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와카미. 와카와카
 
사진.1) 와카미 로고.와 공홈에 사용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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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는 그저 그런 사회적 기업이다?         

샤키라의 Waka Waka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와카와카에는 Africa가 언급되지만, 와카미는 남미다!
 
과테말라의 고립된 지방의 수입 증대를 위하여 2006년 시작된 악세사리 브랜드이다. 일종의 사회적 기업!(Kiej de los Bosques) 와카미의 악세사리는 핸드 메이드. 거칠어 보이고,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와카미의 악세사리는 사회적 비젼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는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Communties of the Earth라는 NGO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이 NGO는 와카미의 첫번째 고객이었다.
 
그들이 내걸고 있는 브랜드 사회 비전은 아래와 같다
Dreams + Opportunity = Change
 
 
창립자는 Maria Pacheco
현재 공홈에서 쇼핑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는 크게 중미, 캐나다, 유럽, 일본, 멕시코, 파나마 그리고 미국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 수입, 판매처가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자.
 
 
블랙스크래치 (공식 수입처)
 
비이커
 
위즈위드
 
 
사진.2) 와카미. W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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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 팔찌를 제작하는 장인들은 와카미 팔찌 판매 수입을 통하여, 빗물 수집 및 정화기나 스토브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와카미는 이런 작은 변화들이 과테말라 이들에게 진정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와카미의 제품들                                 

 
사진.3) 와카미 홈페이지 팔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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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의 팔찌는 종류가 많다. (여느 팔찌 브랜드와 같이) 위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 개의 팔찌를 겹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실제로 여러 개의 팔찌를 묶어 파는 세트 상품도 있다. 가격범위는 만오천원부터 팔만원정도?(여러 개를 묶은 세트상품이 팔만원이다.)

 

 

사진.5) 와카미의 다양한 제품들(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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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으로 된 것만 착용해도 충분히 '느낌'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지 않는가? 여러 개의 팔찌를 겹치는 것이 더 '느낌 충만'이라는 것을.
 
 
 
 
Pre_Judice
와카미는 사회적 기업이다. 나날이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에 발 맞춰, 함께 변화하는 패션 산업을 보니, 먼 미래 모두가 똑같이 생긴 우주복만을 입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 안심이다. 탐스 슈즈외의 또 사볼만한 사회적 패션 기업이 생겼다. 와카미. 사회적 기업이라해서 팔찌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정말로 사회적 이익만을 생각한 악세사리는 아니란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탐스 슈즈를 구입한 것처럼. 여름이다. 팔찌의 계절. 와카미의 발음은 입에도 착 달라붙는다. 다음에는 와카미의 구매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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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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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 시즌인 2012 s/s New Collection 제품과 2012 s/s Silk Collection 제품을 구매했다.

일단 불레또는 공홈에서의 판매는 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다른 쇼핑몰로의 구매나(온라인),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는 쇼핑몰에서의 구매가 가능한데, 나는 온라인 구매를 했다.

온라인 구매의 단점이라면 역시 내 두 눈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과, 시착을 못한다는 것등이 꼽힐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없거나 매장 방문이 쉽지 않다면, 핏이나 제품의 질감?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악세사리 정도는 인터넷 구매도 충분히 그 단점이 무마된다고 본다.

웹상에서 보기에,,, 악세사리 각각의 부드러운 천 주머니?를 보내주는 줄 알았건만... 그냥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쓰는 비닐에 포장되어서 왔으며, 저 주황색 박스안에 두 개의 팔찌가 들어가 있었다. 특별함을 기대했지만, 포장에선 그닥,,,

 

주의할점 하나 더, 오더메이드이기때문에, 불레또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샵을 가지 않는 이상, 4~5일은 제작기간으로 소요되니, 감안하고 구매할 것!


사진.1) 불레또 포장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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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Bulletto 2012 s/s Sil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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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크 팔찌는... 내가 구매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배송 오류로 인한 도착인데... 그냥 한 번 착용해봤다. 손목에 세 네번 정도 감을 수 있는 길이고, 그 길이를 감안했을때 여름엔 발목에도 감을 수 있을 듯하다. 실크의 중간과 끝에는 은색 금속 포인트?가 있는데, 팔찌를 손에 묶을 때 무게중심으로 이용해서 묶기 편할 거 같기도 하고, 손목끝에 매듭을 지을 때 보이도록 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듯하다.(혼자 감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나는 어려웠다.)

 

'이 팔찌는 이상한데? 이런 걸 왜 샀어?' 이런 반응이라면,,, 다른 색상이 많다...;;(이건 내가 구매한 그것이 아니란 말이다 T.T)


   

여성에게는 이런 실크 팔찌를 매는 것이 좀 더 자유롭다, 사실 난 이런 악세사리는 남자에게는 허용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게이로 비춰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때문에...) 손수건을 둘둘 (대충 감은 것처럼 보이게) 말아서 감고 다닌 적은 있더랬다.

제품 자체는 아름답다. 하지만, 저런 색상이라면 나는 구매 안 하겠다!

게이로 오해 받을 수 있으며, (실크 팔찌 전부가 아닌, 저 색상!)

실크 제품인데, 색상 까지 파스텔톤이면 세탁이 거의 불가능한 제품인데, 때가 잘 탄다.

불레또의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했다! Bravo!

 

사진.3) Bulletto 2012 s/s New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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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원석을 직접 세공하고, 부자재를 좋은 것을 쓴다는 말 답게, 매우 단단하고, 부티 좔좔~

특히 해골 같은 부자재는 부자재 취급 상가 구역에 가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가내 수공업을 실시한 분의 말처럼, 해골의 퀄리티도 뛰어나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줄을 조일 때, 손톱으로 하지 말 것! 사진을 보면 가죽 줄 부분에 베이지색이 어렴풋이! 뜨문 뜨문 보이는데,,,

아...내 손톱으로 새겨진 저 흔적들 ㅠㅠ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해골 바로 옆에, 금색 고리가 하나더 보이는데, 조임새가 두 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고리와 해골, 조임새 둘!

옷을 벗을 때 주의하자!, 해골이 확확확! 당겨질 수 있다. 니트를 벗을 땐 주의!

 

사진.4) 팔찌 믹스 코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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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불레또와 같이 착용한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그냥 갖고 있던 팔찌들로 한 것.

여러 개의 팔찌를 겹쳐서 착용하던, 하나만 착용하던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따져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최근에 구매한 해골이 있는 불레또 팔찌의 경우, 하나만 착용하더라도 꽤 이뻤드랬다!

왼쪽 사진에선 두줄짜리 찬루팔찌 사이에 불레또를 위치시켰고, 닻 모양의 금속 포인트가 있는 팔찌는...여자 보세집에 들렸다가 맘에 들어서 그만... 찬루 팔찌는 자주 방문하던 인터넷 쇼핑몰에서 배송비를 없애기 위해 산 것!

마지막으로, 협찬 등장한 나의 바버



사진.5) 팔찌 믹스 코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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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굴빵한? 팔지와 함께~ 찬루 팔찌만 착용해본 것인데, Big&Small 투톱...아 아니, 축구가 아니잖;;

빅앤스몰 조합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굵은 것은 잘못하면 염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여러 팔찌를 믹스할 경우에, 베이스로 쓰일 무난한 찬루 팔찌가 괜찮을 것같다. 내가 가진 찬루 팔찌의 경우,

하나만 착용하기에는 심심한 감이 있어, 찬루팔찌는 항상 다른 것과 같이 착용하 는 것 같다.

 

 

사진.6) Bulletto 2012 s/s New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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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와 같이 한 불레또! 불레또의 제품 첫 구매이지만, 아직도...난 배가 고프다! (물론 맘에 든다.)

2013 Collection 제품도 구매하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았다! 다음에도 구매하면, 여러 조합들을 선보이겠다.

 

Pre_Judice! 불레또 제품 중에서도, 굵은 것 하나만 구입하는 것은 지양하고, 구매한다면, 하나씩만 착용해도 좋을 만한 것과 둘 모두를 같이 착용하거나 베이스로 사용할 만한 제품을 두 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또한, 부자재의 디테일의 정도나, 제품의 희소성(다른 곳에선 같은 디자인을 팔고 있진 않은가), 물론 색상의 희소성도 고려하여 불레또에서 비싼 값을 주고 사는만큼 값어치를 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만하다. (절대로 싸다고 할 만한 가격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주변에서 '야, 그건 어디서 산거야?' 라고 물을 땐 두 세개 착용하고 있더라도 당당하게 '응? 불레또!' 라고 말해버리자. 불레또니깐.

공감을 눌러주는 센스는 내장돼 있을거라 생각하고, 쪽지는 보질 않으니 보내지 말고 질문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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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최근 들어, 남정네들이 팔찌를 많이 찾고 차는것 같아서,,,

이번엔 자랑스런 한국의 불레또 !

 

사진.1) 불레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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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의 제품을 처음 본 건...아레나 였다. 아레나의 한 코너에 소개된  불레또

예전부터 한국에는 '남정네를 위한'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따위는 없었다

한국에는 이런 선입견들이 오랫동안 자리잡아 왔던 것 같다

"남자가 무슨 악세사리?"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음,,, 귀걸이, 반지, 팔찌 우리가 길거리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많았다.

근데 백화점은? 커프스링크, 넥타이핀, 시계, 팔찌?

 


사진.2) 불레또의 소개(창립자 둘의 캐리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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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탄생한 남성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불레또

그랬던 대한민국에! 내가 느끼기엔 그런 변화들이 순식간에 일어난 것 같다.

아버지 세대는 그냥 양복집에 가서 그냥 대충 맞는 수트를 사고, 그냥 입고 출근하고,,,

아버지 세대는 너무 먼가?



남자, 여자 모두에게 '패션'이 중요해진 것은, 남자친구에게 '스타일'을 강요하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안되지 않았나?

이런 수요를 킁킁하고 나타난

Bulletto는 이태리어로 악동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뱃뱃뱃뱃 보이~ 아엠 거너 뱃보이~;;;;;

사실, 남자말고 여자제품도 만들어준다! (단, 여자제품은 오더메이드~ 필히 연락하시길!)

무려 핸드메이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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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관련학과를 나온 윤태원씨가 디렉팅과 배색을 담당하고, 미술관련학과를 나온 차광호씨가 디자인을 맡고 있다.

 

사진.4) 컬렉션 사진들~ (공홈에 가면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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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 ~~~ 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가?

외국 패션 매거진의 기사나, 패션 블로거들의 포스팅에 나온 뒤지는 팔찌들을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있다! 불레또가 있다/ 핸드메이드기 때문에 직접 세공을 하고, 부자재들도 질 좋은 것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비싸다~~ 가장 중요한 문제 쩐! 그래 비싸다!

제품 가격대는 \90,000~\280,000까지 다양하다. 구만원은 예쁜거 없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사진.5)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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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굵거나 두 줄, 세 줄짜리 팔찌가 비싸다~

103개의 신제품중에 내가 갖고 싶은 것 몇가지?만 골라봤다 가격대는 최저 \157,000부터 \24,3000까지


   

최초로? 녹색의 젬스톤 제품을 선보인 것 같다. 평소 내가 좋아하던 색도 녹색이고, 반투명의 젬스톤을 사용하였는데,

녹색은 수술복이기도 한데,,, 녹색은 눈에 편안함을 주어서, 피를 많이 보는 의사들의 눈 피로를 수술 중 덜어주려고 녹색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녹색을 좋아...한....

이번 시즌의 컨셉은 에스닉!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Ethnic!



사진.6)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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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0의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되고, 지난 시즌은 92.5%순도의 은반지와 Jem Stoen Collection을 선보였다 


사진.7)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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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즌제품 중 주목할 것은 바로 실크! 팔찌인데, 남자가 무슨 천쪼가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 내가 구매한 제품이 제작중에 있으니 나중에 착샷으로 판단하자.

아! 난 저 젬스톤이 가장 맘에 든다. 지구같이 생긴 것이 끼여있는 팔찌~!


사진.8)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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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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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등장하는 팔찌는 우리가 길거리에서도 흔히 살 수 있는 팔찌인데, 이미 많이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명 '찬루팔찌'이다. 불레또의 스타일을 참조하여 '찬루 팔찌'를 검색하여, 이제 당신의 손목을 심심치 않게 만들어보자.


 

사진.10)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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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원초적? 남성의 악세사리 넥타이핀! 불레또와 잘 어울리는 오브제이지 않은가?

사실, 난 불레또의 컬렉션사진을 보면서,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 뎁을 떠올렸다

주렁주렁한 머리와 대충 여기저기 찢어진 옷들을 대충 대충 걸쳐입고, 손목에 무엇인가를 주렁주렁 메달고 나오는...

그래서 말인데, 저 닻 또한 그런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또, 저 구두의 디테일은 또 어떠한가!

실밥 자국과 굽과 앞코부분과 끈을 매는 부분은 가시같아 보여, 불레또의 '악동'이미지를 한층 더해준다

그냥 일자로 생긴 넥타이핀 말고, 이런 넥타이핀을 맨다면 어떨까?



사진.11)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우결 정진운 고준희 커플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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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팔찌는 앞에서 말한 92.5%!!!!은으로 만든 팔찌인데,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프로그램에서 정진운과 고준희가 나눠끼며, 불레또는 방송을 탔다! Your Shadow라고 음각된 팔찌인데, 저 이니셜은 오더메이드... 다르게 새길 수도 있다

다른 은팔찌도 있으니 공홈에서 구경 궈궈~~~ 

Prejudice$ 불레또 같은 브랜드는 흔치 않다. 이런 디테일과 질 좋은 부자재를 쓰는 '남성 전문 악세사리 브랜드'는 불레또가 가장 좋다! '팔찌가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하는 분은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 길거리나 다른 악세사리 전문샵에 가서 구매하셔도 된다! 하지만 디테일이나 질에서 있어선, 불레또가 뛰어나다. 당신이 가진 모든 팔찌를 불레또로 구성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르나, 뽀인트를 주기 위해 불레또를 구입하는 것은 어떤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굳이 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수많은 팔찌 중에 불레또를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동대문이나 여타 부자재 상점과 여러 곳을 둘러보면 충분히 '찬루 팔찌'는 가내 수공업으로도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색상과 부자재를 가지고! 하지만, 원석이나 해골바가지 등의 디테일은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 2중 3중 줄이 감겨있고, 우레탄과 청동, 은 등의 부자재를 신경 쓴 길거리 악세사리가 어디있단 말인가? 당신의 손목엔 불레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모든 사진은 불레또 공식홈페이지와 MBC다시보기에서 가져왔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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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불레또 공식홈페이지: http://bulletto.com

불레또 온라인 구매처: www.mskshop.net, www.tailorable.co.kr

 

난, 테일러블에서 구매!

 

이 정보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면!

공감을 눌러주는 센스와 궁금한 것은 쪽지말고 댓글로 달아주는 성의를 보여줬으면 한다

 

아!, 다음 포스팅은 첫 불레또 구매후기로 얼굴을 내밀겠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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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안녕하세요~ 처음 하는 브랜드 소개네요 ^^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하면 투우!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그 소는!? 내가 키우는 ZARA소?!

 

 

 

스티브 모노라는 브랜드는 사실 사업을 시작한지 올해가 6년째 되는 해이지만,

벌써! 15개 국가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유럽과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처음 보고 반해버렸는데!

'명품의 가격'만큼 비싸진 않지만 부들부들하고, 질 좋은, 저와 같이 늙어가는!

가죽가방을 원하고 있었던 그 고뇌의 시간에! 뙇! 뙇! 뙇! Discovery였습니다.

 

 

사진.1) 스티브 모노 홈페이지 http://www.stevemono.com/

 

최근에 홈디자인이 바뀐 것 같네요, 며칠 전만 해도 연필로 그린 듯한 아주 심플한 느낌의 크로키였거든요.

아! 확인해보니 신상품과 함께 홈페이지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걸로 보이네요~

신상품은... 스테디 셀러모델인 가방들은 매시즌 컬러배합을 바꾸거나, 작은차이를 줌으로써 선보여지는 것 같구요,

이쯤되면 지루하실테니, 일단 이단 제품을 보시죠

 

 

사진.2) 스테디셀러 모델중 하나인 '오스카'


 

금속장식 부자재들은 구리인 것 같습니다. 이 오스카는 325파운드네요. 제가 제일 처음 어느 사이트에서 발견했을때에는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유통채널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제!!! 지름신이 빙의한다!!!

플랙진의 플래그쉽스토어가 생기면서 서울 소재의 플랙진 플래그쉽스토어에 당해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같이 입점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스티브 모노의 자체적인 접촉이 있었던지 스티브 모노의 공홈에 가시면 우리나라의 공식판매처를 보실 수 있어요~

 

 

사진.3) 플랙진과의 콜라보 아이템 '오스카'ㄴㅇㄻ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둘은 같은 모델이지만, 진브랜드인 '플랙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러배합에 변화를 주었고 소재 또한 진인것으로 보이네요. 혹시 구매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안알랴줌??!?!?!?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깨에 메는 끈은 분리가 가능해서 그냥 손으로 들고 다시는 것도 가능하네요~!!! 음... 

 

 

 

  

 

 

 

 

Pre_judice$ 같은 값이면 원자재가 더 비싼 모두가 가죽인 모델이...응?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이리저리 많이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재의 Aging을 생각하셔서 모두다 가죽인 모델로 구매하시는 게 어떠할지......저의 Pre_judice!

 

브리프케이스나 숄더백으로 보이는 상품들 말고도 다른 ACC들도 뙇! 시대에 발맞춰 내놓은 아이패드 케이스도 뙇!

 

사진.4) 아이패드 케이스 'Yellow Folio'

아름답지 않나요??? ㅠㅠ 아 ... 저 감귤색에 아이패드를 넣어다닌다면... 나는 공부를 잘......... 

 

사진.5) 지난 시즌 공홈 메인

지난 시즌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사실 이 글이 올라오기 불과 1,2주 전의 사진일거예요. 어때요? 에스빠뇨르~~~~의 냄새가

콧구녕을 찌르나요?

 

공홈에 소개된 바로는,

 

 

우리 스티브 모노는


   

클래식 가죽제품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려내려고 노력했고, 매일매일 그리고 매 여행마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해용
매 시즌 제품들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가방의 기능도 잘 살리고 있으며 오래 쓸 수 있을 거예용

가죽의 손질부터, 가방으로의 완성까지 모든 공정을 우리 에스빠뇨르~~공방에서 진행하는데, 이 과정이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담고 모던하지만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손때가 탈 수록 정이가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용

 

난 곤잘로 폰세카에용(Gonzalo Fonseca, 설립자)

 

더 많은 스티브 모노 제품 들여다 보기 클릭!

http://blog.naver.com/pre_judice/memo/130179420509

 

 

어때요? 스티브 모노에 더더욱 빠지셨나요? 스티브 모노는 여성분들을 위한 제품도 만들고 있지만, 저는 남자라는거~~~!!!

공홈에 가시면 더욱 많은 그리고 다양한 제품의 사진을 보실 수 있고,

그럼 모두들 통장잔고 잘 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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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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