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해 - 알프레드 아들러 제 4, 5장

원제: Alfred Adler - Men schenkenntnis




이전 포스팅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1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번 2부는 책의 4, 5장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 3부작으로 이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북리뷰를 잘 봐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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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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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외부세계가 아이에게 주는 인상

일반적인 세계상
인간의 정신은 늘 목표를 추구하는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세계상과 이상적인 행동 패턴은 유아기 때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정신은 목표가 있을 때만 발달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활동성이 강한 아이들은 늘 움직이려고 하며, 성장한 후에도 계속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오직 활동에만 관심이 집중. 잠을 자면서도 몸을 움직이는데, 이런 아이들의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불안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세계상을 발전시키는 요소
1)인지
2)기억
3)상상: 극한 상황에서 생기는 긴장으로 고통 받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괴로운 상황으로부터 위안을 주는 상황으로 도피하게 만든다.

“네가 할 수 잇는 한, 너 자신을 도와라.”
자신의 모든 정신적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러면 그의 상상은 환각의 형태로 바뀌게 된다.

환상과 환각은 유사한 현상이다. 두 현상의 동기는 정신적 위기 상황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그러나 환각과 달리 환상에는 외적인 지시 대상이 있으며, 괴테의 마왕에서 사경을 헤매는 아이가 사물을 잘못 보는 것처럼 오인의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
알코올 중독에 의한 정신 착란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환각 속에서 쥐나 검은 색 짐승을 보는 특징이 있었으며 환자의 직업과 연관된 환각도 종종 나타난다.



환상
어린아이들의 환상, 권력게임이 아주 중요한 역할. 명예욕이 항상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의 말, 내가 어른이 되면,,,
권력추구의 의작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목표가 세워져야 비로소 정신발달이 진행된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누구나 추구하는 이 목표는 바로 사회적 인정이다. 인간은 중립적인 목표에 만족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공동생활은 지속적으로 자기평가를 동반하며, 여기에서 우월에 대한 욕구와 경쟁에서 이기려는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의 환상에는 항상 그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상황이 들어 있다. 이런 점에서 환상은 바로 권력에 대한 상상이다. (Machtvorstellungen)


어려움을 많이 겪은 유약한 아이들은 환상에 집착하는 경향.
더 발전하게 되면 환상의 힘을 빌려 현실을 회피하려고 한다.
환상은 현실을 거부하는 수단으로 오용될 수 있으며, 하찮은 삶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이 빠지는 권력이 된다.

어떤 아이를 두고 상상력이 부족하다. 이는 잘못된 판단.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지 않는, 상상력을 억제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

아이는 자신의 상상력을 억제함으로써 스스로 강하다는 느낌을 갖기도 한다. 필사적으로 현실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아이는 환상을 남자답지 못하고 유치한 것이라고 믿으며, 환상에 빠지기 싫어한다. 이러한 혐오감이 지나친 아이는 상상력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백일몽(Tagrtraume)이라고 불리는 환상은 늘 미래와 관련이 있다. 허공에 세워진 이 누각은 백일몽을 꾸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이며, 실제행동을 위한 모델로서 그들 스스로 만들어 낸 허구적 구조물이다.


일반적인 꿈 초기 유아기 때부터 나타나는 중요한 현상이다. 꿈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의 삶을 구상하고, 그것을 지향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미리 알고 싶은 것들을 동반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안정된 위치를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의 권력욕구가 꿈속에 반영된다는 점이다. 꿈은 정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감정이입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최면과 암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 외부의 영향을 수용하는 감수성은 우리의 정신적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우리의 삶은 사람들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전제 하에서만 가능하다. 타고난 공동체감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어느 정도까지 타인의 영향을 수용한다.
그러나 그 정도는 영향을 주는 사람이 영향을 받는 사람의 권리를 얼마나 보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의 권리가 보장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우리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와 다른 식의 교육을 제시하거나 실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관점을 중시하는 교육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것, 즉 인간과의 연대감을 강조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교육은 의도적으로 사회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이런 사람을 감화시킨다는 것은 몹시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며, 설사 그러한 시도를 하더라도 그는 무조건 반대하거나 반항할 것이다.


복종은 종종 그로테스크한 방식(맹목적인 복종)으로 표현된다.

과도한 권력추구와 교육 가능성은 서로 대척 관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가정교육은 대부분 아이의 야심을 자극하고, 아이의 과대망상을 조장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의 무지함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 자체가 이와 유사한 과대 망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야심과 명예를 중시하는 교육 방식이 얼마나 부적절하며, 정신발달에 어떤 장애 요소가 되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할 것이다.


인간이라는 피조물은 복종하는 성향을 갖고 있어 허풍쟁이의 속임수에 쉽게 현혹된다. 왜냐하면 군중은 아무런 검증없이 복종하고 권위를 인정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중은 우매해지길 원하며, 아무 비판 없이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으려 한다. 이러한 행동은 인간의 공동생활에 어떠한 안녕도 가져다 준 적이 없다.


독심술사나 최면술사의 실험이 오랜 기간 성공한 적은 없다. 이들이 자주 만나는 피험자들 중에는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도 있다. 학계의 유명 인사들은 가끔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그런 실험을 한다. 거짓과 진실이 혼합되는 경우도. 이 경우 피험자는 최면술사를 속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의지에 복종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기만 당한 기만자가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 작용하는 힘은 최면술사의 힘이 아니라 자진해서 복종하는 피험자의 태도이다. 피험자에게 작용하는 마술적인 힘이란 없다. 단지 최면술사의 속임수일 뿐이다. 그러나 합리적인 삶과 사고에 익숙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결정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최면에 걸리지 않으며, 텔레파시와 같이 특이한 힘을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최면이나 텔레파시와 같은 것은 맹목적인 복종에서 비롯된 현상들이다.


암시 Suggestion: 암시를 인상의 범주 안에 포함시키면 그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인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지속적인 영향 하에 있다. 인상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인상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주면서 끊임없이 작용한다. 그 인상이 다른 사람의 요구, 설득, 간청의 형태를 띠면 그것을 우리는 암시라고 말한다.

외부세계로부터 받는 인상에 대해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이 쉽게 영향을 받는지, 그렇지 않는지는 그 사람의 독립성과 관계가 있다.


-타인의 의견을 과대 평가, 자신의 견해 과소평가: 암시나 최면에 아주 쉽게 빠진다. 무조건 순응하는 결점.

-외부의 영향, 암시 불쾌한 것: 이들은 오직 자기 의견만이 옳다고 믿으며, 그것이 실제로 맞는 틀리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의견은 모두 무시해 버린다. 어떤 것도 수용하지 않는 결점.
겉으로는 타인의 암시나 제안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대부분 호전적이어서 쉽게 갈등을 유발한다. 이들은 열린 마음과 사리 분별에 대해 말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고립된 입장을 공고하게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실제로 이들은 고집 불통이기 때문에 이들과 무슨 일을 함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장 열등감과 인정욕구

초기 유아적 상황
신체적으로 열등함을 가진 아이들은 공동체감이 결여; 삶과의 투쟁에 쉽게 연루된다. 이것이 우리의 기본 명제이다. 삶의 투쟁과정에서 공동체감을 상실한 아이들은 쉽게 고정 관념을 갖고,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지에 대해 더 신경을 쓴다.

자기가 열등한 조건 속에 있다는 것을 감지. 자신은 그들과 다르며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고 느낌.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지 않으며, 공동의 일을 기피하는 성향을 보인다. 여러 가지 결핍 때문에 위축감을 느끼고, 다른 아이들보다 더 큰 기대감과 더 많은 요구를 표출한다. 우리는 아이들의 정신활동이 심한 열등감(Minderwertigkeitsgefuhl) 과 함께 시작한다고 전제한다.
유아기의 모든 노력과 발전은 열등감에서 출발하여 그것에 의하여 움직인다. 아이들은 열등감 때문에 목표를 세우고, 향후 안정이 보장된 삶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며, 이 목표에 적합한 길을 선택한다.


이런 독특한 태도는 신체적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영향을 받는다. 바로 이러한 태도가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일반적으로 모든 아이들은 열등감을 갖고 있지만, 교육하기 어려운 아래의 두 가지

  • 오랜 기간 지속되는 강한 열등감

  • 아이가 가지고 있는 목표


열등감의 보상, 인정욕구와 우월욕구
열등감, 불안감, 무력감은 삶의 목표를 세우게 하고, 목표가 구체화 되도록 도와준다. 아이는 이미 신생아 때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어떻게 하든 부모의 주의를 끌려고 노력. 인정욕구(Geltungsstreben)가 눈뜨기 시작하는 첫 번째 신호.
남보다 우얼하고 싶은 욕구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동체감의 정도와 크기에 의해 결정.


인류의 문화에서 가장 죄악시 되어온 권력추구를 어떻게 유익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잘 대응할 수 있을까?

  • 권력을 추구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어린아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것 (아이들 내재된 공동체감을 자극하여 과도한 권력욕을 억제시킨다면 유아기에도 교정은 가능)


  • 권력을 추구하면서 그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숨긴다는 것.


남보다 더 강해지고 싶은 과도한 권력욕은 어린아이의 정신생활을 기형적으로 발달시킨다.

불안감과 열등감의 강도는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 객관적으로 열등감이 어느 정도인지 그 강도를 아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 기복이 심한 감정은 점차 형태를 갖추게 되고, 마침내 자기평가(Selbsteinschaetzung)의 모습으로 표현.



자기 평가의 결과에 따라 아이는 열등감의 극복, 즉 열등감을 보상하려 하며, 이에 상응하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열등감의 압박이 너무 심해지면 앞으로의 삶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단순한 보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도한 반응 (과잉보상 Uberkompensation)을 하게 된다. 권력과 우월을 확보하려는 과도한 노력은 마침내 병적인 상태로까지 고조된다. 일상적인 삶의 관계는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높은 목표를 설정, 거기에 맞춰 아주 비범, 눈에 띄는 행동을 하게 된다. 또한 남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는 데만 급급하며, 이를 위해 과도한 힘을 쏟는다. 별난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에 개입한다.


기본 원칙과 세계상: 유아기때 받은 인상과 현재 환자가 가지고 있는 불만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둘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 - 한 사람을 지금까지 이끌어 온 정신적 노선 발견 가능 (유아기때부터의 패턴을 벗어나지 못한다)

  • 유아기 초기까지 그 삶을 추적해야한다. (신생아 때 받은 인상들이 아이를 일정한 방향으로 인도, 삶의 문제에 대해 대응하게 만듦)

  • 외모는 변하지만, 삶에 대한 태도는 유아기 때와 비교하여 크게 변하지 않는다.

  • 신생아때부터 삶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갖지 않도록 적절히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

  • 교육자의 자질/신체기관의 힘과 지구력, 사회적 상황이 중요한 역할

  • 시간이 지나면서 1차적 요인(물리적,필요라는 외적 요인)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압박 및 교육자의 억압으로부터): 자기발견시기에 일어남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나는 —-하다’라고 1 인칭으로 말하기 시작하는 시기)

  • 자신의 세계상에 맞는 편안함 추구, 주변과 관계

  • 정신생활이 목표를 지향, 행동 패턴이 통일성을 갖는다

  • 인간을 통일성을 가진 인격체로 파악 (어떤 사람의 표출행동이 모순적일 때 중요한 의미)

  • 모순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개별적이고 서로 고립된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상호 연관성 속에서 관찰해야한다. 즉, 모든 현상들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된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 모든 현상들이 하나의 통일된 방향성을 가진다는 생각은 한 사람의 정신생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

  • 인간의 사고와 행위가 목표 지향적, 목적론적(파이널) 이며, 방향성을 가진다면 커다란 오류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역시 추정 가능

  • 인간이 오류를 범하는 이유는 자기가 성취한 성공이나 기득권을 자기의 특성과 연관, 자기의 근본적인 행동 패턴을 공고히 하는데 이용.

  • 객관적인 검증없이 모든 것을 의식과 무의식의 어둠 속에 묻어 두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는 것

-이러한 사람의 사회성은 일정한 한계를 넘지 못한다.: 불만을 호소. 급한 성격과 불안한 시선. 부담. 모든 것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 호들갑. 환자에게 반발심을 불러일으킬지 모르는 자기 과시는 피해야 하며, 추측을 하거나 질문을 던지면서 천천히 유도해 나가야 한다. 세심한 대우와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 자신을 배려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인식. 악의는 없지만 우월한 위치에 서고 싶어하며, 어떤 비난도 받지 않고 항상 다정하고 부드러운 대우를 원했다. 애정을 호소하는 일은 결국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욕구로 이어지는데. . .


환자의 사례)

이 여자는 자기에게 통제권이 있는 일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잘 해낸다. 이 점을 특별한 애정을 요구하는 그녀의 태도와 연결시켜 보면 우리는 엄청난 충동이 그녀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이것은 2등 역할을 싫어하며, 항상 남보다 우월하고 싶어하고 누구도 그녀의 위치를 위협할 수 없으며, 작은 모임에서 조차 늘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충동이다. 그녀가 어떤 상황에 있던 우리는 항상 똑같은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사람의 생각과 삶의 목표가 타인으로부터 온정과 존중을 받고 애정을 차지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면, 항상 힘겨워하고 흥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그것은 모든 비난을 피할 수 있는 길이며,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를 도와주고, 부드럽게 경고하며, 자신의 정신적 균형을 깨뜨리지 말라는 요구 이기도 하다.

이 소녀가 동등한 권리를 요구. 어린 시절부터 강한 열등감에서 벗어나려고 애썼다. - 나쁜 학생이 되는 것. 도덕적 관점이 아니라 유아적 의미에서 부모의 주의를 끌려고 한것

“우리 앞에 있는 사람은 남보다 우월한 역할을 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는 사랑스런 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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