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제학. 2: 서민 경제의 미래

저자
선대인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9-09-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 경제의 비밀한국경제가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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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보수 진보의 시각으로 나뉘어, 이 책을 읽지 말고, 대한민국 경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먼 미래를 내다보며, 어떻게하면 다수의 국민은 더 많은 이득을 보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같이 고민하며,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경기급락이 오히려 '부동산 버블 붕괴'를 막았다?!

곪은 곳을 터뜨려서 중화시켜주는 작용이 될 수 있다. 경기가 회복되면 부양책의 유지는 어렵다.

사진.1) 부동산 부양책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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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페섹 - Bloomberg 아시아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

"급등한 회복 신호 자체가 버블(Call for rapid recoveryl is burbble all its own)"

  • 한국 언론- 대부분 연합 뉴스 기사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현실!
  • '문화일보'-사세나 바행 부수에 비해 의제 설정력이 강함. 석간이며. 대부분의 조간신문은 방송사들이 만든다.
  • 광역 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이미 포화 상태인 항만과 공항, 산업단지, 도로 건설

  • 1970~ 1980 개발 경제 세대

-당시에는 건설업 GDP 비중이 컸다. SOC 확충 기회가 많았고, 그에 따른 관련 자재, 부대 산업에 대한 수요가 많아 매출과 고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하지만 2010년엔 상황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다!

건설업체의 경우,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노조를 조직할 수 있게 되었고, 때문에 노조원의 임금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덤프트럭 운전자와 중장비인력을 개인사업자형태로 조직하게 되는데, 이는 대형 건설업체에 관리, 영업 인력만 잔존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 말은 대형 건설사에서 모든 것을 부담하거나, 조직하지 않고, 중장비인력을 아웃소싱했다는 뜻이 된다. 이것이 왜 문제이냐 함은, 대형 건설사는 중장비 설비나 기사들의 주기적인 인건비나 이자를 부담하지 않고 영업을 할 수 있고, 이들은 영업에만 신경을 써, 실질적인 중장비 기사들의 소득이 상승하지 못함은 물론이거니와, 실제로 일을 하지 않음에도, 하청을 주고 많은 이득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건설 경기 부양 예산

원도급업체- 로비비, 월급, 활동비

               - 이익으로 사내 유보

               - 주택사업을 위한 택지 매입 비용으로 이용가능.

               - 경기 부양 예산 부실 건설업체들의 부채 상환에 쓰일 수도

시공인력의 30% 외국인 노동자(이들은 임금을 본국으로 대부분 송금한다.)

대형 건설업체들의 가격 담합 - 턴키 입찰 (설계, 시공 일괄 입찰)

  • 자재비는 거래 관행상 미리 주지 않는다

 

비용 편익 비율 (B/C): Benefit / Cost

예산의 조기 집행 → 국가, 국채 발행 → 이자 조달 필요

  • 이명박 전 대통령 - 서울시장 시절, 모두 턴키 입찰

cf.)청계천,동남권 유통단지(가든 파이브),지하철 9,7,3 호선 연장 구간

  • KDI (한국 개발 연구원)
  • 차상위 계층 21만명 의료 급여. 2004년 4월 부터 중단. 기초 생활 혜택 수급자를 1만명 감소시킴.
  • 2009. 지역 아동복지 센터 지원예산 삭감
  • 건설업 부가가치 비중 / GDP (한국은 미국의 두배이다.) 

재정확대 - 건설 경기 부양책 남발, 주공과 대한주택보증, 자산관리공사 동원 - 미분양 아파트 매입, 부동산 붕괴 막기위한 금리 인하. 연금 동원하여 주식, 은행채, 카드채, 회사채 매입

  • 보건 복지 예산 74조 7000억. 전체의 25.9%
  • 2005년부터 정부 세출예산에 포함. 국민연금 7조 7000억 - 순수 복지 예산 35조 4000억. 전체 예산의 23.7%
  • 자산에 대한 과세를 부과하자 (종부세, 재산세, 양도세)
  • 소비 승수 효과 - 부자가 돈을 써야 경제가 좋아진다. (Trickle Down)
  • 경제위기 본격화 - 정권 회유 본격화 (실직적 기업이 투자하는 것이 감소)

클린턴과 레이건: 클린턴은 증세를 단행하였고, 재정흑자 였다. 레이건은 감세를 하였고, 재정적자라는 성적표를 보여주었다.


체감 실업률 - 실업자 + 비경제 활동 인구 중 '쉬었음' + 취업준비자 + 18시간(또는 36시간) 미만 취업자+추가 취업 희망자/경제활동 인구 수

  • 군입대를 통한 실업 완충 효과 등을 감안했을 때, 실제 체감 실업률은 더 높다
  • 또한, 12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는 '구직 단념자'로 분류

취업유발계수(=고용유발계수) 10억원의 재화를 산출할 때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자 수를 뜻한다. 한국은행이 2005년부터 산업분야별로 나누어 발표하고 있다. 2010년의 취업유발계수는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2005년 10.1명에 비해 17.8% 줄었다.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실제 공사 현장 투입액의 비교

턴키이외 방식 66.7% > 턴키 발주 방식 50%

  • 방과 후 교사 확대, 영유아 보육 사업 지원, 노인 장기 요양 사업 확대 →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응!
  • 인구 현상 유지에 필요한 대체 출산율 2.1명. 대한민국은 2018부터 인구 감소시대에 들어선다.
  • 한국 공공 소득 이전 규모 (가계 가처분 소득 대비 3.6%) - 이는 OECD 최하위! 평균 21.4%

적극적 국가로는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웨덴,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 징벌적 과세

징벌적 과세의 예로는 토빈세가 될 수 있겠다. 토빈세는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인데, 단기적인 투자수익을 노리고 보통 국가단위로 자금을 옮겨다니는 투기세력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설정하는 세금이다.


  • 여당 소속 이한구 의원 曰: 4대강 사업, 자전거도로 사업은 국가채무로 하는 사업이다.

2008 부동산 버블 붕괴: 부동산의 거품이 빠짐으로써, '사람 값'을 올리는 시장의 자기 조절 과정의 시작

일자리 나누기: 일본, 독일, 프랑스, 북유럽 국가들

2008년 4분기 3%이상 단위 노동비용이 증가. → 사용자들이 경제위기를 틈타 사회적 평균 임금을 대폭 삭감, 노동자에게 고통을 대부분 전가시킴.

특히 독일의 경우, 일자리 나누기를 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있다. 바로 대형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인데, 폭스바겐은 독일이 불황을 겪고 있을 때, 근로자들을 해고하는 것이 아닌, 근로자들과의 합의를 통하여 임금 삭감, 근로시간 분배를 통하여 일자리를 유지시켰다. 이는 어느 국가든 불황을 겪을 시, 해고가 아닌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도서관: 지자체의 재정 지원(대학생이 초중등생 지도하는 공부방), 공공 보육 센터, 놀이방, 공동 공간으로 사용

→ 조선, 고려시대처럼 과거 전통사회의 마을과 같은 공동체 기능을 하는 공간 조성

저소득, 취약계층, 노후 생활: 조세 방식에 의해 국가가 필요한 최소한도의 책임을 져주어야 한다. 나머지 소득계층은 자율적 선택에 따라 개인 연금 제도를 활용하도록.

 

김남주 출산 장려금

   

연예인 김남주씨가 2009년 출산 장려금을 100만원 수령하여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다. 출산장려금은 둘째를 낳을 시에 100만원, 셋째를 낳을 시 500만원, 넷째를 낳을 시에는 10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하지만,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서민들에겐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출산 장려금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을 조사해보면, 강남 3구가 가장 많다. 이는, 넉넉하거나 부유한 가정에서 더 많은 아이들을 낳는다는 뜻이 되고, 강남의 초등학교들을 조사해보면, 셋째가 있는 가정이 가장 많다고 한다.

부유한 이들에게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야 하느냐 마느냐로 많은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부동산 투자로는 9~19평 소형주택이 유망!
  • 용산 참사

-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공고화와 공정한 게임 규칙 구축이 미숙

사진.2) 집값 상승이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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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위기 시절, 직원을 해고하기보다 기계를 해고한 '유한킴벌리'
  • 부실 기업과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을 제때 구조조정하라.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

반대개념은 분수효과(Fountain effect). 보통 낙수효과는 경제 불황 시, 부자들의 조세 감면의 근거로 드는 경제 현상이다. 하지만, 낙수효과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고 밝혀지고 있다.

 

다른 나라의 경기부양책

일본 - 중소기업, 서민, 저소득층 생활 지원 대책 (생활대책)

예전, TV 다큐멘터리 중, 일본의 어느 도시의 고용에 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다. 100% 고용 달성을 목표로 한 그 도시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시도했고,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여, 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 복지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혹시, 방송이 기억나시는 분 있으면 댓글 ㄱ

영국 - 간접세인 VAT 17.5% 에서 15% 세금 감면 (서민의 소비 진작), 소득세 인상, 자녀 양육 수당 인상, 연급 수급자 보너스 지급

미국 - 하이브리드카 생산, 신재생 에너지 사업 에너지 고효율 주택 건설, 의료 복지, 학교 시설 보수, 초고속 인터넷망 확충

자동차 빅3 - 친환경 차량 기술 개발의 자금을 저리에 융자받을 수 있다.

2007~2011

인적자원개발 예산 5.5% 증가

2008~2011

인적자원개발 예산 4.9%로 축소

최장노동시간이 길다면 (-)

노동효과활용비율이 낮다면 (-)

전관예우가 많다면 (-)

소비자 중심의 경제 (+)

 

고이즈미 총리: 일본 공정 거래 위원회의 권한 향상. 건설업체의 담합을 엄중히 감독.

"공정 경쟁 시장이라면,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한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인가?

일본 경제 왜 무너졌나 - 사이토 세이치로

치명적인 일본(Dogs and Demons) - 알렉스 커

1994년 일본의 콘크리트 소비량 9160톤, 미국의 콘크리트 소비량 7790톤

국세 통계 연보 - 국세청 발간

인구구조가 투자지도를 바꾼다 -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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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이 북리뷰를 보고, 선대인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선대인 경제연구소'를 방문해보자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www.sdinomics.com/

 

 

 


위험한 경제학. 2: 서민 경제의 미래

저자
선대인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9-09-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 경제의 비밀한국경제가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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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선대인의 책이다. 굳이 정치를 보수와 진보로 나누자면, 선대인은 진보일 것이다. 책의 출간 당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많다. 경제에 관심없는 분들이 읽어본다면, 평소엔 그저 생각해보지 않고 지나갈 문제들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보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대기업 - 혁신과 기업가적 도전 정신을 말살시켰다. 정경관언사법 유착!

여기서 말하는 정경관언사법은 짐작하는 대로, 정치 경제 관료 언론 사법끼리 붙어먹는 것을 말한다. 세계 어느 국가가 그러지 않겠냐마는, 대한민국의 실상은 심각하다. 쉽지 않게 그 예들을 찾을 수 있으며, 최근에 불거진 문제로는 철도마피아, 원자력마피아 등이 있겠다. 또 다른(정경유착과 크게 연결시키진 못하겠지만) 국가간의 부패의 정도를 측정한 지표가 있다. 그것이 바로 CPI(Corruption Perception Index). 부패인식지수인데, 한국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보다도 더 부패한 국가로 치부된다

축구장의 바보들! 파티장의 대화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행동이 경제 전체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합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

모두 이 예는 들어봤을 것이다. 파티장에선, 너도나도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잘 알아듣게 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다보면, 서로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더욱더 큰 소리로 얘기하게 되고, 결국은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에, 더 들리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축구장의 바보들도 비슷한 예이다. 영화관도 비슷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축구장에 관중이 많을 때, 좋아하는 선수가 잘 보이지 않을 때, 너도나도 일어나기 시작해 결국 모두가 경기를 잘 볼 수 가 없다.

자산효과 (Wealth Effect)

-보유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 소비가 늘어난다.

이 현상의 문제점은 이러하다. 보유 자산의 가치가 상승했을 뿐이지만, 사람들은 소비를 늘리게 된다. 말하자면, 수중에 실제로 차익실현을 하지 않고, 현금이 더 들어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다시 보유 자산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없는 돈을 미리 소비하게 된 것이다.

 

사교육비를 줄이겠다 해놓고선, 국제중학교 설립과 자사고 확대는 무엇인가?

다치반 다카시 - 버블붕괴이후 1990년대 정부의 거짓발표 비판

비록 상품 수출 증가폭보다 수입 증가폭이 더 크게 줄어들고 환율 폭등 등에 따른 서비스 수지의 흑자반전 등에 힘입은 '불황형 흑자'

 


한국경제 회복의 신기루

예산의 조기집행 - 미래세대를 위한 국부를 '정권의 쌈짓돈'으로 씀.

사실 이것은 어느 국가나 그러하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라면. 포퓰리즘의 한 종류랄까. 내가 운영하는 정부의 평가지표들이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내 몸의 피로회복제를 엄청나게 드링킹하는 것과 같다. 국채를 발행하여, 단기간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단 기간의 지표는 좋을 지 모르나, 그 활력이 오래가거나, 혹은 그 활력이 끝난 후의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하진 못한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도 다른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저자가 말하고자 한 것은, 후의 위급할 때에 쓸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너무 일찍 써버리거나 혹은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했다이다.

 

사진.2) 원가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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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008년부터 3~4년 동안 엄청난 주가 상승을 맛 보았다. 미국 시장 점유율의 상승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꾸준한 한국시장의 구매 또한 뒷받침되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을 두 가지 이유로 말한다.

첫 번째는, 환율효과. 두 번째는 공격적 마케팅이다.

그 때 당시, 한국정부는 고환율 정책을 고수하였고, 이는 달러로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에게는 이익을 부풀려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때맞춰 미국시자에서 점유율을 엄청나게 높인 현대 자동차 그룹에겐 호재가 아니겠는가.

또한,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의 공격적 마케팅은 황당할 정도이다. 10년 무상 보증이라던가, 편의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1+1마케팅까지. 어떻게보며 제 살 깎아먹기 식의 마케팅을 단행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환율효과 - 환율이 오르며, 수입업체와 국내 소비자에게 수입세와 소비세를 걷어 수출 기어블에게 보조금으 주는 효과 발생.

수입봐 수출이 훨씬 더 급감해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 물론, 불황형 흑자여도 사실상 가용 외환보유액이 부족한 상황에선 환율 폭등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단기적으로 호재일 수 있다.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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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일자리를 원하는 파트타임을 실업률에 포함한 광의의 실업률 지표 U-6지표.


   

미국의 대표적 주택 가격지수인 S&P 케이스-쉴러지수

주택가치가 향후 갚아야 할 모기지 대출 금액보다 낮아지 깡통주택(Under Water)

미국금융기관 - 영업실적 마술쇼 from 2009.3월 거래가 없어 시가를 확인할 수 없는 자산들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재량으로 적정가격을 평가하여 계상할 수 있도록 허용.


단기 주가 급등 또는 금융시장의 위기완화에 따른 증권 투자 수익 증가, 구조조정 차원의 재산매각차익

 

자본건정성 평가(SCAP)

:FRB와 OCC(통화감독청), FDIC(연방예금보험공사). 2009년 초 70일간 미국 19개 대형 은행 hds.의 부실자산 및 자본 부족 정도를 평가한 것.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충격(스트레스)에 대한 자본 건정성을 중심으로 은행들의 대응력을 측정한다는 점에서 일명 '스트레스 테스트'


일본 민간 싱크탱크 야나이 노보루

2003 일본 릿나 은행 고적 자금. 1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 - 2개월간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

SCAP - 150여명, 대형 19개 은행, 어려운 증권화 상품들

 

기준금리 인상 < 증세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미국으로의 자금유입 증가(단기적)

증세할 경우, 재정 건전성 향상(장기적)

 

중국은 아직 작다!

 

사진.4) 세계 GDP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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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2009년에 쓰여졌다 보니, 지금의 통계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지금은 중국이 세계에서 2위의 GDP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G2로 불리우며 미국과 나란히 어깨를 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아직 가야할 길을 멀지 않을까?

GDP만으로 국력이나 경제력을 판단하긴 어렵다. 간단하게 GNP만 보더라도 중국은 많이 뒤쳐지고, 1인당 GDP를 보더라도 미국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경제의 질적 성장 또한 문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수출비중

GDP대비  수출 40%, 개인소비 30%, 투자 40%, 수입 -30%

중국은 수출주도형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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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책이 주류 경제 현상과 대중의 믿음의 반대편에 서 있다 보니,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많이 뽑은 것 같아, 두 부분으로 나누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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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쇼퍼홀릭 배낭으로 유럽을 쇼핑하다

저자
채건호 지음
출판사
고즈윈 | 2008-05-30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럭셔리 마니아, 빈티지 애호가인 어느 쇼퍼홀릭의 유럽 쇼핑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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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야간 음악 분수쇼). 가우디의 건축물.

시에스타(Siesta) 14~17시 낮잠 시간! 대부분의 쇼핑 지역이 문을 닫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람블라스(Las Ramblas)>

<본 지구(Born)> 가난한 예술가들과 빈민들이 모여 살던 지역. 다양한 예술가와 신인 디자이너들이 모이면서 패션의 중심지로 변모.

 

Oscar H. Grand. 주인의 이름을 내건 테일러링 샵. 피카소 미술관 뒤쪽의 작은 골목 한편에.

KAF 골목 구석에 위치.

보케리아 시장

Cristina Pellafranco cotoners 10, Barcelona 08003

+34 93 310 44 31

www.cristinapellafranco.com

스페인의 정열적인 감각과 음악으로 일구어진 섬세함이 이루어 낸 크리스티나의 샵. 각 지역을 돌며 직접 수집한 악세사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니트류. 악세사리 5~50유로, 니트 카디건 150유로 내외.

 

<본 지구(Born)>의 둘러볼 만한 가게 

Oscar H. Grand 

KAF 

VAHO Gallery 

Pili Bum 

Just Shoot-Lomography Shop 

barra de ferro 7, Barcelona 08003

vigatans 11, Barcelona 08003

cotoners 8, Barcelona 08003

Ilibreteria 15, Barcelona 08003

mirallers 2, Barcelona 08003

+34 93 319 76 62

+34 93 269 00 97

+34 93 268 05 30

 

+34 93 319 70 06

꽃미남 디자이너 운영 테일러 샵

바셀 출신 가방 디자이너 쇼룸이자 샵. 모던, 괴기 가죽가방 판매.

www.vaho.ws

섹시,펑키 여성 클럽 의류 전문점

www.lomospain.com

셔츠 100유로 내외, 수트 300유로 내외

공방이 함께! 원하는 요구사항 추가 가능! 힙쌕 40~50유로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된 80년대 그라피티 가방 전문점. 가방 60~130유로

티셔츠 15~30유로

본 지구 구석에 위치한 로모 카메라 전문 샵. 로모 카메라 40유로 부터

 

이태리 비엔나,

밀라노-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비엔나>

영화 비포선라이즈의 배경. 아스팔트가 아닌 돌로 만들어진 바닥. (LAVAZZA!!!)

벨베데르(Belvedere)궁전의 클림트-키스.

3년 전 서울의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클림트 전에서 보았던 키스라는 작품은 황홀 그 자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연인과의 키스로 행복에 몸을 적시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Cf. 클림트-유디트

Mode MUHLBAUER 

Fisher's 

seilergasse 5, A-1010 Wien 

goldschmiedgasse 2, A-1010 Wien

+43 (0)1 513 70 70

+43 (0)1 533 25 14

모자 디자이너 샵에서 시작한 패션 편집 매장. 위트있고 강렬한 신인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제품들!

매장 정면으 Fisher's for less에서 유명 디자이너 제품 50% 할인 판매

로봇 브로치 40유로

 

Brigitte SLAR

tegetthoff strasse 3, A-1010 Wien

+43 (0)660 344 42 46

네덜란드의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명품 빈티지 샵. 빈티지 샤넬 백 1000유로, 빈티지 스카프 20유로부터

<밀라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그 약속 장소인 두오모 성당과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드 다 빈치

패션,예술 그리고 맛은 밀라노 코르소 코모 Corso Como, 코모 거리 10번지에서 교차한다.

현재 한국의 10 Corso Como는 제일모직 패션사업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이 상대역과 함께 쇼핑을 하러가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거리의 이름과 주소를 하나의 브랜드로 승격시킨 이곳은 갤러리스트이자 출판인이었던 카를라 소차니(Carla Soczzani)가 1990년 설립. 단순히 옷을 파는 공간이 아닌 트렌드를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신념아래 구성된 이곳.

패션, 음반, 디자인, 건축, 카페, 미술에 부티크 호텔까지, 흔히 말하는 '뜨고 있는 것'을 모두 한데 모아 놓은 장소가 되었다.

Cf. 전세계 한정으로 판매되는 미국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 Terry Richardson의 기념북.

 

Gio Moretti 

10 Corso Como 

via della spiga 4, 20121 Milano

Corso como 10, 20154 Milano

+39 (0)2 7600 2172

+39 (0)2 2900 2674

밀라노 최고의 명품 거리 몽테나폴레오네 뒷길에.

www.10corsocomo.com

국적과 가격을 초월한 과감한 패션. 아트 서점도 인기.

세계 4대 편집매장 중 칭송받는 밀라노의 명물. 2008년 세계 최초 서울 청담동에 분점.

 

ETRO Outlet 

Vestistock 

Armani Factory Store 

via spartaco 3, 20135 Milano 

via ramazzini 11, Milano 

Provinciale per Bregnano, 12 Vertemate 

+39 (0)2 5502 0218

+39 (0)2 2951 4497 

+39 (0)31 887 373 

밀라노 시내에 위치한 팩토리 아웃렛 

www.vestistock.it

화-토요일 09:30~19:00

의류, 스카프, 신발 다양 저렴.

밀라노 시내 포르타 베네치아 근처. 명품 아울렛

밀라노 Cadorna역에서 기차로 Fino Mornasco. 역무원에게 문의시 택시 번호를 알려준다. 택시로 10분.(10~15유로)

스카프 20유로부터

이월 상품

돌아올시, 미스 식스티 아웃렛을 지나 C60번 버스를 타고 코모 시내로 돌아온다. Como Lago 역에서 기차로 다시 Cadorna역. Cf. 코모 호수

구찌를 '섹시'라는 키워드로 바꿔놓은 톰포드. 그가 뉴욕의 파슨스에서 강의 했을 때의 일화가 있다.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요?'

"Have Sex as much as you can"

 

톰 포드 曰: 천편일률의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옷 하나로 살맛이 날 수 도 있고, 이 구두 하나만 신는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 같은 느낌, 이것이 사람 사는 데엔 중요하다.

 

<피렌체>

피렌체는 전통적으로 가죽 세공이 발달한 지역. 밀라노가 영업, 기획, 디자인을 한다면 피렌체는 몇 십년간 가죽제품만을 만들어 온 실제 장인들이 생산을 하는 곳.


사진) 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베키오 다리 귀금속,Ponte Vecchio,Vecchio Bridge


 


   

베키오 다리의 금은방들

베키오다리는 보행자 전용. 예술을 사랑하고 피렌체를 사랑했던 메디치 가문은 15세기 베키오 궁전을 개보수, 구왕궁과 신궁을 잇는 베키오다리에는 푸줏간과 대장간이 가득했는데, 이를 메디치 가문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모두 내쫓고, 금 세공상인들을 불러 모아 지금의 보석상점들이 들어섰다.

 



피렌체 외곽의 작은 시골 역, '리냐노 술아르노레 Rignano sull' Arno-Re'. 한 시간에 한 대꼴.

투어버스 존재. 콜택시 이용할 경우 투어버스 보다 비쌈.

The Mall 아웃렛. 구찌를 비롯한 10여개의 이태리 브랜드를 중심, 이월 상품이나 공장에서 출하하고 남은 제품을 판매. 이태리에서도 유명한 아웃렛.

1904년 피렌체에서 승마용 가죽 제품을 만들면서 시작한 구찌는 가죽제품 전문 브랜드.(에르메스 또한 승마용 제품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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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스위스 베른-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스위스 베른의 상징은 곰. 유럽에서 가장 긴 석조 쇼핑 아케이드!

150년 역사의 스위스 대표 브랜드 발리 Bally

맥카이버칼로 유명한 빅토리녹스 Victorynox

여타 유명 브랜드의 시계 매장들.

 

 

 

 


MR 쇼퍼홀릭 배낭으로 유럽을 쇼핑하다

저자
채건호 지음
출판사
고즈윈 | 2008-05-30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럭셔리 마니아, 빈티지 애호가인 어느 쇼퍼홀릭의 유럽 쇼핑 에세...
가격비교

 

 

 

 

PreJudice 유럽에서 생활했었던 패션을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 유럽 각 국의 벼룩시장, 뒷골목, 빈티지 숍등 그곳에 살아야만 알 수 있는 정보들. 하지만 2008년 발행이라는 것이 함정.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도 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년간 유럽에서 천 여 곳의 숍을 가고, 백명의 사람을 만나고, 오십 벌의 셔츠, 열 벌의 재킷, 열 벌의 바지, 다섯 켤레의 신발, 다섯 개의 가방, 다섯 개의 선글라스를 사고, 수많은 액세서리를 구입했다. 그리고 한 번의 강도를 만났다. 내가 가진 이야기는 몇 개일까?"

노팅힐의 벼룩시장,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프랑스-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파리 튈르리 거리(Tuileries)>

Cf. 바스티유(혁명의 핏자국이 서린). 마레 지구(마레는 게이가 많으니 조심토록). 생 폴(St. Paul. 파리 신진 디자이너의 시작)

마레: www.parislemarais.com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 근처 (I'Opera Garnier) 파리 최대의 백화점 라파예트(Lafayette)와 프랭탕(Printemps)

 라파예트

 프렝탕

 40, boulevard Haussmann 75009 Paris

 64, boulevard Haussemann 75009 Paris

 메트로 7,9 Chaussee d'Antin, RER A선 Auber

 메트로 3,9 Havre-Caumartin, RER A선 Auber

 월-토 09:30 ~ 19:30 (목 21:00까지) 일요일 휴무

 월-토 09:35 ~ 19:00 (목요일 22:00까지) 일요일 휴무

 www.lgalerieslafayette.com

 www.departmentstoreparis.printemps.com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 뒤쪽. 화려한 인테리어

 라파예트에 비해 고급 디자이너 매장 다수, 최범석

 당일 구매 금액 175.01유로 이상일시 12% 면세

 홈페이지 여행자용 10% 할인 쿠폰. 175유로 이상시 면세

대부분의 상품이 정상가의 50퍼센트!

-한국처럼 브랜드 하나만을 보고 사는 일은 절대 없다. 파리지앵들이 원하는 것은 핫한 디자이너의 독보적인 옷. 나만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나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을 선호. (스텔라 맥카트니, 드리스 반 노트, 트로바타, 마틴 마르지엘라)

-그들의 원칙. '쇼핑은 세일 기간에 한다' 일 년에 두 번 있는 정기세일을 기다리며, 한 주 전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매장을 둘러보며 사이즈와 재고, 매장에서의 위치를 미리 파악.

바겐세일(SOLDES)-6월의 끝무렵 부터 시작

유럽의 세일은 한국과 달리 '엄격한 규정 아래' '일 년에 두 번' 이루어 진다. 여름과 겨울 시즌이 끝날 무렵 시작.

여름 세일의 경우 6월 말 ~ 7월 중순, 겨울 세일은 12월 말 ~ 1월 말

후반으로 갈 수록 세일 폭이 점차 커져 예상치 못한 가격대의 제품!

 

-In St. Paul의 남성 셔츠 전문 편집매장, 테일러 수트 전문점, 중고 빈티지 숍 등-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ayer), 미우미우(Miu Miu), 폴 스미스(Paul Smith)


-2월 9월의 파리 패션위크

-6월 파리 게이 퍼레이드

 

<파리 몽테뉴 거리>

Dior Paris Montaigne

30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33 (0)1 40 73 73 73 월-토 10:00 ~ 19:00

명품 혹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플래그쉽 스토어 즐비.

디올의 옷. 아름답고 로맨틱한 공주의 옷장을 이루었다. 입 생 로랑은 21살의 나이로 수제자.

<꽃의 마을 앙토니> Antony. 파리의 중심 시테 Cite섬에서 RER을 타고 남쪽으로 20여분. 민박 존재.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마을 광장은 시장을 바뀐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엔 역 근처 광장의 재래시장. 가구도!

 


   

<생제르멩 데프레> St. Germain des Pres

사르트르와 보봐르가 글을 쓰곤 했던, 카페 드 플로르 (Cafe de Flore)

영화 '비포선셋'의 촬영지. 노트르담 성당 앞의 셰익스피어&컴퍼니 (Shakespeare & Company)

Shakespeare & Company

37 rue de la bucherie 75005 Paris

+33 (0)1 43 26 96 50

노트르담 성당 남쪽의 센 강변을 따라 생미셀 역 쪽으로 조금 걷다 보면 왼편에 위치. 대부분의 책은 10유로 안팎.

 

<여행 중 유의할 점, 소매치기 대처법>

  • 지나친 여행객 복장은 소매치기를 유혹한다.
  • 지갑은 안주머니에 넣는다.
  • 지갑과 여권은 따로 보관한다.
  • 자신은 자신이 지킨다.

 

영국-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런던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전통과 현대의 인테리어가 녹아 있는 폴 스미스 본점 위치. 런던의 젊은층이 모이는 곳.

 

폴 스미스 본점

44 floral street, covent garden, London WC2

 

폴 스미스 할인매장

23 avery row, London W1X 9BH

Black OUt II 

The Natural Shoe Store 

Urban Outfitters 

51 endell street, covent garden, London WC2H 9AJ 

21 neal street, covent garden, London WC2H 9PU 

 42-56 earlham street, 7 dials warehouse, London WC2

 +44 (0)20 7240 5006

 +44 (0)20 7836 5254

 +44 (0)20 7759 6391

 www.blackout2.com

 자연을 소재로 한 가죽 신발 전문점

 www.urbanoutfitters.com

 빈티지 원피스. 30파운드부터

 핫 아이템! 20~100파운드

 미국 어반 아웃피터스의 런던 매장. 다양한 브랜드의 옷.

 

"Keep Burbuerry, British!"

'영국이 낳은 것은 의회 민주주의와 스카치 위스키, 그리고 버버리 코트'라는 말이 있다. -by. Thomas Burberry(버버리 창립자) 1856 영국 햄프셔 지방의 첫 가게. 1914년 1차 세계 대전 군인들의 방우 외투로 개발. 노바체크.

시내 외곽에 있는 버버리 공장. 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에서 38번 버스 타고 30분이면 도착. 공장에서 출고하고 남은 이월 제품을 파는 아웃렛 매장 존재.

 

런던 버버리 공장 Burberry Factory

29-53 chatham place, hackney, London E9 6LP

+44 (0)20 8985 3344

월-금 11:00 ~ 18:00, 토 09:00 ~ 15:30, 일 11:00 ~ 17:00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38번 버스 탑승 후 Hackney Central 하차

 

<런던 브루턴 플레이스 (Bruton Place 1-9> 럭셔리 브랜드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 근처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마틴 마르지엘라의 샵.

기하학적으로 잘려 나가거나 안과 겉을 구분할 수 없는 옷들. 화려한 무늬나 색깔이 아닌 무채색으로 구성된 마틴 마르지엘라의 컬렉션. (둘 다 해체주의에 기반)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 입생 로랑

Maison Martin Margiela, London

Vivienne Westwood

World's End

1-9 bruton place, London W1 J6NE

44 conduit street, London W1S 2YL

430 kings road, London SW10 0LJ 

 +44 (0)20 7629 2682

+44 (0)20 7439 1109

+44 (0)20 7352 6551  

www.maisonmartinmargiela.com

www.viviennewestwood.com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첫 런던 매장. 

 


<런던 나이츠 브리지 (Knightsbridge) 상류층>의 해로즈 백화점

해로즈의 화장실. 서른 평이 넘어보이는 화장실. 황금빛 대리석으로 장식.  턱시도를 입은 노년의 신사가 손을 씻은 고객들에게 타월을 건네고, 한 방울의 물이라도 바닥에 튀는 순간 조용히 물기를 닦아 냈다. 문을 나서기 전 스무가지가 넘는 향수 중 손님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뿌려 주는 섬세함까지.

 

<다른 국가의 뒤지는 백화점>

뉴욕 맨해튼 메이시스 Macy's

캘리포니아 니만 마커스 Neiman Marcus

파리 프랭탕

Harrods 

Liberty 

 87-135 brompton raod, knightsbridge London, SW1X 7XL

great marlborough street, London W1B 5AH

+44 (0)20 7730 1234

+44 (0)20 7734 1234

www.harrods.com

www.liberty.co.uk

Knightsbridge역은 해롯의 정문과 연결

1875년 설립. 가장 전통적인 느낌 간직. 알프스 산장풍

지금은 복장에 대한 규율은 없음.

고급 자체 라벨 상품. 럭셔리 빈티지. 오이스터 바

 

<런던 옥스포드&리젠트 (Oxford&Regent)>

Top Shop 

Browns 

Dover Street Market 

Reiss 

Criminal 

36-38 great castle, oxford circus, London W1W 8LG 

24-27 south molton street, London W1K 5RD 

17-18 dover street, London W1S 4LT 

172 regent street, London W1B 5TH 

21 fouberts place, London W1F 7QE 

+44 (0)20 7636 7700

+44 (0)20 7514 0000 

+44 (0)20 7518 0680 

+44 (0)20 7439 4907 

+44 (0)20 7494 3813 

www.toxshop.co.uk

www.brownsfashion.com

www.doverstreetmarket.com 

www.reiss.co.uk 

 

 영국의 SPA브랜드?

파리에는 콜레트, 밀라노에는 10코르소 코모, 런던에는 브라운! 

꼼데가르송에서 런던 시내에 오픈한 5층 규모

대중 브랜드와 명품의 중간단계인 브리지 패션 지향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

 저렴한 가격!

Browns labels for less 저렴!

명품 브랜드가 아닌, 신진 디자이너의 옷들! 개성있는 인테리어

20후반~30대 직장인 에게 인기 

펑크 브랜드 숍 티셔츠 10~15파운드, 청바지 25~40파운드

 



벨기에 앤트워프 -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앤트워프 식스.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마리나 이(Marina Yee),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발터 반 바이렌돈크(Walter Van Beirendonck), 더크 반 세인(Dirk Van Saene), 더크 비켐버그(Dirk Bikkembergs).

1980년대부터 화두. 

 

벨기에 앤트워프 내셔널 스트리트(National Street) - 브뤼셀보다는 앤트워프가 쇼핑 장소로는 더 적합~!

앤트워프 중앙역을 기준으로 구시가 광장까지의 쇼핑거리인 메이어 Meir거리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National Street에선 진정한 앤트워프

앤트워프 왕립학교의 패션 박물관 MOMU(Mode Museum), 건너편엔 드리스 반 노튼의 플래그쉽 스토어

 

+베로니크 브란퀴노(Veronique Branquinho)

1977년 파리컬렉션 데뷔. 2년 후 파리 최고 편집매장 콜레트(Collette)에 전시시작.

+하모니(Harmony)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멀티 브랜드숍(cf.Veronique De Nijs.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

Lila Grace 

Veronique Branquinho 

Veronique De Nijs 

Harmony 

nationalestraat 83 2000 Antwerp

nationalestraat 73 2000 Antwerp

인터레어 디자이너 출신. 앤트워프 왕립학교 출신.

nationalestraat 108 2000 Antwerp

 +32 (0)3 289 00 09

 +32 (0)3 233 66 16

 

+32 (0)3 232 59 01

 www.lilagraceanwtwerp.com

www.veroniquebranquinho.com

www.veroniquedenijs.be

 

앤트워프 가장 주목받는 여성 편집 매장

앤트워프 왕립학교 출신. 강렬한 커팅과 실루엣

블랙, 화이트, 레드 기본

코트 250~400유로, 셔츠 100유로

여성 편집매장. 20~30대 타겟. 매장에 카페가 마련. 여행객 특별할인

 

Louis 

Liu*Jo

Alamode

Star 69 talent shop

lomardenstraat 2 2000 Antwerp

nationalestraat 35 2000 Antwerp

nationalestraat 23-27 2000 Antwerp

kammenstraat 55 2000 Antwerp

+32 (0)3 232 98 72

+32 (0)3 203 00 10

+32 (0)3 232 29 39

+32 (0)3 227 11 75

럭셔리 편집매장.

이태리 브랜드 리우조의 편집매장

럭셔리 편집매장

www.star69.be

앤트워프 6인의 컬렉션

여성 정장 및 캐쥬얼 의류.니트류 80유로부터

23번지 아울렛 매장 기존상품 50% 할인

80년대 펑크 샵. 캐릭터 티셔츠, 화려한 의상. 티셔츠 10~20유로

 

Jutka & Riska Vintage 

Sussies

nationalestraat 87 2000 Antwerp

oude koornmarkt 69 2000 Antwerp

+32 (0)3 203 04 97

+32 (0)3 608 63 51

www.jutkariska.com

www.sussies.eu

빈티지 악세사리 5~20유로, 빈티지가방 10유로부터

빈티지 샵.

유스호스텔은 가격이 민박보다 대체로 저렴. 시내 중심에 위치 통금이 없다. 불편한 샤워 시설. 늦게까지 파티를 하는 문화 등은 감수할 것.

B&B연합 홈페이지. 마부하이(Mabuhay) 1인실 35유로

draakstraat 32, B-201 Antwerp

www.mabuhay.be

+32 (0)3 290 88 15

앤트워프의 베르헴(Berchem)역. 역에서 5분 거리의 숙소

 

PreJudice 책의 내용이 여행, 쇼핑 정보이고 주소와 여타 정보를 전달하려 하니, 양이 많아져서 스압주의. 두 편으로 나눠 포스팅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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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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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한국의 또 하나의 샐러리맨 신화. 미래에셋 창업자 박현주. 샐러리맨에서 그룹을 만들기까지.

현재 미래에셋그룹 산하엔 이러이러한 기업들이 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을 필두로, 투자자문, 증권, 생명과 해외 지사인 (홍콩, 인도, 싱가포르, 런던 자산운용)

 

 사진.1) 패러다임의 변화(Paradiagm Shift)

 

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 홍찬선,미래에셋,미래에셋그룹,금융시장,금융시장 변화,북리뷰,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 북리뷰

매는 조는 듯 앉아 있고, 호랑이는 앓는 듯 걷는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돌궐 명장 돈유쿠크 曰: '성을 쌓고 사는 민족은 멸망하지만 끊임없이 이동하는 민족은 살아남을 수 있다.' 

개인 연금의 종류

  • 확정 급여형(DB): 퇴직금 수준을 노사 사전 약정, 적립금 운영 주체는 회사. 성과 상관없이 급여 고정

  • 확정 기여형(DC): 기업의 부담 수준 사전 확정, 운영 성과에 따라 퇴직금 변동. 적립금 운영 주체 근로자, 운용결과 근로자 책임

  • 개인 퇴직 계좌(IRA): 근로자가 직접 선택. 결과에 따라 향후 퇴직금 변동

 

박현주 회장이 주목했었던 기업

신세계, 대한전선, LG상사, 동아제약, 동양제철 화학, 대우자동차 판매 (세종캐피탈의 김형진 회장)

 

백선엽 장군의 누님-백할머니(1995 작고) 우풍상호 신용금고 회장의 모친

캐스팅 보트: 찬반 수가 비슷할 때,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의 의결권

그림자 투표(Shadow Voting): 의결권을 찬반 비율대로 행사하는 것

(대한민국의 국민연금은 그림자 투표로 일관해왔으나, 최근 몇 년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터, 가끔씩? 언론에 등장하여 다수의 찬성아래 반대를 행사했다던 국민연금의 행동이 기사화된다. 앞으로는 이런 거대한 공적?기관들의 의결권 행사가 주목받을 것이며, 이미 이런 연유로 생긴 펀드도 있다.

참고: 장하성 펀드.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선 주장. 네덜란드 펀드또한.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다. )

 


   

펀드의 총보수 TER

(펀드를 선택할 때는 판매보수와 운용보수등을 잘 살펴보자. 최근, 판매보수가 많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지만, 펀드의 구성 기업들을 살펴보고 오자. 솔직하게 말해서, '거기서 거기~'. 본인의 펀드 투자의 목적은 무엇인가 부터 생각해보자.)

Hubris: 과거의 성공 경험이 미래의 실패 원인으로 작용

(참고: 짐 콜린스-How Mighty Falls)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

현주재단- 글로벌 투자 전문가 장학생 제도. 2006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이다. 연간 100명을 지원하며, 등록금, 항공료, 체제비 등을 지원한다.

(장학금을 주는 것은 감사하다. 하지만 이미 학교나 다른 기관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현주재단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줄어들기도 하니 유의하자.)

 

'부패는 권력의 생명을 단축시킨다.'

{참고: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부패인식지수CPI(Corruption Perception Index)}

대한민국의 부패지수는 그 경제의 규모를 감안하였을 때, 상당히 부패한 모습을 보인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카네기 曰: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대의를 생각하라 (논어 中)

박현주-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마키아벨리. 키신저. 케네디의 자서전

앨빈 토플러-제3의 물결

미셸*로버트 루트번스타인-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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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기술

저자
도널드 트럼프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4-11-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미국 부동산의 왕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업의 제왕', '최고의...
가격비교

도널드 트럼프 자서전,donald trump book,the art of deal,

 

PreJudice 어릴 때 그의 뉴스를 티비에서 볼 때면, '트럼프 카드'말고는 다른 것은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을 들을때면, '거래'와 '부동산'을 떠올린다. 그의 성공이 오롯이 자신만의 노력으로 이루지지는 않았다. 그의 부친이, 지역에서 많은 주택을 지었던 건설업자였고 부친에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그를 평가절하하기엔 그의 성공은 벅차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어느 누구도 온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 없다. 그들을 몇 가지 흠으로 지레 판단하고 멀리하지 마라.

(인맥을 쌓거나, 동업자를 구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약을 두지 말라)

-무슨 일이든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주위의 조언을 구하라. 결정을 내리고 난 뒤에 그 결정을 확신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지 마라.

-인생의 귀한 인연은 여럿이 될 수 없는 법이다.

-전도 유망한 남자를 사귀고 있는 여자에게 한 마디. 여자가 갈대라면 남자는 메뚜기다. 갈대가 흔들리면, 메뚜기는 뛰어버린다. 아직 자신의 남자가 근사한 무엇을 일구어내기 이전이라도 절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흔들리는 갈대에 꼭 붙어있을 만큼 힌센 메뚜기는 없다.

-재정에 대한 신간들은 그 이야기가 같더라도 빠짐없이 찾아 읽는다.

(항상 '돈'에 대한 안테나를 켜고 있어라.)

-돈 버는 이야기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쓴 책을 경계하며, 많은 돈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겸손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문제는 돈이 아니다. 문제는 기회를 볼 줄 아는 눈과 그것을 잡을 용기를 갖추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독일 총리만 4번째 유럽의 힐러리라 불리는 그녀 앙겔라 메르켈에 대해 알고 싶다면 [북리뷰] 앙겔라 메르켈 - 게르트 랑구트 (2005)

 



연간 수입 20 만 파운드, 연간 지출 19.196 만 파운드, 결과는 행복

연간 수입 20 만 파운드, 연간 지출 20만 파운드, 결과는 불행

 

트럼프가 생각하는 <부자지수란?>

동년배의 평균 순자산 규모 = 기준 값 = 총 소득 * 근무 연한 / 3

예를 들면,

27세 부터 직장을 가지고, 현재 30세 일 경우, 연봉이 200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자산은 전세 3,500만인 원룸 (대출 1000만을 끼고 샀다.)

기준 값 = 2000만원 * 3년 / 3 = 2000만원 (기준값의 연봉은 또래의 평균 연봉으로 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순자산 = 3500만원(전세금) - 1000만원(대출금) = 2500만원 - 기준값 대비 1.25배!

'성공자의 과거는 참혹할수록 아름답다'

 


   

<재클린 케네디와 재혼한 세계적 부호 선박왕 오나시스>

부두 노동자 시절, 주급으로 고급 레스토랑을 이용

(그 이유는, 자신이 꿈꾸는 위치에 언젠가 오르고 말리라는 자신의 열정을 가다듬기 위한 것이었다. 한편으론, 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종류의 투자 정보를 엿들었다는 설도 있다.)

고려시대- 자모성식법 (자=이자, 모=원금) 이자가 원금보다 커지게 놔둬서는 안된다!

'이것 좀 봐, 이렇게 살면서 꿈 같은 걸 꾸면 안되는 거야. 그건 자기를 기만하고 고문하는 일이야.'- 어빈 윌시 트레인스포팅 中

-미리 보상받을 수 잇는 최저금리와 액수, 기간을 알아두자

(투자에 있어서 레버리지란 독이 될 수도 있지만, '필수'일 때가 있다.)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미리 돈을 확보해두자

-지나치고 무리한 요구로 거래를 깨뜨리지 마라

-마음속에 가졌던 가격을 제시하지마라

만일 파산하고 싶다면, 대출 받은 돈으로 소비재를 구입하면 된다. 그렇다면 대출이 가지고 있는 모든 단점을 떠안게 된다.

(많은 한국의 가계대출이 생계형 대출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가계 대출의 위험을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는가?)

<대출을 할 때?>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은행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귀찮고 까다롭다고 해서 고금리를 이용하지 말 것.

대출금은 최악의 경우 일시불로 원금 상환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야한다.

<바빌론 최고의 부자> 자신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 결국에는 자신을 팔아 노예가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오늘날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도록 교모한 모습으로 계급이 만들어 진다. 그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들 스스로가 노예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주인이 제안한 가격은 이후 협상에서 최대값의 기준으로 작용해야 한다. 더 이상의 가격은 없다고 생각하라. 마찬가지로 구매자가 먼저 가격을 제안한다면, 그 가겨은 최소값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피차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우리었느니라. (로마서 13:8)

-아담 스미스 曰: 젊은이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성공에 대해 성급한 기대감을 갖는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할 때, 공익을 위해 봉사할때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남을 도우려 애쓰지 말라. 남을 해치지 않도록 애쓰라. - 반 유토피아주의자의 금억

그에겐 '아, 피곤해'라는 말은 '아, 행복해'라는 말과 동의어라고 한다.

"꿈과 목표는 마치 환각제와 같아서 피로를 모르게 했다, 라기보다는 피로를 일으키지 않았다." 

 Homo Consumer의 시대!

비영리단체에 기부, 명예직 차지, 고정적 급여? 자녀에게 유산?

(어떤 것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요코다 하마오가 말한 될 성 부른 부자와 안 성 부른 부자? ㅋㅋㅋ

대출 보증 부탁(500만원 이하는 OK, 그 이상은 NO!) 

 이가 지저분하다

클래식을 즐긴다(유행에 둔하다)

 캔커피를 즐겨마신다

베냇저고리, 아기수첩, 성적표를 간직한다

 200ml우유를 산다

서점서 아래쪽에 놓인 책을 산다

 카드를 항상 휴대한다

집단 경기보다는 개인 스포츠를 좋아한다

 휴일에 자동차나 열심히 닦는다

 

 종합계좌의 마이너스 잔고에 신경쓰지 않는다

 

 텔레비전을 계속 켜놓는다

 

 통장과 도장을 같은 곳에 둔다

-더글라스 러시코프 曰: 하지만 이 모든 예들은 사회적 프로그래밍이 결여된 결과가 아니라 실패한 사회적 프로그래밍의 소산이다 (Playing the Future 中)

-톨스토이 曰: 그 때까지 내가 서 있던 발판이 무너져, 내가 디딜 곳이 없어져버렸다고 나는 느꼈다. 오직 그것만을 믿고 살던 내가 이미 사라졌으며, 내가 믿을 만한 것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장 도르메송 曰: 시간은 균일하지 않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부분은 어마어마해서, 이를테면 무한하거나 혹은 한정할 수 없다. 과거와 미래가 그것이다.

세번째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자그마하다.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中)

(현재가 세번째이다. 우리는 현재를 가장 값지게 보내야 한다.)

 

-파스칼 曰: 참된 선을 추구하다가 괴로움에 지쳐버림은 좋은 일이다. 결국은 구주에게 구원을 바라게 될 터이므로. (팡세 中) 


 독일 총리만 4번째 유럽의 힐러리라 불리는 그녀 앙겔라 메르켈에 대해 알고 싶다면 [북리뷰] 앙겔라 메르켈 - 게르트 랑구트 (2005)


Robert L. Stvenson - 호리병 속의 정령 (스무살 무렵,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읽었었던 소설)

로라 슐레징어- 남자가 인생을 망치는 열 가지 방법

Charles Handy- Hungry Spirit (Proper Selfishness)

태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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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저자
조상훈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03-10-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30페이지 미만의 간단한 형광 밑줄 외엔 낙서없는 상급 / 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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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북리뷰,도서추천

 

PreJudice 인터넷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 또한, 신권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투자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술. '800만원으로 14억을 만든 30대 청년의 한국에서 부자되는 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컨트롤의 착각: 실제로 내가 컨트롤하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컨트롤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피터 린치 _ 절대로 집을 사기 전에는 주식 거래를 하지 마라.

집중하라! 주식은 회사를 사는 것이다!


   

(워렌 버핏과 여느 가치 투자자라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주식'이란 회사의 조각을 사는 것이다.)

국민은행 연구소 - 주택시장 위험 요인 진단. 무시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읽으라!

(국민은행이 정말로 '국민은행'이던 시절을 겪은 저자의 말말말!)

초심자의 경우, 개인 재정에서 '자산'은 보유하는 동안 추가 수입이 생겨나야 한다.

(주변의 가장 쉬운 예를 든다면, 자동차가 되겠다. 그래 뭐, 본인이 영업을 한다면 굳이 자동차가 추가 수입을 낳는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동차는 분명히 세금과 보험금을 나가게 만든다. 설령, 당신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때도)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 10점
조상훈 지음/매일경제신문사

 

<아파트 선택시 고려할>

-지역적 요인

  • 택지 지구로 개발된 지역이 좋다
  •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좋다
  • 자연과 가까운 지역이 좋다
  • 중산층이 선호하는 지역이 좋다
  • 교통 편의 시설 중요!

-개별적 요인

  • 신축이 좋다
  • 지상주차면적이 넓어야 좋다
  • 녹지 공간이 충분해야 좋다
  • 분양이라면 시행사가 든든한지 살펴보자
  • 동간 거리가 넓어야 한다
  • 건실한 시공업체인지 확인한다
  • 층과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 부실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라
  • 내부 구조도 집값에 영향을 준다

 

-아파트는 분양가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는 동의할 수 없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매사에 후퇴계획을 세워라!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라! (투자금 회수를 위한 계획이 함께 서 있어야 한다.)

 


<평범함의 비밀>

평범함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돈 때문에 내 자존심을 죽여야 하는 삶이다.

평범함이란 돈 때문에 자녀의 꿈을 빼앗아야 하는 삶이다.

평범한이란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퉈야 하고 그들을 가슴 아프게 만드는 삶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포기하라. 쉽지는 않겠지만, 체면이나 과거의 모습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외로움에 익숙해져라. 더 이상 그 분들이 내 하소연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제는 정말 혼자다. 모든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또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김동길 교수 曰: 1000권의 책을 읽는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으니,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보게 된다.'

-이원희 曰: 내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빨리 일어서는 것이 핵심이다.(포커기술 中)

(내가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 아닐까?)

-두 번 읽지 않을 책은 한 번 볼 가치도 없다.

-빌려주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절대!

-친구에게 빌려서 돌려주지 않는다.(응?)

-도움이 되는 책은 표시를 해뒀다 한가할 때 읽는다.

 

-알베르 카뮈 曰: 자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마치 멜로 드라마에서처럼 고백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패배했다는 것, 혹은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시지프스의 신화 中)

마광수-즐거운 사랑

장정일-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랜드 사람들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려 한다.

 

미국의 지독한 가뭄                   

가뭄이 있었다. 그곳에선, 모두가 비가 내리기만을 바라며 기도를 위해 교회로 향하고 있었다. 햇볕이 매섭게 내리쬐고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 중 한 꼬마가 땀범벅으로 함께 하고 있었다. 그 꼬마느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 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가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바란다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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