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화이트볼 첵스 시리얼. 씨리얼. 포스트. 콘프로스트

시리얼. 그래놀라.

간편한 식사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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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식사로 제격인 시리얼을 아침식사 혹은 늦잠잤을 때를 위해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냥 간단한 식사 라고 하기에는 배가 엄청 빨리 꺼지는 것이 사실)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시리얼을 먹을 때 시리얼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과일이나 다른 견과류를 곁들여서 먹는 것이 건강 유지와 포만감을 유지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좋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레오 오즈의 맛에 반하여, ‘허니 오즈’ 또한 맛있을 거라 생각하여 당연히 허니 오즈도 함께 선택 그러나 실패(오레오 오즈는 미국 본토에서 다시 부활. 판매 재개.) 지금까지 업로드한 모든 종류의 시리얼 포스팅을 나열하라면, 크랜베리 그래놀라, 블루베리 그레놀라, 카카오호두와 골든 그레놀라, 오레오 오즈와 허니 오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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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첵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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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나온 뮤즐리, 그래놀라 류의 시리얼을 제외하고 첵스는 포스트 사에서 판매하는 독특한 모양을 가진 시리얼 중의 하나입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선 날실과 씨실이 교차되어 짜여진 원단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바나나 맛 첵스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요새 마트에선 보이지 않더군요. 바나나 맛 첵 스를 보았다면 당장 집어드세요. 추천합니다. 많이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초코 첵스의 단 맛을 별로라고 느꼈다면 바나나 맛 첵스를 추천합니다. 당장 집어들어 카트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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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첵스는 화이트볼 첵스 초코 입니다. 그냥 이름만 들어도 감이 오지 않습니까? 그 화이트볼은 그저 설탕을 묻힌 밀가루 덩어리일 뿐이라는 것이!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저 흰 색깔의 곡물 볼(ball)로 만들어진 화이트볼이 초코 첵스에 더해져있을 뿐입니다. 화이트볼은 특정 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첵스의 맛과 비교했을 때는 무()맛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오곡 첵스 초코를 선택할 껄 하는 후회가 조금 남습니다. 화이트볼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딱히 특색없는 화이트볼 이라니요. 실망입니다. 화이트볼 첵스 초코는 그저 단맛을 사랑하는 분 이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리얼 전용 그릇

사진에 보이는 저 넓은 그릇은 시리얼 전용 그릇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시리얼, 콘푸로스트 전용 그릇의 용량은 400ml입니다. 저는 저 그릇에 75%-90% 정도의 양을 한 번에 담아먹습니다. 골든 그레놀라도 그랬고, 크렌베리 그레놀라도 그랬고, 블루베리 그레놀라도 그랬지만, 모두 400ml의 용기로 4번 먹으면 다 먹는 양입니다.

시리얼 류에 포함되는 그래놀라, 첵스, 콘푸로스트는 아침 식사를 차려먹을 환경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시리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이게 최고다’기 보다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화이트볼 첵스 초코는 조금 실패인 걸로. (레알 그레놀라 에 가까운 시리얼을 편리하게 먹고 싶다면 가격의 압박은 조금 있더라도 ‘골든 그레놀라’를 추천합니다. 포만감도 더 있고 먹었을 때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어차피 아침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인데,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도 허기짐이 덜한 시리얼이 낫지 않을까요? 점심시간까지는 버터야한단 말입니다! - 진짜 그레놀라를 먹고 싶다면 대형마트의 견과류, 곡물 코너에서 본인이 원하는 곡물을 골라 시리얼에 곁들여 먹어보세요. 건강 증진!)

크랜베리 그래놀라

블루베리 그레놀라

카카오호두와 골든 그레놀라

오레오 오즈와 허니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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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그래놀라. 골든 그레놀라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단하게 식사하기 위해 시리얼을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마트나 SSM을 방문하여 시리얼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가보면 수많은 시리얼, 콘푸로스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새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실패할 걱정 때문에 먹던 것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레오 오즈의 맛에 반하여, ‘허니 오즈’ 또한 맛있을 거라 생각하여 당연히 허니 오즈도 함께 선택하였으나, 실패였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경우, 미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한국에서 대량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대행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맛을 잊지 못한 미국인들의 사례가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반면 허니 오즈는 이도저도 아닌 맛으로 그냥 달달한 곡물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저 달달하기만 하면, 차라리 죠리퐁을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색상은 아름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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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골든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나 이미 맛 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골든 그래놀라는 포장부터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행사 중인지, 그냥 그래놀라는 300g인데, 골든 그래놀라는 360g입니다. 거기다가 아몬드 후레이크까지 덤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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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골든 그래놀라와 그래놀라 둘 다 적은 양입니다. 각 시리얼의 알갱이가 작다보니 그릇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아집니다. 같은 무게에 부피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한 숟가락에 떠 먹는 양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트의 제품에 비해서 알갱이의 밀도가 높은지 포만감이 더 생겼습니다. (그냥 그래놀라의 경우 종류가 세 가지입니다. 카카오 호두,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로 출시되어 바삭하게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보통 그래놀라는 '짓이겨 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지만 골든 그래놀라는 조금 더 바사삭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가장 일반적인 콘푸로스트처럼 우유가 엄청나게 달아지고 떠먹을때마다 설탕 반스푼도 같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당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답니다. 씹기전 까지는 그다지 못 느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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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씹을수록 그래놀라 향이 입 안에 퍼지고(죠리퐁의 냄새가 나는듯한?), 밥을 씹을 때처럼 씹을수록 단 맛이 입 안에 더 퍼집니다. 골든 그래놀라가 일반 그래놀라보다는 당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시리얼 그릇에 가득 부어놓으면 양이 꽤 많습니다. 아침에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차려먹은 것처럼 든든하지는 않습니다만, 허기가 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침식사를 계속해서 거르거나 대충 끼니를 떼워온 분에 한해서입니다. 지속적을 아침 밥을 차려먹은 분들은 당연히 시리얼로는 배를 채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를 차려먹을 환경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시리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이게 최고다’기 보다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그래놀라와 골든 그래놀라는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가까운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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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아침 끼니 든든한 한끼밥상이 아닌 시리얼이라도 챙겨먹고 출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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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밥을 차려먹지 않고 떼우거나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하고 싶을 때 찾는 것이 바로 시리얼, 씨리얼입니다. 이것저것 챙길 필요없이, 시리얼과 우유만 있으면 고픈 배를 어느 정도 달랠 수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것이 시리얼, 씨리얼입니다. (벌써부터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나요?)



시리얼. 씨리얼. 동서식품의 오레오 오즈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레오 시리얼입니다. 오레오는 과자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이 상품이 시리얼용 제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그래서 외국인들이 미국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한국에서도 많이 사가거나,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부탁을 해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오레오나 유사제품인 롯데제과의 ‘까망’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그리 무리도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다시 미국에서의 ‘오레오’ 시리얼에 대한 판매가 재개되면서부터 한국에서의 역수출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오레오 시리얼이 어떻게 한국에도 판매가 되었냐구요? 한국에서의 오레오 오즈 시리얼, 오레오 오즈 초코 씨리얼은 ‘동서식품’에서 제품 제작 및 판매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 본사를 둔 ‘Post’사와 ‘Kraft’사가 함께 만든 이 제품은 미국의 상품 구색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의 증가하는 역수출을 감지한 건지 다시 미국에서도 판매가 재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오레오 오즈 시리얼은 작은 도넛형태의 초코과자와 작은 원기둥 형태의 조금의 마시멜로우가 있는 시리얼입니다. (오레오 오즈를 우유에 오래 담가두더라도 우유는 달아지기만 하지, 초코우유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세요. 오레오 오즈 시리얼만 눅눅해질 뿐 ‘초코우유로 변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입이 심심할 때마다 집 앞 슈퍼에서 각 제품을 바꿔가면서 구매하던 시리얼이었는데, 오레오 오즈 옆에 떡하니 노란색 박스가 놓여있는게 보여 오레오 오즈 초코 시리얼과 함께 구매해본 동서식품의 오즈 + 벌꿀 조합 시리얼.


결론은 사지마세요. 맛 없어요.

오레오 오즈의 형태는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벌꿀 오레오 오즈(허니 오즈)는 아닙니다. 아니에요. (용량 20g 더 많지만 아니에요. 땅콩버터와 단 맛이 나는 그 과자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차라리 그 과자맛이 나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 기운으로 유명한 그냥 콘푸로스트 부터, 콘푸라이트, 아몬드, 그레놀라, 믹스넛, 뮤즐리, 라이트K, 코코볼, 첵스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우유와 함께 먹는 거의 모든 종류의 시리얼을 먹어보았습니다.(우유를 즐겨 먹어서) 하지만 허니 오즈는 그 어떤 시리얼보다도 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시리얼의 느낌. 첵스 노란색보다 더 맛이 없는 이유는 첵스는 적어도 곡물향?이라도 나는데, 허니 오즈는 정말 그냥 커다란 봉지에 담아파는 노래방 뻥과자 맛이 납니다.


일단 ‘맛이 없다’의 의미는 말 그대로 입니다. ‘맛이 이상하다’, ‘으웩할 것 같다’가 아니라 무(한자)맛입니다. 그냥 단 맛만 납니다. 이 벌꿀이라는 것이 특정 꽃을 정하여 향이라도 났다면 오히려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허니 오즈는 그냥 건강하게 벌꿀만 섞었나봅니다.

그럼 오레오 오즈 초코의 맛에 반한 분은 허니 오즈도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조심하세요. 허니 오즈는 다 먹을 때까지 ‘내가 이걸 왜 샀지’라는 후회와 함께 매번 먹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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