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2부

원제: Common Stock Uncommon Profits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나에게 맞는 투자 활용법

투자 자문가가 진실한 사람인가?
기본적인 자금 운용원칙은?

투자 수익 잠재력이 큰 주식 - 작은 성장기업의 주식
대형 우량주 투자금액 > 작은 성장주 투자 금액
여유있는 자금으로 투자하라.



언제 살 것인가?

전반적인 경기상황 단기, 중기 구분
향후 금리 변동 추이

  • 미래의 경기 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경제적 지식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경기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을 확률은 평균적으로 10분의 1을 크게 넘지 못한다.

    • 상반된 경제 예측, 각각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는다.

  • 성장주 자체의 본질적인 성격

    • 상업적인 대규모 생산이 처음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순간
    • 6-8주 정도 예외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

  • 과거의 성공을 돌아보기보다 치명적인 실수가 됐을지도 모를 일 들을 연구해보라.

    • 추측 X, 사실\에 입각하라
    • 투기광풍이나 주요 경제지표의 적신호가 아니면 주식시장의 등락은 무시하라

  •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BIG 5

    • 경기 사이클
    • 금리의 흐름
    • 투자 및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의 방향
    • 인플레이션의 장기적인 추세
    •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발명과 기술

  •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언제 팔 것인가?

1 매수가 실수였고, 2투자한 회사의 우수했던 점이 희석되고 있을 때 우수한 점 - 회사를 다시 살펴보니 볼털매 일때, 장기적으로 수백 퍼센트의 투자수익을 거두는 것이 목적이라면, 10%의 손실을 보는 것이나 5%의 이익을 얻는 것이나 그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문제는 가끔씩 손실을 보는 가의 여부가 아니다. 중요한 문제는 투자자 본인이 결정적인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놓치는가 하는 것이다.

투자 손실 - 왜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었는가?


2 15가지 자만심 - 경영진

3 투자자 스스로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더 좋은 기업을 찾아서 교체할 때 ex) 성장률이 더 높아 보일 경우

어떤 주식이 ‘고평가’의 의미 = 이 기업의 기대되는 순이익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 대비 주가수익비율이 너무 높다는 의미일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식, 친구들 돈 빌려달라고, 자신들 취업 후 첫 해 받게 될 연봉의 10배 빌려주면 매년 버는 돈 가운데 1/4 지급 약속



성장주 발굴법

어떤 종목을 조사대상으로 해야하나?

성장주 발굴법 첫번째 단계: 조사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것

  • 내부자들에 대한 타기업의 정보

  • 15가지 포인트 충족
    • 매출액 성장률 유지
    • 경제적 해자(경쟁자 등장 문제)

누구에게나 돌리는 증권사 리포트는 정보원으로서 가치가 없다.


  • 산업계, 금융계 정기간행물

  • 컨설팅 연구소 (직원)

  • 투자전문가와 자주 대화

Don’t

  • 대상 기업 경영진과 대화하지 마라.
  • 사업 보고서의 대차대조표 변동을 고려하지 마라.
  • 대상 기업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에 대한 의견을 묻지 마라.
  • 사업계획서(제품별 매출액, 경쟁 업체, 전년도에 발생한 특별이익손실, 주식 보유 상황, 간부 직원 평가, 감가상각비, 감가상각충당금, 영업이익률, 연구개발비 비율)

성장주 발굴법: 두번째 단계
조사대상기업의 핵심고객, 전직 임직원, 관련분야 과학자, 납품업체, 경쟁업체

사업계획 불확실하거나 대상 기업의 현 상황 파악 불가능할 경우 -> 포기하라

“투자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의 50%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의 경영진을 찾아가지 마라.”

과학적인 연구 개발 + 현대적인 기업 경영진의 출현 => 투자다운 투자

셰익스피어 “인간사에는 조류라는게 있어서 시류를 잘 붙잡으면 큰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찾아볼 만한 것

케네스 피셔 상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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