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원제: How the Mighty Fall - Jim Collins


“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 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Prejudice_ 새로 시작한 개인사업 10개 중, 3년을 견디는 개인사업체는 2,3개가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사업’으로 불리는 것 또한 생존률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지, 30년이 넘은 기업을 찾으라하면 1,700개가 넘는 기업중 그 비율은 한 자릿 수 일 것입니다. 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던 기업들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곤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그 기업의 성패가 정해진 사례들이 꽤나 있습니다. 현대반도체, 대우그룹 등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부분 미국의 사례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캐시카우 사업을 등한시하여, 현금창출능력을 상실한 기업. 자신의 성공에 도취되어 무리하게 다른 사업을 확장하거나,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도취한 기업,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강점과는 상관없는 사업을 자신있게 추진했다가 모든 투자금을 날려먹은 기업 등등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저자는 책에서 한 시대를 주름잡던 기업이 어떻게 무너졌고, 왜 무너졌으며, 그것을 견뎌내고 다시 성공의 반열에 오른 기업은 어느 기업인지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영과 기업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한 번 쯤은 꼭 읽어볼 만한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입니다.



몰락의 5단계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경엉,몰락의 5단계,짐 콜린스,북리뷰,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짐 콜린스,경영학




  1. 성공으로부터의 자만심
    올바른 의사결정 X, 규율 무시 하지만 한동안 OK 왜냐하면 축적해온 탄력, 성공 당면 regard, 자기능력과 장점을 과대평가

  2. 원칙없이 더 많은 욕심
    더더더!, 안주하고 변화거부 - 위험, 지나친 욕심 - 더 위험

  3. 위험과 위기를 부정
    내부에 경고 신호 증가 하지만 외부성가 여전히 견고 -> 우려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데이터 외부요인으로 간주
    ‘사실에 근거한 활발한 대화 자체를 하지 않는다’

  4. 구원을 찾아서!
    가파른 하락세, 극약처방 (급변, 입증되지 않은 전략, 문화적 변혁, 신신상품, 합병, 신묘안 추구) 지속될 수 없음

  5. 유명무실 또는 죽는다. 파산
    추락가속, 재무적 강점 침식, 왜냐하면 거듭된 차질 또는 실책
    경영진 퇴출 또는 조직 위축 또는 파산



회생한 위대한 기업

뉴코(Nucor), 노드스트롬(Nordstrom), 디즈니(Disney), IBM


Motorola
자만 -단독 전시공간 요구, 취급단말기 75% 마진 요구
핵심사업을 등한시하지마라



책 속에 언급된 다른 책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Built to Last - 제리 콜라스,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 짐 콜린스
Breaking the Bank: The Decline of Bank America - Cery Hector



찾아볼만한 것들

식스시그마
기술 로드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