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소싱 - 제프 하우 (2012)

부제: 대중의 창조적 에너지가 비즈니스의 미래를 바꾼다.
원제: Crowdsourcing: Why the Power of the Crowd Is Driving the Future of Business (2008)



크라우드 소싱

극단적 실력주의 사회

Reputation Economy의 예) 작품 훌륭한 디자이너들 스스로 수상자를 가림. 투표 -> 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마케팅, 홍모

$1225/cost5


이익? 멤버와 친구에게 사진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파는 것!)


인터넷 전문 조사기관 퓨인더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Digital Motives

Converse -> UGC, VCC -> Generated

ex? istockphoto

“다수의 인력풀은 소수의 전문가보다 낫다”


Larry Sanger 교수 - 위키피디아(Hawaian 빠르다), Nupedia (was 또 다른 성당)

  • 7단계 검토 과정

  • IBM 상호검토 특허처리 프로젝트 (Peer-to-Patent Project)

  • Public & Public with Providing tool(생산수단)


Prejudice_ 말콤 글래드웰의 베스트셀러인 ‘위키노믹스’에도 크라우드 소싱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위키피디아는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위키노믹스에는 파산 직전에 놓인 금광 채굴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수익원, 그러니깐 금광을 찾지 않으면 몇 개월 후에는 파산을 맞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중에게 ‘금광이 있을 만한 곳을 추측해달라’며 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물론, 금광을 발견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참여자들에게 공개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아마추어 전문가들이 저마다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정말로 수익성 높은 금광을 다수 발견한 것입니다. 그 아마추어 전문가들은 수학자, 지질학자, 학생 할 것 없이 이 업계에 몸담아 보지도 않았던 사람이 대다수였습니다. 이처럼 다수에게 정보를 공개하고 해답을 구하는 것은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말콤 글래드웰은 여러 사례를 통하여 위키노믹스에서 보여줍니다.


crowd sourcing,크라우드 소싱,크라우드 소싱 북리뷰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희극, 오페라, 시, 소설, 작가
“정신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은 아직 순수하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자신은 문제를 바라보는 참신한 시각이다.”

Prejudice_ 장 자크 루소의 말처럼 ‘정신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은 아직 순수합니다. 정규 교육과정과 모두가 대다수의 전공자가 동일한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은 어쩌면 똑같은 프레임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혼자서 배우고 자신의 관심사라 특정 분야를 공부한 사람은 그들과는 다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어린아이들이나 대학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청소년들이 뛰어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주변에서도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 안에서 도출해낸 결과인 ‘안된다’고 지레짐작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될거야’가 어쩌면 새로운 발명의 시작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ex. GNU-Not-Unix -> FSF (Free Software Foundation)
GPL(General Public License)


“실지적으로 사람을 한데 모으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정치적 이념이나 취미, 혹은 단순히 어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 등의 동질감이다.”

Youtube / before Google acquired 67 emplyee
$15.5 billion


영국 경제학자 Ronald Coase
The Nature of the Firm
외부 공급자와 계약을 매직보다 내부에서 생산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 -> 기업탄생

스스로 비대해지기 전까지 성장, 포화, 경쟁시장 활용, 외부로 아웃소싱 -> 비용절감


“자기 자신이 그 일에 적합하다고 판단한다면 누구의 허락이나 약속, 지시를 받지 않고도 그 일을 할 수 있다.”


Independent Musi Awards, PLUG - istock Photo - 브루스 리빙스톤
Kodak Instamatic


참여자들의 일차적 목표는 돈이 아니다.

정보의 민주화 시대 1984 작가 Steward Brand “정보는 무료가 되길 원한다.”

Node: 다수의 접속점


“네트워크 구조는 모든 계급제를 무너뜨린다.”

BirdWatching -> eBrid(조류, 관찰, 온라인DB) -> Avian Knowledge Network

Fordism

Sunmicrosystems - co. Founder Bill Joy

“당신이 누구든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

UC Berkley (Project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FI -> Distributed Comepeiting (Fan fiction)

Connect & Develop (C&D)


크라우드 소싱의 예
    1. P&G - A.G. Lafley
      -> Internet Based Engines -> Your Encore (Website), Innocentive (Network)
  • BBC

  • Reuters

  • Gannett


The Newyoker “인터넷에서는 네가 개라는걸 아무도 모른다.”



크라우드 소싱에 던지는 질문

“크라우드 소싱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비틀즈의 노래, 피카소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Gannett
“우리는 편집실이 모든 생각과 의견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Polylogue -> 신문 (복수대화의 시대) -> 신문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대

“전문 언론과 아마추어 참여자들의 기여를 종합하여 콘텐츠를 창출해야 한다.”
“시민 기자가 되세요” X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X
기사 송고 O



참고할 만한 것

www.threadless.com
영화. We are the Strange - Mike Belmont
기업. Innocentive 지식중개기업 과학영억
오픈소스 전문가 - Glyn Moody



책 속에 등장한 다른 책

레이먼드 - 성당과 시장 (Linux)
Novum Organum - Bacon 1646 관찰, 시험 -> 경험적 지식의 세계

Invisible College 실증적 연구 -> 지식 습득
robert hooke (과학자-건축가)
Sir Christopher Wren (건축가 과학자)
robert boyle
-> Dilettant 유한계급학자들 => rotal Society 1660

반항적인 코드 Rebel Code - Copyright <-> Copyleft
토머스 말론 - 노동의 미래 (The Future of Work)
에릭 본 히펠 - 혁신의 민주화 (Democratizing Innovation)
요차이 벤쿨러 - 네트워크의 부 (The wealth of networks)
찰스 리드비더, 폴 밀러 - 프로앵 혁명 (The Pro - Am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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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출처: 멍멍이 사진 https://memegenerator.net/Dog-Typing



경제기사 300문 300답 - 곽해선

Prejudice_ 주요 경제 어휘에 대한 설명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책입니다.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기 좋은 도서로 대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에서 신입생들의 기초 지식을 쌓고, 경제기사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참고자료로 썼던 도서입니다.

경제기사를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옵니다. 지금은 경제기사를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의 독자들이 인쇄된 종이 신문을 읽을 때에는 그런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컴퓨터로 그런 단어를 검색해야만 했습니다.

블로그내에서 ‘주식’을 검색하면 많은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 자서전. 워렌 버핏 투자 명언. 대체거래소? 금융 기초지식. 주식 수수료 무료 등의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파란색으로 하이퍼링크가 걸려있는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처음 경제를 공부할 때, 신문기사를 하루에 20-30개씩 읽었습니다. 사회, 정치 기사와 칼럼은 덤으로 읽었습니다. 경제를 파악할 때 사회, 정치를 파악하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또한, 장인인 중앙일보 사장에게 '신문교육'을 받을 때 경제, 사회, 정치 면을 고루 보며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필사'라고 하기에는 좀 모자라지만, 기사에 등장하는 모르는 단어를 모두 찾고 노트에 메모하였습니다. 또 새롭게 공부할 만한 주제가 나오면 모아두었다가, 모르는 것이 더 이상 나오질 않을 때까지 검색하여 공부하였고, 이를 한 두 달 계속하다보니 신문기사 읽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처음에만 어렵지 계속하다보면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 1장

  • 우리는 모두 투자가 이다.
  • 국민경제의 3주체
  • 거시 * 미시 경제
  • 한은 금리 변화 (금리사이클 설명)
  • 실물경제 & 금융경제 (1998, 2008)
  • 기회비용의 제 1원칙 (Law of Scarcity)
  • 자본주의 & 사회주의
    • 아담 스미스와 케인즈 그리고 마르크스
    • 정부 실패와 시장 실패
    • 보이지 않는 손과 수급
      -> 성공적인 경제 체제 전화의 예 = 중국
      ->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까?


제 2장 채권, 주식, 외환거래

경기(Business Condition)

과열(Overheat, Overshoot)

경기후퇴(Recession, Depression)

경기종합지수(CI: Composite Indexes of business indicators)
-> 선행, 동행, 후행 지수

물가, 수급에 대해 서명
Barrier 설정, 미시경제에 대해 설명

독과점(Monopoly & Oligopoly)



제 5장 증권

간단한 용어 설명

증권
Capital Securities: 주식, 채권
Money Securities: 수표, 어음(paper) 외상거래 증서 정해진 지급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뭐야?

KOSDAQ(Korea Secru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Prejudice_ 미국에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넥스’도 생겼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누는 기준은 매출, 영업이익, 자산규모 등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까다롭습니다. 인터넷에서 주식을 배우다보면, ‘코스닥 개잡주’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대주주가 내부자거래 혹은 차명계좌 거래로 주가를 조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매일매일의 등락이 심한 주식도 코스닥이 많습니다. 때문에 데이트레이더들이 더 많이 몰리고, 또한 이 때문에 더 등락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코스닥은 거래할 만한 주식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어떻게 선정하여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로 좋은 투자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유가증권시장의 호가 규칙

  • 거래 우선 성립의 원칙
  • 주가 수준에 따라 호가간 가격차 결정
  • 각 호가의 허위매물에 속지마라
  • 매매 계약 완성 3일 소요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Capital Stock)
주주(Stock holder, Shareholder)
if) 자본금 5천만원/ 주식 1단위 가격, 5천원 -> 1만주 발행가능


자본금이 필요 -> 기업 공객 (IPO: Initiala Public Offering)
좋은 점? 이자를 내지 않고 큰 돈을 빌림
액면가(Par Value)
100,200,500,1000,2500,5000
주식을 자본금만큼만 발행

무액면주식(No-par stock) 액면가 0
자본금의 몇 %에 해당하는지만 표시

주식시세가 오를 경우,

  • 기업 신용도 상승, 추가발행 가능 - 자금 모으기 쉬움
  • 주주가 이득
  • 증권회사, 주식매매관련 서비스 금융회사

한국예탁 결제원(전신: 증권 예탹 결제원)

생각해보자: 왜 채권 발행을 하지 않고, 기업공개를 할까



경제공부를 위한 주제로 좋은 것

동아리 운영시, 실제 토의 주제로 쓰였던 것 중 기초 경제 지식을 다지기 위해 선정하고 공부했던 주제들입니다. 상식 수준이지만, 깊게 공부하면 할수록 더 많이 알아야하는 주제들입니다. 누구나 헷갈릴 수 있는 주제고, 이 주제들만 제대로 공부하더라도 신문에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국민경제의 3주체

  • Macro & Micro Economics 둘은 어떻게 다른가?

  • 한은 금리 변화 (금리 사이클 설명)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1998년과 2008년에는 무슨 일이?)

  • 기회 비용, 매몰비용 그리고 희소성의 법칙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 성공적인 경제 체제 전화의 예?
  • 정부실패와 시장실패

  • 각 업종의 BIS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 골라 정점과 저점의 이유

  •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둘의 원인
    • 정부 정책
    • 영향(시장의 변화)
  • 인플레이션을 견딜 수 있는 투자처는?

  • 경기와 물가를 상관지어 설명할 것

  • 환율의 등락

  • 원, 달러 환율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찾아볼 만한 것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www.freeboard.co.kr

한국예탁 결제원(전신: 증권 예탹 결제원)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새로운 용어

사모 (PPM: Private Placement Memorandum)
상장: Listing
유가증권: 재산가치를 지니고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길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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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경제, 북리뷰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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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 혁명 - 트래비스 브래드포드

부제: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대체에너지 시대의 성장동력

원제: Solar Revolution: The Economic Transformation of the Global Energy Industry (2008)

Prejudice_ 대체에너지는 더 이상 미래의 신기술이 아닙니다. ‘효율’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 나뉘겠지만, 요즘은 농촌 주택의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태양열 발전 기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용화 및 대중 보급이 더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전기차 또한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많은 버스와 렌트카가 전기버스 및 전기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4년 전부터 LG화학은 현재 서울 부산간 왕복을 하지 못하는 주행거리와는 달리 이미 3-4배의 주행거리를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으나 기존의 화석연료 사업자들을 의식하여 그리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로비와 압박으로 인해 출시를 늦추고 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전자와 스미토모의 합작회사였던 SSLM에서 테슬라 모델에 탑재되는 배터리셀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에 납품, 파나소닉이 테슬라에 납품) 그 외에도 현대차 및 기아차는 아이오닉과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체에너지 자동차를 시장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쉐보레는 볼트의 엄청난 인기로 첫 예약물량인 약 3,000대가 순식간에 전매되었습니다.


(GHC):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Inevitability of Solar Energy


발전비&운반비 = 전력비용

Out of Pocket Cost: 우선 지불비용


원자력
Three mile Island
Chernobyl


풍력 - 예측불가능, 상업용 곤란

태양열 - 연료비용이 없다, 유지보수 시설이 필요없다, 수비자의 전기수요: 태양열 고기


Base Load: 24시간 필요한 전기
Intermidate Load: 필요 수요량 만큼의 전기


인건비 효과: Retro-fit installation

Modularity
Simplicity


차기 실리콘 혁명?


에너지 적용

  • Stationary Application
  • Motive Application

직류 Direct Current
교류 Alernating Current


독일, 일본 패전으로 석유 부족


처칠(당시 해군 장관): 막대한 석탄 보유에도 불구 석유 수입 대체하기 위해 태양발전 개발 (효율성, 인건비, 운반비 감소의 이점)


Prejudice_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전기차 보급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몇 도시를 선정하여 시범사업 도시로 지정하였습니다. 전기차 구입비 지원(몇몇 차종에 한하여 지원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아님.), 세제지원, 전기차 충전 시스템 설치 비용 지원까지 삼천만원에 가까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지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공서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공기업의 영업용 차량의 일정비율을 전기차로 구매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무엇보다 충전이 중요합니다. 1-2년 전 전기차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알려주는 잔여 운행 km수가 갑자기 변동하여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서 난감했던 경험, 주행 소음이 나지 않아 위험한 점, 배터리의 수명 문제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유류비를 줄이고자 전기차를 구매했던 분들은 배터리의 수명이 생각보다 짧아, 실질적으로 계산해보면 가솔린, 디젤차를 타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내용도 소개되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들의 배터리 수명 보증제도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신을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입니다. 또한 배터리 관련 기술적인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해결되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앱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소를 확인할 수 있지만, 유류와 가스에 비하면 턱없이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전기차를 구매하고 충전소를 설치하려면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차 공간 독점과 다름없으니 주민들이 이해해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새로 지어지거나 신축한지 얼마 안 된 준공 전의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만든다면 아마 전기차 충전소 보급이 더 빨라질 것입니다.

전기차는 소비자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런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시설이 있어야합니다. 이런 다양한 어려움들을 잘 헤쳐나가 새로운 운송수단의 시대로 빨리 옮겨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en Soupers, 황색의 짙은 안개

1952, 3일 간 12,000명 사망 - 런던
1272, 에드워드(Edward) 1세 - 석탄 사용 금지 노력

많은 동식물의 멸종 - 선사시대의 5대 멸종 (거대한 지각변동 또는 유성 충돌 원인) -> 오늘날 인간의 에너지 흡수 패턴



찾아볼 만한 것

태양전지(Photovoltaic)
에너지(EIA)
World Development Report
Vural(Rural?)-Electrification Progress
Pen Soupers, 황색의 짙은 안개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Energy Inforeection Administration
Hubbert peak
LNG(Liquefied Natrual Gas)
석유 엠바고

Grid-Connected 계통연계
BV System, PV? DV?


책에서 언급한 다른 책들

Resource Wars: The New Landscape of Global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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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이전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1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는 효율적 시장이론 추종자들은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고 결론을 잘못 내렸다. 시장이 보편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것과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난다.”

Prejudice_ 효율적 시장이론이란 다수의 경제활동 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에서는 어떤 회사의 주가가 적정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효율적’이라는 말은 주식의 현재가가 그 회사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반나절 정도의 주식시장에서 미친듯이 날뛰는 주가를 보고 있자면 이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치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하루에 두 배씩 차이날 수 있고, 대한민국의 경우 30% 가까운 가격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라면 주식 투자자는 수익을 거의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적정가격으로 산 주식을 더 비싼 값에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주식을 산 가격이 바로 적정가격일테니 말입니다.


“소비와 쾌락을 극대화할 경제개발이라는 막대한 과제를 앞에 두고, 스무명은 의식주를 마련하고 나머지 다섯명은 그 스무명이 만들어낼 생산물을 예상해 끊임없이 옵션거래를 해야하는 것인가?”


찰리멍거 “두 세번만 잘 되면 가족을 평생 부자로 만들 기회를 어찌 그리 쉽게 찾길 바란단 말입니까?”


“미국 정부 채권처럼 좋은 채권은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윤이 9%라면 그 쿠폰채(일정기간마다 이자지급, 만기에 액면가를 돌려주는 채권) 30년 간 어떻게 될지는 뻔하지요. 문제는 쿠폰채에 숫자가 인쇄돼 잇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쿠폰에 숫자를 적어 넣는 것(이자를 계산해내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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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만나 세상에 나왔다고 해서 평생 식량 배급표를 공급받는 것은 공정함에 대한 내 신념과 상충된다.”

Prejudice_ 자식이 부모의 부를 물려받는 것에 대한 워렌 버핏의 이런 생각은 현실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실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의 자식들은 포브스지에 세계의 부자순위에서 아버지를 발견했을 때 처음 부자인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버래스카의 자택은 30년 넘게 살아왔던 곳이고, 차도 10년이 넘었으며, 자주 가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의 가격은 50불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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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평균 296L/y

Prejudice_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하게 된 계기입니다. 워렌 버핏은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과는 달리 ‘성장가능성’에 많은 가치를 두었습니다. 코카콜라가 세계적인 소화제 음료수가 되기 전, 미국인이 1년에 평균 296L를 마신다는 것을 알고, 이 음료가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더 많은 국가에서 판매될 때의 매출을 생각하고 큰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렌 버핏은 펩시에 체리 시럽을 넣어 콜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코카콜라는 그에게 체리 시럽을 넣은 코카콜라를 보내왔습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에 투자한 이후, 코카콜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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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젠가 자기 아버지에게 지옥에나 가라고 말하게 되는 때가 오게 마련이다.”


“모든 개인소비에 대해 누진세율, 막대한 상속세를 부과해아한다.”

Prejudice_ 그의 ‘부에 대한 중과세 부과’의견은 일반적인 부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도 비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워렌 버핏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지 않았고, 많은 재산을 현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의 재산 대부분은 주식이기 때문에 재산세를 낼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자의 이름에 걸맞는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소비를 하지도 않습니다.


현물등가: PIK(Equivalent Pay-in-Kind): 신종 회사가치 혹은 우선주로 일정기간 이자나 배당을 현금 대신 현물, 즉 동일한 종류의 회사채 혹은 우선주로 지급하는 증권, 이자나 배당은 2-5년 후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


“라인을 밟는 것 뿐 아니라 라인의 근처에만 가도 아웃을 선언할 겁니다.”
Prejudice_ 이것은 ‘돈을 빌려 주식을 거래하지 마라’와 관련있는 워렌 버핏의 말입니다. 워렌 버핏은 대차거래나 많은 대출을 하여 주식투자하는 것을 항상 피하라고 경고합니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여유자금이 없다면 빚을 갚고 난 후 주식투자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라인’은 주식평가애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주식자금을 빌려준 곳이 주식을 임의로 판매하여 빌린 자금을 회수하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에릭 로젠펠드와 메리웨터의 정예 트레이더들 -> 차익거래 벤처기업 설립(LTCM)


“예언은 그 예언자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말해주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질레트 - 규모의 경제를 위해 P&G에 피흡수합병

샘 윌슨, Rockfeller (Oil Cartel), Andrew Carnegie (Philantropic steel)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천체가 자기 자리를 바꾼다면 투자자도 그래야한다.”


자산 + 성장 잠재력 + ETC = 가치의 구성요소들

“만약 투자가 최소한 지불된 금액만큼을 정당화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주식의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곧 팔릴거라는 기대를 품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은 투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일할 필요가 없다.”


1969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단순히 좋은 값이라는 이유로 팔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Prejudice_ 워렌 버핏에 대한 도서나 글을 찾아보면 ‘이게 대체 주식과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도 모릅니다. 비유와 은유가 많습니다. 십년 전 그에 대한 책을 볼 때는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그의 말이 하나 둘 씩 이해가기 시작합니다.

워렌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을 비교하면 같은 듯 많이 다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경우, ‘안전마진’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그의 수업시간에 어떤 주식이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내재가치에 도달하기 전기업의 주식을 마구 불러줬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달려간 수강생도 있었고, 벤자민 그레이엄의 언급으로 학비 걱정은 없었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담배꽁초’라고 불렀습니다. 10%던, 20%던 아직 오를 여력이 있는 주식은 모두 투자대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마진과 현재가의 차이가 많이 나는 주식이 있다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일 것입니다.


반면 워렌 버핏의 경우,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보다 ‘성장가능성’에 더 많은 무게를 둡니다.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평가합니다. 주식을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이유,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렌 버핏이었기 때문에 접근 가능한 정보도 있습니다. 워낙 큰 자본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경영진을 만나거나 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더 쉽습니다. 하지만 그가 항상 사용하는 가장 좋은 투자 정보는 연례보고서(Annual Report)라고 합니다. 재무제표에 기록되어있는 것들을 보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일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다양한 비회계적 지식을 동원하여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재무제표만으로 워렌 버핏을 따라잡기 힘든 이유는 큰 자본 외에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도서들은 주식 공부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운 세 권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인 ‘증권 분석’은 일반적인 논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면 주식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의 경우, 은퇴 전 까지 연평균 수익률로는 워렌 버핏을 앞서는 인물입니다. 매력적인 은발의 피터 린치는 전설적인 투자자로 꼽히는 또 다른 인물 중의 하나입니다.
필립 피셔의 책인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경영에 대한 도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재무제표 이외에 투자자가 파악해야만 하는 것들을 알려줍니다. 또한, 성장가능성, 장부상 가치가 아닌 것들을 판별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항목들을 알려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고, 주식 공부 재미있게 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이득에 일희일비하지말고, 꾸준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기 바랍니다.



찾아볼만한 것

Selection Bias Problem
살로먼 - Liar’s Poker
RJR 나비스코
강신술?
Super Cats - 초대형 참사
Emersonian
Gary Kasparov(체스 챔피언)
F.S.L.I.C.



새로운 용어

훈제 청어(Red Herring): 사람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다.
위자보드(Quija Board)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식량 배급표 (Food Stamp)
군정위원(County Commissioner)


Naked Option(옵션을 행사할 때, 인도할 수 있는 기본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되는 옵션)
Layway: 예약 할부제에서 대금을 완불할 때까지 보관되는 상품
광범위한 주식 환매: Global share buyback
공상적 사회개량가: do-gooder
저축 및 대부사업: S&L (Savings & Loans), 저축에금: Savings Account
그레샴의 법칙: 나쁜 대부습관은 좋은 대부습관을 구축한다
불가해한 인간적인 마음(Unfathonable human mind)
KKR(Kohlberg Klavis Roberts): 투자 금융회사
단기차익거래(Short-term arbitrage)
가짜 통화(Phony Currency)
무이표 채권(Zero coupon bond): 이자가 0인 채권으로 낮은 가격에 발행, 만기에 액면가를 지급함. 투자수익은 시간이 흐르면서 채권가격 상승형태로 발생
White Mail: 그린메일로 타깃이 된 기업에게 경영권을 방어할 목적으로 주식가격을 낮게 해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넘기는 행위
담합거래(Sweetheart deal)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
후각 공포증(Rhinophobia)


Unforced Error
모건 하우스(House of Morgan): 뉴욕의 J.P. 모건과 모건 스탠리, 런던의 모건 그렌펠 3개 회사를 아우르는 통칭
시장성 채권(Marketable bond)
Syndicates: 거액의 유가증권 인수 시 결성되는 일시적인 조직으로 금융업자의 인수단체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몰장병기념일
IOU: 약식 차용증서
롤오버(Roll Over): 차환, 금융기관이 상환 만기에 다다른 채무의 상환을 연장해주는 조치
Reality Check: 희망사항이나 예상, 상상 등을 베재하고 사실을 직시하는 자
공직자 퇴직 연금 시스템(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

미 하원의원 회관(Rayburn House Office Building)
자체브랜드: PL(Private Label), PB(Private Brand)도 동의어!
Go-Go: 단기간에 최대의 주가 상승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투자
High-leverage: 단기적인 차익획득에 집중하는 투기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 버튼 맬키엘(Burton G. Malkiel)
버핏을 거부한
브루스 그린왈드 - 가치투자(Value Investing)
Institutional Investor
The Convictions of a long distance investor
천재들의 실패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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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주식보다 안전한 채권으로 부자되기 - 박정일

채권의 종류

채권(채권) - 권리를 가진 자가 특정인에게 x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채권(채권) - 빌려준 돈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채무이행 약속증서 또는 채무증서(유가증권으로 분류)

채권은 국가, 지자체, 특수법인, 주식회사 등이 발행

차입금(은행의 대출금) - 일시적, 짧은 시일에 상환해야 하는 것. 채권은 상대적으로 장기
단기 자금 조달 수단으로는 CD(양도성 예금 증서), CP(기업어음) 등이 있다.

채권 발행시 - 정부의 경우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하고, 주식회사의 경우 유가증권 신고를 해야한다.
(유가 증권은 권리 이전이나 행사가 원활하다. 이 때문에 중도에 중도에 현금화가 가능하다.(영업일 상관없이(주식은 예외)) 또한, 주식은 대차대조표의 자본이지만, 채권은 부채로 잡힌다.


회사가 파산했을 때, 주주보다 채권자가 우선

주주의 경우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에 채무자로 간주된다. 때문에 채권자에게 먼저 변상을 해주어야만 한다.


채권의 주식화 현상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교환사채(EB: Exchangeble Bond)

주식의 채권화 현상: 무의결권 주식, 배당우선 주식



채권의 종류

국채(국고 채권, 국민주택 채권)
  • 지방채: 지하철 공채, 도시철도 채권, 상수도 채권

  • 특수채: 토지개발공사, 도로공사, 토지개발체, 가스공사채, 전력공사채

  • 회사채: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담보부사채, 신종사채

  • 금융채: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 통화 안정증권


이표채
  • 할인채: 이자를 단리계산하여 미리 공제한 금액으로 발행하는 채권 (ex: 통화안정증권)

  • 복리채: 원금과 이자 동시지급(만기 상환 시) ex. 국민 주택 채권, 지역개발공채, 금융채
    *이표(이자액, 지급기일, 번호) - 대부분이 회사채


기간에 따른 구분
  • 단기채: 1년 이하(대부분이 금융채)

  • 중기채: 1-5년 이하(외국환 평형기금채, 회사채)

  • 장기채: 5년 초과(국민주택채권 제 2종, 은행채 중 후순위 채권)


보증채: 정부 또는 금융기관이 보증
  • 정부 보증채: 정부가 보증

  • 일반 보증채: 금융기관이 보증

  • 사모채: 중개인, 대리인없이 인수기관이 직접 발행하고 직접 이자를 지급함

  • 공모채: 불특정 다수에게 매각. 직접채와 간접채로 나뉘며 간접채의 경우 전문기관이 매각을 대행함



채권투자

채권가격은 시장금리와 반비례한다. 또한 채권투자로 소득을 얻을 경우, 이자소득과 자본이득이 있다. 이자소득은 채권을 구입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자소득이며, 자본이득은 채권을 팔 경우 얻는 시세차익을 의미한다. 재투자소득은 채권투자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투자한다. 재투자소득의 경우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재투자소득도 같이 상승한다.

채권을 매매할 때, 표면금리에 의해 계산되는 이자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된다.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면 더 큰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실명 채권: 무기명채권으로도 불리며, IMF외환위기 이후 발행되었다. 상속 수단으로 많이 쓰이며, 소유자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상속세없이 상속이나 증여를 할 수 있다.


채권은 주로 3개월 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은행 예금의 경우, 예금금리, 예금 지급준비금(예금의 2%를 한국은행에 무이자로 예치), 예금보험료는 연 0.2% CD의 경우 예금보험료가 면제된다.

*지급준비금 부담으로 인한 은행의 추가비용을 계산

  • 고객 앞 약정 이율: 연 5.0% 가정
  • 고객 앞 지급 이자금액(1y): 1억(가정) * 연 5.0% = 5,000,000
  • 지급 준비금(한국은행 예치분): 1억 * 2% (지급 준비율) = 2,000,000
  • 은행의 총비용율: 5,000,000/(1억-2,000,000)*백분율(100)= 연 5.1%
  • 지급준비율에 따른 추가비용율: 연 5.1% - 연 0.5% = 0.1%

채권시세차익 - 과세하지 않는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Prejudice_ 개인투자자의 대부분이 채권은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권의 거래단위가 크고, 주식에 비해 대중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HTS로도 매매가 가능합니다. 부자들이 채권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과세가 적기 때문입니다. 국채의 경우, 과세가 면제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채 외에도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연말정산시 세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소매채권거래 대상 제외 채권

주식 관련 사채권, 외화표시채권, 변동금리부채권, 옵션부채권, 소액국공채(호가수량 5,000만원 이상 포함), 투자부적격 등급(BBB미만), 회사채(보증 및 담보부사채 제외)



경기와 금리사이클

경기호황, 물가상승 -> 기업투자 증가, 가계소비 증가 -> 화폐수요증가 -> 화폐공급 감소 -> 금리 상승 -> 기업투자 위축, 가계저축 증가 -> 화폐수요 감소, 화폐 공급 증가 -> 금리하락 -> 기업투자 증가, 가계 소비 증가



금융시장의 3대 가격 지표 - 금리, 주가, 환율

한국은행의 역할: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

“효울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금융통화 위원회 - 한국은행 총재가 포함된다.

이자율을 먼저 적용 ‘할인율’ 나중에 적용 ‘수익률’



채권가격의 변동원리
  • 만기까지의 잔존기간

  • 표면이자율

  • 액면가액

  • 이자지급방법

  • 채권 가격 = 채권 수익률과 반비례

  • 만기가 많이 남은 채권일 수록 가격 변동폭이 큼

  • 채권수익률 변동 -> 채권 가격 변동, 하지만 증감율은 감소

  • 잔존만기에 채권가격 변동도 증감율은 감소

채권 잔존 만기 가격 상승폭 비고
A 5년 17.0% /2(*1.9)
B 10년 32.0%
  • 만기 일정시, 이자율(채권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가격 상승폭이 같은 폭의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 하락폭보다 크다.
    채권수익률이 하락할 때 채권가격이 더 민감해져 상승폭이 커진다.


  •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일수록 일정한 수익률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률이 크다.
    *매매차익을 노리려면,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채권 수익률 종류

  • 표면이율

  • 발행수익률: 매출가액과 이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수익과의 비율을 연단위로 환산

  • 세후 수익률

  • 운용수익률 = (매도가 - 매입가) / 투자원금

  • 유통수익률(만기수익률) =약 채권수익률: 기대 현금유입액의 현재 가치와 그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키는 할인율
    유통수익률(시장에서 형성되는 수익률)(=만기수익률,=내부수익률, =시장수익률, =채권수익률)

  • 연평균 수익률

  • 실효수익률
    재투자율 고려 = 원금 + 표면이자 + 재투자수익 = 투자수익증가율
    =실현 총이익(=이자수입+재투자수입+자본수익)/매입가격
    =유입현금의 미래가치의 연복리증가율
    =만기 일시 상환채권(복리채, 할인채)을 만기까지 보유시, 만기수익률과 실현수익률은 같아짐

  • 자본이득, 자본손실, 재투자수익까지 감안 -> 산출
    유통수익률 =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미래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그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켜주는 할인율과 동일해진다. 현재: 채권수익률은 만기수익률 개념
    만기수익률: 투자자가 채권을 현재 가격에 구입,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얻게 되는 수익률

  • 만기가 1년 이상 남은 채권에 한해 총수익/원금 햇수



피셔의 금리결정이론 (Fisher Effect)
  • 물가 수준의 변동율 = 금리의 결정요인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프리미엄 (자금대여가 원금의 구매력 상실의 위험에 대한 보상)

  • 자금 대여라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금리결정에 반영해 위험을 보상함

  • 피셔효과의 기대인플레이션과 명목금리는 1:1 대응관계

  • 피셔 방정식: 명목 이자율 = 실질 이자율 + 기대 인플레이션



채권 수익률에 영향 변수

외적 요인

  • 수급

  • 시중의 자금사정과 통화금융정책

  • 경기동향

  • 물가상승 여부

  • 세금제도, 환율 및 국제금리


내적 요인

  • 채권 잔존기간

  • 채권의 표면 이자율

  • 채무불이행 위험 정도 (발행기관의 신용도)

  • 유동성

*기간이 길수록(다른 조건이 같을 때) 가격 변동이 크고, 유동성(현금화의 용이성)이 줄어 수익률이 올라간다.

과세

  • 개인: 채권 이자소득에만 과세

  • 법인: 자본차익까지 과세 (이자소득+채권매매차익 둘 다 과세)

윌리엄 A. 서든 “하나님이 경제학자를 만든 이유는 기상 예측가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뭐든지 망가진 후에 관심을 가져라”

초창기 시장에 대한 투자 & 변혁기에 내리는 절묘한 판단

에머슨 “사람은 혼자 있을 때는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적으로 변한다.”




채권 투자전략 10가지

  • 표면 금리가 낮은 채권을 골라라

  • 많은 정보를 얻어라.

  • 여유자금을 투자하고, 금리가 높을 때 사서 만기까지 보유하라. (시세차익을 노리지 마라.)

Prejudice_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하는 것은 주식이나 채권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채권의 경우, 만기까지 보유해야 그 수익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기간을 길게 잡고 주식보다는 현금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 재투자를 고려할 시, (복리채와 할인채가 유리)

  • 생활자금으로 일정기간 마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 이표채가 유리

  • 첨가소화채권은 금융기관에 팔아라. (준조세의 성격) 국민주택채권, 서울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일반적으로 첨가소화채권을 의무매수할 때는 만기까지 보유해도 수익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투자목적시에는 다르다.

  • 장기적으로 금리하락이 예측 될 때, 고정금리 복리채에 투자. 금리 상승이 예측될 때는 이표채나 표면금리가 시장에 따라 변하는 변동금리부채권에 투자하라.

  • 틈새 채권을 보라. (후순위채권: 이표채, 복리채)
    이표채의 경우, 1-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 복리채의 경우, 이자를 받는 만기에 과세한다.

  • 발행기관의 상환능력을 고려하라. (중도해지가 불가능한 경우 - 5년 이상 장기)

*증권거래법상 모집, 대출의 대상이 50명 미만 -> 사모



채권 투자전략 +
  • 금리 예측 (장단기채권의 교체 투자)
    수익률 하락 예상 시, 장기채 (운용수익률 상승)
    수익률 상승 예상 시, 수익률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폭이 작은 단기채를 매입 (운용수익률 상승)

  • 수익률 곡선타기 (일반적으로 우상향 가정)
    만약, 금리 수준이 일정하고, 잔존기간이 짧아지면 수익률이 하락하고 채권가격이 상승한다. (롤링효과라고 부름.)

숄더 - 단기채로 갈수록 수익률 하락폭이 커보인다.

  • 전환사채는 만기가 짧은 것으로 선택한다. 만기보장금리가 상승 (주가하락으로 전환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채권 소멸 (주식 인수 후), 신주인수권부사채(주식 인수 후에도 채권 유지)

Leverage(가격변동률)

  • 소액채권은 보통 시장 금리보다 낮게 사고 (채권가는 비싸게) 매도할 때는 시장금리보다 높게 파는 경향이 있다. 소액거래의 비용, 쿠폰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 징수

인플레이션 위험 = 구매력 위험


Unsystematic Risk
  • 개별 자산에 발생하는 위험, 시장의 사건과 관계 없다
    = Unique Risk (고유위험), Unique Variability (고유 변동성)

유동성: 제 값(시장가격)을 받고 제 때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
국가 위험, 정치적 위험 (Political Risk)


Systematic Risk: 분산불가능

이자율 위험, 재투자 위험, 구매력 위험, 환율 위험, 시장 위험


채권 평가 업무 담당 기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


참고할 내용

www.krx.or.kr
마쓰시타 고노스케



새로운 용어

종자돈: Seed Money
국제결제은행(BIS)
장외시장(OTC: Over the Counter Market)
신용 등급 감시: Credit Watch
등급 전망: Rating Outlook



책 속에 등장한 다른 책

앤드류 매터스 - 마음가는 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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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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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이전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1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은행주 - 브랜드 네임은 중요하지 않다. 장부가치 - 유용한 평가기준

“주식을 살 때마다 하나씩 구멍을 뚫는 펀치 카드를 가진 것처럼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카드에 구멍이 스무개 뚫리면 더 이상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워싱턴 포스트 - no biased comparatively

경영권이 있는 주식
경영권이 없는 주식

자사주를 매입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유동성이 떨어지고, 현금흐름이 경색될 수 있다.)

“돈이란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벌 수 있는 것”



워렌 버핏,워렌 버핏 방한,워렌 버핏 대구텍, 대구텍



Prejudice_ 워렌 버핏의 인터뷰를 로저 르웬스타인이 엮은 책입니다. 필요하거나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을 모아 메모해놓은 것입니다. 앞서 밝힌 것보다 많은 양으로 3부작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 북리뷰 포스팅을 읽는 분이 주식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가정으로 새로운 용어와 영어 단어 구절의 뜻도 병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후에 주식 교육에 대한 동영상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주식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말말말을 아래에서 많이 읽고 많이 배우기 바랍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각각 ‘주식투자’와 ‘워렌 버핏’으로 블로그 내에서 검색한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그레이엄 사후, 찰리 멍거와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음


Kay 그레이엄 {news week, washington post}


“텅 빈 자루는 똑바로 서 있지 못한다.”


“미래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불확실성은 ‘장기 투자자’의 친구이다.


“그녀는 25년간 내 정원의 태양이고 비였다.”


투자, 경영, 금융에 관한 비즈니스 입문서 - 버핏 저자


“경제지가 주식이 죽었다거나 전망이 밝지 않다고 할 때 주식시장에 투자하라”

“개인 투자의 경우 최첨단을 따르는 (실험적인 투자를 하는 경향) 거래를 했다.

레닌 왈 “자본주의를 망치는 것은 자본주의의 화폐”

인플레이션은 채권의 가치를 파괴

인플레이션의 피해를 막아주는 회사에는 어떤?
원자재 취급 또는 잘 알려진 소비자 브랜드를 가진 회사


‘Dust Bowl’
1930년 대 경제 혼란 이후
모래바람과 가뭄이 지속되어 이재민과 실업자가 양산.


주주에게 직접 기부를 할 대상을 정하게 함. (1주당 x달러의 권한)


1982 여름. 13.32% -> 평균 8.66% 상승


주식분할은 좋지 않다. 세금만 더 부담. 주식 중개수수료 부담 증가


Gin Rummy식 경영: 매번 가장 가능성이 작은 사업을 버리는 일


레버리지 바이아웃(Leveraged Buyout): 인수합병하는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회사를 합병한 뒤 합병한 회사의 자산으로 이를 되갚는 방식


새뮤얼 존슨 왈 “열까지 셀 수 있는 말은 놀라운 말일 뿐 놀라운 수학자가 아니다.”


B여사의 교훈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라”


1년은 52주!


내 확신이 부족하여 ‘Do or Not’이 고민된다면 하지마라


발생주의 회계, 감가상각


네버래스카 funiture mart. Borsheim’s

moat franchise


워렌 버핏 “오랫동안 함께한 주식을 파는 것은 아내가 늙었을 때 버리는 것과 같다.”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정크본드(Junk Bond)의 탄생 Brexel Burnham Lambert


머피-버크 조합?
캐피털 시티즈

연방통신위원회 FCC(Federal Communicator’s Commission)

기업 인수시대를 풍미한 변호사 Joseph Flom


T. Boone Rickens 석유 사업가
BP캐피털 (헤지펀드) 운용 권유 투자자


Greenmail: 투기자본이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다음, 해당기업의 경영진을 교체하겠다고 위협.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비싼 값에 투기자본이 보유한 주식을 되사들이는 행위


Leverage: 차입자본에 의한 투기

사정변경(Material Adverse Changes)


백만장자
Sam Walton, Ross Perot, harry Helmsley

Connie Bruck 코니 브럭 - 약탈자들의 무도회 The Predators’ Ball

Dawinism: 생물은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워렌 버핏 “어떤 투자자도 언제 어떻게 빠져나올지 생각해두지 않으면 다른 투자자가 진입할 때 그만큼 어려워진다.”


부채 = 단기차입금 + 장기부채


차입매수(Leveraged Buyout): LBO


워렌 버핏 “가치는 사회적으로 유용하고 바람직한 제품 및 서비스의 총께를 증가시키는 것”


경제적 해자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워렌 버핏 “할 가치가 없는 것은 잘 할 가치도 없다.”



“나는 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자율 상승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감소시킨다.


과잉유동성(Excess Liquidity): 한 국가의 국민경제가 필요로 하는 통화량 이상으로 통화가 발행돼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태


더 큰 바보이론(Great-Fool Theory): 주가가 오를대로 오른 시기에 주식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다. 하지만 투자자는 나보다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투자를 멈추지 않음


안전 불감증: False sense of security
안전 장치: Fail-sense

할인율: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받는 이자율


워렌 버핏의 투자 규칙

제 1 규칙: 결코 돈을 잃지마라.
제 2 규칙: 규칙 1을 결코 잊지 마라


1987.10.19 Black Monday


찰리 멍거 “망치를 가진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효율적 시장이론(Effecient Market Theory)

  • 어떤 회사의 이용가능한 모든 공개정보는 그 회사의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

대중적인 텍스트를 열거한 증권 분석은 논리적으로 불완전하고 가치가 없다.


폴 새뮤얼슨 “적절히 예상된 가격도 무작위로 변한다.”(Proof that Property Anticipated Prices Fluctuate Randomly)

“미래의 사건은 이미 미리 그림자를 던진다”
만일 누군가가 가격이 오를 거라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 있을 것이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Three Sigma Event: 100개의 제품 중, 6.6개의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배당수익률 공식(R): R = a + bM + u

시장상승률 M
주식마다 다른 상수 a와 b
무작위 실수 u
배당수익률 R



다음 포스팅 [북리뷰]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3부 를 볼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워렌 버핏 도서외에도 주식 투자에 관련된 인물이 도서를 추천하였습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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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주식투자 포스팅 검색결과

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찾아볼 만한 인물

벤자민 브래들리(Benjamin Bradlely)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루스 머치 모아(Ruth Muchmore)
올러비 체이스?
에디슨의 주식시세표
Mario Gabeli 촉매투자자 (Catalyst)


bill gates warren buffett,빌 게이츠 워렌 버핏


새로운 용어

자기자본 수익률 (ROE: Return On Equity)
주자자본수익(Shareholder’s Captial Earnings)
무과실법(No-Fault Laws)
신디케이트(Syndicate): 동일 시장 내의 여러 기업이 출자해 공동 판매
Dust Bowl
PBR:주가를 한 주당 순자산액으로 나눈 것. 주가가 한 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는지 보여준다.
사적시장가치(PMV)
규격화학 환력(Institutional Dynamics)
자본준비금(Capital Reserves)
Harry: 일반적으로 해리는 고리타분한 고위직 백인남자를 칭함
전환 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재무부 발행 단기채권(Treasury Bill)
랠리(Rally): 시세회복
Hysteria: 광란
결정적인 저항선(Crucial Barrier)
맹신(Leap of Faith)


Sherman Anti Trust Act.


Wall Street: 금융 경제
Main Street: 실물 경제



책에 언급된 다른 책

Berkshire Hathaway Reality
대가들의 주식투자법(The Money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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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원제: Buffe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다음 포스팅인
워렌 버핏 - 로저 르웬스타인 2부 를 참고하려면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투자자로서 필요한 요소 - 인내심, 자제심, 합리성

차입자본을 이용하지 말 것

선물투자는 멀리할 것

동적 헤징(Dynamic Hedging) 하지말것

서재 옛 신문, 주식 증권 시세 표시기

‘신중하게 경영하라’


워렌 버핏,대구텍,워렌버핏 방한,warren buffett

사진출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Prejudice_ 가치투자, 주식투자자하면 떠오르는 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주식투자자 워렌 버핏을 심층 취재 및 인터뷰하여 정리한 워렌 버핏의 평전입니다. 로저 르웨스타인이 썼습니다. 제 블로그의 좌측 하단 검색창에 '워렌 버핏', '주식 투자'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른 글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북리뷰를 본 후, 다른 게시물도 찾아보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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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워렌 버핏 포스팅 검색결과


이전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 를 클릭하면 됩니다.


Ralph Waldo Emerson
“위인은 군중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독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1000달러를 만드는 100가지 방법

대가들의 주식 투자법


불가지론 -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주주총회 위임장 쟁탈전 Proxy Fight

Land of Milk & Honey: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업은 얼마에 팔릴 수 있는가’를 판단하라.

주식을 선정할 때는 일시적인 투자심리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을 두라.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렌버핏의 차이는 그레이엄은 자신의 수업에서 누구에게나 오를 만한 주식을 알려주었으나, 워렌 버핏은 그런 것을 절대 말하지 않았다. 은유적으로 흘릴 뿐.

그는 누구에게도 자신이 왜 특정 주식을 샀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 2006년에 Bill&Melinda Gates재단에 기부의사 밝힘


아담 스미스 (Adam Smith)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결정은 인간의 본성과 같다.”


Sanborn Map - 2년에 걸쳐 매수 (항상 독립성 유지, 정보누설 방지)


첫 경영진 인수기업 Dempster Mill Manufacturing


신기술 회사는 투자에서 배제 (투기적이기 때문)

“단순히 대다수의 사람이 순간적으로 당신과 의견이 같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Laurence Tisch(king of cash) - Founder of Loews Investment Co.


경영권을 확보한 회사에 한해서만 투자 내용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함


Dempster

  • 저가 매입
  • 보유
  • 기업 회생 작업

절대 좋은 가격에 잘 팔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지마라!
그레이엄이 인식하지 못했던 것 -> 회사 브랜드 가치,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치!



주식을 고를 때
  • Margin of Safety - 본래의 가치보다 50%이상 싸게 사는 것
  • 기업의 운전자본보다 1/3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세금을 적게내는 것은 목적을 이루는 데 고려할 요소이긴 해도 목적 자체는 아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지 말 것. 목적은 가장 높은 세후 복리 수익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염려를 기준으로 정치적 입장을 택했다.

쉬워보이는 게임은 농간당할 확률이 높다

댄 모넨 - 이렇게 하는 것이 법을 어기는 건 아니었습니다. 법의 정신을 어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방증권법

증시 비평가들 - 현재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미래를 확실히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현재의 불확실성을 예상할 수 없는 것처럼 미래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의 의견은 분석인가 추측인가?

Nifty Fifty bubble?


“바보는 돈을 가질 자격이 없다.”


증권 시세 표시 - 주가 변동 분 단위로 표시


워렌 버핏 다른 기업 인수들과의 차이점 - 경영에 직접 참여, 수익성 개선


갤브레이스 1920년대를 주름잡던 투자자 “잠시동안 부자이기 위해 오랫동안 가난한 것도 할 만한 일일 것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제자들
빌 루안, 마셜 와인버그, 톰 냅, 워렌 버핏


뉴욕을 방문했던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 월 스트리트의 한 투자자에게 워렌 버핏에게 네브래스카주에 계속 있냐고 물었다.
‘여기서는 숲도 볼 수 있어요. 뉴욕에서는 나무 밖에 보이지 않지요.’

“가격은 여러분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여러분이 대가로 얻는 것입니다.”


PER

0 >= X 이익금이 0 일 경우, PER도 0 또는 -
10>= X > 0 건실한 기업
X >= 30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


Prejudice_ PER가 30이 넘어가는 기업은 구매할 가치가 떨어지는 기업이라고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만든 ‘삼성전자’는 PER가 30이 넘는 때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자제품, 전자부품 기업입니다. 때문에, 버핏이 기준에는 맞지 않는 기업일지 모르지만 충분히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시장 지배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PER에서는 버핏의 기준을 충족 못할지는 몰라도 다른 부분에서 많은 기준을 충족할 것입니다. 워렌 버핏은 다른 책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기술 기업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사업을 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자신의 가치관과 위배되는 IBM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라면 55수익인 1억 달러 규모의 사업보다 15% 수익인 1,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선택할 것입니다.”

스톡옵션 제도를 싫어함 - 경영진은 주가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산이 없으면 재투자가 필요없어 주가 수익의 대부분을 챙길 수 있음

1970년대의 Stagflation

물가 상승률이 상승할 때, 자본집약적 회사는 장비와 재고를 마련하려면 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개별 종목을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저가주를 Cost Averaging하여 매입하라.”


장부가치 - 회사가치의 근사치 혹은 적어도 회사가치 반영하여 사업에 투입된 자본 + 이익잉여금
하지만 미래에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회사가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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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야할 인물

존 캐네스 갤브레이스
제시 리버모어
Walter Scholss - 그레이엄 뉴먼의 전설적 투자자
Buffe Associate Limited
찰리 멍거
버트런드 러셀(Bertrnad Russell) - 평화주의 철학자 & 수학자(불가지론)
Artur Rubinstein - Pianist
Bobby Fischer - 체스 챔피언
윌 로져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

링 윌트 - Tales of National Indemnity Company and Its Founder


새로운 용어

Mirror Image 경상
무디스의 투자 매뉴얼
순운전자본: 현금, 재고, 외상매출금
French Crape?
Midlife Crisis
Berkshire Hathaway Manufacturing Company
APricing Associates inc.
Grey Goods 생지
부동 자금 (Float) - 일정한 자산이 아닌 투기적 이익을 얻기 위해 시장에 유동하는 대기성 자금
Faustism - 물질적 이익을 위해 정신적 가치를 파는 것
Nifty 50 - S&P 500 중 상위 50종목
Sermon on the Mountain 산상수훈
우선주 - Senior Securities, Prefereed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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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스트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40(The Best Marketing Campaigns in the World) - 다미안 라이언, 크리스마스 북스 (2014)

원제: The Best Marketing Campaigns in the World - 다미안 라이언, 크리스마스 북스 (2014)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않고 성공한 마케팅 사례
-디지털 마케팅의 지리적, 문화적, 기술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
-디지털이 기업이나 브랜드의 전반적인 ‘가치 공학’과 잘 맞아떨어진 사례

Pre_judice 위에 소개된 것처럼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가지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함께 각 기업의 특색을 살려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에 이용 될만한 마케팅 방식을 찾기 위하여,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이 책을 읽었습니다. 실제로 몇 개는 SNS와 웹사이트에 적용하여 성과를 거둔 것도 있습니다 :)
딱히 실전에 이용하기 위해서 읽지 않더라도 평소 마케팅에 관심있었던 분이라면 충분히 흥미로울 만한 책입니다. 또한, 대학 과제나 케이스 스터디의 주제로 사용해도 좋을 만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디지털 마케팅 용어와 그 사례들 몇 가지를 골라 적어놓았습니다. 읽고 난 후, 책에 관심이 있다면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공감 버튼 누르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혼란은 디지털 마케터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배너 맹목 (banner blindness) : 웹 페이지를 탐색하는 사람들이 배너 형태로 표시되는 정보는 의식적, 무의시적으로 무시하는 현상. 이 있을까? 그게 타격의 원인인가? 아니면 앞으로 1회 참여당 광고비 (Cost per Engagement)가 1회 결혼당 광고비(Cost Per Marriage)로 대체될까?

CPM(Cost Per Mille: 광고 노출 1000건당 비용)

위험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관건이다. 예산의 일정 부분(10-20%)을 따로 떼어 놓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 - 데이비드 에덜먼(David Edelman), Mckinsey & Company


반응형 디자인 역시 확실한 열쇠다

기기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져, 기기에 적합한 캠페인과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구성해야 한다. 이것을 반응형 디자인(responsive design)이라고 한다.

연속화면 사용자 (Sequential screeners): 하나의 검색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기기로 검색을 활용하는 네티즌

우선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라.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검색 시 가치를 두는 요소는 무엇인가?

트래픽 분석, 사이트의 로딩 타임 측정

자신이 소유한 혹은 자사의 인터넷 페이지, 홈페이지, 사이트의 로딩 타임을 측정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웹사이트 속도 및 성능 체크

R. Baines & Ernst, Towergate (insurance)



Case 2. 소셜을 통한 물 절약 캠페인 ‘수도 꼭지를 잠가요’

시장: 남아공
Flow for love of water
-7일 뒤 1만 회 공유
-사이트 방문자 20,233 가운데 순방문자 수 15,095명 사이트에 머문 시간 평균 3분 51초



Case 3. BNY멜론의 옥스퍼드-캠브리지 조정 경기 후원

시장: 영국
측정: 트래픽 양, 캠페인 웹사이트 구독자 수, 소셜 미디어 노출 횟수, 클릭률, PPC(Pay per click) 클릭당 지불 방식

AML. Allison Mitchell 금융과 경영, 그리고 전문 서비스 부문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 디지털,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



Case 4. 파크툼 호텔_ 노숙인을 위한 사업 기금을 마련하라!

시장: 스웨덴
Faktum 스트리트 페이퍼: 노숙인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신문.
노숙인이 밤을 보낼 만한 장소 10곳을 지정해 놓고, 소비자들이 마치 객식을 예약하듯이 노숙인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명 관광지 사진 작가 하칸 루드윅스턴(Hakan Ludwigston)
-대행사는 몇몇 아티스트와 블로거들에게 본인 혹은 친구의 이름으로 파크툼의 객식을 예약해달라고 부탁
-1000박 이상 예약.
www.faktumhotels.com

Big Issue in England. 노숙자들에 대한 무상 보조보다 자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영 앤 루비컴 분더만(Y&R Wunderman), EHS 4D(Euro RSCG/Havas)
IDM(Institute of Digital Marketing: 디지털 마케팅 연구소). 영국 (Chartered Institute of Marketing)


Case 5. 제트블루 겟어웨이즈 온라인 퀴즈쇼

Mullen 멀린: 멀린의 철학은 얽매이지 않음(unbound) 브랜드에게 가장 큰 위협은 거절이 아닌 무관심이라는 게 우리 생각이다.



Case 6. 하인즈 ‘빈즈 포 그로운 업즈’ 캠페인_신제품 ‘하인즈 파이브 빈즈’를 홍보하라

시장: 영국
개요: 귀여움이라는 요소를 차용하라
파이브 빈즈 각각에 개성을 부여하고, 성격 테스트의 답변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Case 7. 할리 데이비슨 오픈 로드 필름 페스티벌_투어링 제품군의 오토바이 매출을 끌어올리고 타깃 집단의 관심을 끌어라

시장: 오스트레일리아
개요: 24시간 시범주행.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오토바이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 양식이다. 하지만 겨우 30분 시범 주행으로 어떻게 생활양식을 팔 수 있겠는가? 24시간 시범 주행은 이런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Case 8. 맥도날드 우리의 음식, 당신의 질문

시장: 캐나다
개요: 디지털을 통해 부정적인 인식에 정면 대응하고 신뢰를 구축

-대담한 캠페인으로 오해에 정면 대응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 악성 루머를 잠재운다.

우리의 음식, 당신의 질문 (Our Food. Your Questions)
소비자들의 실제 질문은 광고 소재가 되었고, TV와 온라인 동영상, 배너 광고, 와일드 포스팅(wild posting: 공사 현장이나 도심의 옥외 벽 광고)


독립적인 조사 업체 엔바이로닉스(Environics)

음식 품질 인식을 평가하는 상위 3개의 척도가 각각 73%, 61%, 48% 상승했다. (어떻게, 어떤 척도를 사용했을까?)

브랜드에게 마마이트 구역(Marmite zone:이스트 추출물로 만든 빵 스프레드 마마이트처럼 브랜드를 극도로 좋아하거나 극도로 싫어하게 된다는 뜻) p.65



참조할만한 사이트

협업의 새 시대가 열린다! www.understadingdigital.com

협업이 열쇠다 www.collaborativeconsumption.org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2012) 이 협업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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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물인터넷-정영호, 편석준, 임정선, 진현호

부제-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연결, 커넥팅랩(정영호, 편석준, 임정선, 진현호)


Prejudice - 사물인터넷 시대

이제는 누구나에게 익숙해진 용어 ‘사물인터넷’. 각 전자기기 업체들이 스마트 스피커를 속속 런칭하고 있고, 전자기기 업체뿐만 아니라 통신사, 음향기기업체까지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다.

아이언맨의 개인비서인 ‘자비스’가 그리 멀지 않았다. 집에 들어서면 ‘퇴근’모드에 맞추어 조명이 선택한 공간에만 켜지고, 내가 머물 공간의 온습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욕조에 적정온도와 적정량의 물이 채워져있다. 말하지 않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저절로’ 그렇게 된다. 나에게 도착한 메시지와 메일은 제목과 내용, 보낸이에 따라 중요도 순으로 나뉘어지고 지나치는 티비화면에 작게 등장한다.



Prejudice - 현재의 사물인터넷

현재의 사물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선택지는 그리 크지 않다. 대중적으로 작년부터 많이 판매하기 시작한 스마트 전구, 스마트 스위치를 비롯하여, 피부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 화장대 그리고 최근 LG가 발표한 창호시스템까지, 삼성전자가 판매중인 스마트 냉장고. 모두 10년 전 SF영화에서 보던 미래지향적인 전자기기들이었지만,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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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루투스 5.0 제품의 보급이 시작되면 스마트 기기들의 영역은 더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기기들은 가장 최근인 4.2 규격의 기기들보다 도달범위는 4배, 데이터 전송 속도는 2배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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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시에 더 많은 블루투스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기기들의 전파 산호 간섭도 줄고, 무엇보다 전력 소모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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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블루투스 규격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다. 도달 범위가 넓고, 동시에 두 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많은 작업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현재는 갤럭시S8, 갤럭시 노트8과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X가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스마트 전구 Philips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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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패턴에 맞춘 아침 기상 조명, 휴식에 가장 알맞은 조명 색상과 밝기 설정이 가능. 스마트폰 앱으로 모든 것이 조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앱을 이용하여, SNS알람 등도 특정 색상으로 깜빡이게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명관련 써드파티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스위치 Smar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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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전자기기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해당 스위치에 연결된 기기들의 전원을 원격으로 조정해보자.


스마트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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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서 기술제공을 하고 한샘, 에몬스 가구가 제작을 맡는 등 3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판매가 부진하여 결국 작년 말부터 판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모공, 붉은 기, 잡티, 피부결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체크하여 종합 진단을 받고 피부 관리법, 적합한 화장품 추천까지 받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 겟잇뷰티의 ‘매직미러’가 떠올랐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백만원에 육박하는 이 제품이 그다지 신기하고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던 듯하다.


LG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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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내부 제품의 관리를 도와주고, 바깥 날씨를 알려주며 내가 설정한 정보를 화면에 띄워주는 투명 디스플레이다. LG유플러스가 한샘, 에몬스와 합작하여 내놓은 매직 미러에서 더욱 발전시킨 제품들을 이제 쏟아내고 있다. 

(아마, 매직미러 합작 단계에서는 손실과 연구개발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험단계였지 않을까? LG의 약진이 기대된다.)


루고 스마트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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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사진출처:텐바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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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제작 상품으로 배송에 7-15일이 걸린다고 한다. 아래와 같은 정보들을 거울 전면에 보여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 일주일간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 기온, 일출 일몰, 풍향, 풍속 그리고 뉴스와 개인 달력을 알려주는 스마트 미러이다. 와이파이 라우터를 포함한 가격.


스마트폰의 발전은 점점 더뎌지고만 있고, VR, AR 기기 등으로 그 발전의 끝을 조금 늦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는 탄성을 자아낼 만한 제품의 발전은 없다. 우리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일 뿐.

각 업체들이 앞다투어 내놓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는 아마존 에코의 약진이 돋보이고, 구글의 알렉사 또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강세 시장인 OS와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밀리면서 마이크로 소프트는 ‘코타나’를 다시 한 번 발전시키며 반격기를 준비하는 모양이다.

또 다른 쪽에서는 기업들의 협업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각자가 가진 강점들을 모아 미래의 경쟁력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더 새로운 제품들로 앞으로는 또 얼마나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올까.


아시모프의 로봇공학 3원칙

로봇 공학 3요소(로봇 공학 3원칙)는 영화나 SF소설에서도 많이 등장했다. 영화화 된 아이작 아시모프의 원작소설 ‘아이로봇’에서는 이 로봇 공학 3원칙을 어겼다고 생각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2,3원칙은 앞의 원칙을 어길 수 없다.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하지만, 그 명령은 인간을 죽이는 것이어서는 안되며, 로봇은 스스로를 지켜야하지만 인간의 명령을 듣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켜서는 안된다. 하지만 이 로봇공학 3원칙은 영화와 소설에서만 적용되는 원칙이다.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
사람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로봇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사물인터넷 4원칙

  • 0원칙: 사물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지는 모든 정보는 인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이러한 정보를 독점한 개인이 이를 활용하여 다수를 해한다면 이는 금지되어야 한다.

  • 1원칙: 모든 사물은 지속적으로 호흡 가능해야 한다.

  • 2원칙: 모든 사물은 표준어로 소통해야 한다. 하지만 표준어가 꼭 한 개일 필요는 없다.

  • 3원칙: 모든 사물에는 자물쇠가 채워줘야 한다.

  • 4원칙: 사물인터넷이 제공하는 가치가 개인정보의 가치보다 뛰어나야 한다. 고객이 기꺼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내놓을 만큼



Prejudice - 현재의 사물인터넷

이 책의 네 저자들이 몸담고 있는 커넥팅랩이 규정한 사물인터넷의 4원칙은 위와 같다. (0원칙이 포함되면 5원칙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0원칙을 위배해서는 안된다. 0원칙이 위배된다면 다수의 사람들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정보 이용내역에 동의’ 상자에 무심코 ‘예’를 누른 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조심해야 한다. 내 개인정보를 노리는 손들은 무수히 많아졌다. 앞으로의 더 스마트한 생활에 제대로 즐길 수 있으려면 당신이 원하는 가치를 누릴 수 있을 때에만 당신의 개인정보를 적정선까지 제공해야 한다.


음악. 내 마음속에 비친 내 모습
가장 창조적인 일자리는 사람의 일상을 분석해 어떤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한지 발견해 내는 분야에서 많이 나왔다. 발명보다는 발견이 더 우선시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살짝 졸음이 왔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팔고, 네스트랩스(연기 및 이산화탄소 경보기, 프로텍터)를 사들인 까닭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향해.

구글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인 광고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홈에너지 관리시스템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M2M(Machine to Machine) 요금 - 전기 검침 등과 같이 기계 간 사용되는 모뎀에 부과되는 요금

사물인터넷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998년 피앤지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던 케빈 애쉬튼이다. 말한지 2년 뒤 2000년에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시범 실시계획을 발표.

-한국 2009년 공식 명칭 공모전 엠투엔 대신 사물지능통신이란 용어 채택
-2013년 사물인터넷 IoT사용.



시스코가 말하다 ‘IoE’: Internet of Everything.

Internet of Everything: 만물인터넷이란 용어를 제시.
환경 자체가 사물인터넷이 된다는 의미인 AIoEAmbient IoE란 말까지 등장

  • 유럽에서는 1990년대 중반 석유 절도와 테러에 의한 시설 파괴를 감시하기 위해 송유관에 통신 모듈이 탑재된 센서를 심었다.
  • 한국은 1998년에 집중호우로 90명 사망 뒤, 지리산에 자동 우량경보장치를 설치
  • 네덜란드 벤처기업 ‘스파크드’는 젖소에 센서를 부착해 건강 상태와 임신 징후를 분석

  • 사물인터넷 처음 쓴 케빈 애쉬튼도 가전기기 솔루션 업체 벨킨에서 ‘위모’를 개발

  • Tinke 스마트폰 충전 단자에 직접 연결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동글 센서 부근에 손을 접촉. 체온, 심장박동,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

  • 유사한 건강 모니터링 제품인 스카나두의 스카우트는 블루투스 동글을 몸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건강상태
  • 와티오의 스마트폰 360SmartHome360 집 안의 효율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
  • 필립스의 휴와 라이프 엑스 랩스의 라이프엑스가 대표적
  • 냉장고 안의 신선식품을 관리해 주는 상품. 밀크메이드Milkmaid라고 하는 이 제품은 우유를 구입해야하는 날짜를 알려준다. 유통기한 관리 상품.



이제 열쇠는 옵션: 보안분야

오씨케이OCKcorp의 티오락 TEO Lock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자물쇠를 열고 잠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1회 혹은 지속적인 권한 부여도 가능. (자전거 사용에 특화 Bitlock)


오바이크(O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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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서비스인 쏘카, 그린카는 워낙 사용자가 많아진터라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존재한다. 쏘카처럼 앱으로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오바이크 또한 앱으로 잠금해제, 결제, 이동거리와 시간 계산 등을 모두 할 수 있다.
오바이크 페이스북 페이지


사물인터넷의 구성요소 1: 센싱
스마트폰은 하루 24시간 사람과 ‘붙어’다니는 기계는 아니기 때문에 연속적인 정보의 수집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경우에는 스마트폰보다 더욱 밀접하게 사람과 가까이 다닌다는 장점이 있다.




Prejudice - 개인이 아닌 사회의 사물인터넷 그리고 미래

뉴욕시의 경계를 넘으면서부터 교통 관리국에서는 차량과 행인에게 번호를 매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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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CCTV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처럼, 조금 더 먼 미래에는 모든 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또한, 현재의 과학자들에게 남겨진 과제가 있다.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문제이다. 여기서 과학자의 윤리적 판단이 중요하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감에 괴로워했던 것처럼 자신들이 설계한 자율주행자동차의 결정은 누군가의 목숨을 거둘 수 있는 장치가 될 수도 있다. 

전방 차량에서 화물이 쏟아져내리며 내가 주행중인 차량이 위험하다. 당신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피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가, 왼쪽에는 헬멧을 쓰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덜 다칠 가능성이 높은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할 것인가 아니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헬멧을 쓰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자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할 것인가. 이런 문제를 결정하려면 아마 더욱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언젠가는 이런 우발적, 우연적 사고 또한 모두 계산되어 모든 불확실성이 0에 가까운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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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다양한 상황이 예측된 이 불확실성을 줄인 미래의 교통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센서와 모든 주행차량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주행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은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시스템’에 출발시각과 목적지를 말하면 현재 도로 위의 차량과 출발 예정인 차량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종합 계산하여 예상 소요시간과 모든 차량의 경로를 조정하여 새로운 도로 주행 계획을 모든 차량에 전달한다.

이런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관이나 조직은 한 곳일 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수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여기저기와 손을 잡고, 너도나도 관련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는 성장세에 있는 산업군에서 흔히 보이는 성자 과도기이다. 결국 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은 손에 꼽는 수 정도로 좁아질 것이고, 전반적인 시스템의 관리는 국가(정부가)가 되었던 거대 기업이 되었던 한 곳이 차지, 관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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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ddvdude.netfirms.com/synapseclan/spore/spore.htm 
http://newatlas.com/bluetooth-5-details-features/47909/ 
http://www.appliancedesign.com/articles/95575-bluetooth-5-and-appliance-design-a-practical-guide-about-what-you-need-and-what-you-dont?v=preview
https://www.nytimes.com/2015/09/24/nyregion/new-yorks-transportation-command-prepares-for-the-pope-francis-disruptions.html
한샘 공식블로그: http://www.hanssemblog.com
블루투스 기술개발 비영리단체 SIG: https://www.bluetooth.com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Compelling People) - 존 내핀저, 매튜 코헛 (John Neffinger, Matthew Kohut)


부제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 소통력, 표현력 (The Hidden Qualities That Make Us Influential, John Neffinger, Matthew Kohut)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1%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학문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그들은 외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내적인 부분, 나아가 남들을 대할 때의 다른 1%를 보여준다. 책에서 줄 그었던 부분만 발췌해보았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Prologue: 주목받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파트1: 차갑게 그러나 뜨겁게

강인함은 일을 해결하는 힘이다. 강인한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사람들의 예는 얼마든지 있다. 구조조정 전문가인 ‘전기톱’ 알 던랩(Albert Dunlap) - worst poses picked과 제네럴 일렉트릭의 ‘중성자탄’ 잭 웰치(Jack Welch)는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을 해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인함은 두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된다. 바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이다.

생물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바버라 에런라이크(Barbara Ehrenreich)는 저서 <노동의 배신>에서 인지적 공감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과감한 행동. … 그런 일을 몸소 해보고 나서야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수력학 효과?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Martin Seligman과 크리스토퍼 피터슨 Christopher Peterson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성격이 어떻게 정의 되는지를 연구했다.

“용기는 위험에 맞서 행동하는 의지력이다.
절제는 지조 있게 발휘되는 자제력이다.
현명함은 최고 수준의 지적 능력을 말한다.
공정성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려는 헌신과도 같다.
인간성은 인간의 행복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관심이다.
초월성은 일상의 걱정거리를 넘어서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품는 것이다.”


파트2: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 - 우리를 드러내는 첫 번째 신호, 성별 (여성들이 겪는 성차별)

연구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강인함과 따뜻함의 균형 또한 더 잘 이룬다고 한다. … 이유야 어찌됐든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더 안정적으로 강인함과 따뜻함의 균형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다.


카리스마 지능을 높이는 세가지 전략
  1. 자기주장을 펼치되 화내지 않는다.
    여성들이 고정 관념을 위배하면서 받는 사회적 불이익을 ‘분노반발’이라고 부른다. 화를 내는 행동은 유능함, 지위, 연봉, 따뜻함 등 많은 부분에서 여성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2.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한다.
    단 한 번의 차가운 행동이 당신을 평생 따라다닌다는 토마토 규칙이 적용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라.

  3. 더욱 따뜻해져라.
    따뜻한 모습을 덜 보인다고해서 더 낫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강인함과 따뜻함을 둘 다 적극적으로 발휘할 때 좋은평가를 받을 수 있다.


챕터2: 우리를 드러내는 두번째 신호, 외모

조지 오웰 “오십 세가 되면 사람의 얼굴에는 살아온 인생과 성품이 드러난다.”
훌륭한 외모는 또한 실질적인 장점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여성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체내의 화학적 특성이 여성의 생식력도 강하게 만든다. 심지어 아름다운 여성은 연인으로서도 보다 훌륭하다는 점도 밝혀졌다.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겠다면, 이는 상대방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조사한 결과에 기인한다. 학계에서 꼭 지루한 연구만 하는 것은 아니다.)


미인의 절대기준은 없다.
결국 매력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다.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이 뒤얽혀 얼굴을 보고 어떤 성격일지 추측하거나 외모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살피며 평가를 시작하지만, 매력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으로 필히 전환되지는 않는다. 외모가 훌륭하지 않아도 잘 살아갈 수 있으며, 심지어 연애도 잘할 수 있다. 당신에게 꼭 맞는 다른 따뜻함과 강인함의 요소를 갖추었다면 말이다. 또한 당신의 외모가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외모를 어떻게 이용할지 모른다면 비참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강인한 의지력이 강인한 신체를 능가한다.
한 연구에서 트라우마가 있는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외상 후 성장’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만큼 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큰 사고와 충결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삶에 대해 새롭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대인관계가 전보다 좋아졌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게 해주는 에너지가 생겼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이 점은 자신감과 강인함으로 직결된다.

역경으로 인성이 함양된다. 역경 속에서도 따뜻함과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우리 모두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챕터3: 우리를 드러내는 세번째 신호, 민족성

피부색은 인격을 보여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백인 사회 내에서도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유럽에서 가장 뚜렷.
‘천국에서 마주치는 연인들은 모두 프랑스인이고 경찰은 영국인이며 자동차는 독일산이다. 모든 음식은 이탈리아 음식이며 전체 업무는 스위스인이 관할한다. 지옥에서 마주치는 모든 연인들은 스위스인이며, 경찰은 독일인, 자동차는 프랑스산, 음식은 영국인이 만든다.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는 이탈리아인이 맡는다.’


싸우지않고 이기는법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동질감을 적게 느낄수록 그들이 겪는 불행을 화를 낼만한 적합한 이유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화를 낼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도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집단에 있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처사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면 이는 동정심을 얻기보다 대중의 반발을 일으킬 수 있다.
오늘날 여성, 흑인,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집단들은 계속해서 엄청난 자제력으로 그러한 시련에 대응해야 하며,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확실히 인지하면서 분노의 표출을 억제.


강인함과 동시에 따뜻함도 보여서 지지를 받아야 한다.
거의 모든 경우에 당신이 보여줘야 하는 강인함의 전부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정치인들 중에는(대한민국말고) 강인함과 따뜻함 둘 다를 모두 보여주어 많은 지지를 받아왔고 또 선거에 승리했던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으레 기대하고,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특질 뿐만 아니라, 의외의 면을 보여줄 때 캐스팅 보트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더 많은 득표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파트3: 탁월한 성공을 이끄는 조력자들
챕터1: 태도가 힘이다

인격은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 선택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특히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따라 당신의 인격을 평가한다.


프로이트적 실언 (Freudian slips): 부지불식간에 속마음을 드러내는 말을 하는 행동, 억압된 무의식이 의식에 개입하여 발생한다.

프로이트에 대해서 알고 싶다 클릭!

(우측 상단의 블로그 검색창에서 '프로이트'를 검색해도 됩니다.)


챕터3: 매력을 부르는 몸짓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 공! (에너지 공, 보이지 않는 공, 마법의 공이라고 불러도 좋다.)
FBI행동의 심리학. 상대의 행동에서 심리를 파악하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부분에서 옆으로 약간 떨어져서 양손으로 배구공을 하나씩 들고 있다고 상상하라. 실제로 동그란 물체 하나가 거기에 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둥글게 감아라.

그리고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그 물체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라. 이제 그 자세로 거울을 봐라. 그 자세에서 공을 더 크게 만들어서 양팔로 비치볼을 들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니면 훨씬 작은 공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다른 손은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리고 한 손으로 구슬 하나를 들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말을 하면서 당신 앞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에게 그 공을 건네 줄 수도 있다. 또 당신이 하는 말의 핵심을 강조하면서 공을 살짝 흔들 수도 있다.

이 공을 이용해서 한 손 혹은 양손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몸짓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은 펼치고 손가락은 곡선으로 굽히고 팔꿈치는 몸통에서 자유롭게 떨어뜨리는 것이다.


접촉을 꺼려하는 것: 극단적인 예: 자폐증, 아스퍼거 장애(Asperger’s syndrome): 집단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신 발달 장애

자폐증, 아스퍼거 장애, 서번트 증후군은 무엇인가? 자페증의 종류는?


파트4: 세계 최고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Chapter3: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진심의 힘

공감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톨스토이 “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책.심리학자 드루 웨스턴 “감성의 정치학”

책.크리스토퍼 존슨 “마이크로스타일”


명음도: 단어를 동일한 강도, 고저, 길이로 발음할 때 그 음의 최대 가청거리의 상대치. 가 큰 단어들은 거센 소리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깨지지 않으며 길고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소리가 난다. - 로레알, 샤넬, 레블로 (여성용 명품 브랜드)

땨뜻함: 엠비엔, 강인함: 비아그라 (제약회사)


워비곤 호수 효과: 왜곡된 자아인식을 비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면에서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을 지침하는 말.


파트5: 앞서가는 사람은 1%가 다르다

Prologue: 주목받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Epilogue: 존중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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