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tag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의 Fㅔ브릭

프라이탁.탁. 독궈스러운 발음이 느껴지나요? 업사이클링의 선발주자로 유명한 프라이탁입니다.
프라이탁의 소개글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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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제품 확장(Product Expansion)

프라이탁이 제품 라인을 확장했습니다. 사실, 몇 개월 전부터 저에게 신나게 Fㅔ브릭 메일을 신나게 보냈드랬죠. 한 두 달 동안 계속해서 Fㅔ브릭 관련 메일만 주구장창 받았던 것 같습니다. Fㅔ브릭을 통해서 프라이탁은 새로운 개념의 옷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트럭 방수천으로 만든 ‘엄청난 가격’의 ‘중고처럼 보이는 가방’매출로는 부족했나보군요)


f-abric, Freitag fabric,Freitag



그들의 가방 제품과 동일 선상에서 컬렉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의류 브랜드보다 적은 모델 수의 컬렉션에 어쩌면 ‘산업용 색상’으로 보이는 약간은 거친듯한 색상과 질감을 보여줍니다. Fㅔ브릭을 소개하는 그들의 방식도 프라이탁 가방을 만들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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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마커스 형제가 처음 자신들에게 던진 질문은 ‘왜 옷을 만드는 데에 지구 세 바퀴나 돌아야하지?’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본사인 취리히의 반경 2,500km내에서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는 Fㅔ브릭 의류를 만들어 내기에 이릅니다.



Fㅔ브릭을 찾아서


Fㅔ브릭을 향한 그들의 여정 또한 프라이탁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유로패스를 타고 유럽 대륙을 다니며 그들이 원하는 원단을 찾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친환경’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그 생산과정을 알아보면 ‘덜 친환경’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눈속임의 마케팅인 경우가 적지 않죠.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이 아님을 몸소 자전거를 타고 유럽대륙을 누비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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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이동 경로’로 생산 가능한 원단.
‘생산하는데 적은 물과 시간이 드는’ 원단.
‘화학원료를 적게 쓰는’ 원단’


을 찾아서의 여정은 지금의 다니엘과 마커스 형제들을 있게 해준 자전거를 가지고 유로패스에 오르내립니다. (한국 지하철에서도 접이식 자전거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하다는 것 아시죠?) 아마 이 형제들도 기차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에도 가지고 타기위해 접이식 자전거를 택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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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프랑스. 실을 생산하기 위한 목화를 생산하는 농장을 찾아갑니다.
둘은 이탈리아. 실로 원단을 짜내는 공장을 방문합니다.
음, 더 이상의 설명은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딱히 영어를 알아듣지 않아도 됩니다. (유투브가 번역해줄 것이니깐요.)



Fㅔ브릭 결과물

린넨과 마를 높은 밀도로 섞은 덜 찢어지고, 마찰에 강한 Fㅔ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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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집었을 땐 악세사리를

악세사리를 집으면 가방을

사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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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이젠 적당한 크기의 백팩, 크로스백, 메신져백을 클릭하면 전자기기의 케이스들이나 파우치를 ‘The Perfect Companions’라고 소개합니다. 추천 상품이죠.
그리고 다시 전자기기의 케이스나 파우치를 보는 페이지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Matching Bags’라고 지름신을 강림하기 위해 굿판을 벌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선택장애에 놓여, 자신이 보여주는 다른 세 개의 카테고리 모두에서 구매하고 싶도록 말이죠.



프라이탁의 백팩

Pre_judice 예전부터 프라이탁의 백팩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프라이탁 숄더백인 F17 JOE, 스포츠백인 F46 CLARK, 노트북가방 혹은 브리프케이스인 R523 FERN 등입니다.


일단,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거나 트럭 방수포로 만들었기 때문에 방수가 가능한 것. 등이 큰 메리트로 다가올 수 있지만, 저는 디자인을 꽤나?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직, 특별히 마음에 드는 백팩은 전혀 없습니다. 두 손으로 들 수 있는 HILTEN이나 CLARK를 뒤로 메볼 시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별로라 프라이탁의 백팩은 비추입니다. 이 외에도 살만한 예쁜 것을 고르라면, TOILET BAG(화장품 혹은 전자기기 및 충전기 보관용도)이나 자전거 새시에 걸 만한 가방을 찾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전거 섀시나 핸들에 걸어놓은 프라이탁은 주차할 때 꼭 몸에 지니고 들어가도록 합시다. 자덕분들 아시죠? "내 눈앞에서 안 보이면 이미 그 자전거는 내 것이 아니다.") 자전거 악세사리도 포함하는 말입니다. 꼭 자전거와 자전거 악세사리는 자신부터 조심해서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프라이탁의 자전거 가방

프라이탁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편리하고, 튼튼하면서도, 강수(우와 설을 합친)에 상관없으면서 거기다가 재활용이지만 제품의 가치를 높인 ‘업사이클링’의 개념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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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인지 자전거의 바나 몸체에 걸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엄청 유용해 보입니다. 자전거에 물통꽂이 하나 쯤은 전부다 가지고 계시죠?
물통 바구니외에도 ‘자덕’들에겐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이상 프라이탁에 대해 정보입니다. 오직 ‘자덕’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덕’들에게 가장 유용한 가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JOE의 경우, U-Lock을 위한 걸쇠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재질이트럭 방수천인만큼 더더욱 기후변화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튼튼하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프라이탁. 이제는 ‘옷’까지 만듭니다. 이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 더더욱 버려지는 물건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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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프라이탁 공홈




[광고천막이 가방으로?] 또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ROM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ORM

또 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이름하여 RAREFORM. 프라이탁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새로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의 등장. 프라이탁은 중고의 트럭 방수천으로 가방과 기타 가방 악세사리등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클릭


한편 RAREFORM은 빌보드에서 쓰인 광고천막을 이용하여 가방과 기타 가방악세사리를 판매. 산업용 재료로서 만들어진 프라이탁이 조금 더 건조한 느낌을 주었다면, 레어폼은 오히려 더 발랄하고 화려한 느낌의 색상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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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FORM의 다른 아이덴티티

프라이탁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아이덴티티 부분.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천을 제품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브랜드 및 제품 자체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프라이탁과는 달리 RAREFORM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또한, RAREFORM의 경우 특정 취미자들만을 고려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다.


유일하게 특이한 제품을 고르자면, DAYLIGHT라는 이름의 서핑 보드용 커버가 있다.

RAREFORM 공홈 바로가기
RAREFORM 1300K 판매 바로가기
당연히 국내 판매업체인 1300K보다는 공홈 쪽의 종류가 더 많다. 




하지만, 다양한 빌보드 광고가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웹사이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각 가방들의 색상별 선택지가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프라이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링크말고도 블로그내에서 프라이탁 검색하면 더 많은 글
[프라이탁] FREITAG 가방. 프라이탁 그들은 무엇인가? 왜 그 가방은 헌 것처럼 보이나? 패션계의 미래.업사이클링./선입견의 선입견
[프라이탁 어떤 색깔이 유니크해?]프라이탁 희귀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프라이탁 유니크 칼라.



서핑 보드용 커버는 정녕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을까.


물론 대한민국에도 몇몇 서핑 스팟들이 있지만, 천조국만큼 많지는 않겠지?

또한,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특정 취미를 공유하는 소비자층은 겨냥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프라이탁은 자전거에 매다는 가방, 자전거 자물쇠를 위한 끈들, 최근에는 자전거 튜브 공기 주입기로 여행용 캐리어백으로 변신가능한 ZIPPELIN까지 킥스타터에 내놓았다. 하지만 RAREFORM은 부러 그런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빌보드의 광고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제품들이 개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함도 갖추고 있다.



RAREFORM의 런칭?

RAREFROM은 올해 2017년 막 시작한 브랜드. 후발 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고 있다. 제품 구색 갖추기부터 마케팅, 타겟팅까지 자신들을 차별화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적절히 프라이탁에게서 배워왔다. 심지어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박아넣은 로고 태그까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랄까.


위, 레어폼의 바이폴드지갑(BIFOLD WALLET). 

아래. 프라이탁의 제이미(JAMIE)


엄청나게 높은 제조비를 견뎌야하기때문에? 비싼 프라이탁과는 다르게 후발주자인 레어폼은 적당한? 가격선을 가지고 있다. 한 눈에 스윽 둘러봐도 레어폼이 저렴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가격에 상관없이 기본 배송비 20,000원을 받는 프라이탁과는 달리 레어폼은 $75 이상의 주문은 무료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 해외 배송도 무료 배송인지 확인하자.)

과연 레어폼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과연 레어폼은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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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프라이탁 트롤리백. 프라이탁 캐리어백.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캐리어백을 들고 나왔다.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올라왔다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구매 후, 배송 안내 메일을 두 세개 전해받으면서 (한 번 구매했는데 왠 이런 난리법석?) 메일에서 소개한 링크 중에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kickstarter’라는 주소가 포함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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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킥스타터와는 무슨 관계지?’라는 궁금중에 쓸모없는 링크를 잘 클릭하진 않지만, 킥스타터를 방문. 프라이탁은 ‘캐리어백’을 판매하고 있었다! 약간은 킥스타터임을 고려한 것 같지만 여전히 프라이탁스러운 가격으로!



프라이탁의 전략

다들 알다시피, 킥스타터는 적은 자본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싶은 이들의 출발지이다. 내가 만들 제품을 멋들어지게 소개하고, 가장 이른 시기에(현금이 필요한 시기에) 직접 자금을 모금하고 자신들의 초창기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덤으로 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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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이 머리를 썼다. 이때까지 프라이탁의 발자취를 계속해서 따라오지는 않았지만, 프라이탁은 ‘새로운 도전’인 트롤리백, 캐리어백을 출시하기 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프라이탁이 킥스타터에 제품을 올리는 대부분의 소자본 업체들처럼 현금이 없거나 제조시설을 이용할 여력이 없어서는 아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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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은 새로운 제품(Product line Extension)을 내놓기 위해, 킥스타터를 시험 무대로 사용했다. 물론, 킥스타터의 기본적인 룰은 다 따르면서.



기존 프라이탁 여행용 가방

프라이탁이 여행용 가방 카테고리에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세 가지 (F511 SKIPPER, F512 VOYAGER, R516 HILTEN) 이 외에도 운동용 가방 중 큰 가방인 F45 LOIS, F46 CLARK도 충분히 여행용으로 쓰일 수 있다. 보스턴 백 같은 느낌이랄까? 3박 4일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는 용량.

하지만 나는 R516 HILTEN 외에는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없다고 생각. 여행용 가방이라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투박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차라리 여행용 가방으로 산다면 F45 LOIS나 F46 CLARK가 낫다고 생각. 여행용 가방처럼 엄청 커보이지도 않고, 다용도로 운동할 때도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는 가방이니깐.
돈이 남아도는 건 아니니깐, 프라이탁의 모든 모델을 용도별로 구매할 수는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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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16 HILTEN이 유일한 레퍼런스 모델. 힐튼은 보스턴백, 위켄더백이지만, 손으로 드는 것 외에 뒤로 멜 수도 있다. 레퍼런스 모델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프라이탁에 대해 알아보자.

[프라이탁FREITAG 가방. 프라이탁 그들은 무엇인가? 왜 그 가방은 헌 것처럼 보이나? 패션계의 미래.업사이클링./선입견의 선입견 


F511 SKIPPER (1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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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2 VOYAGER (3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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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16 HILTEN (3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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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LOIS (16.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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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6 CLARK (2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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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불어넣어 캐리어백으로 안 쓸때는 접어서

프라이탁 신제품 ZI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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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ZIPPELIN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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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프라이탁 캐리어백. 선입견

선입견의 뛰어난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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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신제품인 ZIPPELIN은 새로운 개념의 트롤리백. 왜 새로운 개념이냐?. 캐리어백으로 쓰지 않을 때는 접어서 작은 부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프라이탁 사상 최고의 용량 85L!

바람을 불어넣어, 바퀴를 달고 조립하는 움짤은 킥스타터의 링크를 참조.


아직 25일 정도의 펀딩 기간이 남았지만, 이제 막 목표액의 1/4을 채운 프라이탁은 펀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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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한국 기준으로 2018년 5월 중순은 되어야 배송이 완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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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있는 옵션은 단 두 가지. 예상 소매가격인 €520 (약 71만원)에서 19%할인된 가격의 일반 펀딩 €420 (약 57만원)과 공장견학,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 견학과 프라이탁 형제와의 점심식사, 취리히에서의 2박 호텔 요금, 두 끼의 아침식사를 모두 포함한 가격. (취리히 주민은 불가하다는)

이미 할인율이 더 큰 옵션은 마감되었고, 남은 옵션은 실제 캐리어백과 가장 높은 가격의 옵션. 평소 프라이탁에 관심이 많았다면, 제일 높은 가격의 옵션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트롤리백으로 써야할 때는 다시 바람을 넣어서 크게 만들면 된다. 아래의 사진과 킥스타터 링크에서 확인할 것.



프라이탁스러운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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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놓았을 때는 어디에든 넣어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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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바람을 불어넣을 때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표준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기를 사용하면 된다. 킥스타터의 뻥 펀딩에 속거나, 속은 사례를 듣고 킥스타터 펀딩에 회의적인 사람이라면 이번은 확실하다. 사업을 계속해온 '프라이탁'이 진행하는 문제없는 펀딩이다. ㄱ ㄱ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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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www.freitag.ch/en/zi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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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어떤 색깔이 유니크해?]프라이탁 희귀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프라이탁 유니크 칼라.


힙스터들의 아이템 프라이탁

한국에서 자전거를 ‘자덕’들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프라이탁이 대중화되어 요즘에는 많은 프라이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덕이 아닌 프라이탁 구매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마이애미 바이스’모델을 많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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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마구잡이로 다 떼러넣기에는 쇼퍼만한 가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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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과 자덕은 왜?

아. 왜 ‘자덕’에게 인기가 많냐구요? 프라이탁의 ‘재질’때문입니다. 프라이탁 제품 중 많은 비중을 ‘트럭 방수포’가 차지합니다. 나머지 가방끈, 라이닝, 패드은 안전벨트나 자전거 바퀴등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때문에 색상을 의도하여 제작하거나 염색하지 않고, ‘버려진’, ‘중고’의 트럭 방수포를 이용합니다. 트럭 방수천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1.5톤 포터 트럭에 덮여진 것들 말이죠.

저는 역시나 파란색과 초록색의 방수천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가장 대중적인 색상의 트럭 방수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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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재질덕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 창립자인 마르커스 형제가 프라이탁을 만들게 된 계기 중의 하나도 이것입니다. (자전거에 매달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힙쌕등 다양한 작은 가방도 많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탈 때, 젖지 않고 튼튼한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에 하나의 트렌드가 덧붙습니다.
‘업사이클링’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이란 기존의 리사이클링(재활용)의 가치에 다른 가치(디자인, 활용성 등)를 더하여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뜻합니다.

프라이탁 브랜드 소개글 보러가기 클릭


프라이탁 이후에 업사이클링이라는 키워드로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대중적을 알려진 패션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파타고니아가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R시리즈 자켓이 유명합니다. 유니클로의 유명한 플리스와 꼭 닮았습니다. 하지만 파타고니아는 지구에 ‘적은 부담’을 주기위해 버려질 페트병들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지 마세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으로도 유명한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소개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클릭하면 됩니다.

파타고니아 브랜드 소개글 보러가기 클릭
파타고니아 한국 공홈 가기 클릭



프라이탁 희귀한 색상

많고 많은 프라이탁의 색상과 디자인 중에 무엇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 나의 결정장애가 도졌다면 아래의 글을 봅니다. 딱히 ‘색상’에 대한 선호가 없다면, 그냥 희귀한 색상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결정이지 않을까요? 중고가격 방어가 되잖아요! ???

프라이탁의 희귀한 색상들 카테고리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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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내부문서에 따르면, 위에 나열된 색상들을 가장 희귀한 색상으로 간주하며, 프라이탁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중고 트럭 방수천을 구매할 때에도 가장 높은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프라이탁 트럭 방수천 구매가이드 내부문서
프라이탁 공홈가기 클릭


이 색상군에 포함된 방수천들은 무늬가 없던, 있던 상관없이 높은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위 색상들 중, 검정색, 재색, 갈색 등은 특히나 ‘가죽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나 무늬가 없는 경우에 말이죠! (혹시 발견하셨다면 바로 구매 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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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카테고리 B, C, D 에 속하는 색상들은

B: 흰색, 상아색, 빨간색, 파란색(흰색과 노란색의 무늬가 없는 것 또는 파란색만 있는 것), 디지털 프린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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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모두 무늬가 없는 하늘색, 남색,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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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은색, 노란색, 파란색(흰색과 노란색의 무늬가 있는 것 또는 파란색만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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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프라이탁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의 가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쓰다만 ‘중고의 원재료’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더욱 특별한 프라이탁을 갖고 싶다면, 프라이탁 가방 중에서도 특이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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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개취.개취. ‘나는 내가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하겠다.’ 당연히 상관없습니다. 흔한 색상이던 아니던 내 마음에 들면 그만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프라이탁이 될 수만 있다면, 남들에게 희소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블로그 내에 프라이탁 포스팅이 많습니다. 프라이탁의 모든 게시물을 보고 싶다면, 다음의 제목을 클릭하기 바랍니다. 

모든 프라이탁 게시물 보기 클릭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다만 위 색상들은 잘 구할 수 없다는 것. 이상 프라이탁의 희귀한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유니크 칼라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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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프라이탁. 뭔가 발음이 이상하지 않은가? 딱딱하고, 서걱서걱?거리는 느낌, 건조하고 또 핸드크림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낄 때의 손가락과 손가락이 부벼질때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프라이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러하다. 프라이탁은 가방을 만드는 회사이다. 조금은 특별한 가방. 가방에 쓰이는 재료들이 그러하고,(서걱서걱하고, 건조하고(방수완벽))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무늬의 가방을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이런 특별한 가방이! 환경에도 적잖이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럼 각설하고 바로 사진부터 보자. 원래 글 읽는거 안 좋아하잖아? 그림만 슥슥 보고 넘길거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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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뭐야 그건? 업사이클링?                       

 
사진.1) 프라이탁 로고와 원자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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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다. 단순하게 생긴,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심플한 로고. 그리고, 그들이 가방을 만드는 원자재 조달처를 그림을 단순하게 표현해 놓았다. 프라이탁은 트럭들이 물건의 방수를 위해 덮어 씌우는 방수천자전거 바퀴의 내부 튜브 그리고 자동차의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최근엔 에어백까지 이용!)버려질 물건들로 새롭게 가치부여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 부른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사이클링과는 다른 의미! 리사이클링의 경우, 다먹고 버린 음료수 캔을 다시 뭉뚱그려 다른 제품군에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는 재활용 휴지,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등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은 재활용뿐만이 아니라, 재활용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증가시켜 부가가치를 더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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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프라이탁의 원자재 조달. 트럭 방수천. 자전거 내부 튜브. 자동차 안전벨트. 그리고 자동차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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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프라이탁은 프라이탁 형제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화물 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에 살다가, (그들은 자전거를 애용한다.)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이거나, 자출사 회원일 경우 잘 알겠지만, 비오는 날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때의 내 소중한 가방은? (나의 스티브 모노 헨리백은?) 당연히 많이 젖는다. 그들은 화물 트럭들을 보며, 그들이 물건이 젖지 않게 덮고 다니는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어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여 오늘날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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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아니, 예전에 청과물을 팔던 트럭이나, 길가에 주정차되어있는 트럭들이 덮고 있는 서걱서걱한 천 있지 않은가? 파란색이던가, 녹색이던가, 회색이던가 하는 것들 있지 않은가? 혹시 본 적이 없다면, 대부분 자랑스럽게 전역했을테니 천막을 이루고 있는 천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 봉이 김선달 대동강 물 파는 격의 장사다.
 
 
 

프라이탁은 어떤 가방이 있어?                         
 
프라이탁의 제품군은 크게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Fundamentals라인Reference라인인데, 둘의 차이점? 딱 보면 알겠지만, 밑의 둘 사진 중 위가 펀더멘탈 라인이고, 밑의 사진이 레퍼런스 라인의 제품중 하나이다. 펀더멘털라인은 프라이탁이 가방을 팔기 시작할 때부터 지녀왔던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말 그대로 '기본 라인'이다. 레퍼런스 라인은 고급화 제품이다. 레퍼런스 라인은 같은 원자재를 쓰지만, 원자재 가공, 재단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고, 꽤 많은 소비자들은 레퍼런스 라인을 보고 가죽인줄 착각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쇼퍼형태의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 그 밑의 사진은 레퍼런스 라인의 제품 중 허친스(Hutchins)라는 랩탑을 넣고 다니는 것이 가능한 비즈니스 백이다. (레퍼런스 라인 중 선입견이 사고 싶은 것을 골라봤다.)
 
 
 
사진.3) 펀더멘탈 라인.과 레퍼런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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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탁? 더 특별한 건 없나?                           
 
사실, 가방을 트럭 방수천으로 만든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지 않은가? 굳이 더 특별한 점을 꼽으라면, 내가 사는 가방은 전 세계에 단 하나 있을 가방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밑의 사진을 보면 또 알겠지만, 넓디 넓은 방수포중 나의 가방을 위해 잘라지는 트럭 방수천은 전체의 일부분이고, 그 트럭 방수천에서는 여러 가지 가방이 나오지만 각각의 무늬는 다르게 정해진다. 또한, 최근에는 흰 바탕의 펀더멘탈라인의 G12 모델을 주문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보내주면, 가방에 그것을 그려주어 정말 '단 하나의 가방'을 만들어 보내준다. (당신이 어디서 베껴온 것을 보내지 않는 이상)
 
 
사진.4) 프라이탁의 유니크. 재단 혹은 오더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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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다른 가방들                                 
 
꽤나 비슷한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것들도 있으나,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가방의 모양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으니,(작금은 아무리 비싼 금액을 지불하거나 자신이 개성있는 패피라고 생각할지라도, 대량 생산시대다. 내가 어떤 패션 제품을 구매했다면, 다른 사람도 그걸 사가지는 않았을까? 단 하나의 제품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프라이탁은? 그 기원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이다.)
예전과 지금, 디자인이 다른 자전거에 매달 수 있는 가방 또한 있다. 프라이탁이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도 보여주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내 생각엔,,, 충분히 자전거의 크기나 자전거 바디 구조에 따라 다른 모델들도 가방에 매고 다닐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나도 살거니깐)
 
 
사진.5) 선입견이 몇개만. 물론, 사고싶은 것들. 펀터멘탈 라인. 순서대로 F13 Topcat, F18 Joe(둘은 메신져 백), F46 Clark(스포츠백)

프라이탁 탑캣,fretig,Freitag topcat

 

프라이탁 조,freitag,Freitag joe

 

프라이탁 클락,freitag,Freitag clark,클락

 

가장 중요한 한국에서의 구입 가능한 곳. (사실, 인터넷에 프라이탁 치면 다 나온다. 인터넷 구입가능처도)
오프라인은 MMMG, 1300K, Folder 등등
온라인은 프라이탁 공홈인 http://www.freitag.ch/ 과, 구매대행 www.mgmany.com
 
 
Pre_Judice 프라이탁은 절대로 싼 가격이 아니다. 비싸다. 마이애미 바이스의 경우, 이십만원안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이 이십만원은 훌쩍 넘어가고, 레퍼런스 라인의 경우 팔십만원의 제품도 허다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제품이 프라이탁의 출생지인 스위스에서 제작되기 때문인 것도 있고, 다른 공장이 있는 지역도 인건비가 비싸긴 마찬가지; 하지만, 우린 이제 계속해서 더 많이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특히나 트럭 방수천의 경우, 버려질 경우 환경에게 어떤 피해가 갈까? 프라이탁이 하려는 일과, 내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과, 단 하나의 제품이라면, 그만한 가치를 내 자신이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 포스팅은 더 많은 프라이탁에 대한 정보와 사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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