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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북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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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기사의 인터넷 탭 창을 여러 개 켜놓고 읽다가 나중에 읽고 싶은 기사를 스냅북으로 추가! 하다보면, ‘너무 많은 기사를 한 번에 스냅할 수 없습니다.’ 와 함께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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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북,북마크서비스



스냅북은 모바일로 쓰자


스냅북을 모바일로 써야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위에서 언급한 웹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스냅을 할 수 없다.’ 입니다. 스냅북이 다른 북마크 서비스와 다른 점은 ‘나의 북마크’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네이버, 구글, 다음과 같은 검색 서비스에도 노출됩니다.

스냅북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자신만의 북마크로 사용하려는 분들은 단 시간에 많은 스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불편함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스냅북은 모바일로! 이유 첫 번째

북마크 서비스의 대표적인 ‘편리함’을 꼽으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 내 컴퓨터가 아닌 곳에서 '나의 즐겨찾기'를 볼 수 있다

    - 찾은 자료를 한꺼번에 스스슥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즐겨찾기’를 할 때 렉이 아닌 렉이 걸리게 되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냅북을 웹에서 쓰다보니, 연속으로 스냅할 수 있는 텀이 모바일 스냅을 이용할 때보다 더 길었습니다. 그래서, 스냅북을 자주 그리고 주요 ‘북마크’서비스로 쓰려는 분들은 ‘모바일’을 중점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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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실험결과, 2분 이내는 스냅이 안됩니다. 


스냅북은 모바일로! 이유 두 번째

‘마이 스냅’에서 스냅한 내용을 다시 본 적이 있나요? 제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웹과 모바일을 섞어 스냅하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스냅북은 모바일 친화적이다.

스냅북에 맥 데탑에서 스냅한 ‘웹 용’ 페이지 혹은 포스팅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티스토리 앱’에서 스냅한 게시물은 로딩 타임이 다릅니다. 웹에서 스냅을 볼 때는 모바일용 페이지와 웹 용 페이지 둘 다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보여지지만, 모바일에서는 모바일용 스냅 페이지만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모바일 스냅 앱에서 웹 용 페이지를 보려하니, 로딩이 엄청 오래 걸리거나, 아예 페이지 로딩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반응형으로 쓰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또 나뉠 것 같습니다. 현재 ‘가브리엘의 선입견’은 반응형 스킨을 사용중입니다. 또한,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해놓았습니다.)

이는 집에서 아이피타임 공유기와 타사 공유기를 썼을 때, 그리고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도 똑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내 스냅 구독자나 일회성 방문자가 데스크탑에서 스냅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모바일에서 스냅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마이 스냅’의 내용을 읽기도 전에 이탈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스냅’은 모바일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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