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번의 체크 1편.체크. 수많은 체크들은 무엇인가 대체. 버버리.아가일.하운드투스.글렌.패치웤.헤링본./선입견의 선입견 에 이어 이번에는 타탄체크, 깅엄체크, 보더체크, 태터샐체크, 마드라스체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근데, 이번에 소개할 체크무늬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플래드라는 것! 이 플래드는 격자무늬를 뜻한다. 줄무늬를 직사각형으로 다른 색이나 같은 색의 실을 체크무늬를 형성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체크무늬들이 대표적으로 플래드에 속한다. 

 

타탄 체크(Tartan Check)                            

타탄 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지는 전통 체크 패턴! 체크가 두 겹이상 겹쳐져 있기때문에 복잡해보인다. 예전, 스코틀랜드에서는 타탄체크의 다름으로 출신을 구분했을 정도! 타탄 체크는 남성복에 많이 쓰인다.


안감이 타탄 체크인 매력적인 바버자켓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영국 브랜드 바버 자켓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진.1) 좌.타탄체크. 우.프레드 페리의 타탄체크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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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 체크(Gingham Check)                      


   

염색과 표백한 실을 날실과 씨실로 교차시켜 짠 격자무늬. 음, 쉽게 말하면 흰색실이랑 색감이 들어간 실을 겹쳐 사용한 것이다. 밑의 사진과 같이, 보라+흰 또는 파랑+흰 조합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프레드 페리나 라코스떼, 벤 셔먼 등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깅엄 체크 셔츠를 볼 수 있다.

  

사진.2) 좌.깅엄 체크. 우.깅엄 체크패턴의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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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체크(Border Check)                          

보더는 경계를 의미하는 단어! '깅엄체크와 대체 다른게 뭐냐!'라고 묻는다면, 깅엄체크는 흰색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지만, 보더 체크는 다른 색들이 겹쳐질 수 있다는 것 정도랄까?



사진.3) 좌.보더체크. 우.바나나리퍼블릭 보더체크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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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솔 체크(Tattersall Check)                    

태터샐 체크는 두 가지 색이 번갈아 교차되는 체크무늬이다. 기원은 런던의 말시장 '태터솔'에서 말을 덮던? 모포를 부르던 이름이었다. 지금에서는,,, 말시장에서 사람을 덮던...이 아니라, 수트,코트,셔츠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진.4) 좌. 태터솔췍췍췍. 우.태터솔 체크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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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 체크(Madras Check)                    

마드라스 체크는 인도 마드라스 지방에서 짠 가는 체크 무늬. 마드라스는 본디 인도의 '마드라스'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가볍고 색이 아름다운 천을 뜻하는 말이지만, 특유의 색감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체크 패턴을 마드라스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여성복에만 쓰였지만, 요즘은 당연히! 남성복에도 쓰인다. 

사진.5) 좌. 마드라스 체크. 우. 랄프로렌 마드라스 체크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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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체크,

셰퍼드 체크(Shepherd Check)- 셰퍼드는 원래 양치기란 뜻. 양치기용의 흑백 줄무늬 천 모양을 의미. 스코틀랜드 양치기 사용. 타탄체크의 원형. 하운드투스와 비슷하나 더 또렷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건클럽 체크(Gun club Check)- 셰퍼드 체크를 조합하여 만든 작은 체크 무늬. 미국의 사냥클럽이 유니폼으로 무늬를 지정하며 이름이 붙여졌다.

 

윈도페인 체크(Windowpane Check)- 말 그대로, 창 모양의 체크무늬.

 

다음 포스팅은 체크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프의 몇 종류들.

 

Pre_Judice 엄청나게 많은 양의 체크를 알아보았다. 알고 있다 나도. 이렇게 봐봤자 나중에 옷 살땐, '아, 이거 무슨 체크였더라, 선입견 블로그에서 봤는데'라고 생각할 것을...괜찮다. '아, 이런 체크도 있구나.' 그냥 느끼고, '다음에 옷 살땐 저 체크 무늬를 요렇게 저렇게 매치해봐야지'하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사실 엄청나게 더 많은 양의 체크를 소개해달라면 해 줄 수 있는데, 됐다. 다음은 스트라이프에 대한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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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출처들>

www.global.rakuten.com
www.lyst.com
www.styleforum.net
http://www.freshnessmag.com
www.b2b.in.88db.com
www.asos.com
www.hickorees.com
www.cafepress.com
http://www.tweed-jacket.com
www.heritageofscotland.com
www.bananarepublic.com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국내도서
저자 : 장성덕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0.02.20
상세보기

 

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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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저자는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그룹에 몸담고 있을 때에 업무를 통해 배운 것도 많았지만, 평소 산을 좋아했고, 등산 커뮤니티를 운영 <오케이마운틴닷컴(okmountain.com)>해왔던 경험으로 아웃도어 오퍼상을 시작한다.

다른 등산용품 사이트들과는 다른 시스템과 본인만의 경영원칙과 가격설정 전략, 프로모션 등으로 등산용품의 카테고리 킬러샵 중 엄지를 치켜세울 만한 사이트로 성장했던 오케이아웃도어 닷컴.

그런 성과들은 타업체들과 같은 전략과 철학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曰 "일을 하면 할수록, 이루어놓은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언제나 마음이 설렌다."



 

밑줄 긋게 만든 그의 철학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조직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했다

 

 

그림.2) 그의 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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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남들과 다른 '무엇' 필요! (Differentiation: 차별화)

소매 유통 방법 두 가지

 

-사입: 판매와 상관없이 브랜드에서 가져온 물건값을 지급하는 방식

(높은 리스크! 하지만, 할인가격으로 구매가능 즉, 고마진!)

-위탁판매: 물건을 외상으로 가져와 나중엔 팔린 만큼 결제, 팔리지 않은 것은 반품

(대부분의 유통업체의 형태, 낮은 리스크)

 

시스템!!!  (직원 1인당의 매출액이 중요: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사장을 비롯해 어느 누가 없어도 돌아갈 있는 회사

-시간이 갈수록 1인당 매출액이 증가하는 회사 (대대기업 1인당 매출액 10-50억)

 

오케이 아웃닷컴이 업계 유일 보장했던 것

-국내 최저가 130% 보상제

-위조상품 300% 보상제

-3 수리 보장제

-교환, 환불 무료

 

실행력: 일사불란한 결정 (사장의 ) - 정확한 세부지침 만들어야 직원들이 머뭇거리지 않는다.

 

曰 돈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다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정만 있으면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있다.

스스로 방법이 없다고 단정짓고 이상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현실이 고달프고 부족한 것이 많더라도

그림을 그리면서 사업을 해야 성장할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은 철저하게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면 어떤 일도 시작하기가 어렵다. 시행착오와 실패를 착각하지마라

 

OKmountain.com 2000.3월

OKoutdoor.com 2000.6월

그 후, 2년 정도 생산에 집중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이 2 정도 생산에 집중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에 의하면 이때 가장 돈을 벌었다고 한다.

(수입이 가장 짭짤했다는 것이겠지?)

 

아무것도 없다면 몸으로 때워라 - okmountain.com 알리기 운동

(직접 산을 다니고, 백두대간 서명운동 등)

 


   


PreJudice 저자는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이 커뮤니티를 벗어나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거듭나면서, 사이트를 홍보하려했던 그는 직원들과 함께 산 입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또한 등산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인만큼, 백두대간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발품을 팔아 사이트를 홍보했다. 아직,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의 이용이 활발하던 때가 아니라 이런 홍보활동이 유효했던 것 같다.

 

曰 처음엔 상품 포장할 박스 살 돈도 없었다.

1 동안 집에 적이 손에 꼽을 정도

3만원짜리 군용침대, 24시간 목욕탕이나 차에서 수면

기름값이 아까워 집에도 가지 않았고, 사무실 밖에 딸린 0.5 남짓의 공용화장실에서 바가지에 물을 담아 샤워를 했다. 옷도 사입지 않았다.

PreJudice 저자는 사업 초기, 상품 포장 및 배송용 박스를 구입할 자금이 없어, 박스를 줍거나 슈퍼에서 얻어와 본래 쓰여져 있던 문구가 보이지 않도록 박스를 분해하여 뒤집어 만들어 상품 포장 박스로 썼다고 한다. 또, 귀가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사업에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실제 삼성물산 직원들도?)

- 관계

신용만이 갑을 만들 있다.

갑이 을을 파트너가 아닌 권력을 행사할 대상으로.

언제나 갑에게 끌려다니며 서러움을 삼켜야하는 슬픈 존재

언제나 갑이라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일했다.

 

갑의 위치에 서도 을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PreJudice 대한민국 대부분의 '갑의 위치'에 있는 업체들은 상품대금을 늦게 주거나,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하청업체에게 다양한 '비용을 전가'시킨다. 최근에는 몽고식품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갑의 위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



 

 

당시 등산용품 시장 상황과 그의 사고     

 

오픈마켓,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등

대형 유통점 속성 비슷 - 실적 좋지 않으면 불리한 조건… 퇴출

->독자적인 유통구조 구축이 필요

 

빅브랜드(시장독식, 소규모 등산업체 축소) 선호하는 현상 -> 이익구조 악화 -> 많은 브랜드 사입해 유통

-> 수입 -> 오프라인 매장(매장수 , 브랜드 노출 , 직영점과 달리 대리점은 돈이 들지 않는다.) -> 시너지 효과

가족과 남은 다르다. 하지만 관리가 안된다! (가족 = 직영점, 남 = 대리점)

 

대리점: 보증금 받고 브랜드 판매 / 하지만 단점은???

-현금 판매는 매출에서 ㅋㅋ(매출로 보고 안함)

-재고관리 안됨

-가격관리 안됨 (가격 정찰제 무시)

 

답은!!! => 관리 , 시스템!

 

 

 해봤냐? 직접 나서라! (고 정주영 회장이 생각났던 대사)

당신은 왕이 아니다

 

 성공은 확률게임이 아니다.

 

10 미만 오피스텔서 월세로 신혼 살림 - 평수 커졌지만 지금은 전세! (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시스템의 결과

-온라인 쇼핑몰 기반, 직영점 운영

-100% 사입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동일한 서비스와 마케팅)

 

유통회사에게는 깎는 것과 품질은 별개의 문제

 

위탁판매시 - 유통, 판매업체 30%+- 마진 가능 -> 순수익 10% 이하

(위탁 판매 대리점에서나 가능)

 

마진율 =/ 순이익 (가격경쟁 심하면 대형유통업체도 4-5% 어려움)

 

마진구조가 좋지 않으면 자체적 대폭할인은 불가능하다!

 

 

재고관리

재고는 계속 회전시켜야 재산이 된다.

재고 오차는 있을 밖에 없다.

손익분기점을 넘었는가?

아니다 -> 재고 = 쓰레기

그렇다 -> 재고 = 노다지 로 나뉜다!

수불이 중요! (수불: 돈을 받거나 지불하는 것)

 

매출액 증가보다. 재고 오차율 줄이는 것이 도움! (매출이 아닌 순이익과 직결되기 때문! feat.재고손실, 재고파악 임금)

MD: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섭외, 구성, 기획

 

물건구입시-비교견적(4-5군데), 견적서 세부항목도 더! 세부적으로 질문하라.

구매금액을 깎아라! (물건을 구입할 때부터 고마진,저마진이 결정)

 

-상품개발담당거래처를 주기적으로 바꾸라!

-사업초기에 비용을 최대한 아껴놓으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그림.3) 그가 생각하는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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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효과도 불황일 훨씬 높다

'기회는 생존이 아니라 성장이다.'

 

PreJudice 실제로 그러하다. 불황일 경우, 여타 비용들을 줄이기 시작하는 기업들은 광고나 프로모션등을 소홀히 하기 쉽다. 다른 업체들이 광고를 하지 않을 때 광고하는 것은 돋보이는 데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Self System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Self system -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물류관리, 상품관리, 재고관리, 매출진단, 온오프 물류통합, 매장 포스, 직원 네트워크, 설문조사, 인사관리, 결제, 업무관리 등등, 300여개 7-8년 동안 구축

 

PreJudice 저자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필요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대학생 프로그래머들에게 주문하여 모든 것을 구축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T가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시스템들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曰 발행일자가 많이 지

났는데도 초판에 머물러 있는 책은 분명 잘 팔리지 않는 책일 가능성이 많다.

'업무 매뉴얼'

 네가 없어도 업무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월급받을 자격이 있다.

PreJudice 인계인수에 관한 가장 중요한 말! 군 생활을 계원으로 보냈거나, 사무실에서 업무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쓴 사람이라면 휴가기간동안 내 자리를 채워줄 사람에게 업무를 가르쳐야 한다.

'네가 없어도 업무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등, 내가 자리를 비웠을 때, 그 자리를 내가 하던 업무의 80%정도로만 할 수 있어도 회사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일상 업무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고, 비용을 들여 교육해놓은 직원의 '공백'이다. 그런 것을 채워주는 것은 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더라도 그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계인수서'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어느 누구든 내 자리를 인계인수서 하나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개별 직원의 '도구화'를 더 진행시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고객도 시스템에 적응시켜라

-연령, 성별, 시간대별, 지역별, 브랜드별, 상품 판매추이 데이터 확보

 

 

  성공해도 번의 실수로 망가질 있는 것이 사업이다. 아무리 직관이 발달했어도 매번 맞아떨어질 수는 없다.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해도 여러가지 변수로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 막연히 감만 믿는 것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적정 판매가란 고객이 지급할 있는 최대가격이다.

 

물건보관함은 많을수록 좋다! - 디테일하게!

99% - 1% 차이가 명품을 맏는다.

-> 디테일을 강조하는 저자.

 

판매가격세분화

-상품 특정 할인 특이사항을 고려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 (ex.브랜드할인, 신데렐라 사이즈 할인, 시즌할인 등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전략

 

95,100,105 …

-> 새로운 표준 사이즈표 만듦

1cm단위로 사이즈를 세분화해서 다시 size tag

-> 브랜드별로 크기가 다른 구분 가능! (점원이 기억할 필요 없음)

 

아웃도어 의류! /여름, 가을, 겨울 용이 아니다! - 계절도 세분화

여름전용, 겨울전용, /여름/가을, 겨울에 가까운 가을/

 

사입유통이기때문에!

타 브랜드도 수리! 수선을 아웃소싱 (전문성 때문에)

 

 경우의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많다고 대충 넘길 일이 아니다. 너무 많아질 것을 우려해 쪼갤 것을 쪼개지 않는 것도 답이 아니다.

 

고객들은 온라인샵 이용시 클릭 수가 많은 비선호

-> 클릭 줄일 있도록!

 

원가차이는 많아봤자, 2-3배 / 가격차이는 5배! 확실한 디테일! 차별화가! 가 필요

-> 남들은 흉내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을 만드는 것이 중요!

 

 

'성과' 이야기하라

-직원들이 사장에게 기대하는 것은 하나, '고용 안정'

-직원들에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경어를 쓴다.

-성과급 지급 기준 다양하게 잡을

-성과급 동일하게 주지 말것

-지급시기 정해놓으면 관성화되기 쉬움

 

 

사무실 업무

-파티션 상단 일부 유리 - 서로 감시하게 (이건 좀...^^;;)

-로그 파일 - 업무 과정, 흔적 추적 가능

-업무일지 프로그램 (스케쥴러)

-원칙과 규정에 예의를 두지 마라

-짧고 굵게 회의하라! (적은 인원으로, 결론은 빠르게!)

 

 

 직원들에게도 회사는 자랑스러운 존재여야 마땅하다…

나는 결심했다.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이다.

 

'습관은 성공한 자의 시녀요, 실패한 자의 주인이다.' - 법구경

 

=>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의 지향

카테고리 킬러 숍 - 상품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한 군데 모아놓은 매장

PPB(Professional Private Brand)

SSC (Strong, Small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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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의 투자 비밀
국내도서
저자 : 정현영,김기현,최명수,변관열,김하나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9.06.10
상세보기

 

그림.1) 책표지

 

슈퍼개미의 투자 비밀,주식투자 도서,주식투자

 

 

 

밑줄 긋게 만든 내용         

HTS: Screening 기능 1 걸러내기

자산, 배당, 성장, BPS, DPS,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준으로 필터링!

 

) 그날그날의 매매 전술을 세워라!

매도 가격과 수량을 미리해놓으라! (분할 매도)

 

曰 "

   

자신만의 매매원칙과 철학을 완벽하게 세울수는 없지만 주식 시장의 성격과 정형화된 공식 등을 스스로 익혀, 실패하더라도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원칙을 하나 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는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 우화 - 참새잡기

'가랑비에 젖는다' - 매수를 못해서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매도 타이밍이 열쇠다.

 

'시장가' 매매하면 욕심때문에 때를 놓친다.

 

'지정가 매도'가 낫다

 

보조지표:

MACD (): 이동평균수렴, 확산지수, 장기이평선과 단기 이평선 - 추세 변화의 지표

RSI: 상대 강도 지수

스토캐스틱 (Stochastic)

Envelop

Bollinger Bands

거래량



 

曰 재테크를 하려면 집, 주식, , 달러, 석유 등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처럼 되팔았을 때 무조건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는 큰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

 

감정적,충동적 매매 하지 말 것!

인내 인내 인내! 매수!

추격 매수 하지말 , 횡보조정 또는 거래 없는 음봉 종목 매수

적은 금액으로 3일을 쌓아라! (3일을 매수하라)

 

10 3000권을 읽었다!

 

수급: 매수자와 매도자의 심리와 그 강도를 읽어내라!

 

Diverge -> Converge

 

리자드 데니스, 메니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ELW (Equity Linked Warrant): 만기일 정해진 가격에 또는풋 옵션 행사

-기초자산 매입가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

-거래량 급증시 의심 - 작전 (ELW 발행량 한정)

-만기적은 투자 하지

-잔존만기 4개월~6개월 ELW 2개월 정도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

 

기초 자산이 시세를 내는데는 3개월은 필요

-변동성이 장세에서 ELW투자 X -> 현금보유! : 아무리 싸보여도 이미 프리미엄 붙어있음. 박스권일 매수하라

-기초자산의 등락률을 기준으로 차익실현 & 손절매 원칙

-턴어라운드 종목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이 있는 종목

 

대상 자산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유리한 경우 - 가격  옵션 가격 옵션

대상자산 시가와 행사가격 같을 경우 - 동가격 옵션

 

매수 가격 ELW 이익발생 -> 얇은 외가격 다양한  ELW 매수 가능 (레버리지 )

-일정이익 발생시, 행사가격과 레버리지가 다른 다양한 ELW 매수해 개별종목의 주가 상승을 최대한 활용하는 매매전략

-증권사 - 기초종목 급등시, 손실 같아 호가 간격 확대 -> 증권사가 기초자산을 매입하거나 헤지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가격이 비싼 대신 호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곳을 선택하라! )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Arbitrage (차익거래): 르네상스 테크놀러지 (USA Hedge fund)

Quant 사용, 계량적 투자

 

-유동성 장세 이후에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들면 위험

-시장의 침체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절대적인 저평가주를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현재가 , 20일선 체크, 거래량 많은 종목 선택

-눌림목 상향 돌파, 변동성이 없다가 갑자기 커질 때 -> 매수

 

 

책에서 언급되었던 종목들              

동국제강, 하나금융지주, 포스코, 오리온, 성광밴드, 주성엔지니어링, 대한항공, 현대모비스, 에스오일, 웅진코웨이, 한진해운, 일양약품, 세방전지, 호텔신라, 엘지화학,

대교, 내쇼날프라스틱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                

고준석 - 대한민국 집테크

데이비드 클라크 -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전철 - 주식을 보는법

최세일 - 주식시장 분석 (기술적 분석편)

이동윤 - 주식투자 X파일 (한국부자들의)

제시 리버모어, 에드윈 르페브르 -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민경인 - 급등주 콘서트

홍매 - 경세지략

유지은 - ELW 따라잡기

지경?

100% 수익 나는 늑대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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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처럼 팔아라
국내도서
저자 : 스즈키 센리 / 황선희역
출판 : (주)새빛에듀넷(새빛북스)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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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책표지

 

트렌드란? 마케팅 능력이 강한 기업이 만들어낸 유행.

마케팅이란? 시장에서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

                      ▼  

마케팅이 강한 기업은?

 

PreJudice '닌텐도처럼 팔아라'는 제목이 닌텐도에 대해서만 서술한 책일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책 표지를 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은 직간접적으로 접해봤을만한 그런 브랜드 로고들이 그려져 있다. 그렇다 이 책은 성공한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책이다. 선입견 본인은 '물류'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었으나, 사실 물류보다는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케팅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다면 기본 개념을 익히기에 좋은 책.



 

닌텐도, 코치, 스타벅스, 아이팟, 이케아, 아마존, 구글 등의 마케팅 전략의 특징과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정리해놓은 책이다.

 

음악평론 - 최고의 작품이 들리는 것이 수련법!

 

마케팅 개념과 예시           

STP전략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Segmentation: 공통적인 수요와 구매패턴을 보이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시장을 나누는

  • Demographic: 인구통계적 세분화 (인구, 사는 지역, 연령, 연봉수치기준)

  • Psychological: 좋아하는 , 라이프 스타일, 사용빈도, 구입 횟수 (심리적 세분화)

Targeting: 연령, 성별,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 연봉 등등 (제품 출하단계에서 변경하기 어려움)

  • Segmentation에서 세분화한 고객층을 선택
  • 특정 고객층이 원하는 것과 나의 상품의 특성을 매치

Positioning: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여 고객이 어떤 방식으로 자사의 브랜드를 인식하게 만드느냐를 결정

 

닌텐도의 마케팅         

 

컨셉: 알기 쉬운 독특한 특징을 잡아내 마디로 표현한, 새로운 발상을 불러일으키는

 

엄마가 싫어하지 않는 게임을 만들자!

 

 

그림.2) 닌텐도 Wii

 

닌텐도 wii,닌텐도 성공 이유,닌텐도 성공

 

 

 

 

그림.3) Product Out / Market In 전략

 

product out market in 전략,product out market in strategy

 

 

 

 

코치의 마케팅         

 

Flagship store: 브랜드의 모든 상품 라인을 보유한 독립 매장,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있는 매장

 

 

그림.4) 우리는 왜 특정 물건을 사는가?

coach marketing,코치 마케팅,코치

 

USP (Unique selling position): 니치마켓이 나에게 적합한가?

 

 

 

그림.5) 코치의 포지셔닝 맵 / 출처: http://www.ovocoach.com/

 

코치 포지셔닝,Coach positioning,코치 마케팅

PreJudice 코치는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던 시절을 지나고, 매출이 점점 떨어지면서 변화를 모색하게 되는데, 그 변화한 전략이 바로 '매스 프레스티지'전략이다. 명품 브랜드만큼의 품질을 제공하지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대신 다양하고 좀 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을 자주 선보이면서 합리적인 명품을 원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인기.

 

 

유통업 또는 외식산업이 성공하기 어렵다?

특허가 어렵거나 불가능. 따라서, 품질노하우, 제품 노하우 등 경쟁업체의 따라하기가 쉽다.

 

 

 

마케팅 자문자답         

 

- 상품을 사는가?

- 설명에 반응하는가?

- 매장에 모여드는가?

-Naming

- 카테고리의 상품 또는 서비스는 안돼!

-작은 카테고리의 상품 또는 서비스!

-Storytelling

-Logo

 

 

 

그림.6) 우리는 왜 특정 물건을 사는가?

 

 

 

 

 


   
스타벅스의 마케팅         

 

Coffee -> 행복과 만족 = 제 3의 공간 제공, 밀란 에스프레소 바 (하워드 슐츠의 경험 - Howard Schultz)

 

1996. 일본 Sazaby와 합작 - 편의점 출점전략

 


Dominant Strategy 좁은 공간에 여러 개의 점포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물류비, 광고비, 관리비 등 절약)

 

 

아이팟의 마케팅          

 

Packaging - Suggesting Lifestyle

포장부터 제품 사용까지

아이튠즈와 음악 구매

 

After Flow 까지 관리! (After Flow - 사후관리)

 예시: Lalaport 일본 최대 규모의 후나바시 쇼핑센터

 

Usuability (cf. 전문가 제이콥 닐슨(Jacob Nielson))

 

PreJudice 처음 아이팟이 나왔을 때를 기억하는가? 지금이야 손으로 '터치'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들이 즐비하지만, 당시엔 휠로 상하이동이 자유롭고 기민했으며, 단순한 사용법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단순히 아이팟 그 제품만이 아니라, 포장까지 깔끔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제품이었다. 또한, 음악을 구매하는 것에 혁명이었던 아이튠즈는 애플에서 주도하여 앨범단위의 구매가 아닌 음원 하나하나를 구매할 수 있는 방식! 그리고 동기화까지.

아이팟은 성공할 만 했다.

 

부품, 소재 (첫 번째 부분) + 솔루션 (두 번째 부분_아이튠즈)  = 패키지 (세 번째 부분)

 

소비자가 신제품을 사용할 때 고려하는 것

  • Learnability 학습성

  • Efficiency 효율성

  • Memorability 기억 용이성

  • Errors 오류

  • Satisfaction 주관적 만족

 

 

이케아의 마케팅         

이케아의 비전: Changing Room Generation (Ingvar Kamprad)

 

이케아의 두 가지 상반된 가격!

 

'사도 괜찮겠다' 라는 적정가격 = 고객가치 (Customer Value)

  • 제품에 대해 고객이 인식하는 가치

  •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가격

 

PreJudice 이케아가 한국을 진출할 때에 많은 가구 상인들이 반발했지만, 지금의 결과를 보면 이케아의 한국진출을 허용했던 것이 소비자에게도 판매자에게도 종합적인 것을 따져봤을 때 이득이 되었다. 이케아는 DIY(상품 운반부터 조립까지 Self Service Area)를 구축하면서 저가 정책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함으로써 이사가 잦은 젊은 층들이나 원룸, 투룸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가구로서 어필하며 시장에서 성공하였다.

 

= 가격경쟁력, 광고능력 (소비자의 인식 전환 가구=소품), 브랜드 가치 - 모국의 우위성(풍부한 자원)

스웨덴의 다른 기업은? Ericsson, Volvo, Electrolux

여기서 잠깐!

가격정책 두 가지!

penetration pricing (저가 정책)

skimming pricing (고가 정책)

여기서 잠깐!

Differentiation (차별화 전략)

 

그림.7) 차별화 전략

차별화 전략,차별화,브랜드 차별화,differentiation

 

이케아와 비슷한 기업의 예시

 

스와치(Swatch):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Cheap & Cool

Village Vanguard Corporation(Book store)

 

cf.) 가구업체: Nitori, 오스카, 아이다스

 

아마존의 마케팅         

"고객에게 드리는 가치는 10년 뒤에도 100년 뒤에도 변치 않는다."

유통채널이 존재하지 않음, 직배송!

Wired - Chris Anderson 롱테일 - 매출액 1/3 발생 (일반 서점이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책에서)

Pareto Principle: 베스트 셀러 20%, 매출의 80%  차지

PreJudice 처음 파레토 법칙롱테일 법칙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단어 클릭!

 

완전한 디지털의 판매

  • 서적을 1쪽 단위로 판매

  • 관련 정보의 동영상, 사진 자료도 구입

Associate Program: 배너로 통하는 고객에게 커미션 지불(수수료)

 

온라인 마케팅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미국 키워드 광고회사  Overtrue

 

홈페이지 방문자 수 늘리기

  • 검색 포털 사이트 (야후, 구글, MSN)에 등록

  • 야후, 구글에 검색 연동 광고

  • 자사 사이트 주요 페이지에 SEO 실시

  • 이메일 매거진 발행, 회원 유도

  • 포털 사이트, 업계 관련 사이트에 배너 또는 텍스트 광고

  • 업계 관련 기업, 협회, 단체의 사이트에 외부 링크 걸기

=> 방문자 분석 => 콘텐츠 자체 매력 => 정보 가공 후

=> 홈페이지 리뉴얼

  • 집객 능력 증가 (광고, SEO, Affiliate (Associate Pro.로 이익창출 사이트))

  • 분석 도구, 방문자 분석, 방문 경로 분석

  • 콘텐츠 최적화

SAAS (Software as a Service): 상품이 아닌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ex. 구글 Docs, Spreadsheets

 

책에서 뽑아낸

"우리 손자는 인터넷, 이메일을 나보다 능숙하게 다룬다. 하지만 나처럼 집필이나 미래 예측이나 새로운 사고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정보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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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ommunication: 매체 활용 소비자와 관계 형성

 

AIDMA => 인터넷 보급 후 => AISAS

AIDMA

 

Attention

Interest

Desire

Memory

Action

AISAS

 

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

적절한 정보 제공

상품 활용 장면 제공

구매 확정하게 만드는 그것은. Marketing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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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티켓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파크 코독(Richard Parkes Cordock) / 김명철역
출판 : 마젤란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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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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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본래 자기계발서는 실행해야 하는 것들이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강의?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밀리언 달러 티켓은 '톰'이라는 사내가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어느 중년의 남성과 대화를 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텔링'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흔히들 부자는 빈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빈자는 부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 두 부류의 사람은 생활양식 자체가 다르다. 책은 중년 남성인 마이클이 톰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배운 교훈과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래의 정리해놓은 글을 읽는 것 보다, 직접 책을 읽는 것이 좋으니, 이 책에 관심이 있어 읽기로 마음먹고 '시식하러' 왔다면, 이 글을 읽지 말고 그냥 바로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야기의 힘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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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자기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고객이 나를 믿도록 하라.

  •  믿음과 자신감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

  • 부정적이지 말라.

  • 자기회의는 죽음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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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아이디어에 열정과 사랑을 가져라.

  • 용기와 자신감을 연결시켜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 동기부여를 찾으라. + 의욕 + 믿음 = 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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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불신과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라.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매일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고 편하지 않은 일을 한 가지씩 시도하라.

  • 매일 기회의 씨앗을 뿌려라. 

 

"승리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자질이 있으니, 그것은 목표를 명확히 규명하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며,

이를 위해 열정을 불 사르는 것이다."

- 생각하고 부자가 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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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운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 행운은 준비와 기회의 교차점에 있다.

  • 열심히 일할 수록 운이 찾아올 확률도 높다.

  • 뿌린 것이 있어야 거둘 수 있다.

  • 백만장자는 스스로에게 엄격하며 정직해야 한다.

  •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말라.

  • 기대만으로는 곤란하다. 행동이 중요!

  • 정직 청렴, 신뢰가는 성품을 지녀라.

  • 지속적으로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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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한 다음, 글로 써가지고 다니며 늘 되새기도록 한다.

  • 자신의 목표를 매일 상기한다.

  •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 자기 믿음, 동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들을 단계적으로 세분화한다.

  • 목표는 거의 실행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크게 갖는다.

  • 데드라인을 정하라.

 

Work is more fun than fun (일이 놀이보다 더 재미있다.)

- 영국 극작가 노엘 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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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된 일일 수록 즐겨라.

  • 성공한 경영자는 주당 80시간 일한다.

  • 내키지 않지만 해야만 하는 일을 할 때엔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 성공을 원하면 목표를 위해 덜 중요한 일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바람직한 선택을 하라.)

  • 성공한 사람일 수록 스스로 일에 몰두한다.

  • 시간은 가장 귀중한 자산이다.

  • 목표가 세워지면 재빨리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비전과 열망은 절대적으로 자신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라!

비전과 열망 => 관심사 + 끈기 => 상상할 수 없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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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기는 성공한 사람들이 품고 있는 숨은 자질.

  • 끈기는 의지력과 다르다. 더 강하고 자기 믿음, 열정, 열망의 토대를 이룬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에 이르기 전에 포기한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포기 하지 않는다.

  • 부정적인 생각을 유연하고 창의적인생각들로 바꿔라.

  •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에서 과감히 탈피하라!

  •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고정관념들을 파괴하고, 남다르게 사고하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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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패는 성공을 향한 여행의 일부다. 실패와 성공은 서로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만 취할 수 없다.

  • 지혜와 판단력은 실패에서 얻어진다.

  •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많이 배웠다.

  •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실패자.

  • 실패에서 나온 기회의 씨앗을 절대로 놓치지 말자.

  • 실패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 실패 X, 실수 O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포그램인 오디오북 '백만장자 MBA (Millionaire MBA)' 中

- 톰 헌터 SCT 부자

  • 성공한 사람은 자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둔다.
  • 자기 혼자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훌륭한 경영자는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
  • 성공은 행동에서 나온다. 즉, 자신의 말과 열정이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 각 단계마다 더 많은 행동을 계획하되, 일을 지연시키지는 말자.
  • 성공하면 뭔가를 되돌려줘라. 되돌려준 것의 1000배로 다시 받게 될 것이다.
  • 항상 노트를 소지하라.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혹은 언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디어가 떠올르지 모를 일이다.
  • 언제나 1A 좌석에서 여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PreJudice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지 않는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자기 계발서는 '자주'읽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낀다.

자기계발서를 한 두 권 읽은 후에 느낀 것인데, 읽을 때는 모두 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말들이 쓰여져 있다.

'밀리언 달러 티켓'은 성공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위 책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놓은 것도 사실 어느 자기계발서에서나 볼 수 있는 어구들이다. 자기 계발서만을 대여섯 권 빌려 읽는 것보다 (겹쳐읽기) 가끔씩 나태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고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점검하기 위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은 괜찮으나,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인생의 해답이나 지름길을 찾기 위해서 자기계발서를 찾지는 않았으면 한다.

당신이 옳다. 그리고 실행하라.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겠다는 다짐을 지키는 것이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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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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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국내도서
저자 : 김혜남
출판 : 갤리온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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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프로이트 "A little hysteric, a little paranoid, a little obsessive"

 

 

프로이트가 내세운 정상의 기준'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 가진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아는 '으로 나아가면 된다.

 

 

괴테  '인간은 노력하는 방황한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포스팅 중 참고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FBI행동심리학.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북리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김별아 - 이상한 오렌지 中

 

'쿨하다는 것은 없는 상냥함이야. 그것은

척대는 삶의 중력권 밖에 있다는 얘기거든. 그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허락되지 않는 거야. 살기 위해서는 일상에 신음하기 마련이니까.'

 

 

 

어린시절의 ... 서른: 그토록 경멸해왔던 속물의 세상에서 자리를 잡고 살기 위해 애쓰고 있는…

 

 

알랭 보통   '속물은 하나의 가치 척도를 지나치게 떠벌리는 사람'

속물의 특징 - '사회적 지위와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보는 '

PreJudice 알랭드 보통의 '불안'에 나오는 구절일 것이다. 책 초반부에 '사회 경제적 지위'에 대해서 논하는데, 이를 갖지 못한 사람이나 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불안한 사람'들에 논한 부분.

 

 

지나치게 많은 중에 선택하라면 그것은 저주일 것이다.

가지를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를 포기해야함

 

 

우리는

매일 150 선택 앞에 놓인다고 한다.

그 중 30번은 신중한 선택을 위해 고민하며

또한 5번은 올바른 선택을 것에 미소 짓는다.

 

 

문이 하나 있었지 문을 나는 수가 없었지

손잡이를 잡을 수도 없었고

나는 나의 감옥으로부터 걸어 나올 없었나?

지옥이란 무엇인가?

지옥은 자기 자신

지옥은 홀로인

안에 있는 모습은 단지 환영일

도망쳐 빠져나 곳도

도망쳐 빠져나갈 곳도 없지

인간은 언제나 혼자인

 

 

Basic Trust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

이전 엄마와의 관계서 시작. 유대관계 확립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PreJudice '기본신뢰'라는 교육학 용어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위의 용어를 클릭.

 

 

 

파란사내

" 어리석음 때문에 나는 길에 뛰어들었고 나로 인해 당신은 죽었소. 당신이 죽어야 했단 말이오? 이건 공평치 않아요.'

삶과 죽음에는 공평함이 없어요. 당신은 대신 당신이 죽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내가 지상에서 , 다른 사람들도 대신 죽었어요. 매일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종류

부정(denial), 격리(isolation), 취소(undoing),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PreJudice '방어기제'에 관해서 더 알고싶다면 '사랑받을 권리'-일레인 N. 아론의 책을 읽어볼 것

 

 

 

<우리는 정말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품과 이별해야 한다.

 

-어른이 되고 , 내가 어릴적 꿈꾸던 것과는 다른 모습에 짐짓 놀란다. 무엇이든지 가능할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의 거대한 꿈과의 이별 => 한계를 깨닫는

 

-권태로운 시간 , 러셀

 

 

 

권태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바쁘게 일하다가 잠시 빈둥거리며 지루해하는 (건설적 권태)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세상에서 물러나 빈둥거리는 (파괴적 권태)

 

 

마르셀 프루스트

"슬픔을 이겨낸 후에는 관념이 찾아온다. 슬픔이 관념으로 바뀔 우리의 심장을 후벼파는 슬픔은 힘의 일부를 상실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자체는 비록 순간적이라 해도 약간의 즐거움을 내뿜게 된다."

 

 

친밀감: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도 상대와 지속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아담스 : '누군가와 가까워지려는 소망은 자신의 가장 깊은 자아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소망이다.'
 

 

동정과 공감의 차이

동정(Sympathy):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공감(Empathy):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상대를 도울 있는지 생각해보는

 

 

 

<자기애적 인격 장애>

자신의 중요성, 특출함에 대해 과대하게 느낀다

무제한의 성공, 권력, 미모, 이상적 사랑에 집착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사람만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믿음

자신에 대한 과도한 경탄을 요구

거만하고 무례한 행동이나 태도

자신이 기대하는 이루어내야만 한다고 믿음

착취적 대인 관계를 가진다

공감이 결여, 타인 기분 욕구 인지 하지 않음

다른 이를 시기 하거나 자신을 시기한다고 믿음

 

 

 

마마걸, 마마보이 (dependent) - auxiliary ego(보조자아 필요) - 엄마 혹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공감할 있는 능력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것이다.

포유류 중에서 인간의 아기만이 똑바로 누워자란다.  -> 엄마의 눈을 맞추며 자람, 감정교류

PreJudice 이런 공감능력은 High Context Culture가 발달한 동아시아인들이 뛰어난데,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나 목소리의 톤 등을 보고 상대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들 그런 적이 있지 않은가? '오늘 얼굴이 별로 좋지 않은데? 기분이 좋지 않아?'

 

 

정신분석 '이드가 있던 곳에 에고를!'

PreJudice 이드가 있던 곳에 에고를 채워넣어야만 한다.

 

 

 

 

갤러리 (골프 관람객)  : 직장의 모든 일을 마치 골프 경기처럼 구경하듯이 관망하는 직장인

암반수족: 직장에서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숨죽이고 지냄.

 

 

 

 

피터 드러커 95이상 18 관람 - 베르디 오페라 8살에 작곡

 

아들러  '권력에의 의지 (Will to power)' 인간의 본성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성공에 대한 강박을 낳는다.

심리학 삼대장 중 한 사람. '인간이해'추천

 

 

도덕적 자학증 (Moral Maschoism)

아벨과 카인 (형이 동생을 죽임): 비교는 인간의 심리!

 

 

소피 킨셀라 - 워커홀릭 中

'나는 일을 사랑한다. 계약서에 존재하는 허점을 찾아내는 데에서 오는 짜릿함, 만족감을 사랑한다. 협상을 끝맺었을때 밀려들어오는 아드레날린의 흥분감을 사랑한다. 협상, 논쟁, 그리고 회의실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찔렀을 때의 스릴을 사랑한다.'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

할아버지 빈소에서, 나쁜 놈이었어요. 내내 당신만 생각했어. 할아버지 앞에서 당신 보고 싶단 생각만 했어요. 뛰쳐나와서 당신 보러 가고 싶었는데, 정신 차려라,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신이 앞에 있었어요. 그럴 , 미치겠어.

사랑이 전부 같잖아.

 

 

사랑의 감정 조절하는 기관 - 뇌의 변연계 (뇌의 변연계는 '사이코패스'와도 관련이 있다.)

PreJudice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있다면, '괴물의 심연' - 제임스 팰런을 읽어볼 것. 추천!

 

 

도파민 -> 페닐에틸아민 -> 옥시코신 -> 엔도르핀 (신경전달물질)

18~30 m 항체 생성, 옥시코신 - 화학물질 생성 안함

 

 

 

사랑은 변한다. 사랑은 과정이기 때문이다.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단계에서 출발해 사랑을 '하는' 단계를 지나 사랑에 '머무르는'단계에 도달하는 하나의 여행과도 같다.

 

 

사랑에 머문다는 것은 남녀가 도달할 있는 가장 의미있는 사랑의 형태

 

 

라쉬 '차가운 세상에 있는 천국'

 

 

현실 속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며 따뜻함과 부드러움 속에 사는 .

행복하고 편안한 가운데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

PreJudice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토마스 루이스 - 사랑을 위한 과학 中

사람 사이의 애착과 사랑 -> 뇌의 변연계에 공명 -> 신경 조율 -> 뇌성숙

 

 

 

질투에 대한 서술 p.229                                                          

 

아우구스티누스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면 사랑하지도 않는 '

 

 

 

셰익스피어 오셀로

'사랑의 고기를 먹는 녹색 눈의 괴물, 깊이 사랑하지만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고, 의심하면서도 열렬히 사랑한다.'

 

 

 

질투에 눈이 증상 - '오셀로 증후군'

PreJudice 오셀로 증후군이 궁금하다면 위의 단어를 클릭!

 

 

 

<진화론자 - 질투를 진화의 산물로 간주>

 

남자,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아 양육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정서적 친밀감보다, 육체적 관계에 질투, 생존 본능

 

여자,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재화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지 모른다.

-> 남편의 단순한 일회성 외도는 눈감아 있지만 정서적 친밀한 교감,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 -> 재화 빼앗길확률 증가

PreJudice 질투와 남녀간의 사랑의 차이 및 비관적 사랑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면, 쇼펜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를 읽어볼 것

 

 

아프로디테 조각상 - 갈라데이아

피그말리온 효과: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이상대로 만들려하는

cf. 마이 페어 레이디, 프리티 워먼

 

 

생텍쥐페리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상대를 바꾸기 위해 상대에 대한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다보면 상대의 가치를 손상시키게 된다.

나중에는 상대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게 되고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 조차 강요에 의한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를 지배해서 소유하려는 사랑은 결국 사랑을 파괴

 

 

-발달의 불균형 (지식수준 차이 커짐, 관심사부터 다름)

-남편의 부채감

-이성관계라기보다 모자 관계에 가까움

-패밀리 로망스: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고 다른 곳에 있는 귀한 집안 사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버려짐. 언젠가 누릴 있을 것이라 기대

 

 

러셀  '결혼 생활은 많은 의무나 현실 앞에서 사랑이 퇴색될 밖에 없다.'

 

 

부부: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아 !

-결혼으로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경제력, 심리적 안정, 외로움 달래기? (현실적 영역)

-문화적 기대의 조화 (취미생활 등등) (문화적 영역)

-서로의 무의식이 충돌 = 결과? (심리적 영역)

 

 

 

리처드 스틸  '결혼이란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할 있는 가장 완벽한 이미지의 천당과 지옥이다'

 

 

 

부부싸움 - 옹졸한 , 유치찬란, 욕설, 심한 비하 : 서로의 신뢰와 사랑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

 

PreJudice 나 또한 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연인간의 다툼'이나 '부부간의 다툼'에 대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대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한다. 그 상대방이 연인이던 친구이던 간에 말이다.

나는 이러한 '상처주기'의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물론 다툼 당시에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금방이라도 물어뜯을 듯이 서로를 비난하지만,

결국 다툼이 끝난 뒤 화해의 시간이 찾아오면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예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가 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나를 사랑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서양인들이 보기에 '한국인', 특히 '억양이 강한 경상도 사람들'의 대화와 장난을 보면 혹시 싸우는 것 아닌가 의심할 때가 많다고 한다.

이런 놀이와 서로에 대한 비난 섞인 농담 또한 위와 같은 행위일 것이다. 서로에게 비난 섞인 말을 하지만, 서로가 그것을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이다.

 

평소에 서로에게 담아두었던 불만이나 공격성을 그런 장난으로 배출하면서 더 큰 싸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여나가는 것.

(어느 심리학자는 나의 이런 생각을 '프로이트적'생각이라고 꼬집어 주었다.)

 

 

 

니체  ' 번이라도 다시! 끔찍한 인생이여!'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

사람?사랑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 내 포스팅 중 참고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FBI행동심리학.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북리뷰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나카타니 아키히토 - 20대에 하지 않으면 50가지

 

서른 살에 '그만 두겠습니다.'

광고회사 다니던 시절. 이렇게 말한 날이 인생 최고의

가슴 속에서 솟구치는 기쁨을 참지 못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기 때문에 상사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친한 동료에게도 말할 없었습니다. 하지만 터져나오는 웃음까지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PreJudice 모든 직장인이 하루 열 두번 목구멍에 걸려 나오지 않는 그 말. 그만두겠습니다.

 

 

메네테모스(그리스 철학자)   '원하는 것을 가질 있다면 그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하지만 그보다 행복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드왈드  '환자는 언제나 옳다' - 자신의 무의식으로 자신의 팔을 마비시키는 사람들 (병리학적 문제 없음)

 

 

 

서른? 계란 한 판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라! 가능성!

 

PreJudice 몇 년 전부터 심리학이 조명받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의 책들이 각광받는 것을 보면, 현대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받으며 그 상처의 원인을 알고싶어하고 어떻게 하면 그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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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영화                                                                  

 

영화

청소부

밀리언 달러 티켓

지중해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레이스 또는 여자

마이 페어 레이디

귀여운 연인(Pretty Woman)

 

정이현 - 달콤한 나의 도시

미치 앨봄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카프카 - 변신 (그레고르 바퀴벌레)

다자이 오사무 - 인간 실격

토마스 루이스 - 사랑을 위한 과학

소피 킨셀라 - 워커홀릭

알랭 보통 - 우리는 사랑일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

업다이크 - 달려라 토기

윌리엄 제임스 - 심리학의 원리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저자
이권우 지음
출판사
그린비(그린비라이프) | 2008-08-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 타인과 소통하는 책읽기! -도서평론가 ...
가격비교

 

그림.1) 책표지

 

 

 

그림.2) 겸재 정선의 독서여가

겸재 정선,정선 선생,화가 정선,독서여가

 

 

정선 선생의 독서여가란 작품이다. 그림만 보면, 왜 독서여가인지 잘 모르겠다.

부채를 들고 마루에 비스듬히 앉아 화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선비의 모습은

독서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방안을 보면, 문이 열린 서가가 보인다.

그는 오랜 시간 독서를 한 후,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온고이지신 - 옛 것을 익혀야 새 것을 배울 수 있다.

법고창신 - 옛 것에 충실하되, 새 것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주역. 위편삼절 - 책을 엮은 끈이 세번 끊어짐.

남아수독오거서 - 남자라면 모름지기 수레 다섯에 실을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

 

'열 번도 읽어보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글이라고 말한다.'

'고전은 한 시대 공동체 구성원들의 지적 화두를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다.'

 

염화미소(석가, 가섭)

 

 

김정근 부산대 명예교수 의 독서 曰曰曰

-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한 훈련의 수단

- 능력있는 인간이 되기 위한 성취의 수단

 

 

Liberal Arts = Liberty + Arts (교양-타자에 대한 상상력)

 

 

자본이 사회구성원을 어린이로 만들고 있다. 자본이 필요로 하는 재능은 어른(생산적 노동자)으로 만들어 주지만, 나머지 분야는 어린이(소비자)로 만들고 있다.

 

 

부엌에 조왕신?

 

앙드레 지드 曰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읽는다. 다시 말해 굉장히 천천히 읽는다. 나에게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저자와 함께 15일 동안 집을 비우는 일이다.

 

 

 

<겹쳐읽기와 깊이 읽기>

겹쳐읽기: 동일한 주제로 여러권의 책을 읽기. (의견과 근거가 반대인 것도)

같은 주제지만 다른 주제나 허점을 보게 된다. (비판적 독서능력 상승)

 

깊이 읽기: 한 작가의 많은 책들을 섭렵 혹은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책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던져라

-책을 읽을 때는 끊임없이 의심하라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읽고 토론하라!

 

 

김두식 曰

"내가 잠정적으로 정답이라고,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하지만, 그것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언제든지 수정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상대방과 나누는 대화에 의해 내가 가진 정보의 양이 늘어나다 보면 분명히 어느 지점에선가 내 생각을 바꿔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대화'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임으로써 내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15 - 지학

30 - 이립

40 - 불혹

50 - 지천명

60 - 이순

70 - 불유구

 

 

옮긴이의 말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그림 그리고 영화                                  

나, 이덕우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중국철학사(1999)

주자서당은 어떻게 글을 배웠나

주자어류

역사와 계급의식

조지프 콘래드 - 암흑의 핵심

서유기

도정일, 최재천 - 대담

타인의 아픔 공감하는 상상력이 세상 바꾼다.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 사이토 다카시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 읽기

각주와 이크의 책 읽기

천천히 읽기를 권함 - 야마무라 오사무

Emile Faguet - 독서술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 다치바나

헌법의 풍경정? - 김두식

로빈슨 크루소의 사랑 - 험프리 리처드슨

이문구 - 관촌수필

장회읙 - 공부도둑

리처드 도킨슨 - 만들어진 신

권정관 - 지식의 충돌 책 vs 책

조희봉 - 전작주의자의 꿈


전작주의: 일관된 흐름. 작가조차 몰랐던 흐름까지 짚어내며 총체적인 작품세계에 대한 통시/공시적 분석을 통해 그 작가와 그의 작품세계가 당대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런 작가세계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려는 일정한 시선을 의미


힐러리 - 살아있는 역사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병권 -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스티븐 킹- 사다리의 마지막 단

꿈이 있기에 자존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 김연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김형경

재크린 살스비 - 낭만적 사랑과 사회

사랑을 위한 과학 - 토머스 루이스

인문학 인생 역전 프로젝트(공부의 달인, 놀이의 달인, 언어의 달인, 예술의 달인, 책 읽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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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거리 그림

레옹 오귀스탱 레르미트 (Leon - Augustin L'hermitte)의 읽기수업(La lesonde lecture)

대영 박물관 도서관

카를 슈피츠베크 - 책벌레 (Carl Spitzweg - Der Buecherw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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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포드 코플라 - 지옥의 묵시록

 

 


르 코르뷔지에 VS 안도 타다오

저자
최경원 지음
출판사
숨비소리 | 2007-12-15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한 시대를 빛낸 두 인물을 재조명하는『VS 시리즈』《르 코르뷔지...
가격비교

 

 

 

 

 

 

영혼을 울리는 건축미학 vs 공간을 연주하는 건축정신 안도 타다오 최경원, 숨비소리 (2007)

하필 평평한 땅을 골라 건축가들의 개인기나 풍부하게 베풀어놓은 헤이리 역시 미심쩍다. 사실 전국을 황폐하게 만든 아파트 단지들도 초기에는 최첨단 건축이었고, 사람들의 삶을 생각했던 집이었다. 한 때 압구정동을 수놓았던 이태리식 포스트모던 건축들조차 건조한 도시 안에 문화를 이식하려는 시도였다.”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을 바깥 광장에서 보면 개성이 강하고 형태가 확연히 다르다. 다른 양식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건물의 구성이나 조합을 보면 상황은 바로 역전된다. 그렇게 달라 보이던 고딕 양식의 교회나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들의 평면도를 보면 모두 별반 다르지 않은 십자가 형태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도 타다오의 다른 건축물의 사진과 안도 타다오가 등장한 책의 북리뷰를 보고 싶다면, 블로그 내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안도 타다오. 섭지코지 지니어스 로사이. 안도 타다오와 아르마니 뗴아르뗴. 안도 타다오 자서전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현대건축을 이끈

미국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독일의 미스 반데어로에 Mies van der Rohe

프랑스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By 안도 타다오

베네통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센터, 밀라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극장, 파리 유네스코 메디테이션 스페이스

 

핀란드 건축가협회 알바알토메달1985, 미국문예아카데미 아널드브루너기념상1991, 덴마크 칼스버그 건축상1992, 프랑스 예술원 기사 작위 1995, 영국왕립건축가협회상1997

 

 

<현대건축>

현대란 반과거의 의미가 큰 말이다.

단순히 만들어지고 세워진 시기만으로 현대를 붙이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영역이나 분야를ㅊ ㅗ월해서 현대라는 접두사들이 붙는 것은 현대성이란 특징이 내적으로 실현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컨대 아무리 21`세기의 그림이라도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정밀한 초상화를 그렸다면 현대회화라고 하지 않는다.

 

 

유럽의 고전건축에 치장된 아름다운 조각, 아름다운 무늬들은 건물을 예쁘게 보이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그 화려한 외모는 초라한 대중들이 결코 넘보지 못할 상류계급이 있다느 것과, 복종해야 할 종교가 있따느 것을 상기시켜주는 장치였다.

 

 

19세기 후반부터 현대 건축가들이 장식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공격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봉건적 건축물들은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실지로 아주 많은 불편함과 억압을 가져왔던 것 같다. 그런데 서구의 봉건체제가 무너지고 ㅎ ㅕㄴ대사회가 들어서면서 이런 문제들은 대단히 심각하게 고려되기 시작한다. 급기야 독일의 건축가 아돌프 로스는 1908년에 장식은 죄악이라면서 고전 건축에 대해 직격탄을 날리기 시작한다.

 

-‘반장식이라는 구홈나으로 그것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이를 위해서는 현대적 건축의 강렬한 이념과 거기에 대한 종교적 단결이 필요했다. 그 역할을 한 것은 다름아닌 기능주의였다.

 

미국의 건축가 루이스 설리번 (Louis H. Sulliven)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orm follow fuction)

 

반장식과 기능주의는 초기 현대건축의 가장 강력한 엔진

 

 

르 코르뷔지에; Dom-ino system. Domus + Innovation

기능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건축적 이념과 새로운 건축의 유형을 만드는 데에 두 손을 걷어붙이고 앞장선다. 그는 현대 장식 미술에서 기계가 이룬 기적, 그것은 잘 조화된 도구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화의 정도는 경험과 발명이 기계를 정련시킴에 따라 완벽에 가까워질 것이다.”

Cf. 가르슈 주택

 

미스 반데어로에- 바이센호프 아파트, 발터 그로피우스(독일 바우하우스 교장)- 마이스터의 집

벽돌이나 나무 같은 소재가 보이지 않고 썰렁해 보일 정도로 벽면에 아무런 장식이 없다.일정한 높이를 가진 층들과 일정한 넓이의 창문을 보면 규격화된 철골 구조로 빠른 시간에 경제적으로 지어진 전형적인 슬라블 건물이란 걸 알 수 잇;.

 

미스 반데어로에1886 독일 아헨, 석공의 아들.

필립 존슨 Philip Johnson 과 함께 만든 시그램 빌딩.

두 잔의 마티니, 항상 말끔한 정장. 오후 2시쯤 작업 시작. 21세 때 처음 신고전주의 야식의 집.

르 코르뷔지에도 일했던 피터 베렌스의 건축 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1926 독일 공작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다. 1927년 바이센호프 주택개발책임을 맡아서, 발터 그로피우스, 르 코르뷔지에, 브루노 타우트(Bruno Taut)

 

1936 나치를 피해 시카고로 이주.

1941-1951 판스워스 하우스 설계, 일리노이 공대 교수 역임

1950-1956 일리노이 공대 본관인 크라운 홀 설계

1948-1951 시카고 레이크 쇼어 아파트

1968 고대 그리스 정신과 현대 운동을 접목시킨 걸작 베를린 신국립 미술관을 설계한 후 83세로 사망.

미스 반데어로에는 종교적 엄숙함으로 무장된 건축가였다고 한다. 그것은 단순하면서도 숭고해 보이는 그의 건축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20세기 초부터 현대건축을 선두에서 이끌었고, 미국으로 이주한 후부터 국제양식이라는 세계적 흐름을 주도한다. 그러나 그의 숭고한 건축정신은 미국의 실용주의 노선 속에서 상업주의 변질되어갔으며, 그의 엄격한 건축 스타일도 너무나 획일적이라고 뒤에 등장하는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에게 대대적으로 비판받는다.

 

 

바우하우스

현대 디자인 교육의 전형을 만들었떤 최초의 디자인 학교. 클레나 칸딘스키 러시아 출신 화가

현대 디자인에 끼친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하면 기계적 생산을 위한 표준품 (proto-type)

기하학적 형태로만 디자인, 형태의 비례나 기타 조형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과대평가받아왔다.

 

국제양식 International Style

1,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미스 반데어로에 풍의 박스모양 건축은 현대건축, 모더니즘 건축의 기준이 된다.

1950년대 뉴욕과 시카고의 개발업자와 기업가들 사이에는 미스 반데어로에는 곧 돈이다.” 라는 말이 떠돌았다고 한다. 그의 문하에서 공부했던 제자들도 미스의 이념이 아니라 대기업을 위한 고층 빌딩을 짓는 데에만 괒ㄴ심을 기울였다. – transferred to Pax Americana

 

오브제와 반오브제

1933 독일의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는 나치를 피해 일본으로 망명한다. Cf. 피터 베렌스

Inspired by 가쓰라리큐, 고쇼인. 에도시대 초기 17세기 초 쿄토의 가쓰라 지역에 지어진 천황가의 별장이다.

 

건물의 오브제적 성격

건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건물 바깥 모양에 보여지는 건물들을 오브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실 장식에만 치중했던 유럽의 고전건축이나 반장식에만 치중했던 현대건축들이 모두 오브제적 성격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 오브제적 건축은 서양 건축에 일관된 전통이라고 할 수 잇다. 바로크 양식,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등, 양식에 의해 건축이 분류되는 것이 가장 큰 증거이다. 한국의 고건축이나 일본의 고건축은 양식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쿠마 겐고 왈; 서양 현대 건축이 원래는 반오브제적 성격을 가지고 잇었느넫, 현대건축 역시 건물을 하나의 아름다운 오브제로서 통합해 가는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말하자면 유럽 고건축을 비판하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현대건축이 나아가야 했던 길이 반오브제적 건축이었건만, 반장식과 기능주의에만 치중한 나머지 오브제적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현대건축이 제 기능을 가지려면 건물 바깥에서 장식을 넣으면 안 된다고 난리치지 말고 건물 안에 들어가서 건축의 본래 기능이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했는데, 브루노 타우트는 가쓰라리큐에서 바로 그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안도 타다오의 다른 건축물의 사진과 안도 타다오가 등장한 책의 북리뷰를 보고 싶다면, 블로그 내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안도 타다오. 섭지코지 지니어스 로사이. 안도 타다오와 아르마니 뗴아르뗴. 안도 타다오 자서전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Formalism

낙수장 서양 건축물답지 않게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낙수장 (Falling Water), 펜실베니아

 

제국호텔 건설 참여 안토닌 레이몬드 (Antonin Raymond)

르 코르뷔지에 제자; 마에카와 쿠니오, 사카쿠라 준조

제자와 함께 도쿄 우에다 공원 안에 지을 국립 서양미술관 1957-1959 설계

 

사람이 사는 공간”- 르 코르뷔지에

집은 사람을 위한 기계

변화. 마르세유 주거단지 옥상, 롱샹 성당

바우하우스의 과격한 사회주의자였던 한네스 마이어 (Hannes Meyer)는 그의 건축이 자본주의와 부르주아의 표현에 불과한 형식주의라고 맹비난한다. 한마디로 건물은 안 짓고 쓸데없는 예술을 왜 하느냐는 비난이었다.

 

찰스 젱크스 포스트 모던 건축가이자 비평가였던

현대건축 Modern movements in Architecture “모든 비평가들은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을 해석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에 있어서 근본적인 어려움에 직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떤 판단 기준-그는 합리주의자인가. 시인인가. 둘 다 인가, 둘 다 아닌가-을 적용해야 할지를 정확히 알지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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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말로 르 코르뷔지에의 장례식 조서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그토록 끈질기게 모욕을 당한 사람은 없었다.’

 

Till page.79

 


왜 날 사랑하지 않아

저자
클레르 카스티용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7-10-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왜 날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프랑스 문단의 매력적인 괴물'...
가격비교

 

 

 

원제: Pourquoi tu m'aimes pas?

저자: Claire Castillon

 

 

작가의 다른 읽어볼 만한 책들                                                                  

 

2006년 엄마와 딸의 관계를 다룬 "로즈 베이비"

2007년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다룬 소설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나는 토요일까지 기다렸다가 미행을 재개했다. 그 여자의 이가 톱니 모양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로레트는 우리 뒷자리에 앉았다. 나는 파트리샤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다. 파트리샤는 사탕 빠는 것을 멈추더니 다시 빨간 사탕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전보다 더 정상이었다. 사랑이란 구걸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여한 선의에 따라 살포시 자리잡는다는 걸 깨달은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젊은 남자였다. 그렇지만 그녀는 늙은이만 좋아했다. 젊은 남자들은 그녀에게는 오히려 혐오의 대상이었다. 샌 털 한 올 없고, 반점 없이 깨끗한 손, 주름살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 과거 없는 삶. 그녀는 마지막 여자가 되길 원했지만, 스스로가 젊은 남자의 마지막 여자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하기에는 삶에 대한 화신이 서질 않았다.

  

아버지는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는데, 최면술사 같은 시선이었다. 사방의 벽으로 아무리 피하려 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심지어 벽까지 내가 어렸을 때 어떻게 아버지를 감옥에 보냈고 우리집을 사창가로 만들었는지 폭로했다.

 

만일 타이타닉 호 침몰 같은 비극이 발생하기라도 하다면, 프랑스는 이들 두뇌 회백지를 잃고 말 것이며, 나라 문을 닫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버지는 처음에는 좀 거북해하겠지만 곧 분위기에 익숙해질 것이고, 엄마는 기꺼이 미친 여자처럼 굴 것이다. 어쩌면 쇠약해지긴 했지만 아직은 쓸 만한 자기 몸뚱이를 공짜로 제공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주 어린 여자애들을 데리고 호텔 방에 올라갈 때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그런 것에 우쭐해했다.

 

여자들은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삶에서 즐거운 일은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아가는 것이다. 언젠가 본 듯한 그 느낌은 신비롭고 매혹적이다.

 

어떤 환자들이 제라늄 꽃을 뽑아내버리면 다른 쪽에선 다른 환작 그거 다시 심고 있다. 그게 바로 자연의 순환이었다.

 

수준이 같은 사람들끼 한데 어울려 살면서 더 이상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는 특별한 곳이 있다는 걸 몰랐기 때문에, 삼십오 년이란 세울을 허비해버린 것이다. 죽을 때가 되어 넓은 바다에 방생되는 어항 속 물고기가 된 듯한,]

 

사랑이란 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작은 드롭스로 이루진, 헐렁한 고무줄만 남을 때까지 하나씩 깨물어 먹는 오색찬란한 보석 같은 것임에 틀림없었다.

 

환자 중 하나가 복도에 십자가를 그리거나 (병원의 유일한 십자가였다), 다른 사람 몸 위에 십자가를 그린 후 십자가형에 처하려고 해서 말썽을 일으키는 게 다였다.

 

 

'너무 빨리 자랐고, 어린 나이에는 느낄 수 없는 삶의 고통을 늘 떠안고 있다.'

 

 

 

옮긴이의 말                                                                            

 

작가가 화자에게 부여하는 인식과 판단의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자폐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화자의 인식은 타자를 '나'와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에 필요없거나 무용한 혹은 생존에 필요한 도구로만 인식한다. 그럴 때 사르트르식으로 말한다면세상은 사물화 된 존재로만 가득한 것이 된다.

 

애당초 인간사이의 소통이라는 것이 소중히 여기고 추구해야 할 가치가 아닐 때,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이 진정성에서 유러나오는 것이 안라 습관적인, 그래서 귀찮고 짜증나는 것이 되어버릴 때

 

인간의 삶이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를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PreJudice_ 옮긴이가 말한 것처럼, 잔인하지만 효과적인 방식으로 주인공의 상처와 낫지 못한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보여준다. 단순한 문장들로 표현해낸 묘사들은 눈앞에 글로 펼쳐진 것을 머릿속에 그림으로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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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부에 미쳐라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01-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20대의 공부로 ‘오늘의 나’를 넘어서서 ‘최고의 나’를 만나라...
가격비교

 

 

 

 

 

PreJudice 평범한 자기계발서이다. 중요한 자격증 시험을 앞두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은 사람을 북돋워주는 정도랄까. 손에 꼽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 열정만을 강조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열정이 빗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열정을 갖고 뛰어들기 전에, 실력을 갖추면서 당신의 열정을 불살라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실력은 '공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란 책에 코만 박고 공부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니트족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프리터족 (Free Arbeiter)

 

  • 능력이 있따면 감추지 말고 최대한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야 한다.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능력발휘가 쉽지 않다면 직장을 옮겨라!
  • 마감일보다 일찍 제출하여 상사의 의견을 물어라. 스피드가 중요하다

 

 

유한 책임 사업 조합(LLP)회사법

 

 

  • 야심이란 꿈, 목표를 뜻한다

 

 

 

사진.1) 프로의식. 책임감. 회사. 회사를 당신의 유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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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효과(Halo Effect):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풍긴다면, 지능이나 성격도 좋게 평가하는 경향.

 

"사장이 되는 사람은 20대 때부터 사장이다."

직접 일을 하지 않고, 일에 대한 태도나 규칙엄수를 요구하고, 보고, 연락, 상담등을 중요 시 여긴다.

 

 

강함 속에 있는 부드러움

레이먼드 챈들러(유명 추리소설 작가) 曰: 남자는 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고, 부드럽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1년 후의 나, 3년 후의 나, 5년 후의 나, 10년 후의 나 ... 

ex) 입사 1년 후 전문 테마 영역 선택, 3년 뒤 전문 잡지에 자신의 이름으로 연구 성과 발표, 5년 째 적은 인원 수라도 경제 연구회를 주관한다. 10년 뒤 강연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15년 뒤 정부에 영향 줄 수 있는 경제 정책 조언을 한다, 20년 뒤 오피니언 리더가 된다.

 

 

'장래를 위한 공부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형의 자신'이 되기 위한 씨 뿌리기다.'

  

 

퇴근 후 시간이 중요하다!

퇴근 후 시간에, 매일같이 휴식을 위한 시원한 맥주와 소주 한 잔도 좋지만, 미래의 자신에게 투자하라!

ex) 정보 수집에 시간을 활용한다. 부업을 한다. 다른 업종의 교류 모임에 참가한다.

 

 

유통업이야말로 '두뇌가 승부'

 

 

"자네들의 그저 그런 발상이 회사에는 해가 된다는 걸 알아두게. 갑자기 발상을 바꾸라고 하면 무리일 테니깐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그만두었으면 좋겠네"

 

 

스즈키 도시후미 - 세븐 일레븐 창업자

 

 

다치바나 다카시 (일본 유명 저널리스트) 曰: 대학에서 얻은 지식 따위는 별 것 아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획득하고 축적해가는 지식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 특히 20~30대의 공부가 이후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져라! (나만의 아이디어 서랍을 만들라!)

'직장인의 창의력은 33세에 최고 절정에 이르고 41세가 되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나이와 창조적인 일의 수행 능력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여러분은 어떤 메모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는 항상 안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밴드가 달린 무지 수첩과 빨간색, 검정색, 샤프가 포함된 펜을 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는 그림을 그려넣을 수 있고, 뒷쪽의 몇 장은 찧기 편하게 점선이 그어져 있는 수첩을 가지고 다닙니다. 스마트폰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우리의 정교한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많고, 심지어 더 빠르기도 합니다. 

 

 

메모, 메모, 메모 !!!

보이스 레코더, 필기도구, MP3

cf) KJ법, itmode

가와키타 지로(데이터 정리 참조) (일본 문화인류학자)

1. 현장 방문 등의 데이터 → 수시로 수십장 메모

2. 모인 메모들 분류 Categorize화

3. 그 그룹에 이름붙이기

4. 이름붙인 후, Grouping

5. 각 Group들을 그림으로 만들어 이해하고, 그룹 간의 관계 파악

 

위의 예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A B C D E F

② AFD   BE   C

③ ADF → ≠ -A  C, BE → ≠-B  C  

④ 전체 의미들을 종합해보면

≠-A

≠-B

C

 

 

마쓰나가 마리(디자이너): 26세 부터 스터디 모임 주관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명함정리와 OCR프로그램 활용 스터디

 

 

신규사업을 제안하는데 B4용지 한 장의 기획안이면 충분하다!

가능한 한 보고서, 기획안은 간단하게 만들어라!

-콘셉트 알리는 키워드 결정

-데이터, 도표로 보완

-짧고 간결하게(포인트 요약 3개 이내)

-시각적인 부분 강조

 

 

Specialist 와 Generalist


Specialist란?

-이것만큼은 내가 절대로 남에게 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결코 대신할 수 없는 능력

-두 세가지 능력을 선택하여 집중적 공략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정보력

-전문 테마에 관한 정보

-다른 업종의 정보, 특히 새로운 발상을 위한

-감성이 풍부한 다른 분야 인재들과의 정보 교류

-MBA를 생각하고 있다면 기회비용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따져보라

-중소기업 진단사가 되는 것은 어떨까?

-좋아하는 것을 전문분야로 택하라

-몸 담고 있는 조직의 방향성을 생각하라

 

 

Generalist의 조건: 어떤 것에도 적응하라! (이것은 순응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인재상.

호리 요시타카 (일본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의 창업자) 曰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한 마리 늑대가 되어라.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면서 동시에 무리를 지어서는 안 된다. 무리 속에 들어가면 부화뇌동해서 특이한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

 

 

cf) Full Bright: 미국 풀브라이트 위원회가 선발하는 교환유학생 제도

 

 

핵심역량 (Core Competence): 기업 내부의 조직 구성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체적인 기술, 지식, 문화 등 기업의 핵심을 이루는 능력

 

 

Off the Record: 기자 회견 등에서공개하지 않기로 하는 발언

 

 

Norma: 할당된 노동의 기준량

 

 

OJT (On-the-Job-Training)

직장 상사와 선배가 부하직원이나 후배에게 구체적인 일을 시키면서, 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업무처리 능력과 역량을 육성하는 모든 활동을 말함.

 

 

마쓰시타 고노스케 曰: 언제라도 당장 포장마차 우동가게를 열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서울 건 없어. 자네는 우동가게를 열 수 있을걸세. 내가 그 동안 제대로 단련 시켜주었으니까.

 

 

 

 

사진.2) Building a Business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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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의욕을 잃었을 때는?

-일이 재미없을 때

-위에서 강요받았을 때

-일을 하는 의미나 의의가 없을 때

-너무 단순하고 간단한 일 일 때

-긴장감이 없을 때

-마감이나 주문이 없을 때

-자기실현을 기대할 수 없을 때

 

 

상사의 조건! Likability!

호감을 주는 사람! 규칙이나 이론으로 판단하려 하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

당신은 후배가 좋아할 만한 상사인가?

 

'혁신은 항상 소수파에서 나온다!'

 

조직의 의미: 평범한 사람들에게 비범한 일을 시키기 위해 존재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른 기업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대우(수입, 지위)는 상승하는가?

-내 경력을 잘 살릴 수 있는가?

-능력상 잘 해나갈 자신이 있는가?

-'이곳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는가?

-이직과 상관없이 직무경력서를 작성!

cf.) 직무경력서 아래 사진.3) 참조

-이직할 때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조건을 조사

 

 

 

사진.3)직무경력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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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할만한 도서: 맛있는 이직 매뉴얼

 

 

 

 

 

 

Aggressive

Bright

Chemistry

Determinate

Energetic

Flexibility

Generous

 

 

 

 

사진.4) 창업당시 사업계획의 상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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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노하우 & 지식은 회사밖의 인맥에서 얻는 경우가 78.6%였다. 하지만, 회사밖의 인맥이 있는 사람이 47.3% 뿐이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창업할 때, 회사밖의 인맥에서 많은 노하우와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유용한 노하우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회사밖의 인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47.3% 밖에 없었다.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인맥에 관심을 기울이자!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플루타르크 영웅전

가와키타 지로(데이터 정리 참조) (일본 문화인류학자)

Jack: Straight from the Gut - Jack Welch (GE 전 회장 잭 웰치 회고록)

시로야마 사부로 (일본 소설가) - 사람에게 정통하라.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고, 충분히 관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러려면 감수성을 키우고, 타인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생의 유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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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Judice 당신이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정년까지 아무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20대 공부에 미쳐라는 책은 대학생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30대 40대를 살아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한 모든 20대를 위한 책이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진정으로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서라면 한 번 쯤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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