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12인치 뉴맥북은 USB-C 단자가 ‘단 하나’밖에 업습니다. 때문에 확장성이 많이 떨어지고, 외출하여 콘센트를 혼자 두 개나 차지해야하는 경우 난감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만 전기 콘센트에 꽂아야 하는거 아니니 말입니다.
이것 하나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변한 어댑터나 다양한 어댑터를 다 들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USB포트가 하나 밖에 없는 맥북이더라도 콘센트하나면 아이폰, 아이패드, 보조배터리, 디카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돌리면, 유럽, 영국, 호주, 미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은 영국용 3발. 트리케라톱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는 220V 2발이니 유럽용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맥 사용자가 맥을 사용하기 위해 어댑터를 가지고 갔을 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위 동영상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트위스트 플러스 특징
트위스트 플러스 하나로 돌리고 돌리면 150개 이상의 국가의 콘센트를 별도의 변환 어댑터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개의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맥북 충전은 제외하고도!)
맥북의 충전 어댑터인 덕헤드를 제거하고 난 후, 트위스트 플러스를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내장된 퓨즈 안전장치가 과전류로부터 사용자의 전자기기를 보호합니다.
176그램의 무게
하나의 어댑터로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콘센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4A, 20W의 전력을 제공합니다. (각 USB포트가 1A라면,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 충전이 느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트위스트 플러스 제조사의 홈페이지입니다. 현재 스택소셜에 올라온 동일한 제품이 $44.99에 공홈에서 판매중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트위스트 제품군의 더 저렴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한 대신 트위스트 플러스에 동시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의 개수가 줄어듭니다. 스택소셜에 올라온 제품은 트위스트 플러스 제품군 중 가장 비싼 제품입니다. 대신 동시 이용가능한 USB 충전 개수가 5개입니다. (맥북포함 + 4개의 기기) 그 외에도 아이디어 상품인 FLIP과 STACK이 보입니다.
FLIP의 경우 제품을 간단히 접어서 적은 부피로 USB충전 단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것과 4개의 USB 충전 단자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STACK의 경우, 말 그대로 각 제품을 여러 개 겹쳐서 필요한 단자로 멀티탭을 구성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USB단자, 전화, 그냥 콘센트 등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원을 연결할 몸체인 STACK OUTLET SURGE PROTECTOR를 구매해야 내가 원하는 멀티탭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개별 모듈만 구매해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일반 콘센트 단자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 측에 문의를 해야합니다. 현재 공홈에 판매 중인 제품은 북미용 제품이므로 한국의 220V 2개로 이루어진 콘센트는 맞지 않습니다. 한국용도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한 후, 다양한 모듈을 꿈꾸고 구매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