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로운 아이폰SE. 아이폰SE2. 아이폰SE 플러스 루머

2018년 새로운 아이폰SE

이제는 ‘재’작년에 출시한 스마트폰이 되어버린 애플의 아이폰 SE는 애플이 출시하는 스마트폰 중 4인치의 소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유일한 스마트폰입니다. 또, 애플의 유일한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 소형 스마트폰은?
갤럭시X. 갤럭시S9 루머
더 이상 4인치 아이폰은 없다

아이패드 루머. 2018년의 아이패드는?

아이폰 엑스 플러스. 2018년의 아이폰X 플러스 LG 디스플레이가 OLED 공급한다

아이폰9 루머. 아이폰9는 2018년 OLED화면 두 모델로 출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태어났지만, 전혀 보급형답지 않은 벤치마크로 당시 출시일이 별로 차이나지 않는 아이폰6S보다도 벤치마크 점수가 높게 나와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많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SE는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와 함께 작년 2017년에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세간에 흘러나온 루머로는 기존의 4인치 폼팩터를 유지하는 아이폰 SE2 모델이 위스트론사에서 생산될 것이다’ 와 ‘중국 항저우에서 새로운 폼팩터로 아이폰SE2 모델이 생산될 것이다.’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번 아이폰X를 내놓으면서 자사의 아이콘과도 같았던 홈버튼을 없애고, 탈모 논란을 불러 일으킨 아이폰의 전면 디자인을 ‘노치’라는 디자인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때문에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X를 타사의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이것은 아이폰이다 라고 알아볼 수 있는 단순화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아이폰X의 탈모에 가발을 씌워야겠다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아이폰X의 탈모를 없애주는 앱. 아이폰X 노치 리무버

말하자면 소비자에게 단순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만으로 ‘이것은 아이폰이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실로, 최근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을 보면 크기만 조금씩 다를 뿐 모두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터라 다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반면 노치를 적용한 아이폰X의 디자인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비록 탈모지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 아이콘화

아이폰SE 플러스의 예상 특징과 기능

아이폰X를 닮은 아이폰SE 플러스 는 전면의 OLED 디스플레이와 노치가 딸린 트루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단. 이 때문에 아이폰SE 플러스는 전면의 노치가 블랙 색상인 아이폰X와는 달리, Curved.de 의 iPhone SE는 여러 색상으로 그려져 있으며 일부는 흰색 전면 패널이 있습니다. Curved.de 가 예상한 아이폰SE2 혹은 아이폰SE 플러스의 후면은 유리를 채택한 아이폰X와는 달리 전작 아이폰SE의 소재와 같은 알루미늄과 듀얼 카메라 그리고 둥근 모서리 등의 특징을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전작과 같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가능하여, 블랙과 화이트 두 색상만 선택가능한 아이폰X와는 달리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제품 출시 전 각양각색의 컨셉 이미지가 등장하곤 합니다. (다양한 아이폰SE의 컨셉 이미지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이전 포스팅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애플이 최근 불거진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사태로 어떤 재정적 어려움을 맞게 될지, 애플의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바래왔던 아이폰SE2의 출시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이미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선호하기 시작한 대중들의 입맛을 따라갈지 아니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과 작은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작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SE2 혹은 아이폰SE 플러스를 내놓을지 저도 기대됩니다.

아이패드 루머. 2018년의 아이패드는?

아이폰 엑스 플러스. 2018년의 아이폰X 플러스 LG 디스플레이가 OLED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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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이폰X와 아이폰 전작 아이콘 https://thenounproject.com, https://iconscout.com, https://techcrunch.com, 아이폰SE 컨셉이미지 https://curved.de

[iOS] 아이패드 루머. 2018년의 아이패드는?

2018년의 아이패드

아이패드는 지금껏 가장 겉모습이 변화하지 않은 애플의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두께와 베젤이 계속해서 얇아졌을 뿐, 눈에 띄는 겉모습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같은 iOS 둥지 내의 아이폰은 유리 -> 알루미늄 -> 유리 등의 소재 변화도 있었고, 아이폰6 들어서는 본인들이 그렇게 주장했던 편리한 한 손 조작을 ‘힘들게 만들면서’ 후면 ‘절연띠 논란’, 최근의 아이폰X에서는 노치 탈모 논란 까지. (아이폰X 노치 리무버. 아이폰X에게 가발을 씌워주자) 이런저런 논란들이 아이패드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8년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3에게도 탈모가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탈모는 유전?)

원형탈모 원인. 원형탈모 치료방법. 원형탈모 약.

아이폰9 루머

아이패드 프로로 바뀌면서 ‘컴퓨터가 필요없는 패드’라고 주장하였지만 겉모습의 큰 변화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사의 키보드 커버를 엄청난 가격에 팔고, 한 때 사용자들간에 ‘스타일러스 논쟁’을 불러 일으킨 애플 펜슬 판매고에서 더 득을 본 애플)

왜 2018 아이패드의 루머를 전하는가?

아이패드의 신형 루머를 전달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점점 커진 아이폰으로 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애플의 매출에서 패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블로그에서 애플 제품 위주의 포스팅이 많이 올라온다고 하지만,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태블릿 시장의 여전한 강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태블릿 시장의 성장세는 점점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애플은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단일 제조사 점유율 1위 입니다. 첫 아이패드 출시 당시 60%에 육박하던 점유율이 작년 25%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고,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만 고려한다면 이 점유율은 더 높아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아이폰X는 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고,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8과 아이폰X가 ‘후면 유리 디자인’을 채택하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내구성은 조금 떨어졌겠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먼저 스타트를 끊은 무선충전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서는 못 베긴 듯 합니다. (올해 출시하기로 한 아이폰X, 에어팟, 애플워치를 위한 무선 충전 패드에 아이패드는 못 올리지 않을까? 패드가 너무 크다.)

아이패드는 어떤 것이 바뀔까? - 아이폰X를 담아낸 2018 아이패드 프로

성능 업그레이드 APU와 배터리

2018년의 아이패드는 매번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마다 그랬듯, APU와 배터리의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X를 따라 ‘베젤리스(베젤이 적은)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며, APU는 A11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격인 A11X로 바뀔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아이폰X의 특징 - 베젤이 남아있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ID 기능 & 지문인식ID 삭제

애플 관련 루머 무당으로 손꼽히는 KGI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애플 공급 업체발 루머를 공개하였습니다. 2018년 새로 나올 아이패드에 아이폰 X가 새로 들고 나온 기능 몇 가지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특징이란 (베젤이 남아있는) 베젤리스 디자인과 지문인식ID를 삭제하고 넣은 페이스 ID 기능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와 같은 OLED 디스플레이?

작년 11월 출시된 아이폰X는 아이폰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는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인 LCD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비용 과 생산 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비쌉니다. 또한, 이전 아이패드 프로에서 구현한 120Hz(디스플레이 반응속도)를 가진 모바일 OLED 패널이 없기 때문입니다. (화면 주사율을 120Hz까지 높인 덕에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펜슬이 화면 위를 지나가는 대로 스윽 선을 긋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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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 아이패드 점유율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6635/market-share-held-by-tablet-vendors/), 아이폰X를 닮은 아이패드 프로 컨셉 이미지 (http://www.martinhajek.com), 애플 공홈(apple.com)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아이폰 배터리 오래 쓰기

추운 겨울이면 어김없이 꺼지는 아이폰. 이 현상은 비단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의 휴대용 기기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에까지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특히나 적은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아이폰이기에 그 현상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 뿐입니다. 이것은 iOS를 사용하는 기기에 자주 보고되고 있으며, 예기치 않게 스마트폰이 종료되는 것 뿐만 아니라, 화면이 먹통 되는 등의 현상도 있습니다.
아이폰X 화면 멈춤 아이폰X 화면 꺼짐 아이폰X 랙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 방법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전자기기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최근 발생한 애플의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때문에 애플의 많은 신뢰를 잃은 상태이지만,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애플이 말하는 의도인 ‘최고의 최선의 사용자 환경을 전달하기 위해’ 배터리가 덜 닳는 대신 당신의 아이폰이 구형이라면 속도가 느려질 것입니다.

저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구형 아이폰의 속도를 저하시킨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지만, 6년 이상 아이폰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바로 하지는 않습니다.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따라오는 버그를 피하기 위해 한 두 달 정도 늦게 업데이트를 합니다. 혹시나 최신 업데이트인 iOS11로 업데이트해서 구형 아이폰(아이폰6, 아이폰S ,아이폰SE)를 사용하고 있다면 iOS10으로 다시 다운 그레이드 해보기 바랍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지원. 아이폰 배터리 교체 할인 모델 보기

각종 아이폰 설정을 배터리 절약 모드로!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상관없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화면을 어둡게 사용하고, 셀룰러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화면을 계속해서 밝게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저는 50%이상의 밝기로 설정하면, 눈이 찡한 듯 아려왔기 때문에 처음 아이폰을 사용할 때부터 어둡게 사용해왔습니다.

iOS10 이전 아이폰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아이폰 제어 센터’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밝기를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갔을 때, 아이폰 화면이 자동으로 밝아지거나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아이폰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폰에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 밝기’ 기능은 주변의 밝은 정도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자동 밝기’를 켜려면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가서 ‘자동 밝기’를 ‘켬’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아이폰의 저전력 모드 활성화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iOS 9부터 지원하는 ‘저전력 모드’를 이용하면 아이폰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전반적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각 20%, 10%일 때 알림이 뜨며, 이때 탭 한 번으로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설정(Settings)’ > ‘배터리(Battery)’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앱들이 백그라운드 구동하지 않도록 해주고 에어드랍,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같은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백그라운드 실행 앱 설정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다른 앱을 사용하던 중에 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배터리를 소모했다는 의미입니다.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려면 백그라운드에서 앱을 새로 고치는 기능을 끄십시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에서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메일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경우, 업데이트 수동으로 가져오기를 선택하거나 업데이트 주기를 짧게 설정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iOS내장 메일 앱 뿐만 아니라, 써드파티 앱들의 백그라운드 설정도 확인해보세요!)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데이터 업데이트’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각종 앱 알림 비활성화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앱의 알림 메시지 때문에 자꾸 화면이 켜질 경우, ‘설정’ > ‘알림’에서 해당 앱에 대한 푸시 알림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을 탭하고 ‘알림 허용’을 ‘끔’으로 설정하십시오.
셀 적용 범위 없음 및 신호 약함. 이동통신 신호가 매우 약한 지역에 있는 경우, iOS 기기가 더 강한 신호를 탐색 중이거나 신호가 약한 상태에서 기기를 사용한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줬다는 의미입니다.

위치 서비스 비활성화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위치 서비스를 끌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에서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위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꼽으라면,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 네비게이션, 지도 , 구글 포토(위치 서비스 허용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앱이야 차량 이동 중이나 도보 중에  '앱을 사용할 때만 허용'이라는 옵션을 선택해놓으면 앱을 구동한 경우에만 내 위치를 공유합니다.

에어플레인 모드 비활성화 -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기

영화관이나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 ‘에어플레인 모드’입니다. 비행기 모드라고도 불리는 이 기능은 통신을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로 이동중이거나 잠깐 잠깐 아이폰을 확인할 때를 제외하고는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성화 해 놓으면 그만큼 아이폰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여 ‘제어 센터’를 연 후 ‘에어플레인’ 모드 아이콘을 탭하세요. 에어플레인 모드상에서는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비활성화 하고, 에어드랍과 블루투스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에어드랍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기기를 찾는 데 소모되는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꺼두는 것이 아이폰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외에도 오래된 전자기기는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짜증난다면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되겠지만, 당신의 통신사의 노예계약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이폰 배터리를 절약하며 위 방법들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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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화면 멈춤. 아이폰X 멈춤.

아이폰X

최초로 아이폰 시리즈에서 넘버링을 갖고 출시하지 않은 아이폰X. 출시 이전부터 최초의 페이스ID탑잴 주목받은 아이폰X는 출시 이후에는 지문인식 ID를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비판을 받아야했고, 최근 불거진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각 스마트폰 판매점에서 아이폰X의 판매가 주춤하였고 이는 아이폰X는 물론 차기작인 아이폰X2의 판매고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X 화면 멈춤

애플은 여전히 ‘추위 조루’를 해결하지 못했는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이며 시그니쳐 모델인 아이폰X조차 추운 곳에서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것이 보고 되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애플은 왜 소비자를 속였나? 를 밝혀낸 타일러 바니가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 에서 그 증상이 밝혀졌습니다.

아이폰X 화면 멈춤. 아이폰X 멈춤. 해결방법

일단, 애플은 해당 문제를 인식하였고,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는 아이폰X 출시 후, 새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 계속해서 있어왔던 문제입니다. 이전 아이폰 모델에서도 이번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의 원인인 ‘갑작스런 아이폰 종료’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키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것처럼 추울 때 갑자기 화면이 멈추는 등의 오류는 새로운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모든 스마트 기기는 ‘리셋’ 을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온 다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이폰X 뿐만 아니라, 이전 아이폰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을 때, 화면을 잠근 후 다시 잠금 해제를 하면 됩니다. (추운 겨울에 손을 꺼내지 않고 잠금해제를 페이스ID의 장점이 희석되는 듯?)

아이폰X의 특별한 내부 부품. 아이폰X 부품을 공급한 한국 기업

더 자세한 아이폰X 내부 부품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전 포스팅인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X 새로운 소식 그리고 아이폰9 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출처: 아이폰X Teardown: Inside the IPhone X (ifixit.org)

로직 보드 :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로직 보드는 반으로 접혀있기 때문에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는 것이 가능

배터리 : 아이폰 X는 2셀의 10.35Wh 배터리를 사용 (구형 아이폰은 모두 하나의 셀)

통신칩 : 아이폰 X에는 퀄컴 LTE 칩이 탑재 (퀄컴의 통신 칩 특허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퀄컴의 통신칩 사용)

페이스 ID에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사용

관련 포스팅

아이폰 4인치는 이제 없다. 애플 4인치 아이폰을 포기하다. 아이폰9 루머. 아이폰9
아이폰9 루머. 아이폰9는 2018년 OLED화면 두 모델로 출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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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reddit.com/r/iphone/comments/7bnann/iphone_x_screen_not_responsive_in_the_cold/

블랙프라이데이 스택소셜 18% 쿠폰. 맥 앱. 맥 프로그램 할인. IT기기 할인.

스택소셜 추가할인 18% 쿠폰

스택소셜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추가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결제 진행창에서 Promo Code란에 ‘NEWYEAR18’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사이버먼데이 추가할인에 이어 신년 행사인 18% 추가할인을 제공합니다.

스택소셜 가입은 이 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PDF Expert가 포함된 맥 앱 번들을 구입하였습니다. (PDF Expert iOS용은 무료 배포기간에 다운) 평소 필요했던 앱이 있다면 스택소셜 가입 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놓고 해당 앱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모두 조사해놓은 후에, 할인폭이 클 때 구입한다면 더 저렴하게 원하는 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는 자가 승리한다.)

스택소셜에서는 맥 프로그램. 맥 앱. 윈도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제품 및 기기, 아이디어 상품, 교육 프로그램 번들도 판매 중입니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어 자신의 카테고리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기업들도 가끔 프로모션으로 스택소셜에 할인율이 큰 상품을 올리곤 합니다. (아직 문명6 반값 할인)

제가 기억나는 것만 해도, 윈도우용으로는 스케이플, 스크리브너 등이 있었고, 동시 사용기기 대수에 제한이 없는 VPN서비스, Droplr 등을 엄청 싼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또한, 돈을 지불해야만 하는 프로그램외에도 공짜로 다운받거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코스도 제공합니다. 워드프레스, 프로그래밍, MBA에 필요한 교육들, 요리 동영상 등은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택소셜 2배로 이용하기

업데이트 소식1: 스택소셜의 GIVEAWAY는 참가하면 안됩니다. 북미 그것도 ‘미국’ 거주자에 한해서만 경품 지급이 가능합니다.

이 때까지 스택소셜 가입 후 계속해서 해왔던 무료 경품 추첨이 허무해지는 순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스택소셜 경품 증정에 조금의 희망이라도 품게 만든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특정 GIVEAWAY 상품이 ‘국제 배송’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헛수고인 셈입니다.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세금 관련 문제인 것으로 추측합니다. - 대한민국의 예 ‘제세공과금’ 부담)

업데이트 소식2: 스택소셜 의 ‘Pay What You Want’ 는 스택소셜 가입 후, 첫 구매시 주어지는 $10 쿠폰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Pay What You Want 는 상품에 비해 지불 가격이 현저히 낮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PDF Expert를 포함한 맥 앱 번들에는 블로그나 사이트를 위지윅 방식으로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타이포그래피 편집 프로그램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PDF Expert 하나만 해도 이미 이 맥 앱 번들의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을 딜이었으니 충분히 가치있는 구매였습니다. (현재는 구매불가)

평소에 눈여겨 보았던 맥 앱. 맥 프로그램이 있거나, VPN서비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새해를 맞아 18%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브리엘의 선입견'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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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사파리 팝업창 활성화/비활성화

사파리 팝업창 막기/띄우기

웹서핑을 즐기다보면 어김없이 만나는 불청객 팝업창. 이 팝업창은 특히 공공기관이나 오픈마켓 (대표적으로 11번가와 인터파크) 에서 많이 마주치곤 합니다. 팝업창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꺼려할 만한 존재입니다. 내 클릭과 내가 가려고 하는 페이지를 계속해서 막아서는 허들처럼 인터넷 사용 경험을 계속해서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가끔 정말 필요한 정보를 생각없이 막 끄다가 꿀딜을 놓칠 수도…) 미친듯이 생성되는 이 팝업창을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사파리 팝업창 설정

사파리에서 팝업창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단순하고 과정이 짧기 때문에 사파리 팝업창이라는 포스팅을 쓰기에도 과정이 너무 짧습니다.

사파리 실행 -> 사과 아이콘 옆 사파리 메뉴 클릭 -> 환경설정 -> 보안 -> 팝업창 막기 클릭

위 단계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아래에 단계별 스크린 샷을 남겨놓았습니다. 비활성화 되어 있는 체크박스를 클릭해주면 사파리 이용시 팝업창이 뜨지 않습니다. 다시 팝업창을 뜨게 만들고 싶다면, 역시나 같은 과정으로 사파리 설정에 들어가 팝업창을 뜨게 체크 박스를 비활성화 하면 됩니다. 정말 짧고 간단한죠?

사파리 쿠키 설정

사파리의 쿠키 설정 때문에 특정 사이트 접속이 제한되었나요? 그렇다면 이전 사파리 쿠키 설정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사파리 쿠키 설정 를 클릭하면 됩니다. 오레오 쿠키를 좋아한다면, 오레오 쿠키의 종류를 알고 싶다면, 오레오 쿠키 총정리 를 참고하면 됩니다.

쿠키 설정도 했고, 팝업창 설정도 막아놓지 않았는데 특정 사이트 접근이 제한되었나요? 그렇다면, "This This Connection is Not Private" 라는 문구를 만났다면 이전 포스팅인 This Connection is Not Private 페이지 접속 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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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애플은 왜 소비자를 속였나?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애플 소비자를 속이다

애플은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다는 것을 결국 시인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다보면 최신 iOS 업데이트를 종용하는 알림을 많이 받곤 합니다.

왜 최신 스마트폰에 최적화할까?

저는 항상 최신 업데이트가 나오자마자 하는 편은 아닙니다. 어떤 소프트웨어 회사이던지(마이크로소프트와 안드로이드도 포함하여) 완벽한 OS를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넘버링의 OS는 버그가 많기 마련이고, 이 때문에 모바일 기기나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할 때 불편함을 겪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신 업데이트가 나온 한 두 달 후 업데이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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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인 수리센터 접수 예약하기는 어디서? 어떻게?

물론, 최신 OS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모든 개발사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전 빌드에서 발견되었던 각종 버그를 없애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며, 가장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평가했을 때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자사의 최신 OS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점유율이 높으면 해당 개발사에도 ‘이득’ 이 있습니다. 이전 버전의 개발 지원 포기 혹은 지원 중단 을 선언할 때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1-2년 내로 완전 무결하며 새로운 넘버링의 OS를 개발하는 것은 아무리 거대 기업이더라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오래된 버전의 OS에 들어갈 모든 자원 (인력, 자본금, 시간)을 다른데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아이폰을 고의로 느리게 만든 애플의 ‘의도’

구형 아이폰들의 성능을 고의로 떨어뜨린 것에 대해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위해서’ 라고 밝힙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충분하고 기기가 정상적일 때 ‘최고의 사용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충분한 배터리가 남아있는데도 스마트폰이 꺼지고, 전반적인 속도가 떨어진다면 이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기보다는 ‘신형 아이폰 구매’를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밝힌 자신들의 의도

•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 환경 제공하기 위함

• 기기 수명 보장을 위함 (조금 더 오래 쓰도록)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의 발단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는 지난 9일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타일러 바니(Tyler Barney)’라는 아이폰 유저가 동영상과 함께 비교 영상을 올린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용자는 “애플이 배터리 잔량이 줄면 아이폰 속도가 느려지도록 운영체계(iOS)를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거나 노후화된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구형 아이폰)의 벤치마킹을 측정했을 때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타일러 바니가 사용한 긱벤치 프로그램 긱벤치4 맥OS용 포스팅이지만, 포스팅 하단에 iOS용 긱벤치4도 있습니다.

레딧 사용자 토론페이지 - PSA: iPhone slow? Try replacing your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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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아이폰 속도를 떨어뜨린 애플의 공식 성명

애플이 이미 지난 20일 공식 성명을 통하여 의도적인 속도 저하 업데이트를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8일 고객지원 문서로 발표한 A Message to Our Customers about iPhone Batteries and Performance 이 원문 링크입니다. 애플이 밝힌 ‘아이폰 고의 속도 저하’는 흔히 알려진 겨울에 젬병인 ‘아이폰’ 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최신 전자제품에 많이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배터리 잔량이 모자라거나 추운 곳에 있을 경우 전력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갑자기 아이폰이 꺼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식 성명에서 구형 아이폰 모델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린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애플은 또한 앞으로도 다른 모델에 이런 의도적인 속도 저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의 반응

유저들의 반응은 많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외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몇몇 애플의 ‘의도’에 동조하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그럼 배터리만 새것으로 교체하면 안 느려진다는 거잖아?

구글 넥서스에도 진작부터 적용되었어야 하는 ‘의도적인 속도저하다’

이에 반해, 대부분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에게 속았다, 오래 쓸 수 있다고 해서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최근 들어(iOS11 업데이트 이후) 엄청 느려진 것 같았는데 애플 실망이다 등의 의견 입니다.

여러분도 아이폰 배터리 교체 행렬에 동참할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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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화면 녹화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파워포인트 화면 녹화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파워포인트 활용하여 화면 녹화하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화면을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설마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공유하고 있지는 않나요? (충격)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고 싶을 때 설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공유하고 있지는 않나요? (더 충격)

윈도우가 윈도우7, 윈도우8을 거치면서 점차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라는 좋은 게임 콘솔 하드웨어를 판매중이기 때문에 많은 유투버 게이머들 혹은 게임 블로거들에게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자 윈도우10에서 컴퓨터 화면 촬영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 를 사용하며,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기 위해 써봤는데 핫메일 계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아이디로 등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기본 기능 외의 컴퓨터 화면 촬영 기능을 과정을 따라가면 쉽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맥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대학생 무료 오피스2016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워포인트 활용하여 화면 촬영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면 쉽게 화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물론, 녹음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는 누구나 (파워포인트 앱은 가장 낮은 구매 옵션에도 포함되어있는 앱이므로) 화면 촬영이 용이합니다.

녹음의 경우, 소리 입출력을 위한 사운드 카드, 마이크 및 스피커가 필요합니다.

또한, 파워포인트에서 촬영한 비디오 클립을 슬라이드에 바로 삽입이 가능하고 별도의 파일로 저장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녹화 과정

• 리본 메뉴의 삽입 탭의 화면 녹화 를 선택 합니다.

• 촬영할 영역을 클릭하여 드래그 (윈도우 로고 키 + Shift + A): 아래와 같이 빨간 점선으로 영역 표시

  

• 전체 화면 녹화의 경우, 윈도우 로고 키 + Shift + F입니다.

• 기본적으로 오디오 및 기록 마우스 포인터 녹화가 활성화

  
  (해제방법: 녹화 컨트롤러에서 오디오 선택 취소 (윈도우즈 로고 키 + Shift + U) 및 레코드 포인터 (Windows 로고 키 + Shift + O)를 클릭하거나 단축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 녹화 시작과 중지, 다시 시작 단축키: Windows 로고 키 + Shift + R

• 녹화 종료 단축키: Windows 로고 키 + Shift + Q

• 자신의 컴퓨터에 파일로 저장 하려면 녹음/녹화를 나타내는 슬라이드에서 그림 우클릭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해당 화면 녹화를 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내에서 동영상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클릭할 때 재생되게 한다던지, 아니면 슬라이드가 넘어간 후 자동으로 재생되도록 설정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앞 뒤로 잘라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트리밍’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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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 문서 자동 요약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 문서 자동 요약

2000년대(혹은 더 이전)만 해도 경영학과, 영문학과 등에서는 신입생들을 상대로 영문 기사 혹은 논문의 번역 및 요약을 과제로 많이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과제였을지는 모르나, 신문 기사를 빨리 읽고 핵심 내용을 간추려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데는 이만한 연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에 이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런 과제들을 시간을 줄여 해결할 수 있게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가 작업한 것을 원문과 비교하며 손보는 형식으로 해결하는 학생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FPP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FPP란? (Full Package Product)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구매옵션 살펴보기

이뿐만 아니라, 논문을 빠르게 읽어내는 데에도 이 기능은 유용했습니다. 속독이 몸에 밴 분들이야 이런 것이 필요없겠지만,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한 번 상세검색하여 논문을 꼽아냈겠지만) Ctrl+F를 통하여 몇몇 단어를 추려 읽어야 할 논문을 모아놓은 뒤, 한 번 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로 요약을 하면 비약적으로 논문 읽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야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기사를 읽는 앱 중에 제목과 부제를 간단히 추려 내가 팔로우하는 기자 및 미디어를 중심으로 기사를 보여주는 것도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가 기사 요약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대한 논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이 자동 요약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10버전에 들어서는 사라졌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기사 요약 서비스 이용해보자
[iOS] 뉴스 앱. 신문 기사 앱 추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맥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대학생 무료 오피스2016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 자동 요약 (Microsoft Office 2007 Auto Summary)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문서에서 요점을 자동으로 판별합니다. 기사 및 논문 등 구조화 된 문서에 더 좋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 2007 자동 요약 기능 추가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 2007의 자동 요약기능을 사용 하려면 먼저 자동 요약 도구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추가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단추 이미지 클릭 -> 워드 옵션을 클릭 -> 사용자 지정 클릭 -> 다음에서 명령 -> 목록에서 모든 명령을 클릭 -> 표시 될 때까지 자동 요약 도구 명령 목록 간을 스크롤 -> 자동 요약 도구 클릭 -> 추가 클릭 -> 자동 요약 도구 단추는 이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나타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 문서 자동 요약 사용하기

빠른 실행 도구 모음 -> 자동 요약 도구 클릭 -> 자동 요약 클릭 -> 요약 종류 선택 -> 원본 비율 상자에 입력 또는 요약에 포함 하는 세부 정보 수준 선택
(세부 정보를 포함 하려면 원본 문서의 더 높은 비율을 선택하면 됩니다.)

• 기존 키워드와 문서 속성에서 메모를 요약 하지 않으려면 문서 통계 업데이트 확인란의 선택을 취소 합니다.

• 요약을 만든 후에 핵심 문서에 포함 되어 있는지 확인 하려면 검토 합니다. 요약 텍스트는 대략적인 초안 및 세밀 하 게 조정 해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진행 중인 요약을 취소 하려면 ESC 키를 누르면 됩니다.

  

자동 요약 작동 방식

사용자가 지정한 문서를 분석하고 각 문장에 중요도를 평가하여 요점을 결정 합니다. 문서에서 자주 사용 하는 단어를 포함하는 문장은 좀 더 높은 중요도를 받겠죠. 카카오다음과 네이버 기사 요약 서비스 도 비슷한 방식의 기사 요약 기능일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는 IRIS 방식을 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의 요약 기능인 당연히 지금의 카카오다음과 네이버의 요약봇보다는 성능이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만, 본인만 잘 활용하여 Paraphrasing한다면, 충분히 ‘기계가 요약한’것처럼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카카오다음과 네이버 기사 요약 서비스 이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의 자동 요약 기능이던 간에 저작권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저작권 협회와 언론사에서 카카오다음과 네이버 기사 요약 서비스 를 시작하여 많은 비난 여론이 있었습니다. 이런 요약 서비스는 내용을 빨리 파악 하기 위해서 쓰여야하지, 어딘가에 게시를 한다거나 ‘작성자’란에 자신의 이름을 써넣는 모든 문서에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문서에서 주요 내용을 강조 표시, 요약 또는 추상 경영진 문서 맨 위에서 삽입, 새 문서 만들기 및, 정리 또는 요약 숨기기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OS] 뉴스 앱. 신문 기사 앱 추천. 아이폰 뉴스앱. 아이패드 뉴스앱

아이폰 아이패드 뉴스앱. 뉴스리더 앱 추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뉴스를 자주 읽는 분들에게 필수인 앱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동 중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들고 지옥철을 탄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누군가를 기다릴 때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을 스윽 꺼내들고 시간날 때 읽으려고 모아두었던 기사를 편리하게 읽을 수 있는 뉴스앱은 유용합니다.

iOS에서는 과거 뉴스 가판대앱을 제공했습니다만, 역시 전문적으로 뉴스 기능을 다루는 앱의 편리함과 가벼움을 따라올 수는 없었는지 이제 iOS에서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팟캐스트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RSS 기능을 사용하던 분이라면 RSS로 편리하게 뉴스피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 RSS에 익숙하지 않다면, 아래에 나열된 뉴스 서비스 중에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면 됩니다.

평소 네이버와 다음의 포털 사이트 메인에 소개되는 뉴스 혹은 뉴스 메뉴에서 대부분의 기사를 읽는다면 양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뉴스 요약 서비스 를 한편 살펴보기 바랍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신문기사들을 클릭 한 두번으로 ‘요약본’을 읽을 수 있습니다.

뉴스앱

플립보드 (Flipboard)

아이폰용 플립보드

아이패드용 플립보드

앱 이름 그대로 슥슥 넘기며 볼 수 있는 뉴스앱 플립보드 (Flipboard) 입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기사를 수집하고 추천해줍니다. 플립보드 (Flipboard) 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나 신문사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매일 아침 혹은 시간이 날 때마다 살펴볼 수 있는 앱입니다. 간혹 임의 종료되는 경우가 있는데, iOS 업데이트를 권해드립니다.

뉴스 서비스 웹사이트

써카 (Circa)

간단명료하게 뉴스의 사진, 헤드라인 그리고 한 두 문장의 요약으로 기사를 스윽슥 넘겨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데스크탑보다는 모바일에 더 적합한 U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또는 신문 기사가 ‘너무’ 축약되어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살펴보고 선택하여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아! 해외 거주중인 분들 혹은 세계의 전반적인 뉴스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사이트입니다.

기사 요약 서비스 iOS 앱과 안드로이드 앱

theSkimm

아이폰용 theSKimm

아이패드용 theSkimm

theSkimm 의 경우, 기사 요약 서비스는 물론이고 메일로 매일 기사 요약본을 발송해줍니다. 또한 앱 내에서 기사 읽기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출퇴근시 지옥철, 헬버스, 차량 이용할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Simply News

아이폰용 Simply News

아이패드용 Simply News

안드로이드용 Inshorts - 60단어로 신문기사를 축약하다

InShorts

신문 기사를 60단어로 요약해주는 안드로이드용 앱입니다. 사용해보지 않은 앱이므로 설명은 여기까지.

번외: 즐겨찾기 서비스

포켓 (Pocket)

포켓 웹사이트

아이폰용 포켓

아이패드용 포켓

인앱구매로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굳이 지불하여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포켓입니다. 아이폰5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주구장창 사용해왔던 앱입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읽기 목록에 추가'도 iOS와 macOS간 연동되어 사용이 편리하지만, 포켓의 경우 태그 추가로 더 편리하게 즐겨찾기 URL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표 이미지를 자동으로 설정하여 띄워주기 때문에 제목을 다 읽지 않아도 어떤 기사인지 대충 알아보기 쉽습니다. 후에 포켓 활용에 대해서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스냅북

스냅북은 포켓과 같이 즐겨찾기 서비스 입니다. 국내 개발자에 의해서 출시한 서비스이며,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서비스가 출시되어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저는 ‘수익용서비스’보다는 국내에 기반을 둔 ‘즐겨찾기 서비스’라는데 더 중점을 둡니다. 스냅북 은 웹 환경 보다는 모바일 환경 친화적이며, 포켓 (Pocket) 과는 다르게 폴더 형식으로 URL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 단계라 그런지 즐겨찾기를 연속으로 하면 스팸으로 인식해서인지 스냅(즐겨찾기)가 막힙니다. 아직 서비스 초기라 버그가 조금 있지만 엄청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아이폰용 스냅북

아이패드용 스냅북

스냅북 팁과 메타태그 설정 방법

인스타페이퍼

인스타페이퍼는 한 때 유료로 제공하는 앱이었습니다만, 2년 전부터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였습니다.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앱 중의 하나였는데, 무료 전환하여 만족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무료/유료 구분이 있던 때에는 무료 버전은 기간 당 추가해놓을 수 있는 기사의 수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유료 버전은 그 기사수에 제한이 없었습니다. 다른 뉴스앱과 같이 갑자기 뉴스를 추천해주기 시작하였지만, 인스타페이퍼가 유용한 이유는 기사를 요약해서 보여줌과 동시에 내가 추가해놓은 신문기사를 '읽어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iOS 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읽기 기능' 보다 사람이 읽는 것에 더 가까운 읽기, 책 읽는 것 같이 딱딱하지 않은 읽기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하거나, 지옥철에 있을 때에는 손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스타페이퍼류의 앱을 사용하면 폰을 보고 있지 않아도, 내가 추려놓은 기사를 읽는데 많이 유용합니다.

아이폰용 인스타페이퍼

아이패드용 인스타페이퍼

모아놓고 보니, 읽을거리 를 즐길 수 있는 앱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줄 처음 인식하였습니다. 특정 신문사를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각각의 뉴스앱을 다운받아 푸시알림을 받지말고, 자신이 원하는 뉴스앱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미디어 생활 누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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