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수집가를 위한 할인행사] 한국 조폐공사 쇼핑몰. 기념주화. 오롯 골드바. 금화.은화.동화 할인



한국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새단장

한국 조폐공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KOMSCO.com이 새단장을 하면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한국 조폐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한국 조폐공사 홈페이지

위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할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국금거래소 골드바...한국금환전거래소 순...삼성골드 999.9...


KOSCOM(Korea Minting and Security Printing Corporation)

금화, 은화, 동화 등은 지폐나 주화와는 달리 실제의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써 여겨집니다. 특히나 골드바의 경우, 일부 부유층에게 세금이 없는 상속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한국 조폐 공사에서는 자체 브랜드로 ‘오롯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컬러 기념주화’도 판매합니다. ‘디윰아트’로 불리는 해당 쇼핑몰이 새단장을 하면서 오히려 페이지 로딩이 더 늘어난 듯합니다만.. 아마 이미지를 많이 써서라고 생각합니다.

새단장을 하며 추가, 개선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결제방식 추가: 신용카드, 무통장 거래 입금만 가능 -> 페이코, 간편결제, 에스크로 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 입금
  • 추첨방식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변경
  • 카톡으로 주문내역 전송: 피싱방지

  • 직거래 장터 개설: 중간에서 수수료를 부과하고 안심거래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피해도 관여하지 않겠다, 책임이 없다는 문구가 뜨는군요.)



한국 조폐공사 쇼핑몰 이벤트

2017.09.11-2017.10.11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할인 행사입니다. 할인율은 5-25%이며, 할인품목은 총 38종입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구매고객 모두에게 세계명화시리즈 2차 모네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눈여겨 보았던 기념주화나, 골드바, 금은동화가 있다면 지금 구매하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판매품목

한국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아래와 같은 품목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금메달(독도 특별판), 기념주화의 경우, 많은 관심으로 인해 일부 품목은 품절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메일이나 문자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조폐공사의 연락을 받고 우리은행, 농협 등에서 신청하여 기념주화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문자는 아래와 같은 정보를 보내줍니다.


6평소 화폐수집을 취미로 하는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발행 수량 및 신청 수량이 1인 제한이 있고, 또 이떄까지는 선착순이 아닌 임의 배정이었습니다.

이 신청기간을 놓치게 되면, 다른 사이트 혹은 오프라인에서 한국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원하는 기념주화를 구매해야만 합니다. 특정 주화가 많이 갖고 싶을 땐 꼭 온 가족의 이름을 동원하여 신청하는 것 잊지 않아야 합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



  •  한줄평
소재는 좋았으나, 스토리의 탄탄함이 없어 이류 영화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생채기가 나고 검댕이 묻어도 예쁘다 :)
장기 대여가 가능해진 미래사회 영화 '리포 맨'이 떠올랐던 영화.
  • 주인공과 소개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비아 웨이스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윌 살라스 역)

  • Prejudice해석과 내용

-슬럼가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윌과 금수저로 태어나 '시간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온 실비아의 대비되는 세상에 대한 인식과 생활양식.

-시간이 곧 화폐인 세상

-영화의 갈등 해소 부분의 개연성 부족

-실제 경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 소유의 시간이 다 되면 심장 마비로 죽는다는 것,

그리고 세금없이 '시간의 증여'가 가능하다는 것. (세금없이 부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부의 격차를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겠죠?)

-감명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현실세계의 경제상황과 비교해가며 볼 재미가 있는 영화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

소재는 좋았으나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해 아쉬웠던 영화. 인 타임

미래의 시대에는 이렇게 살지 않을까? 하는 영화.

하지만 미래라고 하기에는 현재의 모습과 닮아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는(자신을 위한 가용 현금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삶은 죽음이나 다름없는 삶이니 말이다.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


붕어같은 그녀가 칵테일드레스나 원피스를 입었을 땐 정말로 포켓걸 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국내에 영화 '맘마미아'가 개봉하며 소피를 연기했던 그녀를 보자마자 생각하였다. 붕어상인 모델 젬마 워드와 닮았다! 저 둘은 같은 류겠거니 하며 키도 클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


그리고 포스터는 왠지 007을 떠오르게 하는...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


모든 것은 시간으로 정해진다.

커피 한 잔 3분. 스포츠카 59년.

그리고 시시각각 일어나는 시간 인플레이션.


임금도 시간으로 지급. 빅맥지수가 떠오르는.

빅맥지수? 한 마디로: 당신은 한 시간을 일하면 빅맥을 먹을 수 있나요?

(난 쿼터 파운드로.)

이코노미스트에서 1986년 만들기 시작. 한 국가의 화폐가치와 임금 수준을 상대적으로 비교 가능하게 전 세계의 빅맥가격과 시간 당 임금을 비교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어쩌면 이건 미래사회에 있을법한 사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비판한 영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시간이 많으면 불멸의 삶이다. 늙지 않는다

=> 돈이 많으면 생명을 어느정도 연장할 수 있다

=>갖가지 권모술수(리프팅, 성형수술, 값비싼 화장품, 건강 식품을 챙겨먹는 등)로 젊어보일 수 있다

시간도 인플레이션이 있다

=> 돈은 거의 매년 인플레이션이 있다


시간 금수저들은 시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현실 금수저들은 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영화에서 계속해서 '시간'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실과 다른 장치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일정 연령이 지나면 멈춰있던 시계가 작동이 되고 그때부터  '시간에 쫓기는 삶'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팔에 새겨진 시계에 시간이 '0'이 되면 심장 마비로 죽게 됩니다. 때문에, 흙수저들은 어쩔 수 없이 어릴 때부터 '노동'을 해야합니다. 풍족하지 않은 가정이라면 '공부'를 하지 못하고 '노동'을 해야만 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시간 보유자들의 주거지역과 생활 양식은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과 다르다

=>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주거지가 다르며 향유하는 

문화와 생활양식이 다르다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시간의 발행 = 화폐의 발행

현대 경제학은 금본위제에서 탈피한 후, 거의 무한대의 화폐를 찍어낼 수 있도록 변해왔습니다.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말이죠. 영화 내에서도 시간이 어디서 '발행되는지, 생성되는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수요와 공급을 '조절'할 뿐입니다.

현재의 화폐 발행도 이와 같습니다. 사회 구성원 간의 '약속'에 의해 일정한 수준의 가치를 지닌 '종이조각'인 '지폐'를 화폐로 사용합니다만,

이 지폐는 중앙은행에서 채권을 발행하여 경제에 화폐를 공급하게 됩니다.


인타임,영화리뷰,인타임 영화리뷰,아만 사이프리드,amanda cyprid,Intime movie review,인타임 영화리뷰,젬마워드,여자모델,빅맥지수,bigmac index


뭐 이 영화리뷰 중 내용에 대한 스포일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실비아와 윌이 손을 잡고 달리는 듯한 사진이 있다는 것, 단 하나?

크게 감명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현실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 

그럼 재밌게 보시길.


P.S. 아, 현실처럼 영화에서도 부자들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서두르면, '시간 부자'가 아닌 것이 들통납니다.

비가 와도 뛰지 않고, 아무리 추워도 톳불은 쬐지 않는 조선시대 양반이 생각나는군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