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 루머. 아이폰XI 루머. 아이폰9는 2018년 OLED화면 두 모델로 출시될 것

아이폰X의 OLED 그리고 아이폰X의 차기작 아이폰XI

아이폰 루머,아이폰9 루머,아이폰X 새로운 모델 루머,아이폰X 2 루머,iphone9 rumor, iPhone 9,iPhone X 2 rumor,iPhone x next model


올해 애플에서 이때까지 써오던 디스플레이 방식을 버리고 첫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를 선보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받는 OLED입니다. 한편 내년 공개 예정인 아이폰9와 아이폰9플러스 모델에는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KGI 애널리스트인 궈밍치가 밝혔습니다.

또한 궈밍치는 한 모델은 아이폰X를 계승하는 모델이고, 한 모델은 조금 더 큰 화면의 아이폰8 플러스의 후속작일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당초 아이폰8 플러스가 6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는 내년 아이폰X의 후속작에 탑재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루머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이폰SE2 루머아이폰9 루머


아이폰X의 트루뎁스 카메라. 아이폰9에도 탑재?

아이폰 루머,아이폰9 루머,아이폰X 새로운 모델 루머,아이폰X 2 루머,iphone9 rumor, iPhone 9,iPhone X 2 rumor,iPhone x next model

새로운 아이폰X의 후속작에는 지금 막 출시된 아이폰X에 쓰인 네 부분의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조금 더 많은 곳에 스테인레스 스틸이 쓰일 것이며 이는 각종 데이터 전송과 디자인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모델이 탑재하지 않은 트루뎁스 카메라는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9와 아이폰9플러스 모델 모두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따라서 내년 아이폰9와 아이폰9 플러스 그리고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XI는 모두 페이스ID와 애니모지 애니메이션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의 아이폰 모델에 탑재될 트루뎁스 카메라는 조금 더 나은 인식률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루머,아이폰9 루머,아이폰X 새로운 모델 루머,아이폰X 2 루머,iphone9 rumor, iPhone 9,iPhone X 2 rumor,iPhone x next model

한편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던 터치ID를 버리고, 페이스ID만을 탑재한 아이폰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트루뎁스 카메라는 형제와 쌍둥이 심지어 10살 이상 차이나는 형제도 구분 못하고 있는 이 페이스ID는 금융업계에서도 반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몇몇 은행과 증권사에서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대신 이체와 각종 비밀번호 입력단계를 지문인식으로 대체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식률이 떨어지는 현재의 페이스ID로는 각종 금융기관 서비스를 비롯하여 결제 시스템을 금융기관이 용인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개인정보 보안 및 금융 서비스는 또 어떻게 변모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웃추가 이웃추가 이웃추가 이웃추가

전면 디스플레이에 터치ID를 탑재하는 것에 실패한 애플은 후면에 터치ID를 탑재하거나 터치ID와 페이스ID를 동시에 탑재하는 것을 아이폰X 출시 직전까지 고민하였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내년에 페이스ID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이때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되어왔던 터치ID를 버리고 페이스ID만을 택하는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이런 무리수가 있었기에, 지금 아이폰X의 초기물량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적기에 공급되지 않는 물량은 매출 감소로 이루어질 수 있어 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자들이 애플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냈습니다. 애플의 무리수들이 소비자들에게는 불편하지만 시장에서 페이스ID 탑재의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한 애플의 선택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아이폰X의 매출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궈밍치는 막 출시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사이즈와 각종 스펙을 다 때려맞춰 이때까지 쌓아온 신뢰도에 더욱더 애플, 아이폰 루머에 대한 신뢰를 쌓았습니다. 아이폰SE2 루머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9, 아이폰9 플러스, 아이폰X의 차기작인 아이폰XI에도 그의 추측이 귀신같이 들어맞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 루머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이폰SE2 루머, 아이폰9 루머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목록 위와 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출처: 애플공홈, 아이드랍뉴스, 트렌드 포스



아이폰 4인치는 이제 없다. 애플 4인치 아이폰을 포기하다. 아이폰9 루머. 아이폰9

애플의 4인치대 스마트폰은 이제 없다

스티브 잡의 전기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누군가가 잡스에게 조언을 합니다. ‘4.7인치로 스마트폰을 만들면,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할 것이다.’고 말이죠. (그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오히려 4.7인치의 제품을 먼저 내놓은 것은 다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에 들어서야 4.7인치 제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4.7인치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6부터 아이폰8까지가 마지막 4.7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애플은 이제 다음 아이폰인 9시리즈에 5.8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려는 소문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돌고 있습니다. 출시된 아이폰8에 대한 실망감이 컸기 때문인지, 아이폰9 기사는 아이폰8이 출시하자마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아이폰SE2 이전 게시물보기 클릭!

아이폰se2,iPhone se2 rumor,iPhone se2,아이폰9루머,아이폰9


최근 발표된 아이폰8은 어쩌면 애플의 마지막 4인치대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9(예정) 아이폰9+(예정)
4.7인치 5.5인치 5.85인치 5.85인치 6.46인치

내년에도 올해처럼 소비자들의 손에 세 가지 선택지를 쥐어줄지는 미지수이지만, 내년 발표될 신형 아이폰의 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4.7인치 LCD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외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5.28인치 OLED 스마트폰 패널에 대한 개발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외에 JDI(재팬디스플레이)에 6인치 대의 LCD패널 개발을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밝힌 인도 위스트론 사의 증설은 왜죠? 왜때문이죠? T.T

아이폰SE2 이전 게시물보기 클릭!


LG화학,L battery,l배터리


최근 OLED모델인 아이폰8의 경우, 한국의 많은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사들의 부품을 사용하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OLED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FPBC(연성인쇄회로기판)업체인 삼성전기, 영풍정밀,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얼굴인식 기능이 있는 트루뎁스 카메라는 LG이노텍스. 배터리는 LG화학(위 사진의 L자형 배터리)과 삼성SDI가 부품을 공급하고, 3D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제품, 마지막으로 방수, 방진 테이프는 앤디포스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대화면의 트렌드를 따라가다

애플은 아이폰8을 마지막 4인치대 모델로 남겨두고,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스마트폰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인치의 화면을 원하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아이팟 터치를 휴대폰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것을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아이폰se2,iPhone se2 rumor,iPhone se2,아이폰9루머,아이폰9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아이폰SE (사진출처: 애플 공홈)

큰 화면의 스마트폰은 한 가지 기기로 더 많은 필요를 충족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듯 합니다. 하나의 스마트기기로 동영상 감상과 게임을 즐기는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데스크탑 소비자들이 크고 선명하며 응답율이 좋은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상태라면, 아이패드 미니 또한 사장시킬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습니다.)

12인치 대로 커진 아이패드 프로 또한, ‘큰화면의 트렌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애플은 화면의 크기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늘리고, 화면 크기를 그대로 둔 아이패드는 엔트리 모델로 남겨두었습니다.



애플은 배짱장사를 해왔다

애플은 이때까지 시장에 항상 적은 선택지를 내놓았습니다.

아이폰,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팟 셔플(2017년 단종), 아이팟 나노(2017년 단종), 아이팟 클래식(2014년 단종), 아이팟 터치
맥미니, 아이맥, 맥프로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

다른 소비자 전자기기 제조사(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들과는 분명히 다른 행보였습니다. ‘모바일’ 제품군에 한정지어 비교하면 애플의 단순한 제품 구성은 더욱 분명했습니다.

‘나 이거 샀어’
‘응 어떤거?’

에서 짧은 대답으로 내가 산 제품의 설명을 끝낼 수 있는 전자기기 제조사가 몇 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가장 최신이면서 시그니처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안드로이드폰의 대장격 제조사인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혜성처럼 등장한 화웨이, LG는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가 다양합니다. 시그니처 제품부터 저가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제품을 내놓습니다. 물론, 각 기업이 취하는 판매 전략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아이폰se2,iPhone se2 rumor,iPhone se2,아이폰9루머,아이폰9,global smartphone sales,global smartphone sales by manufacturer

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삼성, 2-애플, 3-화웨이, 4-오포, LG 눈물)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3사는 소비자들을 위해 모두 풍부한 선택지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에 애플은 아닙니다. 이번 10주년 기념아이폰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SE와 넘버링과 넘버링+ 제품까지 총 세 종류의 스마트폰만 판매하고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폰SE를 출시하며 애플은 제품 출시 행태를 바꿨습니다. (같은 디자인은 출시하지 않는다. 재탕하지 않는다. 아이폰SE는 둘 다 였습니다.) 아이폰SE출시 당시, 다음 아이폰을 위해 남은 재고 소진용 아이폰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출시된 아이폰5의 겉모습과 동일했기 때문에 (실제로 5s 또한 같은 크기) 내부의 부품 또한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 부품 재고 처리

  • 신흥시장 공략

  • 4인치 아이폰 수요 공략

  • 5c 단종으로 인한 엔트리 모델 백업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에 SE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격은 낮지만, 성능은 6s와 버금갔고, 아이폰 중의 가장 저렴한 동생 격의 제품으로 4인치 수요와 중가형 스마트폰으로서 캐시카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요구와 애플의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아이폰SE출시 때와는 달리, 이미 큰 화면에 적응해버린 소비자에게 다시 4인치로 어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는지 작은 화면을 포기하는 애플. 아이패드 또한, 9.7인치의 모델은 엔트리급으로 다시 출시하였고, 현재 12.이것의 연장선은 아이패드 미니의 단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웃추가 이웃추가 이웃추가 이웃추가



아이폰의 현재와 미래

‘M자형 탈모’의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폰X는 당연하게도 먼저 출시된 갤럭시8과 비교 게시물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이폰을 나타내는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새롭게 가져온 골짜기 부분을 패러디한 게시물도 많습니다. 때문인지 소비자들은‘이번에는 갤럭시가 하드웨어를 비롯한 거의 모든 면에서 이겼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한 연이어 아이폰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보도되면서 ‘이쯤되면 애플도 저무는 태양인가?’라는  쪽으로 기우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디스플레이를 삼성에 공급받고, 앞으로도 OLED 탑재 제품을 늘릴 예정이니 어떻게 보면, 삼성과 애플은 예전의 ‘동침’을 한동안은 재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은 아이폰이 팔릴 때마다 매출이 발생하고, 갤럭시를 판매할 때도 매출이 생깁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 쿡의 애플은 뛰어난 재무적 성과와 세계 시총 1위라는 결과로 투자자들에게 보답했습니다. SCM담당자였던 팀 쿡을 생각한다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애플 제품군을 선별하고 정리하는 것은 어쩌면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아이폰SE의 다음 제품이 없다는 것과 ‘아이폰 대화면 전략’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를일 입니다. 저는 남은 4인치 아이폰을 붙잡고 이 녀석이 버텨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기사원문: http://www.thebell.co.kr

사진출처: 배터리셀, J.P. 모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