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막이 가방으로?] 또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ROM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ORM

또 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이름하여 RAREFORM. 프라이탁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새로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의 등장. 프라이탁은 중고의 트럭 방수천으로 가방과 기타 가방 악세사리등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클릭


한편 RAREFORM은 빌보드에서 쓰인 광고천막을 이용하여 가방과 기타 가방악세사리를 판매. 산업용 재료로서 만들어진 프라이탁이 조금 더 건조한 느낌을 주었다면, 레어폼은 오히려 더 발랄하고 화려한 느낌의 색상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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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FORM의 다른 아이덴티티

프라이탁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아이덴티티 부분.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천을 제품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브랜드 및 제품 자체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프라이탁과는 달리 RAREFORM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또한, RAREFORM의 경우 특정 취미자들만을 고려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다.


유일하게 특이한 제품을 고르자면, DAYLIGHT라는 이름의 서핑 보드용 커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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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국내 판매업체인 1300K보다는 공홈 쪽의 종류가 더 많다. 




하지만, 다양한 빌보드 광고가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웹사이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각 가방들의 색상별 선택지가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프라이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링크말고도 블로그내에서 프라이탁 검색하면 더 많은 글
[프라이탁] FREITAG 가방. 프라이탁 그들은 무엇인가? 왜 그 가방은 헌 것처럼 보이나? 패션계의 미래.업사이클링./선입견의 선입견
[프라이탁 어떤 색깔이 유니크해?]프라이탁 희귀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프라이탁 유니크 칼라.



서핑 보드용 커버는 정녕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을까.


물론 대한민국에도 몇몇 서핑 스팟들이 있지만, 천조국만큼 많지는 않겠지?

또한,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특정 취미를 공유하는 소비자층은 겨냥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프라이탁은 자전거에 매다는 가방, 자전거 자물쇠를 위한 끈들, 최근에는 자전거 튜브 공기 주입기로 여행용 캐리어백으로 변신가능한 ZIPPELIN까지 킥스타터에 내놓았다. 하지만 RAREFORM은 부러 그런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빌보드의 광고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제품들이 개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함도 갖추고 있다.



RAREFORM의 런칭?

RAREFROM은 올해 2017년 막 시작한 브랜드. 후발 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고 있다. 제품 구색 갖추기부터 마케팅, 타겟팅까지 자신들을 차별화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적절히 프라이탁에게서 배워왔다. 심지어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박아넣은 로고 태그까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랄까.


위, 레어폼의 바이폴드지갑(BIFOLD WALLET). 

아래. 프라이탁의 제이미(JAMIE)


엄청나게 높은 제조비를 견뎌야하기때문에? 비싼 프라이탁과는 다르게 후발주자인 레어폼은 적당한? 가격선을 가지고 있다. 한 눈에 스윽 둘러봐도 레어폼이 저렴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가격에 상관없이 기본 배송비 20,000원을 받는 프라이탁과는 달리 레어폼은 $75 이상의 주문은 무료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 해외 배송도 무료 배송인지 확인하자.)

과연 레어폼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과연 레어폼은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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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프라이탁 트롤리백. 프라이탁 캐리어백.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캐리어백을 들고 나왔다.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올라왔다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구매 후, 배송 안내 메일을 두 세개 전해받으면서 (한 번 구매했는데 왠 이런 난리법석?) 메일에서 소개한 링크 중에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kickstarter’라는 주소가 포함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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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킥스타터와는 무슨 관계지?’라는 궁금중에 쓸모없는 링크를 잘 클릭하진 않지만, 킥스타터를 방문. 프라이탁은 ‘캐리어백’을 판매하고 있었다! 약간은 킥스타터임을 고려한 것 같지만 여전히 프라이탁스러운 가격으로!



프라이탁의 전략

다들 알다시피, 킥스타터는 적은 자본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싶은 이들의 출발지이다. 내가 만들 제품을 멋들어지게 소개하고, 가장 이른 시기에(현금이 필요한 시기에) 직접 자금을 모금하고 자신들의 초창기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덤으로 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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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머리를 썼다. 이때까지 프라이탁의 발자취를 계속해서 따라오지는 않았지만, 프라이탁은 ‘새로운 도전’인 트롤리백, 캐리어백을 출시하기 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제품을 올리는 대부분의 소자본 업체들처럼 현금이 없거나 제조시설을 이용할 여력이 없어서는 아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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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은 새로운 제품(Product line Extension)을 내놓기 위해, 킥스타터를 시험 무대로 사용했다. 물론, 킥스타터의 기본적인 룰은 다 따르면서.



기존 프라이탁 여행용 가방

프라이탁이 여행용 가방 카테고리에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세 가지 (F511 SKIPPER, F512 VOYAGER, R516 HILTEN) 이 외에도 운동용 가방 중 큰 가방인 F45 LOIS, F46 CLARK도 충분히 여행용으로 쓰일 수 있다. 보스턴 백 같은 느낌이랄까? 3박 4일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는 용량.

하지만 나는 R516 HILTEN 외에는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없다고 생각. 여행용 가방이라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투박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차라리 여행용 가방으로 산다면 F45 LOIS나 F46 CLARK가 낫다고 생각. 여행용 가방처럼 엄청 커보이지도 않고, 다용도로 운동할 때도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는 가방이니깐.
돈이 남아도는 건 아니니깐, 프라이탁의 모든 모델을 용도별로 구매할 수는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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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16 HILTEN이 유일한 레퍼런스 모델. 힐튼은 보스턴백, 위켄더백이지만, 손으로 드는 것 외에 뒤로 멜 수도 있다. 레퍼런스 모델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프라이탁에 대해 알아보자.

[프라이탁FREITAG 가방. 프라이탁 그들은 무엇인가? 왜 그 가방은 헌 것처럼 보이나? 패션계의 미래.업사이클링./선입견의 선입견 


F511 SKIPPER (1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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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2 VOYAGER (3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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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16 HILTEN (3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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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LOIS (16.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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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6 CLARK (2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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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불어넣어 캐리어백으로 안 쓸때는 접어서

프라이탁 신제품 ZI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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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ZIPPELIN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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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프라이탁 캐리어백. 선입견

선입견의 뛰어난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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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신제품인 ZIPPELIN은 새로운 개념의 트롤리백. 왜 새로운 개념이냐?. 캐리어백으로 쓰지 않을 때는 접어서 작은 부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프라이탁 사상 최고의 용량 85L!

바람을 불어넣어, 바퀴를 달고 조립하는 움짤은 킥스타터의 링크를 참조.


아직 25일 정도의 펀딩 기간이 남았지만, 이제 막 목표액의 1/4을 채운 프라이탁은 펀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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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한국 기준으로 2018년 5월 중순은 되어야 배송이 완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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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있는 옵션은 단 두 가지. 예상 소매가격인 €520 (약 71만원)에서 19%할인된 가격의 일반 펀딩 €420 (약 57만원)과 공장견학,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 견학과 프라이탁 형제와의 점심식사, 취리히에서의 2박 호텔 요금, 두 끼의 아침식사를 모두 포함한 가격. (취리히 주민은 불가하다는)

이미 할인율이 더 큰 옵션은 마감되었고, 남은 옵션은 실제 캐리어백과 가장 높은 가격의 옵션. 평소 프라이탁에 관심이 많았다면, 제일 높은 가격의 옵션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트롤리백으로 써야할 때는 다시 바람을 넣어서 크게 만들면 된다. 아래의 사진과 킥스타터 링크에서 확인할 것.



프라이탁스러운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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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놓았을 때는 어디에든 넣어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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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바람을 불어넣을 때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표준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기를 사용하면 된다. 킥스타터의 뻥 펀딩에 속거나, 속은 사례를 듣고 킥스타터 펀딩에 회의적인 사람이라면 이번은 확실하다. 사업을 계속해온 '프라이탁'이 진행하는 문제없는 펀딩이다. ㄱ ㄱ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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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www.freitag.ch/en/zi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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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어떤 색깔이 유니크해?]프라이탁 희귀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프라이탁 유니크 칼라.


힙스터들의 아이템 프라이탁

한국에서 자전거를 ‘자덕’들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프라이탁이 대중화되어 요즘에는 많은 프라이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덕이 아닌 프라이탁 구매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마이애미 바이스’모델을 많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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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마구잡이로 다 떼러넣기에는 쇼퍼만한 가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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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과 자덕은 왜?

아. 왜 ‘자덕’에게 인기가 많냐구요? 프라이탁의 ‘재질’때문입니다. 프라이탁 제품 중 많은 비중을 ‘트럭 방수포’가 차지합니다. 나머지 가방끈, 라이닝, 패드은 안전벨트나 자전거 바퀴등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때문에 색상을 의도하여 제작하거나 염색하지 않고, ‘버려진’, ‘중고’의 트럭 방수포를 이용합니다. 트럭 방수천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1.5톤 포터 트럭에 덮여진 것들 말이죠.

저는 역시나 파란색과 초록색의 방수천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가장 대중적인 색상의 트럭 방수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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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재질덕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 창립자인 마르커스 형제가 프라이탁을 만들게 된 계기 중의 하나도 이것입니다. (자전거에 매달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힙쌕등 다양한 작은 가방도 많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탈 때, 젖지 않고 튼튼한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에 하나의 트렌드가 덧붙습니다.
‘업사이클링’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이란 기존의 리사이클링(재활용)의 가치에 다른 가치(디자인, 활용성 등)를 더하여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뜻합니다.

프라이탁 브랜드 소개글 보러가기 클릭


프라이탁 이후에 업사이클링이라는 키워드로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대중적을 알려진 패션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파타고니아가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R시리즈 자켓이 유명합니다. 유니클로의 유명한 플리스와 꼭 닮았습니다. 하지만 파타고니아는 지구에 ‘적은 부담’을 주기위해 버려질 페트병들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지 마세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으로도 유명한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소개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클릭하면 됩니다.

파타고니아 브랜드 소개글 보러가기 클릭
파타고니아 한국 공홈 가기 클릭



프라이탁 희귀한 색상

많고 많은 프라이탁의 색상과 디자인 중에 무엇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 나의 결정장애가 도졌다면 아래의 글을 봅니다. 딱히 ‘색상’에 대한 선호가 없다면, 그냥 희귀한 색상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결정이지 않을까요? 중고가격 방어가 되잖아요! ???

프라이탁의 희귀한 색상들 카테고리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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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내부문서에 따르면, 위에 나열된 색상들을 가장 희귀한 색상으로 간주하며, 프라이탁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중고 트럭 방수천을 구매할 때에도 가장 높은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프라이탁 트럭 방수천 구매가이드 내부문서
프라이탁 공홈가기 클릭


이 색상군에 포함된 방수천들은 무늬가 없던, 있던 상관없이 높은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위 색상들 중, 검정색, 재색, 갈색 등은 특히나 ‘가죽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나 무늬가 없는 경우에 말이죠! (혹시 발견하셨다면 바로 구매 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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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카테고리 B, C, D 에 속하는 색상들은

B: 흰색, 상아색, 빨간색, 파란색(흰색과 노란색의 무늬가 없는 것 또는 파란색만 있는 것), 디지털 프린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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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모두 무늬가 없는 하늘색, 남색,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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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은색, 노란색, 파란색(흰색과 노란색의 무늬가 있는 것 또는 파란색만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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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프라이탁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의 가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쓰다만 ‘중고의 원재료’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더욱 특별한 프라이탁을 갖고 싶다면, 프라이탁 가방 중에서도 특이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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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개취.개취. ‘나는 내가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하겠다.’ 당연히 상관없습니다. 흔한 색상이던 아니던 내 마음에 들면 그만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프라이탁이 될 수만 있다면, 남들에게 희소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블로그 내에 프라이탁 포스팅이 많습니다. 프라이탁의 모든 게시물을 보고 싶다면, 다음의 제목을 클릭하기 바랍니다. 

모든 프라이탁 게시물 보기 클릭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다만 위 색상들은 잘 구할 수 없다는 것. 이상 프라이탁의 희귀한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유니크 칼라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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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발 사이즈 표기가 어려워]해외 신발 사이즈 표기. 미국 신발 사이즈. 영국 신발 사이즈.


해외 신발 사이즈 표기

직구 하거나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외국 브랜드의 사이즈 표기가 달라 항상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또 사이트마다 표기 표시가 조금씩 달라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영국과 유럽의 경우, 남자 여자용 신발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발볼에 따라서 발길이는 같더라도 다른 사이즈로 표기하는 것 같습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용 운동화가 배색이 더 나아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한 사이즈 크게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표를 제작할 때, 일본은 일부러 맨 아래에 넣었습니다. 일본 신발 수치의 경우, 우리나라 현행 표기에서 가장 뒤의 ‘0’ 한 자리만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0.5 단위의 경우도 ‘26.5’라고 표기합니다. 거의 같은 표기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신발 사이즈 한국 신발 사이즈와 비교

한국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290 300
미국 3.5 4.5 5.5 6.5 7.5 8.5 9.5 10.5 11.5 12.5
유럽(남자) 35 36 37.5 38.5 40 41 42.5 44.5 45.5 46.5
유럽(여자) 34.5 35.5 36.5 38 39 40.5 42 43 44.5 45.5
영국(남자) - - - 5.5 6.5 7.5 8.5 9.5 10.5 11.5
영국(여자) - 2.5 3.5 4.5 5.5 6.5 7.5 8.5 9.5 10.5
이태리 34.5 35 36 37 38 39 40 41 42 43
일본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그럼 사이즈 착오없이 원하는 신발 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혹, 브랜드 별로 사이즈 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 부분 꼭 잘 찾아보고 구매하기 바랍니다. (각각 모델별 사이즈 차이는 직구사이트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죠?)

  •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특수표가 있다면, 그 사이즈 표기를 참고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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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스타일링] 바버 스타일링.바버 코디. Barbour 자켓.

영국의 국민 자켓 바버입니다. 변덕스러운 영국의 날씨에 알맞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버 안에 입은 옷들을 보호해주는 바람막이이면서도 클래식의 멋스러움을 담고 있는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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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칙칙하고 어두운 색상의 바버때문에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깜깜한가요?
그렇다면 이미 많이 형성되어 있는 바버의 코디 커뮤니티를 방문하면 됩니다.
바버 피플의 텀블러와 바버를 입은 일본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글 하단 링크 클릭)




바버 피플에는 영국인들이 많은 듯 합니다. 바버를 입은 일본인들은 각각 이름, 직업, 사진을 찍은 위치가 나옵니다. 두 국가의 바버 피플을 보고 있자면, 확연한 차이가 드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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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유난히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Barbour Dog을 입은 사진은 안 보이는 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전통적인? 코디를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바버가 딱히 특별한 자켓은 아니라서 그런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성이 드러나거나 확 눈을 사로잡는 바버 피플은 없는 듯 합니다.


반면에 일본의 바버 피플들은 다릅니다. 전통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바버 외의 다른 아이템들로 영국의 국민 자켓스럽지 않게 소화해내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바버 피플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화사한 색상, 다양한 색상을 구매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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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여자 코디. 바버 자켓 여자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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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바버 코트를 사고 싶네요. 왁싱된 바버의 코트라면 상당히 무거울 것 같지만, 간지쩔.

아래에 사진출처와 일본과 영국의 바버 피플들을 볼 수 잇는 페이지, 그리고 바버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의 링크가 있습니다.

아직 바버를 모르신다구요? 그럼 아래의 바버 포스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진출처: 바버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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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바버] 바버 자켓. 바버의 카테고리 재정비.

영국의 국민 자켓 바버입니다. 

5-6년 전 부터, 헐리우드 스타들의 바버 코디가 널리 퍼지면서 대한민국에 꽤나 대중적인 매출을 올리게 되었고, 백화점에 입점까지 하였죠.

하지만 바버 공홈에서 ‘매장찾기’를 하면 한국은 ‘Asia’에 없습니다. 이웃국가인 일본은 있는데 말이죠…


바버 매장


Barbour, 바버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이전의 바버 게시물을 보러가기 링크 아래서 클릭!



현재 멀티샵을 제외하고 압구정 갤러리아와 삼청동에 작은 매장 하나가 있다. (정식 수입이 아닌가?)

바버 매장, 바버 삼청동, 바버 북촌



바버가 딱히 사이트 업데이트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에는…

카테고리를 재정비하면서 라인업을 다시 짰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기보다, 기존에 바버가 가지고 있는 제품군들 중에서 '새롭게 이름 붙일만한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이것이 진정 창조경제란 말인가!)

바버 매장, 바버 삼청동, 바버 북촌,바버 카테고리


아래 사진은 존재하고 있는 듯 했지만, 새로이 생겨난 카테고리


바버, Barbour


Barbour,바버


바버,Barbour


하지만,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카테고리도 있었으니 

바로 'Barbour Dogs'이다.

영국 왕실의 멍멍이가 '웰시 코기'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었겠지만, 영국인들의 멍멍이 사랑이! (바버가 추가 매출이 필요했겠지~)

음.. 근데 견공 용으로 나온 왁싱처리된 방석 같은 경우는 털이 엄청 많이 묻어서 안 좋을 것 같은데? 견공 털에도 왁스가 뭉칠 것 같고 ... 

바버,Barbour Dog,Barbour



'대를 물려입을 수 있고, 물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바버,Barbour International,바버,Barbour


   

이제 가을이 슬금슬금 고개를 내미는데, 아직 하나 없다면 가격은 조금 있지만 (평생 입을 것이라고 자위하며) 왁싱 처리된 바버의 자켓을 하나 장만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출처: 바버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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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파타고니아 남미 지명이 브랜드 이름인 파타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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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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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칠레의 영토, 동쪽은 아르헨티나의 영토에 걸쳐져있으며, 파타고니아 고원과 안데스산맥으로 이루어진 남미의 점점 좁아지는 아래쪽 꼬립부분 지역을 일컫는다.


서쪽 칠레의 영토: 강수량이 많고 안데스 산지에 빙하의 침식 작용 덕분에 복작합 해안선을 이루고 있고{피오르드 해안-파타고니아 피오로드 플란넬 셔츠 꺄악~! (Fjord Flannel Shirts)아래 배우 이천희의 셔츠}과 산악지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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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아르헨티나의 영토: 건조하고 넓은 고원, 스텝  기후이다. 칠레의 기다란 영토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더 넓은 파타고니아! 상반된 기후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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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때 붉은 물감을 뒤집어쓰는 피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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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과 동물인 '과니코'

라마를 닮아서인지 침을 잘 뱉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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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란 이름은 마젤란 원정 당시(1520) 원주민들을 거인(Patagon)이라고 짐작한데서 유래한다. 밀 재배, 목축업, 석유와 천연가스의 채굴 및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다.


이 파타고니아는 멋진 빙하와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되어있는 덕분에 날마다 관광산업이 발달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의 해당 부서 장관은 파타고니아를 '남미의 옐로우스톤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 파타고니아에는 험준한 산악지형도 존재하고 있기때문에, 암벽등반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이 찾는데, 이것이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이름이다.


파타고니아가 크게 이슈가 된데에는 뉴욕타임즈와 자사홈페이지에 게재되었던 이 회사의 전면광고 덕분이었다. (윗: 자사홈페이지, 아래:NYT)

'이 자켓을 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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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가 자사의 제품을 사지 말라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자켓을 만들기 위해 135L의 물이 소비

-이 자켓의 원단 60%는 재활용되어 생산. 하지만 9kg에 가까운 탄소배출

-이 자켓의 2/3만큼의 쓰레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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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팔기위해 존재하는 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사지 마라는 광고를 하다니!

해당 광고는 2011년 11월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광고였다. 


이 광고를 내보낸 후 2년동안 매출 40% 신장.


2013년에는 다시 동류의 광고 

뉴욕패션위크 기간엔 '새 것보다 좋아요'라는 헌 옷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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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출 9022억원 기록.

2013년 이후 미국 아웃도어 2위 브랜드.

2008년 금융위기 때 조차 매출 50% 증가.


파타고니아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 중의 하나이다. 마케팅용으로 '환경친화적인'이 아닌 정말로 환경친화적인.


"Better than New"라는 메시지처럼, 그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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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상관없이, 제품의 종류와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선이 가능한 아웃도어 의류를 수선해주는 그런 이벤트였다. 단 1인당 제품 두 개로 제한. (매주 토요일 도봉산점 2층 무상 수선)

접수 및 수선 시간이 따로 지정되어있으니 확인하고 가자.

해당 페이지 방문 클릭!

http://patagoniac.kr/home 파타고니아 블로그

http://www.patagonia.co.kr/shop/main/index.php 파타고니아 쇼핑몰


1972년 암벽등반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본 쉬나드(Yvon Chinard)에 의해 설립된 파타고니아는 처음에는 '환경 친화적인'기업이 아니었다.


암벽 등반을 하다보면, 내 몸을 매달기 위해 바위에 구멍을 뚫어 못을 받고, 로프를 메는 그런 반복적인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창업인이 바위가 많이 훼손된다고 생각하여 친환경적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파타고니아가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이것외에도 더 있다.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인 R시리즈 자켓.

(나도 둘 가지고 있는...)

"Don't Buy this Jacket"광고에 등장했던 플리스 자켓이 그 제품이다.

R1, R2, R3, R4 자켓 시리즈가 그것인데, 1,2,3,4는 보온성을 의미한다

1<2<3<4 로 갈수록 보온성능이 더 좋은 플리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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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http://www.outdoorgearlab.com

같은 류의 제품을 여러 시리즈로 나누어 판매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자신의 용도와 필요성에 따라 적당한 보온성을 가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것.


알래스카 탐험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비싼 아웃도어 보온의류 사입지 말고,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적합한 의류를 구입하자.


자사의 제품은 견고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새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 1.

못입을 만큼 수리가 필요한 제품은 자사가 수리해주겠다. 그것도 무상으로 2.

파타고니아 제품들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페트병). 생산도 환경친화적으로  3.


이외에도 이베이와 협약하여, 'Buy Less Buy Used'캠페인으로

이베이에서 파타고니아 제품을 검색하면 새 옷보다 중고 제품이 상위노출되도록.

2012년 일년동안 6억원 가까운 파타고니아 중고제품이 거래되었다.

(직영점에서는 중고제품도 다시 사들이고, 중고제품의 거래 또한 돕는다고 한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에 서핑 문화의 정착을 위해

-해변에서 주워온 페트병 개수에 따라 파타고니아 제품을 차등지급하는 이벤트

-헤진 티셔츠를 가지고 오면 에코백으로 만들어준다던지

-파타고니아 로고를 프린트 해준다던지

등의 다양한 헌 옷 재활용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그런 이미지를 활용하여 로고와 결합

플라잉낚시, 암벽등반, 등산, 낚시, 서핑, 스키, 스노보드, 스킨스쿱 등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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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2016년 봄까지 1% 기부.

매출액의 1%를 매년 기부; 파타고니아에서는 이것을 자선사업이 아닌 사업을 하는 비용의 일부로 간주. 우리가 지구에 내는 세금(Earth Tax)이라고 일컫는다.

2002년에 지구를 위한 1%(1% For th Planet)단체를 설립

작은 환경단체들에 770억원의 현금과 다양한 형태의 지원


-댐 철거 운동

-숲, 강 복원 운동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 방안 찾기

-주요 자연지역 내륙, 해안 거주 지역 보존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유기농 지속 가능 농업 방식 지원



파타고니아란 남미 지역 이름을 딴 브랜드 이름처럼,

남미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이미지들.


아래의 American Bison (Bison Bison)부터, 원주민들의 생활상이라던가,

자연경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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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제품 원단(유기농 면) 환경에 적은 부담을 주며 생산되는지 또한 신경쓰며,

친환경적인 파타고니아의 제품이 어떻게 어떤 경로를 거쳐 생산되는지도 

파타고니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척"하는 브랜드말고,

진심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기능도 뛰어난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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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016 캠페인

Prejudice_ '별안간 길을 거닐다 쇼윈도에 눈이 어지럽혀져 한동안 그 쇼윈도를 들여다 보았다. 명품하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루이비통과 구찌의 쇼윈도였다. 

루이비통의 쇼윈도는 미래지향적 느낌의 아시아인 모델을 쓴 캠페인 광고가 쇼윈도 옆에 걸려있었고,

구찌의 그것은 꽃무늬 벽지와 함께 가방들이 의자위에 그리고 선반 위에 전시되어있었다. 

'명품 시장을 이끄는 두 브랜드다운 실험정신이라 높이 살만하지만, 둘 다 실패.'라는 생각이 번뜩.


루이비통이 돈이 없어서 애니메이션으로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였을까?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를 쓴 것을 보면 비용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광고 모델로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시리즈가 계속되며 많은 수의 매니아층을 구성하고 있고, 그 가치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세계에서 수위에 드는 광고회사가 많은 일본 국적의 광고회사 작품인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루이비통의 가치와는 맞지 않는 광고 스타일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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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를 이용한 새로운 시도의 광고라는 점에서는 칭찬받을만 하나, 지나치게 '일본스러운' 광고임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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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배두나가 그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를 쓴 시즌의 광고에 선택된 것은 이해할만. (SF영화에 꽤나 출연했고(흥행여부와는 상관없이) 그 미래지향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과거 배두나의 출연작을 고려했을때 판타지적 작품이 있었고, 배두나 본인의 외모 또한 판타지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동양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능한 선택. 물론 일관성이 있는 선택(모델과 컨셉)이라는 점에서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 캠페인과 배두나의 캠페인 광고라는 점에서. (더불어 같이 출연한 모델 또한)

하지만, 충분히 좋은 캠페인을 짤 수 있었음이 분명한 루이비통이 이런 글로벌 광고를 제작했다고는 믿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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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에 진행했던 무라카미 타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뛰어난 선택이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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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일본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러브콜과 그 극찬이 이어지는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의 루이비통의 광고는 루이비통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

(트렌드 컬러와 일본인이 사랑해 마지않는(대부분의 다른 나라 사람들도?) 벚꽃이 흩날리는)

우리는 그저 우리의 꿈속이나 상상속에서나 존재할만한 그런 제품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나 자신이 물리적으로 접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상상하기를 원하지 게임 캐릭터가 들고 있는 가방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캐릭터가 심지어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게임 캐릭터라할지라도 - 우리가 게임 속에서 루이비통을 들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구찌의 쇼윈도

Prejudice_ 루이비통의 이런 실수 뿐만이 아니라, 이웃한 명품 브랜드인 구찌의 쇼윈도우를 봐도 눈에 느껴지는 불편함을 감출 수가 없다. 구찌는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무늬 쇼윈도 배경을 사용하였는데, 다양한 색상의 꽃무늬 배경 중, 녹색을 제외하고 분홍색의 쇼윈도 배경은 도저히 구찌의 제품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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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늬 배경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물론 배경 그 자체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구찌가 배경에 사용된 꽃무늬를 홍보할 생각이었다면 유효한 쇼윈도 디피라고 생각하지만, 이 쇼윈도 배경 벽지를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구찌는 자신들의 제품을 찾기 위해 눈 아프게 쇼윈도를 상세히 들여다봐야하는 고객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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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의 제품을 눈에 띄게 만들고 자신들의 제품에 이목을 집중시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해야할 쇼윈도가 어째서 자신들의 제품이 어디 배치되어있는지 오랫동안 찾기 위해서 발걸음을 '멈추어야만'하게 구성되어 있을까.

나는 구찌의 쇼윈도를 보고 아래의 그림이 떠올랐다. 옛날 누구나 봤음직한 그런 빨간색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그 소년이 한 뭉터기 등장하는 그런 그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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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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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제품들에 불만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등장했던 제품들이나 저 눈을 어지럽히는 꽃무늬 벽지만을 제외하곤 다른 광고 사진들은 모두 만족하기에 이를 데 없는 그런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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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에 알맞은 컨셉을 제시하고 자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소비자들이던 아니던 

자신들의 브랜드를 가장 손쉽게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게 만드는 통로 중의 하나가 쇼윈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고객들과의 통로 중 하나를 이용하는데 있어 자신들의 이미지나 가치와 맞지않은 컨셉을 제시하거나 어지러운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의 제품을 눈에 띄지 않게 만드는 마법에 대체 얼마만큼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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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아르마니. 엄~~청나게 다양한 라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마니.
 

 

이미지.1) 아르마니 Umbrella~  아르마니,armani,armani lineup,armani brand,아르마니 브랜드,아르마니 제국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최고의 라인.

Armani Collezioni: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Emporio Armani: 엠포리오 아르마니.

Armani Jeans: 아르마니 진.

A/X Armani Exchange: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rmani Junior: 아르마니 쥬니어.

Armani Casa: 아르마니 까사.

자, 그럼 이제 한글표기법은 알았으니 자세하게 톺아보도록 합시다.

목록 순은 가격 순과 고급진 정도로 나열.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아르마니 자신의 이름을 걸고(물론 사진도 자주...^^) 전개하는 브랜드. 아르마니의 최고가 라인이며, 성공한 남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수트 하나쯤은 입는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공의 척도가 되는 그 수트.

30대 중반에서 50대 그 이상의 연령까지를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맞춤 수트 서비스도 지원. 남성적이며 우아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의 수트도 제작하였다.


다른 아르마니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싶다면 이전 아르마니 건축물, 조르지오 아르마니 자서전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아르마니 건축물, [북리뷰]아르마니 패션제국-레니타 몰로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미지.2)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루스 웨인(크리스챤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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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꼴레지오니 (Armani Collezioni)     

조르지오 아르마니보다 '상대적으로 ' 저렴한 라인. 메인 라인인 조르지오 아르마니보다 20%정도 저렴하며, 최고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경험하기엔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타겟팅.

 

이미지.3)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첫 여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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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웨어를 지향하며, 아마 시계와 언더웨어를 가장 많이 보셨을 듯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대 중반~30대 중반 연령, 전문직 종사자들을 타겟으로 삼는다.

 

이미지.4)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4SS컬렉션, 동브랜드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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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진 (Armani Jeans)                   

프리미엄 진 세그먼트로 트렌디하지만 패셔너블하면서 럭셔리한 의류 라인. 아무래도 Jeans란 이름을 달고 나오다보니 좀 더 젊은 층을 타겟(18~30)으로 하며, 전개하는 라인들도 젊은 느낌의 의류들이 많음. 아무리 패알못이라도 아르마니 진 라인부터는 확연히 상위 라인들과의 구분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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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셔츠나 청바지, 편한 옷들의 연출로,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물론 사용하는 원단도 상위라인과 다르다.

이미지.5) 아르마니 진, 보다 캐쥬얼한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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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rmani Exchange)     

패스트 패션 소비자들을 타겟으로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패스트패션이라면...그 우리가 알고 있는 SPA브랜드 같은?)이지만, 여느 SPA와는 다르다... 유니클로나 자라와는 비교가 안되는 가격들.

소매아울렛 체인에도 입점하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라인. 

 

이미지.6)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2012, 2009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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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쥬니어 (Armani Junior)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웨어를 지향하며, 아마 시계와 언더웨어를 가장 많이 보셨을 듯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대 중반~30대 중반 연령, 전문직 종사자들을 타겟으로 삼는다.

아르마니 우산아래, 아르마니 쥬니어를 포함하여, 패밀리룩을 완성. 아르마니 라인 중 가~~장 사랑스러운 라인이지만, 아이들에게 입히기에는 사랑스럽지 않은 아르마니의 쥬니어 라인. 소녀 소년을 위한 모~든 입는 것을 제작하며,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쓴 사업전개를 하는 라인. 이 라인을 통해 아르마니 그룹은 '세이브 더 칠드런'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미지.7) 아르마니 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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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까사 (Armani Casa)                 


   

대망의 아르마니 브랜드 마지막 라인. '까사'라는 '집'의 의미를 두고, 아르마니 제국은 마지막 퍼즐을 끼워맞춰 '아르마니 세계'에 살게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것의 고급화가 가능. 탁월하며 고급스러움에 역점을 둔 아르마니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아르마니에 머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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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6) 아르마니 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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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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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번의 스타일 아이콘 마크 론슨에 관한 포스팅 중 언급되었던 '모즈룩' 이번에는 그 모즈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마크 론슨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마크 론슨] Mark Ronson 빅뱅 탑의 패션 롤모델 마크 론슨/선입견의. 선입견

 
 
 
사진.1) Roundell, GB Flag,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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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이란?                                             

모즈는 천구백육십년대 초중반부터 십년 동안 이어진 하위문화 그러니깐 Subculture이다. 런던을 기반으로,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영국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스타일리쉬한 이십대들이 모던 재즈를 즐겨 들었고, 그들이 모더니스트라고 불리게 되면서, 그들이 공유하는 스타일링을 모즈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천구백칠십년대 후반에 영국에 다시 모즈룩이 부활하였고, 북미에서 천구백팔십년대 초 모즈룩이 유행한다. 모즈룩은 Modern Jazz. Traditional Jazz인 Trad와 대조되는 단어이고, 하지만 유의해야할 것은, Modernism의 문학, 미술, 디자인 그리고 건축과는 다른 의미이니 조심하도록.

 

 

사진.2) 모즈룩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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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 따라하기 모즈룩 원칙 셋                    

모즈룩의 첫 번째 원칙!

컬러 조합!!! (역시 컬러조합!!! ?)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으로, 밝은 노란색, 오렌지색, 핑크 그리고 파스텔톤의 색을 뽀인뜨로 사용(마크 론슨이 입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당신은!). 선명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사용한 옷이나, 영국 국기, 물방울 모양 그리고 줄무늬 등을 섞어 입어준다.(커다란 물방울 무늬 양말에 분홍색 스트라이프 바지에 전체가 영국국기로 도배된 자켓을 입으란 말이 아니다!!!)

 


 

사진.3) 마크 론슨의 모즈룩 (-마크 론슨 스타일링 보러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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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두 번째 원칙!

모즈 스타일은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패션의 반대 급부로 생겨났다. 대부분의 1950년 유행을 거부한다. Trad와 대조를 이루는 만큼, 기성세대의 문화에 대항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당시 대중 매체에서도 많이 소개 되었다.

 

 

사진.3) 모즈룩의 심벌! Royal Air Force Rou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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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셋 첫번째 원칙!

잘 만들어진 슬림 수트를 찾아야 한다. 본래 모즈는 블랙,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의 테일러 수트안에 조끼, 그리고 포켓 스퀘어를 착용하여 입는 것이 정석이고, 바지는 슬림해야하고, 수트는 쓰리 버튼이어야 한다.


   

겨울일 경우, 코트는 역시 슬림해야한다! 넉넉한 핏은 ㄴㄴ! 피코트와 트렌치 코트가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영국산의 버버리 코트가 좋은데,,, 구제샵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 그럼 더 모즈룩에 가깝고, 싸니깐! 음,, 왕립 공군 자켓, 코트도 괜찮은데, 막 덕지덕지 붙은 로고나 견장들(위에 보이는 양궁 과녁판 같은 것과 부대 마크 따위들)이 있으면 최상의 선택! 셔츠와 질 좋은 스웨터를 입어도 되고, 캐시미어셔츠나 패턴이 가미된 셔츠를 입어도 된다.

 

쉽게 말해 바지는 슬랙스나 블랙 팬츠이면 가장 좋다. 진은 드물게 적절.

 

모즈룩의 셋 두번째 원칙

보울컷이라 불리우는 헤어 스따일~ 초창기 비틀즈의 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비틀즈의 노래에 심취하라는 건 아니고, 오아시스나 꽤 현대적인 모즈 음악이면 딱 좋겠다! (요즘으로 치자면)

 

모즈룩의 셋 세번째 원칙

가느다란 타이(왜 그 가로폭이 4cm정도밖에 안되는 것!), 뉴스보이 캡과 스카프 등을(여자처럼 보여선 안된다.-위에서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반대급부!라고 언급) 착용하고, 옥스포드 슈즈는 모즈룩의 스탠다드! 닥터마틴이나 데저트 부츠도 괜찮은 선택이다!

 

 

사진.4) 뉴스보이캡, 가느다란 타이, 그리고 전체적인 룩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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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모즈룩이 선호한 슈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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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나머지 원칙

롹커들은 적이다!!! ??? 롹커들과 모즈는 추구하는 가치관이 서로 달랐고, 서로의 스타일을 까기에 바빴다. +적에는 스킨헤드도 포함된다.

베스파나 램브라트의 스쿠터 타기!!! (My Favorite Scooter!!!)

 

 

사진.6) 베스파 베스파 베스파! 매력적인 말 궁둥이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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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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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현대가 표현한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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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여성을 위한 모즈룩, 그리고 그 당시 모든 여성들의 스타일을 획일화 시켰던 스타일 아이콘 트위기의 사진으로 장식하려 한다.

사진.9) 트위기, Tw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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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모즈룩을 살펴보고 나니 어떤가? 올드패션드한가? 사실, 지금 모즈룩을 흉내낸다 해도, 그닥 시대에 뒤쳐지는 스타일링으로 보여질 것 같진 않다. 가볍게 상상해보면 디올옴므의 여느 컬렉션에서 유난히 모즈룩을 표방한 듯한 룩들이 많이 나왔었다. 물론, 여러 컨셉들이 섞인 것이었지만, 가느다란 타이와 슬림한 팬츠와 코트 자켓들. 그리고 간간히 섞여져 나오는 위트있는 컬러 조합들과 함게. 모즈룩은 그저 패션에만 치중된 문화가 아니라, 음악에서 부터 뿌리를 두고 나온 문화이니만큼, 모즈룩을 표방했던 그들이 공유하는 가치는 차림새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

나 또한, 모즈룩의 일부분 부부부부부분을 차용하여 스타일링에 잘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온고지신. 각각의 문화와 스타일링에서 나에게 어우리고, 내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끼운다 해도, 스타일링엔 윤리적 문제가 없지 않은가? 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들의 출처> 

http://ahoyhoyla.blogspot.kr/2013/01/phil-poynters-mods-for-vogue-italia.html

http://womenfashionstrend.blogspot.kr/2012/05/nesmrtelnikonatwiggy-fashion-guide-2o11.html
www.themodgeneration.co.uk

www.mod-male.blogspot.com
http://www.flickr.com/photos/julius_laidback/

http://www.flickr.com/photos/ayc107/
http://www.flickr.com/photos/lilita/

http://www.flickr.com/photos/43797966@N02/

http://www.flickr.com/photos/27493179@N05/

http://www.flickr.com/photos/johns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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