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혁명 - 트래비스 브래드포드
부제: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대체에너지 시대의 성장동력
Prejudice_ 대체에너지는 더 이상 미래의 신기술이 아닙니다. ‘효율’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 나뉘겠지만, 요즘은 농촌 주택의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태양열 발전 기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용화 및 대중 보급이 더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전기차 또한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많은 버스와 렌트카가 전기버스 및 전기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4년 전부터 LG화학은 현재 서울 부산간 왕복을 하지 못하는 주행거리와는 달리 이미 3-4배의 주행거리를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으나 기존의 화석연료 사업자들을 의식하여 그리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로비와 압박으로 인해 출시를 늦추고 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전자와 스미토모의 합작회사였던 SSLM에서 테슬라 모델에 탑재되는 배터리셀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에 납품, 파나소닉이 테슬라에 납품) 그 외에도 현대차 및 기아차는 아이오닉과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체에너지 자동차를 시장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쉐보레는 볼트의 엄청난 인기로 첫 예약물량인 약 3,000대가 순식간에 전매되었습니다.
(GHC):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Inevitability of Solar Energy
발전비&운반비 = 전력비용
Out of Pocket Cost: 우선 지불비용
원자력
Three mile Island
Chernobyl
풍력 - 예측불가능, 상업용 곤란
태양열 - 연료비용이 없다, 유지보수 시설이 필요없다, 수비자의 전기수요: 태양열 고기
Base Load: 24시간 필요한 전기
Intermidate Load: 필요 수요량 만큼의 전기
인건비 효과: Retro-fit installation
Modularity
Simplicity
차기 실리콘 혁명?
에너지 적용
- Stationary Application
- Motive Application
직류 Direct Current
교류 Alernating Current
독일, 일본 패전으로 석유 부족
처칠(당시 해군 장관): 막대한 석탄 보유에도 불구 석유 수입 대체하기 위해 태양발전 개발 (효율성, 인건비, 운반비 감소의 이점)
Prejudice_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전기차 보급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몇 도시를 선정하여 시범사업 도시로 지정하였습니다. 전기차 구입비 지원(몇몇 차종에 한하여 지원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아님.), 세제지원, 전기차 충전 시스템 설치 비용 지원까지 삼천만원에 가까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지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공서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공기업의 영업용 차량의 일정비율을 전기차로 구매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무엇보다 충전이 중요합니다. 1-2년 전 전기차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알려주는 잔여 운행 km수가 갑자기 변동하여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서 난감했던 경험, 주행 소음이 나지 않아 위험한 점, 배터리의 수명 문제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유류비를 줄이고자 전기차를 구매했던 분들은 배터리의 수명이 생각보다 짧아, 실질적으로 계산해보면 가솔린, 디젤차를 타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내용도 소개되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들의 배터리 수명 보증제도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신을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입니다. 또한 배터리 관련 기술적인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해결되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앱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소를 확인할 수 있지만, 유류와 가스에 비하면 턱없이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전기차를 구매하고 충전소를 설치하려면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차 공간 독점과 다름없으니 주민들이 이해해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새로 지어지거나 신축한지 얼마 안 된 준공 전의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만든다면 아마 전기차 충전소 보급이 더 빨라질 것입니다.
전기차는 소비자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런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시설이 있어야합니다. 이런 다양한 어려움들을 잘 헤쳐나가 새로운 운송수단의 시대로 빨리 옮겨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en Soupers, 황색의 짙은 안개
1952, 3일 간 12,000명 사망 - 런던
1272, 에드워드(Edward) 1세 - 석탄 사용 금지 노력
많은 동식물의 멸종 - 선사시대의 5대 멸종 (거대한 지각변동 또는 유성 충돌 원인) -> 오늘날 인간의 에너지 흡수 패턴
찾아볼 만한 것
태양전지(Photovoltaic)
에너지(EIA)
World Development Report
Vural(Rural?)-Electrification Progress
Pen Soupers, 황색의 짙은 안개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Energy Inforeection Administration
Hubbert peak
LNG(Liquefied Natrual Gas)
석유 엠바고
Grid-Connected 계통연계
BV System, PV? DV?
책에서 언급한 다른 책들
Resource Wars: The New Landscape of Global Conflict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