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 8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이정미 옮김/리더북스




PreJudice_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몇 개의 주제로 줄글로 서술된 책이 아니라 여러 개의 구절이 하나의 주제에 달려있는 그런 책입니다. 책 한 권을 몇 시간 내에 읽어내기보다는 구절 구절을 읽으며 곱씹어 생각하며 읽어야만 '명상록을 읽었다'고 표현하기에 더 적합한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밑의 내용들은 명상록에서 뽑아낸 구절들입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의 전성기 '팍스 로마나' 로마의 다섯 현제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혼란의 시기. 원로원 의원이었던 네르바가 원로원의 추천으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고, 황제 네로이후 어지러웠던 궁중에서의 암투를 경계한 원로원은 현명한 자를 양자로 삼아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게 하는 전통을 생겨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전통을 '양자상속제'라고 부르는데, 다섯 황제(5현제 시대)가 보낸 평화와 번영의 로마의 시기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릅니다. 



PreJudice_ 다섯 현제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우스 피우스, 

그리고 오늘 이 북리뷰 책의 저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플라톤이 '국가'에서 말했던 철인황제의 모습 보여줌

검소한 , 철학으로 영혼 다지기. 죽음 앞에 자신을 꼿꼿이 서있으며 선한 마음으로 로마 제국 통치


부드러운 성품 + 절제력 = 인간적으로 완벽한 자질

오랫동안 평화누려오다, 끊임없는 전쟁을 치름

++전염병, 가뭄 사망자 속출 = 내정 어려움

전쟁 , 자연 재해, 수습후 전쟁 반복

정신적 긴장과 격무로 일생을 보냄 = 평생 만성 위장병

 

평화를 사랑하고 사색을 즐김

낮에는 사령관, 밤에는 사상가, 전쟁중에도 막사에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

 

황제의 어록도, 황제 권력에 대한 연설문도 아니다. 출판을 위한 저술도 아니다

자신의 은밀한 기록, 개인적인 비망록에 가깝다

원래 '자기 자신에게'라는 그리스어 제목이 붙어있었다.

그의 측근들에게도 알려지지 않다 4세기 들어서야 발굴, 후대 사람들에 의해 '명상록'이란 이름이 붙여짐

 

책속에서 저자는 '그대'라는 지칭을 일관 사용. 그대 =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백성을 가르치는 훈시나 교훈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훌륭한 통치자가 될지를 고민 -> 아우렐리우스의 자아성찰의 독백

 

명상록에는

자신의 결함에 대한 경계, 스토아 학파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들려주는 충고와 반성, 자신에게 귀감이 만한 교훈적 성격의 짤막한 경구와 인용문, 신의 섭리, 인생의 무상함 고독한 인간에게 필요한 삶의 자세들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글들은 하나의 주제를 담은 논증이 아니라 순간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생각들을 압축시켜 표현하는 방식이다. 가슴을 울리는 경구가 곳곳에 있다.

 

 

명상록에서 던지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학문의 목적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이고, 대척점으로서 삶은 무엇인가?'

'삶에서 필연은 무엇이고, 우연은 무엇인가?'

 

훗날 영국 사상가 스튜어트 밀이 책을 "고대의 지혜를 최고도로 표현한 윤리적 소산"이라고 평가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전체의 사상체계라든가 저술의 체계도 세워지지 않았다. 물론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경우도 종종 발견



후기 스토아 학파의 사상 충실히 반영

문학과 철학의 걸작인 명상록을 통해 아우렐리우스가 꽃피운 후기 스토아 학파의 사상 체계를 만날 있따.

"세계는 질서와 섭리의 통합체이다. 만물은 우주적 자연이 지시하는 대로 완성에 이른다." 자연의 변화를 관통하는 섭리를 스토아 학파는 우주이성 = 로고스라고 부른다. 그리고 거대한 대우주의 법칙 앞에 인간은 이성을 공유하는 덕분에 소우주가 되어 원리를 이해할 있다고 그들은 생각했다. 능력은 로마제국의 시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스토아의 자연법사상

만인이 공유하는 이성의 법인 로마법의 철학적 바탕이 되었다. 여러 민족 상호 간에 규칙으로 통용되던 만민법이 로마의 통치 철학을 담은 로마법으로 단계 승화될 있도록 추상적인 이론 틀을 제공



자신에게 들려주는 충고와 반성, 교훈을 담고 있다.

'덕의 실현' 최고의 = 스토아 철학자 => 절제, 정의, 진리, 용기의 가지 덕목을 내세움,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라는 가르침을 되뇐다.

 

1

나는 증조부를 통해서는 공공 학교에서의 교육을 피하고 대신 훌륭한 가정교사를 집으로 모셔와 교육을 받는 것이 나으며, 분의 조언에 따라 교육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정교사에게서는 원형 대경기장에서 경기들이 벌어지면 녹색팀이나 청색팀 어느 한쪽 편만 응원하지 말고, 검투사의 경기에서도 가벼운 방패팀이나 무거운 방패팀 어느 편을 들지 것을 배웠으며, 또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욕망을 줄이고, 뚜렷한 주관을 갖고,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험담이나 비방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고 배웠다.

 

...나는 사이가 나빠진 사람이라도 나와 화해하기를 원하면 흔쾌히 받아들이라고 배웠다. 책을 탐독해서 읽고, 대충 줄거리 파악으로만 그치지 말며, 비평가의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라고 배웠다. 그는 또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에픽테토스의 어록을 빌려주면서 나에게 읽도록 했다.

 

수사학 교사인 알렉산드로스

PreJudice_수사학(rhetoric)이란?

수사학? 구술적이고 시각적이며 문어의 언어를 사용하여 설득하는 기술입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다양한 언어적 기술을 조합하는 것이고 아리스토텔레스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한 때 문장을 꾸미거나 가치가 없는 잡기로 치부되기도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며 수사학 그 자체의 목적보다는 다른 학문과 결합하여 수사학 그 자체의 학문의 중요성보다는 다른 학문과의 융합이나 다른 분야에서의 응용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요즘은 문학이나 논문에 국한되어 사용되기보다는 다양한 영상매체, 광고 혹은 영화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여 상대방이 '어떤 사실을 알게 만드는 것', '상대방이 어떤 사실을 믿게 만드는 것',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 을 포함합니다.

참조. 아리스토텔레스, 에토스, 소피스트, 안티포네스



   

프론토는 특권과 권력이 어떻게 악의와 계략, 위선 등을 낳는지, 소위 '귀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간적인 감정이 부족한지 있게 해주었다.

 

막시무스에게서는 무엇에도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는 것을 배웠다. 막시 = 아우렐리우스 존경 스토아 학파 철학자

 

공금을 아껴서 사용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불평을 참아낼 , 신을 믿되 미신을 배척하고, 일부러 대중의 호감을 얻으려고 아첨하지 , 건전한 정신으로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유행을 좇는 세속적이고 화려한 취미에 사로잡히지 등을 가르쳤다.

나의 아버지는 허례허식이나 자기만족에 빠지지 않고 그의 재산이 허락하는 물질적 행복의 은총을 정직하게 향유했다.

 

사람들은 아첨이 통하지 않는 그의 성수한 인격과 완전무결한 개성을 인정했다. 그는 건전한 배움과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존경했으며 다른 사람들과는 원만하게 지냈지만 거리를 두었다.

 

그의 의복은 보통 라누비아 양모로 그의 별장이 있었던 로리움에서 만들어졌다.

 

아우렐리우스와 함게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루시우스 베루스

 

-그라누아 강변의 콰디 마을에서 쓰다.

 

2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은 간섭을 좋아하는 , 배은망덕한 , 오만불손한 , 거짓말쟁이, 음모를 꾸미는 , 버릇없는 자를 만나게 것이다. 그들의 이런 결점은 모두 선이나 악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선의 본질과 고귀함, 악의 본질과 천박성, 죄인의 본성까지 모두 알고 있다. 또한 그들은 혈육은 아니지만 나와 똑같이 이성을 부여받고 신성을 함께 나눈 형제들이다. 그들의 어떤 악한 행위도 나를 해하지 못한다. 의지에 반해서 나를 타락의 길로 끌어들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어떤 형제에게도 분개하거나 원망해서는 된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 , , 윗니와 아랫니처럼 함께 움직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방해하며 대립하는 것은 본성에 어긋나는 일이며, 누군가에게 분개하고 증오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행위일 뿐이다.

 

...그대의 남은 여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대의 지혜,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지 않으면 시간은 영원히 사라지고 그대도 태양과 함께 것이다.

 

...매순간을 그대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면, 한눈을 팔지 않고 이성적 판단에 복종하며 허례허식을 버리고 운명을 불평하지 않게 것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관념에 입각해서 판단을 내릴 문제이지만, 테오프라스투스는 분노로 인하여 저질러진 잘못보다는 욕망으로 인하여 저지른 잘못을 심하게 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분노하는 사람은 고통이나 이성에서의 위축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이성을 거부하는 것이지만, 쾌락의 지배를 받는 욕망으로 인해 죄를 짓는 사람은 더욱더 이기적이고 나약한 것이기 때문이다. 분노에 의한 죄보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저지르는 죄가 비난 받아야 한다는 그의 철학은 실제 경험과 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노에 의한 죄는 어떤 부당한 처사를 당했을 때에 자제심을 잃어서 분노한 결과로 발생했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저지르는 죄는 잘못을 알면서도 쾌락을 이기지 못해서 고의적으로 행하다가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테오프라스투스 - 아리스토 제자, 철학자 과학자

 

PreJudice_촌음?

매우 짧은 시간을 뜻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촌각, 촌시, 일촌광음, 촌구 등이 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일이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매우 짧은 시간으로 순화하여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물은 인간이 그것에 대하여 갖는 관념에 의하여 결정된다." 견유학파인 모니무스의 진술은 물론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견해를 어떤 사람이 받아들이는 바가 진실하다면 그의 교훈이 지닌 가치 또한 중요하고 분명하다.

 

인간의 삶에서는 시간이란 하나의 점이며, 존재하는 실체는 흐름이며, 인식은 희미하며, 육체를 형성하는 모든 요소는 썩어 없어지고, 영혼은 하나의 소용돌이며, 운명은 가늠할 없고, 명성은 불확실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육체에 속한 것은 굽이치는 강물과 같고, 영혼에 속한 것은 환상이나 연기와 같다. 인생은 전쟁터이자 순례자가 낯선 땅에 체류하는 것에 불과하며, 죽은 후의 명성은 망각 속에 묻힌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무엇이 우리를 인도할 있는가? 철학, 오로지 철학이다.

 

3

무슨 일을 때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 공공의 이익에 입각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숙고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지 마라. 가식적이고 지나친 세련미로 그대의 생각을 치장하지 말고, 수다를 떨지 말고, 지나치게 많은 일로 바쁘게 살아가지도 말아야 한다…

 

분별력을 최고로 예우하라. 분별력은 자연에 반하는 생각을 하거나 이성의 규칙을 무너뜨리는 판단을 하지 않도록 인도해준다. 또한 성급한 판단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신에 대한 복종을 약속해 준다.

 

위에서 말한 진리에서 가지 기억해야 것이 있다. 뭔가를 보고 상상할 때마다 감각적 견지에서 윤곽을 파악하고 그것을 주변의 것들과 따로 떼어서 머릿속으로 정확한 그림을 그려보라. 그것을 적절한 이름으로 부르고 각각의 구성요소에 이름을 붙여라. 삶의 개별적 경험을 체계적으로 면밀히 검토 분류하고, 그것이 사물의 질서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우주 전체에서 어떤 목적에 이바지하는지 알고, 그리고 세계의 도시를 가족처럼 포용하는 최상의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피는 것처럼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는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그대는 이제 이상 쓸데없이 자신의 길에서 헤매지 마라. 그대는 이제 비망록과,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행적이나, 그대가 노년이 되었을 읽으려고 모아두었던 훌륭한 책들을 다시 읽을 시간이 없다. 그러니 헛된 희망을 떨쳐버리고 눈앞에 닥친 일들을 서둘러 마무리 짓도록 하라. 만일 그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아낀다면 아직 그럴 능력이 남아있을 스스로 자신을 도우라.

 

사람들은 물건을 훔치고, 가꾸고, 물건을 사고, 휴식을 하고, 평화롭게 살고, 의무를 옳게 수행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모든 것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눈에 의한 관찰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통찰력이 요구된다.


PreJudice_ 명상록은 한 번에 주욱 읽어내기 보다는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밤에 잠들기 전 명상이 필요할 때, 머리가 어지럽거나 심란할 때 본인이 원하는 만큼 어떤 구절들을 읽으며 곱씹어 본인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용하는 도구로 읽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데, 명상록을 읽을 때면 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이런저런 일들이 아무렇지 않은 듯 느껴지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책입니다.

여러분도 명상록을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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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 10점
이지성 지음/문학동네

 

 

 

 

 

 

 

Prejudice_ 'R=VD'라는 공식과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이지성. 자기계발 분야의 다른 유명한 도서들도 많지만, 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가장 읽을 가치가 있는 책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비전을 마음 속에 지니고, 품 속에 지니고, 머릿속에 계속해서 되뇌이다 보면 실제로 그것이 일어난다. 그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신을 그 목표에 맞춰가기 때문에 노력하게 되기때문에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그의 '꿈꾸는 다락방'. 주변에서 이지성을 말했을 때 '꿈꾸는 다락방'을 가장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의 경우, 자기계발서의 목적에 맞는 책이라 하겠지만,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경우는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그리고,

-독서 가이드(시카고 플랜)

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독서'에 대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겹쳐읽기라던지, 넓게읽기, 필사 등이 그것입니다.

 

겹쳐읽기는 한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는 것입니다. 한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다보면, 점점 빨리지게 됩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용어에 익숙해지고, 앞서 익힌 '배경지식' 덕분에 눈에 익숙하여 빨리 빨리 읽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세 권의 책에서는 이것이 옳다고 했는데, 한 권의 책에서는 옳지 않다고 했다면, 그것은 옳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어느 것이 옳은 지 직접 조사하고 검증하면서 자신의 '공부의 저변'을 넓히는 것입니다.

그 외에, 한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는 경우, 그의 문체, 호흡, 문장력, 책 주제 이외의 저자의 관심사 등도 알게 되며, 그 저자를 좋아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문학 작품이 아니더라도요!)

 

 

 

저에게 문학 작품 이외의 여러 권을 읽었던 저자를 꼽으라면 '파코 언더힐'이 있습니다. 그의 책은 Observational Marketing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관찰'을 통해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이지성씨가 아니었다면 파코 언더힐을 좋아하지 않았겠죠?)

 

필사는 최근 들어 많이 조명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공부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했으며,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레알 공부법으로 꼽히는 필사. 단순히 베껴쓰는 빡지가 아닌 필사는 머릿속에 내가 배운 것을 남기고 곱씹어보기에 좋은 공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계속해서 발간되어온 책의 구절이라면 분명 눈과 손과 뇌로 세 번 곱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문장이며 생각이지 않을까요?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인문 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춰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을 기쁨으로 변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천재들의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쾌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평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 고전 저자들처럼 혁명적으로 꿈꾸고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인문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실천하자 돌덩이 같던 두뇌가 정말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Prejudice_ 저의 경우, 이 도서는 이미 고전이나 인문 철학책, 독서 습관을 갖추고 난 후에 읽게 되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읽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독서 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세운다거나, 필사의 방법 독서의 방법을 다양화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위인들의 독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카를 비테는 자녀에게 '책을 읽어라'라고 하지 않았따. 대신 엄밀하게 선정한 인문고전이 가득 꽂힌 책장을 선물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은 사랑의 선물이며 책을 읽는 행위는 멋진 선물꾸러미를 푸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독서의 흥미를 불러일으키자 아이는 저절로 책벌레가 되었다.

 

Prejudice_ 이외에도, 전쟁터에서 밤까지 불을 밝히고 말위에서 선잠을 자며 책을 읽었던 나폴레옹의 이야기. 윌 스미스의 아들 교육법. 시카고 플랜 이야기. 사서삼경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성공한 위인들'은 '책을 읽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기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하고 보니 '책을 많이 읽었더라'이다.

 

"경제적 약자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인 클레멘트 코스를 만든 얼 쇼리스'희망의 인문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이제껏 속아왔어요.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웁니다. 인문학은 세상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의 어떤 '무력적인 힘'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때 무조건 반응하기보다는 심사숙고해서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할 공부입니다.'

 

Prejudice_ 실제로 '인문 고전'을 읽히고 나서 엄청난 변화를 보인 사례가 있다. (끄아악,,,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다.) 노숙자와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인문 고전을 읽게 했더니, 그들이 '바르게 살기' 시작하고 직장을 구하는 것에 성공하는 등 '발전'을 보였다는 것이 그 기사의 내용이었다.

(한국에서 노숙자들의 자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를 더 알고 싶다면 '거리의 인문학자' - 최준영 교수를 추천)

나 또한, 인문고전이나 철학도서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다른 사람들과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서의 힘. 그것을 더 알고 싶다면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직접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Prejudice_ 아래는 10년 동안 인문고전 독서를 할 수 있는 책들의 목록이다. 다 읽으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시간은 유한하다. 천천히 되새겨 읽으며 필사도 해보고, 각 연차에 해당하는 독서 목록 중 본인이 원하는 책만 몇 권 골라 읽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순서에 연연하지 말고 '읽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1년차

유득공 - 발해고

최치원 - 새벽에 홀로 깨어

이이 - 성학집요

사마천 - 사기본기

관중 - 관자

황견 - 고문진보 전집

호메로스 - 일리아스

헤로도토스 - 역사

탈레스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북애 - 규원사화

유향 - 전국책

태공망, 황석공 - 육도, 삼략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 군사학 논고

 

2년차

김부식 - 삼국사기

이황 - 자성록

박인량 - 수이전

노자 - 노자

사마천 - 사기열전

유의경 - 세설신어

호메로스 - 오디세이아

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플라톤  - 소크라테스의 변명

손무 - 손자병법

도연명 - 도연명 전집

플라톤 - 국가, 정체

오긍 - 정관정요

 

3년차

김종서 외 - 고려사절요

이규보 - 동명왕의 노래

이인로 - 파한집

조식 - 남명집

공자 - 논어

시내암 - 수호지

증선지 -십팔사략

아리스토텔레스 - 범주론, 명제론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 - 아이네이스

플루타르코스 = 플루타르크 영웅전

오기 - 오자병법

왕유 - 왕유 시전집

왕숙 - 공자가어

아리스토텔레스 - 정치학

 

4년차

이수광 - 지봉유설

신채호 - 조선상고사

장자 - 장자

작자미상 - 안자춘추

나관중 - 삼국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쟁기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의무론

푸블리우스 나소 오비디우스 - 변신 이야기

윌리엄 워즈워스 - 무지개

열자 - 열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 내란기

이백 - 이백 시선

진수 - 정사 삼국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최고 선악론

 

5년차

이제현 - 역웅패설

박은식 - 한국통사

묵적 - 묵자

오승은 - 서유기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 - 연대기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 고백록

단테 알리기에리 - 신곡

안셀무스 - 모놀로기온, 프로슬로기온

빌헬름 뮐러 - 겨울 나그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타키 투스 - 게르마니아

두보 - 두보 시선

플라베우스 요세푸스 - 요세푸스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대전

 

6년차

정도전 - 삼봉집

김시습 - 금오신화

맹자 - 맹자

공자 외 - 대학, 중용

구우 - 전동신화

장 칼뱅 - 기독교 강요

조반니 보카치오 - 데카메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군주론

윌리엄 셰익스피어 - 햄릿, 오셸로, 맥베스, 리어왕

미켈 데 세르반테스 - 돈키호테

구양수 - 구양수 시선

프랜시스 베이컨 - 학문의 진보

토머스 홉스 - 리바이어던

존 로크 - 통치론

 

7년차

이순신 - 난중일기

허균 - 홍길동전

이익 - 성호사설

이중환 - 택리지

순자 - 순자

오경재 - 유림외사

블레즈 파스칼 - 팡세

르네 데카르트 - 방법서설

토머스 모어 - 유토피아

조너선 스위프트 - 걸리버 여행기

에드워드 기번 - 로마제국 쇠망사

아르튀르 랭보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류성룡 - 징비록

소동파 - 소동파 시선

마셸 에켐 드 몽테뉴 - 수상록

유안 - 회남자

바뤼흐 스피노자 - 에티카

 

8년차

매창 - 매창 시집

홍대용 - 의산문답

한비 - 한비자

장 자크 루소 - 사회계약론

애덤 스미스 - 국부론

존 버니언 - 천로역정

볼테르 - 캉디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파우스트

빅토르 위고 - 레미제라블

로트레아몽 - 말도로르의 노래

정조 - 일득록

작자미상 - 숙향전, 숙영낭자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상앙 - 상군서

샤를 몽테스키외 - 법의 정신

데이비드 흄 - 오성에 관하여

 


   

9년차

허난설헌 - 허난설헌 시집

정철 - 송강가사

박제가 - 북학의

박지원 - 열하일기

주희 외 - 근사록

존 밀턴 - 실낙원

스탕달 - 적과 흑

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

앙투안 앙리 조미니 - 전쟁술

도스토예프스키 - 죄와 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부활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악의 꽃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안나 카레니나

이지 - 분서

임마누엘 칸트 - 순수이성비판

 

10년차

김만중 - 구운몽

정약용 - 목민심서

김립 - 김립시선

황현 - 매천야록

왕양명 - 전습록

존 스튜어트 밀 - 자유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 불안의 개념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 전쟁론

이븐 바투타 - 이븐 바투타 여행기

이븐할둔 - 역사서설

윌트 휘트먼 - 풀입

김만중 - 서포만필

정약용 - 경세유포

카를 마르크스 - 자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정신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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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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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요?

정말 운명을 바꾸려면 내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성격 패턴을 알아내서 그것을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좌절감에 빠져 방안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좌절로 인해 막힌 마음이 뚫립니다.

일단 움직이면 좌절의 공회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무 풍선에서 바람을 빼는 것은 커다란 망치가 아니라 아주 작은 바늘의 끝입니다. 그러니 일단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적절한 정도의 좌절 Optimal Furstraiton

 

볼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이 비밀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그의 입술이 침묵을 지킨다 해도, 그의 손가락 끝들이 재잘거리게 될 것이다. 밀고와 폭로가 그의 몸 모든 구멍에서 스며나올 것이다. - 프로이트

 

망설임 - 양가 감정 Ambivalence

 

동일한 대상에 대해 동시에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느끼거나 태도를 보이는 것

 

인간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도덕적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도덕적이다. - 프로이트

 

미국 저술가 해럴드 코핀. Harold Coffin '시샘이란 내가 가진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세는 기술이다.'

 

악의적이고 파괴적인 에너지는 시샘을 하는 사람에게 부메랑처럼 돌아갑니다. 그 사람의 성격을 거칠게 만듭니다. 결국 그 옆으로는 사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

 

남의 좋은 점을 본뜨려고 하는 것은 좋은 의미의 시기심입니다. 남을 해치려고 하는 것은 나쁜 시기심입니다. 누구를 왜 시기하는지를 적어보면 지금 내가 누구이고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 왈

'내가 이룬 성공 속에는 항상 나의 제일 친한  친구들조차 언짢앙할ㅇ  그 무엇이 있다.' 가장 친한 친구가 겪는 불행한 일에서 우리는 싫지 않은 무엇인가를 느낀다.

 

영국 작가 로렌스 두렐

'눈이 먼 것은 사랑이 아니라 질투이다.'

 

질투는 염산처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의 삶을 부식시켜 녹여버립니다.

 

질투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다른 사람이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됩니다.

 

'나보다 더 가진 자'에 대한 시기심이 지나치면 자기 마음의 탐욕에는 눈을 감아버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집착합니다. 부의 균등한 분배에 열을 올립니다. 물론 사회적인 평등의식은 중요하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시기심을 가리는 위장막으로 그런 말을 즐겨쓰는 사람들을 숱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대상을 찾으려함 Object Seeking (정신분석학적 대상)

 

자기표상 Self Representations

대상표상 Object Representations

 

수줍음은 이상한 자기애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보이고 우리가 어덯게 하느냐가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할 거싱라고 생가하는 믿음이다. - 앤드리 듀버스 Andre Dubus

 

사회성 좋고 남 앞에서 발표 잘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남이 보지 안흥ㄹ 대 사회성과 발표력을 키우기위해 꾸준히 노력을 합니다. 수줍음을 줄이고 자신감을 기르는 것은 운동연습과 같습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매일 연습해야 합니다.

 

애착 없는 사랑은 가볍다. - 노먼 브라운 Norman Brown

Attachment by 영국 분석가 보울비

 

애착만으로 물든 관계는 멀리 못갑니다. 고독이 없는 성숙은 가볍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비극은 말에 대한 오해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침묵을 이해 못할때 시작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전이: 무의식에서 오는 구원받고자 하는 욕망,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 의존하고 싶은 마음

 

오해: 설명보다는 공감을 표현하라.

 

희생양 Scapegoat

 

개인이든 집단이든 집착을 버려야 이해 능력을 키우고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를 잃은 것 같은 두려움을 해결해야 그가 제대로 보이고, 그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면서 관계가 더욱 탄탄해집니다.

 

프로이트 '말은 마술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최대의 행복을 가져오거나 아주 깊은 절망으로 이끈다. 말은 정말 강력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그것은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말투가 거칠면 대화의 내용과 상관없이 싸우게 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아무렇게나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울수록 더 크게 말의 상처를 받습니다. 가까운 사이의 거친 말은 칼이나 송곳이 되어 상대의 가슴에 당장 꽂힙니다. 그리고 더 잘 낫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랑에 바졌다는 것은 매우 미쳤다는 뜻이다. - 프로이트

 

결혼 상대로 남자는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여자한테, 여자는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 남자한테 끌리는 것도 일종의 전이 현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로 자신의 어머니나 아버지와 정반대의 사람을 고르기도 하는데 그것도 뒤집어보면 마찬가지이빈다. 스스로 합리적이고 신중한 선택을 애써서 하려해도 무의식이 그 방향으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이 가해자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숨은 이유는 환상과 두려움입니다. '겉으로는 그렇지만 속으로는 나를 아끼는 그 사람을 떠나서는 내가 살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해도 참으면서 양보합니다. 그가 나를 때리고 나서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고통받는 상대를 놓아주지 않고 계속 괴롭히는 것은 가학적인 쾌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Tolerance <-> Love

내성 - 사랑

 

Withdrawl Symptoms 금단증상

 

열정적 사랑: 이상화, , 공격성 - 위험함, 모호함, 예측불허

첫사랑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 이해능력, 스스로 이해 증가_ 새로운 관계에 대한 자신감,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에실패할 확률이 높다

 

모든 (퇴행적) 사랑은 과거로부터 온 것입니다.

근원: 첫사랑

 

현재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돌아간 것. 모든 사랑은 과거가 현재에 덧입혀지는 전이 현상. 사랑 - 자기 노출

 

사랑하면서 벌거벗는 것은 몸뿐이 아니라 자신의 전부 벌거벗고 그대로 보여주는 것

 

사랑을 통해 내가 자랄 수 없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상대방을 돌보고 자신을 방치한다면 그것은 반쪽의 사랑입니다.

 

사랑 = 애정 + 욕망 + 호기심 + 자존심 + 소유욕

상대가 처음부터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의미있는 관계는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에게 책임있게 행동하는 관계입니다.

 

;공항이론? 현실 <_> 환상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ㅇ느 자존심이 매우 강해서 결혼에 대한 기대와 환상은 더 크고 실망과 좌절을 참아내는 힘은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정서적인 역할을 훨씬 더 많은 요구

 

복수는 고통의 고백이다. - 고대 로마 격언

 

자아의 힘이 약한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 갑자기 미워해야할 대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용서란 내 상처의 원천이자 원한과 복수의 대상인 상대 자체를 버림으로써 나를 치유하는 과정이자 결과

 

공격자와의 동일화 Identification with aggression

 

편집증 Paranoia: 체계가 서고 조직화된 이유를 가진 망상을 계속 고집하는 정신병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현재를 present라고 한다. _ Joan Rivers


   

 

마음 기울이기 - Mindfulness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되, 의사가 하는 대로 따라하지 마라"

 

과거에 일어난 일을 돌이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과거를 되씹으며 후회하는 순간 현재를 소비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낭비하면 후회해야할 과거의 덩어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집니다. 악순환입니다.

 

신경증(노이로제_이란 애매한 것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 프로이트

 

다투다가 어느 시점에서 더 얻을 게 없음녀 말ㅇ르 멈추십시오. 한 말을 또 하면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변호사가 법정에서 하는 것 같이 전략적으로 하십시오. 상대가 당신을 열받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말을 무시해 버리세요.

 

분석가 - 교육분석 (자기 마음의 그림자 줄이기) training analysis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 Henrik Ibsen

 

진짜 나인지 아닌지 -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 는 느낌

 

가짜 나, 집중 안됨, 혼란, 창피함, 걱정많고, 비관적, 결정 못하며, 고집, 공허, 혼자 지내려함, 인내 없고, 비판잘 하며, 화를 쉽게 내고, 이기적, 거만, 시기, 사람 신뢰 하지 않고, 남을 사랑하거나 용서하지 않으며, 홀로 또는 친구가 많으나 좋은 친구가 없으며, , 놀이, 휴식의 균형이 맞지 않다. 인생을 길게 보지 못합니다.

 

'용서없는 사랑도 그리고 사랑 없는 용서도 없다.' = 브라이언트 맥길

 

이태리 mo. 아들의 방 2001 칸 영화제 호아금종려상 수상작

 

용서는 남에게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구하려는 자세를 가질 때, 자신의 무의식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습니다.

 

'꿈은 종종 정말 미친 것처럼 보일 때 가장 의미가 깊다.' - 프로이트

 

환상 = 숨겨진 욕망

=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

기억하는 꿈 - 나타난 꿈 manifest Dream / 숨어있는 꿈 latent Dream

 

 꿈 작업 Dream work 비유와 상징! (현실 썸바디, 섬띵을 꿈에서 재현할 대 형태나 모습을 왜곡)

 

벤젠고리 구조  Benzene Rign by 프리드히리 케쿨레 1865

 

백일몽 daydream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 Agatha Chrisie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은 마음 속 응달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수십년 동안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신분석이 분석 받은 사람에게 절대로 병리적인 반응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정신분석은 분석받은 사람의 자아를 자유롭게 해서 선택ㄷ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프로이트

 

Basic Anxiety 근본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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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분
국내도서
저자 : 후루이치 유키오 / 이진원역
출판 : 이레 2007.10.30
상세보기

 

 

Prejudice_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인데, 일본인 저자들은 굉장히 같은 말을 반복해서 쓴 도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게 이야기한다면 '주제를 강조'하는 것이고, 나쁘게 본다면 '지면을 낭비, 나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생활 시절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집었던 책입니다. 저는 무언가를 목표로 했을 때에 의지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면 이따금씩 자기계발서를 손에 들곤 하는데, 군생활 시절 책을 100권 읽는 것이 꿈이었고, (현실적 목표는 80권으로 잡고/ 우리가 이루는 것이 가능한 건 '목표'라 부르고 끊임없이 쫓아가야할 것은 꿈이라고 부릅시다.)

국가공인의 자격증을 따 나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 100권 읽기 + 국가공인 자격증 획득

 

군대에서 시행하는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더 수월하나 (군생활을 해본 분이라면, 군대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 시험 시행이 어떻게 되는지 아실테죠?), 저는 군대에서 시행하지 않는 국가공인 자격증에 응시했고, 응시일자에 휴가를 나갈 수 도 없는 만일의 리스크가 있었지만, 굳이 응시하여 목표를 이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약 4개월간 공부한 끝에 '물류관리사'자격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물류이야기] 물류관리사. 물류산업. 물류통합정보센터 보러 가기 클릭!

 

저는 이 책을 읽은 후 저자의 45분 공부 / 15분 휴식(독서)를 하였습니다. 공부 후의 휴식시간에는 자격증 획득 외의 목표였던 독서를 함으로써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는데, 저자의 말처럼 정말로 자격증 공부와는 관련이 없는 책을 휴식시간인 15분 동안 읽으니 공부와 독서 둘 다에 모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뇌는 다른 정보라면 그것을 '휴식'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책 제목과 일치하는 내용을 내놓습니다. 책의 구성이 자신이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얻기 위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로 시작하여, 자신이 획득한 자격증을 공부한 이유, 그리고 공부한 시간을 짜냈던 방법, 공부방법을 포함하여, 공부를 하는 주변환경(식습관, 컨디션 조절, 필기구 종류, 책상 의자를 고르는 것, 조명까지도..ㄷㄷㄷ)까지. 일본인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인 '치열하다, 꼼꼼하다, 열심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밑줄 긋게 만든 부분         

MSCE(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시스템 엔지니어)

MCDBA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MSD for MicrosoftNET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솔루션 개발자)

선마이크로시스템 인증 Java 프로그래머

시스코 CCNA(네트워크 설치 운영능력을 공인)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을 쉬어라!

-현재의 직업이나 지위를 지킬 있을까?

-지금의 수입을 유지할 있을까?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건재할까?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라!

 

Prejudice_ 저자가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꼈을 때 떠올렸던 생각이고, 그 위의 자격증 목록은 글쓴이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후에, 본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획득한 자격증입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혹은 자신이 다니던 직장의 희비가 갈리더라도 어디던지 취직이 용이하도록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전문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한 자격증들을 많이 획득하였는데, 위의 자격증들은 응시료도 응시료이거니와 교육비도 만만치않기때문에 진입의 장벽이 높은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과 시스템관련 자격증이 많습니다. 약 10년 전에 이 책이 발간되었으니 그의 선견지명이 옳았다고 봐야할까요?

지금 당신의 자리는 안녕하십니까?

 

Ray Kroc 'Grinding it out: The Making of McDonald's'

맥도날드 창업 52 "신념과 꾸준함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Soso 1/5

Best 1/20

자체에 유익한 정보 없다

자신이 유익한 정보 선별해낼 수준 없다면?

 

Prejudice_ 저자는 정말로 유익한 책은 얼마 없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때까지 8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인데, 아마 손으로 짚었던 책은 그 두배를 상회할 것입니다. 서문과 목차만 봐도 '아, 이 책은 쓸모가 있겠구나'를 알 수 있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더라도 50쪽 안 쪽으로 그 유용성이 판별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문학은 취향을 타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에 당신이 필요하지 않는 도서를 붙잡고 있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반복학습! 스아

측두엽 -> 해마 -> 측두엽 (장기기억)

 

수식 스아

 

경험법칙: 경험에서 귀납적으로 얻어진 사물의 인과관계와 특성에 관한 지식과 법칙

 

2:6:2 스아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Business Theory 중소기업

Podcast?

 

 '현재의 나는 과거의 축적에서 수입얻고 있다

자기투자 대부분을 반드시 수년 이상의 결실로 돌아온다.

오늘 자기 투자를 하지 않으면 5 , 10 뒤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TV 보지 않는

) 평일 최소 2시간 티비, 1= 52

52*5(평일)*(2시간) = 520시간

주말 5시간, 52*2(,)=520시간

 

7시간 수면 = 1040시간 =61 -> 1년의 2개월을 날린다!

1040시간 = 43

 

-야근 시간을 적극 활용하라.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인다

 

 

돈은 공부시간과 장소 확보를 위한 비용이다

회사, 카페

매일 5-6천원 20-> 십만-십이만

회사원 서재 확보 어려움

 

-신문은 빠르게 요점만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읽는데 30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컨디션이 좋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

-오디오 , CD, MP3 활용하라. (이동시간 공부)

(시각적 자극보다 청각적 자극이 기억의 효율성을 높인다.)

 

-아침이 이른 시간대에는 티비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 안한다.

아침이 시간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두한족난?

 

-30 공부, 15 휴식 (실증을 느끼기전에 미리 쉬어야 한다.)

 

-독서는 최고의 휴식이다.

공부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흡수한 정보의 종류가 바뀌면 그만이다.

뇌의 다른 부위가 작동하기 때문에 괜찮다.

 


   

진자의 원리 - 스아

 

단기형: 최대 빨리 공부 시작!

평일 최소 3시간 이상, 휴일은 8시간 이상 공부!

 

-장기 계획형은 하루의 공부로는 조금 적다고 생각될 만큼의 공부량을 날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요령

-공부 시간의 준화

 

-학교를 졸업한 여러분에게 누구도 공부하라고 애원하지는 않는다.

-공부하는 동안에는 고독할 밖에 없다. 고독을 견디려면 공부하는 목적을 확고하게 설정해야 한다.

 

1-3 정도의 비교적 단기간? 최소한 1년에 750시간 고웁

 

-듣기가 되는 영어 학습지는 듣기학습 안된다. 발음공부를 해야 한다.

-연음을 학습하라

-쉬운 영어 문장을 빠르게 독해하는 기술을 습득하라

-목표가 명확할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목표기일, 목표점수, 취득기한, 공부 진도 (참고서 페이지수로)

-일정표를 만들어 보이는 곳에 두라! (목표 무리하게 설정하지 말고, 종이에 목표를 써두라!)

 

'~하면, ~한다면' 안된다

'목표달성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 땡땡점을 받으면 유학을 가야지

땡땡년 땡월 땡일까지 나는 - 하겠다.

 

-노력의 양을 늘리지 않으면 여러 조건의 변경에 따라 목표달성이 지연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있다.

동료와 함께하는 시간… 인간관계 (모든 시간 공부, 유학자금)

-자기목표는 15 계획표로! 실현리스트

 

 

-과식하지 않는다. (아침, 12 3 6)

식사후에는 목욕 다른 활동 '목욕-식사-공부', '식사-목욕-공부'

야채와 밥을 중심으로 식사, ㅇ위에 부담

 

Fit for life (Harvey Diamond, Marilyn Diamond)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그동안 먹지 않았던 다양한 음식을 동시에 위에 쏟아 붓고 있다. 잘못된 음식의 조합으로 인해 인간은 막대한 신체 에너지를 소화작업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과일 - 신체서 소화과정 피룡 없다, 20분에 소장에 도착

야채-위소화액 필요없, 소화기관 (중성, 산성, 알칼리성 상관 없, 3시간 소화)

고기, 생선 등의 단백질 (산성 위액)

 

야채+고기 = 소화

알칼리성 + 산성 = 중성 소화안됨 8시간 걸림

=> 몸의 에너지를 소모

 

정오-오후 8 섭취 (식사&소화)

오후 8-오전4 (흡수와 이용)

오전 4 - 정오 - 배설 (몸의 노폐물과 음식 가스 배출)

 

아침, 정오 - 위에 부담 안감

정오,오후 8 - 야채&밥 또는 야채, 육류단백질, 탄수화물 또는 야채식단

 

-디저트 포함해 음식의 조화에 신경써라!

식후에 과일 또는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 음식의 조화 깨짐

 

효과적인 수면이 기억을 촉진한다.

-하루 최소 6시간

-이상적 7시간 30

 

-머리가 맑지 않으면 효율이 저하

-학습한 내용이 수면을 통해 기억으로 정착

 

-자명종 없이 잠에서 깨는 방법 - 커튼을 치지 않는

아침 일찍 일어났을 , 저체온 -> 혈액순환 원활하 않다.

뇌에 혈액공급 저하 - 온수샤워!

 

시간 조절 -타이머 사용 (키친 타이머)

귀마개 - Pip ear Holiday (오렌지) > Ear Whisper (노랑)

 

클립보드 전철 공부!

 

볼펜 - Pilot Dr. grip 0.7 - 1.0

휴대용 Zebra airpit 2+S (샤프, 검정 빨강 파랑)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11 Sony

Ipod 영어 오디오북

 

재생속도 조정가능, 디지털 레코더 Sony ICD-SX67

카세트 테이프(재생 속도 조절 가능) 소니 WM-Ex 651

무선 헤드폰 TV MDR-IF 240 RK Sony

 

의자-조명-책상 삼위일체!!!!

Hermanmiller

Aeron - Chair (풀세트 구입, 사이즈, 미디움)

Mirra Chair - one size

 

두한 족열: 머리를 차게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건강에 좋다

 

형광등>백열등 (발열과다)

 

-서재에서는 주로 전기히터 사용

 

National 생체 리듬, , 알람스탠드

 

꾸준함은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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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국내도서
저자 : 박현우
출판 : 라이온북스 20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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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이 책을 읽은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 막 스무살이 되고서 '책을 읽는 것'에 의무와 흥미가 뒤섞여 있던 시절 무심코 읽게 된 이 자기계발서는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지금에서야 자기계발서를 거의 읽지 않지만 그 때 읽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나는 많은 노력을 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나의 롤모델이라기보다, 이 책에 나온 그처럼 열심히 살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들을 해왔던 것 같다. 나를 되돌아보면 이 사람이 이룬 것 중에 내가 이루지 못한 것도 몇 가지 있고, 이 사람이 하지 않은 것을 내가 한 것도 있는 것 같다.

 

청춘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노래한 시들도 많다. 나는 평소 무엇을 경험하던 값진 것을 끄집어내고 배우는 것은 그 개인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남들이 인정하는 그런 의미있는 일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고 즐기고 행복해할 수 있는 일이라면 '스펙'에 도움되지 않는 일이더라도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밑줄 긋게 만든 부분         

 20대의 전반전- 많은 것을 흡수하라!

 

20대의 후반전- 실행하라!

20대에 수많은 도전과 실패의 시행착오를 이겨낸다면

그 경험이 무서운 추진력으로 발휘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시도하지 않은 것도 실패이다.

 

스스로 비전을 설정,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변함없는 열정과 탁월한 벤치마킹 능력을 가져라.

 

만일 내가 경쟁자들과의 경쟁우위에 집중했다면 나는 사람들에게 더 빠른 말을 주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문명사회에는 내가 지켜야 할 규칙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나는 규칙을 새로 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빌 코스비

우리가 원하는 일에 마음을 둠으로써 원하지 않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을 수 있다.

-       클레먼트 스톤

 

일찍 시작하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다.

l  첫째, 자발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l  둘째, 거침없이 성장할 수 있다.

Learning by Doing. 실행함으로써 배워나간다.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성장하자.

인생은 얼마나 많은 승리를 거두는가의 게임이 아니라, ‘얼마나 적게 패배하는가의 게임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로부터 조금이라도 빨리 자유롭게 떨치고 일어서는 사람이 결과적으로는 승자가 된다. –김일중의 토크쇼화법에서

l  셋째, 작은 성공을 쌓아나갈 수 있다.

뛰어난 사람일수록 잘못이 많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한번도 잘못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 본적이 없는 사람을 윗자리에 앉게 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저질러 본 적이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그 때문에 어떻게 잘못을 발견하며 어떻게 조기에 고칠 수 있는가를 알지 못한다. - 피터 드러커

서른 살의 폭우는 예순 살의 태풍을 견디게 한다.’

l  넷째, 스무 살에 시작하면 10년 후 실패해도 서른이다.

위험과 걱정을 싫어한다면 일찍 시작해라.’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젊었을 때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권유한다. 젊었을 때 시작하면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스무 살에 저축을 시작하는 사람과 서른 살에 저축을 시작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난다. 아주 큰 차이가 난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중에서

 

선례에 얽매이지 마라

자신이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누군가가 하는 것을 보는 것만큼 당혹스러운 일은 없다. -샘 유잉

 

먼 곳으로 떠나라. 일이 더 작아 보이고 더 많은 부분이 한 눈에 들어오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거나 균형을 이루지 못한 것이 더 쉽사리 눈에 띌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1%를 재발견하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 토마스 에디슨

99%의 노력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위해 노력하는 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99%의 노력은 1%의 빛나는 영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에디슨의 격언에서 ‘1%의 영감 99%의 노력보다 앞에 위치한다. 그리고, 99%의 노력은 모두가 하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모두에게 1%의 영감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복학생, 정장을 입고 캠퍼스를 누비다

산업기능요원, 병역특례제도의 하나.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으로 정보처리기술인력으로 채용.

브랜딩 관련 스터디

 

아버지가 물려주신 4가지 유산

l  스무 살, 경제적 독립

재정적 지원의 중단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발판

l  전문가 정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 몇 가지 분야를 나만의 전문분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도모.

) 디지털마케팅, 프레젠테이션, 기업경영

l  새벽의 승리

새벽 4 20분에 기상. 창조력을 필요로 하는 업무는 오전 중에 끝내고, 오후에는 창조력이 조금 덜 필요한 고객 미팅이라든지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l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수입에만 초점을 맞춘다.’

 

특별한 이력서를 만들라.

평범한 이력서는 결코 기억되지 않는다. 하나의 이력서를 여러 기업에 동시에 뿌리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차라리 한 기업을 택하고 그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한 후 정성을 다하여 날카로운 이력서 하나를 만드는 편이 더 낫다.

l  한 문장으로 당신을 각인시켜라

) 인터넷마케팅 전략 제안서 작성/프레젠테이션 전문 컨설턴트’- 이력서의 헤드라인.

이력서의 헤드라인은 기사의 전부. 마음이 끌리도록 하라. 이력서의 헤드라인은 두세장 분량의 이력서를 딱 한 마디로 표현했을 때 가장 적절한 문구여야 한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전문성이 표출되어야 하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인사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진출하고 싶은 분야의 인사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헤드라인은 순간적으로 지나치더라도 임팩트가 강한 것이어야 한다.

l  주요 경력과 강점 리스트를 전면에 공개하라

헤드라인으로 관심을 끌었다면, 부각하고 싶은 자신의 주요경력과 강점 리스트를 이력서 전면에 공개하는 것이 좋다. 인사담당자가 네다섯 줄만 읽더라도 나에 대해서 활용 가능한 범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Ø  경쟁 프레젠테이션 승률 3년 간 90%대 유지 (25 30)

Ø  현 독립 컨설턴트- 국내 외 주요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 컨설팅 1

Ø  XXXXXX 컨설팅 팀 책임 컨설턴트 1- 주요업무: 제안서 작성/프레젠테이션

Ø  XXXXXX 마케팅팀장 3- 주요업무: 제안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다수

Ø  프레젠테이션 강연 및 칼럼 다수, 웹 어워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

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당신이 자랑하고 싶은 것을 모두 적으려고 하지 마라. 나를 채용할 기업이 원하는 강점과 경력만을 고르고 골라서 제시하자.

l  강점을 반복하여 명시하라

평범한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학창시절, 심지어 일대기를 늘어놓는다. 솔직히 누구도 관심 없다. 자신의 강점을 기억될 만한 생생한 사례 또는 단어와 함께 엮어서 전달하자.

Ø  강점 Plug in

제 강점은 3가지입니다. ‘요구사항에 대한 명확한 정의능력’. ‘문제해결 형 전략수립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입니다. 우리 업계의 많은 현업 담당자들이 업무에 몰두한 나머지 회사나 고객의 목소리를 간과하곤 합니다. 업무 수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 회사의 요구사항을 얼마나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또한 그 요구사항이 결과물에 얼마나 잘 반영되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핵심 성공 요인입니다.

올해 초, 3개월간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연재 칼럼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칼럼을 쓰면서 계산해보니, 지난 3년 동안 제 경쟁 프레젠테이션 성적표는 25 23승이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랄만한 대단한 결과였습니다. 열정이 담긴 설득인 프레젠테이션은 내용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제 열정과 전문성이 귀사의 성장을 돕기를 기대합니다. 한 가지 더! 철저한 오타 교정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꼼꼼함. 저의 강점 중의 강점입니다.

l  우려를 잠재우라

시종일관 강점만 이야기하거나 잘난 척만 하는 이력서는 다 읽고 난 후에도 정이 가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이미 회사에는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력서 후반부에서 이런 우려를 잠재우자.

Ø  스타플레이어보다는 팀워크가 중요

가끔 업계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프로들을 만나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실제 업무에서 타 구성원들과의 갈등 때문에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조직에게 팀워크는 개인의 탁월한 능력보다는 더 우선시 됩니다. 개인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습니다. 구성원들과의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서로를 존경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저는 겸손하게 함께 일할 분들을 섬기며 회사와 팀이 추구하는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입니다.

 

강점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배철수 曰 글쎄요. 재능이 있으신가요? 가수는 절대로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업습니다. 재능이 없다면 포기하세요. 재능이 없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과 경쟁하면서 사는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의 강점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덤비는 모든 일들은 무모한 도전이 되기 쉽다. 강점의 조기 발견과 그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야말로 일찍 이기는 게임을 하는 방법이다.

l  경험과 직감으로부터 출발하라

학교를 다니면서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과목이 있을 것이고, 친구들보다 적은 노력을 하고도 잘 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잘 한다고 인정받는 부분과 자기 자신이 잘한다고 믿는 것들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자. 강점이 될 수 있는 후보들이다. 우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들을 종이 위에 적어보자. 그리고 지금부터 이것을 강점 리스트라고 부르자. 강점 리스트 위에 최대한 많은 강점들을 나열해 보자.

l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라

MBTI검사나 DISC검사를 통해 얻은 결과가 있다면 강점 리스트에 함께 집어넣어 보자.

l  연결되는 강점을 그룹화하라

서로 유사하고 쉽게 연결될 수 잇는 것들이 있다.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자.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 말하는 것, 주도적인 편, 조언하기, 동기부여등의 강점 후보들을 묶어서 큐머니케이션이라는 강점 그룹으로 분류했다. 스물한 살 때 내가 발견한 5가지 강점 그룹은 창조와 혁신,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비즈니스, 계획과 기획이었다.

l  선택하고 집중하라


   

당신의 수십가지 강점 리스트가 몇 가지 강점 그룹으로 좁혀졌다면 이제 강점 그룹들 중에서 다시 한두 가지 그룹을 선택해 보자. 강점 그룹의 선택과 집중은 그 일이 즐거운가?’ 또는 그 일에 지금 즉시 열매를 거둘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으면 좋다. 가장 재미를 느낄만한 강점 그룹을 골라 즉시 성과를 거둘 수 잇는 일이 어떤 것인지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이제 1순위의 강점 그룹이 결졍됐다면 집중하라!

l  연결된 강점 그룹으로 확장하라

나머지 강점 그룹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하나의 강점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강점으로 확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반드시 확장하자!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

 

강점은 위기에서 발견된다.

더는 갈 곳이 없다는 엄청난 거짓 확신이 수 없이 밀려왔다. 그 때마다 내 지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브라함 링컨

아직 강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스스로를 위기 상황에 던져 보라! 여러분의 강점의 윤곽이 더 분명해질 것이다.

 

강점을 탐닉하라.

탁월한 프레젠터들을 롤모델로 선정하여 책과 TV, 인터넷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좋아하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도 끊고, 뉴스와 토론 프로그램만 골라서 봤다. 처음에는 표현력을 중심으로 밖으로 보이는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에 깊이 빠질수록 표현력 하나만으로는 요란한 빈 수레일 뿐이다. 분석력과 정보력, 기획력, 통찰력 등 다양한 능력들을 함양하라.

 

선택적으로 강해져라.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출신학교에 대한 우월의식이나 열등감도 내려놓기를 바란다. 실제 사회는 명문대학의 수재가 그대로 통하는 곳이 아니다. 이제는 명문대 생이라는 것만으로는 그 어떤 것도 보장받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사회는 예측 불가능한 무한경쟁 세계에서 실적만으로 승부를 내는 곳이다. 더구나 그 실적은 독창적인 것이어야 한다. 내가 가진 자원을 여러 레이스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큰 성과가 발생할 것이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아야 한다.- 랄프 왈도 에머슨

그냥 내버려둘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인간은 부유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강점에 집중하라(Now, Discovery your Strengths)’의 저자 마커스 버킹엄

위대한 관리자는 개개인의 특이한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적극 활용할 줄 안다

 

인풋 없는 아웃풋은 없다

재능이 있음을 믿어라. 결코 의심하지 마라.- 박찬욱

 

먼저 악수를 청하라.

거의 모든 수업에서 두 세 번의 강의를 듣고 수업 중에 가장 활발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학생에게 먼저 찾아가서 인사를 건넸다. ‘오늘 수업시간에 날카로운 질문이 인상적이었어요’ ‘설명이 명쾌하고 좋던데요적절한 칭찬은 경계심을 무너뜨린다. 배우고 싶은 언어를 구사하는 나라에 무일푼으로 찾아가서 밑바닥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부터 일을 하거나 노숙생활을 하면서 언어를 배운다.

먼저 악수를 청하는 적극적인 행동은 사회에서도 통한다. 적합한 사람들과의 올바른 관계형성이 중요하다. 인사를 나눌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그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담대하게 먼저 악수를 청하자. 이 때 상대방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상대방의 어떤 점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고, 어떤 부분에서 앞으로 연락할 일이 있을지도 설명해 주면 좋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덧붙인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먼저 악수를 청하자!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경험주의자가 되라

시작하라. 다시 또다시 시작하라.

모든 것을 한 입씩 물어뜯어 보라.

또 가끔 도보여행을 떠나라.

자신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가르치라. 거짓말도 배우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만들라.

돌들에게도 말을 걸고

달빛 아래 바다에서 헤엄도 쳐라.

죽는 법을 배워 두라.

빗속을 나체로 달려 보라.

일어나야 할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고

그 일들로부터 우리 늘 보호해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흐르는 물 위에 가만히 누워 있어 보라.

그리고 아침에는 빵 대신 시를 먹으라.

완벽주의자가 되려 하지 말고

경험주의자가 되라.

엘런 코트의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책이 없으면 20대도 없다.

홍정욱 ‘7 7

스스로 넘어졌다고 인정하기 전에는 넘어진 것이 아니라는 나의 믿음

끊임없이 걷고 뛰며, 숨쉴 틈 없이 배우고 고뇌하고 깨달으며,

삶의 대부분을 미완성의 모습으로 보내진 않으리라.

삶의 순간순간을 살아 숨쉬며 나의 젊음을 지키고자 한다.

생과 인간을 사랑하고 고뇌하며 신이 부여한 생명의 영광을 남김없이 들이키기 위함이다.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       토마스 바트린

 

책을 통해 나는 인생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세상에 나처럼 사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독서는 내게 희망을 주었다. 책은 내게 열려진 문과 같았다.- 오프라 윈프리

 

하버드대학교의 수석 졸업장보다 책 읽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빌 게이츠

 

준비된 프레젠터는 결코 발표 내용을 외우지 않는다.

그는 명확한 메시지라는 기반 위에 전체 논리를 세우고

그 메시지를 뒷받쳐 줄 만한 부분의 논리를 자신의 언어로 요약한 후

열정을 담아 청중과 호흡하며 PT를 전개해 나갈 뿐이다.

무엇을 더 뺄 것인지 고민하라

 

롤 모델을 선정하라

 

공모전 노하우

l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과제를 선택하라.

l  친분보다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라(이왕이면 수상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다.)

l  높은 목표를 잡아라.

l  타 공모전에서의 최고의 결과물들을 섭렵하라.

l  초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큰 그림을 가능한 빨리 잡아라.

l  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유능한 코칭 스탭을 확보하라.

l  결과물 제출 전 일주일 동안 결과물을 계속 정교화해 나가라.

 

광고를 만들 때 광고주의 생각만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없다. 광고주의 광고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반영하되, 광고주가 만들고 싶은 광고가 아니라 그 광고를 접하게 될 최종고객들의 상황과 필요가 우선적으로 고려된 광고를 만들어야 좋은 광고가 만들어진다.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만들라

대학생들끼리의 모임으로 국한된다. 학생들과의 모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특별히 자신이 진출하고 싶은 분야의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만드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아이비즈넷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해외자료를 접하게 되었다. 원서 스터디 모임을 시작.

 

데이비드 아커-‘브랜드 마인드셋(Brand Mindset)

 

개인 브랜딩, 감성 브랜딩, 브랜드 포트폴리오, 브랜드 자산과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충성도

 

사람들은 익숙한 인생의 사이클에서 박차고 나와야 한다.

도약은 어려운 것이다.

자신의 신념을 되살리고 자신의 사랑을 다시 살리고 싶은 그 순간에

그 신념, 그 사랑과 결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나이스 닌

 

차원이 다른 경기를 하려면 우선 노는 물을 바꿔야 한다. 캠퍼스와 사회는 차원이 전혀 다른 세계다. 캠퍼스 밖으로 나가서 사회 속으로 행군하라. 대학생이라는 익숙함을 걷어내고 당당하게 사회 속으로 들어가 실력을 쌓아라. 이단아로 살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특별히 진출하고 싶은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과 만나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과 함께 거침없이 배워나가라. 그들과 연결되어 점점 더 막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람은 습관의 힘을 바르게 평가하고, 실천이 습관을 만든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자신을 망치는 습관을 버리고 성공을 돕는 새 습관을 빨리 익혀야 한다.-존 폴 게티

 

1년에 4년 치만큼 성장하라

1년을 4년으로 사는 방법. 3개월 단위로 계획을 세우라.

 

비포 비전과 애프터 비전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아놀드 파머

l  강점과 비전을 연결하라.

l  비전의 실체를 상상하라.

비전을 세우고 기대하기를 시작하라. 비전을 세워라! 두 번째 단계로, 가슴으로 그것을 기대하라. 비전을 키우고,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라.

l  비전을 글로 적으라.

비전의 윤곽이 잡히며, 그것을 글로 적는 작업을 시작하라. 백지 위에 비전에 대한 당신의 마음 상태를 글로 쓰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런 기대를 품게 된 과정과 이유를 구체적으로 써라. 비전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점점 구체화되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비전을 만드는 초기에는 비전을 쓰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초기 단계의 비전은 언제든 새로워지고 보완될 수 있다.

l  비전으로 더 큰 꿈을 꾸게 하라.

비전은 당신에게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반석이다.

l  비전이 주는 에너지를 받아라.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상상할 때, 우리 몸은 비전이 주는 강력한 에너지로 움직이게 된다.

 

당신의 지금의 비전을 망설이지 않고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겠는가?

 

글로 적어야 이룰 수 있다.

적는 것의 힘! 비전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네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서 기록하자. 비즈니스, 투자, 체력, 연구.

먼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백지 위에 모조리 적어라. 여러 가지가 나오면 비슷한 속성을 가진 것들끼리 그룹화하라. 영역별로 각각 3,4개씩의 목표를 잡자. 이들 세부목표는 매우 구체적이어야 하고, 이왕이면 수치화할 수 있으면 더 좋다.

 

2008년 세부목표

l  비즈니스-적합한 인재 20명 스카우트, 매출 20

1인당 생산성 1.2, 놀이터 같은 일터 만들기

l  투자- 투자목표는 비공개

l  체력-태권도 수련 (1, 3시간), 2 GYM (30), 골프 타이거 우즈 스윙훈련

l  연구-1주일 10시간 영어로 말하기, 2009 MBA지원

 

아이디어는 5%, 나머지는 실행이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완벽하게 증명하기까지는 10년 이상의 연구가 필요했다. 그의 위대함은 천재적 직관보다는 집요하게 매달린 그 실행력에 있다. 텔레비전과 함께 성장한 현대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곧 찬란한 결실로 이어진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입증하기 위해 엄격하고 끈질긴 작업과정을 거친 후에야 지적 도전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다. – 래리 보시디, 램 차란의 실행에 집중하라중에서

 

실행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카를로스 곤

 

l  먼저 용기를 내서 비전을 말하자.

l  비전을 위해 시간의 대가를 치르자.

l  그것을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비전의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주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부른다.

 

시간의 대가를 치르라

괴테가 파우스트를 쓰는 데는 59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걸렸다.

 

세계적으로도 인구가 적거나 영토가 작은 나라들 중 부강한 강소국

-싱가포르, 핀란드, 스웨덴 그리고 미래에는 우리 대한민국

 

거대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지 말라. 지금 당장, 당신이 가진 자원으로 성취해 낼 수 잇는 것부터 시작하라.- 켄 쿠타라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작은 성공들이 큰 성공의 발판이 된다.- 조지 듀폰록

 

나의 공장을 가져가고 차를 부셔도 좋다.

다만 나에게서 포드 사람들만은 빼앗아 가지 마라.

그러면 이 사람들과 함께 다시 지금의 포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헨리 포드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

l  아이디어브레이크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말 그대로 꿈꾸듯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 시간만큼은 수익률이나 경제적 부가가치에 대한 질문은 할 수 없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커피 브레이크를 갖는 대신 서로의 아이디어를 듣고, 대화하는 아이디어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매일 이 시간에는 각자가 준비한 아이디어를 자신의 독특한 관점에서 해석해서 나눈다.

l  펀 미팅

상반기, 하반기 각 1회 펀 미팅을 떠난다. 후회없이 먹고, 즐기고, 놀다 온다. 이노베이션을 위해 꼭 필요한 리프레쉬 제도다.

l  위클리 워크샵

1,2개월에 한번씩 이노베이션과 관련된 책을 정해 매주 책 내용을 읽고 발표하고 토론한다. 펀 경영에 대한 책, 이노베이션 기업에 대한 책, 마케팅에 관한 책 등. 쉬지 않고 연구하는 실천을 통해 우리 조직의 신선한 이노베이션 온도를 유지한다.

l  게릴라 소풍

날씨가 좋은 날, 바쁜 업무가 없는 날이면, 일찍 업무를 끝내고 다같이 계절을 만끽하러 소풍을 간다. 예고되지 않고 갑자기 이루어진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소풍이나, 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때로는 향이 좋은 커피와 차를 마시러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다니기도 한다.

l  8시 출근과 모닝 캠페인

8 to 5, 직원들의 테스트기간을 거쳐 도입. 다른 경쟁사들보다, 고객사들보다 한 시간 먼저 움직여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에서 출발한 것이다. 출퇴근길의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고, 퇴근 후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반응이 좋다.

뿐만 아니라, 요일마다 색다른 이벤트가 있는 모닝캠페인도 진행한다. 음악과 함꼐 아침을 시작하고, 출근하는 동료에게 기립박수와 하이파이브로 에너지를 실어주기도 한다. 형식적인 이벤트를 통해서라도 모든 직원이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어디에서든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라

한 보고에 따르면 100명 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 하며,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클리프턴

 

건축가 다니엘 버넘

작은 꿈을 꾸지 마라. 그것은 당신의 피를 들끓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지 못한다. 원대한 꿈을 세우고 드높은 이상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라'

 

10년 후를 상상하라

상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다 보면 상상은 점차 구체화 되어가기 시작한다.

이미 나라를 먹여 살리고, 불쌍한 이들을 돕고 있는 국내외 어떤 기업들이 있는가?’, ‘그들은 무슨 상상을 하고, 어떤 일에 자본을 투자하며, 어떤 사람들을 고용하는가?’

상상의 힘은 오묘해서 대개 자신이 상상한 방향대로 움직이려는 경향을 보인다.

 

미래의 시점에서 내가 왜 그 때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후회할만한 일을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후회 없는 담백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래 시점에서의 상상을 즐겨라. 단지 현재에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날아가서 미래 시점에서 상상하는 것이다. 내 경험 상 미래 시점에서 미래를 상상하는 일은 대단한 성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그 미래에서 현재의 나에게 조언하고 현재의 내가 살아가고 잇는 방식과 태도, 가치관을 바꿀 수도 있다. 2050년으로 날아가 오늘의 나를 바라보자.

 

서른 살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자!

 

마틴 루터 킹의 원문

거리의 청소부가 되는 것이 운명이라면,

라파엘이 그림을 그리듯이,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조각하듯이,

베토벤이 작곡을 하듯이,

셰익스피어가 시를 짓듯이 거리를 쓸어라.

 

오늘을 건강하게 사는 7가지 습관

l  책을 읽지 않으면 침대에 눕지 않는다.

l  뭐가 그렇게 심각해?

하루에 한 번 크게 웃기’, ‘즐거운 상상하기’, ‘엉뚱하고 유쾌한 질문 던지기’, ‘심각한 질문에 유쾌하게 답하기

l  두 귀로 말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상대도 당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       래리 킹

l  새벽에 일어나서 오전에 끝낸다

4 20분에 기상. 샤워를 하고, 명상 후 독서, 그리고 아침을 먹는다. 6시부터 11 30분까지는 화장실도 안 가고, 중간에 회의를 하지도 않는다. 이 시간을 가치 있게 쓰라!

l  거침없이 시작한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시작하지 않는 것 또한 실패이다.

l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다

운동은 당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여러분을 S라인으로 만들 것이고, 잃었던 자신감을 찾아줄 것이며, 건강한 심신을 선물해 줄 것이다.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다. 지금 바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주의: 엄청나게 많은 근육은 당신을 멍청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이것만 명심하자. 근육질의 몸은 벗었을 때만이 멋있다. 우리가 살면서 옷을 벗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보자.

l  절제로 나를 다스린다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절제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도구

절제란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남이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만이 할 수 있다. , 담배, TV, 과식, 인터넷 등 우리가 잠깐 마음을 놓으면 우리의 정신을 한도 끝도 없이 빼앗아 갈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무분별한 행동은 우리의 육체와 정신의 배를 나오게 만들 것이다.

 

마지막 1도를 불태워라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

-       발자크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

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플로베르

-       조원기의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성공학 사전중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분명히 누구나 친구를 원하겠지만

인생에서 친구를 찾아 나서면 친구는 드물다.

그러나 친구가 되겠다고 나서면 어디에나 친구가 있다.

당신은 아무도 바꿀 필요가 없다.

당신이 바뀌어 올바른 사람이 되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끌린다.

-       지그 지글러

 

l  긍정의 에너지로 나를 채운다.

l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고, 잘 활용한다.

l  유능하되 겸손하며, 부유하되 검소하게 산다.

l  사랑을 잘 표현한다

l  결혼의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웨어를 준비한다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이란,

당신의 배우자가 해가 갈수록 당신을 더욱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      짐 콜린스

 

프레젠테이션 마인드 셋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당신이 청중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단 한 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책에서 그가 언급한 다른 책         

저자는 책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책이 경제적, 시간적, 물리적 괴리로 내가 만나지 못하는 교수나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단 돈 몇 푼이나 혹은 책을 빌려 읽는다면 거의 공짜로(세금을 내고 있지만)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배우며 익숙해지는 문법과 띄워쓰기 말하는 법에 익숙해지는 것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부산물. 아래  책의 목록들은 저자가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었던 책들을 나열한 것이다. 흥미있는 제목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고 읽기를 주저하지 말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생각의 법칙- 존 멕스웰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원칙 중심의 리더십- 스티븐 코비

행복론- 버틀란드 러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유쾌한 이노베이션- 톰 켈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깨끗한 부자- 김동호

히스기야의 기도- 전병욱

프로페셔날의 조건- 피터 드러커

백만불짜리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 신화- 하워드 슐츠

유쾌한 이노베이션

기획안 제출하세요- 이영곤

시간의 마스터- 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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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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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프로이트를 읽기 시작한 건(정확하게는 프로이트의 책) 나의 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

 

서로가 꾼 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을 때인데,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꿈 속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손가락을 쭈욱 펴고 내 손바닥을 바라보곤 한다. 만약 손가락 끝이 희미하다면(블러처리한 것처럼), '이것은 꿈이다'는 것을 확신하고 한 쪽 발로 땅을 쿵하고 박찬다. 그와 동시에 나는 하늘로 날아오른다. 깃털처럼 가볍게.

 

한 달에 한 번 쯤 꾸던 꿈인데, 그 때 친한 형(물론 지금까지도 정말 친한)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게 되었고,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평소 해설서를 읽지 않고, 원문을 읽는 것이 가능할 경우 원문을 읽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완역본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원문'을 읽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다가가기가 어렵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쓴 책이라면(발간된지 오래된 책이라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해설서를 통해 해당 주제에 흥미를 느낀 후 원문을 읽는 것도 좋다'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정신분석 강의'를 읽고 한참 후에 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것이 기억나지 않아 되살리기 위해서였다랄까요?) 그 이후에는 융, 아들러, 라캉, 스티븐 핑커로 읽는 것을 넓혔고 '사람'을 설명하는데에 용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책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스티븐 핑커는 세계 100대 지식인, 사상가, 영향력있는 인물 그리고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 과학자로 손꼽힙니다.

*또, 아들러는 프로이트와 비교해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으며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총 포스팅 세 개로 이어지는 프로이트의 해설서 북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주제로 셋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여러분이 받으실 '스압'을 고려해 나눈 포스팅입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상적 인간'이란 사실 평균적인 의미에서 정상일 뿐이다. 그의 자아는 여기저기에서 크게 또는 작게 정신병자의 자아와 비슷하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 -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최소 주당 4

-최소 회당 45

정신분석을 진행하는 의사는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도록 노력해야하며, 자유롭게 본인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불킥 이야기 보따리들을 말입니다. 물론 비밀의 보장이 약속 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모든 것을 얘기하는 것을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자유연상을 통하여 여러가지 일관성을 보이는 단서들을 찾거나, 본인의 기억에 남는 사건 사고 혹은 부모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정신분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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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노출된 채 떠 다닌다. - 프로이트

 

프로이트 기본 개념         

의식, 전의식, 무의식

Conscious, Pre-conscious, Unconcious

-> 지형이론 tophgraphic theory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성욕'계속해서 포함해서요)

 

*Subconcious와 Unconcious의 차이:

 

구조이론 Structural Theory

마음 속의 이드, 초자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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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자아, 초자아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Ego를 사이에 두고 Id와 Superego가 줄다리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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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악마로 그려진 이드는 욕망입니다.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무의식의 영역에 가까운 욕구들의 집합입니다. 초자아 본인의 '윤리의식' 혹은 '도덕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고"는 본인 자신의 현실입니다.

 

이드는 속삭입니다 '저지를 것을'. 이드가 그를 말리는 초자아의 힘을 넘어서면 에고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우리는 초자아가 되기 위해 노력해가며 이드는 욕망을 추구하게 부추기는 형세입니다.

 

이드가 있었던 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 -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은 욕망이 부르짖는 것을 따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있어야함을 강조합니다. 

 

Castration Anxiety: 동성부모와 동일화, 이성부모에 대한 욕망을  포기

부모의 가치관 -> 자신의 가치관 형성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이 곳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은 인간의 본질적이고 독립적이며 본능적인 기질이다 . - 프로이트

 

Abraham Maslow - Alfred Adler - 욕구단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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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 , 행동, 습관, 가치 (비슷해야함) - 이타주의 = 반등형성

,가족 영국의사 Thomas Browne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

 

자존심 -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자존심이 낮은 사람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채우려함

 

 

자기실현

Self-Actualization - Carl Jung

내가 가진 잠재력들의 완전한 실현

내가 가진 잠재력들을 최대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

-> 인생을 주도적, 독립적 행동, 문제해결

 

 

 

불만 -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나쁜 요인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무의식적 행동 반복 - repetition compulsion 강박적 반복

마음에 맺힌 것이 배어 나오는 것

 

기본적인 욕동 instinctual drive

 

Libido 성에너지 - 삶의 욕동

Thanatos 공격성, 공격적 에너지 - 죽음의 욕동

 

Thanatos Youtube!!!

 

공격성 표출 방법 - 유머, 개그, 코미디, 농담, 위트, 넌센스 퀴즈 등

 

유머는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을 줄이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정신분석학의 입장.

유머란 억눌려 있던 공격에너지가 해방되어 웃음이라는 형태로 발산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Repression 억압

Rationalization 합리화

Intellectualization 아는 것으로 포기

건강염려증 - hypochondriasis

 

Role Model - identification, idealization

 

Lucian Freud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 '나는 동물로서의 사람에 정말 관심이 많다.'

 

Altruism 이타주의

 

의식,

-----승화 Sublimation

무의식(욕망)

 

<미성숙한 방어기제>

Acting-out 행동화

Passive-aggressive Behavior 피동적 공격 (소극공격)

Isolation

Regression 퇴행

Projection 투사

Omnipotence 막강함

Dissociation 해리 (나와 나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

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

Denial 부정

Splitting 분리

Distortion 왜곡

Displacement 전치

Stockholm syndrome 납치범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개인의 자유는 문명이 가져온 것이 아니다. 문명이 있기 전에 그 자유는 최대치에 달했었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갈등의 심리학, 해석학

Her4meneutics

 

무의식, 전의식, 의식 그리고 이드, 자아, 초자아를 활용하여 환자를 분석 -> 자아심리학 (*ego psychology)

+ 대상관계 이론 object relations theory, 애착이론 attachment theory 영국 심리학자 John Bowlby

자기심리학 self psychology, 상호 주관성 이론 intersubjectivity

 

적어도 세 살까지는 부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아이 옆에 있는 것이 좋다. (정신발달 세밀하게 기술) -> Margaret Maller 분리개별화이론 Seperation-Individuals 이론

헝가리 출생, 미국 정신분석가

 

자기 심리학 - Heinz Kohut

 

. 신경정신분석학

 

신호불안 - Signal Anxiety

 

태어난다는 행위는 불안을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고, 따라서 출생은 불안의 근원이자 원한이다. - 프로이트

 

Kierkegaard - 불안 => 공황 panic - 공포

(불안 - 자유가 경험하는 현기증)

무의식 -> 의식 (무언가에 대한 반응)

발작 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오다

 

존재의 의미 by Viktor Frankl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원합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에디슨 왈 '걱정에서 구원되려면 술 마시지 말고 일을 하라'

 

우선 인생이 장밋빛이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라. '장밋빛이라는 말이 있는ㄱ ㅓㅅ은 인생이 결코 장밋빛이 아니라는 역설이다.'

 

두려움은 생존에 절대 필요한 감정이다.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공포에 대항하는 방어 Counterphobic Defense

마음에서 두려워하는 것을 함으로써 두려움을 방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 무대 공포 (performance anxiety)

 

나는 항상 내가 강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내 밖에서 찾아왔다. 그러나 그 길은 내 안에 있다. 항상 거기에 있다.

 

우울 from 초자아

 

정신분석가 출신 Aaron Beck - 인지 행동 Cognitive Behavior therapy 아론 벡

 

미국작가 Dorothea Brande

'모두에게 자기를 망치려는 마음의 씨가 있다. 그것이 크도록 내버려 두면 불행이라는 열매를 맺을 뿐이다.'

 

피학증 Masochism: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기쁨을 느낀다.

 

잘못된 선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핑계를 거기에서 찾을 수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수도 있다.

 

자의식 Self Consciousness -> 스트레스에 취약

 

"명성의 뒤에는 도끼를 들고 나를 내려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자가 있다."

 

 

주디스 바드윅 Judith Bardwick (미국 심리학자, 경영자문가)

'일 중독자들의 자존심이 계란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일 이라고 하는 광주리에 담겨있다."

 

성공과 행복 모두를 가지려면 평소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면서 늘 내가 맺는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관계란 사람하고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와 맺는 정신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지며 또 날로 새로워진다." 은나라 탕왕 세숫대야에 새겨놓음./

 

고독 - 혼자 있는 즐거움

외로움 - 혼자 있는 고통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 '절망이란 때때로 천부적 재능만큼 강력하게 우리를 고무시킨다."

 

기념일 반응 (Anniversary Reaction) 죽은 이의 기일이나 생일에 심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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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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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분량이 많아 '스압'을 느낄 분들을 고려하여 세 부분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번 편은 '분노'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분노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는 부분.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인류문명이 최초로 시작된 것은 화난 사람이 돌 대신에 단어를 던지면서 부터이다. -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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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인 윌리엄 쏀스톤 "분노는 매우 큰 힘이다. 그것을 지배할 수 있다면 세상을 통째로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William Shenstone

 

화를 낼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화를 내거나 내는 척을 해야 남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따릅니다.

그런데 분노는 묘한 성질이 있습니다. 너무 참아도 너무 표출해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참으면 낮에는 몸의 증상으로, 밤에는 나쁜 꿈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병이 생깁니다. 이른바 울화병입니다. 반대로 분노를 전혀 참지 못하면 분노는 '고삐 풀린 말'처럼 날뜁니다.

타인과 자주 쓸데없이 다투게 되고 관계가 나빠집니다.

 

왜 분노하느냐 보다 어떻게 분노하고 있는가에 주목하라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 Malach McCourt

분노를 파괴적으로 표현하는 것 중 가장 강력하고 제일 심각한 것은 인간 관계의 파괴입니다. 물건은 다시 살 수 있지만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는 돌이키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단절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미성숙한 시각으로 관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관계라는 것은 물건처럼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정리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분명히 나와 같이 숨 쉬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만 만나자'는 말을 생각없이 하면 안 됩니다.

 

 

분노의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         

들이 쉬는 숨을 세 박자, 내쉬는 숨은 다섯박자 정도로 길이를 조정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무겁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내 안의 분노가 '호랑이'라면 우리에서 뛰쳐나온 호랑이를 일단 달래서 그 안으로 다시 넣는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합니다. 그 후에 우리 안에서 호랑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어가십시오. 안전하게 분노를 내 안으로 끌어 안는 방법. 분노 역시 내가 만들어낸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화를 낼 필요와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화를 낼 필요가 있다면 평소 내가 화를 내는 방식외에 다른 방식이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의 입장을 짐작하려고 애를 써봅니다

 


   

분노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무조건 상대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의 말이나 행동이 내 안의 무엇을 건드려서 화가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화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때 단어선택을 정말 잘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에게 내가 화가 났다고 말하면 상대가 부담을 갖습니다. 일단은 내가 "마음이 불편해졌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궁금해진 상대는 당신에게 무엇이 불편한지를 물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좀 더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이렇게 말을(행동)했는데 나는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면 상대가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 되물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천천히, 물 속에서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진행을 해야 갑자기 내 분노의 화산이 터지고 상대는 살기위해 격렬하게 반응하거나 도피하는 '실패 시나리오'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한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

 

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호와 믿음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나요? 세상 어느 곳 어느 것이나 원래 돌발적인 증오와 추악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말입니다. - 안나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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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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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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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위대함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Trans bus road: 센트럴 파크에는 자연경관 해치고, 자동차가 지나 있게 지면보다 낮게 공원 안을 횡단, 지나갈 있게 만들어 놓은 버스 도로 4

센트럴 바크 - 울먼링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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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메이커 (Rain maker):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하는 인디언 마술사 하지만 미국에서는 부유한 고객의 소송을 맡아 많은 돈을 버는 로펌의 스타 변호사를 일컫음

 

켈트 신화 - 생명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 => 백조의 모습

 

호메오스타시스 현상 - 세포 하나가 죽으면 다른 세포가 세포 분열을 통해 빈자리를 채움

 

'나는 해에 천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요한계시록 19 17

 

'직업적인 성공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지만 추운 밤에 그걸 베개 삼아 잠들 수는 없는 일이다.' - 마릴린 먼로

 

헴지 빌딩, 메트라이프 빌딩 35th

 

'점점 추워오지 않는가? 계속 밤이 찾아오지 않는가, 점점 많은 밤들이? 새벽부터 등불을 켜야하지 않는가? - 니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 - 구약 이마서 구절

 

'바닷물도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불길 잡지 못합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 - 아동 노동 착취로 만들어짐 (아이티, 중국)

 

비스트로 테이블

 

트레이시 채프먼

모리슨

 

화이트 와인 + + 구운 아몬드

소테른 밀레짐 화이트 와인

포도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 혈관수축 - 렌도델린의 생성을 억제

 

'죽음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할 때는 이미 돌이킬 없이 늦어버린 때일 거야.' - 네이선

 

바르셀로나 - 오르타 미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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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는 치졸한 작자들이 둘이 아니다.'

 

'당연히 우정과 사랑은 닮았다. 우정의 열렬한 형태가 바로 사랑이라고도 있다.'

 

물질적 풍요를 얻는다고 행복해지는 아니라는 . 행복은 함께 나누는 있다는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누는 . 집에서 가족이 함께 나누는 .' - 네이선

 

'나한테 아이가 있다는 결국 이런 뜻이다. 내가 태어나 살아보니 괜찮더라, 같은 경험을 많은 사람이 해도 좋겠다, 라는' - 밀란 쿤데라

Pre_Judice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나던 구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느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다들 혼자이면서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우리의 고통은 망망대해에 있는 무인도 같다. - 알베르 코엔

 

'무슨 일이든 준비가 됐으면 결국 아무런 준비도 것이나 마찬가지다.' - 오스터

 

'다른 것들로부터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있다. 하지만 죽음이 있기에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성벽없는 도시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에피쿠로스

 

기사의 조각상 France

 

'돈을 벌어라.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당신도 만큼 안다고 생각한다.' -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ff shore account - 예금자의 거주국이 아닌 다른 나라, 흔히 조세 천국이라 불리는, 과세율이 낮고 가종 금융과 법률 혜택을 제공하는 나라에 개설하는 은행 계좌 / 바하마 군도, 나소 - 엑셀시오르 bank

 

'나는 결점 없는 인간이 아니다.' - 프랑스와 비용

 

그랜드 센트럴 - most beaqutiful station - 오이스터

 

알프레드 히치콕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클램 차우더

 

'눈을 감고, 발뒤꿈치로 탁탁탁 치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해보라. 세상에서 집이 최고다. - 빅터 플레밍 영화 <오즈의 마법사> /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발랑탱 뮈소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조차 우리는 사랑 때문에 고통스럽다.' - 크리스티앙 보뱅

 

'죽음이 싫은게 아니다. 마치지 못한 일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 천사의 대화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내가 잃어버린 결국 돌려준 것이다. 자식이 죽었는가? 아이는 돌아간 것이다. 아내가 죽었는가? 아내는 돌아간 것이다. - 에픽 테토스

 

 

밑줄 긋게 만든 책, 음식, 음악      

레인 메이커 - 그리샴

파트너 - 존 그리샴

 

끌로드 드뷔시 - 어린이 세계

몰리에르 희곡 - 주앙

끌로드 뷔시 - 어린이 세계

금융 스릴러 소설

 

 

음식

검정 탈리아텔레 파스타 샐러드

호박파이 with 마스카르포네 크림 치즈

바닐라 설탕, 쇼트 크러스트 페이스트리(타르트나 파이만들때 쓰는 반죽, 베이킹 소다 없이는 오븐에서 팽창하지 않는다. )

보르도, 스테론, 키안티라

 

프로작 - 우을증 치료제

 

 

음악

프랭크 시나트라, 에반스 제즈 피아니스트

레너드 코헨

비퍼 - 연락도구?

초음파 도플러 검사

블랙 스로우?

스칼라티의 소나타

에릭 클랩튼 - 라일라

비스트로 테이블

차우터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 over the rainbow

샤니아 트웨인- Man! I feel like a woman!

락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턴 - 보스(별명)

카키 - up where we belong

너바나 - About a girl

브래드 멜다우의 Songs: The Art of the Trio,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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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
출판 : 청미래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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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다보면 책의 주제와 관련이 적은 지식들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의 책은 항상 'News & Knews'(새롭게 아는 것과 알던 것들)를 많이 접하게 만드는데, 그 지식들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져 있다. 프랑스의 음식, 옷에 달린 장식, 명화와 음악, 영화까지도. 그래서 그의 책을 읽다보면 참아지지 않아 검색을 해보거나 밑줄을 그어놓고 나중에 꼭 찾아보곤 한다. '알랭 드 보통의 취향이 나의 취향과 비슷할까?' 혹은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작가의 취향이니 나에게도 잘 맞을거야.'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또 그의 에세이는 '보통 사람'의 의식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로 뱉을 때는 정돈되어 뱉어지지 않는 말들을 글로 옮겨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다. 그의 책을 읽을 때면, 내 머릿속에서 한 번 스쳐지나간 그런 생각들 (이미 희미해져버린 글 위에) 진한 펜으로 다시 덮어씌워 생각을 다시 돋아나게하곤 한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일반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아니면 사랑할 때마다 생각하고 겪는 그런 일들을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들이지만, 일상적으로 다가오지 않게 하는 그의 어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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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낭만적 운명론
카드에는 비행기 사고가 이상적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육지나 바다에 편안하고 차분하게 내리는 승객들.

어떤 사람을 두고 자신의 필생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 살아보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따라서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클로이를 만난 직후, 그녀를 필생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이를 만난 것을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회의적 태도로 운명의 문제를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즉 우리가 서로에게로 운명지어졌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무수한 사실들-비록 사소한 ... 우리는 둘 다 짝수 해의 같은 달 자정 무렵. 그녀는 오후 11시 45분, 나는 오전 1시 15분에 태어났다. 우리 둘 다 클라리넷을 분 적이 있으며, 둘 다 학교 다닐 대 한여름 밤의 꿈 공연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헬레나 역이었고, 나는 테세우스의 시종 역이었다. 우리 둘 다 왼쪽 발가락에 커다란 점이 둘 있어쑈고, 똑같은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있었다. 우리 둘 다 햇빛이 밝은 곳으로 나가면 재채기를 했으며, 케첩 병에서 칼로 케첩을 긁어냈다. 심지어 우리의 책꽂이에는 똑같은 안나 카레니나 옛 옥스퍼드 판가 있었다. 사소한 일들일지 모르지만, 이 정도면 신자들이 새로운 종교를 세우기에 충분한 근거가 아닐까?

우리는 사건들에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서사적 논리를 부여했다. 클로이와 나는 우리가 비행기에서 만난 것을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신화화했다.

구원의 연인을 만나는 일이 객관적으로는 우연이고 따라서 가능성이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천천히 펼쳐지는 두루마리에는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운명이라는 것을 만들어낸다.

나의 실수는 사랑하게 될 운명을 어떤 주어진 사람을 사랑할 운명과 혼동한 것이다. 사랑이 아니라 클로이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오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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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매번 이런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우리가, 우리의 만남이 '특별'하다는 것을 너무 성급하게 단정짓는 것. 그런 '운명'을 자신에게 확신시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일까,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것일까?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얼마나 비슷할 것 같냐는.

거의 모든 인간들 (문화적으로 옷을 적거나 너무 많이 껴입고 있는 사람들말고?) 86%의 생활양식이 비슷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같은 문화권에서 자랐다면, 같은 책을 좋아하고, 같은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며, 어느 지하철역을 매일 특정시간에 서로가 사랑하게 되게끔 바뀌기전에 서로를 지나쳐 가는 일이란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

 


-이상화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그래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엘리아스 카네티

사랑-------냉소주의

 

중요한 것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녀가 그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그녀가 하는 모든 말에서 완벽함을 찾아내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녀에게 완전히 감정 이입하기 위하여 나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은 포기할 준비, 그녀의 모든 기억을 차곡차곡 분류 정리할 준비, 그녀의 유년의 역사가가 될 준비, 그녀의 모든 사랑과 공포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마음과 몸 안에 흘러다녔을 모든 것이 곧 매혹으로 다가왔다.

 

겨우 아침을 함께 보낸 주제에 사랑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낭만적 미망과 의미론적 우둔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살아하게 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가다. 최초의 꿈틀거림은 필연적으로 무지에 근거할 수 밖에 없다.


미망; 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맴. 멀리 넓게 바라봄

선연하게; 선연하다- 산뜻하고 밝다, 산뜻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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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스탕달의 '결정작용'을 거치게 된다. 이는 우리가 '특별'하며 상대의 모든 것을 이상화하는 것인데, 이를 스탕달은 결정작용이라 부른다. 상대방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작용. 사랑을 오래 지속시키는 사람들은 이 '이상화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한다. 내가 마음에 들어하던 상대방의 한 장점이 희미해질 때면 다른 장점을 이상화시켜 상대방을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

스탕달과 결정작용 보러가기 클릭!

또한, 책에서처럼 관심있고 좋아하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하나 둘 오롯이 기억에 새기기 시작한다. (공부를 그렇게 했더라면) 뇌가 살아 숨쉬는 것처럼.

 

-이면적 의미

"아, 클로이는 정말 감미로워, ...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보다 시각적인 것도 있었다.
(1) 비행기 창틀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얼굴
(2) 물기가 촉촉한 그녀의 녹색 눈
(3) 순간적으로 아랫입술을 깨물던 그녀의 치아
(4) 하품을 할 때 그녀의 목의 기울기
(5) 그녀의 두 앞니 사이의 간격

전화기는 전화를 하지 않는 연인의 악마 같은 손에 들어가면 고문 도구가 된다. 클로이가 며칠 뒤에 전화를 걸어왔을 때 나는 연습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오히려 준비했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나는 양말을 널다가 기습을 당했다.


나는 몇 걸음 뒤에서 클로이를 따라가며 그림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그림을 보는 그녀만 볼 수 있을 뿐이었다.

... ...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바람에 내 손이 그녀의 손에 닿았다.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고, 나는 잠시 클로이의 살갗의 감촉이 내 몸을 간질이며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욕망 때문에 나는 실마리들을 악착같이 쫓는 사냥꾼이 되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락하는 사람 [우리는 곧 배은망덕해진다]이나 절대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우리는 곧 그 사람을 잊어버린다]이 아니라, 희망과 절망의 양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상대의 마음에 안겨줄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랑'이라고 부르는 한 가지 특질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거죠.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그 의미는 다들 달라요. 열정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 순간적으로 홀리는 것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입니다......

 


   

-진정성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

레 리에종 당제뢰즈; 위험한 관계

정확한 말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정확한 말을 의도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는 그 순간에는 나의 말의 변비를 자작의 다변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아버지의 모든 문제는 아버지의 부모님이 내 아버지를 배리라고 부를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곧 나의 모든 개인적 특징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나의 진짜 자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완벽성과 화해 불가능한 갈등관계에 있으며, 따라서 무가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

"구피예요. 내 첫사랑이죠." 클로이는 나에게 털이 복슬복슬한 잿빛 장난감 코끼리를 건네주었다. 코끼리의 얼굴에서는 질투하는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타락 전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의식을 가지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클로이의 치마 밑으로 두 손을 미끄러뜨렸고  그녀는 늘 하던 일을 하듯 무심하게 내 바지 단추를 풀었다. 마치 우편함을 열거나 이불 홑청을 가는 사람처럼.

연인은 말한다. "나한테 하지 못할 말이 있다면, 당신 혼자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을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

Pre_Judice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역시나 첫사랑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애틋한 사랑으로 기억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는 자꾸만 밀당을 떠오르게 한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관심 없는 척을 하라.

 

-마르크스 주의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빠져 어떤 사람 [천사]을 보면서 그 사람과 함께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상상할 때,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위험을 잊기 쉽다. 정작 상대가 나를 사랑해줄 경우에 그 사람의 매력이 순식간에 빛이 바랠 수 가 있다는 것이다. ... ... 나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사람이 나 같은 사랑할 만한다고 인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취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가 바라던 대로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나는 잠을 깨면서 타일에 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침대에 그대로 누워, 시트 속에 남아 있는 그녀의 몸의 형태와 냄새에 싸여 있었다.

"그렇게 좋아할 필요 없어. 이건 특별히 차린 게 아니거든."
그녀의 거짓말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의 징후였다. 그녀는 낭만적인 것을 비웃ㄴ는 데에, 감상적인 것을 배격하는 데에,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고 거리를 두눈 데에 어떤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속으로는 정반대였다. 이상주의적이고, 몽상적이고, 베풀려고 하고, 입으로는 죽을 쑤는 것 (지나치게 감상적인 것)이라고 배격하는 모든 것에 깊은 애착을 느꼈다.

나는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했던 것은 아마도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하는 것이 언제나 덜 복잡하기 때문일 것이며, 큐피드의 화살을 맞기보다는 쏘는 것이,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쉽기 때문일 것이다.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고통스럽다. 자신 외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초한 달곰씁쓸하고 사적인 고통이다. 그러나 사랑이 보답을 받는 순간 상처를 받는다는 수동적 태도는 버려야 하며, 스스로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책임을 떠안을 각오를 해야 한다.

칼 마르크스가 아닌 마르크스의 이야기. 사교 클럽 가입에 관한 글.

알베르 카뮈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 사람이 밖에서 보기에 매우 온전해 보이고 - 육체적으로 온전하고 감정적으로 "통합되어"보이고 - 주관적으로 자신을 보면 몹시 분산되어 있고 혼란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 내부에 부족한 데가 전혀 없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않겠지만, 상대에게서도 비슷하게 부족한 데를 발견하면 불쾌감을 느낀다. 답을 찾기를 기대했지만, 우리 자신의 문제의 복사본만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밑줄 긋게 만든 화가들                     


루카 시뇨넬리 -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프레스코 화가
안토넬로 - 이탈리아 화가
일 브론치노 - 이탈리아 화가, 피렌체파
얀 반 에이크 - 플랑드르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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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종이 여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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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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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많은 군인들이 읽어봤을 '기욤 뮈소'의 소설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이 병영문고인 '진중도서관'에 많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인데, 그의 소설이 재미있어서 이기도 하다.

기욤 뮈소의 다채로운 상상력과 프랑스 작가들 특유의 '문화전파' 내용들은 항상 이야기의 흐름과 더불어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의 작가인 기욤 뮈소를 비롯하여 비슷한 류의 작가를 꼽으라면 '알랭 드 보통'이 있겠다. (물론, 문화 전파에 있어서) 내가 여기서 말하는 '문화전파'란 책 내용에 언급되는 다른 작가의 책들, 영화들, 그림들, 음악들 그리고 음식까지 자신들이 자라고 경험해온 그런 문화들이 책에 나오는 것을 일컫는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우릴 삶으로 이끌지 못하는 책이, 삶에 갈급증이 나게 하지 못하는 책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 헨리 밀러

뮤즈들은 유령이기 때문에 초대받지 않은 곳에 나타나기도 한다.

 

헛고생을 하며 찾을 때는 없다가도

막상 찾는 일을 그만두면 발견될 때가 있다.

 

카드를 나눠주는 건 운명이 하지만, 그 카드를 내는 건 우리가 한다.

 

친구는 우리한테 달린 날개가 나는 방법을 잊었을 우리를 들어올려주는 천사 같은 존재다.

 

'그러니까 바람이 우리의 얼굴을 훑고 지나갈 때의 느낌 같은

 

책이 좋아 작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것은

푸아그라가 좋아 오리에 관심을 갖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마가레 애트우드

 

지옥은 고독이란 단어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 빅토르 위고

그녀는 다른 남자의 여자처럼 아름다웠다. - 모랑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 프랑수아즈 사강

읽는 시간은 언제나 도둑 맞는 시간이다.

지하철 안이 세상에서 제일 도서관인 것은 분명 때문이다. - 크리스티앙 사강

 

사랑으로 찢긴 가슴을 달랜 답시고

식상한 조언을 늘어놓아 보지만

말의 무력함만 절절히 실감할 뿐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암흑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은

어떤 말로도 절대 행복하게 만들 없다. - 리처드 브라우티건

 

추락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면서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들까지 함께 끌고 떨어질 때가 많다. - 슈테판 츠바이크

 

여자가 인생 낙오자를 만나

멀쩡한 사람을 만들겠다고 겨심하면 성공가능성이 없지 않다.

여자가 멀쩡한 남자를 만나 인생 낙오자로 만들겠다고 결심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 체사레 파베제

 

죽음이 찾아와 너의 눈을 가져갈 것이다. - 자살 당시 체사레 파베제의 침실 책상에서 발견된 시의 제목

당신이 약점을 보여도 상대가 그것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지 않아야 당신이 그에게서 진정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체사레 파베제

 


   

권총총신을 사이에 물고 있으면 모음만 뱉어 진다. - 팔라닉 소설,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

(파이트 클럽 원작이 소설이었다니!)

 

아나제프, 넌 혼자가 아니야 그러니 그만 울어

그렇게 다들 보는 앞에서 다 늙어빠진데다 가짜 금발 머리한테 또 한 번 걷어차인 걸 갖고 뭘 그래.

가슴이 얼마나 쓰린지 알아. 하지만 이겨내야 , 제프 - 자크 브렐

 

바깥 세상에 희망이 사라졌기에 내면의 세계가 내게 두 배로 소중해진다. - 에밀리 브론테

 

They tried to make me go to Rehap

그들은 내가 약물 중독 치료를 받게 하려고 애를 썼지 -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Rehap'中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리고 지옥이 온전히 천국의 파편들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토록 끔찍하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 깨닫는다. - 알렉 꼬방

 

자기 안에 카오스가 있어야 춤추는 별을 낳을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독자는 작가와 대등한, 소설의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다. 독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 엘자 트리올레

 

세상이 당신에게 선물로 주진 않는다, 내가 장담한다.

삶을 원한다면, 도둑질하라. - 루 안드레아 살로메

 

소설가들의 머릿속은 늘 소설의 주인공들이 차지하고 있다.

아니 사로잡고 있다.

미신적인 농부의 아낙이 예수, 마리아, 요셉에,

미치광이가  악마에 사로잡혀 있듯이. - 낸시 휴스턴

 

시간이 흐르면, 모두 사리지지 - 레오 페레

 

사람은 손에 수은 같다.

손을 펴면 손바닥에 그대로 남아있다.

손을 오므리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 도로시 파커

 

은색 뷰디? 뷰티 케이스

파와브롱 파르시 (고기나 야채를 넣어 파프리카속 구운 것)

 

 

푸에르타 파라이소 (천국으로 통하는 )

 

 

Sic transit gloria mundi 세상의 영화는 이렇게 사라진다.

 

소설가는 자기 인생의 집을 허물고 벽돌로 다른 집을, 자기 소설의 집을 짓는다. - 밀란 쿤데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우 많은 있다.

밀어, 휴식, 기쁨

당신은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주었다.

바로, 그리움을. 당신없이 나는 살 수 없었다.

당신을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나는 여전히 당신이 그리웠다. - 크리스티앙 보뱅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언제가 되면 현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거냐고 물어본다. 대체 현실이란 무엇인가?

- 팀 버튼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 솔제니친

 

싸워라! 꺼진 불을 다시 살려라! - 딜런 토머스

 

우리는 잔인한 전화기의 속을 헤메었다.

우리는 고독 속을 헤매었다. …

절대를 향한 우리의 사랑 속을 헤매었다. …

묘지도 산도 없는 이교도 신비주의자들 - 빅토리아 오캄포가 피에르 드리의 라코엘에게

 

눈속임도, 특수효과도 없다. 종이 위에 던져진 글자들이 그것을 탄생시켰고, 종이 위의 글자들만이 우리를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 것이다. - 스티븐 킹

 

지고한 사랑이란, 개의 꿈이 만나 마음으로 철저히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다. - 로맹 가리

 

밤에 나는 추위를 느껴 잠에서 깼다. 그리고 그에게 담요를 덮어주었다. - 로맹 가리

 

정말로 진정한 친구는 새벽 4시에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이다. - 마를레네 디트리히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영화가 인생보다 중요하다.'

 

인생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숨을 헐떡이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비통한 일은 없다. -마틴 루터킹

 

운이라는 사람의 의지와 유리한 주변 여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 세네카

 

진정한 용기라고 하면, 내가 엽총 남자부터 떠올리지 않았으면 한다.

진정한 용기는 상처투성이로 출발한다는 알면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거란다. - 하퍼

 

여기서 반 시간 거리야. 10분 후면 도착해 -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인간 존재의 가장 밑바탕에 고독이 있다.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고류를 찾는 유일한 생명체다 - 옥타비오 파스

 

'사람은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로 순간, 자리에 정확하게 갖다주기 위해 사람과 사물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끈을 만든다. 분은 하늘에 계신 창조자이며 은총의 순간은 모두 분이 계획한 것이다.' 조만간 우린 함꼐 체포되겠지 난 상관없어, 내가 두려운 건 보니 때문이야.

저들이 죽이는 괜찮. 보니는 내가 두려운 클라이드 배로우 때문이야 . - 세르즈 갱스부르

 

 

밑줄 긋게 만든 책 속의 책, 영화, 음식들

 

-책

스티븐

톨스토이 - 안나 카레리나

폴 사르트르 - 문학이란 무엇인가

움베르토 에코 - 소설 속의 독자

볼테르 - 철학사전

스타인벡

찰스 디킨스

샐린저

베를렌, 볼테르, 라신, 들라크루아, 오스카 와일드, 발자크

키츠 셸리 책

헨젤 한프

사람? 까미유 끌로델, 모파방, 네르발, 아르또, 버지니아 울프, 체사레 파베제 / 니콜라 드 스탈, 존 케네디 틀, 헤밍웨이

마르셀 푸르스트

말콤 로리 - 화산 아래서

알베르 카뮈 - 패스트

제임스 엘로이 - LA 4부작

플라톤 향연

스티븐 - The Shining

 

-영화

As time goes by 영화

카사블랑카

영화 프로코피예프, My funny Valentine

영화 A case of you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마틴 영화

영화 India song

영화 Heaven Can wait The seven year itech

The shop around the corner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카사베츠 영화

 

-그림

마리아 이스키에르도

루피노 타마요

피카소 - 게르니카

마르크 샤갈 - 푸른 배경의 연인들

로버트 라이언 ? 그림

그림 루카 바르톨레티 함부르크 반호프 현대미술관

리처드

샤누아르 - 스텐렌 (del) 구글검색어: 샤누아르 스텔렌

-음식

피스치알란드레아 (피자&파이의 중간 프랑스식 피살라디메르를 이태식으로 변형한 것)

스캠피 새우튀김

타르투포 아이스크림

모렐로 체리>>

+미역, 헤이즐넛

마이미스트?

음식, 팔라펠 피타 (병아리콩 삶아 으깨, 둥글게 뭉친 후 튀겨 고로케와 비슷, 팔라펠을 중동식 밀가루 빵 피타에 싸서 먹음)

아란치니 / 피트니 프리티 (안초비 튀김)

배파이

프리제 라르동

앙트르 꼬뜨 제살로뜨

뽐므 도피누와즈

아페리티프

음식 - 방게트 , 카네트 푸와르, 플렌타 오 시트롱, 수리 다뇨, 크레덴자?

사케로 마사지

여물에 맥주

지방질 근육으로 스며들게

계피 폴보른? 아이싱 슈거?

옥수수 크레이프?

샤또 무똥로칠드, 매그넘 사이즈 페리뇽? 

 

-가수

오티스 레딩

Elivs Presely - Maybe I didn't treat you

G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밴드 Rock Bottom Remainders

기타로 일본가수

비우엘라(악기)

짐 모리슨(미국의 싱어송라이터) The Doors의 멤버

 

-그리고

북크로싱

푸코시아 빛 셔츠

코티지치즈, 테라코타 장식

티크와즈 - 울트라마린

코르디예라 블랑카

모르페우스 (그리스 신화 꿈의 )

Conductor 앙드레 그레망

마케트리?

코린트식 기둥

아라베스크 무늬

펠트펜? 챈틸리 레이스? 일랑일랑꽃?

시네이드 오코너 - Nothing Compares 2U

찰스 디킨스 만년필, 헤밍웨이 로열 타자기

파피에 마셰?

마카담식 자갈 도로

66 도로 (4000킬로미터 내륙횡단 도로 - 미국 최초 아스팔트 포장 횡단 도로)

구상 미술???

33PRM 턴테이블

스페인 광장 - 트리니타 데이몬티 성당

비블 봉투?

마들렌 디트리히, 안나 네트레브코?, 멜로디 카르도?

영주의 여자 찾아보지 ?

세이셸 , 실루엣

채링크로스 84번지

코트다쥐르?

비숑프리제의 시체?

에드거 후버 - 엑스파일

크루너 - 크룬 창법

IWC샤프 하우젠, 포르투기즈

크리스틴느 거리 극장

노티파이 청바지? 

칠라다, 에스까믈레, 뽀 드 야우르 - 초소형 경차 요구르트 병

헤드 웨이터 ? 오드비? 알코브 테이블?

코코넬리?

 

 

FBI DNA BB - Codi

구글검색어: fbi dna bbcode

 

Caliente!!!

기욤 뮈소의 다른 책들         

 

지금 이 순간 (2015)

센트럴파크 (2014)

내일 (2013)

7 년 후 (2012)

천사의 부름 (2011)

당신 없는 나는 (2009)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2008)

스키다마링크 (2007)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2007)

사랑하기 때문에 (2007)

완전한 죽음 (2005)

구해줘 (2006)

 

엄청나게 다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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