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부팅USB 만들기 (OS별 터미널 명령어)

맥OS를 설치 및 구동 가능한 부팅USB를 만들 때는 고유한 터미널 명령어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맥OS 시에라 부팅USB만들기의 참고자료입니다.

맥OS 부팅USB 세팅시 OS에 따른 

터미널 명령어 입력

• 터미널 실행 (Finder Applications Utilities Terminal)
  터미널에 다음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  아래에 설치하려는 맥OS에 따라 터미널 명령어를 다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그 다음 Enter 키 입력.

  
  

• 터미널에서 관리자 암호 (로그인에 사용하는 암호)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비밀번호 입력 시, 터미널 화면 상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 Y를 입력하면, 맥OS 부팅USB로 사용할 USB메모리 포맷을 시작합니다. 

  
  

• 터미널에서 드라이브를 지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터미널은 설치 프로그램 파일을 디스크에 복사합니다. (맥 혹은 맥북의 사양에 따라 이 작업에는 수 분이 걸립니다.)

  
  

•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터미널 창에 “완료”가 표시됩니다. 터미널을 종료하고 부팅 가능한 MacOS Sierra 설치 프로그램 USB 드라이브를 사용할 준비가되었습니다.

맥북 프로의 모자람과 하이시에라 업데이트 관련 오류

신형 맥북프로

이번 맥북프로와 하이시에라 그리고 iOS11은 유난히 잡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X를 둘러싼 논쟁은 차치하고서라도, 맥북프로는 첫 출시 당시 배터리 이슈 때문에 컨슈머 리포트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관련 업데이트 이후 컨슈머 리포트에 재검사를 요청하여 다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여전히 배터리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되곤 하였습니다.

신형 맥북프로와 USB-C, 썬더볼트3 단자

신형 맥북프로는 썬더볼트3을 지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또 썬더볼트3-썬더볼트2 어댑터 팔이를 한다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양쪽에 위치한 썬더볼트3 단자는 각기 역할이 다른 것?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썬더볼트3은 생김새는 같지만 미니DP를 지원하지 않음으로써 애플 공홈에서의 소비자들의 원성도 샀습니다.

특히 터치바를 탑재한 13인치 신형 맥북프로 한쪽은 어댑터와 케이블을 통한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속충전과 대용량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진 썬더볼트3를 반쪽만 사용할 수 있는 신형 맥북프로 13인치 사용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맥 혹은 맥북이 윈도우PC보다 더 나은 점을 꼽으라면 사용자가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장점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은 더 이상 애플이 제공하는 불편함의 보따리와 함께 맥 만의 다른 장점을 찾아 떠나야했습니다.

또한 애플의 ‘막무가내식 미니멀리즘’은 또 어떻구요. 이때까지의 맥북 프로의 계승자인 2015 맥북 프로 레티나가 갖춘 팔방미인의 매력은 모두 다 빼버린 채, 미니멀한 외모를 가진 신형 맥북 프로를 내놓았습니다. 어떻게 다르냐구요?

팔방미인 맥북 프로 레티나 2015와 USB-C 포트만 팔방미인 신형 맥북 프로

위와 같은 차이점을 보이는 데다가, 애플이 자랑하는 적은 소음의 나비식 매커니즘 키보드의 적용은 똑같이 하였습니다. 애플 공홈의 리퍼비쉬 맥북에서 2015년형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의 매물을 찾기 힘든 이유는 이것일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구형’ 맥북 프로 레티나를 쉽게 ‘구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HDMI와 미니DP가 있고 (물론 USB-C 단자처럼 하나가 다재다능하지는 않지만) 사용자들의 기기는 아직 미래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어댑터에 대한 부담은 소비자들에게로 전가되었습니다. (애플의 하드웨어 매출액중 어댑터만의 매출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USB-C 예찬도 있습니다. 포트 하나가 다재다능하고(충전, 입출력 모두 지원), 애플이 내놓은 혹은 다른 스마트 기기 제조사가 내놓은 USB-C 단자를 사용하는 기기와 호환이 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애플은 2015년 새로운 맥북 프로 디자인을 내놓으면서 , 많은 것을 바꾸었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이 추종하는 외관 애플 로고 LED에 더 이상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던가, 새로운 키보드 매커니즘을 적용하여 조금만 이물질이 들어가더라도 키보드가 고장날 수 있는 나비식 키보드 매커니즘, 맥북이 닫힌 상태에서 상판을 밀어올릴 때 무게 배분의 실패? 아닌 실패로 한 손으로 맥북을 여기는 어려워졌습니다. (2015년 맥북 프로 레티나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가능)

신형 맥북프로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LG 울트라파인 4K, LG 울트라파인 5K

비단 애플 그 자체만의 문제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애플은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사업을 접었습니다. (완전히 접은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맥 혹은 맥북과 !잘!to the !잘! 호환될 !멀쩡한! 제품을 LG가 생산해주기를 바랐나 봅니다.

LG의 울트라파인 4K와 울트라파인 5K 모니터가 애플 공홈에서 판매중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LG의 울트라 파인 모니터를 소비자들이 구매하자마자 겪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나 IP 공유기와 LG의 이 맥 혹은 맥북만을 위한 모니터(때문에 USB-C, 썬더볼트3 단자를 달고 나온)는 물과 기름같은 존재임이 밝혀졌습니다. 공유기가 모니터와 10m 이내의 거리 안에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작동하지 않는 것은 2-5만원 짜리 공유기말고, 200만원에 가까운 LG의 울트라 파인 모니터 쪽이었습니다. (2-5만원 짜리 공유기가 10m 이내에서 작동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소비자들의 불만이 덜했을 것입니다.)

LG전자에서도 이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공유기를 모니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 Thanks!!! Danke!!!

얼마나 고맙던지. 참으로 고마운 답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LG의 본의 아닌 실수?가 애플이 다시 디스플레이 사업을 시작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시에라 관련 오류

이번 하이시에라 업그레이드는 전 버전인 시에라와는 다르게 유난히 버그가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이시에라로 업데이트한 맥 혹은 맥북 유저들에 따르면, 업데이트 과정 중 겪는 오류도 많았습니다. 포스터치로 미리보기가 불안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 그래픽이 깨진다던지, 심지어 맥북 자체 맥OS에서도 OS 실행 중 그래픽 깨짐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는 모두 하이시에라 업데이트 후에 일어났던 문제입니다. 물론 1-2년 만에 완벽에 가까운 새로운 버전의 OS를 만들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번 하이시에라에서 겪는 것은 이전과 다르게 사용자들의 짜증과 불만을 야기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맥OS 하이시에라의 이전 버전인 시에라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시에라 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및 시스템 요구사항 보러가기

맥OS 뿐만 아니라 iOS11에 대한 버그도 속속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사용자들은 ‘잡스 사후’ 일어나는 문제들을 이전에 애플이 야기한 문제들처럼 가벼이 넘어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맥북 사용자들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불만이 많습니다. 모쪼록 다음 OS업데이트에서 하이시에라가 조금 더 안정화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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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르 2018 단축키. Luminar 2018 단축키

앱스토어 올해 최고의 앱인 오로라(Aurora) 의 개발사인 맥펀(Macphun) 사의 또 다른 앱인 루미나르(Luminar)

루미나르(Luminar) 2018

어도비사의 라이트룸CC를 위협하는 사진 편집앱 루미나르(Luminar)입니다. 

*주의: 앱스토어의 가격이  맥펀 사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때의 가격보다 더 싸지만, 맥펀 사의 공홈에서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쿠폰이 있습니다. 또한, 맥펀 사의 공홈에서 구매하면 맥 버전과 윈도우 버전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에서 올해 최고의 맥 앱으로 꼽힌 오로라(Aurora) 의 개발사인 맥펀(Macphun) 사의 또 다른 앱인 루미나르(Luminar) 의 단축키 모음을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던지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에 단축키만한 것이 없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앱 자체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어떻게 단축키를 지원하느냐도 작업을 빨리 끝내는지에 영향을 줍니다.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가 ‘효과’와 관련있다면, 단축키는 ‘효율’과 관련이 있겠네요.

맥 사진편집 프로그램

루미나르(Luminar) 는 맥펀(Macphun) 사에서도 어도비사의 라이트룸과 비교하곤 합니다. 라이트룸과의 기능을 비교하고 싶다면, 이전 포스팅인 루미나르 2018 라이트룸CC와 비교! 를 살펴보기 바랍니다. 루미나르와 오로라 일단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14일간 시험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OS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단축키는 동일합니다. 그 외의 브러쉬 영역을 늘리는 것과 줄이는 것은 아래의 단축키를 참고해야합니다.

루미나르(Luminar) 단축키

일반 기능 단축키

루미나르(Luminar) 메뉴 단축키

루미나르단축키

파일 메뉴(File Menu)

편집 메뉴 단축키

마스크 편집 단축키

보기 메뉴 단축키

그럼 루미나르(Luminar) 를 잘 활용하여 멋진 사진을 얻기 바랍니다. 원래 사진은 뭐다? 편집이 반이다!

루미나르와 오로라 구매 고려

사진편집의 두 가지 앱인 루미나르(Luminar) 와 오로라(Aurora) 를 실제로 구매하려는 분은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맥펀 사의 홈페이지에서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프로모션용 코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용하려는 분들만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2017년 올해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할인 쿠폰입니다.) 루미나르(Luminar) 와 오로라(Aurora) 외의 맥 앱스토어에 올라있는 맥펀 사의 각 앱들을 윈도우와 맥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는 분은 맥펀 사의 홈페이지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 앱스토어보다 조금 비싼 가격에 둘 다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앱들의 할인 쿠폰을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위 앱스토어 리스트에 있는 앱 이름과 함께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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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해킹하라. 범죄자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수사하는 옵저버

옵저버

두려움을 느낀 기억을 해킹당한다면 어떨까요? > Observer는 Fears of Layers 의 창시자 인 Bloober Team의 사이버 펑크 공포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2084 년입니다. 만약 Nanophage에서 살아남은다면 전쟁에서 사망 할 확률이 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Dan Lazarski로써 용의자의 마음을 해킹하고 침입하는 기업에 고용된 사설 탐정입니다. 이가 바로 '옵저버'로 불리는 신경 전문 형사입니다. 

블로버 팀이 펼쳐 놓은 가장 크고 가장 무서운 세계, > observer는 게이머들에게 전염병, 전쟁 등으로 암흑과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어두운 사이버 펑크 세상을 선사합니다. 고전적인 공포를 선사하지만, 무대는 2084년 이라는 것.

신경 경찰로서 수사 현장 최전선에서 일하며, 범죄자들의 더러운 마음을 해킹해 보세요. 불안한 범죄자와 피해자들의 두려운 기억들을 되새기게 만드는 것은 당신의 일에 의문을 가지게 만들지 모릅니다. 게임 내에서 어두운 디스토피아를 탐험 해볼 수 있습니다. 

옵저버 50% 할인

앱 이름을 클릭하면 세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9.99 (33,000원) -> $19.99 (약 22,000원)
카드사 수수료 포함하면 한화로 3만 4천원이 조금 안됩니다. 스택소셜에서 진행하는 세일입니다. 옵저버의 판매사는 예상했다시피 아스파이어 입니다. 아스파이어는 윈도우용 게임을 맥용으로 바꾸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맥 혹은 맥북에 이미 패럴렐즈나 부트캠프를 설치했다면 무리없이 윈도우의 모든 게임을 잘 즐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리’ 맥 유저는 윈도우용 만이 즐비한 게임 시장에서 소외되어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맥에서의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입니다. (아스파이어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세일도 기다리면 더 많은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택소셜 가입은 이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옵저버

트레일러 영상일부

17 세 이상 이용

언어 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

윈도우 7

• 인텔 코어 i3 (3.4 GHz) / AMD A8-7600 (3.1 GHz) 프로세서

• 8GB 램

• 엔비디아 지포스 660 / AMD R9 270 그래픽 카드

• DirectX 버전 11

• 10GB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맥

• Mac OS X 10.12.6

• 인텔 코어 i5 3.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 8GB 램

• 엔비디아 지포스 GT680 또는 AMD R9 M290 그래픽 카드

• 2GB VRAM

• 20GB 하드 디스크 공간

  
  

스팀OS + 리눅스

• 16.04, 17.04, SteamOS 2.0

• Intel Core i3 (3.4 GHz) / AMD A8-6700 (3.1 GHz) 프로세서

• 8GB 램

• 엔비디아 지포스 GT680 그래픽 카드

• 2GB VRAM

• 10GB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유통 및 판매사 Aspyr

작년 회사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게임 세일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도 아스파이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때까지 세일했던 모든 게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아스파이어의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으니 게임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한 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한편,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6 Sid Meier’s Civilization6도 할인 중 입니다. 아스파이어 홈페이지에서 문명6을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확장팩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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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팀스토어 http://store.steampowered.com, 개발사 트레일러 영상

이것을 본 이상 내 인간관계는 없다. 문명6 할인

문명6

악마의 게임 중 하나 문명6입니다. 문명시리즈는 이번 시리즈인 6전까지 세 시리즈를 경험해봤던 것이 기억납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아직 대입이 남은 학생들이 있고, 기말고사가 남은 대학생들이 있는 이 시점에서 이 게임의 할인은 많은 이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 갈 것임이 분명합니다. 네,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행사는 여자친구 따위(?!)와 케빈이 없어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간디와 함께 소꼽놀이를 하면 됩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6 Sid Meier’s Civilization6 50% 할인

앱 이름을 클릭하면 세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9.99 (66,000원) -> $29.99 (약 33,000원)

카드사 수수료 포함하면 한화로 3만 4천원이 조금 안됩니다. 스택소셜에서 진행하는 세일입니다. 이번 문명6의 판매사는 예상했다시피 아스파이어 입니다. 아스파이어는 윈도우용 게임을 맥용으로 바꾸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맥 혹은 맥북에 이미 패럴렐즈나 부트캠프를 설치했다면 무리없이 윈도우의 모든 게임을 잘 즐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리’ 맥 유저는 윈도우용 만이 즐비한 게임이라는 영역에서 소외되어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맥에서의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입니다. 당신의 현실을 악마에게 팔아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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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별다른 언급이 필요없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더라도 알 만한 게임입니다. 스팀 에서 게임 구입에 대한 활성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까지 3,500만장을 넘게 판매한 게임이며, 자신의 한 문명국가의 생성부터 발전 모든 흥망성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동맹국을 배반하고, 적국을 정복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몇 십시간 동안 투자한 내 국가가 ‘다굴’ 당하여 순식간에 멸망하는 것도 일어나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친구나 다른 유저들과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카드에 대한 성능 요구는 높지 않습니다. CPU와 램만 따라준다면 대부분의 맥으로 즐기 수 있는 사양인 것 같습니다. (쿼드 코어인데???)

시스템 요구사항

• 맥OS (MacOS)

  • Mac OS X 10.11.6 (엘 캐피탄) 및 10.12 (시에라)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5 (쿼드 코어)

  • 프로세서 속도 : 2.7GHz

  • 6GB 램

  • 15GB 디스크 여유 공간

  • 비디오 카드 : ATI 라데온 HD 6970, 엔비디아 지포스 GT 775M, Intel Iris Pro

  • 1GB VRAM

    
    

• 리눅스 (Linux)

  • 우분투 16.04 / 스팀 OS

  • CPU : 인텔 코어 i3 530, AMD A8-3870

  • CPU 속도 : 2.93GHz

  • 비디오 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250

  • 6GB 램

  • 15GB 디스크 여유 공간

  • 1GB VRAM

  • ATI 및 인텔 비디오 카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유통 및 판매사 Aspyr

작년 회사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게임 세일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도 아스파이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때까지 세일했던 모든 게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아스파이어의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으니 게임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한 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한편, 시드 마이어의 문명6 Sid Meier’s Civilization6확장팩 또한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이어 홈페이지에서 문명6을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확장팩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6개월 뒤에 다시 포스팅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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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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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안전 모드. 맥 부팅 디스크 선택. 맥북 부팅 종류. 맥 시동 키 조합

맥북에도 안전 모드가? 맥북 부팅 종류

윈도우에서는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안전 모드로 다시 부팅하여 문제해결을 하곤 했습니다. 윈도우에서 안전 모드의 그 어색한 해상도 화면을 보지 않은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맥 시동 키 조합

윈도우의 안전 모드 부팅.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나요? 맥에도 안전 모드가 있습니다.
맥 혹은 맥북에는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팅 키 조합이 있습니다. 각각 쓰임새가 다릅니다. 보통 문제가 생겼을 때 전원 버튼을 눌러 시동하는 것 외의 다른 부팅 시동 키 조합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래에 다양한 부팅 키 조합을 목록화 해놓았습니다.

맥 혹은 맥북 부팅 종류 (키 조합)

맥 혹은 맥북의 맥OS를 새로 설치할 때, Option이나 C를 눌러 내가 원하는 드라이브에서 부팅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맥OS는 내장된 복구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갑자기 OS가 말을 듣지 않고, 정상적인 부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Command + R키를 입력하여 내장된 맥OS 복구시스템에서 부팅하 수 있습니다.

최근, 하이시에라 보안허점! 이 발견되고, 다수의 맥 혹은 맥북 사용자들에게서 하이시에라 버그가 보고됨에 따라 시에라 로 다운그레이드하려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이 기회에 오랫동안 맥 혹은 맥북의 맥OS를 클린 인스톨하지 않았다면, 부팅USB를 만들어 클린 인스톨하는 것도 맥 혹은 맥북으로 ‘클린한’ 맥 환경을 다시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입니다.

시에라 다운로드 링크 및 시스템 요구사항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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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 확장앱으로 한국어로 보기! 크롬 확장 기능 번역

크롬 브라우저 확장 기능. 번역으로 외국어 페이지도 무리없이 보자

현재 가장 많이 쓰는 데스크탑 & 모바일 브라우저인 크롬은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웹 브라우저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는 엄청나게 램을 잡아먹는 대신에 빠른 속도를 보장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용자를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무시무시한 전 세계 점유율로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도 사용자들을 더욱 끌어모았습니다. 사실,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이처럼 득세하게 된 데는 검색 엔진인 ‘구글’의 브랜드 파워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구글의 강력한 웹 브라우저인 크롬의 확장기능으로 ‘번역’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크롬의 괴랄한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 확장 기능 추가. 이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크롬 브라우저를 ‘인터넷 브라우저’로만 사용해왔다면 크롬을 반의 반도 활용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의 크롬 웹 스토어가 보유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크롬 브라우저에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강력한 브라우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 나오는 것 그~대로 따라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설치한 번역 확장 프로그램은 Right Click Google Translator 입니다. 또한, 번역한 웹페이지는 “Instapaper”의 개발자 공홈입니다. Instapaper 의 앱소개는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

동영상 보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아래의 과정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크롬 브라우저 실행 -> 우측 상단 메뉴 막대 클릭 -> 도구 더보기 -> 확장 프로그램 -> 좌측 하단의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 클릭 -> 크롬 웹 스토어에서 ‘Translator’ 검색 -> 다운 후, 크롬 웹페이지 상단 메뉴바에서 언어 선택 -> 메뉴바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클릭!

크롬 확장 기능 추가. 이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동영상)

이렇게 전 세계의 다양한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검색할 때,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기능인 번역을 사용한다면, 내가 찾는 정보가 어떤 언어로 되어있든지 문제없이 ‘정보 습득’이 가능합니다. 사실, 자랑스러운 우리 언어 ‘한글’이지만, 한국어와 한글을 쓰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밖에는 없습니다. 때문에 ‘언어적 왕따’입니다. 또한, 외국인이 배우기에 어려운 언어로서 꼽힌 바 있습니다. 한국어가 가지고 있는 무수히 많은 ‘예외적 문법’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족 각설)

• 이렇게 크롬 브라우저의 번역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해외 브랜드의 공홈에서 ‘직구’도 문제없습니다.

• 이제는 구글로 검색한 영어 논문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아도 됩니다. 크롬에서 페이지를 열어서 한글로 번역된 논문을 읽으면 됩니다.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앱 또는 프로그램 개발사의 페이지를 방문하였는데, 질문 & 답변 페이지에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영어로 받은 이메일이 무슨 뜻인지 몰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클릭하여 번역하기만 하면 될 뿐!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 어떻게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는지 알았으니, 구글의 크롬 웹스토어에서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다재다능한 크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크롬 브라우저 실행 -> 우측 상단 메뉴 막대 클릭 -> 도구 더보기 -> 확장 프로그램 -> 좌측 하단의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 클릭

내가 원하는 기능만 추가하여, 크롬을 ‘그냥 인터넷 브라우저’가 아닌 ‘생산성 높은 웹 브라우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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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출처: 브라우저 점유율 (http://gs.statcounter.com)

Macphun사의 Luminar 2018. 사진 편집 프로그램 루미나르

루미나르 2018

어도비사의 라이트룸CC를 위협하는 사진 편집앱 루미나르(Luminar)입니다. 맥 앱스토어에서도 올해의 뛰어난 앱으로 선정될만큼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납니다. 반면 가격은 어도비사의 라이트룸보다 훨씬! 쌉니다. 물론 어도비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어둠의 경로를 통하여 불법다운로드라던가 불법다운로드로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곳은 공개적인 장소이니 ‘정품 사용자’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어도비사가 최신 제품인 CC를 월정액제로 바꾸면서부터 디자인회사와 사진작가들은 더더욱 어도비사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가격의 압박을 느꼈을 것이 분명합니다. (어도비의 이전 제품인 CS버전을 쓴다면 정액제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함정) 

*주의: 앱스토어의 가격이  맥펀 사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때의 가격보다 더 싸지만, 맥펀 사의 공홈에서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쿠폰이 있습니다. 또한, 맥펀 사의 공홈에서 구매하면 맥 버전과 윈도우 버전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미나르로 편집한 사진 (좌:후보정,우:보정전)

사진편집 프로그램 루미나르. 사진편집LUMINAR

루미나르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 구매로 평생동안 이용가능합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의 후발주자답게 어도비 사의 프로그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며,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후발주자로서 감당해야할 사용자들의 ‘적응’에 대한 문제는 본인들이 안고 가야할 문제입니다.

어도비사의 라이트룸CC와 루미나르 2018 비교

아래는 어도비사의 라이트룸CC와 루미나르 2018을 비교한 표입니다. 각 기능의 이름을 왼쪽에 위치하였고, 어도비사의 라이트룸의 각 버전과 루미나르의 맥과 PC버전 순입니다. 루미나르 2018의 윈도우 버전에서는 맥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몇 기능들이 빠져있습니다만, 사진 편집을 하는데 있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만한 기능들입니다. 아래 표를 잘 살펴보고 루미나르로 갈아타는 것을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월 구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맥펀(Macphun) 도 업계 최고 프로그램인 어도비사의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기능명을 많이 따왔습니다. 사진전문가 혹은 사진편집 전문가분들께서는 혹 오역한 것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루미나르 14일 체험판

사용해보지도 않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덜컥 구매할 수 있겠습니까. 루미나르 2018 개발사인 맥펀(Macphun) 은 14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단계만 거쳐 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루미나르 2018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운로드 받고 싶은 분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루미나르와 오로라 구매 고려

사진편집의 두 가지 앱인 루미나르(Luminar) 와 오로라(Aurora) 를 실제로 구매하려는 분은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맥펀 사의 홈페이지에서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프로모션용 코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용하려는 분들만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2017년 올해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할인 쿠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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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본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윈도우 익스플로러 엣지가 짜증난다

윈도우10으로 막 업그레이드했거나, 최근 윈도우10의 구형 버전에 대한 지원종료 에 따라, 원치않은 윈도우10으로의 업데이트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엣지’라는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를 밀고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10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Default 브라우저로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엣지가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서핑 중이더라도 하이퍼링크된 텍스트를 클릭하면 윈도우 엣지로 새 창이 뜨게 되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엣지는 아직 지원하는 사이트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국내 공공기관의 경우, 그리고 금융기관의 경우 엣지를 지원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다보니,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등을 지원하는 사이트도 많지만 어쩐지 윈도우10의 엣지는 외면을 받는 듯한 형색입니다.

오랫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왔다면 더더욱 엣지에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내 몸이 기억하고 있는 모든 키들의 위치와 단축키들까지, 익숙한 대로 사용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또 윈도우8을 거치지 않고 바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한 분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새로운 UI때문에 더더욱 컴퓨팅 환경이 어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그램 설정이나 운영체제를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할지 내 입맛대로 바꿀지 찾는 것 조차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10의 모든 기본 프로그램 설정

나는 엣지가 아니더라도, 익숙한 스타일을 입겠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본 브라우저로 다시 설정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미세한 저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윈도우8?에서는 아예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출고한 노트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조사 윈도우 설치 제품) 때문에 사용자들은 다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이전 버전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다운받아야만 했습니다.

원성이 자자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시 최신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되는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윈도우10에 대응하는 스마트폰 출시 안한다 는 기사를 접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더욱 적합한 브라우저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엣지는 더욱 설자리를 일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최신 인터넷 브라우저인 엣지가 아니라 이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짧은 과정을 따라가면 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본 브라우저 설정방법

윈도우의 시작버튼 -> 톱니바퀴 모양 윈도우 설정 -> 기본 앱 설정 -> 맨 아래의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 -> 본인이 원하는 기본 브라우저 선택 -> 설정 끝!

과정이 굉장히 간단하지 않나요? 크롬이나 스윙 브라우저,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 오페라 브라우저를 쓰고 싶다면, 미리 설치되어있어야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용 사파리는 개발이 중단되었다지요?)

하지만 윈도우의 시작창에 디스플레이되어있는 버튼이나 프로그램 광고를 누르게 되면 또 다시! 자동으로 윈도우의 엣지로 연결되는 사이트들…

그래도 인터넷 검색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되었으니 한결 편리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럼 모두 쾌적한 인터넷 서핑 환경 누리기 바랍니다. (익스플로러 말고 나는 크롬이 기본 브라우저…)

윈도우10 포맷 후 재설치. 윈도우10 설치

윈도우10 재설치 (덮어쓰기 아닌 포맷 후 설치 사용자)

본격적인 윈도우10 재설치

자 이제 만들어놓은 부팅USB메모리를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그 후 전원 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켭니다.
컴퓨터가 켜지자마자 타이밍을 잡기 어려우니 바로 BIOS화면으로 넘어가기 위해 F2나 DEL버튼을 누르기로 합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BIOS 설정 방법이 다릅니다. 저는 Asrock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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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재설치 필수 프로그램 10선

윈도우10 부팅USB를 통한 윈도우10 재설치

지난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0 부팅USB 만드는 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이퍼링크 텍스트를 누르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윈도우10 부팅USB를 USB 단자에 꽂아준 후,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그 와 동시에 초반 부팅화면이 뜰 때, 메인보드 제조사의 이름과 함께 (여기서는 애즈락 ASRock 제조사) 컴퓨터 시작시 우측 하단을 보면, 부팅 시에 누를 수 있는 부팅 옵션 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위에서 언급한 DEL나 F2버튼을 눌러, 바이오스 화면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애즈락의 UEFI 화면입니다. 처음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당황하지 않고 Boot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부팅 옵션이 여러가지 나옵니다. 부팅 옵션1을 미리 만들어 둔 윈도우10 부팅USB를 찾아 설정해놓습니다. 

애즈락에서 지원하는 UEFI 바이오스 화면입니다. 다행히 요즘은 마우스와 키보드 둘 다를 지원하는 바이오스 화면이 많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 사진을 따라 그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부팅 옵션1을 미리 만들어 둔 윈도우10 부팅USB를 찾아 설정해놓습니다. Save & Exit 버튼을 눌러, 다시 부팅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윈도우10의 아이콘이 화면에 뜹니다. 저는 이것을 참지못하고 계속해서 엔터를 누르고 있었다는…
잠시만 기다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윈도우 설치 설정화면이 뜹니다. 다른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영어로 설정하고 싶은 분은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도 됩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사용을 못하는 강화도 조 같 약 은 강제 동의서에 동의를 해줍니다.

계속해서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모든 설정을 확인했다면, 윈도우10 부팅USB에 미리 설치해둔 윈도우10의 버전을 설치하게 됩니다. 설치 전, 윈도우10 정품 라이센스 키 입력에 대한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설정하고픈 분은 아래의 ‘제품 키가 없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니, 불따를 하거나 나중에 크랙파일로 할 분들은 알아서 :)

이미 정품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면, 그 라이센스를 정확하게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필요한 것은 뭐다? 인내심과 기다림과 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죽은 손오공에게 시간과 정신의 방은 이런 것이었을까요? 윈도우 정품 라이센스를 입력하면 아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라이센스 입력 후, 나타나는 화면은 해당 PC에 윈도우를 업데이트할 것인지, 윈도우를 사용자 지정으로 설치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포맷 후 윈도우 설치에 관한 설명이니, 사용자 지정을 클릭하기 바랍니다. 

그 다음 나타나는 화면은 윈도우를 어떤 하드 드라이브에 설치할 것인가를 묻는! 파티션을 미리 나누어놨다면 걱정없겠지만, 컴퓨터에 조립해놓은 하드 드라이브가 모두 합쳐져서 용량이 표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티션이 나눠져있는 곳에 본인이 윈도우10을 설치하고 싶은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아래의 포맷 버튼 하나만 누르면,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들이 지워집니다. 꼭! 미리 본인이 포맷하려는 드라이브를 정확하게 알고 난 후, 포맷 버튼을 누르기 바랍니다.) 다음 포맷한 하드 드라이브에 윈도우10을 설치! 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설치는 몇 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의 부팅옵션이 윈도우10 부팅USB로 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부팅 옵션을 윈도우10의 설치가 끝난 하드 드라이브로 바꾸어 줍니다. 종전의 부팅 옵션을 변경하였을 때와 같이 Save & Exit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하드 드라이브에 설치된 윈도우10으로 부팅을 합니다. 초기 설정을 아무것도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윈도우10 ‘준비중’ 이라는 메시지를 꽤나 오랫동안 볼 수도 있습니다. 다시 시간과 정신의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익숙한 윈도우10 아이콘입니다. 윈도우10 아이콘만 떠 있는 화면 앞에 계속해서 앉아있는 것은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으로 다른 영상을 즐기거나 다른 컴퓨터로 검색을 즐기고 있도록 합니다. (이왕이면 이 블로그를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윈도우 재설치 필수 프로그램 10선

컴퓨터가 알아서 윈도우10의 설정을 마치는 동안, 다시 시작을 할 수도 있으니 전원 연결을 끊지 않도록 합니다.

짠,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 설정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화면 비율과 텍스트의 크기가 어정쩡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윈도우10의 설정을 시작합니다.
지역 설정 -> 키보드 배열 설정 -> 두번째 키보드 레이아웃 추가 -> 네트워크를 통한 업데이트 검색 및 설치 -> 

계정 설정 (개인 또는 조직) -> 윈도우 계정으로 로그인(핫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 PIN번호 설정 -> 

(핀번호의 경우, 윈도우 핫메일 비밀번호가 아닌 편리하게 로그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가장 기억하기 쉬운 비밀번호로 설정하기 바랍니다.)

윈도우10 포맷 후 설치. 윈도우10 재설치.윈도우10 부팅USB포맷 후 재설치.윈도우 재설치

휴대폰 번호 입력으로 동기화 유도 -> 원드라이브 추천 -> 다양한 프로모션이 ‘ON’되어 있습니다. 저는 위치 정보와 관련성 있는 광고를 껐습니다. 나는 빌 게이츠 형과 나의 개인정보를 공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 브라우저 설정 (하나 더)

이제 다시 시간과 정신의 방에 입장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한 후, 모든 설정이 쉬워졌습니다. 3DP가 필요없을 정도로 알아서 모든 것을 거의 다 인식합니다. 

윈도우10 주변 장치 인식 및 설정. 듀얼 디스플레이, 프린터, 마우스

듀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또, 미리 디스플레이를 연결해놨다면 쉽게 세컨 디스플레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설정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를 인식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무 문제없이 듀얼 디스플레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해상도 설정은 자신이 소유한 모니터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설정하기 바랍니다.) 프린터 인식도 자동! (해당 프린터 설정을 마치려면, 프린터 제조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필요한 것들을 다운받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인식도 자동! (저는 게이밍 마우스인 '레이저'를 쓰고 있습니다. 레이저의 경우 개인 맞춤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돌 지원하니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기 바랍니다.)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포스팅!

위 설정까지 마친다면 거의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개인적인 프로그램 설치나 설정은 더 시간이 걸리고 이 포스팅에 해당하는 윈도우10 설정과는 관련성이 적은 것이니 여기서 포스팅 주요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아래는 자잘한 개인설정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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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재설치 필수 프로그램 10선

위와 같이 윈도우10의 업데이트 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모든 업데이트 설치가 끝나면 윈도우10 부팅USB로 설치한 윈도우10을 다시 시작해주도록 합니다. 아마 처음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윈도우10 업데이트한 내용도 설정할 것입니다. 이것도 윈도우PC의 성능에 따라 몇 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도록 합니다.

이제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윈도우10을 다시 시작한 후, 포맷한 후 설치한 윈도우10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윈도우10의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완벽한 개인설정은 개인의 역량에 따른 것이니 PC 사용자 개개인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0 설치 도중 문제가 생긴다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힘 닫는데 까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모든 윈도우10 설정을 마쳤으니 윈도우 재설치 필수 프로그램 10선 에서 본인이 원하는 윈도우10을 더 생산성이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새로운 윈도우10의 세계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아! 윈도우 서피스를 구매했다면 이 서피스 프로5. 뉴 서피스 프로. Surface Pro. 알칸타라 시그니쳐 키보드와 함께 포스팅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윈도우10 부팅USB 만드는 법 을 참고해서, 여러분도 여러 대의 윈도우PC를 운용하고 있다면, 편리하게 윈도우10 설치를 마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윈도우10 부팅USB 를 하나 만들어놓고, 컴퓨터에 문제가 생길 때 혹은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졌을 때, 윈도우10 부팅USB 로 바로바로 포맷 후, 윈도우10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빠른 윈도우10 설치는 윈도우10 부팅USB 와 함께!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