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루미나르 2018. Luminar 2018. 사진 편집 프로그램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Luminar 2018
사진편집 프로그램각 상품들이 일제히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추석 전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원조인 북미의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체감상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딜러나 판매사원에게 조르면 받을 수 있을정도의 할인율이 대부분이라 실망한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북미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다릅니다.
누구나 구매해야하고, 누구나에게 필요할만한 상품들을 큰 폭의 할인율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품 카테고리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평소 눈여겨봐둔 상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가 구매의 적기입니다. 이번에는 Macphun 사의 사진 편집앱인 Luminar 를 소개하려 합니다.
Luminar 2018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사진 편집앱인 루미나르 2018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경쟁자로 등장하였습니다. Luminar는 사진 편집에 특화된 프로그램입니다.
Luminar 2018만 따로 구매할 경우 $69에 영구 사용 및 다운로드 가능하나,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 하는 것은 몇 가지 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Luminar 2018 블랙프라이데이 번들 살펴보기
이번 Macphun 사의 Luminar 2018 블랙프라이데이 번들 살펴보기 에는 Urban Preset Collection, Creative Look LUTs Collection, Ultra Wide Landscape ebook 그리고 Macphun 사의 직원인 Matt Granger가 직접 교육하는 Aerial Photo & Video training 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도비사의 라이트룸을 겨냥하여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예 홈페이지에 라이트룸과 비교한 표를 올려놓았습니다.
루미나르와 라이트룸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구매옵션입니다. 많은 프로그램 개발사들, 개발자들 그리고 앱스토어에 올라있는 프로그램, 앱들은 2-3년 전부터 구독 모델로 많은 전환을 해왔습니다. 포토샵 또한 CC를 내놓으면서 구독모델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루미나르는 한 번 구매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영구 소유 구매옵션이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일단 어도비의 라이트룸에 앞섭니다. 아무래도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저가격정책을 취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라이트룸의 1년 구독 가격인 $120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69달러에 라이트룸보다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도비의 라이트룸의 경쟁자로 등장한 루미나르 2018의 개발사인 Macphun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홈에 역시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미지가 반깁니다. 애플의 아이튠즈에서도 뛰어난 앱으로 선정된 적 있는 이 개발사는 작은 팀으로 운영하며, 저비용으로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도비의 그래픽, 디자인 업계에서의 아성에 도전하는 Macphun 사의 활약을 기대해주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기간에 성공적이며 합리적인 구매결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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