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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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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을 들어보았는가?

힙합 뮤지션중 패션계의 쌍두마차, 스타일 아이콘 양대산맥 중 하나인 풔렐 윌리엄스

 

퍼렐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미국의 뮤지션이며, 패션디자이너! 드럼, 키보드 연주자 이기도 하다. 버지니아주 1973년생 (동안과는 달리)

대충 그의 발자취를 본다면,

채드 휴고와 함께 넵튠스 (+ Shay Haley and Mike Etheridge)! 음악 프로듀서 집단을 조직 1992

채드 휴고+ 셰이 헤일리+퍼렐= N.E.R.D 2000

루페 피에스코, 칸예 웨스트, 퍼렐 등 = Child Rebel Soldier 결성! 2007

 

사진.1) 뭐 좀 제대로 아는 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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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치자면, 나는 힙합을 잘 모른다. 이곳은 패션 블로그니, 그의 스타일을 경외하자

 

여기서 잠깐, 퍼렐의 음악 경청하기 곡목 클릭!

Happy (슈퍼배드2의 OST로 사용, 가볍고 즐거운 비트)

Angel (아아, 맘에 드는 퍼렐의 음악이여, 상큼?)

Frontin (힙합, 대부분의 힙합 뮤비가 그렇듯? 크리에이티브!)

Get Lucky-Daft Punk (뒤지는 다프트 펑크와 퍼렐의 만남. 어떤 설명을 더 해야하나?) 

Blurred Lines-Robin Thicke (12주간 빌보드 차트 1위. 올해 최고의 곡이라 할 수 있지 않나? 현대캐피탈 등등 다수의 광고에서 사용, 로빈 씨크의 곡 참여, 원 뮤비는 뒤지는 여성들의 뒤지는 바디를 함께 볼 수 있으나,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특성에 맞게 란제리 착용 모드의 유툽을 링크)


+유툽으로 음악 재생 목록에 이 곡들을 추가 해놓고 포스팅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금 3분 동안 풔렐의 세계로 빠져보자.

 

너무 음악 애기만 한 것 같다

 

사진.2) 뮤비에 나왔던 장면 중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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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위에 언급한 네 곡중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뮤직비디오에서의 그의 스타일링도 한껏 신경쓴 듯하다. 그리고, 유난히 '블러드 라인즈'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의 키는 '절때'크지 않다. 무려 173CM의 장신인 그는 '블러드 라인즈'에서도 충분히 작아보이지만, 이상하게 어색하지가 않다. 특히나, 장신들과 함께 나온 '블러드 라인즈'는 쿠킹호일 스타일 스타디움 자켓을 두른 그, 튈만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장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조두 인증샷.

굳이 피지컬을 따지자면, 그는 하위인가 상위인가? 피지컬을 따진다는 것은 비율도 고려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음, 사족이지만; 난 스타일링에 있어, 피지컬은 두 번째이고, 첫 번째를 차지하는 것은 '애티튜드'인 것 같다. 시상식에 오른 여배우들의 클리비지와 희여멀건 등 노출에도 섹스어필 오로라를 발산하는 여배우와 그렇지 않은 여배우의 차이랄까?, 사실, 티모태이더라도 섹스어필은 돼지 않는가? - 힙 실종까지 겹친다면 뭐 어떻게 커버 못 하겠지만. 모델 중에서도 그런 모델들이 꽤 있지 않은가? 평균 모델 신장에 미달이지만, 디자이너들로부터 엄청난 러브콜 세례를 받은 모델들 말이다.)

 

사진.3) 흑형 패션의 핵심 블링블링, 주렁주렁 ㅋㅋㅋ풔렐의 가장 힙합 스테레오 스타일에 가까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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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그 편집장이자, 보그와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필름으로 엮어낸 '셉템버 이슈'의 주인공인 안나 윈투어와 퍼렐 윌리엄스. 와 궁금증 하나. 저런 굵고 거북목이 될 것 같은 묵직한 아이템들은 대체 어디 파는거야? 힙합퍼 여기 없나요?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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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저 다리가 네 개인지, 다섯개일지 모르는 저 빨간 의자를 구하고 싶소. 그에 대해서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사진.1에서도 봤듯이, 풔렐은 악세사리 조합과 옷을 입는 방식의 디테일의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스타일 그 자체를 우리가 자주 봐왔던, 힙합+랩퍼의 전형적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옷을 입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그것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사진.5) 카모플라쥬 수트, 그것도 반바지 그리고 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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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스타일링. 센스가 참 부럽지 않은가? 또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즐겨쓰는데, 나에게도 모자는 사고 사고 사모아도 다~~ 비슷 비슷 비슷해보여도 또 사고싶은 것이 모자. 그 날 입은 룩의 전체 느낌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해리포터 마법의 모자(저 모자가 해리포터의 모자라는 건 아니고,,,) ㅇ,.ㅇ; 잠시,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티셔츠에 써져있는 영어가 있다. 'Billionaire Boys Club' 약자로, BBC 그의 므흣한 곳에 쓰여져있는 BBC(Billionaire Boys Club). 퍼렐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모두 3개) 

 

사진.6) 모자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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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은 모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나 스타일링 디테일에 능숙하다. 모자만 해도, 그 흔한 랩퍼들의 야구모자나, 비니 등등 부터, 페도라 보울러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즐겨 착용하는 퍼렐. 그리고 주욱 사진을 보다보면 당연히 느끼겠지만, 손목이나 목, 흑형답게 블링블링하고, 시계도 자주! 그리고, 주머니에 꽂혀있는 것들과 마지막으로 팔의 문신까지, 흰티+청바지를 입더라도 그냥 흰티에 청바지가 아니라 TOP 흰티에 청바지인 퍼렐의 스타일링. 장르를 넘나드는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랄까?


사진.7) 몽클레어. 몽클레르와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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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에 대해선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 해주시고, (지난번 포스팅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캐몽. 그 두 번째 몽클레어, 몽클레르?/선입견의 선입견 클릭!)

확실히 그 또한, 양대산맥인 카니예 웨스트나 혹은 마크 론슨(칸예 웨스트, 마크 론슨도 이미 포스팅!)과 같이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무려 몽클레어. '방탄복처럼 보이는' 패딩조끼를 티셔츠위에 매치한 그, 그리고 몽클레어의 아이웨어 콜라보.

사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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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단정하고 깔끔한 룩도 선호하는데, (역시 빠지지 않는 루이비통) 이 또한 잘 어울린다는 것이 문제.
 

 

Pre_Judice 

퍼렐은 뮤지션. 랩퍼. 힙합. 그가 옷을 입는 방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뮤지션, 랩퍼, 힙합이라는 세 단어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다. 수트를 입고, 댄디룩을 표현함에 있어서 힙합과 그만의 개성을 그려내는 데 능숙하다고 해야할까나? 173cm의 단신이라면 단신이고, 평균미달이라면 평균미달인 키를 가지고 대중에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애티튜드가 컸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링을 입었을 때 얼굴과 행동, 포즈에서 드러나는 애티튜드. 마지막으로, 퍼렐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물론 그가 옷을 입는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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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들>

www.style.com

www.vogue.com

www.hdwallpapersinn.com
www.billboard.com
www.thefader.com
www.glamour.com
www.abduzeedo.com
www.highsnobiety.com
www.stasheverything.com
http://www.upscalehype.com
www.plus-model-mag.com
www.rap-up.com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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