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al Principles of Successful Trading - Brent Penfold (2010)

(주식투자 절대지식)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현실인식


"좋은 매매 습관은 어떤 특정 시장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매매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아무 상관이 없다"



매매 시점에서 우세한 추세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200일 이평선

가장 파하고 싶은 것은 '최적화 된' 변수를 사용하는 것, 그것은  파멸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200일 이평선으로 매매의 예비 신호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저 추세에 역행하여 매매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대체적인 추세를 판별하고자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는 단 한 가지 분야가 있는데, 그것은 돈을 잃는 것에 관한 경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매를 경험하기 시작할 때, 체계가 없고 확실성이 없다. 매매하는 동안 그들은 돈과 영혼 모두 타격을 받는다."


"올바른 방법으로 잃을 줄 아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승자가 된다는 것이다." - Phantom of the Pits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돌아설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고, 필연적인 재앙을 단지 뒤로 연기시키지 마라."


"손절매 시점을 옮기고, 어떻게든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려는 변명거리를 찾으려 노력하지 마라."


"손절매 시점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 규칙을 깨뜨리지 마라."


매매에서 성공하기 위한 세가지

-매매 전략: 사고파는 근거가 되는 분석과 매매 계획


   

-자금 관리: 매매에 투입하는 자금의 규모

-심리적인 문제: 매매 계획대로 실행할 수 있는 규율(훈련)


매매 첫 해의 보편적인 실수

당신은 첫해의 매매에서 '짱 무식'하다는 것을 확신해도 된다.


매매 전략

-다른 사람들의 말과 조언을 따른다.

-지난 밤의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다.

-물 타기를  한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다.

-매매 계획 자체가 없다.

-가상 매매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공정성이 없다. 진짜 시장을 반영하지 못한다. 당신의 가상 매매를 관찰하고 독립적으로 체크하는, 중립적이면서 공정한 감시를 하는 요소가 없다. 그리고, 돈을 모두 잃는 다 해도 실제로 입는 피해가 없다.


Prejudice_ 위의 항목들은 '하면 안되는 것들'이다.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가장 경계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내 투자에 반영하는 것이다. '소스' 혹은 '정보'라고 하는 것이 내 귀에 들어온다면 나는 그것을 대한민국 국민 1/4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고 가정한다. 설사 내부자가 전해준 정보라고 하더라도, 그 정보는 그 회사에 유리하게 가공된 정보일 것이고, 이미 사주와 임원들의 지인들의 귀로 입으로 퍼져나가 나에게 도달했을 때에는 희소성이 사라진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보의 가치외에도 생각해야할 것이 '결정권'의 문제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정보로 말미암아 투자를 결정했을 때에 좋은 결과가 있다면 둘 다에게 좋겠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했을 때에는 둘 다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올 수가 있다. 나는 그 사람을 탓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정보를 듣고 나서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살지 말지를 결정한 것은 나 자신일지라도- 나도 인간이기때문에)

  그 외에, 손절매를 하지 못하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다시 오르겠지라는 것은 막연한 자신의 희망사항이지, 실제로 미래에 잃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어쩔 수 없이 다시 팔아야할 때가 왔다면 그 때는 이미 나의 자본이 많이 감소한 상황일 경우가 많다.

  또한, 매매 계획이 없는 것도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매매 계획이 없으면, 언제 살지나 언제 팔지에 대한 계획이 전무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매매가 논리적이라거나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으로 들린다. 언제 살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언제 팔지를 정해놓지 않으면 당신의 수익을 결정짓기가 쉽지 않다. 언제 살지보다는 언제 팔지에 더욱 집중해 매매계획을 세우라.


-기술적 지표로 모든 예측을 하려 하지 마라. 소위 '끼워 맞추기'의 첫 단계이다.

-예측이 가능하다고 오판한다. : 엘리엇 파동 이론+갠 이론 패턴에 따르는 매매를 하기 전까지 15년 동안 이것을 사용했다. 

-기술적 분석과 매매를 혼동한다. 

예비신호와 매매 계획을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갖지 않는 보편적인 실수. 방향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곧바로 시장에 뛰어든다. 

세 개의 그린 라이트 : 상승 추세 중이고, 상당한 과매도와 함께하는 주가의 되돌림 하락이 발생하고, 반전형 패턴의 등장으로 기존의 상승 추세가 지속하는 두 단계를 거쳐 시장에 진입하라.

-분석을 끝마치고, 예비신호를 판별하라.

-별도로 분리된 매매 계획을 이용하여 이 예비신호로부터 어떻게 이익을 얻어낼지 고민하는 일이다.


자금 관리 (오버 트레이딩)

-자금 관리가 대체 뭐지?

초보 투자자가 집중하는 것은 초기 투자에 필요한 자금이 충분한지의 여부다. 파산 위험에 대한 개념이 없고, 소위 말하는 몰빵투자로 너무 위험한 투자를 한다.


심리적인 문제 : 매매 중독, 매매 조급증, 한탕주의, 

-흥분되어 매매를 한다. : 심장이 두근거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느낌을 받는다. 매매는 재미있는 오락거리를 제공한다.

-손실을 만회하거나,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매매한다.

-과정보다는 이익에 집중한다. (당신이 세운 가설과 투자 이유를 가지고, 당신의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매번 검증하라. 이익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가설과 이유가 다음에도 들어맞을 것인가 아닌가이다. )


장기적으로 승리하는 투자자

극한의 역경이라는 시장의 제 1 법칙

시장에 대한 합당한 경의

그들이 읽고 들은 것들에 대한 의심

저자의 글이나, 강연자의 말이 반드시 진실은 아닐 것이다

긍정적인 기대치

모든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

단순하고 체계적이고 확실한 것을 구하라

연구하고 설계하고 검증하는 데 있어 과정을 중시한다

전문적인 목적과 겸손한 기대를 수립한다.

매매에서 규율과 지속성을 획득한다


성공적인 매매의 여섯가지 원칙

준비하기

깨달음

매매 스타일 개발하기

매매 시장 선택하기

세 개의 기둥

매매 시작하기



매매과정

-준비하기 ,깨달음, 매매 스타일 개발하기, 매매 시장 선택하기, 세 개의 기둥, 매매 시작하기


1.준비하기

극한의 역경, 감정의 지양, 지는 게임, 무작위 시장, 잘 잃는 자가 승자, 리스크 관리, 매매 동반자, 재정적 한계


2. 깨달음

파산 위험 피하기(잘 잃는 자가 승자, 자금 관리), 매매의 성배=EXO, 단순성(지지선, 저항선), 두려운 곳에 발을 디디기, 검증하기-test


3. 매매 스타일 개발하기

매매 방식(추세 추종 매매), 스윙 매매, 타임프레임(데이 트레이딩, 단기 매매, 중기 매매, 장기 매매)


4. 시장 선택

시장의 특성들, 단일 시장, 복수 시장


5. 세 개의 기둥

매매의 세 개의 기둥

i) 자금 관리

리스크 금액 고정 전략

자산 고정 전략

비율 고정 전략

매매 가능 횟수 고정 전략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 전략

리스크 비율 고정 전략

변동성 고정 전략


ii) 매매 전략

접근법 - 자유 재량에 의한 매매, 시스템에 의한 매매

방법= 예비신호 + 매매 계획 + 검증하기

예비신호 분석 - 어떤 이론을 선택할까?

매매의 판도라의 상자

점성술, 다우 이론, 피보나치, 기하학, 마켓프로파일, 계절 분석, 갠 이론, 순환 이론, 앨리엇 파동 이론, 프랙탈 분석, 기술적 분석, 패턴 분석, 통계적 분석

매매 계획(진입+손절매+청산)

검증하기 - E(R)

Test 30번의 이메일을 통한 가상 매매


iii) 심리적인 문제

희망, 탐욕, 두려움 그리고 고통 다루기


6. 매매하기

모든 것을 합치기, 매매 성과 관차하기,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기, 손익곡선의 모멘텀


참조 도서 및 용어         

SPI 매매하기 (Trading the SPI) 호주의 주가지수 선물 매매.

아시아 투자자 회의(ATIC: )

Trading in a Nutshell(간결한 매매) - Stuart Mcp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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