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흑형 간지패션의 선두주자 모두가 알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 일단 스펙 스펙 좋아라하는 우리니 스펙부터,

천구백칠십칠년생. 시카고 주립대 중툍ㅌㅌㅌ이런. 대충 알기론, 학교에서 배우기보다, 자신이 재능있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들어 조퇴 말고, 중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잠시만,, 잠시만,, 그의 키는 173cm...

그의 노래에 대해선 잘 모른다, 하지만 옷을 뒤지게 잘 소화해낸다는 건 알고 있다. 혹시나 힙합매니아면 부탁 (__)

인기쟁이기도 하지만, 평소 통 크기로도 유명한 그는 카다시안과 함께 역사에 기록될 만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발표, 50억 상당의? ㅋㅋㅋㅋ

 

 

사진.1) 칸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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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173cm라는 선입견의 안경을 선입견이 씌워줬으니, 우리 일단 앉은 사진부터 관람해봅시다. 맛보기 삼 장.

그가 그토록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니예 웨스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키가 173 (일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도 173). 남자들은 180을 넘기위해 깔창을 깔고, 허리와 비례하게 늘어나는 바지의 길이에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깔창산업을 부흥시켜주지 않았던가? (혹, 이 간지 흑형도 넣을래나?) + (우리는 왜 다리를 바지 길이에 맞춰야 하는가? 바지 길이를 내 다리길이에 맞출 수는 없단 말인가?)

 

물론, 185를 넘나드는 모델들에게, 그러니깐, 옷을 입기위해 태어난, 옷을 입기위해 만들어진 그런 몸뚱아리에게 옷을 입혀놓았을 때, 안 어울리면 그게 이상한 거고,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우리 몸뚱아리를 고려하지 않은) 패션산업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칸예 웨스트.


물론, 이런 저런 아이템들을 조합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패션 센스까지 쩔어주시니, 패셔니스타로 꼽히지 않았겠는가? 그 외엔 뭐가?

 

사진.2) 이것하면 떠오르는 칸예 웨스트,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1(좌: 앰버 로즈, 우:케이트 페리/ 좌청룡 우백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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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이것하면 떠오르는 칸예 웨스트,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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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는 데님자켓을 맛깔나게 소화해낸다. 특히나 두 번째줄의 베이지색 팬츠와 함께 입은 데님자켓 스타일링은 거울을 보며 오징어를 본 나를 원망할 뿐이고, 그 옆의 사진은 '여자들이 소개팅에서 만나기 싫은 패션 중의 하나'로 꼽힌 청청패션이지만 그런 것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운동화에 대한 편견(Prejudice)도 상당한 듯 한데, 나이키루이비통을 신고 있는 사진이 자주 찍혔다.

전체 기장이 짧은 데님자켓의 밑으로 삐져나온 티셔츠로 반쯤 벨트를 덮은 것 하며, 적당히 접어올려 이너인 체크 셔츠를 보여준 것 하며 본인이 의도하였지만,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모두의 워너비가 아닌가? (나는 이것들이 의도라고 생각하고 싶다) 아, 그리고 컬러 조합에 있어서도 상당히 부러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이 중에 있다!!! (흐흐, 다음 포스팅 재료니, 다음에!)

 

사진.4) 칸예의 셀카 얼굴각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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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디올옴므 자켓, 벨벳 자켓, 흰티+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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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의 맨 위의 사진은 디올옴므의 스타디움 자켓 착용. 꽤 오래된 사진. 사실 저 자켓은 당시, 블랙,레드, 실버, 스네이크의 색상으로 출시 되었었는데 잘 팔리지도 않았을? 스네이크 패턴의 스타디움 자켓을 뒤지게 소화해냈다. (국내에선 권죵씨가 입었었드랬지?) 그리고 두 번째는 감색의 벨벳 자켓을 입고 킴 카다시안과 함께. 


그리고 ... ... 흰티+청바지라니, 흰티+청바지라니!!! 역시 랩퍼들에게 빠질 수 없는 블링블링을 더했지만, 흰티+청바지의 조합만으로도 굉장한 임팩트를 주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문신도 한 몫했겠지만) 그에게 있어 173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아, 팔찌에 대한 언급을 빠뜨렸다., 모노앤미라는 스페인 태생의 팔찌를 즐겨 착용하는데, 흰티+청바지의 룩에 있어서, 팔찌와 시계는 빠질 수 없는 양념이라 볼 수 있겠

 

 

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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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옷만 입는데, 스타일리쉬 해보이지 당연히, 장난함?' 이라고 반문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그가 사랑하는 것 둘이 퍼다 퍼FUR,,,,

털! Fur안에 반팔을 입었더래도, 겨땀이 흥건할 것이다. (나도 퍼...) 어느 일반인이(일반남이) 퍼를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을까? 이태원에 가서도 무사하려면 말이다.

 

아... 하지만 왜 이러나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단 한 분이 있지 않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제차라도,팬티만 입은 것보다도 못하다는 그 분

 

사진.7) 빅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해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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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박. 돼에박. 음, 그가 가진 다른 것들을 부러워하기때문에 단 하나의 약점인 패션 센스를 무차별 폭격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 음! 그건 인정...근데 너무 하잖아. 잠시,!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않았나? 돈으로 발라도 안 되는 것이 사랑, 행복말고도 하나 더 있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우리도 할 수 있다!

  

사진.8) 루이비통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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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루이비통의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그는, 루이비통과의 관계가 끈적하다. 평소 루이비통을 사랑하던 그는, 스타들간의 명품 백팩 경쟁을 일으켰고, 일반인들에게도 가죽 백팩을 매도록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다량의 사진을 보며 느껴왔~~~던 그의 컬러조합센스

그리고, 루이비통과 진행했던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 화보 또한 ^^ 그의 루이비통 사랑은 남다르다.

 

아!, 킴 카다시안이 누드로 출연하여 화제가 된 칸예 웨스트 옹의 뮤비관련기사를 보려면 클릭!

 

사진.9) 언제 어디서나 뒤지는 데님자켓 스타일링,과 다음 포스팅에 대한 김에붙은소금만한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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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그의 색상 조합. 비슷한 사진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맞을 텐데? 그가 착용한 조합들은 감히 누구나? 따라해도 될만큼 컬러 조합과 핏에 있어서 뒤어나다. 그리고 또한, 위 둘 사진에는 다음 포스팅에 대한 단서가 들어있다. ㅎㅎ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한 칸예 웨스트.

그는 173cm이다. 우리는 키가 작거나 패션에 소비할 만한 총알이 없어, 스타일링을 포기 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는 남다른 Attitude를 갖고 있다. 그의 직업인 '랩퍼'가 그것이고, 자신이 무엇을 입었고, 왜 입고 있는지를 잘 이해하는 이다. 그가 입은 티와 셔츠그리고 팔찌들은 그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스타일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데님자켓또한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고, 그의 흉내까지 내는 것 조차 어려울진 몰라도 그의 냄새정도는 풍길 수 있지 않겠는가?

 

많은 SPA 브랜드들이 트렌디한 스타일의 패션을 트렌디한 가격에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 (아 많은 SPA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가 빠졌다), 예산 탓만을 할 것이 아닌, 당신이 어떤 Pre_Judice 를 갖고 있고, 어떤 스타일링을 Pre_Judice 하고, 자신에게 어떤 것이 잘 어울릴지 고민하고, 어떤 패션 아이템이 제조사들이 써붙여놓은 그 숫자들과 교환할 만한 값어치를 할 것인지 잘 파악할 수 있다면, 당신은 루이비통이 필요없다. 물론 그것은 수업료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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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의 공홈?>

http://www.kanyewest.com/

 

<오늘 포스팅된 사진들의 다양하디 다양한 출처>
www.rollingout.com

http://fashionbombdaily.com

www.style.com

www.kanyewest.us

www.monoandme.co.kr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오늘은 또 다른 패션 아이콘인 마크 론슨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 빅뱅 탑이 자신의 스타일 롤모델이라고 밝힌 마크 론슨 그는 누구인가? 

(이미 안다면 할 말없고, 아 아니 스타일 참조하고)  스펙 스펙 스펙을 소개하자면,

천구백칠십오년생. 영국 태생이고, 키는 178cm!!! 마누라 조세피 드 라 바움, 동생 사만다 론슨. DJ와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유명 브랜드의 파티때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크 론슨!

 

 

 

사진.1) 생소한 사진

 

 

 

 

사진.2) 마크 론슨과 빅뱅의 탑, 헤어컬러가 그 증거?


 

 

참... 잘생겼다; 빅뱅의 탑이 그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던 만큼, 헤어 스타일이나, 컬러도 그를 모방한 듯하다. 마크 론슨도 그리 큰 키는 아니다. 사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180cm은 갖추지 않으면 안 될 '토익'같은 자격증이 되어버렸다. (물론, '대한민국'여성에게 강요받는, 물론, 외국 여성들도 키 큰 남성을 좋아할 것이지만) 그는 178cm다. 2프로 부족한 키를 그는 어떻게 극복?하고, 그와 관련된 검색어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가 될 수 있었을까? 마크 론슨과 우리 모두 깔창 깔면 180???

 

Pre_Judice

모델의 그것은 따라하기 쉽지 않다. 또한, 그들은 옷을 입기 위해 만들어진, 태어난 귀하신 몸뚱아리들이다. 180은 훌쩍 넘어주시고, 옷을 입을 때의 애티듀드나 이 때까지 옷을 입어봤떤 횟수등을 따지면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프로페셔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모델의 스타일링 보다, 그나마? 우리와 친숙한(물리적으로)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참조하는 것이 현실성?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거기다 셀럽이 키까지 작다면, 금상첨화겠지? 현실과 가까우니깐...)

 

 

사진.3) 그래 그는 뮤지션이다

 




 

그를 우러러보는데에는(패션) 그의 프로페션도 한 몫 한다고 본다. 그는 천재 작곡가로도 불리며,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뒤지는 음악, 공연을 펼치는 듯 하다. 그는 그래미어워드와 브릿 어워드에서 상을 받을 만큼 음악에 두각을 드러낸다. (심지어 브릿 어워드는 노래 한 마디 부르지 않고도, 브리티시 남성 부문 솔로 가수상이었다) 그리고, 어느 잡지에서 본 듯하다.

 

"당신이 옷을 잘 입고 싶다면, 프랑스 남자들이 아니라 영국 남자들을 봐야 한다. 프랑스 남자들은 너~무 꾸미는데 집중하여 화려하기만 하다. 하지만, 영국 남자들은 당신에게 적절한 룩을 보여줄 것이다." 

 

(나중엔 프랑스와 영국에서 옷 잘입는다는 일반인들 사진을 올려볼까 한다.)

 

영국은 롹의 성지이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아 근데, 그가 신은 신발들을 보면, 뭔가 뇌리를 스치치칯치치치치지 않는가? 포스팅했던 관련 신발들이 생각나는 것 같다. 하나는 영국 브랜드이고, 다른 하난 프랑스 브랜드이다. 당신 눈으로 직접 비교해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길 바란다.

 

 

영국 브랜드 PreJudice-[스웨어] SWEAR London 롹의 성지 영국 태생 스웨어 슈즈!/선입견의 선입견

 

프랑스 브랜드 PreJudice-[레페토] Repetto 그 참을 수 없는 우아함과 프렌치시크의 대명사 발레브랜드 뤠페토/선입견의 선입견

 

 

사진.4) 마크 론슨의 가죽 자켓 스타일링

 


 

그의 신발이 꽤나 크게 나온 위의 가죽 자켓 스타일링 컷을 보면, 레페토 지지를 많이 닮은 듯하다. 레페토 지지의 끈 묶는 부분에 드러난 봉제선 이라던지, 앞 코, 그리고 밑 창까지... 내겐 레페토 지지 옴므를 떠올리게 하는 듯 하다. 그는 위의 두 가죽 자켓 스타일링에서 '뽀인뜨'를 강조하였는데, 올 블랙의 시크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왼쪽의 사진에선 피케셔츠의 칼라의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와 발에서 절정을 이룬 화이트의 가죽 신발과 위트넘치는 스트라이프 양말까지. 오른쪽에서는 신발을 우리가 볼 순 없지만, 옐로우 스트랩의 시계로 각각 포인트를 주었고, 가죽 자켓 그 자체 또한, '쌩'가죽자켓이 아닌, 여기저기 디스트로이드된 자켓이다. (직접 손때를 탔는지, 저렇게 빈티지한 제품을 샀는진 모를 일이다.)

 

음,,, 전의 카니예 웨스트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카니예 웨스트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옷 잘입는다는 남자들은 모두 컬러조합의 귀재들인 듯하다. 나 또한, 스타일링 시에 색상 조합에 많은 생각과     몽상과    상상의 나래   를 펼치는 데, 사실, 컬러 조합에서 어색하지만 않더라도 옷을 잘 입었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아, 물론 당신이 입은 옷이 6살 아래의 동생 옷을 뺏어 입었다거나, 몰래 아버지의 옷장을 뒤져 입고 나왔다는 느낌만 들지 않는다면 )

 

 

 

사진.5) 부담스러운 컬러들이지만, 그가 입는 다면 평상복 ㄱㄱㄱ(위,베르사체, 아래,의 상의 질 샌더)



위 사진의 신발은 스웨어 틱한데,,,

 

 

사진.6) 구찌와의 콜라보

 

 

 

그 또한! 손가락에 꼽는, 유명 패션 하우스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패션에 일가견이 있다는 셀럽들 몇몇은 거대 패션하우스들과 콜라보를 한 번씩 진행하였는데, 그것은 마크 론슨에게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그는 '구찌'의 스니커즈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사진.7)




 

 

그의 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과한 컬러도 이상하게 잘 흡수 하는 능력이 있고, 또 본인이 추구하는 패션자체가 잘 확립돼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그의 패션에 대한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의 인터뷰를 한 번 훔쳐보자.

 

 

인터뷰.1)

저는 옷을 입을 때 항상 '클래식'을 표현하고 싶어요. 리처드 제임스나 버버리의 슈트, 나이키의 조던 포스 같은 디자인이 클래식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고, 클래식이라는 것 자체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올드 패션이지않는 것인데,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클래식한 Wardrobe를 갖추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스타일이 제가 입던 스타일과 같아지게 되면, 옷장에서 다른 클래식한 스타일을 꺼내 입어요. 예를 들자면, 쓰리버튼 자켓을 즐겨 입다가도 사람들에게 그것이 유행이 되면 저는 투버튼을 꺼내입는 식이죠. 음,,,저는 "60년대 프랑스 뉴웨이브 영화의 남자들, 알랭 드롱이나 델몬도 그리고 영국밴드 '펄프'의 차비스 코클같은 댄디하지만 너무 차려입은 것 같지 않은 느낌들이 좋아요."

 

 

 

사진.8) 마크 론슨은 수트쟁이?





 



그는 수트를 사랑하는 듯하다. 아, 굳이 수트라고 말하지 않고, 자켓과 바지라고 해두자. 더블 브레스티드와 싱글 브레스트를 맛깔나게 모두 잘 소화해낸다. 사실, 더블 브레스티드는 어깨가 좁아 보이는 수컷들을 위한 것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둘 다 꼭 맞는 것인가 당신은? 그리고, 그의 컬러 조합 센스는 두 번 말해도 입이 아프지 않으니...

 

 

 

사진.9) 마크론슨의 짐 캐리 빙의, 지못미

 

 

 

그는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데,,, 이건 지못미 + 금목걸이라니!

 

 

 

 

 

 

 

 

사진.10) 컬러 조합, 부담스러운 돌체 앤 가바나 수트 스타일링, 뒤지는 레이어드 스타일링.

 

 


 

 

 

 



 

 




 

 

 

신발 사진 보니, 레페토가 확실하다! 레페토!!! (워렌 버핏이 그랬던가? 망치를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 다 못으로 보인다고?)

레페토 포스팅 보러 가기 클릭.

 

프랑스 브랜드 PreJudice-[레페토] Repetto 그 참을 수 없는 우아함과 프렌치시크의 대명사 발레브랜드 뤠페토/선입견의 선입견 

 

이때까지,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마크 론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진이 너무 많고 스크롤 압박이라고? 그럼 보지 말던가!

(그의 스타일링을 보러 온 것이 아닌가, 우리는!)

그의 스타일링을 보다보면, 어떤 밴드하나가 떠오를 것이다. 그래, The BEATLES. 그는 모즈룩을 즐기는 셀럽이다. 모즈란 Moderns의 줄임말로, 1960년대 카나비 스트리를 중심으로 나타났는데, 롹의 정신과 뒤지는 스타일링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모즈!

 

맨 마지막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대한 복선 흘려주기.

 

 

 

 

 

 

 

그의 공홈이지만 트위터로 연결: http://www.markronson.co.uk/

인터뷰 원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15&contents_id=22637 (모두 빈폴 맨을 입혀놨는데, 그의 옷을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의 스타일을 찍는게 나을 뻔했다. 댓글을 보면 아주 죽여준다. 아! 협찬이란! (이것도 선입견인가?))

 

<사진출처들>

www.thecouchsessions.com
www.dailymakeover.com

www.style.com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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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퍼렐,퍼렐,퍼렐

퍼렐을 들어보았는가?

힙합 뮤지션중 패션계의 쌍두마차, 스타일 아이콘 양대산맥 중 하나인 풔렐 윌리엄스

 

퍼렐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미국의 뮤지션이며, 패션디자이너! 드럼, 키보드 연주자 이기도 하다. 버지니아주 1973년생 (동안과는 달리)

대충 그의 발자취를 본다면,

채드 휴고와 함께 넵튠스 (+ Shay Haley and Mike Etheridge)! 음악 프로듀서 집단을 조직 1992

채드 휴고+ 셰이 헤일리+퍼렐= N.E.R.D 2000

루페 피에스코, 칸예 웨스트, 퍼렐 등 = Child Rebel Soldier 결성! 2007

 

사진.1) 뭐 좀 제대로 아는 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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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치자면, 나는 힙합을 잘 모른다. 이곳은 패션 블로그니, 그의 스타일을 경외하자

 

여기서 잠깐, 퍼렐의 음악 경청하기 곡목 클릭!

Happy (슈퍼배드2의 OST로 사용, 가볍고 즐거운 비트)

Angel (아아, 맘에 드는 퍼렐의 음악이여, 상큼?)

Frontin (힙합, 대부분의 힙합 뮤비가 그렇듯? 크리에이티브!)

Get Lucky-Daft Punk (뒤지는 다프트 펑크와 퍼렐의 만남. 어떤 설명을 더 해야하나?) 

Blurred Lines-Robin Thicke (12주간 빌보드 차트 1위. 올해 최고의 곡이라 할 수 있지 않나? 현대캐피탈 등등 다수의 광고에서 사용, 로빈 씨크의 곡 참여, 원 뮤비는 뒤지는 여성들의 뒤지는 바디를 함께 볼 수 있으나,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특성에 맞게 란제리 착용 모드의 유툽을 링크)


+유툽으로 음악 재생 목록에 이 곡들을 추가 해놓고 포스팅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금 3분 동안 풔렐의 세계로 빠져보자.

 

너무 음악 애기만 한 것 같다

 

사진.2) 뮤비에 나왔던 장면 중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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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퍼렐,pharrell Williams,daft punk,다프트 펑크

 

굳이, 위에 언급한 네 곡중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뮤직비디오에서의 그의 스타일링도 한껏 신경쓴 듯하다. 그리고, 유난히 '블러드 라인즈'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의 키는 '절때'크지 않다. 무려 173CM의 장신인 그는 '블러드 라인즈'에서도 충분히 작아보이지만, 이상하게 어색하지가 않다. 특히나, 장신들과 함께 나온 '블러드 라인즈'는 쿠킹호일 스타일 스타디움 자켓을 두른 그, 튈만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장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조두 인증샷.

굳이 피지컬을 따지자면, 그는 하위인가 상위인가? 피지컬을 따진다는 것은 비율도 고려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음, 사족이지만; 난 스타일링에 있어, 피지컬은 두 번째이고, 첫 번째를 차지하는 것은 '애티튜드'인 것 같다. 시상식에 오른 여배우들의 클리비지와 희여멀건 등 노출에도 섹스어필 오로라를 발산하는 여배우와 그렇지 않은 여배우의 차이랄까?, 사실, 티모태이더라도 섹스어필은 돼지 않는가? - 힙 실종까지 겹친다면 뭐 어떻게 커버 못 하겠지만. 모델 중에서도 그런 모델들이 꽤 있지 않은가? 평균 모델 신장에 미달이지만, 디자이너들로부터 엄청난 러브콜 세례를 받은 모델들 말이다.)

 

사진.3) 흑형 패션의 핵심 블링블링, 주렁주렁 ㅋㅋㅋ풔렐의 가장 힙합 스테레오 스타일에 가까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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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그 편집장이자, 보그와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필름으로 엮어낸 '셉템버 이슈'의 주인공인 안나 윈투어와 퍼렐 윌리엄스. 와 궁금증 하나. 저런 굵고 거북목이 될 것 같은 묵직한 아이템들은 대체 어디 파는거야? 힙합퍼 여기 없나요?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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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저 다리가 네 개인지, 다섯개일지 모르는 저 빨간 의자를 구하고 싶소. 그에 대해서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사진.1에서도 봤듯이, 풔렐은 악세사리 조합과 옷을 입는 방식의 디테일의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스타일 그 자체를 우리가 자주 봐왔던, 힙합+랩퍼의 전형적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옷을 입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그것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사진.5) 카모플라쥬 수트, 그것도 반바지 그리고 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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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스타일링. 센스가 참 부럽지 않은가? 또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즐겨쓰는데, 나에게도 모자는 사고 사고 사모아도 다~~ 비슷 비슷 비슷해보여도 또 사고싶은 것이 모자. 그 날 입은 룩의 전체 느낌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해리포터 마법의 모자(저 모자가 해리포터의 모자라는 건 아니고,,,) ㅇ,.ㅇ; 잠시,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티셔츠에 써져있는 영어가 있다. 'Billionaire Boys Club' 약자로, BBC 그의 므흣한 곳에 쓰여져있는 BBC(Billionaire Boys Club). 퍼렐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모두 3개) 

 

사진.6) 모자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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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은 모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나 스타일링 디테일에 능숙하다. 모자만 해도, 그 흔한 랩퍼들의 야구모자나, 비니 등등 부터, 페도라 보울러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즐겨 착용하는 퍼렐. 그리고 주욱 사진을 보다보면 당연히 느끼겠지만, 손목이나 목, 흑형답게 블링블링하고, 시계도 자주! 그리고, 주머니에 꽂혀있는 것들과 마지막으로 팔의 문신까지, 흰티+청바지를 입더라도 그냥 흰티에 청바지가 아니라 TOP 흰티에 청바지인 퍼렐의 스타일링. 장르를 넘나드는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랄까?


사진.7) 몽클레어. 몽클레르와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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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에 대해선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 해주시고, (지난번 포스팅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캐몽. 그 두 번째 몽클레어, 몽클레르?/선입견의 선입견 클릭!)

확실히 그 또한, 양대산맥인 카니예 웨스트나 혹은 마크 론슨(칸예 웨스트, 마크 론슨도 이미 포스팅!)과 같이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무려 몽클레어. '방탄복처럼 보이는' 패딩조끼를 티셔츠위에 매치한 그, 그리고 몽클레어의 아이웨어 콜라보.

사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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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단정하고 깔끔한 룩도 선호하는데, (역시 빠지지 않는 루이비통) 이 또한 잘 어울린다는 것이 문제.
 

 

Pre_Judice 

퍼렐은 뮤지션. 랩퍼. 힙합. 그가 옷을 입는 방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뮤지션, 랩퍼, 힙합이라는 세 단어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다. 수트를 입고, 댄디룩을 표현함에 있어서 힙합과 그만의 개성을 그려내는 데 능숙하다고 해야할까나? 173cm의 단신이라면 단신이고, 평균미달이라면 평균미달인 키를 가지고 대중에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애티튜드가 컸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링을 입었을 때 얼굴과 행동, 포즈에서 드러나는 애티튜드. 마지막으로, 퍼렐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물론 그가 옷을 입는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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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 출처들>

www.style.com

www.vogue.com

www.hdwallpapersinn.com
www.billboard.com
www.thefader.com
www.glamour.com
www.abduzeedo.com
www.highsnobiety.com
www.stasheverything.com
http://www.upscalehype.com
www.plus-model-mag.com
www.rap-up.com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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