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검색을 이용하여 ‘심리학’, ‘프로이트’를 검색하면 더 다양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검색어를 클릭하면 블로그 내 해당 검색어로 검색한 포스팅 목록이 나옵니다. 6장 삶을 위한 준비: 정신생활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준비이다. - 개인심리학이 원칙으로 삼는 명제 중 하나이다.정신생활은 개인의 소망이 실현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
1.놀이: (삶을 위한 준비, 사회적 감정, 지배욕구) 놀이 구성 요소 놀이를 회피하는 아이는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놀이를 싫어하며,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더라도 훼방꾼이 된다. 자만, 자신감의 결여, 그리고 낭패를 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이런 행동의 주요 원인.. 일반적으로 놀이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동체감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 놀이를 통해 남들보다 우월하려는 아이의 목표를 확인 가능 참조> 그로스 - 아이의 놀이가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사실을 처음 밝혀냄. 동물들의 놀이에서도 이러한 성향을 확인 놀이는 정신발달과 아주 밀접한 관계. 소위 일종의 직업 활동. 그렇게 간주 2. 주의력과 산만함 반골 성향도 주의력 결핍의 원인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부주의는 변하지 않는 성격의 특징이 된다. 3. 태만과 건망증 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노골적인 반란 대신에 건망증을 통해 자기 일에 대한 무관심을 우회적으로 표현 4. 무의식: 주의를 환기시키는 힘은 의식이 아닌 관심이며, 또 이것은 대부분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 행동 방식에 따라(자기의 내면세계에 대한 지식)
자신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결점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은 자기가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자기를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일 때가 많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사회에 대한 그의 총체적인 태도이다. - 개인의 모든 소망과 관심을 결정짓는다. 좀 더 많은 것을 의식, 삶의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 편협한 생각을 갖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자기 안에 활동 중인 힘을 발달시킨다. 무의식 안에 숨겨져 있는 이 힘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만일 이 힘을 발견하지 못하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도 있다. -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
하지만, 개별적인 심리 현상들은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관찰해야하며, 또한 그것들을 다른 현상들과 연결시켜 고찰해야 한다. 꿈의 해석에 필요한 보충 자료를 확보했을 때만이, 사람의 꿈으로부터 그의 성격을 도출해 낼 수 있다.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 감정이 꿈속에서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는지, 표현하기 위해 어떤 이미지가 사용되는 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면한 삶의 문제는 꿈 속에서 비유적으로 표현된다. 예시) 우월욕구와 명예욕 때문에 생긴 열등감 확인 가능. ->모욕감이 중요한 역할 -> 부모에 대한 반감
개인심리학 연구 - 발달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발달의 원인과 이유를 밝히며, 아이에게 개인의 상황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7장 남성과 여성성과 노동의 분화 두 가지 성향-우리의 정신을 지배 / 공동체감과 권력추구 혹은 지배욕구 / 인간의 모든 활동에 영향 / 세 가지 과제 (사랑, 직업, 사회적 관계) 이 두 요소 사이의 양적 질적 관계를 살펴보는 연습이 필요 이기적인 이해관계만을 생각하는 개인의 권력욕과 잘못된 공명심도 공동생활과 공동의 노동을 방해하였다. 권력은 특정 계층에게는 특권을 부여했지만, 그 외의 계층에게는 억압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성별에 따른 노동분화: 남성과 여성의 다른 신체적 특성 -> 여성은 처음부터 특정 활동 영역에서 배제
우리의 모든 제도, 전통적 태도, 법률, 풍속, 습관 등은 남성의 특권적 위치를 입증하는 증거들이다. 이것들은 모두 특권을 가진 남성들에 의해 제정되고 유지되어 왔다 남성 우월의 역사적 기원은 자연발생적이지 않다. 남성의 지배를 보장하기 위해 수많은 법률이 제정되었다. 남성의 우월이 법률적으로 보장되기 전까지는 남성적 특권이 결코 확고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원시시대에 부족들 간의 끊임없는 전투에서 남성의 지위가 인정되기 시작한 것은 필연적이다. 전투에서 남자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마침내는 이 역할을 근거로 지배권을 확보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유재산과 상속권이 발전하였는데, 원칙적으로 남자에게만 상속과 소유의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에 이 과정은 남성의 우월한 지위를 보장하는 근거가 되었다. 심리학,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검색을 이용하여 ‘심리학’, ‘프로이트’를 검색하면 더 다양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검색어를 클릭하면 블로그 내 해당 검색어로 검색한 포스팅 목록이 나옵니다. 위 세 책은 심리학 관련 서적입니다. 맨 앞의 삶의 의미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쓴 책입니다. '고통은 자신을 성장시킨다.'류의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아들러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삶을 우리의 성장과정이라고 인식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대부분의 상처, 성장, 자존감, 나를 지키기 류의 도서들은 알프레드 아들러의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들러의 인간이해를 의미있게 읽었다면 다른 책인 이 '삶의 의미'도 읽어보기 바랍니다. (삶의 의미는 다양한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구매 전 꼭 내용을 한 두 페이지라도 읽어본 후 구매하기 바랍니다.)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입니다. 원제가 Blank Slate인데, 이는 직역에 가까운 제목이고, 어떤 제목이 더 나을까 꽤나 고민했을 듯한 아쉬운 제목 번역입니다. '인간은 백지 상태이고, 성장하며 그곳에 어떤 것을 새겨넣느냐에 따라 그 인간의 형질과 성격이 결정된다.'는 주장의 책입니다. 스티븐 핑커는 손에 꼽는 살아있는 심리학계의 전설입니다. 스티븐 핑커의 책 만으로도 일 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연구가 많고 또 책 두께 또한 ㅎㄷㄷ 합니다. 마지막은 이미지가 안 뜨군요.. Self Efficacy 자기효능감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알버트 반두라가 쓴 책이며, 자기 효능감은 자존감이 언급될 때 꼭 따라나오는 단어입니다. 자기 효능감을 새롭게 정의한 알버트 반두라의 책도 인간의 심리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리학 탐구 여행 재밌게 하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심리학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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