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300문 300답 - 곽해선

Prejudice_ 주요 경제 어휘에 대한 설명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책입니다.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기 좋은 도서로 대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에서 신입생들의 기초 지식을 쌓고, 경제기사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참고자료로 썼던 도서입니다.

경제기사를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옵니다. 지금은 경제기사를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의 독자들이 인쇄된 종이 신문을 읽을 때에는 그런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컴퓨터로 그런 단어를 검색해야만 했습니다.

블로그내에서 ‘주식’을 검색하면 많은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 자서전. 워렌 버핏 투자 명언. 대체거래소? 금융 기초지식. 주식 수수료 무료 등의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파란색으로 하이퍼링크가 걸려있는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처음 경제를 공부할 때, 신문기사를 하루에 20-30개씩 읽었습니다. 사회, 정치 기사와 칼럼은 덤으로 읽었습니다. 경제를 파악할 때 사회, 정치를 파악하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또한, 장인인 중앙일보 사장에게 '신문교육'을 받을 때 경제, 사회, 정치 면을 고루 보며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필사'라고 하기에는 좀 모자라지만, 기사에 등장하는 모르는 단어를 모두 찾고 노트에 메모하였습니다. 또 새롭게 공부할 만한 주제가 나오면 모아두었다가, 모르는 것이 더 이상 나오질 않을 때까지 검색하여 공부하였고, 이를 한 두 달 계속하다보니 신문기사 읽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처음에만 어렵지 계속하다보면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 1장

  • 우리는 모두 투자가 이다.
  • 국민경제의 3주체
  • 거시 * 미시 경제
  • 한은 금리 변화 (금리사이클 설명)
  • 실물경제 & 금융경제 (1998, 2008)
  • 기회비용의 제 1원칙 (Law of Scarcity)
  • 자본주의 & 사회주의
    • 아담 스미스와 케인즈 그리고 마르크스
    • 정부 실패와 시장 실패
    • 보이지 않는 손과 수급
      -> 성공적인 경제 체제 전화의 예 = 중국
      ->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까?


제 2장 채권, 주식, 외환거래

경기(Business Condition)

과열(Overheat, Overshoot)

경기후퇴(Recession, Depression)

경기종합지수(CI: Composite Indexes of business indicators)
-> 선행, 동행, 후행 지수

물가, 수급에 대해 서명
Barrier 설정, 미시경제에 대해 설명

독과점(Monopoly & Oligopoly)



제 5장 증권

간단한 용어 설명

증권
Capital Securities: 주식, 채권
Money Securities: 수표, 어음(paper) 외상거래 증서 정해진 지급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뭐야?

KOSDAQ(Korea Secru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Prejudice_ 미국에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넥스’도 생겼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누는 기준은 매출, 영업이익, 자산규모 등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까다롭습니다. 인터넷에서 주식을 배우다보면, ‘코스닥 개잡주’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대주주가 내부자거래 혹은 차명계좌 거래로 주가를 조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매일매일의 등락이 심한 주식도 코스닥이 많습니다. 때문에 데이트레이더들이 더 많이 몰리고, 또한 이 때문에 더 등락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코스닥은 거래할 만한 주식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어떻게 선정하여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로 좋은 투자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유가증권시장의 호가 규칙

  • 거래 우선 성립의 원칙
  • 주가 수준에 따라 호가간 가격차 결정
  • 각 호가의 허위매물에 속지마라
  • 매매 계약 완성 3일 소요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Capital Stock)
주주(Stock holder, Shareholder)
if) 자본금 5천만원/ 주식 1단위 가격, 5천원 -> 1만주 발행가능


자본금이 필요 -> 기업 공객 (IPO: Initiala Public Offering)
좋은 점? 이자를 내지 않고 큰 돈을 빌림
액면가(Par Value)
100,200,500,1000,2500,5000
주식을 자본금만큼만 발행

무액면주식(No-par stock) 액면가 0
자본금의 몇 %에 해당하는지만 표시

주식시세가 오를 경우,

  • 기업 신용도 상승, 추가발행 가능 - 자금 모으기 쉬움
  • 주주가 이득
  • 증권회사, 주식매매관련 서비스 금융회사

한국예탁 결제원(전신: 증권 예탹 결제원)

생각해보자: 왜 채권 발행을 하지 않고, 기업공개를 할까



경제공부를 위한 주제로 좋은 것

동아리 운영시, 실제 토의 주제로 쓰였던 것 중 기초 경제 지식을 다지기 위해 선정하고 공부했던 주제들입니다. 상식 수준이지만, 깊게 공부하면 할수록 더 많이 알아야하는 주제들입니다. 누구나 헷갈릴 수 있는 주제고, 이 주제들만 제대로 공부하더라도 신문에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국민경제의 3주체

  • Macro & Micro Economics 둘은 어떻게 다른가?

  • 한은 금리 변화 (금리 사이클 설명)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1998년과 2008년에는 무슨 일이?)

  • 기회 비용, 매몰비용 그리고 희소성의 법칙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 성공적인 경제 체제 전화의 예?
  • 정부실패와 시장실패

  • 각 업종의 BIS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 골라 정점과 저점의 이유

  •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둘의 원인
    • 정부 정책
    • 영향(시장의 변화)
  • 인플레이션을 견딜 수 있는 투자처는?

  • 경기와 물가를 상관지어 설명할 것

  • 환율의 등락

  • 원, 달러 환율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찾아볼 만한 것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www.freeboard.co.kr

한국예탁 결제원(전신: 증권 예탹 결제원)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새로운 용어

사모 (PPM: Private Placement Memorandum)
상장: Listing
유가증권: 재산가치를 지니고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길 수 있는 것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경제, 북리뷰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SaveSave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이전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1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는 효율적 시장이론 추종자들은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고 결론을 잘못 내렸다. 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것과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난다.”

Prejudice_ 효율적 시장이론이란 다수의 경제활동 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에서는 어떤 회사의 주가가 적정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말은 주식의 현재가가 그 회사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반나절 정도의 주식시장에서 미친듯이 날뛰는 주가를 보고 있자면 이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치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하루에 두 배씩 차이날 수 있고, 대한민국의 경우 30% 가까운 가격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면 주식 투자자는 수익을 거의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적정가격으로 산 주식을 더 비싼 값에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주식을 산 가격이 바로 적정가격일테니 말입니다.


“소비와 쾌락을 극대화할 경제개발이라는 막대한 과제를 앞에 두고, 스무명은 의식주를 마련하고 나머지 다섯명은 그 스무명이 만들어낼 생산물을 예상해 끊임없이 옵션거래를 해야하는 것인가?”


찰리멍거 “두 세번만 잘 되면 가족을 평생 부자로 만들 기회를 어찌 그리 쉽게 찾길 바란단 말입니까?”


“미국 정부 채권처럼 좋은 채권은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윤이 9%라면 그 쿠폰채(일정기간마다 이자지급, 만기에 액면가를 돌려주는 채권) 30년 간 어떻게 될지는 뻔하지요. 문제는 쿠폰채에 숫자가 인쇄돼 잇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쿠폰에 숫자를 적어 넣는 것(이자를 계산해내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워렌 버핏,워렌 버핏 빌게이츠,빌게이츠,warren buffett bill gates,warren buffett


“부모를 잘 만나 세상에 나왔다고 해서 평생 식량 배급표를 공급받는 것은 공정함에 대한 내 신념과 상충된다.”

Prejudice_ 자식이 부모의 부를 물려받는 것에 대한 워렌 버핏의 이런 생각은 현실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실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의 자식들은 포브스지에 세계의 부자순위에서 아버지를 발견했을 때 처음 부자인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버래스카의 자택은 30년 넘게 살아왔던 곳이고, 차도 10년이 넘었으며, 자주 가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의 가격은 50불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 warren buffett coke,warren buffett cola,warren buffett cherry coke


미국인 평균 296L/y

Prejudice_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하게 된 계기입니다. 워렌 버핏은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과는 달리 ‘성장가능성’에 많은 가치를 두었습니다. 코카콜라가 세계적인 소화제 음료수가 되기 전, 미국인이 1년에 평균 296L를 마신다는 것을 알고, 이 음료가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더 많은 국가에서 판매될 때의 매출을 생각하고 큰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렌 버핏은 펩시에 체리 시럽을 넣어 콜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코카콜라는 그에게 체리 시럽을 넣은 코카콜라를 보내왔습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에 투자한 이후, 코카콜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 warren buffett coke,warren buffett cola,warren buffett cherry coke,워렌 버핏 체리콜라,워렌 버핏 콜라


“사람은 언젠가 자기 아버지에게 지옥에나 가라고 말하게 되는 때가 오게 마련이다.”


“모든 개인소비에 대해 누진세율, 막대한 상속세를 부과해아한다.”

Prejudice_ 그의 ‘부에 대한 중과세 부과’의견은 일반적인 부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도 비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워렌 버핏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지 않았고, 많은 재산을 현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의 재산 대부분은 주식이기 때문에 재산세를 낼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자의 이름에 걸맞는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를 하지도 않습니다.


현물등가: PIK(Equivalent Pay-in-Kind): 신종 회사가치 혹은 우선주로 일정기간 이자나 배당을 현금 대신 현물, 즉 동일한 종류의 회사채 혹은 우선주로 지급하는 증권, 이자나 배당은 2-5년 후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


“라인을 밟는 것 뿐 아니라 라인의 근처에만 가도 아웃을 선언할 겁니다.”
Prejudice_ 이것은 ‘돈을 빌려 주식을 거래하지 마라’와 관련있는 워렌 버핏의 말입니다. 워렌 버핏은 대차거래나 많은 대출을 하여 주식투자하는 것을 항상 피하라고 경고합니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여유자금이 없다면 빚을 갚고 난 후 주식투자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라인’은 주식평가애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주식자금을 빌려준 곳이 주식을 임의로 판매하여 빌린 자금을 회수하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에릭 로젠펠드와 메리웨터의 정예 트레이더들 -> 차익거래 벤처기업 설립(LTCM)


“예언은 그 예언자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말해주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질레트 - 규모의 경제를 위해 P&G에 피흡수합병

샘 윌슨, Rockfeller (Oil Cartel), Andrew Carnegie (Philantropic steel)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천체가 자기 자리를 바꾼다면 투자자도 그래야한다.”


자산 + 성장 잠재력 + ETC = 가치의 구성요소들

“만약 투자가 최소한 지불된 금액만큼을 정당화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주식의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곧 팔릴거라는 기대를 품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은 투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일할 필요가 없다.”


1969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단순히 좋은 값이라는 이유로 팔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Prejudice_ 워렌 버핏에 대한 도서나 글을 찾아보면 ‘이게 대체 주식과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도 모릅니다. 비유와 은유가 많습니다. 십년 전 그에 대한 책을 볼 때는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그의 말이 하나 둘 씩 이해가기 시작합니다.

워렌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을 비교하면 같은 듯 많이 다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경우, ‘안전마진’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그의 수업시간에 어떤 주식이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내재가치에 도달하기 전기업의 주식을 마구 불러줬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달려간 수강생도 있었고, 벤자민 그레이엄의 언급으로 학비 걱정은 없었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담배꽁초’라고 불렀습니다. 10%던, 20%던 아직 오를 여력이 있는 주식은 모두 투자대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마진과 현재가의 차이가 많이 나는 주식이 있다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일 것입니다.


반면 워렌 버핏의 경우,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보다 ‘성장가능성’에 더 많은 무게를 둡니다.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평가합니다. 주식을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이유,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렌 버핏이었기 때문에 접근 가능한 정보도 있습니다. 워낙 큰 자본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경영진을 만나거나 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더 쉽습니다. 하지만 그가 항상 사용하는 가장 좋은 투자 정보는 연례보고서(Annual Report)라고 합니다. 재무제표에 기록되어있는 것들을 보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일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다양한 비회계적 지식을 동원하여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재무제표만으로 워렌 버핏을 따라잡기 힘든 이유는 큰 자본 외에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도서들은 주식 공부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운 세 권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인 ‘증권 분석’은 일반적인 논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면 주식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의 경우, 은퇴 전 까지 연평균 수익률로는 워렌 버핏을 앞서는 인물입니다. 매력적인 은발의 피터 린치는 전설적인 투자자로 꼽히는 또 다른 인물 중의 하나입니다.
필립 피셔의 책인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경영에 대한 도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재무제표 이외에 투자자가 파악해야만 하는 것들을 알려줍니다. 또한, 성장가능성, 장부상 가치가 아닌 것들을 판별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항목들을 알려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고, 주식 공부 재미있게 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이득에 일희일비하지말고, 꾸준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기 바랍니다.



찾아볼만한 것

Selection Bias Problem
살로먼 - Liar’s Poker
RJR 나비스코
강신술?
Super Cats - 초대형 참사
Emersonian
Gary Kasparov(체스 챔피언)
F.S.L.I.C.



새로운 용어

훈제 청어(Red Herring): 사람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다.
위자보드(Quija Board)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식량 배급표 (Food Stamp)
군정위원(County Commissioner)


Naked Option(옵션을 행사할 때, 인도할 수 있는 기본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되는 옵션)
Layway: 예약 할부제에서 대금을 완불할 때까지 보관되는 상품
광범위한 주식 환매: Global share buyback
공상적 사회개량가: do-gooder
저축 및 대부사업: S&L (Savings & Loans), 저축에금: Savings Account
그레샴의 법칙: 나쁜 대부습관은 좋은 대부습관을 구축한다
불가해한 인간적인 마음(Unfathonable human mind)
KKR(Kohlberg Klavis Roberts): 투자 금융회사
단기차익거래(Short-term arbitrage)
가짜 통화(Phony Currency)
무이표 채권(Zero coupon bond): 이자가 0인 채권으로 낮은 가격에 발행, 만기에 액면가를 지급함. 투자수익은 시간이 흐르면서 채권가격 상승형태로 발생
White Mail: 그린메일로 타깃이 된 기업에게 경영권을 방어할 목적으로 주식가격을 낮게 해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넘기는 행위
담합거래(Sweetheart deal)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
후각 공포증(Rhinophobia)


Unforced Error
모건 하우스(House of Morgan): 뉴욕의 J.P. 모건과 모건 스탠리, 런던의 모건 그렌펠 3개 회사를 아우르는 통칭
시장성 채권(Marketable bond)
Syndicates: 거액의 유가증권 인수 시 결성되는 일시적인 조직으로 금융업자의 인수단체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몰장병기념일
IOU: 약식 차용증서
롤오버(Roll Over): 차환, 금융기관이 상환 만기에 다다른 채무의 상환을 연장해주는 조치
Reality Check: 희망사항이나 예상, 상상 등을 베재하고 사실을 직시하는 자
공직자 퇴직 연금 시스템(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

미 하원의원 회관(Rayburn House Office Building)
자체브랜드: PL(Private Label), PB(Private Brand)도 동의어!
Go-Go: 단기간에 최대의 주가 상승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투자
High-leverage: 단기적인 차익획득에 집중하는 투기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 버튼 맬키엘(Burton G. Malkiel)
버핏을 거부한
브루스 그린왈드 - 가치투자(Value Investing)
Institutional Investor
The Convictions of a long distance investor
천재들의 실패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이전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1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은행주 - 브랜드 네임은 중요하지 않다. 장부가치 - 유용한 평가기준

“주식을 살 때마다 하나씩 구멍을 뚫는 펀치 카드를 가진 것처럼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카드에 구멍이 스무개 뚫리면 더 이상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워싱턴 포스트 - no biased comparatively

경영권이 있는 주식
경영권이 없는 주식

자사주를 매입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유동성이 떨어지고, 현금흐름이 경색될 수 있다.)

“돈이란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벌 수 있는 것”



워렌 버핏,워렌 버핏 방한,워렌 버핏 대구텍, 대구텍



Prejudice_ 워렌 버핏의 인터뷰를 로저 르웬스타인이 엮은 책입니다. 필요하거나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을 모아 메모해놓은 것입니다. 앞서 밝힌 것보다 많은 양으로 3부작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 북리뷰 포스팅을 읽는 분이 주식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가정으로 새로운 용어와 영어 단어 구절의 뜻도 병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후에 주식 교육에 대한 동영상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주식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말말말을 아래에서 많이 읽고 많이 배우기 바랍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각각 ‘주식투자’와 ‘워렌 버핏’으로 블로그 내에서 검색한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그레이엄 사후, 찰리 멍거와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음


Kay 그레이엄 {news week, washington post}


“텅 빈 자루는 똑바로 서 있지 못한다.”


“미래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불확실성은 ‘장기 투자자’의 친구이다.


“그녀는 25년간 내 정원의 태양이고 비였다.”


투자, 경영, 금융에 관한 비즈니스 입문서 - 버핏 저자


“경제지가 주식이 죽었다거나 전망이 밝지 않다고 할 때 주식시장에 투자하라”

“개인 투자의 경우 최첨단을 따르는 (실험적인 투자를 하는 경향) 거래를 했다.

레닌 왈 “자본주의를 망치는 것은 자본주의의 화폐”

인플레이션은 채권의 가치를 파괴

인플레이션의 피해를 막아주는 회사에는 어떤?
원자재 취급 또는 잘 알려진 소비자 브랜드를 가진 회사


‘Dust Bowl’
1930년 대 경제 혼란 이후
모래바람과 가뭄이 지속되어 이재민과 실업자가 양산.


주주에게 직접 기부를 할 대상을 정하게 함. (1주당 x달러의 권한)


1982 여름. 13.32% -> 평균 8.66% 상승


주식분할은 좋지 않다. 세금만 더 부담. 주식 중개수수료 부담 증가


Gin Rummy식 경영: 매번 가장 가능성이 작은 사업을 버리는 일


레버리지 바이아웃(Leveraged Buyout): 인수합병하는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회사를 합병한 뒤 합병한 회사의 자산으로 이를 되갚는 방식


새뮤얼 존슨 왈 “열까지 셀 수 있는 말은 놀라운 말일 뿐 놀라운 수학자가 아니다.”


B여사의 교훈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라”


1년은 52주!


내 확신이 부족하여 ‘Do or Not’이 고민된다면 하지마라


발생주의 회계, 감가상각


네버래스카 funiture mart. Borsheim’s

moat franchise


워렌 버핏 “오랫동안 함께한 주식을 파는 것은 아내가 늙었을 때 버리는 것과 같다.”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정크본드(Junk Bond)의 탄생 Brexel Burnham Lambert


머피-버크 조합?
캐피털 시티즈

연방통신위원회 FCC(Federal Communicator’s Commission)

기업 인수시대를 풍미한 변호사 Joseph Flom


T. Boone Rickens 석유 사업가
BP캐피털 (헤지펀드) 운용 권유 투자자


Greenmail: 투기자본이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다음, 해당기업의 경영진을 교체하겠다고 위협.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비싼 값에 투기자본이 보유한 주식을 되사들이는 행위


Leverage: 차입자본에 의한 투기

사정변경(Material Adverse Changes)


백만장자
Sam Walton, Ross Perot, harry Helmsley

Connie Bruck 코니 브럭 - 약탈자들의 무도회 The Predators’ Ball

Dawinism: 생물은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워렌 버핏 “어떤 투자자도 언제 어떻게 빠져나올지 생각해두지 않으면 다른 투자자가 진입할 때 그만큼 어려워진다.”


부채 = 단기차입금 + 장기부채


차입매수(Leveraged Buyout): LBO


워렌 버핏 “가치는 사회적으로 유용하고 바람직한 제품 및 서비스의 총께를 증가시키는 것”


경제적 해자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워렌 버핏 “할 가치가 없는 것은 잘 할 가치도 없다.”



“나는 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자율 상승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감소시킨다.


과잉유동성(Excess Liquidity): 한 국가의 국민경제가 필요로 하는 통화량 이상으로 통화가 발행돼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태


더 큰 바보이론(Great-Fool Theory): 주가가 오를대로 오른 시기에 주식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다. 하지만 투자자는 나보다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투자를 멈추지 않음


안전 불감증: False sense of security
안전 장치: Fail-sense

할인율: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받는 이자율


워렌 버핏의 투자 규칙

제 1 규칙: 결코 돈을 잃지마라.
제 2 규칙: 규칙 1을 결코 잊지 마라


1987.10.19 Black Monday


찰리 멍거 “망치를 가진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효율적 시장이론(Effecient Market Theory)

  • 어떤 회사의 이용가능한 모든 공개정보는 그 회사의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

대중적인 텍스트를 열거한 증권 분석은 논리적으로 불완전하고 가치가 없다.


폴 새뮤얼슨 “적절히 예상된 가격도 무작위로 변한다.”(Proof that Property Anticipated Prices Fluctuate Randomly)

“미래의 사건은 이미 미리 그림자를 던진다”
만일 누군가가 가격이 오를 거라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 있을 것이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Three Sigma Event: 100개의 제품 중, 6.6개의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배당수익률 공식(R): R = a + bM + u

시장상승률 M
주식마다 다른 상수 a와 b
무작위 실수 u
배당수익률 R



다음 포스팅 [북리뷰]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3부 를 볼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워렌 버핏 도서외에도 주식 투자에 관련된 인물이 도서를 추천하였습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각각 ‘주식투자’와 ‘워렌 버핏’으로 블로그 내에서 검색한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찾아볼 만한 인물

벤자민 브래들리(Benjamin Bradlely)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루스 머치 모아(Ruth Muchmore)
올러비 체이스?
에디슨의 주식시세표
Mario Gabeli 촉매투자자 (Catalyst)


bill gates warren buffett,빌 게이츠 워렌 버핏


새로운 용어

자기자본 수익률 (ROE: Return On Equity)
주자자본수익(Shareholder’s Captial Earnings)
무과실법(No-Fault Laws)
신디케이트(Syndicate): 동일 시장 내의 여러 기업이 출자해 공동 판매
Dust Bowl
PBR:주가를 한 주당 순자산액으로 나눈 것. 주가가 한 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는지 보여준다.
사적시장가치(PMV)
규격화학 환력(Institutional Dynamics)
자본준비금(Capital Reserves)
Harry: 일반적으로 해리는 고리타분한 고위직 백인남자를 칭함
전환 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재무부 발행 단기채권(Treasury Bill)
랠리(Rally): 시세회복
Hysteria: 광란
결정적인 저항선(Crucial Barrier)
맹신(Leap of Faith)


Sherman Anti Trust Act.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책에 언급된 다른 책

Berkshire Hathaway Reality
대가들의 주식투자법(The Money Masters)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SaveSaveSaveSave


SaveSave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다음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2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투자자로서 필요한 요소 - 인내심, 자제심, 합리성

차입자본을 이용하지 말 것

선물투자는 멀리할 것

동적 헤징(Dynamic Hedging) 하지말것

서재 옛 신문, 주식 증권 시세 표시기

‘신중하게 경영하라’


워렌 버핏,대구텍,워렌버핏 방한,warren buffett

사진출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Prejudice_ 가치투자, 주식투자자하면 떠오르는 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주식투자자 워렌 버핏을 심층 취재 및 인터뷰하여 정리한 워렌 버핏의 평전입니다. 로저 르웨스타인이 썼습니다. 제 블로그의 좌측 하단 검색창에 '워렌 버핏', '주식 투자'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른 글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북리뷰를 본 후, 다른 게시물도 찾아보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기 바랍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각각 ‘주식투자’와 ‘워렌 버핏’으로 블로그 내에서 검색한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이전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 를 클릭하면 됩니다.


Ralph Waldo Emerson
“위인은 군중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독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1000달러를 만드는 100가지 방법

대가들의 주식 투자법


불가지론 -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주주총회 위임장 쟁탈전 Proxy Fight

Land of Milk & Honey: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업은 얼마에 팔릴 수 있는가’를 판단하라.

주식을 선정할 때는 일시적인 투자심리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을 두라.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렌버핏의 차이는 그레이엄은 자신의 수업에서 누구에게나 오를 만한 주식을 알려주었으나, 워렌 버핏은 그런 것을 절대 말하지 않았다. 은유적으로 흘릴 뿐.

그는 누구에게도 자신이 왜 특정 주식을 샀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 2006년에 Bill&Melinda Gates재단에 기부의사 밝힘


아담 스미스 (Adam Smith)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결정은 인간의 본성과 같다.”


Sanborn Map - 2년에 걸쳐 매수 (항상 독립성 유지, 정보누설 방지)


첫 경영진 인수기업 Dempster Mill Manufacturing


신기술 회사는 투자에서 배제 (투기적이기 때문)

“단순히 대다수의 사람이 순간적으로 당신과 의견이 같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Laurence Tisch(king of cash) - Founder of Loews Investment Co.


경영권을 확보한 회사에 한해서만 투자 내용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함


Dempster

  • 저가 매입
  • 보유
  • 기업 회생 작업

절대 좋은 가격에 잘 팔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지마라!
그레이엄이 인식하지 못했던 것 -> 회사 브랜드 가치,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치!



주식을 고를 때
  • Margin of Safety - 본래의 가치보다 50%이상 싸게 사는 것
  • 기업의 운전자본보다 1/3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세금을 적게내는 것은 목적을 이루는 데 고려할 요소이긴 해도 목적 자체는 아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지 말 것. 목적은 가장 높은 세후 복리 수익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염려를 기준으로 정치적 입장을 택했다.

쉬워보이는 게임은 농간당할 확률이 높다

댄 모넨 - 이렇게 하는 것이 법을 어기는 건 아니었습니다. 법의 정신을 어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방증권법

증시 비평가들 - 현재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미래를 확실히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현재의 불확실성을 예상할 수 없는 것처럼 미래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의 의견은 분석인가 추측인가?

Nifty Fifty bubble?


“바보는 돈을 가질 자격이 없다.”


증권 시세 표시 - 주가 변동 분 단위로 표시


워렌 버핏 다른 기업 인수들과의 차이점 - 경영에 직접 참여, 수익성 개선


갤브레이스 1920년대를 주름잡던 투자자 “잠시동안 부자이기 위해 오랫동안 가난한 것도 할 만한 일일 것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제자들
빌 루안, 마셜 와인버그, 톰 냅, 워렌 버핏


뉴욕을 방문했던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 월 스트리트의 한 투자자에게 워렌 버핏에게 네브래스카주에 계속 있냐고 물었다.
‘여기서는 숲도 볼 수 있어요. 뉴욕에서는 나무 밖에 보이지 않지요.’

“가격은 여러분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여러분이 대가로 얻는 것입니다.”


PER

0 >= X 이익금이 0 일 경우, PER도 0 또는 -
10>= X > 0 건실한 기업
X >= 30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


Prejudice_ PER가 30이 넘어가는 기업은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이라고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만든 ‘삼성전자’는 PER가 30이 넘는 때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자제품, 전자부품 기업입니다. 때문에, 버핏이 기준에는 맞지 않는 기업일지 모르지만 충분히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시장 지배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PER에서는 버핏의 기준을 충족 못할지는 몰라도 다른 부분에서 많은 기준을 충족할 것입니다. 워렌 버핏은 다른 책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기술 기업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사업을 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자신의 가치관과 위배되는 IBM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라면 55수익인 1억 달러 규모의 사업보다 15% 수익인 1,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선택할 것입니다.”

스톡옵션 제도를 싫어함 - 경영진은 주가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산이 없으면 재투자가 필요없어 주가 수익의 대부분을 챙길 수 있음

1970년대의 Stagflation

물가 상승률이 상승할 때, 자본집약적 회사는 장비와 재고를 마련하려면 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개별 종목을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저가주를 Cost Averaging하여 매입하라.”


장부가치 - 회사가치의 근사치 혹은 적어도 회사가치 반영하여 사업에 투입된 자본 + 이익잉여금
하지만 미래에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회사가치가 되어야 한다.


이전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 를 클릭하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2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찾아봐야할 인물

존 캐네스 갤브레이스
제시 리버모어
Walter Scholss - 그레이엄 뉴먼의 전설적 투자자
Buffe Associate Limited
찰리 멍거
버트런드 러셀(Bertrnad Russell) - 평화주의 철학자 & 수학자(불가지론)
Artur Rubinstein - Pianist
Bobby Fischer - 체스 챔피언
윌 로져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링 윌트 - Tales of National Indemnity Company and Its Founder


새로운 용어

Mirror Image 경상
무디스의 투자 매뉴얼
순운전자본: 현금, 재고, 외상매출금
French Crape?
Midlife Crisis
Berkshire Hathaway Manufacturing Company
APricing Associates inc.
Grey Goods 생지
부동 자금 (Float) - 일정한 자산이 아닌 투기적 이익을 얻기 위해 시장에 유동하는 대기성 자금
Faustism - 물질적 이익을 위해 정신적 가치를 파는 것
Nifty 50 - S&P 500 중 상위 50종목
Sermon on the Mountain 산상수훈
우선주 - Senior Securities, Prefereed Stock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SaveSave


SaveSave


워렌 버핏         

이미 후계자까지 정해놓은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에 이어 투자에 관한 그의 언사를 또 준비했습니다.

워렌 버핏을 생각하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주식투자의 대가를 보통 떠올리지만, 저는 그와 함께 따라붙는 생각이 있다면 '검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네버래스카의 30년 넘은 집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몇 십년동안 이용해왔던 헤어샵에서 머리를 깎으며 동네의 스테이크 집에서 한 번씩 외식하는 것을 즐기고 낡은 차를 타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사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근검절약 정신이 배어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월마트 창업자인 샘 윌턴 또한 '근검절약'으로 유명한데, 그도 몇 십년동안 애용하는 픽업트럭을 타고 옆자리엔 그의 애완견이 올라탄 채로 일찌감치 출근하고, 자신의 손주, 손녀도 월마트에서 알바를 하는 등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끼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근검절약하여 부자가 될 수 있었겠죠?)

1편에서는 비유적인 말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투자에 관련된 것들로 준비했습니다. 저의 말 풀이도 덧붙였으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잘 읽어보시고 문구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여 실천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투자 판단에 있어 복잡한 것 보다 단순한 당신이 이해가능한 것을 선택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은 사업보고서를 보고 해당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본인의 머리로 뚜렷하게 상상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하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는 '블루칩'으로 불리는 IT주들을 꺼려왔었는데, 최근에는 인텔의 주식을 매수하면서 자신이 지켜오던 기술주 매수 금지의 철칙을 깨트렸습니다. (Intel이 칩을 개발하는 장소를 직접 본 것일까요?)

워렌 버핏의 이 말은 사업구조가 단순하면 수익과 비용의 인과관계라던지, 재무제표상으로 판별할 수 없는 것들(잠재적 리스크)가 적은 기업 중에 자신이 매수할 기업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simple,keep it simple

 

 

2.당신 스스로의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하라 

Pre_Judice 주식투자 설명회를 몇 번 방문하다가 느낀 것이고, 또 .. 여러 웹페이지들을 방문하면 개인투자자에게 '종목추천'을 한다거나 SBS CNBC혹은 주식 방송을 하는 케이블 TV에서 종목상담, 추천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돈을 왜 남의 판단에 맡기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소문을 듣고 (흔히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재료'나 '소스'라고 불리는)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버핏의 말!

 

3.시장의 흐름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Pre_Judice 요동치는 시장에서 처음 진입 때 그려놓았던 생각은 지워버리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차트 앞에서 판단의 끈을 놓아버리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본인의 판단과 분석, 선택을 믿으십시오!

 

4.멋진 사업이 유보 이익을 통해 복리 가치를 형성할 때까지 오랫동안 인내하라

Pre_Judice 장기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말입니다. 꾸준하게 잉여현금을 창출해내는 기업들은 사내 유보금으로 위험할 땐 부채를 갚고, 위기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현금'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거나 연구개발을 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때까지 엉덩이가 무겁게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복리 그래프,compound interest graph,the power of compound interest

 

5.주식이 아니라 사업을 매수하라 

Pre_Judice 항상 워렌 버핏이 강조하는 것입니다.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사업 전체를 산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라.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한 조각'을 사는 것이라고 매번 강조하는 워렌 버핏. 주식투자자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XX기업의 '주식'이 아닌, 그 기업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합니다.

 

6.회사가 지속 가능한 독점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두 마을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습니다. 육지로는 그 다리를 통과해야만 왕래가 가능한 곳인데, 워렌 버핏은 이런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독점'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독점 기업은 망할 가능성이 아주 낮고, 이 다리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가능성은 적을지언정 망할 가능성 또한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장에서 굉장히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독점은 '지속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의 뜻입니다. 당연히 주주의 입장으로서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7.계속해서 진보하는 첨단 기술이 아니고 변화가 없는 기술로 사업하는 회사를 사라

Pre_Judice 그가 이때까지 보유해왔던 주식들이 대부분 이런 기업들입니다. 보험회사를 비롯하여, 코카콜라, 은행 및 전통적으로 예전부터 시장에 존재해왔던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 워렌 버핏의 이 말은 1번에서 했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코카콜라는 물론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탄산음료인 '콜라'외에도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가 코카콜라를 처음 투자할 때의 이론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공장

'연 평균 미국 국민들의 코카콜라 소비량은 75병, 얼마전에 진출한 멕시코에서의 1인 당 소비량은 8병이니, 지속적으로 1인당 소비량이 늘어날 것이고, 코카콜라가 해외로 진출한다면 이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야!'

연구개발비도 없이 말입니다. 봉이 김선달의 대동강 물팔기이지 않습니까?

 


   

8.분산투자가 아니고 최고의 사업에 집중하여 투자 하라 

Pre_Judice 1편에서도 언급했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되 예의주시하라'와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최고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확실한 투자처가 있는데 굳이 자신의 수익률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릴 필요가 없다는게 그의 지론입니다. (사실, 한 기업의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거나, 사업의 영역이 다른 두 곳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한 기업에 투자하더라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한 기업을 꼽으라면, '일신방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신방식은 방직회사이지만, 대한민국 '더바디샵'의 지분을 반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동산 임대로 수익을 올리고, 방송사업, 벤처투자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신방직 자체가 상장한 모회사가 되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9.빈번한 거래를 멀리하고 거래하지 않음을 즐겨라 

Pre_Judice 그는 데이트레이더들을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또한, 매번 거래하며 지불되는 거래세와 주식수수료등을 굉장히 아까워했는데, 일 년에 열 번내외로 거래할 것이라면 거래수수료와 세금이 크지 않겠지만, 여러 번 거래하다가 보면 엄청나게 큰 비용인 수수료입니다.

 

여유

10.시세창을 보지말고 사업의 가치의 변화를 봐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트레이드'자체를 업신여긴 것은 아니지만, 그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일희일비의 판단을 내리게 만드는 '차트'에 집중하지 말고 '그 회사의 가치'가 변했는지 아닌지를 따지라는 말입니다.

 

11.시장의 폭락을 좋은 사업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라 

Pre_Judice 그는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때와 자신이 매수하려던 기업의 조정이 있을때마다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포스코와 대한제분등을 싼가격에 매수하였다가 3-4년도 채 안되어 몇 배의 수익을 거둬가며 주식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장이 공포에 떨며 투자자들이 자신의 주식을 내던질 때가 사업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기업을 저가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입니다.

 

12.공이 때마다 배트를 휘둘지 말고 좋은 공이 까지 기다려라

Pre_Judice 9번에서 말했떤, '빈번한 거래를 하지마라'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거래 중독'은 거래수수료도 그렇거니와 이성적인 판단하에 이루어지지 않는 거래가 많기 때문에 실수를 낳기 마련입니다. '좋은 기업'을 찾을 때까지 매매는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주식거래 기계가 아닙니다.

 

13.거시경제를 무시하고 개별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수익에 촛점을 맞추라 

Pre_Judice 주식투자 및 분석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는 개별기업의 분석에 가장 큰 방점을 찍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스타 기업' 그 자체입니다. 좋은 기업은 불황도 잘 헤쳐나간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불황에 선전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14.경영진이 주주 이익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라 

Pre_Judice 그는 주주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주식 한 주를 가지더라도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라고 했던 그의 말과 일관성이 있습니다. 회사의 주인이 '창업자'와 그의 가족들이 아닌 실제 주주들이어야 하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결정을 의도적으로 내린다면 그 기업을 장기적으로 보유했을때 기회비용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아이디어,idea

15.기술적 분석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Pre_Judice 네, 맞습니다. 그는 기본적 분석을 좋아합니다. 이 또한, 차트나 하루하루의 등락에 신경쓰지 않고 '장기투자'에 걸맞는 원칙입니다.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또한 말하길, 52주 최고 최저 주가를 보면 답이 나온다. 한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몇 배씩이나 주가가 차이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선 이런 성질을 이용해 저가 매수가 가능하다.

 

16.대중심리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생각하라 

Pre_Judice 역발상 투자. 자신의 투자 결정은 자신의 판단으로. 대중에게 현혹되지 않는 것이 소신투자의 출발점이며, 남과는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초석입니다.

 

17.당신이 제일 아는 경쟁력 우위 분야에만 투자하라

Pre_Judice 경쟁력 우위. 내부자 정보를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매수하려는 기업과 산업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방문할 때나 다양한 기업의 임원들을 만날 때면, 항상 그들만큼 회사에 대해서 훤히 알고 있다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놀라게 됩니다. 그는 그런 마음으로 자신이 매수하려는 기업을 샅샅이 분석합니다.

 

18.시장의 예측을 무시하고, 사업을 분석하라

Pre_Judice 또 비슷한 말인가? 싶겠지만, 시장의 예측이라는 것은 우리 주변의 사람뿐만 아니라, 증권사 리포트 또한 포함됩니다. 물론, 거의 모든 매스 미디어를 합한 것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일어나기 전에도, 대한민국에 IMF가 터지기전에도 사람들은 샴페인 터뜨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증권사 분석가들 또한, 주식시장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리포트에 드러난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19.시장의 심리와 안전마진을 이해하라 

Pre_Judice 안전마진은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중요시 했던 개념입니다. 일정한 가격 밑으로는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하에 기업의 매수를 실행하며, 그 안전마진이라는 가격은 기업이 내일 당장 파산한다하더라도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이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20.시장이 탐욕적일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때 탐욕을 가져라 

Pre_Judice 시장과의 역행투자를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투매에 나설 때 좋은 주식을 쓸어담고, 그들이 폭죽을 터뜨릴 때 비싼 값에 내다파는 것이 그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21.자료를 많이 읽고 읽고 그리고 생각하라 

Pre_Judice 그는 기업의 연례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봅니다. 또한, 뉴스도 많이 읽습니다. 물론 뉴스를 전부 다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들에 대한 예상을 가능케하고, 머릿속으로 해당 기업의 사업을 그려보거나 다양하게 투자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또한 공부하고 연구해야하는 것입니다.

 

22.상기의 건전한 투자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당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라 

Pre_Judice '열심히 해' 그  말밖에는...

 

23.다른 사람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경험했던 값비싼 실수를 피하라 

Pre_Judice 전 재산을 세 번은 날려봐야 주식을 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가 알고 있지만 범했던 실수들을 피하라는 말입니다. 조심하고 조심하여 주식시장에 살아남고 또 시장 수익률을 뛰어넘기 위해선, 손실을 보지 않고 매일 매일 조금씩 올라가는 주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24.상기한 건전한 투자 습관을 가진 투자가가 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말합니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첫번째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돈을 잃지 마라.'

세번째 '돈을 잃지 마라.'

 

주식투자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읽은 글처럼 실행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SaveSave


SaveSave


 

 

워렌 버핏                                             
이제는 누구나 알만 한 사람이 되어버린 워렌 버핏.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대한민국 또한 호황을 누렸고, 주식시장이 반토막 나기전까지 호황이던 주식시장과 재테크 열풍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 알려졌던 몇몇 사람들을 꼽아보자면 '로버트 기요사키'(2000년 초반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던), '워렌 버핏', 워렌 버핏과 더불어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그리고 '피터 린치'까지, 그리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를 현명하게 (또, 자신에게 유리하게) 거쳐 나오며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던 워렌 버핏입니다.

(2015년 포브스에 의하면 1위 빌게이츠, 멕시코의 워렌 버핏이라 불리는 2위 '카를로스 슬림 엘루'다음의 3위. 레알 워렌 버핏. 그리고 자라 설립자인 4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도서 보러가기 클릭

이미지.1) 워렌 할배

 

warren buffet,워렌 버핏,워렌 버핏 철학,워렌 버핏 명언

'사업'이 아닌 주식투자만으로 세계 부위에 손꼽힐 수 있는 사람은 워렌 버핏 뿐이었습니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

-카를로스 슬림: 그룹 카르소 회장, 남미 최대 통신사 텔멕스, 아메리카 모빌 회장

-워렌 버핏: 오로지 '주식 투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자라 창업자.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9가지                      
그의 본격적인 투자의 시작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함께 합니다.  허물어져 가는 섬유회사를 투자회사로 탈바꿈한 워렌 버핏.  가장 유명한 그의 투자처를 꼽으라면 코카콜라 질레트 디즈니등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에 장기 투자해 연평균 25% 놀라운 수익률을 올린 있는 워렌 버핏. 

이미지.2)

warren buffet,워렌 버핏,워렌 버핏 철학,워렌 버핏 명언

 

warren buffet,워렌 버핏,워렌 버핏 철학,워렌 버핏 명언,버크셔 헤서웨이 주가,Berkshire Hathaway price,berkshire hathaway


철저하게 내재가치를 따져 종목을 선택하고 저평가돼 있을 사들이는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법이 얼마나 효과적인 전략인지를 전 세계인에게 증명한 그의 투자 충고 9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투자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투기는 주식시장에서 널리 보편화된 현상이다. 투기꾼은 내재가치를 간과한 채 투기매매를 통해 이윤을 거둬들이는 데 반해 투자자는 내재가치를 중시하며 신중하다.

 

 

2. 시장법칙에 맞춰 춤을 춰라.

틀을 깨고 대중에 역행하는 것은 워렌 버핏이 주장하는 가치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주식투자에서 대세에 따라 무리지어 다니는 모멘텀 투자, 맹목적인 뇌동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타인이 추격하는 기미가 보이면 미련 없이 끈을 놓고 빠져나오는 것 이것이 바로 역행투자의 원리다.

 

 

3.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얻어라.

투자를 때는 시세의 등락에 지나치게 예민해질 필요 없이 엄격하게 규칙을 따르고 거래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데만 신경을 쓰면 된다. 투자법을 짜내고 반복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법으로 고정시키는 , 그리고 이를 변함없이 견지하는 것이 노련한 주식투자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warren buffet,워렌 버핏,워렌 버핏 철학,워렌 버핏 명언,버크셔 헤서웨이 주가,Berkshire Hathaway price,berkshire hathaway,계란 바구니

 

 

 

4.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되 잘 감시하라.

계란을 바구니에 담아두라는 충고가 일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선뜻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분산투자이론이 주식투자의 정석으로 통용되고 있는 요즈음, 아닌 집중투자를 강조하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다. 리스크를 분산한다는 발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선택종목의 질이 뛰어나다면 분산투자보다 집중투자가 훨씬 이득이다.

 

 

5. 변화에 무덤덤해져라.

주식시장에서의 장기보유 전략은 이미 버핏에 의해 효과가 입증됐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릴 필요도 있다.

 

 

6. 쥐죽은 듯 있다가 때가 되면 재빨리 움직여라.

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처럼 완벽한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내공이 필요하다. 버핏은 기다림의 미학을 내세우며 장기 투자 원칙을 줄곧 고수해 왔다. 주식시장이 어떠한 변덕을 부려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그만의 요새를 꿋꿋이 지켜낸 것이다.

 

 

7. 빚쟁이가 아닌 부자가 되어라.

투자 밑천없이 대박을 터뜨리는 것으 투자고숭니 버핏에게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힘든 일이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 자산을 모으고 불리는 데는 어느 정도의 밑바탕과 노력이 따르게 마련이다.

 

 

8. 가치투자로 승부하라.

버핏은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앞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 평가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기업들 중에서 발군의 소수 우량주를 찾아낼 있는지 여부가 투자 성공의 포인트인 셈이다.

 

 

9. 성공의 열쇠는 운용 전략 속에 담겨 있다.

리스크를 얼마나 감당할 있는지 자신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다음 원금은 끝까지 사수, 안전마진으로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하락을 이용해 저평가된 기업을 사들여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원렌 버핏이 강조하는 가치투자다.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말하는 투자 철학들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구나 주식시장의 차트와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이성을 놓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의 철학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와 다른 철학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본인만의 투자철학을 정립하여, 그것을 스스로 어기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며 투자하는 것만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SaveSav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