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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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요?

정말 운명을 바꾸려면 내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성격 패턴을 알아내서 그것을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좌절감에 빠져 방안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좌절로 인해 막힌 마음이 뚫립니다.

일단 움직이면 좌절의 공회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무 풍선에서 바람을 빼는 것은 커다란 망치가 아니라 아주 작은 바늘의 끝입니다. 그러니 일단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적절한 정도의 좌절 Optimal Furstraiton

 

볼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이 비밀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그의 입술이 침묵을 지킨다 해도, 그의 손가락 끝들이 재잘거리게 될 것이다. 밀고와 폭로가 그의 몸 모든 구멍에서 스며나올 것이다. - 프로이트

 

망설임 - 양가 감정 Ambivalence

 

동일한 대상에 대해 동시에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느끼거나 태도를 보이는 것

 

인간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도덕적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도덕적이다. - 프로이트

 

미국 저술가 해럴드 코핀. Harold Coffin '시샘이란 내가 가진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세는 기술이다.'

 

악의적이고 파괴적인 에너지는 시샘을 하는 사람에게 부메랑처럼 돌아갑니다. 그 사람의 성격을 거칠게 만듭니다. 결국 그 옆으로는 사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

 

남의 좋은 점을 본뜨려고 하는 것은 좋은 의미의 시기심입니다. 남을 해치려고 하는 것은 나쁜 시기심입니다. 누구를 왜 시기하는지를 적어보면 지금 내가 누구이고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 왈

'내가 이룬 성공 속에는 항상 나의 제일 친한  친구들조차 언짢앙할ㅇ  그 무엇이 있다.' 가장 친한 친구가 겪는 불행한 일에서 우리는 싫지 않은 무엇인가를 느낀다.

 

영국 작가 로렌스 두렐

'눈이 먼 것은 사랑이 아니라 질투이다.'

 

질투는 염산처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의 삶을 부식시켜 녹여버립니다.

 

질투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다른 사람이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됩니다.

 

'나보다 더 가진 자'에 대한 시기심이 지나치면 자기 마음의 탐욕에는 눈을 감아버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집착합니다. 부의 균등한 분배에 열을 올립니다. 물론 사회적인 평등의식은 중요하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시기심을 가리는 위장막으로 그런 말을 즐겨쓰는 사람들을 숱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대상을 찾으려함 Object Seeking (정신분석학적 대상)

 

자기표상 Self Representations

대상표상 Object Representations

 

수줍음은 이상한 자기애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보이고 우리가 어덯게 하느냐가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할 거싱라고 생가하는 믿음이다. - 앤드리 듀버스 Andre Dubus

 

사회성 좋고 남 앞에서 발표 잘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남이 보지 안흥ㄹ 대 사회성과 발표력을 키우기위해 꾸준히 노력을 합니다. 수줍음을 줄이고 자신감을 기르는 것은 운동연습과 같습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매일 연습해야 합니다.

 

애착 없는 사랑은 가볍다. - 노먼 브라운 Norman Brown

Attachment by 영국 분석가 보울비

 

애착만으로 물든 관계는 멀리 못갑니다. 고독이 없는 성숙은 가볍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비극은 말에 대한 오해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침묵을 이해 못할때 시작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전이: 무의식에서 오는 구원받고자 하는 욕망,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 의존하고 싶은 마음

 

오해: 설명보다는 공감을 표현하라.

 

희생양 Scapegoat

 

개인이든 집단이든 집착을 버려야 이해 능력을 키우고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를 잃은 것 같은 두려움을 해결해야 그가 제대로 보이고, 그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면서 관계가 더욱 탄탄해집니다.

 

프로이트 '말은 마술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최대의 행복을 가져오거나 아주 깊은 절망으로 이끈다. 말은 정말 강력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그것은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말투가 거칠면 대화의 내용과 상관없이 싸우게 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아무렇게나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울수록 더 크게 말의 상처를 받습니다. 가까운 사이의 거친 말은 칼이나 송곳이 되어 상대의 가슴에 당장 꽂힙니다. 그리고 더 잘 낫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랑에 바졌다는 것은 매우 미쳤다는 뜻이다. - 프로이트

 

결혼 상대로 남자는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여자한테, 여자는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 남자한테 끌리는 것도 일종의 전이 현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로 자신의 어머니나 아버지와 정반대의 사람을 고르기도 하는데 그것도 뒤집어보면 마찬가지이빈다. 스스로 합리적이고 신중한 선택을 애써서 하려해도 무의식이 그 방향으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이 가해자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숨은 이유는 환상과 두려움입니다. '겉으로는 그렇지만 속으로는 나를 아끼는 그 사람을 떠나서는 내가 살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해도 참으면서 양보합니다. 그가 나를 때리고 나서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고통받는 상대를 놓아주지 않고 계속 괴롭히는 것은 가학적인 쾌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Tolerance <-> Love

내성 - 사랑

 

Withdrawl Symptoms 금단증상

 

열정적 사랑: 이상화, , 공격성 - 위험함, 모호함, 예측불허

첫사랑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 이해능력, 스스로 이해 증가_ 새로운 관계에 대한 자신감,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에실패할 확률이 높다

 

모든 (퇴행적) 사랑은 과거로부터 온 것입니다.

근원: 첫사랑

 

현재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돌아간 것. 모든 사랑은 과거가 현재에 덧입혀지는 전이 현상. 사랑 - 자기 노출

 

사랑하면서 벌거벗는 것은 몸뿐이 아니라 자신의 전부 벌거벗고 그대로 보여주는 것

 

사랑을 통해 내가 자랄 수 없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을 돌보고 자신을 방치한다면 그것은 반쪽의 사랑입니다.

 

사랑 = 애정 + 욕망 + 호기심 + 자존심 + 소유욕

상대가 처음부터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의미있는 관계는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에게 책임있게 행동하는 관계입니다.

 

;공항이론? 현실 <_> 환상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ㅇ느 자존심이 매우 강해서 결혼에 대한 기대와 환상은 더 크고 실망과 좌절을 참아내는 힘은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정서적인 역할을 훨씬 더 많은 요구

 

복수는 고통의 고백이다. - 고대 로마 격언

 

자아의 힘이 약한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 갑자기 미워해야할 대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용서란 내 상처의 원천이자 원한과 복수의 대상인 상대 자체를 버림으로써 나를 치유하는 과정이자 결과

 

공격자와의 동일화 Identification with aggression

 

편집증 Paranoia: 체계가 서고 조직화된 이유를 가진 망상을 계속 고집하는 정신병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현재를 present라고 한다. _ Joan Rivers


   

 

마음 기울이기 - Mindfulness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되, 의사가 하는 대로 따라하지 마라"

 

과거에 일어난 일을 돌이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과거를 되씹으며 후회하는 순간 현재를 소비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낭비하면 후회해야할 과거의 덩어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집니다. 악순환입니다.

 

신경증(노이로제_이란 애매한 것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 프로이트

 

다투다가 어느 시점에서 더 얻을 게 없음녀 말ㅇ르 멈추십시오. 한 말을 또 하면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변호사가 법정에서 하는 것 같이 전략적으로 하십시오. 상대가 당신을 열받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말을 무시해 버리세요.

 

분석가 - 교육분석 (자기 마음의 그림자 줄이기) training analysis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 Henrik Ibsen

 

진짜 나인지 아닌지 -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 는 느낌

 

가짜 나, 집중 안됨, 혼란, 창피함, 걱정많고, 비관적, 결정 못하며, 고집, 공허, 혼자 지내려함, 인내 없고, 비판잘 하며, 화를 쉽게 내고, 이기적, 거만, 시기, 사람 신뢰 하지 않고, 남을 사랑하거나 용서하지 않으며, 홀로 또는 친구가 많으나 좋은 친구가 없으며, , 놀이, 휴식의 균형이 맞지 않다. 인생을 길게 보지 못합니다.

 

'용서없는 사랑도 그리고 사랑 없는 용서도 없다.' = 브라이언트 맥길

 

이태리 mo. 아들의 방 2001 칸 영화제 호아금종려상 수상작

 

용서는 남에게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구하려는 자세를 가질 때, 자신의 무의식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습니다.

 

'꿈은 종종 정말 미친 것처럼 보일 때 가장 의미가 깊다.' - 프로이트

 

환상 = 숨겨진 욕망

=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

기억하는 꿈 - 나타난 꿈 manifest Dream / 숨어있는 꿈 latent Dream

 

 꿈 작업 Dream work 비유와 상징! (현실 썸바디, 섬띵을 꿈에서 재현할 대 형태나 모습을 왜곡)

 

벤젠고리 구조  Benzene Rign by 프리드히리 케쿨레 1865

 

백일몽 daydream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 Agatha Chrisie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은 마음 속 응달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수십년 동안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신분석이 분석 받은 사람에게 절대로 병리적인 반응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정신분석은 분석받은 사람의 자아를 자유롭게 해서 선택ㄷ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프로이트

 

Basic Anxiety 근본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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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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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프로이트를 읽기 시작한 건(정확하게는 프로이트의 책) 나의 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

 

서로가 꾼 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을 때인데,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꿈 속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손가락을 쭈욱 펴고 내 손바닥을 바라보곤 한다. 만약 손가락 끝이 희미하다면(블러처리한 것처럼), '이것은 꿈이다'는 것을 확신하고 한 쪽 발로 땅을 쿵하고 박찬다. 그와 동시에 나는 하늘로 날아오른다. 깃털처럼 가볍게.

 

한 달에 한 번 쯤 꾸던 꿈인데, 그 때 친한 형(물론 지금까지도 정말 친한)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게 되었고,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평소 해설서를 읽지 않고, 원문을 읽는 것이 가능할 경우 원문을 읽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완역본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원문'을 읽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다가가기가 어렵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쓴 책이라면(발간된지 오래된 책이라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해설서를 통해 해당 주제에 흥미를 느낀 후 원문을 읽는 것도 좋다'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정신분석 강의'를 읽고 한참 후에 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것이 기억나지 않아 되살리기 위해서였다랄까요?) 그 이후에는 융, 아들러, 라캉, 스티븐 핑커로 읽는 것을 넓혔고 '사람'을 설명하는데에 용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책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스티븐 핑커는 세계 100대 지식인, 사상가, 영향력있는 인물 그리고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 과학자로 손꼽힙니다.

*또, 아들러는 프로이트와 비교해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으며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총 포스팅 세 개로 이어지는 프로이트의 해설서 북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주제로 셋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여러분이 받으실 '스압'을 고려해 나눈 포스팅입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상적 인간'이란 사실 평균적인 의미에서 정상일 뿐이다. 그의 자아는 여기저기에서 크게 또는 작게 정신병자의 자아와 비슷하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 -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최소 주당 4

-최소 회당 45

정신분석을 진행하는 의사는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도록 노력해야하며, 자유롭게 본인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불킥 이야기 보따리들을 말입니다. 물론 비밀의 보장이 약속 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모든 것을 얘기하는 것을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자유연상을 통하여 여러가지 일관성을 보이는 단서들을 찾거나, 본인의 기억에 남는 사건 사고 혹은 부모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정신분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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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노출된 채 떠 다닌다. - 프로이트

 

프로이트 기본 개념         

의식, 전의식, 무의식

Conscious, Pre-conscious, Unconcious

-> 지형이론 tophgraphic theory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성욕'계속해서 포함해서요)

 

*Subconcious와 Unconcious의 차이:

 

구조이론 Structural Theory

마음 속의 이드, 초자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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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자아, 초자아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Ego를 사이에 두고 Id와 Superego가 줄다리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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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악마로 그려진 이드는 욕망입니다.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무의식의 영역에 가까운 욕구들의 집합입니다. 초자아 본인의 '윤리의식' 혹은 '도덕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고"는 본인 자신의 현실입니다.

 

이드는 속삭입니다 '저지를 것을'. 이드가 그를 말리는 초자아의 힘을 넘어서면 에고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우리는 초자아가 되기 위해 노력해가며 이드는 욕망을 추구하게 부추기는 형세입니다.

 

이드가 있었던 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 -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은 욕망이 부르짖는 것을 따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있어야함을 강조합니다. 

 

Castration Anxiety: 동성부모와 동일화, 이성부모에 대한 욕망을  포기

부모의 가치관 -> 자신의 가치관 형성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이 곳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은 인간의 본질적이고 독립적이며 본능적인 기질이다 . - 프로이트

 

Abraham Maslow - Alfred Adler - 욕구단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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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 , 행동, 습관, 가치 (비슷해야함) - 이타주의 = 반등형성

,가족 영국의사 Thomas Browne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

 

자존심 -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자존심이 낮은 사람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채우려함

 

 

자기실현

Self-Actualization - Carl Jung

내가 가진 잠재력들의 완전한 실현

내가 가진 잠재력들을 최대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

-> 인생을 주도적, 독립적 행동, 문제해결

 

 

 

불만 -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나쁜 요인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무의식적 행동 반복 - repetition compulsion 강박적 반복

마음에 맺힌 것이 배어 나오는 것

 

기본적인 욕동 instinctual drive

 

Libido 성에너지 - 삶의 욕동

Thanatos 공격성, 공격적 에너지 - 죽음의 욕동

 

Thanatos Youtube!!!

 

공격성 표출 방법 - 유머, 개그, 코미디, 농담, 위트, 넌센스 퀴즈 등

 

유머는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을 줄이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정신분석학의 입장.

유머란 억눌려 있던 공격에너지가 해방되어 웃음이라는 형태로 발산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Repression 억압

Rationalization 합리화

Intellectualization 아는 것으로 포기

건강염려증 - hypochondriasis

 

Role Model - identification, idealization

 

Lucian Freud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 '나는 동물로서의 사람에 정말 관심이 많다.'

 

Altruism 이타주의

 

의식,

-----승화 Sublimation

무의식(욕망)

 

<미성숙한 방어기제>

Acting-out 행동화

Passive-aggressive Behavior 피동적 공격 (소극공격)

Isolation

Regression 퇴행

Projection 투사

Omnipotence 막강함

Dissociation 해리 (나와 나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

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

Denial 부정

Splitting 분리

Distortion 왜곡

Displacement 전치

Stockholm syndrome 납치범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개인의 자유는 문명이 가져온 것이 아니다. 문명이 있기 전에 그 자유는 최대치에 달했었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갈등의 심리학, 해석학

Her4meneutics

 

무의식, 전의식, 의식 그리고 이드, 자아, 초자아를 활용하여 환자를 분석 -> 자아심리학 (*ego psychology)

+ 대상관계 이론 object relations theory, 애착이론 attachment theory 영국 심리학자 John Bowlby

자기심리학 self psychology, 상호 주관성 이론 intersubjectivity

 

적어도 세 살까지는 부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아이 옆에 있는 것이 좋다. (정신발달 세밀하게 기술) -> Margaret Maller 분리개별화이론 Seperation-Individuals 이론

헝가리 출생, 미국 정신분석가

 

자기 심리학 - Heinz Kohut

 

. 신경정신분석학

 

신호불안 - Signal Anxiety

 

태어난다는 행위는 불안을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고, 따라서 출생은 불안의 근원이자 원한이다. - 프로이트

 

Kierkegaard - 불안 => 공황 panic - 공포

(불안 - 자유가 경험하는 현기증)

무의식 -> 의식 (무언가에 대한 반응)

발작 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오다

 

존재의 의미 by Viktor Frankl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원합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에디슨 왈 '걱정에서 구원되려면 술 마시지 말고 일을 하라'

 

우선 인생이 장밋빛이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라. '장밋빛이라는 말이 있는ㄱ ㅓㅅ은 인생이 결코 장밋빛이 아니라는 역설이다.'

 

두려움은 생존에 절대 필요한 감정이다.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공포에 대항하는 방어 Counterphobic Defense

마음에서 두려워하는 것을 함으로써 두려움을 방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 무대 공포 (performance anxiety)

 

나는 항상 내가 강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내 밖에서 찾아왔다. 그러나 그 길은 내 안에 있다. 항상 거기에 있다.

 

우울 from 초자아

 

정신분석가 출신 Aaron Beck - 인지 행동 Cognitive Behavior therapy 아론 벡

 

미국작가 Dorothea Brande

'모두에게 자기를 망치려는 마음의 씨가 있다. 그것이 크도록 내버려 두면 불행이라는 열매를 맺을 뿐이다.'

 

피학증 Masochism: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기쁨을 느낀다.

 

잘못된 선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핑계를 거기에서 찾을 수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수도 있다.

 

자의식 Self Consciousness -> 스트레스에 취약

 

"명성의 뒤에는 도끼를 들고 나를 내려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자가 있다."

 

 

주디스 바드윅 Judith Bardwick (미국 심리학자, 경영자문가)

'일 중독자들의 자존심이 계란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일 이라고 하는 광주리에 담겨있다."

 

성공과 행복 모두를 가지려면 평소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면서 늘 내가 맺는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관계란 사람하고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와 맺는 정신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지며 또 날로 새로워진다." 은나라 탕왕 세숫대야에 새겨놓음./

 

고독 - 혼자 있는 즐거움

외로움 - 혼자 있는 고통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 '절망이란 때때로 천부적 재능만큼 강력하게 우리를 고무시킨다."

 

기념일 반응 (Anniversary Reaction) 죽은 이의 기일이나 생일에 심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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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분량이 많아 '스압'을 느낄 분들을 고려하여 세 부분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번 편은 '분노'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분노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는 부분.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인류문명이 최초로 시작된 것은 화난 사람이 돌 대신에 단어를 던지면서 부터이다. -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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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인 윌리엄 쏀스톤 "분노는 매우 큰 힘이다. 그것을 지배할 수 있다면 세상을 통째로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William Shenstone

 

화를 낼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화를 내거나 내는 척을 해야 남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따릅니다.

그런데 분노는 묘한 성질이 있습니다. 너무 참아도 너무 표출해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참으면 낮에는 몸의 증상으로, 밤에는 나쁜 꿈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병이 생깁니다. 이른바 울화병입니다. 반대로 분노를 전혀 참지 못하면 분노는 '고삐 풀린 말'처럼 날뜁니다.

타인과 자주 쓸데없이 다투게 되고 관계가 나빠집니다.

 

왜 분노하느냐 보다 어떻게 분노하고 있는가에 주목하라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 Malach McCourt

분노를 파괴적으로 표현하는 것 중 가장 강력하고 제일 심각한 것은 인간 관계의 파괴입니다. 물건은 다시 살 수 있지만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는 돌이키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단절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미성숙한 시각으로 관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관계라는 것은 물건처럼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정리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분명히 나와 같이 숨 쉬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만 만나자'는 말을 생각없이 하면 안 됩니다.

 

 

분노의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         

들이 쉬는 숨을 세 박자, 내쉬는 숨은 다섯박자 정도로 길이를 조정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무겁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내 안의 분노가 '호랑이'라면 우리에서 뛰쳐나온 호랑이를 일단 달래서 그 안으로 다시 넣는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합니다. 그 후에 우리 안에서 호랑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어가십시오. 안전하게 분노를 내 안으로 끌어 안는 방법. 분노 역시 내가 만들어낸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화를 낼 필요와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화를 낼 필요가 있다면 평소 내가 화를 내는 방식외에 다른 방식이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의 입장을 짐작하려고 애를 써봅니다

 


   

분노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무조건 상대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의 말이나 행동이 내 안의 무엇을 건드려서 화가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화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때 단어선택을 정말 잘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에게 내가 화가 났다고 말하면 상대가 부담을 갖습니다. 일단은 내가 "마음이 불편해졌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궁금해진 상대는 당신에게 무엇이 불편한지를 물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좀 더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이렇게 말을(행동)했는데 나는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면 상대가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 되물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천천히, 물 속에서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진행을 해야 갑자기 내 분노의 화산이 터지고 상대는 살기위해 격렬하게 반응하거나 도피하는 '실패 시나리오'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한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

 

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호와 믿음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나요? 세상 어느 곳 어느 것이나 원래 돌발적인 증오와 추악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말입니다. - 안나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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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국내도서
저자 : 김혜남
출판 : 갤리온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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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프로이트 "A little hysteric, a little paranoid, a little obsessive"

 

 

프로이트가 내세운 정상의 기준'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 가진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아는 '으로 나아가면 된다.

 

 

괴테  '인간은 노력하는 방황한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포스팅 중 참고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FBI행동심리학.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북리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김별아 - 이상한 오렌지 中

 

'쿨하다는 것은 없는 상냥함이야. 그것은

척대는 삶의 중력권 밖에 있다는 얘기거든. 그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허락되지 않는 거야. 살기 위해서는 일상에 신음하기 마련이니까.'

 

 

 

어린시절의 ... 서른: 그토록 경멸해왔던 속물의 세상에서 자리를 잡고 살기 위해 애쓰고 있는…

 

 

알랭 보통   '속물은 하나의 가치 척도를 지나치게 떠벌리는 사람'

속물의 특징 - '사회적 지위와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보는 '

PreJudice 알랭드 보통의 '불안'에 나오는 구절일 것이다. 책 초반부에 '사회 경제적 지위'에 대해서 논하는데, 이를 갖지 못한 사람이나 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불안한 사람'들에 논한 부분.

 

 

지나치게 많은 중에 선택하라면 그것은 저주일 것이다.

가지를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를 포기해야함

 

 

우리는

매일 150 선택 앞에 놓인다고 한다.

그 중 30번은 신중한 선택을 위해 고민하며

또한 5번은 올바른 선택을 것에 미소 짓는다.

 

 

문이 하나 있었지 문을 나는 수가 없었지

손잡이를 잡을 수도 없었고

나는 나의 감옥으로부터 걸어 나올 없었나?

지옥이란 무엇인가?

지옥은 자기 자신

지옥은 홀로인

안에 있는 모습은 단지 환영일

도망쳐 빠져나 곳도

도망쳐 빠져나갈 곳도 없지

인간은 언제나 혼자인

 

 

Basic Trust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

이전 엄마와의 관계서 시작. 유대관계 확립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PreJudice '기본신뢰'라는 교육학 용어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위의 용어를 클릭.

 

 

 

파란사내

" 어리석음 때문에 나는 길에 뛰어들었고 나로 인해 당신은 죽었소. 당신이 죽어야 했단 말이오? 이건 공평치 않아요.'

삶과 죽음에는 공평함이 없어요. 당신은 대신 당신이 죽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내가 지상에서 , 다른 사람들도 대신 죽었어요. 매일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종류

부정(denial), 격리(isolation), 취소(undoing),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PreJudice '방어기제'에 관해서 더 알고싶다면 '사랑받을 권리'-일레인 N. 아론의 책을 읽어볼 것

 

 

 

<우리는 정말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품과 이별해야 한다.

 

-어른이 되고 , 내가 어릴적 꿈꾸던 것과는 다른 모습에 짐짓 놀란다. 무엇이든지 가능할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의 거대한 꿈과의 이별 => 한계를 깨닫는

 

-권태로운 시간 , 러셀

 

 

 

권태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바쁘게 일하다가 잠시 빈둥거리며 지루해하는 (건설적 권태)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세상에서 물러나 빈둥거리는 (파괴적 권태)

 

 

마르셀 프루스트

"슬픔을 이겨낸 후에는 관념이 찾아온다. 슬픔이 관념으로 바뀔 우리의 심장을 후벼파는 슬픔은 힘의 일부를 상실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자체는 비록 순간적이라 해도 약간의 즐거움을 내뿜게 된다."

 

 

친밀감: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도 상대와 지속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아담스 : '누군가와 가까워지려는 소망은 자신의 가장 깊은 자아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소망이다.'
 

 

동정과 공감의 차이

동정(Sympathy):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공감(Empathy):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상대를 도울 있는지 생각해보는

 

 

 

<자기애적 인격 장애>

자신의 중요성, 특출함에 대해 과대하게 느낀다

무제한의 성공, 권력, 미모, 이상적 사랑에 집착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사람만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믿음

자신에 대한 과도한 경탄을 요구

거만하고 무례한 행동이나 태도

자신이 기대하는 이루어내야만 한다고 믿음

착취적 대인 관계를 가진다

공감이 결여, 타인 기분 욕구 인지 하지 않음

다른 이를 시기 하거나 자신을 시기한다고 믿음

 

 

 

마마걸, 마마보이 (dependent) - auxiliary ego(보조자아 필요) - 엄마 혹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공감할 있는 능력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것이다.

포유류 중에서 인간의 아기만이 똑바로 누워자란다.  -> 엄마의 눈을 맞추며 자람, 감정교류

PreJudice 이런 공감능력은 High Context Culture가 발달한 동아시아인들이 뛰어난데,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나 목소리의 톤 등을 보고 상대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들 그런 적이 있지 않은가? '오늘 얼굴이 별로 좋지 않은데? 기분이 좋지 않아?'

 

 

정신분석 '이드가 있던 곳에 에고를!'

PreJudice 이드가 있던 곳에 에고를 채워넣어야만 한다.

 

 

 

 

갤러리 (골프 관람객)  : 직장의 모든 일을 마치 골프 경기처럼 구경하듯이 관망하는 직장인

암반수족: 직장에서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숨죽이고 지냄.

 

 

 

 

피터 드러커 95이상 18 관람 - 베르디 오페라 8살에 작곡

 

아들러  '권력에의 의지 (Will to power)' 인간의 본성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성공에 대한 강박을 낳는다.

심리학 삼대장 중 한 사람. '인간이해'추천

 

 

도덕적 자학증 (Moral Maschoism)

아벨과 카인 (형이 동생을 죽임): 비교는 인간의 심리!

 

 

소피 킨셀라 - 워커홀릭 中

'나는 일을 사랑한다. 계약서에 존재하는 허점을 찾아내는 데에서 오는 짜릿함, 만족감을 사랑한다. 협상을 끝맺었을때 밀려들어오는 아드레날린의 흥분감을 사랑한다. 협상, 논쟁, 그리고 회의실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찔렀을 때의 스릴을 사랑한다.'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

할아버지 빈소에서, 나쁜 놈이었어요. 내내 당신만 생각했어. 할아버지 앞에서 당신 보고 싶단 생각만 했어요. 뛰쳐나와서 당신 보러 가고 싶었는데, 정신 차려라,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신이 앞에 있었어요. 그럴 , 미치겠어.

사랑이 전부 같잖아.

 

 

사랑의 감정 조절하는 기관 - 뇌의 변연계 (뇌의 변연계는 '사이코패스'와도 관련이 있다.)

PreJudice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있다면, '괴물의 심연' - 제임스 팰런을 읽어볼 것. 추천!

 

 

도파민 -> 페닐에틸아민 -> 옥시코신 -> 엔도르핀 (신경전달물질)

18~30 m 항체 생성, 옥시코신 - 화학물질 생성 안함

 

 

 

사랑은 변한다. 사랑은 과정이기 때문이다.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단계에서 출발해 사랑을 '하는' 단계를 지나 사랑에 '머무르는'단계에 도달하는 하나의 여행과도 같다.

 

 

사랑에 머문다는 것은 남녀가 도달할 있는 가장 의미있는 사랑의 형태

 

 

라쉬 '차가운 세상에 있는 천국'

 

 

현실 속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며 따뜻함과 부드러움 속에 사는 .

행복하고 편안한 가운데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

PreJudice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토마스 루이스 - 사랑을 위한 과학 中

사람 사이의 애착과 사랑 -> 뇌의 변연계에 공명 -> 신경 조율 -> 뇌성숙

 

 

 

질투에 대한 서술 p.229                                                          

 

아우구스티누스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면 사랑하지도 않는 '

 

 

 

셰익스피어 오셀로

'사랑의 고기를 먹는 녹색 눈의 괴물, 깊이 사랑하지만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고, 의심하면서도 열렬히 사랑한다.'

 

 

 

질투에 눈이 증상 - '오셀로 증후군'

PreJudice 오셀로 증후군이 궁금하다면 위의 단어를 클릭!

 

 

 

<진화론자 - 질투를 진화의 산물로 간주>

 

남자,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아 양육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정서적 친밀감보다, 육체적 관계에 질투, 생존 본능

 

여자,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재화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지 모른다.

-> 남편의 단순한 일회성 외도는 눈감아 있지만 정서적 친밀한 교감,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 -> 재화 빼앗길확률 증가

PreJudice 질투와 남녀간의 사랑의 차이 및 비관적 사랑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면, 쇼펜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를 읽어볼 것

 

 

아프로디테 조각상 - 갈라데이아

피그말리온 효과: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이상대로 만들려하는

cf. 마이 페어 레이디, 프리티 워먼

 

 

생텍쥐페리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상대를 바꾸기 위해 상대에 대한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다보면 상대의 가치를 손상시키게 된다.

나중에는 상대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게 되고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 조차 강요에 의한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를 지배해서 소유하려는 사랑은 결국 사랑을 파괴

 

 

-발달의 불균형 (지식수준 차이 커짐, 관심사부터 다름)

-남편의 부채감

-이성관계라기보다 모자 관계에 가까움

-패밀리 로망스: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고 다른 곳에 있는 귀한 집안 사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버려짐. 언젠가 누릴 있을 것이라 기대

 

 

러셀  '결혼 생활은 많은 의무나 현실 앞에서 사랑이 퇴색될 밖에 없다.'

 

 

부부: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아 !

-결혼으로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경제력, 심리적 안정, 외로움 달래기? (현실적 영역)

-문화적 기대의 조화 (취미생활 등등) (문화적 영역)

-서로의 무의식이 충돌 = 결과? (심리적 영역)

 

 

 

리처드 스틸  '결혼이란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할 있는 가장 완벽한 이미지의 천당과 지옥이다'

 

 

 

부부싸움 - 옹졸한 , 유치찬란, 욕설, 심한 비하 : 서로의 신뢰와 사랑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

 

PreJudice 나 또한 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연인간의 다툼'이나 '부부간의 다툼'에 대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대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한다. 그 상대방이 연인이던 친구이던 간에 말이다.

나는 이러한 '상처주기'의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물론 다툼 당시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금방이라도 물어뜯을 듯이 서로를 비난하지만,

결국 다툼이 끝난 뒤 화해의 시간이 찾아오면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예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가 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나를 사랑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서양인들이 보기에 '한국인', 특히 '억양이 강한 경상도 사람들'의 대화와 장난을 보면 혹시 싸우는 것 아닌가 의심할 때가 많다고 한다.

이런 놀이와 서로에 대한 비난 섞인 농담 또한 위와 같은 행위일 것이다. 서로에게 비난 섞인 말을 하지만, 서로가 그것을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이다.

 

평소에 서로에게 담아두었던 불만이나 공격성을 그런 장난으로 배출하면서 더 큰 싸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여나가는 것.

(어느 심리학자는 나의 이런 생각을 '프로이트적'생각이라고 꼬집어 주었다.)

 

 

 

니체  ' 번이라도 다시! 끔찍한 인생이여!'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

사람?사랑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포스팅 중 참고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FBI행동심리학.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북리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나카타니 아키히토 - 20대에 하지 않으면 50가지

 

서른 살에 '그만 두겠습니다.'

광고회사 다니던 시절. 이렇게 말한 날이 인생 최고의

가슴 속에서 솟구치는 기쁨을 참지 못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기 때문에 상사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친한 동료에게도 말할 없었습니다. 하지만 터져나오는 웃음까지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PreJudice 모든 직장인이 하루 열 두번 목구멍에 걸려 나오지 않는 그 말. 그만두겠습니다.

 

 

메네테모스(그리스 철학자)   '원하는 것을 가질 있다면 그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하지만 그보다 행복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드왈드  '환자는 언제나 옳다' - 자신의 무의식으로 자신의 팔을 마비시키는 사람들 (병리학적 문제 없음)

 

 

 

서른? 계란 한 판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라! 가능성!

 

PreJudice 몇 년 전부터 심리학이 조명받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의 책들이 각광받는 것을 보면, 현대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받으며 그 상처의 원인을 알고싶어하고 어떻게 하면 그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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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영화                                                                  

 

영화

청소부

밀리언 달러 티켓

지중해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레이스 또는 여자

마이 페어 레이디

귀여운 연인(Pretty Woman)

 

정이현 - 달콤한 나의 도시

미치 앨봄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카프카 - 변신 (그레고르 바퀴벌레)

다자이 오사무 - 인간 실격

토마스 루이스 - 사랑을 위한 과학

소피 킨셀라 - 워커홀릭

알랭 보통 - 우리는 사랑일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

업다이크 - 달려라 토기

윌리엄 제임스 - 심리학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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