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원제: Common Stock Uncommon Profits - Philip Fisher (1958)



Prejudice_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고, ‘가치투자’ 철학을 가지고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할 베스트 셀러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입니다. 필립 피셔는 워렌 버핏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은 ‘정량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면, 필립 피셔는 ‘정성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기업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제표이외의 가치를 판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에 내용을 추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위대한 기업의 조건
향후 매출 성장 가능성

적어도 향후 몇 년(5년) 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가?
운이 좋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 알코아, 듀폰 (시장 성장 예측 전망)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운이 좋은 -> 제네럴 아메리칸 트랜스포테이션 (현재의 제품 파워)


미래에 생산할 제품 파워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주식시장의 확실한 성공 10-25년의 꾸준한 주가 상승


R&D의 수익성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R&D 투자액 / 매출액 = R&D 수익률

연구개발 부서, 생산 및 판매부서 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는가?
(사실 수집으로 판단)

  • 기업 마다 ‘연구개발비’ 기준이 다르다.
  • 자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는가?
  • 군사장비 납품 계약 이익률 < 민간 사업 계약 이익률

    • 반복적 매출도 어려움. (모든 권리가 정부 귀속되 경우 더욱 그러하다.)

  • 마켓 리서치에 근거한 R&D

  • 매출의 몇 %가 새로운 R&D의 결과물인가?


영업력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의 판매와 광고, 영업 조직
    고객 만족 - 반복적인 판매

  • 영업 능력 - 사실 수집으로 판단

영업사원의 교육

성공 = 생산 + 영업 + 연구개발

-> 공격적인 영업조직, 유통망

장기적인 꾸준한 성장 => 강력한 영업조직이 피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충분한가?

영업이익률 = 건전한 투자결정의 요체
경기활황 => 영업이익률 일시 증가

젊은 기업의 경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이익의 대부분을 연구개발비, 판촉비 투자 -> 영업이익 적어진다.
하지만, 오늘의 이익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


영업이익률 개선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 - 과거의 영업 이익률 X -> 미래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에 해가 되는 것

고용비용 증가, 원재료가격 증가, 생산설비가격 증가, 세금 증가, 판매가 하락(일시적 현상일 수 있음)

판매가 - 가격결정력

Alternative 공장시설이나 제조부문 발전 -> 회계자료 검토를 통해


노사관계

돋보이는 노사관계를 유지하는가?

근로자 1인당 생산성 향상

근로자의 이직률 (근속 년수 살펴볼 것)

  • 직원의 회사 만족도
  • 근로자의 훈련비용이 얼마나 드는가
  • 노조가 없으면 노사관계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비교지표

  • 노사정책, 인사관리 수준 중요
  • 입사희망자의 수
  • 임금 수준
  • 경영자의 근로자에 대한 태도

임원진 간의 관계

임원들 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신뢰, 능력주의, 공정한 승진, 팀워크


기업 경영진 라인업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가지고 있는가?


원가분석과 회계관리 능력

원가분석과 회계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원가관리 -> 효율적인 가격 정책


특별한 사업부문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부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업종별로 중요한 사안이 다름.
ex) 소매업 - 부동산 관리
매출액당 임대료 수준
보험료 비용/매출액
하강 = 인력, 재고 및 고정자산 관리기술 뛰어남.
인사사고, 자산 손실 및 낭비 적음
특허권 - 중소기업에게 중요

  • 특허권보다 제조기술 상의 노하우, 영업 및 서비스 조직, 고객들이 느끼는 인지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지식

=> Economic Moat는 영원하지 않다.


Prejudice_ 앞서 언급했지만, 벤자민 그레이엄이 워렌 버핏의 '정량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면, 필립 피셔는 '정성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물론 필립 피셔도 영업이익률과 R&D수익률 등을 따지지만, 벤자민 그레이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정성적 평가'가 많습니다. 때문에 투자자 자신의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그 사업을 입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는 상상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무제표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능력에 더해, 신문 기사, CEO인터뷰 등을 통해 암시적인 표현, 과장된 표현 등을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투자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사람을 꼽으라면 필립 피셔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위대한 기업을 판단하는 조건이 계속 됩니다.


새로운 용어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증시 대폭등 시대가 온다 - 김경수

부제: -김경수(초생달), 한국경제신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Prejudice_ 오래 전에 발간된 책(2010)이라 현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북핵 리스크가 있습니다. 도서는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방법’을 살펴보기에도 적절합니다. 시대상만을 살펴보려면 도서보다는 신문이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가 대표적으로 상승할 만한 기업으로 꼽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맞아들었습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일까요?)

또한, 중국이 자본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발생했을 때 이미 중국은 미국국채의 두 번째 큰 손이었습니다. 그 뒤는 일본이 쫓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미국채 보유 국가 순위가 나옵니다.


미국채 보유 현황,미국채,treasury bill,미국 재무부,T bill,미국 국채,안전 자산,기축통화,미국채 보유 순위,국가별 미국채 보유 순위,국가별 미국채 보유량,Foreign holders T bill,Foreign States Treasury bill




4장 왜 한국 증시는?

중국의 자본전쟁 무기

자본=무기 (미국채 매입)

글로버 기업 지분 인수 확대

글로벌 금리인하 정책 유지, 투자 호황


Prejudice_ 미국이 중국에게 큰 압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도, 중국 또한 미국에게 앞으로는 웃으며 뒤로는 비웃을 지언정 아무런 힘을 행사하지 못하는 데에는 군사력도 있지만 자국 자산이 미국채에 묶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미 전 세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대가 아닙니다. 때문에 다양한 국가 정부의 정책도 영향을 끼치고, 금리, 주식시장도 서로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채 보유 현황,미국채,treasury bill,미국 재무부,T bill,미국 국채,안전 자산,기축통화,미국채 보유 순위,국가별 미국채 보유 순위,국가별 미국채 보유량,Foreign holders T bill,Foreign States Treasury bill


Prejudice_ 'Treasury  Bill'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Treasury Bill은 보통 미국 재무부가 보증하는 10년 채권입니다. 이 채권이 가자 안전한 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자산이면서도, 미국 재무부가 보증하는 10년 짜리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는 그 국가의 국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때문에 국채 발행이 많으면 많을 수록 국가가 부담해야하는 세금의 부담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임과 동시에 군사력 1위, 경제력 1위로 이 국가의 국민이 '어느정도의 세금'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합니다.


Prejudice_ 대한민국의 경우, 대표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기와 정부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 총재의 판단에 따라 금리를 조정합니다. (정부의 압력을 없을까요?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은행에서 통화정책을 정합니다. 중국은 공산당 1당 독재체제며 아직까지 많은 부분을 정부가 관리합니다. 환율도 그 중의 하나라 미국에서 환율조작국 감시국으로 지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또한 감시국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급변하는 환율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Soft Landing만 사용하고 있고, 외환시장의 거래금액을 생각했을 때 조정할 수 있는 여력은 크지 않습니다.




중국, 인도효과 / 기술 기업, 대규모 이익 증가 지속

인프라 구축 활발, 반도체, 2차 전지, LCD (3대 헤게모니)

한국의 기술 - 중국 및 인도 수출 확대

한국 기술 수출 기업의 실적 지속 확대

북핵 리스크 소멸

중국의 자본 무기 확보로 북한 동맹 위상 붕괴

북한의 화해 제스쳐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 (외국인의 주식 매수)


인도 정부(IT기술을 통한 문맹 퇴치)
문맹률 해소 -> 일자리 -> 소비의 권리 (자본주의 국가)


북한 40조원 원조?


매스컴 재가공 능력



6장 폭등과 폭락을 예측하는 기술

20일선 - 세력선(세력이 관리): 세력이 매집과 분산 시작
1차 상승 각도보다 2차 상승각도 미흡 & 첫번째 강력한 하락 음봉 -> 매도 신호

50일선 - 중소형주의 생명선

60일선 - 수급선


“주식시장은 매일 열리지만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는 한 순간에 불과하다”


“주가가 상상을 초월하는 큰 폭의 상승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까닭은 그 기업이 과거에는 결코 얻어낼 수 없는 자산가치의 확대와 기업가치의 확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기관과 외국인 펀드는 어떻게 주식을 팔까?”
보유주식이 많으면 분산 매도 (매도가격대를 다양하게 설정하여 분산 매도)


책 속에 언급된 다른 책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 김원기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금융투기의 역사 - 에드워드 챈슬러

원제: Devil Fake The Hind Most - A History of Financial Speculating (1999)

부제: 튤립투기에서 인터넷 버블까지, 국일경제 연구소, Gillon Aitken Associates (2001)




Put Option - Sell in Precise Price

런던 웨스트웬드 - 부촌

에드워드 워드 - 사우스 시 발라드
우리의 위대한 숙녀분이 여기 들어오신다
날마다 요란스럽게 화려한 마차를 타고
보석을 저당잡힌다
주식거래소에서 모험스런 투기를 위해
창녀들도 여기 납시신다
듀리 레인 극장에서
마차를 타고 거래소로 다가온다
음탕한 난봉꾼이 갖다 바친 돈을
주식투자로 헛되이 쓰기 위해


British Consols (영구채)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 지급. 영국 채권

Prejudice_ '두산그룹'도 영구채를 발행한 적이 있습니다.


1734 버너드 법: 선물, 옵션 거래 금
1750년대: 정부의 채권통합 조치 이후 콘솔로 불리기 시작

Ponzi Finance: 원금으로 이자를 지급 - 남미 신생국가

Subemerging Market <-> Emerging Market


The Stag of the Press
당시 철도 붐을 타고 짧은 기간에 높은 판매부수와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정체가 불분명한 철도회사에 대한 허위 과장기사를 쓰는 행위/ 1840년대 언론부패


찰스 디킨스 - Little Dorrit
"남을 등쳐먹을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할 것입니다.
뭐라구요? 글쎄요, 오래된 깡통을 물어뜯기 위해 인간이란 벌들이 어떻게 몰려드는지 당신이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깡통이 귀금속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가 한탄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안간힘을 다해 물어뜯습니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트 ‘생명디지털’ - Being Digital
‘디지털 시대의 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게 될 것이며, 세대 간의 차이도 줄이고 세계통합에 기여할 것’


빌 게이츠 - 미래의 길 - The Road Ahead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술이 중세를 뒤바꾸어 놓았듯이 정보고속도로는 인간의 문화를 극적으로 변모시킬 것


월 스트리트의 유래가 된 담장 - 총독 춤독? Stuyvesant 지시


17세기 초 뉴암스테르담 - 뉴욕의 이름

London - Exange Alloy
New York - Wall Street

Prejudice_ 상품, 선물 시장으로 시카고 시장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유럽에는 LME가 있습니다. London Metal Exchange의 약자입니다. 금속 및 광물에 관한 가격은 LME의 시세를 참고하고는 합니다. 금속 및 광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중국의 수요', '전 세계의 경기'등이 있습니다. 몇 년 사이 중국의 철강기업들이 인수, 합병으로 많이 대형화되고 정리되어 철강값이 안정화되는 듯 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의 철강 산업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윌리엄 파들러(19세기 사학자) ‘미국인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상상하며 살아왔다.’


레이건 ‘미국인들이 다른 점은 미래를 꿈꾸며 살았고, 그들은 미국 땅이 얼마나 위대한 땅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Hexis Tocqueville ‘부자들의 생활에 부러움과 질투어린 눈길을 던지는 미국인은 한 명도 못봤다. 또 비록 현재의 삶이 곤궁할지라도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도 보지 못했다. - 부자가 되는 것은 이들의 최고 목표이며, 미국을 규정하는 요소이다.’


증시의 3대 속성

3M - Mystery, Manipulation, Margins - 증시의 속성 (미스터리, 작전, 시세차익)


Founding Fasters 땅 투기
워싱턴 - 미시시피 회사, 서부


벤자민 프랭클린 일리노이 6,300만 에이커
패트릭 헨리 조지아주 1,000만 에이커 (Yazoo사의 투자자)


월 스트리트 최고 작전꾼 다니엘 드루
‘주식을 갖고 있지도 않으면서 공매도할 사람은 결제를 위해 주식을 뒤사거나 그 값을 치러야 한다네.’


1862 - 뉴욕 Willam Street의 Coal Hole(석탄 저장고)의 the Open Board

1869 Open Board + 기존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NYSE)


패트리지 수법 (Patridge Trick)
-> 다른 사람들을 부추겨 보유 주식을 매각하게 함


Coppering: 직감에 따라 반대주에 베팅.
Scoop Game수법: 특종인양 보도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


베블런 - 기업 경영론 (Theory of Business Enterprise)
‘주가 조작을 통해 임원들이 부를 챙기는 것은 미국 기업들의 관행’


영어에서 가장 값진 네 단어는 “This Time it’s Different”이다. - 존 템플턴 경을 위한 헌사에서


헨리 포드 - 배턴 로지, 루이지애나 주
공장에 총을 가진 불량 배 배치 Workout 막기 위해


재무장관 Andrew Mellon '정부의 존재 이유는 기업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쿨리지 대통령 - The Business of U.S. is business


페트로니우스 ‘사트리온 사트리호?’ 트리말론 축제 묘사 (Trimalchio)
‘우리는 파리보다 비천하다.’


1929 노던 아메리카 리뷰
유니스 버너드 ‘증시판의 여성들’ 기사
드세고 쉰 목소리를 내며 마치 독신녀로 늙어가는 여성들처럼 보이는 노인네들이, 껌을 씹으면서 연필을 손에 쥔 채 날마다 증시 개장부터 오후 늦게까지 주가표시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할리우드 - 유성영화 제작

존 에프 케네디 아부지 - 조지프 케네디
RKO 서립 (영화사 인수합병)


AOT: Any Old Thing

투신사들 - 계열사의 주식매집
ex. 1999 현대그룹 - 현대증권, 투신운용, 투신 증권 동원 => 주가 조작

지분출자 고리 - J.K. 갈브레이드 교수 -> 재정적 근친상간

찰스 매케이 ‘대중들의 비정상적인 환상과 광기’ 1993

독일 극작가 실러 ‘개인으로서 인간은 이성과 상식을 갖추고 있지만 군중 속에 있을 때는 바보가 된다.’

리언 페스팅어(Leon Festinger) ‘인식 부조화론’
충분한 보상이 있다면 점증하는 인식의 부조화 스트레스를 감내하 것


주가폭락은 어떤 사고로 인하여 던져진 주식들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이 때문에 증시 호황기에 레버리지를 가지고 투자했던 이들의 돈이 상환요구를 받으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시장의 힘은 거스를 수 없다. - 대처 영국 수상


1930 Kaynes ‘우리 후대의 경제적 가능성’
(Economic Possibilities of Our Grand Children)
‘번영과 경제적 안정이 달성되면 이윤동기가 사라질 것’


1956 로버트 헤일브로너
‘돈놀이 꾼들의 탐욕은 새로운 가치에 의해 밀려났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가치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부자라는 사실을 숨기려 하고, 돈만 밝히는 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쏟아지며, 부의 획득이라는 목표 자체가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Scared Money 장마감 직전에 모든 보유주식 처분하고 시장으로부터 탈출


Grindings 소폭의 수익률을 목적으로 주식을 대량 매매


조지 소로스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Crisis of Global Capitalism)’, 1989,p.251
‘난해한 방정식을 동원하는 효율적 시장론자들은 근대 이성에 근거한 학자라기보다는 “바늘 끝에 천사 몇 명이 올라설 수 있는가”를 계산하는 중세 스콜라 학자와 닮았다.’

1994 미국, 뉴햄프셔 주 브레턴우즈
Mt. Washington Hotel 케인즈 & 연합국 고위 경제관료 2차 전후 세꼐 경제질서 재구성. 금본위제 폐지, 금태환 달러 - Basis co. money. 비슷 금 1 온스 $35
투기에 적대적인 정책


케인즈 ‘일반이론’
경제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사상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옳은지 틀린지는 중요치 않다. 실로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셈이다. 자신들의 생각이 어떤 사상이나 주장에 의해 영향받지 않았다고 믿는 현실적인 사람들도 죽은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사상의 노예들이다. 또한 권력에 미친 사람들도 3류 학자들이 몇 년 전에 읊조린 사상 가운데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요소들만을 간추려 이용해먹는다.


1990 ‘주주가치’ 개념의 등장


델타 또는 다이나믹 헤지: 가격 하락: 파생상품의 바탕이 되는 기초 자산 매수해야하고, 가격 높을 때 팔아야 함.


소로스 - 시장 공화 델타 때, 금융혼란 가능
델다 헤지가 성공하려면 유동성 필요


앤드류 스미서스 (경제학자)
‘옵션거래가 잠재적인 유동성 부족을 무시하고 거래되기 때문에, 근본적을 합리적인 가겨에 거래된다고 볼 수 없다.’


Total Return Swap - 채권파생상품
솔즈와 마틴이 개척한 수학적 투자 이론 이용


장단기 채권값이 궁극적으로 수렴할 것으로 기대: 수렴투자 (Convergence Plays)


UBS(Union Bank of Switzerland)

말레이 중앙은행 - 네가라 은행

아마쿠다리(낙하산, 하늘에서 하강하다): 일본관료들이 자신이 담당했던 기업체에 채용되는 것

Kaynes - 이자율 인상이 끝내 경제 전체의 불황만을 야기할 뿐 -> 투기억제 실효성은 없음

Speculative Mania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새로운 용어

Heaven & Hell Warrant: 시장상황에 따라 이자지급이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릴 만큼 심한 채권

Jiggles 주가급변동주

Buy and Hold (매수 뒤 장기보유)
Invincibility 불침항모

Ponzi Finance: 원금으로 이자를 지급 - 남미 신생국가

옥양목
아마포
CBOT(Chicago Board of Trade): 시카고 선물거래소
PO(Principle Only): 원본금을 표시한 채권
CARS: 자동차 담보 채권
SPINS: S&P 지수 변동에 따라 이자지급
Credo: 신념
ECN(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 대체거래 시스템
Affinity Group: 유사집단
모모스: Momos: Momentum Stocks
P&D: Pump & Dump, 주식대량매집 & 투매
Head Fakes: 허수 주문
Gapping Up: 순간적인 주가급등
Noise: 트레이더들의 의견 불일치
CME(Chicago Merchantile Exchange): 시카고 상품 거래소

Penny Stock 개잡주


책 속에 등장한 다른 책들

윌리엄 파울러 - 월 스트리트에서 보낸 10년
존 프란시스 - 철도의 역사
마크 트웨인 - 도급시대(The Gilded Age)
스콧 피츠 제럴드 - 위대한 게츠비
베블런 - 기업 경영론 (Theory of Business Enterprise)
Elias Canetti ‘군중과 파워’ (Crowds and Power)

Charls Kindlegerger ‘투기적 광기와 공황(Manias, Panics and Crashe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