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흠흠~!


스티브 모노창립자 Gonzalo Fonseca보그 스페인과의 인터뷰!!! 공개!!!(사진과 인터뷰내용은 모두 퍼온 것임을 밝힘.)

인터뷰 내용 짤막하고, 사진은 넘친다. 샵 내부 사진과 다양한 스티브 모노틱?한 사진이 많으니 모두들 눈을 부라리도록.

 

인터뷰는 인터뷰. 를 컨트롤+F 로 찾으면 바로 볼 수 있다. 저~~~밑에 있다. 사진만 스무 장 가까이 되니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그냥 스크롤 주욱 내릴 것.

 

사진.1) 스티브 모노 창립자 털보 Gonzalo Fonc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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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역시나 패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답게! 샴브레이 셔츠 입어주시고!, 빨간 양말 센스 쩔어주시고,

잘 다듬은 턱수염 그리고 맥북(친구왈: 스페인애들의 수염은 한국애들 것처럼 꺼칠꺼칠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핳핳핳)

공방의 일부인듯? 한데, 모든 물건이 잘 정리돼있고, 그나저나 그냥 궁금한건데, 저기 환기통 같은거에 달려 있는 커다란 멀티탭같이

생긴놈은 건물 전체 냉/난방기 기능을 하는 구멍??? 


 

 

사진.2)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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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걸려있는 벨트들과, 금속 장식 대인듯한 저것조차 아름답다

 

 

사진.3)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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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의 다양한 가죽제품들! 그리고, 금색 스탠드, 전신 거울 등등!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다양한 시즌의 제품들이 여러 종류 전시되어 있는 듯한데, 전 시즌 제품을 구하고 싶다면 스페인으로


사진.4)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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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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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와 포장등등에 사용하는 도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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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금속활자 도장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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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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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이 사진들에, '왜 이렇게 가방 사진은 별로 없나'할텐데, 브랜드를 볼 때 제품만 보나?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그냥 그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살 때 마주하는 모든 연결고리들과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제품을 만들기까지 들여야 했던 노력의 일부분도 사는 것이 아닌가?

이번 포스팅은 스티브 모노의 가방뿐만이 아니라, 스티브 모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철학을 보기 위한 것도 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브 모노의 샵을 들여다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수 있다.


사진.6)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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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페인 보그와 스티브 모노 설립자인 Gonzalo Foncesca의 인터뷰 발췌

 

요즘 모든 사람들은 곤잘로가 만들어내는 모든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기본적인 재료로 간결하고 깔끔한 석재,시멘트 그리고 목재를 활용하여 샵을 디자인했다. 사무실, 디자인실, 주문 발송 센터, 쇼룸, 샵 등 모든 장소가 완벽하게 일치하는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Gonzalo는 모든 것에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가 그의 브랜드에 대해 말하기를, 

 

“사람들을 위해 만든 모든 제품들은 어떤 것이든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고, 정성 들여 만든 것이다.

 

왜 물건들을 정리하는가 - “나는 내 주변이 어지러우면 일을 할 수가 없다”

상품이름은 어떻게 만드는가 - “모든 상품에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나 가죽 기술자가 존재한다. 그곳에서부터 영감이 나온다


Gonzalo의 모든 추종자들은 가방의 아름다운 굴곡과 시간이 지나며 가방에 새겨진 주름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Steve Mono만의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생 사람들과  함께할 만한 악세사리를 창조하는 것은 컬러, 유행과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인다.

 

사진.7)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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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과 인터뷰의 출처 보그 Espanyol


어떤가? 스티브 모노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는가?

 

사진.8) 그 외 Steve Mono 관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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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몰랐는데, 여성을 위한 가방도 꽤 아름다운 것 같으니,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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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스페인어 원문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www.vogue.es/moda/tendencias/en-el-estudio-de/articulos/en-el-estudio-de-steve-mono-en-madrid/17168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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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안녕하세요~ 처음 하는 브랜드 소개네요 ^^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하면 투우!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그 소는!? 내가 키우는 ZARA소?!

 

 

 

스티브 모노라는 브랜드는 사실 사업을 시작한지 올해가 6년째 되는 해이지만,

벌써! 15개 국가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유럽과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처음 보고 반해버렸는데!

'명품의 가격'만큼 비싸진 않지만 부들부들하고, 질 좋은, 저와 같이 늙어가는!

가죽가방을 원하고 있었던 그 고뇌의 시간에! 뙇! 뙇! 뙇! Discovery였습니다.

 

 

사진.1) 스티브 모노 홈페이지 http://www.stevemono.com/

 

최근에 홈디자인이 바뀐 것 같네요, 며칠 전만 해도 연필로 그린 듯한 아주 심플한 느낌의 크로키였거든요.

아! 확인해보니 신상품과 함께 홈페이지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걸로 보이네요~

신상품은... 스테디 셀러모델인 가방들은 매시즌 컬러배합을 바꾸거나, 작은차이를 줌으로써 선보여지는 것 같구요,

이쯤되면 지루하실테니, 일단 이단 제품을 보시죠

 

 

사진.2) 스테디셀러 모델중 하나인 '오스카'


 

금속장식 부자재들은 구리인 것 같습니다. 이 오스카는 325파운드네요. 제가 제일 처음 어느 사이트에서 발견했을때에는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유통채널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제!!! 지름신이 빙의한다!!!

플랙진의 플래그쉽스토어가 생기면서 서울 소재의 플랙진 플래그쉽스토어에 당해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같이 입점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스티브 모노의 자체적인 접촉이 있었던지 스티브 모노의 공홈에 가시면 우리나라의 공식판매처를 보실 수 있어요~

 

 

사진.3) 플랙진과의 콜라보 아이템 '오스카'ㄴㅇㄻ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둘은 같은 모델이지만, 진브랜드인 '플랙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러배합에 변화를 주었고 소재 또한 진인것으로 보이네요. 혹시 구매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안알랴줌??!?!?!?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깨에 메는 끈은 분리가 가능해서 그냥 손으로 들고 다시는 것도 가능하네요~!!! 음... 

 

 

 

  

 

 

 

 

Pre_judice$ 같은 값이면 원자재가 더 비싼 모두가 가죽인 모델이...응?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이리저리 많이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재의 Aging을 생각하셔서 모두다 가죽인 모델로 구매하시는 게 어떠할지......저의 Pre_judice!

 

브리프케이스나 숄더백으로 보이는 상품들 말고도 다른 ACC들도 뙇! 시대에 발맞춰 내놓은 아이패드 케이스도 뙇!

 

사진.4) 아이패드 케이스 'Yellow Folio'

아름답지 않나요??? ㅠㅠ 아 ... 저 감귤색에 아이패드를 넣어다닌다면... 나는 공부를 잘......... 

 

사진.5) 지난 시즌 공홈 메인

지난 시즌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사실 이 글이 올라오기 불과 1,2주 전의 사진일거예요. 어때요? 에스빠뇨르~~~~의 냄새가

콧구녕을 찌르나요?

 

공홈에 소개된 바로는,

 

 

우리 스티브 모노는


   

클래식 가죽제품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려내려고 노력했고, 매일매일 그리고 매 여행마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해용
매 시즌 제품들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가방의 기능도 잘 살리고 있으며 오래 쓸 수 있을 거예용

가죽의 손질부터, 가방으로의 완성까지 모든 공정을 우리 에스빠뇨르~~공방에서 진행하는데, 이 과정이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담고 모던하지만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손때가 탈 수록 정이가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용

 

난 곤잘로 폰세카에용(Gonzalo Fonseca, 설립자)

 

더 많은 스티브 모노 제품 들여다 보기 클릭!

http://blog.naver.com/pre_judice/memo/130179420509

 

 

어때요? 스티브 모노에 더더욱 빠지셨나요? 스티브 모노는 여성분들을 위한 제품도 만들고 있지만, 저는 남자라는거~~~!!!

공홈에 가시면 더욱 많은 그리고 다양한 제품의 사진을 보실 수 있고,

그럼 모두들 통장잔고 잘 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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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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