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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국가별 번호] 국제전화 국가 번호. 국제전화 나라번호-2 총정리(아프리카, 유럽)

대한민국 내에도 지역번호가 있는 것처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게는 고유의 ‘국가번호’가 부여되어있습니다. 한국은 국토가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번호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의 국가에 전화를 걸기 위해 만들어놓은 국가번호는 당연히 더 많겠죠?
국제전화 국가별 번호를 알아야할 때는,

국제전화를 걸 때?

-해외체류 중인 지인이나 가족에게 전화할 때
-해외 거래처에 전화를 걸어야 할 때(국가번호를 Contact에 표기 안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해외에 상품 판매중이라 외국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야 할 때
-내가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할 때!
-음,,, 이 외에도 다양한 경우가 있겠죠?





국제전화 국가별 번호
국제전화 국가 번호

역시나 온 지구의 국가별 번호를 부여하기에는 너무 많았나봅니다. 크게 전 세계를 9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그 첫번째 자리를 정합니다.(원하시는 국가명 Ctrl+F 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 북미국가 전화번호와 카리브 및 서인도 제도 전화번호
  • 아프리카 국가 전화번호와 일부 대서양 국가 전화번호
  • 유럽 전화번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 유럽 전화번호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과 영국 전화번호
  • 중남미 전화번호와 서인도 제도 국가 전화번호
  • 남태평양 전화번호와 오세아니아 국가 전화번호
  • 러시아 전화번호 카자흐스탄 전화번호 (구소련 국가포함)
  • 동아시아 국가번호(한국이 여기!)
  • 서,남,중,중동 아시아 국가전화번호
  • 10? 10은 없습니다. 국가 전화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으니 남극의 일부지역, 케르켈렌 제도, 핏케언 제도 등이 그곳입니다.




  • Overview

    Sheet 1 - Table 2
    Sheet 1 - Table 2-1-1
    Sheet 1 - Table 2-1
    Sheet 2


    북미 국가번호. 북미 전화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미국 +1 북마리아나 +1 670
    캐나다 +1 +1 671
    바하마 +1 242 아메리칸 사모아 +1 684
    바베이도스 +1 246 신트마트런 +1 721
    앵귈라 +1 264 세인트루시아 +1 758
    앤티가 바부다 +1 268 도미니카 연방 +1 767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1 284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 78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1 340 푸에르토리코 +1 787, +1 939
    케이맨 제도 +1 345 도미니카 공화국 +1 809, +1 829
    버뮤다 +1 441 트리니다드 토바고 +1 868
    그레나다 +1 473 세인트키츠 네비스 +1 869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1 649 자메이카 +1 876
    몬트세랫 +1 664


    아프리카 유럽 국가번호. 아프리카 전화번호. 유럽 전화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이집트 +20 기니비사우 +245
    남수단 +211 디에고 가르시아 섬 +246
    모로코, 서사하라 +212 어센션 섬 +247
    알제리 +213 세이셸 +248
    튀니지 +216 수단 +249
    리비아 +218 르완다 +250
    감비아 +220 에티오피아 +251
    세네갈 +221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252
    모리타니 +222 지부티 +253
    말리 +223 케냐 +254
    기니 +224 탄자니아 +255
    코트디부아르 +225 우간다 +256
    부르키나파소 +226 브룬디 +257
    니제르 +227 모잠비크 +258
    토고 +228 잠비아 +260
    베냉 +229 마다가스카르 +261
    모리셔스 +230 레위니옹 +262
    라이베리아 +231 짐바브웨 +263
    시에라리온 +232 나미비아 +264
    가나 +233 말라위 +265
    나이지리아 +234 레소토 +266
    차드 +235 보츠와나 +267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236 스와칠란드 +268
    카메룬 +237 코모로, 마요트 +269
    카보베르데 +238 남아프리카 공화국 +27
    상투메 프린시페 +239 세인트헬레나, 트리스탄 다쿠냐 제도 +290
    +290 8
    적도 기니 +240 에리트레아 +291
    가봉 +241 아루바 +297
    콩고 공화국 +242 페로 제도 +298
    콩고 민주 공화국 +243 그린란드 +299
    앙골라 +244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그리스 +30 에스토니아 +372
    네덜란드 +31 몰도바 +373
    벨기에 +32 아르메니아 +374
    프랑스 +33 벨라루스 +375
    스페인 +34 안도라 +376
    지브롤터 +350 모나코 +377
    포르투갈 +351 산마리노 +378
    룩셈부르크 +352 바티칸 시국 +379
    아일랜드 +353 우크라이나 +380
    아이슬란드 +354 세르비아 +381
    알바니아 +355 몬테네그로 +382
    몰타 +356 코소보 +383
    키프로스 +357 크로아티아 +385
    핀란드
올란드 제도 +358
    +358 18
    슬로베니아 +386
    불가리아 +359 보스니아 +387
    헝가리 +36 마케도니아 +389
    리투아니아 +370 이탈리아 +39
    라트비아 +371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루마니아 +40 영국 저지섬 +44 1534
    스위스 +41 영국 맨섬 +44 1624
    체코 +420 덴마크 +45
    슬로바키아 +421 스웨덴 +46
    리히텐슈타인 +423 노르웨이 +47
    오스트리아 +43 스발바르 제도
얀마옌 섬 +47 79
    영국 +44 폴란드 +48
    영국 건지섬 +44 1481 독일 +49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포클랜드 제도 +500 콜롬비아 +57
    벨리즈 +501 베네수엘라 +58
    과테말라 +502 과들루프 +590
    엘살바도르 +503 볼리비아 +591
    온두라스 +504 가이아나 +592
    니카라과 +505 에콰도르 +593
    코스타리카 +506 프랑스령 기이니 +594
    파나마 +507 파라과이 +595
    생피에르 미클롱 +508 마르티니크 +596
    아이티 +509 수리남 +597
    페루 +51 우루과이 +598
    멕시코 +52 카리브 네덜란드 +599
    쿠바 +53 신트외스타티위스 +599 3
    아르헨티나 +54 사바 +599 4
    브라질 +55 보네르 +599 7
    칠레 +56 퀴라소 +599 9





    아시아 중동 국가번호. 아시아 전화번호. 중동 전화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말레이시아 +60 중국 +86
    호주 +61 방글라데시 +880
    호주 외 +672 대만 +886
    인도네시아 +62 터키 +90
    필리핀 +63 북키프로스 +90 392
    뉴질랜드 +64 인도 +91
    싱가폴 +65 파키스탄 +92
    태국 +66 아프가니스탄 +93
    동티모르 +670 스리랑카 +94
    브루나이 +673 미얀마 +95
    나우루 +674 몰디브 +960
    파푸아뉴기니 +675 레바논 +961
    통가 +676 요르단 +962
    솔로몬 +677 시리아 +963
    바누아투 +678 이라크 +964
    피지 +679 쿠웨이트 +965
    팔라우 +680 사우디아라비아 +966
    왈리스 퓌튀나 +681 예멘 +967
    쿡 제도 +682 오만 +968
    니우에 +683 팔레스타인 +970
    사모아 +685 아랍에미레이트 +971
    키리바시 +686 이스라엘 +972
    누벨칼레도니 +687 바레인 +973
    투발루 +688 카타르 +974
    폴리네시아 +689 부탄 +975
    토켈라우 +690 몽골 +976
    미크로네시아 +691 네팔 +977
    마셜 제도 +692 이란 +98
    러시아, 카자흐스탄 +7 타지키스탄 +992
    일본 +81 투르크메니스탄 +993
    베트남 +84 아제르바이잔 +994
    북한 +850 그루지아 +995
    홍콩 +852 남오세티야 +995 34
    마카오 +853 압하지야 +995 44
    캄보디아 +855 키르기스스탄 +996
    라오스 +856 우즈베키스탄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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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화 국가별 번호. 국제전화 국가 번호3- 아시아 전화번호, 중동 전화번호

    대한민국 내에도 지역번호가 있는 것처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게는 고유의 ‘국가번호’가 부여되어있습니다. 한국은 국토가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번호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의 국가에 전화를 걸기 위해 만들어놓은 국가번호는 당연히 더 많겠죠?
    국제전화 국가별 번호를 알아야할 때는,

    국제전화를 걸 때?

    -해외체류 중인 지인이나 가족에게 전화할 때
    -해외 거래처에 전화를 걸어야 할 때(국가번호를 Contact에 표기 안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해외에 상품 판매중이라 외국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야 할 때
    -내가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할 때!
    -음,,, 이 외에도 다양한 경우가 있겠죠?


    국제전화 국가별 번호
    국제전화 국가 번호

    역시나 온 지구의 국가별 번호를 부여하기에는 너무 많았나봅니다. 크게 전 세계를 9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그 첫번째 자리를 정합니다.(원하시는 국가명 Ctrl+F 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1. 북미국가 전화번호와 카리브 및 서인도 제도 전화번호
    2. 아프리카 국가 전화번호와 일부 대서양 국가 전화번호
    3. 유럽 전화번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4. 유럽 전화번호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과 영국 전화번호
    5. 중남미 전화번호와 서인도 제도 국가 전화번호
    6. 남태평양 전화번호와 오세아니아 국가 전화번호
    7. 러시아 전화번호 카자흐스탄 전화번호 (구소련 국가포함)
    8. 동아시아 국가번호(한국이 여기!)
    9. 서,남,중,중동 아시아 국가전화번호
    10. 10? 10은 없습니다. 국가 전화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으니 남극의 일부지역, 케르켈렌 제도, 핏케언 제도 등이 그곳입니다.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말레이시아 +60 중국 +86
    호주 +61 방글라데시 +880
    호주 외 +672 대만 +886
    인도네시아 +62 터키 +90
    필리핀 +63 북키프로스 +90 392
    뉴질랜드 +64 인도 +91
    싱가폴 +65 파키스탄 +92
    태국 +66 아프가니스탄 +93
    동티모르 +670 스리랑카 +94
    브루나이 +673 미얀마 +95
    나우루 +674 몰디브 +960
    파푸아뉴기니 +675 레바논 +961
    통가 +676 요르단 +962
    솔로몬 +677 시리아 +963
    바누아투 +678 이라크 +964
    피지 +679 쿠웨이트 +965
    팔라우 +680 사우디아라비아 +966
    왈리스 퓌튀나 +681 예멘 +967
    쿡 제도 +682 오만 +968
    니우에 +683 팔레스타인 +970
    사모아 +685 아랍에미레이트 +971
    키리바시 +686 이스라엘 +972
    누벨칼레도니 +687 바레인 +973
    투발루 +688 카타르 +974
    폴리네시아 +689 부탄 +975
    토켈라우 +690 몽골 +976
    미크로네시아 +691 네팔 +977
    마셜 제도 +692 이란 +98
    러시아, 카자흐스탄 +7 타지키스탄 +992
    일본 +81 투르크메니스탄 +993
    베트남 +84 아제르바이잔 +994
    북한 +850 그루지아 +995
    홍콩 +852 남오세티야 +995 34
    마카오 +853 압하지야 +995 44
    캄보디아 +855 키르기스스탄 +996
    라오스 +856 우즈베키스탄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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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내에도 지역번호가 있는 것처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게는 고유의 ‘국가번호’가 부여되어있습니다. 한국은 국토가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번호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의 국가에 전화를 걸기 위해 만들어놓은 국가번호는 당연히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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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미국가 전화번호와 카리브 및 서인도 제도 전화번호
    2. 아프리카 국가 전화번호와 일부 대서양 국가 전화번호
    3. 유럽 전화번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4. 유럽 전화번호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과 영국 전화번호
    5. 중남미 전화번호와 서인도 제도 국가 전화번호
    6. 남태평양 전화번호와 오세아니아 국가 전화번호
    7. 러시아 전화번호 카자흐스탄 전화번호 (구소련 국가포함)
    8. 동아시아 국가번호(한국이 여기!)
    9. 서,남,중,중동 아시아 국가전화번호
    10. 10? 10은 없습니다. 국가 전화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으니 남극의 일부지역, 케르켈렌 제도, 핏케언 제도 등이 그곳입니다.

     

     국가명 국가번호 국가명 국가번호
    미국 +1 북마리아나 +1 670
    캐나다 +1 +1 671
    바하마 +1 242 아메리칸 사모아 +1 684
    바베이도스 +1 246 신트마트런 +1 721
    앵귈라 +1 264 세인트루시아 +1 758
    앤티가 바부다 +1 268 도미니카 연방 +1 767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1 284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 78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1 340 푸에르토리코 +1 787, +1 939
    케이맨 제도 +1 345 도미니카 공화국 +1 809, +1 829
    버뮤다 +1 441 트리니다드 토바고 +1 868
    그레나다 +1 473 세인트키츠 네비스 +1 869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1 649 자메이카 +1 876
    몬트세랫 +1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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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 K. 롤링이 새로운 필름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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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저주받은 아이가 교보문고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저기서 지칭하는

    '저주받은 아이'란 볼드모트를 칭하는 것일까 해리포터를 칭하는 것일까? 는 의문을 가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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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해리포터의 둘째 아들인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영국에서는 해당 소설이 연극으로 각색되어 (롤링 여사외에 다른 두 명의 극작가가 함께 작업한) 상영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돌아와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중에 가장 예매율이 높은 영화로서, 가장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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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은 에디 레드메인( 뉴트 스캐맨더 역)과 캐서린 워터스턴 ( 티나 골드스틴 역)

    -키가 거의 같은 남주(181cm)와 여주(180cm)-

    그리고 콜린 파렐 (퍼시발?? 다니엘스 역)

    (현재 핫한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과 과거? 섹시배우로 꼽히던 콜린 파렐 그 둘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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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관람하기 전 1 - 에디 레드메인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영화에서의 그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선처리와 어투 그리고 발음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전 시리즈에서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영국 출신의 발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배경은 미국 뉴욕. 그 때문인지 다른 배우와의 발음이 더 잘 구분가 에디의 역할에 더욱 적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에디의 발음은 영국인 특유의 발음과 더불어 본인의 발음습관 덕분인지 더욱더 극중 배역인 신비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물 괴짜'역할에 알맞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바로 소리를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것이 아니라,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서 뭔가 발음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내는 발음이랄까요.


    영화를 관람하기 전 2 - 제목이 신비한 동물사전이기에, 평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으며 그리고 영화를 보며 바랐던, 호그와트 이외의 '마법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마법사 사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국 이외에 존재하는 마법세계들 (4편에서 이뤄지는 대회에서 외국의 다른 마법학교의 학생들도 참가한 터라 그런 이야기들이 더욱 궁금했고, 동일하게 4편에서 실체를 드러내는 다양한 용의 종류들 덕분에 저는 용을 가장 보고 싶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세계관 확장이랄까요 아니면 본디 존재하던 세계관을(작가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던 더 커다란 세계관) 대중에게 공개한 것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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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이전 시리즈에서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영국 내에서만 진행되었습니다.

    그때문에 영국의 사회, 정치, 경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영국 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 마법세계의 통치권자도 '마법부 장관'니다만, 이번은 (단편적인 예를 찾자면)

    미국의 마법세계를 배경으로 뉴욕에서 이뤄지는 이야기 전개이기 때문에,

    마법세계의 통치권자는 '대통령'입니다. (제작당시 힐러리를 의식한 대통령을 여성으로 선택하였을까요? 롤링의 정치 성향이 궁금해지는 대목)


    또한 해리포터를 봤던 사람이라면 익숙할 '머글'(마법을 쓰지 않는 일반인)이라는 용어는 미국에서는 '노마지'(No Magic)로 바뀌어 불립니다.

    이 외에도 영국 마법세계와 다른 점을 찾는 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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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은 아래 사진에 있는 두더지를 닮은 귀여운 '니플러'라는 녀석과 함께합니다.

    녀석이 가방을 비집고 나와,

    녀석을 잡으려는 스캐맨더와 함께 이번 영화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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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캐맨더의 가방에는 무엇이 있길래,

    각각의 포스터마다 그는 가방을 손에서 도저히 놓지 않는 걸까요?

    어제 구입한 명품 가방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님에도 분명함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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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세게에서도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계처럼,

    동물이 가진 능력으로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을 얻어내기도 하고

    또, 그런 것들 때문에 개체 수가 얼마남지 않은 것도 표현해놓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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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석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 주연급 조연 털보 아저씨는 영화 내내

     감초같은 영화를 하며, 살짝 살짝 보는 이를 웃게 만듭니다.

    이 아저씨는 또 극내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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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그 첫번째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에디 레드메인의 매력적인 발음과 그의 개구리 입술로 만들어지는 미소는 덤

    마법 세계를 보실 준비가 되었나요?

    그리고 마지막의 까메오 등장을 기대하시라.

    모두 영화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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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셰,cliche,스테레오타입,stereotype,연판,스테레오

    클리셰
    진부한 표현을 칭하는 비평 용어. 
    본래 인쇄에서 사용하는 연판(鉛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입니다.
    그렇다면 연판이란 무엇일까요.

    연판이란? 연판 그 자체가 영단어로 Stereotype입니다. 
    (Stereotype의 설명은 아래에)
    활자인쇄판의 원형을 납물을 부어 그대로 본뜬 복제판을 뜻하는 것이 바로 '연판'


       

    판에 박은 듯 쓰이는 문구나 표현을 지칭하는 용어로 변했다. 
    습관적으로 쓰여 뻔하게 느껴지는 표현이나 캐릭터, 카메라 스타일 등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클리셰는 장르의 요구나 비판 없이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특성이 있다.

    음.. 굳이 꼽자면,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하는 사이라면! 이복형제자매의 관계! 라던지
    사랑에 빠지는 금수저 남주와 찢어지게 가난한 여주! 라던지
    아슬아슬하게 마주치는 것이 엇갈리는 서로를 애타게 찾는 두 주인공! 라던지
    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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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이 클리셰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로는 무엇이 있을까

    위의 Stereotype 이란?

    어원은 그리스어의 '한데 붙은 활자'라는 뜻으로 1800년 경에 발명된 인쇄 기법입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본 의미보다는 다른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요.

    아무렇지 않게 색안경을 씌워 생각하는 부정적인 것들. 말하자면 '선입견'.


    XXX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어떠어떠할 것이다.

    흑인은 랩을 잘할 것이다.

    한국인은 태권도를 잘할 것이다.

    등등의 스테레오타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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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용어로~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벤 에플렉이 오랜만에 분한 히어로물 'The Accoun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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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과 같이 주인공인 벤 에플렉 (크리스챤 울프 역)은 '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회계사가 아니라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회계사 나옵니다.

    벤 에플렉은 The Accountant 이 영화 뿐만 아니라 Dare Devil 에서도 한 가지 불편함을 안고 있는 히어로로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오랜만에 연기한 히어로물' 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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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어데블을 잠시 소개하자면,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양쪽 눈의 시력을 잃지만, 시력을 잃은 대신 '박쥐'처럼 초음파로 사물의 위치와 이동을 판별하여 오감이 아닌 '사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사감'이 남들보다 뛰어난 덕분에 영웅의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데어데블로,

    살아가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의 시선 처리도 깔끔했던 맹인 변호사 역을 잘 소화해낸 그는 이번에도 자폐증 환자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을까요?)


    벤 에플렉이 연기한 이 회계사는 자폐증만으로 특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페증 환자 중에는, 자폐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안고 살아야 하지만, 수학과 암산 능력 혹은 예술 등 한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의 벤 에플렉이 연기한 회계사는 숫자들의 변화와 계산이 맞지 않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그것을 꼭 완성해야만 하는 편집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회계사무소가 위치한 작은 상가들이 붙어있는 건물에서 여느 회계사가 그러한 것처럼 '세법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다른 이들의 세금을 줄여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또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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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만 했던 크리스챤 울프 (벤 에플렉)는 항상 정해진 시간에 깜빡이는 플래쉬 불빛을 일정시간 동안 볼륨을 끝까지 올려놓은 스피커를 통해 흘려나오는 메탈락을 들으며 딱딱한 곤봉으로 정강이를 매일 집에서 문지르는 치료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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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법적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세무, 회계상의 이득을 안겨주기 위해, 범죄단체들의 회계장부를 검토해주는 '검은 돈 거래' 회계사의 역할까지. 

    평범한 회계사처럼 보이는 크리스챤 울프를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이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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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계산이고,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야하며, 사교성이 좋지 않고, 나 이외의 인간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이 회계사는 또 어떤 숫자가 보이지 않고, 계산이 맞아떨어지지 않기에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까요?

    {오랜만에 히어로물에 등장한 벤 에플렉은 (뭔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살이 더 찐것처럼 보였고, 데어데블과 비교하니 그렇겠지만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그런 슬픔이...) 자폐를 앓고 있는 사람의 그 표정과 딱딱하지는 않지만 무심하면서 건조한 그런 느낌을 잘 끌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잭슨 폴락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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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폴락의 그림은 그의 트레일러 침대 위에 붙어있습니다.

    폴락의 그림은 크리스챤 울프에게 매일 저녁 그가 집에서 치르는 의식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이 주는 그 느낌이 그에게 발작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듯한 암시를 주는 장면이 폴락의 그림과 함께 계속되었습니다.

    더 이상 볼륨 스위치가 오른쪽으로 돌아가지 않을만큼 커다랗게 헤비메탈을 틀어놓고선 싸이키 조명이 깜빡이며, 자신의 몸에 고통을 주고 있는 그 의식말이죠..


    여러분도 그 특유의 무심함과 그의 의식을 느끼고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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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및 부산에서 열렸던 커피박람회가 앞의 두 도시에 이어 대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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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전 등록은 10월 31일에 마감되어 

    (사전등록을 하게되면,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무료 관람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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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등록은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으로 이루어졌고,

    커피 박람회에는 다양한 커피 교육업체들과 카페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로스팅 시연과 라떼 아트등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많은 분들은
    12월 8일-12월 11일 사이 대구 엑스코를 방문하여 (오전 10시 -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커피향에 흠뻑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팁! 마지막날은 뭔가 어수선하고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11일은 피하여, 되도록이면 8일과 10일 사이에 방문하시길!


    그 외의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하이퍼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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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커피 박람회 홈페이지에는 박람회 정보 외에도 홈카페 DIY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살펴보시길

    대구 커피박람회 2016

    대구 커피&카페 박람회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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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휴대폰의 기본적인 용도외에 말이죠.


    고가의 개인컴퓨터이자 세상과의 소통 수단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으론

    전화의 기본적인 기능인 '연락'외에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동중 책을 읽는 수단으로도 사용합니다.

    -짧은 이동시간이면 신문기사를

    -대부분의 긴 이동시간에는 전자도서관을 이용

    -혹은 논문이나 긴 분량의 PDF파일을 읽는 용도


    전자도서관앱은 파피루스,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 YES24를 모두 이용해보았지만,

    (뭔가를 읽는 용도로는 PDF가 최적이라는 생각이...흠흠;)

    전자도서관 앱으로는 YES24의 앱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이폰을 쓰는 저로서는 책을 읽으면서의

    -하이라이트줄긋기

    -북마크, 책갈피

    -본문 내 검색 


    등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깔끔하게 구현하는 앱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것을 가장 잘 해놓은 것이 YES24의 앱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반디앤루니스 전자도서관 앱의 경우, 이북을 구입하여 읽어보았으나, 하이라이트를 하려고 한 곳이 아니라 여백에 그이는 등의 불편함이 있어 문의를 하였지만, 반 년이 넘게 업데이트하겠다고 한 날짜를 지나 다시는 이용하지 않기로 결심.


    파피루스 전자도서관의 경우, 대부분의 기본적인 기능이 잘 작동하기는 하나 사용환경이 부자연스러워보이고 깔끔하지 않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만들어진 앱 같아 쓰지 않음.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의 경우, 지역도서관이나 공립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 제공하는 이북이 많지 않아 이용가치가 떨어짐.


    그래서 결국 전자도서관 및 이북 앱을 하나만 쓰기로 하여, YES24의 앱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다 삭제하였습니다.

    yes24,예스24이벤트,yes24 event


    자신의 지역도서관 아이디를 로그인해놓으면 해당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구매한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여느 날처럼 예스24의 전자도서관 앱을 실행시키다가 뜨는 공지를 발견!


    현재 예스24 전자도서관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YES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이용 중인 지역도서관 ID를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능합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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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짧게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처음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덧 훌쩍 자라버린 나이가 되어 지인들과 함께 래프팅을 하게 되었다.

    래프팅


    에전엔 느끼지 못하던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어린 나이가 아니니 가이드가 재밌게 해주기 위해 동강물에 여러 번 빠뜨려 주었다.

    풍덩 빠지며, 올라오기를 여러 번.


    래프팅



       

    고무보트에서 떨어졌을 때, 다시 고무보트에 올라타려면 아주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혼자서 올라오려면 힘들지만, 누군가 보트 위에서 끌어 올려줄 때는 비교적 적은 힘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물을 먹을 위험이 있다. 고무보트 위에서 누군가 끌어올려 줄 땐, 일단 물속으로 푸욱 집어넣었다가 다시 고무보트의 끝자락에 걸쳐올린다. 아마도 물의 부력과 물과의 마찰력을 고려한 행위인 것 같다. 


    인생에 있어선 이같은 일들이 많다.

    추락과 같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는가하면 그것이 없었던 일처럼 혹은 갑자기 분위기 반전하며 정상 궤도를 뛰어넘어 엄청난 행복감을 안겨주는 그런 일들이 말이다.

    골짜기 봉우리


    이 봉우리를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행복하겠지,

    이 암울한 골짜기가 끝나면, 눈 앞에 펼쳐진 장관에 숨이 막혀오겠지,


    산맥


    그리고 또 그런 행복감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만도 알고 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을 것이다.


    다만 행복한 그 순간은 이 행복이 언제 끝날까 두려워하지말고

    그 행복에 감사하고 즐기며,

    암울한 그 시간들은 이제 다 끝났다 끝났다고 여기며 견뎌낸다면 

    나날들이 그리 힘들지 않진 않을까.


    항상 행복하기만을 바란다면, 그 행복을 어찌 행복인 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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