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를 위한 새로운 아이맥 출시. 12월 14일. 아이맥 프로

새로운 아이맥 출시. 아이맥 프로.

지난 6월 WWDC에서 애플의 부사장인 필 쉴러가 밝힌 것처럼 새로운 아이맥 프로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맥 프로를 14일부터 판매될 것이 확실시되는 이유는 애플 공홈 의 새로운 아이맥 프로를 위한 ‘Notify Me’ 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기본 사양은 8코어 제온 프로세서와 32GB 램, 8GB 라데온 프로 베가 GPU와 1TB SSD이며, 가격은 5000달러부터입니다. CTO를 통한 주문은 최대 18코어 제온 칩과 128GB 램, 16GB GPU, 4TB SSD 까지 가능합니다. 최고 사양으로 주문하면 어마어마한 가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CTO가 중요한 이유는 ‘자가 업글 불가능’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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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맥 프로 핵심 키워드 ‘자가 업그레이드 불가능’ ‘현존 최고 사양 맥’ ‘첫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맥’

자가 업그레이드 불가능! - 신형 아이맥 프로

이때까지는 아이맥 뒷편의 기판을 열어 램 자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그 ‘문’을 없애버렸기에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애플의 어마무시한 업그레이드 가격을 생각하면 구입 후, ‘업그레이드 불가’에 대한 애플의 방침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아이맥 프로를 먼저 사용해 본 유명 유투버 마르퀴스 브라운 리에 따르면, 구매 시 최소사구매자가 직접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시된 아이맥 프로의 기본 사양 가격이 5,000 달러 부터이니 최고 사양의 가격은 적어도 기본형 아이맥 프로보다 8,000 달러 이상 높은 가격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애플 공홈 비교 가능한 ‘맥 프로’의 CTO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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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맥 프로 사양

현존 최고 사양 맥 - 신형 아이맥 프로

브라운 리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만큼 그 속도는 엄청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8K 비디오 작업을 할 때도 매우 조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맥 프로와 비교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싱글코어 벤치마크에서는 50%, 멀티코에 벤치마크에서는 43%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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