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트 코디. 남자 수트 스타일링.

여자의 무기가 드레스라면, 남자는 수트다

남자의 ‘멋스러움’을 뽐내기 가장 좋은 옷은 수트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려면 군복을 입어야 하듯이, 공식 석상에 서기 위한 남자는 넥타이와 셔츠 수트를 갖춰입어야 합니다.

산업화 시대를 거쳐온 우리나라에서 지금의 50-60대 대부분의 남성들이 입어왔던 것은 ‘양복’, 그리고 20-30대 대부분의 남성들이 입는 것은 ‘수트’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에야 스타일 좋은 50-60대 남성분들도 많지만 그것은 ‘극소수’입니다. 웹에서 만날 수 있는 멋진 스타일링을 한 남자들은 모두 외국인 남자입니다.

아버지의 양복을 보신적이 있나요? 셔츠 소매가 양복 소매 밖으로 1-2cm나오지 않고 양복 소매가 길쭉하며 바짓단은 땅위에서 펄럭입니다. 바짓단은 어떻게 맞추었는지 구두 뒷축을 반 이상 덮어 내려옵니다. 그 세대들에게 양복이란 ‘멋’이 아니라 ‘유니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양복을 입으면서도 그것을 ‘입었을 때 얼마나 멋지게 보이게 해볼까?’란 생각은 하지 않았던 세대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수트는 단지 ‘출근 복장’이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스타일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같은 수트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입느냐, 얼마나 내 몸에 꼭 맞게 입느냐가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만듭니다. 또한 스타일은 이제 ‘사치’가 아니라 ‘자기관리’의 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수트지만, ‘출근 복장’이 아닌 수트를 입을 수 있습니다. 멋지게 차려입고 싶은 날, 혹은 중요한 데이트가 있는 날,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평소와는 조금 다른 수트를 착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Prejudice가 영국 GQ에서 선정한 아래의 남자 수트 코디. 남자 수트 스타일링 사진에서 따라할 만한 것을 골라보기 바랍니다.



남자의 수트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럭키 블루 스미스






마틴 프리만 (Martin Freeman)



라이언 고슬링


쓰리피스를 입은 신사



나이와 관계없이 멋져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비니와 함께한


코듀로이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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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국 GQ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추가링크: 미국 GQ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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