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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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는 효율적 시장이론 추종자들은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고 결론을 잘못 내렸다. 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것과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난다.”

Prejudice_ 효율적 시장이론이란 다수의 경제활동 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에서는 어떤 회사의 주가가 적정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말은 주식의 현재가가 그 회사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반나절 정도의 주식시장에서 미친듯이 날뛰는 주가를 보고 있자면 이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치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하루에 두 배씩 차이날 수 있고, 대한민국의 경우 30% 가까운 가격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면 주식 투자자는 수익을 거의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적정가격으로 산 주식을 더 비싼 값에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주식을 산 가격이 바로 적정가격일테니 말입니다.


“소비와 쾌락을 극대화할 경제개발이라는 막대한 과제를 앞에 두고, 스무명은 의식주를 마련하고 나머지 다섯명은 그 스무명이 만들어낼 생산물을 예상해 끊임없이 옵션거래를 해야하는 것인가?”


찰리멍거 “두 세번만 잘 되면 가족을 평생 부자로 만들 기회를 어찌 그리 쉽게 찾길 바란단 말입니까?”


“미국 정부 채권처럼 좋은 채권은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윤이 9%라면 그 쿠폰채(일정기간마다 이자지급, 만기에 액면가를 돌려주는 채권) 30년 간 어떻게 될지는 뻔하지요. 문제는 쿠폰채에 숫자가 인쇄돼 잇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쿠폰에 숫자를 적어 넣는 것(이자를 계산해내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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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만나 세상에 나왔다고 해서 평생 식량 배급표를 공급받는 것은 공정함에 대한 내 신념과 상충된다.”

Prejudice_ 자식이 부모의 부를 물려받는 것에 대한 워렌 버핏의 이런 생각은 현실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실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의 자식들은 포브스지에 세계의 부자순위에서 아버지를 발견했을 때 처음 부자인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버래스카의 자택은 30년 넘게 살아왔던 곳이고, 차도 10년이 넘었으며, 자주 가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의 가격은 50불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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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평균 296L/y

Prejudice_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하게 된 계기입니다. 워렌 버핏은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과는 달리 ‘성장가능성’에 많은 가치를 두었습니다. 코카콜라가 세계적인 소화제 음료수가 되기 전, 미국인이 1년에 평균 296L를 마신다는 것을 알고, 이 음료가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더 많은 국가에서 판매될 때의 매출을 생각하고 큰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렌 버핏은 펩시에 체리 시럽을 넣어 콜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코카콜라는 그에게 체리 시럽을 넣은 코카콜라를 보내왔습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에 투자한 이후, 코카콜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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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젠가 자기 아버지에게 지옥에나 가라고 말하게 되는 때가 오게 마련이다.”


“모든 개인소비에 대해 누진세율, 막대한 상속세를 부과해아한다.”

Prejudice_ 그의 ‘부에 대한 중과세 부과’의견은 일반적인 부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도 비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워렌 버핏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지 않았고, 많은 재산을 현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의 재산 대부분은 주식이기 때문에 재산세를 낼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자의 이름에 걸맞는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를 하지도 않습니다.


현물등가: PIK(Equivalent Pay-in-Kind): 신종 회사가치 혹은 우선주로 일정기간 이자나 배당을 현금 대신 현물, 즉 동일한 종류의 회사채 혹은 우선주로 지급하는 증권, 이자나 배당은 2-5년 후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


“라인을 밟는 것 뿐 아니라 라인의 근처에만 가도 아웃을 선언할 겁니다.”
Prejudice_ 이것은 ‘돈을 빌려 주식을 거래하지 마라’와 관련있는 워렌 버핏의 말입니다. 워렌 버핏은 대차거래나 많은 대출을 하여 주식투자하는 것을 항상 피하라고 경고합니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여유자금이 없다면 빚을 갚고 난 후 주식투자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라인’은 주식평가애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주식자금을 빌려준 곳이 주식을 임의로 판매하여 빌린 자금을 회수하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에릭 로젠펠드와 메리웨터의 정예 트레이더들 -> 차익거래 벤처기업 설립(LTCM)


“예언은 그 예언자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말해주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질레트 - 규모의 경제를 위해 P&G에 피흡수합병

샘 윌슨, Rockfeller (Oil Cartel), Andrew Carnegie (Philantropic steel)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천체가 자기 자리를 바꾼다면 투자자도 그래야한다.”


자산 + 성장 잠재력 + ETC = 가치의 구성요소들

“만약 투자가 최소한 지불된 금액만큼을 정당화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주식의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곧 팔릴거라는 기대를 품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은 투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일할 필요가 없다.”


1969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단순히 좋은 값이라는 이유로 팔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Prejudice_ 워렌 버핏에 대한 도서나 글을 찾아보면 ‘이게 대체 주식과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도 모릅니다. 비유와 은유가 많습니다. 십년 전 그에 대한 책을 볼 때는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그의 말이 하나 둘 씩 이해가기 시작합니다.

워렌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을 비교하면 같은 듯 많이 다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경우, ‘안전마진’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그의 수업시간에 어떤 주식이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내재가치에 도달하기 전기업의 주식을 마구 불러줬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달려간 수강생도 있었고, 벤자민 그레이엄의 언급으로 학비 걱정은 없었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담배꽁초’라고 불렀습니다. 10%던, 20%던 아직 오를 여력이 있는 주식은 모두 투자대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마진과 현재가의 차이가 많이 나는 주식이 있다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일 것입니다.


반면 워렌 버핏의 경우,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보다 ‘성장가능성’에 더 많은 무게를 둡니다.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평가합니다. 주식을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이유,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렌 버핏이었기 때문에 접근 가능한 정보도 있습니다. 워낙 큰 자본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경영진을 만나거나 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더 쉽습니다. 하지만 그가 항상 사용하는 가장 좋은 투자 정보는 연례보고서(Annual Report)라고 합니다. 재무제표에 기록되어있는 것들을 보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일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다양한 비회계적 지식을 동원하여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재무제표만으로 워렌 버핏을 따라잡기 힘든 이유는 큰 자본 외에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도서들은 주식 공부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운 세 권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인 ‘증권 분석’은 일반적인 논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면 주식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의 경우, 은퇴 전 까지 연평균 수익률로는 워렌 버핏을 앞서는 인물입니다. 매력적인 은발의 피터 린치는 전설적인 투자자로 꼽히는 또 다른 인물 중의 하나입니다.
필립 피셔의 책인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경영에 대한 도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재무제표 이외에 투자자가 파악해야만 하는 것들을 알려줍니다. 또한, 성장가능성, 장부상 가치가 아닌 것들을 판별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항목들을 알려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고, 주식 공부 재미있게 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이득에 일희일비하지말고, 꾸준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기 바랍니다.



찾아볼만한 것

Selection Bias Problem
살로먼 - Liar’s Poker
RJR 나비스코
강신술?
Super Cats - 초대형 참사
Emersonian
Gary Kasparov(체스 챔피언)
F.S.L.I.C.



새로운 용어

훈제 청어(Red Herring): 사람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다.
위자보드(Quija Board)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식량 배급표 (Food Stamp)
군정위원(County Commissioner)


Naked Option(옵션을 행사할 때, 인도할 수 있는 기본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되는 옵션)
Layway: 예약 할부제에서 대금을 완불할 때까지 보관되는 상품
광범위한 주식 환매: Global share buyback
공상적 사회개량가: do-gooder
저축 및 대부사업: S&L (Savings & Loans), 저축에금: Savings Account
그레샴의 법칙: 나쁜 대부습관은 좋은 대부습관을 구축한다
불가해한 인간적인 마음(Unfathonable human mind)
KKR(Kohlberg Klavis Roberts): 투자 금융회사
단기차익거래(Short-term arbitrage)
가짜 통화(Phony Currency)
무이표 채권(Zero coupon bond): 이자가 0인 채권으로 낮은 가격에 발행, 만기에 액면가를 지급함. 투자수익은 시간이 흐르면서 채권가격 상승형태로 발생
White Mail: 그린메일로 타깃이 된 기업에게 경영권을 방어할 목적으로 주식가격을 낮게 해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넘기는 행위
담합거래(Sweetheart deal)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
후각 공포증(Rhinophobia)


Unforced Error
모건 하우스(House of Morgan): 뉴욕의 J.P. 모건과 모건 스탠리, 런던의 모건 그렌펠 3개 회사를 아우르는 통칭
시장성 채권(Marketable bond)
Syndicates: 거액의 유가증권 인수 시 결성되는 일시적인 조직으로 금융업자의 인수단체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몰장병기념일
IOU: 약식 차용증서
롤오버(Roll Over): 차환, 금융기관이 상환 만기에 다다른 채무의 상환을 연장해주는 조치
Reality Check: 희망사항이나 예상, 상상 등을 베재하고 사실을 직시하는 자
공직자 퇴직 연금 시스템(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

미 하원의원 회관(Rayburn House Office Building)
자체브랜드: PL(Private Label), PB(Private Brand)도 동의어!
Go-Go: 단기간에 최대의 주가 상승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투자
High-leverage: 단기적인 차익획득에 집중하는 투기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 버튼 맬키엘(Burton G. Malkiel)
버핏을 거부한
브루스 그린왈드 - 가치투자(Value Investing)
Institutional Investor
The Convictions of a long distance investor
천재들의 실패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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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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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 브랜드 네임은 중요하지 않다. 장부가치 - 유용한 평가기준

“주식을 살 때마다 하나씩 구멍을 뚫는 펀치 카드를 가진 것처럼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카드에 구멍이 스무개 뚫리면 더 이상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워싱턴 포스트 - no biased comparatively

경영권이 있는 주식
경영권이 없는 주식

자사주를 매입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유동성이 떨어지고, 현금흐름이 경색될 수 있다.)

“돈이란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벌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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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워렌 버핏의 인터뷰를 로저 르웬스타인이 엮은 책입니다. 필요하거나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을 모아 메모해놓은 것입니다. 앞서 밝힌 것보다 많은 양으로 3부작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 북리뷰 포스팅을 읽는 분이 주식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가정으로 새로운 용어와 영어 단어 구절의 뜻도 병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후에 주식 교육에 대한 동영상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주식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말말말을 아래에서 많이 읽고 많이 배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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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그레이엄 사후, 찰리 멍거와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음


Kay 그레이엄 {news week, washington post}


“텅 빈 자루는 똑바로 서 있지 못한다.”


“미래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불확실성은 ‘장기 투자자’의 친구이다.


“그녀는 25년간 내 정원의 태양이고 비였다.”


투자, 경영, 금융에 관한 비즈니스 입문서 - 버핏 저자


“경제지가 주식이 죽었다거나 전망이 밝지 않다고 할 때 주식시장에 투자하라”

“개인 투자의 경우 최첨단을 따르는 (실험적인 투자를 하는 경향) 거래를 했다.

레닌 왈 “자본주의를 망치는 것은 자본주의의 화폐”

인플레이션은 채권의 가치를 파괴

인플레이션의 피해를 막아주는 회사에는 어떤?
원자재 취급 또는 잘 알려진 소비자 브랜드를 가진 회사


‘Dust Bowl’
1930년 대 경제 혼란 이후
모래바람과 가뭄이 지속되어 이재민과 실업자가 양산.


주주에게 직접 기부를 할 대상을 정하게 함. (1주당 x달러의 권한)


1982 여름. 13.32% -> 평균 8.66% 상승


주식분할은 좋지 않다. 세금만 더 부담. 주식 중개수수료 부담 증가


Gin Rummy식 경영: 매번 가장 가능성이 작은 사업을 버리는 일


레버리지 바이아웃(Leveraged Buyout): 인수합병하는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회사를 합병한 뒤 합병한 회사의 자산으로 이를 되갚는 방식


새뮤얼 존슨 왈 “열까지 셀 수 있는 말은 놀라운 말일 뿐 놀라운 수학자가 아니다.”


B여사의 교훈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라”


1년은 52주!


내 확신이 부족하여 ‘Do or Not’이 고민된다면 하지마라


발생주의 회계, 감가상각


네버래스카 funiture mart. Borsheim’s

moat franchise


워렌 버핏 “오랫동안 함께한 주식을 파는 것은 아내가 늙었을 때 버리는 것과 같다.”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정크본드(Junk Bond)의 탄생 Brexel Burnham Lambert


머피-버크 조합?
캐피털 시티즈

연방통신위원회 FCC(Federal Communicator’s Commission)

기업 인수시대를 풍미한 변호사 Joseph Flom


T. Boone Rickens 석유 사업가
BP캐피털 (헤지펀드) 운용 권유 투자자


Greenmail: 투기자본이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다음, 해당기업의 경영진을 교체하겠다고 위협.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비싼 값에 투기자본이 보유한 주식을 되사들이는 행위


Leverage: 차입자본에 의한 투기

사정변경(Material Adverse Changes)


백만장자
Sam Walton, Ross Perot, harry Helmsley

Connie Bruck 코니 브럭 - 약탈자들의 무도회 The Predators’ Ball

Dawinism: 생물은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워렌 버핏 “어떤 투자자도 언제 어떻게 빠져나올지 생각해두지 않으면 다른 투자자가 진입할 때 그만큼 어려워진다.”


부채 = 단기차입금 + 장기부채


차입매수(Leveraged Buyout): LBO


워렌 버핏 “가치는 사회적으로 유용하고 바람직한 제품 및 서비스의 총께를 증가시키는 것”


경제적 해자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워렌 버핏 “할 가치가 없는 것은 잘 할 가치도 없다.”



“나는 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자율 상승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감소시킨다.


과잉유동성(Excess Liquidity): 한 국가의 국민경제가 필요로 하는 통화량 이상으로 통화가 발행돼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태


더 큰 바보이론(Great-Fool Theory): 주가가 오를대로 오른 시기에 주식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다. 하지만 투자자는 나보다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투자를 멈추지 않음


안전 불감증: False sense of security
안전 장치: Fail-sense

할인율: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받는 이자율


워렌 버핏의 투자 규칙

제 1 규칙: 결코 돈을 잃지마라.
제 2 규칙: 규칙 1을 결코 잊지 마라


1987.10.19 Black Monday


찰리 멍거 “망치를 가진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효율적 시장이론(Effecient Market Theory)

  • 어떤 회사의 이용가능한 모든 공개정보는 그 회사의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

대중적인 텍스트를 열거한 증권 분석은 논리적으로 불완전하고 가치가 없다.


폴 새뮤얼슨 “적절히 예상된 가격도 무작위로 변한다.”(Proof that Property Anticipated Prices Fluctuate Randomly)

“미래의 사건은 이미 미리 그림자를 던진다”
만일 누군가가 가격이 오를 거라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 있을 것이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Three Sigma Event: 100개의 제품 중, 6.6개의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배당수익률 공식(R): R = a + bM + u

시장상승률 M
주식마다 다른 상수 a와 b
무작위 실수 u
배당수익률 R



다음 포스팅 [북리뷰]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3부 를 볼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워렌 버핏 도서외에도 주식 투자에 관련된 인물이 도서를 추천하였습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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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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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 만한 인물

벤자민 브래들리(Benjamin Bradlely)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루스 머치 모아(Ruth Muchmore)
올러비 체이스?
에디슨의 주식시세표
Mario Gabeli 촉매투자자 (Cat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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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어

자기자본 수익률 (ROE: Return On Equity)
주자자본수익(Shareholder’s Captial Earnings)
무과실법(No-Fault Laws)
신디케이트(Syndicate): 동일 시장 내의 여러 기업이 출자해 공동 판매
Dust Bowl
PBR:주가를 한 주당 순자산액으로 나눈 것. 주가가 한 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는지 보여준다.
사적시장가치(PMV)
규격화학 환력(Institutional Dynamics)
자본준비금(Capital Reserves)
Harry: 일반적으로 해리는 고리타분한 고위직 백인남자를 칭함
전환 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재무부 발행 단기채권(Treasury Bill)
랠리(Rally): 시세회복
Hysteria: 광란
결정적인 저항선(Crucial Barrier)
맹신(Leap of Faith)


Sherman Anti Trust Act.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책에 언급된 다른 책

Berkshire Hathaway Reality
대가들의 주식투자법(The Money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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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다음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2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투자자로서 필요한 요소 - 인내심, 자제심, 합리성

차입자본을 이용하지 말 것

선물투자는 멀리할 것

동적 헤징(Dynamic Hedging) 하지말것

서재 옛 신문, 주식 증권 시세 표시기

‘신중하게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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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Prejudice_ 가치투자, 주식투자자하면 떠오르는 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주식투자자 워렌 버핏을 심층 취재 및 인터뷰하여 정리한 워렌 버핏의 평전입니다. 로저 르웨스타인이 썼습니다. 제 블로그의 좌측 하단 검색창에 '워렌 버핏', '주식 투자'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른 글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북리뷰를 본 후, 다른 게시물도 찾아보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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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이전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 를 클릭하면 됩니다.


Ralph Waldo Emerson
“위인은 군중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독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1000달러를 만드는 100가지 방법

대가들의 주식 투자법


불가지론 -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주주총회 위임장 쟁탈전 Proxy Fight

Land of Milk & Honey: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업은 얼마에 팔릴 수 있는가’를 판단하라.

주식을 선정할 때는 일시적인 투자심리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을 두라.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렌버핏의 차이는 그레이엄은 자신의 수업에서 누구에게나 오를 만한 주식을 알려주었으나, 워렌 버핏은 그런 것을 절대 말하지 않았다. 은유적으로 흘릴 뿐.

그는 누구에게도 자신이 왜 특정 주식을 샀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 2006년에 Bill&Melinda Gates재단에 기부의사 밝힘


아담 스미스 (Adam Smith)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결정은 인간의 본성과 같다.”


Sanborn Map - 2년에 걸쳐 매수 (항상 독립성 유지, 정보누설 방지)


첫 경영진 인수기업 Dempster Mill Manufacturing


신기술 회사는 투자에서 배제 (투기적이기 때문)

“단순히 대다수의 사람이 순간적으로 당신과 의견이 같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Laurence Tisch(king of cash) - Founder of Loews Investment Co.


경영권을 확보한 회사에 한해서만 투자 내용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함


Dempster

  • 저가 매입
  • 보유
  • 기업 회생 작업

절대 좋은 가격에 잘 팔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지마라!
그레이엄이 인식하지 못했던 것 -> 회사 브랜드 가치,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치!



주식을 고를 때
  • Margin of Safety - 본래의 가치보다 50%이상 싸게 사는 것
  • 기업의 운전자본보다 1/3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세금을 적게내는 것은 목적을 이루는 데 고려할 요소이긴 해도 목적 자체는 아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지 말 것. 목적은 가장 높은 세후 복리 수익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염려를 기준으로 정치적 입장을 택했다.

쉬워보이는 게임은 농간당할 확률이 높다

댄 모넨 - 이렇게 하는 것이 법을 어기는 건 아니었습니다. 법의 정신을 어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방증권법

증시 비평가들 - 현재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미래를 확실히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현재의 불확실성을 예상할 수 없는 것처럼 미래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의 의견은 분석인가 추측인가?

Nifty Fifty bubble?


“바보는 돈을 가질 자격이 없다.”


증권 시세 표시 - 주가 변동 분 단위로 표시


워렌 버핏 다른 기업 인수들과의 차이점 - 경영에 직접 참여, 수익성 개선


갤브레이스 1920년대를 주름잡던 투자자 “잠시동안 부자이기 위해 오랫동안 가난한 것도 할 만한 일일 것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제자들
빌 루안, 마셜 와인버그, 톰 냅, 워렌 버핏


뉴욕을 방문했던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 월 스트리트의 한 투자자에게 워렌 버핏에게 네브래스카주에 계속 있냐고 물었다.
‘여기서는 숲도 볼 수 있어요. 뉴욕에서는 나무 밖에 보이지 않지요.’

“가격은 여러분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여러분이 대가로 얻는 것입니다.”


PER

0 >= X 이익금이 0 일 경우, PER도 0 또는 -
10>= X > 0 건실한 기업
X >= 30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


Prejudice_ PER가 30이 넘어가는 기업은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이라고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만든 ‘삼성전자’는 PER가 30이 넘는 때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자제품, 전자부품 기업입니다. 때문에, 버핏이 기준에는 맞지 않는 기업일지 모르지만 충분히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시장 지배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PER에서는 버핏의 기준을 충족 못할지는 몰라도 다른 부분에서 많은 기준을 충족할 것입니다. 워렌 버핏은 다른 책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기술 기업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사업을 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자신의 가치관과 위배되는 IBM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라면 55수익인 1억 달러 규모의 사업보다 15% 수익인 1,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선택할 것입니다.”

스톡옵션 제도를 싫어함 - 경영진은 주가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산이 없으면 재투자가 필요없어 주가 수익의 대부분을 챙길 수 있음

1970년대의 Stagflation

물가 상승률이 상승할 때, 자본집약적 회사는 장비와 재고를 마련하려면 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개별 종목을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저가주를 Cost Averaging하여 매입하라.”


장부가치 - 회사가치의 근사치 혹은 적어도 회사가치 반영하여 사업에 투입된 자본 + 이익잉여금
하지만 미래에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회사가치가 되어야 한다.


이전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 를 클릭하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2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찾아봐야할 인물

존 캐네스 갤브레이스
제시 리버모어
Walter Scholss - 그레이엄 뉴먼의 전설적 투자자
Buffe Associate Limited
찰리 멍거
버트런드 러셀(Bertrnad Russell) - 평화주의 철학자 & 수학자(불가지론)
Artur Rubinstein - Pianist
Bobby Fischer - 체스 챔피언
윌 로져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링 윌트 - Tales of National Indemnity Company and Its Founder


새로운 용어

Mirror Image 경상
무디스의 투자 매뉴얼
순운전자본: 현금, 재고, 외상매출금
French Crape?
Midlife Crisis
Berkshire Hathaway Manufacturing Company
APricing Associates inc.
Grey Goods 생지
부동 자금 (Float) - 일정한 자산이 아닌 투기적 이익을 얻기 위해 시장에 유동하는 대기성 자금
Faustism - 물질적 이익을 위해 정신적 가치를 파는 것
Nifty 50 - S&P 500 중 상위 50종목
Sermon on the Mountain 산상수훈
우선주 - Senior Securities, Prefereed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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