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 차단 안경]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청광 차단 렌즈. 청광 차단 안경.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부터 화면을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는 대부분 푸른빛을 더 냅니다. 이 푸른빛 때문에 눈이 평소와는 달리 조금 더 빨리 피로해집니다. 일일 법정 근로시간인 9시간에 컴퓨터 모니터를 보지 않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 사무직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으로 작업, 주문, 생산 등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생산직까지 꽤나 긴 시간 동안 블루 라이트가 나오는 화면을 본다면 눈의 피로감을 많이 느낄겁니다.
직장인 외에도 대학생, 대학원생이 아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면서 블루라이트 때문에 계속해서 눈 뻑뻑해짐을 느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대비가 바로 청광 차단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청광 차단 렌즈 주문제작
집 근처의 아무 안경점이나 가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저의 경우, 클립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의 안경테가 있었기 때문에 안경테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렌즈만 주문하였습니다.
안경테 크기에 맞는 청광 차단 렌즈가 완료되기까지 3-5일 정도 걸렸기 때문에, 접수증을 작성하고 외출일에 찾으러 갔습니다. 말끔하게 제작된 청광 차단 안경은 약간 누런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5-8만원선. 안경점의 위치나, 단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겠죠?
저는 7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청광 차단 안경 사용
청광 차단에 대한 것을 찾아봤다면, 이미 청광 차단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일겁니다. 청광 차단 렌즈. 청광 차단 안경은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안경을 끼지 않아, 처음에 적응하는 것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얼굴에 무언가를 얹고 다닌다는 것이 적응되는데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굉장히 걸리적거리는 물건이더군요. 안경이라는 것.
하지만, 눈의 피로를 느껴 빨리 노곤해지거나 눈이 뻑뻑해지는 것을 느끼기보다는 조금 귀찮은 것이 나았기 때문에 계속 습관적으로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청광 차단 안경을 착용한지 2년을 채워갑니다. 2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안경테도 한 번 부러져서 교체를 하고, 어느덧 안경에 적응을 하여 안경을 착용한 채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엄청 만족합니다. 청광 차단 렌즈를 쓰기 전에는 4시간만 컴퓨터를 보고 있어도 눈이 아려왔는데, 이제는 여덟시간 가까이 사용을 해도 눈이 받는 피로감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점: 눈이 피로하지 않아, 더더욱 워커홀릭 게임덕후가 될 수 있다.
안경이 싫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F.lux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사용하는 컴퓨터에 F.lux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광 차단 렌즈처럼 모니터화면에 누런빛을 적용하여, 블루라이트가 눈에 주는 피로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Flux에 대한 것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더 알아보기 바랍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Flux]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눈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플럭스(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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