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온라인 구매. 프라이탁 국제 배송. 프라이탁 공홈 구매.

대한민국의 프라이탁

한국에서 프라이탁을 구매하기 위해선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F-Dealers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고, 오프라인의 F-Dealers의 매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라이탁 공홈 온라인 구매

공홈이 당연히 선택의 범위가 넓습니다. 더 다양한 색상은 물론이거니와 매장에 따라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 프라이탁의 가방 종류에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의 온라인 구매는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순 없지만, ‘나만의 프라이탁’구하기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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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희귀한 문양이나 색상을 발견할 수도 있고 (공홈이던 오프라인이던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지 않아서 리프레시 되는 기간이 길지만)프라이탁에서 보내주는 배송 관련 메일에 덧붙여진 글을 읽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프라이탁 배송 및 지불 정보 입력

배송 주소와 지불 주소를 나눠서 입력합니다. ‘위의 정보와 동일’같은 버튼은 안 보입니다… 일일이 다 입력해야합니다. 귀찮지만 다 입력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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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면 상관없겠지만, 선물하는 경우를 위해서 두 칸을 나눠놓은 듯 합니다. 프라이탁을 선물할 때는 ‘나만의 가방’이라는 모토에 맞게 가방을 선물하는 것 말고,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 카드 링크는 이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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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프라이탁은 기프트 카드도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탭 이름은 Vouchjer이지만, 상품명은 Wowcher입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색상을 주문하여 선물하여, 중고나라에 내가 사준 선물이 올라오거나 서로 번거롭게 카드 취소와 다시 결제 등의 번거로움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프라이탁의 기프트카드인 ‘와우처’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 와우처는 60,000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 공홈 국제 배송 선택

마음에 드는 프라이탁 가방을 장바구니에 옮겨담고 결제 전, 배송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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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국제배송은 두 가지입니다. 위의 20,000원이 기본 배송(4-6일), 익스프레스 배송이 30,000원이 빠른 배송(2-3일)입니다.



   

UPS를 통한 배송이기 때문에 어차피 둘 다 항공운송은 똑같습니다. 기본 배송이 4-6일 정도 걸리지만, 주말이 끼이거나 통관에 문제가 생기면 더 오래걸릴 수도 있습니다. 가방이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닐겁니다. 고작? 10,000원 차이지만, 안 그래도 총알 압박인 프라이탁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기본 배송’을 추천합니다.

결제를 완료하면, 감사 메일이 도착하며, 배송 시작과 함께 ‘니 프라이탁이 잘 배송될거야! 시간이 좀 걸리는데 우리 공홈에서 이거 구경해보지 않을래?’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미로 링크를 들어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받은 메일에는 킥스타터에 올라온 프라이탁의 트롤리백 캐리어백 Zippelin에 대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UPS배송

UPS는 도시를 통과할 때마다, 주요 배송 거점을 통과할 때마다 해당 지역과 배송물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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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통관이 한 번 늦어지고, 토,일요일이 끼어있어 5일이 걸렸습니다. 또한, 가방 하나가 배송되는데 대체 ‘발송물에 포함된 모든 포장물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무슨 메시지인지 몰랐습니다. (응? 가방을 두 개 보내주려나? 하는 설렘이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주문한 가방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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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통관이 늦어지거나 배송에 문제가 생기면, 새로운 배송 추적 번호가 생깁니다. 이를 '대체 조회 번호'라고 부릅니다. 프라이탁과 UPS둘 다에서 배송 메일이 발송되는데, UPS의 배송 메일을 참조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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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추적 번호 업데이트가 빠르며, 배송 상태 문의도 어차피 UPS로 해야합니다.



프라이탁

도착한 프라이탁의 F12 JO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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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상자를 열면, 인더스트리얼 냄새가 납니다. 음~ 스멜

데일리백으로 쓰면서도 간단하게 1박 2일, 2박 3일 여행을 혼자 떠날 때 사용하기 위한 가방이었습니다. 기존의 데일리백은 브리프케이스이고 통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위한 물품을 다 넣고, 계속해서 들고다니기에는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F12 JOE를 선택하였습니다. F12 JOE중에서도, 프라이탁에서 희귀한 색상인 Industrial Green을 가진 가방을 택했습니다. (프라이탁의 희귀한 색상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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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프라이탁 메신져백인 F12 JOE의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s://www.freita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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