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의 선입견

[애플 앱 할인] 맥용 프로그램

블랙 프라이데이 맥용 앱 번들

11월 말에 세일을 시작하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품목 다양한 상품을 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입니다. 모두들 직구를 안해봤다면 이번에 한 번 도전해보기 바랍니다. (이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브랜드 를 클릭하면 됩니다.)
직구가 아닌 프로그램은 배송을 걱정할 필요없이 다운로드받고 라이센스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까지는 물리적인 ‘직구’만 해왔다면 이번에는 맥용 프로그램, 앱을 스택소셜에서 구매해보는건 어떨까요?

스택소셜 가입은 이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맥 앱 번들 92% 할인

앱 이름을 클릭하면 세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93$ (547,000원) -> $39 (약 44,000원)
카드사 수수료 포함하면 한화로 1만 9천원이 조금 안됩니다. 세일은 한국 일자로 19일 자정에 끝납니다. 스택소셜에서 진행하는 세일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스택소셜에서 구매 후 30일 안에 라이센스 등록을 마쳐야한다는 것입니다.

스택소셜 가입은 이곳을 클릭하면 됩니다.(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아래의 개별 맥 앱. 맥 프로그램 이름을 클릭하면 각 개발사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실제’판매 가격을 살펴보고, 어떤 앱인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이 앱들이 필요한지 알고싶다면 직접 무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고 난 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PDF Expert 가격만 해도 이번 맥용 번들 가격인 $39를 훨씬 넘습니다. 아직 가벼운 PDF뷰어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막강한 기능을 가진 PDF Expert를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앱들과 함께 구매하는 것은 어떤가요?)

PDF Expert 2.2 For Mac 정상가 $59.95

개발사 홈페이지에서는 $65.9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PDF뷰어계의 끝판왕입니다. 어도비 리더보다 가볍고 (램을 덜 잡아먹고),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고, 편집이 가능하고, PDF 합치기도 가능합니다. 막 맥을 구입했다면, 언젠가는 필요성을 느낄 앱입니다. 참고로 어도비 리더는 램을 2GB이상 잡아먹습니다. 이전에 PDF Expert 할인 을 포스팅하였습니다. PDF Expert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려면 PDF Expert 할인 를 클릭하면 됩니다.

Default Folder x 정상가 $34.95

효율적인 파일, 폴더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폴더 간 검색, 탐색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태그, 이름 변경하기, 합치기, 삭제, 주석달기 등을 어디서든 실행 가능합니다.

• 파인더 창에서 폴더 내 파일 저장 가능

  
  

• 메인 툴바에서 최근, 가장 좋아하는, 열려있는 폴더 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 드랍 방식)

  
  

• 키보드 단축키로 폴더를 열 수 있습니다.

  
  

  
  

Roxio Toast 16 Titanium 정상가 약 132,000원 (파운드 89.99)

간단히 말하면 CD굽기 프로그램입니다. Burning, CD Space 등등 CD를 굽기 위한 윈도우 앱은 많습니다. 인터넷 다운로드가 보편화되고 ‘CD굽기’가 시들해진 지금 딱히 필요한 앱은 아니지만, CD로 개인소장할 미디어 파일이 많다면 구매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Waltr2 정상가 $39.95

맥용 드래그 앤 드랍 프로그램입니다. 이전 맥용 파일 공유 프로그램 Waltr2 할인 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Waltr2 에 대해서 더 알고싶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맥용 파일 공유 프로그램 Waltr2 를 클릭하면 됩니다.

Flux7

위지윅(WYSIWYG) 방식의 웹사이트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HTML과 CSS 디자인 도구를 활용하여 빠르고 쉽게 작동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모르더라도, 웹사이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앱 입니다.
(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보이는 대로 바뀐다!의 약자입니다.)

• 반응형 디자인 지원 (부트스트랩 또는 스켈레톤)

• 위지윅 방식으로, 그림을 드래그하여 떨어트리고, 또 드래그하여 사진 크기 조절 가능

• FTP & SFTP 지원

• 마이너 업데이트 포함

• 맥 한 대만 지원

Stylizer

CSS 에디터입니다. 편집 내용을 바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웹사이트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 어떤 형태의 웹사이트도 CSS로 편집 가능

• 세 가지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동시에 어떻게 디자인 차이 확인 가능

• 색 채우기, 자, 크기 측정하기 등등의 도구로 효율적 편집 가능

Art Text 3

로고,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이나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잘 사용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밥 아저씨’는 아닐겁니다.) 특히 Art Text 3은 타이포그래픽, 폰트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스타일과 도구들, 아이콘, 폰트, 배경 으로 자신이 원하는 폰트나 로고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폰트 변화 하나만으로 특별한 로고, 배지, 쿠폰, 발표 자료를 만들어 보세요!

MacReviver

맥용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맥용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은 언제나 논란이 많은 카테고리의 프로그램입니다. ‘맥은 시스템 관리가 필요없다.’ ‘그 앱이 잡아먹는 램이 맥을 더 느리게 만든다.’등의 비판이 많이 있지만, ‘시스템 관리 앱은 하나 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은 다운받아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숨어있는 큰 파일, 오랫동안 쓰지 않는 파일들을 찾아주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도 얼마나 남았는지, 앞으로 얼마나 사용가능한지 보여줍니다.

Mac Reviver만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평생 구매 옵션이거나, 다운로드하면 계속해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 1년 사용 라이센스입니다.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무턱대하고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하지 말고,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지 심사숙고한 후 구매결정 내려, 현명한 지출하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직구 성공하기 바랍니다. (일단 총알 장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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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청광 차단 안경]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청광 차단 렌즈. 청광 차단 안경.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부터 화면을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는 대부분 푸른빛을 더 냅니다. 이 푸른빛 때문에 눈이 평소와는 달리 조금 더 빨리 피로해집니다. 일일 법정 근로시간인 9시간에 컴퓨터 모니터를 보지 않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 사무직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으로 작업, 주문, 생산 등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생산직까지 꽤나 긴 시간 동안 블루 라이트가 나오는 화면을 본다면 눈의 피로감을 많이 느낄겁니다.
직장인 외에도 대학생, 대학원생이 아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면서 블루라이트 때문에 계속해서 눈 뻑뻑해짐을 느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대비가 바로 청광 차단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청광 차단 렌즈 주문제작

집 근처의 아무 안경점이나 가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저의 경우, 클립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의 안경테가 있었기 때문에 안경테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렌즈만 주문하였습니다.
안경테 크기에 맞는 청광 차단 렌즈가 완료되기까지 3-5일 정도 걸렸기 때문에, 접수증을 작성하고 외출일에 찾으러 갔습니다. 말끔하게 제작된 청광 차단 안경은 약간 누런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5-8만원선. 안경점의 위치나, 단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겠죠?
저는 7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청광 차단 안경 사용

청광 차단에 대한 것을 찾아봤다면, 이미 청광 차단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일겁니다. 청광 차단 렌즈. 청광 차단 안경은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안경을 끼지 않아, 처음에 적응하는 것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얼굴에 무언가를 얹고 다닌다는 것이 적응되는데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굉장히 걸리적거리는 물건이더군요. 안경이라는 것.

하지만, 눈의 피로를 느껴 빨리 노곤해지거나 눈이 뻑뻑해지는 것을 느끼기보다는 조금 귀찮은 것이 나았기 때문에 계속 습관적으로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청광 차단 안경을 착용한지 2년을 채워갑니다. 2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안경테도 한 번 부러져서 교체를 하고, 어느덧 안경에 적응을 하여 안경을 착용한 채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엄청 만족합니다. 청광 차단 렌즈를 쓰기 전에는 4시간만 컴퓨터를 보고 있어도 눈이 아려왔는데, 이제는 여덟시간 가까이 사용을 해도 눈이 받는 피로감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점: 눈이 피로하지 않아, 더더욱 워커홀릭 게임덕후가 될 수 있다.

안경이 싫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F.lux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사용하는 컴퓨터에 F.lux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광 차단 렌즈처럼 모니터화면에 누런빛을 적용하여, 블루라이트가 눈에 주는 피로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Flux에 대한 것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더 알아보기 바랍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Flux]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눈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플럭스(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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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Flux]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Flux.플럭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시나요? 전자기기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시나요?
전자기기 화면을 오랫동안 봐서 눈의 피로를 빨리 느낀다면, Flux 사용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력의 좋고 나쁨과는 상관없이 전자기기의 화면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안과의사들은 TV나 컴퓨터를 가까이서 오랫동안 보는 것이 시력저하와는 상관이 없고, 눈의 피로가 빨리 쌓여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어 빨리 노곤해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Flux

Flux는 전자기기에서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힘든 푸른빛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OS에 관계없이(리눅스, 맥, 윈도우 모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Flux에서는 F.luxometer라고 하여, 플럭스가 얼마나 청광을 차단해주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요소를 조절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위의 파란색 F.luxometer를 클릭하면 페이지 이동가능합니다.)

위 동영상처럼 전자기기 선택이 가능하고, ‘자신의 나이’와 ‘기기와의 거리’, ‘기기의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Flux의 효과를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재미로 이 페이지를 한 번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컴퓨터에 무언가 너저분하게 설치하는 것이 싫다면, 청광 차단 렌즈나 청광 차단렌즈를 끼운 청광 차단 안경을 고려해봄직합니다. 아래 게시물을 클릭하면 청광 차단 렌즈에 대해 더 알 수 있습니다.

[청광 차단렌즈]청광 차단렌즈. 청광 차단 안경. 전자파 차단 안경.

그럼 모두들 Flux로 전자기기의 블루 라이트를 줄여 눈의 피로를 덜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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