면 허니 오즈는 이도저도 아닌 맛으로 그냥 달달한 곡물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저 달달하기만 하면, 차라리 죠리퐁을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색상은 아름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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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골든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나 이미 맛 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골든 그래놀라는 포장부터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행사 중인지, 그냥 그래놀라는 300g인데, 골든 그래놀라는 360g입니다. 거기다가 아몬드 후레이크까지 덤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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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골든 그래놀라와 그래놀라 둘 다 적은 양입니다. 각 시리얼의 알갱이가 작다보니 그릇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아집니다. 같은 무게에 부피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한 숟가락에 떠 먹는 양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트의 제품에 비해서 알갱이의 밀도가 높은지 포만감이 더 생겼습니다. (그냥 그래놀라의 경우 종류가 세 가지입니다. 카카오 호두,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로 출시되어 바삭하게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보통 그래놀라는 '짓이겨 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지만 골든 그래놀라는 조금 더 바사삭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가장 일반적인 콘푸로스트처럼 우유가 엄청나게 달아지고 떠먹을때마다 설탕 반스푼도 같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당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답니다. 씹기전 까지는 그다지 못 느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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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씹을수록 그래놀라 향이 입 안에 퍼지고(죠리퐁의 냄새가 나는듯한?), 밥을 씹을 때처럼 씹을수록 단 맛이 입 안에 더 퍼집니다. 골든 그래놀라가 일반 그래놀라보다는 당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시리얼 그릇에 가득 부어놓으면 양이 꽤 많습니다. 아침에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차려먹은 것처럼 든든하지는 않습니다만, 허기가 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침식사를 계속해서 거르거나 대충 끼니를 떼워온 분에 한해서입니다. 지속적을 아침 밥을 차려먹은 분들은 당연히 시리얼로는 배를 채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를 차려먹을 환경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시리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이게 최고다’기 보다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그래놀라와 골든 그래놀라는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가까운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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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아침 끼니 든든한 한끼밥상이 아닌 시리얼이라도 챙겨먹고 출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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