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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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프로이트를 읽기 시작한 건(정확하게는 프로이트의 책) 나의 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

 

서로가 꾼 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을 때인데,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꿈 속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손가락을 쭈욱 펴고 내 손바닥을 바라보곤 한다. 만약 손가락 끝이 희미하다면(블러처리한 것처럼), '이것은 꿈이다'는 것을 확신하고 한 쪽 발로 땅을 쿵하고 박찬다. 그와 동시에 나는 하늘로 날아오른다. 깃털처럼 가볍게.

 

한 달에 한 번 쯤 꾸던 꿈인데, 그 때 친한 형(물론 지금까지도 정말 친한)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게 되었고,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평소 해설서를 읽지 않고, 원문을 읽는 것이 가능할 경우 원문을 읽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완역본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원문'을 읽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다가가기가 어렵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쓴 책이라면(발간된지 오래된 책이라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해설서를 통해 해당 주제에 흥미를 느낀 후 원문을 읽는 것도 좋다'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정신분석 강의'를 읽고 한참 후에 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것이 기억나지 않아 되살리기 위해서였다랄까요?) 그 이후에는 융, 아들러, 라캉, 스티븐 핑커로 읽는 것을 넓혔고 '사람'을 설명하는데에 용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책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스티븐 핑커는 세계 100대 지식인, 사상가, 영향력있는 인물 그리고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 과학자로 손꼽힙니다.

*또, 아들러는 프로이트와 비교해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으며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총 포스팅 세 개로 이어지는 프로이트의 해설서 북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주제로 셋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여러분이 받으실 '스압'을 고려해 나눈 포스팅입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상적 인간'이란 사실 평균적인 의미에서 정상일 뿐이다. 그의 자아는 여기저기에서 크게 또는 작게 정신병자의 자아와 비슷하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 -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최소 주당 4

-최소 회당 45

정신분석을 진행하는 의사는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도록 노력해야하며, 자유롭게 본인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불킥 이야기 보따리들을 말입니다. 물론 비밀의 보장이 약속 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모든 것을 얘기하는 것을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자유연상을 통하여 여러가지 일관성을 보이는 단서들을 찾거나, 본인의 기억에 남는 사건 사고 혹은 부모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정신분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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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노출된 채 떠 다닌다. - 프로이트

 

프로이트 기본 개념         

의식, 전의식, 무의식

Conscious, Pre-conscious, Unconcious

-> 지형이론 tophgraphic theory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성욕'계속해서 포함해서요)

 

*Subconcious와 Unconcious의 차이:

 

구조이론 Structural Theory

마음 속의 이드, 초자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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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자아, 초자아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Ego를 사이에 두고 Id와 Superego가 줄다리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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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악마로 그려진 이드는 욕망입니다.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무의식의 영역에 가까운 욕구들의 집합입니다. 초자아 본인의 '윤리의식' 혹은 '도덕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고"는 본인 자신의 현실입니다.

 

이드는 속삭입니다 '저지를 것을'. 이드가 그를 말리는 초자아의 힘을 넘어서면 에고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우리는 초자아가 되기 위해 노력해가며 이드는 욕망을 추구하게 부추기는 형세입니다.

 

이드가 있었던 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 -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은 욕망이 부르짖는 것을 따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있어야함을 강조합니다. 

 

Castration Anxiety: 동성부모와 동일화, 이성부모에 대한 욕망을  포기

부모의 가치관 -> 자신의 가치관 형성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이 곳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은 인간의 본질적이고 독립적이며 본능적인 기질이다 . - 프로이트

 

Abraham Maslow - Alfred Adler - 욕구단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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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 , 행동, 습관, 가치 (비슷해야함) - 이타주의 = 반등형성

,가족 영국의사 Thomas Browne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

 

자존심 -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자존심이 낮은 사람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채우려함

 

 

자기실현

Self-Actualization - Carl Jung

내가 가진 잠재력들의 완전한 실현

내가 가진 잠재력들을 최대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

-> 인생을 주도적, 독립적 행동, 문제해결

 

 

 

불만 -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나쁜 요인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무의식적 행동 반복 - repetition compulsion 강박적 반복

마음에 맺힌 것이 배어 나오는 것

 

기본적인 욕동 instinctual drive

 

Libido 성에너지 - 삶의 욕동

Thanatos 공격성, 공격적 에너지 - 죽음의 욕동

 

Thanatos Youtube!!!

 

공격성 표출 방법 - 유머, 개그, 코미디, 농담, 위트, 넌센스 퀴즈 등

 

유머는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을 줄이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정신분석학의 입장.

유머란 억눌려 있던 공격에너지가 해방되어 웃음이라는 형태로 발산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Repression 억압

Rationalization 합리화

Intellectualization 아는 것으로 포기

건강염려증 - hypochondriasis

 

Role Model - identification, idealization

 

Lucian Freud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 '나는 동물로서의 사람에 정말 관심이 많다.'

 

Altruism 이타주의

 

의식,

-----승화 Sublimation

무의식(욕망)

 

<미성숙한 방어기제>

Acting-out 행동화

Passive-aggressive Behavior 피동적 공격 (소극공격)

Isolation

Regression 퇴행

Projection 투사

Omnipotence 막강함

Dissociation 해리 (나와 나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

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

Denial 부정

Splitting 분리

Distortion 왜곡

Displacement 전치

Stockholm syndrome 납치범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개인의 자유는 문명이 가져온 것이 아니다. 문명이 있기 전에 그 자유는 최대치에 달했었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갈등의 심리학, 해석학

Her4meneutics

 

무의식, 전의식, 의식 그리고 이드, 자아, 초자아를 활용하여 환자를 분석 -> 자아심리학 (*ego psychology)

+ 대상관계 이론 object relations theory, 애착이론 attachment theory 영국 심리학자 John Bowlby

자기심리학 self psychology, 상호 주관성 이론 intersubjectivity

 

적어도 세 살까지는 부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아이 옆에 있는 것이 좋다. (정신발달 세밀하게 기술) -> Margaret Maller 분리개별화이론 Seperation-Individuals 이론

헝가리 출생, 미국 정신분석가

 

자기 심리학 - Heinz Kohut

 

. 신경정신분석학

 

신호불안 - Signal Anxiety

 

태어난다는 행위는 불안을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고, 따라서 출생은 불안의 근원이자 원한이다. - 프로이트

 

Kierkegaard - 불안 => 공황 panic - 공포

(불안 - 자유가 경험하는 현기증)

무의식 -> 의식 (무언가에 대한 반응)

발작 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오다

 

존재의 의미 by Viktor Frankl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원합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에디슨 왈 '걱정에서 구원되려면 술 마시지 말고 일을 하라'

 

우선 인생이 장밋빛이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라. '장밋빛이라는 말이 있는ㄱ ㅓㅅ은 인생이 결코 장밋빛이 아니라는 역설이다.'

 

두려움은 생존에 절대 필요한 감정이다.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공포에 대항하는 방어 Counterphobic Defense

마음에서 두려워하는 것을 함으로써 두려움을 방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 무대 공포 (performance anxiety)

 

나는 항상 내가 강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내 밖에서 찾아왔다. 그러나 그 길은 내 안에 있다. 항상 거기에 있다.

 

우울 from 초자아

 

정신분석가 출신 Aaron Beck - 인지 행동 Cognitive Behavior therapy 아론 벡

 

미국작가 Dorothea Brande

'모두에게 자기를 망치려는 마음의 씨가 있다. 그것이 크도록 내버려 두면 불행이라는 열매를 맺을 뿐이다.'

 

피학증 Masochism: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기쁨을 느낀다.

 

잘못된 선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핑계를 거기에서 찾을 수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수도 있다.

 

자의식 Self Consciousness -> 스트레스에 취약

 

"명성의 뒤에는 도끼를 들고 나를 내려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자가 있다."

 

 

주디스 바드윅 Judith Bardwick (미국 심리학자, 경영자문가)

'일 중독자들의 자존심이 계란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일 이라고 하는 광주리에 담겨있다."

 

성공과 행복 모두를 가지려면 평소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면서 늘 내가 맺는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관계란 사람하고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와 맺는 정신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지며 또 날로 새로워진다." 은나라 탕왕 세숫대야에 새겨놓음./

 

고독 - 혼자 있는 즐거움

외로움 - 혼자 있는 고통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 '절망이란 때때로 천부적 재능만큼 강력하게 우리를 고무시킨다."

 

기념일 반응 (Anniversary Reaction) 죽은 이의 기일이나 생일에 심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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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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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분량이 많아 '스압'을 느낄 분들을 고려하여 세 부분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번 편은 '분노'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분노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는 부분.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인류문명이 최초로 시작된 것은 화난 사람이 돌 대신에 단어를 던지면서 부터이다. -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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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인 윌리엄 쏀스톤 "분노는 매우 큰 힘이다. 그것을 지배할 수 있다면 세상을 통째로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William Shenstone

 

화를 낼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화를 내거나 내는 척을 해야 남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따릅니다.

그런데 분노는 묘한 성질이 있습니다. 너무 참아도 너무 표출해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참으면 낮에는 몸의 증상으로, 밤에는 나쁜 꿈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병이 생깁니다. 이른바 울화병입니다. 반대로 분노를 전혀 참지 못하면 분노는 '고삐 풀린 말'처럼 날뜁니다.

타인과 자주 쓸데없이 다투게 되고 관계가 나빠집니다.

 

왜 분노하느냐 보다 어떻게 분노하고 있는가에 주목하라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 Malach McCourt

분노를 파괴적으로 표현하는 것 중 가장 강력하고 제일 심각한 것은 인간 관계의 파괴입니다. 물건은 다시 살 수 있지만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는 돌이키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단절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미성숙한 시각으로 관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관계라는 것은 물건처럼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정리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분명히 나와 같이 숨 쉬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만 만나자'는 말을 생각없이 하면 안 됩니다.

 

 

분노의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         

들이 쉬는 숨을 세 박자, 내쉬는 숨은 다섯박자 정도로 길이를 조정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무겁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내 안의 분노가 '호랑이'라면 우리에서 뛰쳐나온 호랑이를 일단 달래서 그 안으로 다시 넣는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합니다. 그 후에 우리 안에서 호랑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어가십시오. 안전하게 분노를 내 안으로 끌어 안는 방법. 분노 역시 내가 만들어낸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화를 낼 필요와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화를 낼 필요가 있다면 평소 내가 화를 내는 방식외에 다른 방식이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의 입장을 짐작하려고 애를 써봅니다

 


   

분노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무조건 상대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의 말이나 행동이 내 안의 무엇을 건드려서 화가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화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때 단어선택을 정말 잘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에게 내가 화가 났다고 말하면 상대가 부담을 갖습니다. 일단은 내가 "마음이 불편해졌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궁금해진 상대는 당신에게 무엇이 불편한지를 물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좀 더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이렇게 말을(행동)했는데 나는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면 상대가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 되물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천천히, 물 속에서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진행을 해야 갑자기 내 분노의 화산이 터지고 상대는 살기위해 격렬하게 반응하거나 도피하는 '실패 시나리오'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한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

 

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호와 믿음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나요? 세상 어느 곳 어느 것이나 원래 돌발적인 증오와 추악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말입니다. - 안나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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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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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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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위대함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Trans bus road: 센트럴 파크에는 자연경관 해치고, 자동차가 지나 있게 지면보다 낮게 공원 안을 횡단, 지나갈 있게 만들어 놓은 버스 도로 4

센트럴 바크 - 울먼링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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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메이커 (Rain maker):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하는 인디언 마술사 하지만 미국에서는 부유한 고객의 소송을 맡아 많은 돈을 버는 로펌의 스타 변호사를 일컫음

 

켈트 신화 - 생명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 => 백조의 모습

 

호메오스타시스 현상 - 세포 하나가 죽으면 다른 세포가 세포 분열을 통해 빈자리를 채움

 

'나는 해에 천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요한계시록 19 17

 

'직업적인 성공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지만 추운 밤에 그걸 베개 삼아 잠들 수는 없는 일이다.' - 마릴린 먼로

 

헴지 빌딩, 메트라이프 빌딩 35th

 

'점점 추워오지 않는가? 계속 밤이 찾아오지 않는가, 점점 많은 밤들이? 새벽부터 등불을 켜야하지 않는가? - 니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 - 구약 이마서 구절

 

'바닷물도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불길 잡지 못합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 - 아동 노동 착취로 만들어짐 (아이티, 중국)

 

비스트로 테이블

 

트레이시 채프먼

모리슨

 

화이트 와인 + + 구운 아몬드

소테른 밀레짐 화이트 와인

포도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 혈관수축 - 렌도델린의 생성을 억제

 

'죽음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할 때는 이미 돌이킬 없이 늦어버린 때일 거야.' - 네이선

 

바르셀로나 - 오르타 미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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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는 치졸한 작자들이 둘이 아니다.'

 

'당연히 우정과 사랑은 닮았다. 우정의 열렬한 형태가 바로 사랑이라고도 있다.'

 

물질적 풍요를 얻는다고 행복해지는 아니라는 . 행복은 함께 나누는 있다는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누는 . 집에서 가족이 함께 나누는 .' - 네이선

 

'나한테 아이가 있다는 결국 이런 뜻이다. 내가 태어나 살아보니 괜찮더라, 같은 경험을 많은 사람이 해도 좋겠다, 라는' - 밀란 쿤데라

Pre_Judice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나던 구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느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다들 혼자이면서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우리의 고통은 망망대해에 있는 무인도 같다. - 알베르 코엔

 

'무슨 일이든 준비가 됐으면 결국 아무런 준비도 것이나 마찬가지다.' - 오스터

 

'다른 것들로부터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있다. 하지만 죽음이 있기에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성벽없는 도시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에피쿠로스

 

기사의 조각상 France

 

'돈을 벌어라.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당신도 만큼 안다고 생각한다.' -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ff shore account - 예금자의 거주국이 아닌 다른 나라, 흔히 조세 천국이라 불리는, 과세율이 낮고 가종 금융과 법률 혜택을 제공하는 나라에 개설하는 은행 계좌 / 바하마 군도, 나소 - 엑셀시오르 bank

 

'나는 결점 없는 인간이 아니다.' - 프랑스와 비용

 

그랜드 센트럴 - most beaqutiful station - 오이스터

 

알프레드 히치콕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클램 차우더

 

'눈을 감고, 발뒤꿈치로 탁탁탁 치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해보라. 세상에서 집이 최고다. - 빅터 플레밍 영화 <오즈의 마법사> /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발랑탱 뮈소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조차 우리는 사랑 때문에 고통스럽다.' - 크리스티앙 보뱅

 

'죽음이 싫은게 아니다. 마치지 못한 일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 천사의 대화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내가 잃어버린 결국 돌려준 것이다. 자식이 죽었는가? 아이는 돌아간 것이다. 아내가 죽었는가? 아내는 돌아간 것이다. - 에픽 테토스

 

 

밑줄 긋게 만든 책, 음식, 음악      

레인 메이커 - 그리샴

파트너 - 존 그리샴

 

끌로드 드뷔시 - 어린이 세계

몰리에르 희곡 - 주앙

끌로드 뷔시 - 어린이 세계

금융 스릴러 소설

 

 

음식

검정 탈리아텔레 파스타 샐러드

호박파이 with 마스카르포네 크림 치즈

바닐라 설탕, 쇼트 크러스트 페이스트리(타르트나 파이만들때 쓰는 반죽, 베이킹 소다 없이는 오븐에서 팽창하지 않는다. )

보르도, 스테론, 키안티라

 

프로작 - 우을증 치료제

 

 

음악

프랭크 시나트라, 에반스 제즈 피아니스트

레너드 코헨

비퍼 - 연락도구?

초음파 도플러 검사

블랙 스로우?

스칼라티의 소나타

에릭 클랩튼 - 라일라

비스트로 테이블

차우터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 over the rainbow

샤니아 트웨인- Man! I feel like a woman!

락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턴 - 보스(별명)

카키 - up where we belong

너바나 - About a girl

브래드 멜다우의 Songs: The Art of the Trio,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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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
출판 : 청미래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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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다보면 책의 주제와 관련이 적은 지식들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의 책은 항상 'News & Knews'(새롭게 아는 것과 알던 것들)를 많이 접하게 만드는데, 그 지식들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져 있다. 프랑스의 음식, 옷에 달린 장식, 명화와 음악, 영화까지도. 그래서 그의 책을 읽다보면 참아지지 않아 검색을 해보거나 밑줄을 그어놓고 나중에 꼭 찾아보곤 한다. '알랭 드 보통의 취향이 나의 취향과 비슷할까?' 혹은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작가의 취향이니 나에게도 잘 맞을거야.'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또 그의 에세이는 '보통 사람'의 의식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로 뱉을 때는 정돈되어 뱉어지지 않는 말들을 글로 옮겨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다. 그의 책을 읽을 때면, 내 머릿속에서 한 번 스쳐지나간 그런 생각들 (이미 희미해져버린 글 위에) 진한 펜으로 다시 덮어씌워 생각을 다시 돋아나게하곤 한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일반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아니면 사랑할 때마다 생각하고 겪는 그런 일들을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들이지만, 일상적으로 다가오지 않게 하는 그의 어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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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낭만적 운명론
카드에는 비행기 사고가 이상적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육지나 바다에 편안하고 차분하게 내리는 승객들.

어떤 사람을 두고 자신의 필생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 살아보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따라서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클로이를 만난 직후, 그녀를 필생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이를 만난 것을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회의적 태도로 운명의 문제를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즉 우리가 서로에게로 운명지어졌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무수한 사실들-비록 사소한 ... 우리는 둘 다 짝수 해의 같은 달 자정 무렵. 그녀는 오후 11시 45분, 나는 오전 1시 15분에 태어났다. 우리 둘 다 클라리넷을 분 적이 있으며, 둘 다 학교 다닐 대 한여름 밤의 꿈 공연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헬레나 역이었고, 나는 테세우스의 시종 역이었다. 우리 둘 다 왼쪽 발가락에 커다란 점이 둘 있어쑈고, 똑같은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있었다. 우리 둘 다 햇빛이 밝은 곳으로 나가면 재채기를 했으며, 케첩 병에서 칼로 케첩을 긁어냈다. 심지어 우리의 책꽂이에는 똑같은 안나 카레니나 옛 옥스퍼드 판가 있었다. 사소한 일들일지 모르지만, 이 정도면 신자들이 새로운 종교를 세우기에 충분한 근거가 아닐까?

우리는 사건들에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서사적 논리를 부여했다. 클로이와 나는 우리가 비행기에서 만난 것을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신화화했다.

구원의 연인을 만나는 일이 객관적으로는 우연이고 따라서 가능성이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천천히 펼쳐지는 두루마리에는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운명이라는 것을 만들어낸다.

나의 실수는 사랑하게 될 운명을 어떤 주어진 사람을 사랑할 운명과 혼동한 것이다. 사랑이 아니라 클로이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오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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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매번 이런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우리가, 우리의 만남이 '특별'하다는 것을 너무 성급하게 단정짓는 것. 그런 '운명'을 자신에게 확신시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일까,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것일까?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얼마나 비슷할 것 같냐는.

거의 모든 인간들 (문화적으로 옷을 적거나 너무 많이 껴입고 있는 사람들말고?) 86%의 생활양식이 비슷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같은 문화권에서 자랐다면, 같은 책을 좋아하고, 같은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며, 어느 지하철역을 매일 특정시간에 서로가 사랑하게 되게끔 바뀌기전에 서로를 지나쳐 가는 일이란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

 


-이상화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그래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엘리아스 카네티

사랑-------냉소주의

 

중요한 것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녀가 그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그녀가 하는 모든 말에서 완벽함을 찾아내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녀에게 완전히 감정 이입하기 위하여 나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은 포기할 준비, 그녀의 모든 기억을 차곡차곡 분류 정리할 준비, 그녀의 유년의 역사가가 될 준비, 그녀의 모든 사랑과 공포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마음과 몸 안에 흘러다녔을 모든 것이 곧 매혹으로 다가왔다.

 

겨우 아침을 함께 보낸 주제에 사랑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낭만적 미망과 의미론적 우둔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살아하게 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가다. 최초의 꿈틀거림은 필연적으로 무지에 근거할 수 밖에 없다.


미망; 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맴. 멀리 넓게 바라봄

선연하게; 선연하다- 산뜻하고 밝다, 산뜻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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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스탕달의 '결정작용'을 거치게 된다. 이는 우리가 '특별'하며 상대의 모든 것을 이상화하는 것인데, 이를 스탕달은 결정작용이라 부른다. 상대방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작용. 사랑을 오래 지속시키는 사람들은 이 '이상화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한다. 내가 마음에 들어하던 상대방의 한 장점이 희미해질 때면 다른 장점을 이상화시켜 상대방을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

스탕달과 결정작용 보러가기 클릭!

또한, 책에서처럼 관심있고 좋아하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하나 둘 오롯이 기억에 새기기 시작한다. (공부를 그렇게 했더라면) 뇌가 살아 숨쉬는 것처럼.

 

-이면적 의미

"아, 클로이는 정말 감미로워, ...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보다 시각적인 것도 있었다.
(1) 비행기 창틀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얼굴
(2) 물기가 촉촉한 그녀의 녹색 눈
(3) 순간적으로 아랫입술을 깨물던 그녀의 치아
(4) 하품을 할 때 그녀의 목의 기울기
(5) 그녀의 두 앞니 사이의 간격

전화기는 전화를 하지 않는 연인의 악마 같은 손에 들어가면 고문 도구가 된다. 클로이가 며칠 뒤에 전화를 걸어왔을 때 나는 연습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오히려 준비했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나는 양말을 널다가 기습을 당했다.


나는 몇 걸음 뒤에서 클로이를 따라가며 그림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그림을 보는 그녀만 볼 수 있을 뿐이었다.

... ...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바람에 내 손이 그녀의 손에 닿았다.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고, 나는 잠시 클로이의 살갗의 감촉이 내 몸을 간질이며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욕망 때문에 나는 실마리들을 악착같이 쫓는 사냥꾼이 되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락하는 사람 [우리는 곧 배은망덕해진다]이나 절대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우리는 곧 그 사람을 잊어버린다]이 아니라, 희망과 절망의 양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상대의 마음에 안겨줄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랑'이라고 부르는 한 가지 특질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거죠.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그 의미는 다들 달라요. 열정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 순간적으로 홀리는 것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입니다......

 


   

-진정성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

레 리에종 당제뢰즈; 위험한 관계

정확한 말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정확한 말을 의도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는 그 순간에는 나의 말의 변비를 자작의 다변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아버지의 모든 문제는 아버지의 부모님이 내 아버지를 배리라고 부를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곧 나의 모든 개인적 특징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나의 진짜 자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완벽성과 화해 불가능한 갈등관계에 있으며, 따라서 무가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

"구피예요. 내 첫사랑이죠." 클로이는 나에게 털이 복슬복슬한 잿빛 장난감 코끼리를 건네주었다. 코끼리의 얼굴에서는 질투하는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타락 전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의식을 가지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클로이의 치마 밑으로 두 손을 미끄러뜨렸고  그녀는 늘 하던 일을 하듯 무심하게 내 바지 단추를 풀었다. 마치 우편함을 열거나 이불 홑청을 가는 사람처럼.

연인은 말한다. "나한테 하지 못할 말이 있다면, 당신 혼자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을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

Pre_Judice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역시나 첫사랑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애틋한 사랑으로 기억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는 자꾸만 밀당을 떠오르게 한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관심 없는 척을 하라.

 

-마르크스 주의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빠져 어떤 사람 [천사]을 보면서 그 사람과 함께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상상할 때,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위험을 잊기 쉽다. 정작 상대가 나를 사랑해줄 경우에 그 사람의 매력이 순식간에 빛이 바랠 수 가 있다는 것이다. ... ... 나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사람이 나 같은 사랑할 만한다고 인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취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가 바라던 대로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나는 잠을 깨면서 타일에 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침대에 그대로 누워, 시트 속에 남아 있는 그녀의 몸의 형태와 냄새에 싸여 있었다.

"그렇게 좋아할 필요 없어. 이건 특별히 차린 게 아니거든."
그녀의 거짓말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의 징후였다. 그녀는 낭만적인 것을 비웃ㄴ는 데에, 감상적인 것을 배격하는 데에,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고 거리를 두눈 데에 어떤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속으로는 정반대였다. 이상주의적이고, 몽상적이고, 베풀려고 하고, 입으로는 죽을 쑤는 것 (지나치게 감상적인 것)이라고 배격하는 모든 것에 깊은 애착을 느꼈다.

나는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했던 것은 아마도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하는 것이 언제나 덜 복잡하기 때문일 것이며, 큐피드의 화살을 맞기보다는 쏘는 것이,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쉽기 때문일 것이다.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고통스럽다. 자신 외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초한 달곰씁쓸하고 사적인 고통이다. 그러나 사랑이 보답을 받는 순간 상처를 받는다는 수동적 태도는 버려야 하며, 스스로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책임을 떠안을 각오를 해야 한다.

칼 마르크스가 아닌 마르크스의 이야기. 사교 클럽 가입에 관한 글.

알베르 카뮈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 사람이 밖에서 보기에 매우 온전해 보이고 - 육체적으로 온전하고 감정적으로 "통합되어"보이고 - 주관적으로 자신을 보면 몹시 분산되어 있고 혼란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 내부에 부족한 데가 전혀 없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않겠지만, 상대에게서도 비슷하게 부족한 데를 발견하면 불쾌감을 느낀다. 답을 찾기를 기대했지만, 우리 자신의 문제의 복사본만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밑줄 긋게 만든 화가들                     


루카 시뇨넬리 -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프레스코 화가
안토넬로 - 이탈리아 화가
일 브론치노 - 이탈리아 화가, 피렌체파
얀 반 에이크 - 플랑드르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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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워렌 버핏         

이미 후계자까지 정해놓은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장기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그의 철학1'에 이어 투자에 관한 그의 언사를 또 준비했습니다.

워렌 버핏을 생각하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주식투자의 대가를 보통 떠올리지만, 저는 그와 함께 따라붙는 생각이 있다면 '검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네버래스카의 30년 넘은 집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몇 십년동안 이용해왔던 헤어샵에서 머리를 깎으며 동네의 스테이크 집에서 한 번씩 외식하는 것을 즐기고 낡은 차를 타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사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근검절약 정신이 배어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월마트 창업자인 샘 윌턴 또한 '근검절약'으로 유명한데, 그도 몇 십년동안 애용하는 픽업트럭을 타고 옆자리엔 그의 애완견이 올라탄 채로 일찌감치 출근하고, 자신의 손주, 손녀도 월마트에서 알바를 하는 등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끼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근검절약하여 부자가 될 수 있었겠죠?)

1편에서는 비유적인 말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투자에 관련된 것들로 준비했습니다. 저의 말 풀이도 덧붙였으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잘 읽어보시고 문구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여 실천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투자 판단에 있어 복잡한 것 보다 단순한 당신이 이해가능한 것을 선택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은 사업보고서를 보고 해당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본인의 머리로 뚜렷하게 상상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하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는 '블루칩'으로 불리는 IT주들을 꺼려왔었는데, 최근에는 인텔의 주식을 매수하면서 자신이 지켜오던 기술주 매수 금지의 철칙을 깨트렸습니다. (Intel이 칩을 개발하는 장소를 직접 본 것일까요?)

워렌 버핏의 이 말은 사업구조가 단순하면 수익과 비용의 인과관계라던지, 재무제표상으로 판별할 수 없는 것들(잠재적 리스크)가 적은 기업 중에 자신이 매수할 기업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simple,keep it simple

 

 

2.당신 스스로의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하라 

Pre_Judice 주식투자 설명회를 몇 번 방문하다가 느낀 것이고, 또 .. 여러 웹페이지들을 방문하면 개인투자자에게 '종목추천'을 한다거나 SBS CNBC혹은 주식 방송을 하는 케이블 TV에서 종목상담, 추천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돈을 왜 남의 판단에 맡기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소문을 듣고 (흔히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재료'나 '소스'라고 불리는)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버핏의 말!

 

3.시장의 흐름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Pre_Judice 요동치는 시장에서 처음 진입 때 그려놓았던 생각은 지워버리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차트 앞에서 판단의 끈을 놓아버리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본인의 판단과 분석, 선택을 믿으십시오!

 

4.멋진 사업이 유보 이익을 통해 복리 가치를 형성할 때까지 오랫동안 인내하라

Pre_Judice 장기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말입니다. 꾸준하게 잉여현금을 창출해내는 기업들은 사내 유보금으로 위험할 땐 부채를 갚고, 위기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현금'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거나 연구개발을 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때까지 엉덩이가 무겁게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복리 그래프,compound interest graph,the power of compound interest

 

5.주식이 아니라 사업을 매수하라 

Pre_Judice 항상 워렌 버핏이 강조하는 것입니다.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사업 전체를 산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라.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한 조각'을 사는 것이라고 매번 강조하는 워렌 버핏. 주식투자자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XX기업의 '주식'이 아닌, 그 기업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합니다.

 

6.회사가 지속 가능한 독점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두 마을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습니다. 육지로는 그 다리를 통과해야만 왕래가 가능한 곳인데, 워렌 버핏은 이런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독점'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독점 기업은 망할 가능성이 아주 낮고, 이 다리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가능성은 적을지언정 망할 가능성 또한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장에서 굉장히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독점은 '지속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의 뜻입니다. 당연히 주주의 입장으로서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7.계속해서 진보하는 첨단 기술이 아니고 변화가 없는 기술로 사업하는 회사를 사라

Pre_Judice 그가 이때까지 보유해왔던 주식들이 대부분 이런 기업들입니다. 보험회사를 비롯하여, 코카콜라, 은행 및 전통적으로 예전부터 시장에 존재해왔던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 워렌 버핏의 이 말은 1번에서 했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코카콜라는 물론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탄산음료인 '콜라'외에도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가 코카콜라를 처음 투자할 때의 이론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공장

'연 평균 미국 국민들의 코카콜라 소비량은 75병, 얼마전에 진출한 멕시코에서의 1인 당 소비량은 8병이니, 지속적으로 1인당 소비량이 늘어날 것이고, 코카콜라가 해외로 진출한다면 이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야!'

연구개발비도 없이 말입니다. 봉이 김선달의 대동강 물팔기이지 않습니까?

 


   

8.분산투자가 아니고 최고의 사업에 집중하여 투자 하라 

Pre_Judice 1편에서도 언급했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되 예의주시하라'와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최고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확실한 투자처가 있는데 굳이 자신의 수익률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릴 필요가 없다는게 그의 지론입니다. (사실, 한 기업의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거나, 사업의 영역이 다른 두 곳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한 기업에 투자하더라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한 기업을 꼽으라면, '일신방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신방식은 방직회사이지만, 대한민국 '더바디샵'의 지분을 반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동산 임대로 수익을 올리고, 방송사업, 벤처투자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신방직 자체가 상장한 모회사가 되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9.빈번한 거래를 멀리하고 거래하지 않음을 즐겨라 

Pre_Judice 그는 데이트레이더들을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또한, 매번 거래하며 지불되는 거래세와 주식수수료등을 굉장히 아까워했는데, 일 년에 열 번내외로 거래할 것이라면 거래수수료와 세금이 크지 않겠지만, 여러 번 거래하다가 보면 엄청나게 큰 비용인 수수료입니다.

 

여유

10.시세창을 보지말고 사업의 가치의 변화를 봐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트레이드'자체를 업신여긴 것은 아니지만, 그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일희일비의 판단을 내리게 만드는 '차트'에 집중하지 말고 '그 회사의 가치'가 변했는지 아닌지를 따지라는 말입니다.

 

11.시장의 폭락을 좋은 사업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라 

Pre_Judice 그는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때와 자신이 매수하려던 기업의 조정이 있을때마다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포스코와 대한제분등을 싼가격에 매수하였다가 3-4년도 채 안되어 몇 배의 수익을 거둬가며 주식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장이 공포에 떨며 투자자들이 자신의 주식을 내던질 때가 사업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기업을 저가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입니다.

 

12.공이 때마다 배트를 휘둘지 말고 좋은 공이 까지 기다려라

Pre_Judice 9번에서 말했떤, '빈번한 거래를 하지마라'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거래 중독'은 거래수수료도 그렇거니와 이성적인 판단하에 이루어지지 않는 거래가 많기 때문에 실수를 낳기 마련입니다. '좋은 기업'을 찾을 때까지 매매는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주식거래 기계가 아닙니다.

 

13.거시경제를 무시하고 개별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수익에 촛점을 맞추라 

Pre_Judice 주식투자 및 분석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는 개별기업의 분석에 가장 큰 방점을 찍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스타 기업' 그 자체입니다. 좋은 기업은 불황도 잘 헤쳐나간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불황에 선전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14.경영진이 주주 이익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라 

Pre_Judice 그는 주주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주식 한 주를 가지더라도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라고 했던 그의 말과 일관성이 있습니다. 회사의 주인이 '창업자'와 그의 가족들이 아닌 실제 주주들이어야 하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결정을 의도적으로 내린다면 그 기업을 장기적으로 보유했을때 기회비용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아이디어,idea

15.기술적 분석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Pre_Judice 네, 맞습니다. 그는 기본적 분석을 좋아합니다. 이 또한, 차트나 하루하루의 등락에 신경쓰지 않고 '장기투자'에 걸맞는 원칙입니다.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또한 말하길, 52주 최고 최저 주가를 보면 답이 나온다. 한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몇 배씩이나 주가가 차이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선 이런 성질을 이용해 저가 매수가 가능하다.

 

16.대중심리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생각하라 

Pre_Judice 역발상 투자. 자신의 투자 결정은 자신의 판단으로. 대중에게 현혹되지 않는 것이 소신투자의 출발점이며, 남과는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초석입니다.

 

17.당신이 제일 아는 경쟁력 우위 분야에만 투자하라

Pre_Judice 경쟁력 우위. 내부자 정보를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매수하려는 기업과 산업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방문할 때나 다양한 기업의 임원들을 만날 때면, 항상 그들만큼 회사에 대해서 훤히 알고 있다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놀라게 됩니다. 그는 그런 마음으로 자신이 매수하려는 기업을 샅샅이 분석합니다.

 

18.시장의 예측을 무시하고, 사업을 분석하라

Pre_Judice 또 비슷한 말인가? 싶겠지만, 시장의 예측이라는 것은 우리 주변의 사람뿐만 아니라, 증권사 리포트 또한 포함됩니다. 물론, 거의 모든 매스 미디어를 합한 것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일어나기 전에도, 대한민국에 IMF가 터지기전에도 사람들은 샴페인 터뜨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증권사 분석가들 또한, 주식시장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리포트에 드러난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19.시장의 심리와 안전마진을 이해하라 

Pre_Judice 안전마진은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중요시 했던 개념입니다. 일정한 가격 밑으로는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하에 기업의 매수를 실행하며, 그 안전마진이라는 가격은 기업이 내일 당장 파산한다하더라도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이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20.시장이 탐욕적일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때 탐욕을 가져라 

Pre_Judice 시장과의 역행투자를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투매에 나설 때 좋은 주식을 쓸어담고, 그들이 폭죽을 터뜨릴 때 비싼 값에 내다파는 것이 그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21.자료를 많이 읽고 읽고 그리고 생각하라 

Pre_Judice 그는 기업의 연례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봅니다. 또한, 뉴스도 많이 읽습니다. 물론 뉴스를 전부 다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들에 대한 예상을 가능케하고, 머릿속으로 해당 기업의 사업을 그려보거나 다양하게 투자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또한 공부하고 연구해야하는 것입니다.

 

22.상기의 건전한 투자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당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라 

Pre_Judice '열심히 해' 그  말밖에는...

 

23.다른 사람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경험했던 값비싼 실수를 피하라 

Pre_Judice 전 재산을 세 번은 날려봐야 주식을 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가 알고 있지만 범했던 실수들을 피하라는 말입니다. 조심하고 조심하여 주식시장에 살아남고 또 시장 수익률을 뛰어넘기 위해선, 손실을 보지 않고 매일 매일 조금씩 올라가는 주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24.상기한 건전한 투자 습관을 가진 투자가가 되라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말합니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첫번째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돈을 잃지 마라.'

세번째 '돈을 잃지 마라.'

 

주식투자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읽은 글처럼 실행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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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이제는 누구나 알만 한 사람이 되어버린 워렌 버핏.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대한민국 또한 호황을 누렸고, 주식시장이 반토막 나기전까지 호황이던 주식시장과 재테크 열풍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 알려졌던 몇몇 사람들을 꼽아보자면 '로버트 기요사키'(2000년 초반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던), '워렌 버핏', 워렌 버핏과 더불어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그리고 '피터 린치'까지, 그리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를 현명하게 (또, 자신에게 유리하게) 거쳐 나오며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던 워렌 버핏입니다.

(2015년 포브스에 의하면 1위 빌게이츠, 멕시코의 워렌 버핏이라 불리는 2위 '카를로스 슬림 엘루'다음의 3위. 레알 워렌 버핏. 그리고 자라 설립자인 4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도서 보러가기 클릭

이미지.1) 워렌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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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아닌 주식투자만으로 세계 부위에 손꼽힐 수 있는 사람은 워렌 버핏 뿐이었습니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

-카를로스 슬림: 그룹 카르소 회장, 남미 최대 통신사 텔멕스, 아메리카 모빌 회장

-워렌 버핏: 오로지 '주식 투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자라 창업자.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 9가지                      
그의 본격적인 투자의 시작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함께 합니다.  허물어져 가는 섬유회사를 투자회사로 탈바꿈한 워렌 버핏.  가장 유명한 그의 투자처를 꼽으라면 코카콜라 질레트 디즈니등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에 장기 투자해 연평균 25% 놀라운 수익률을 올린 있는 워렌 버핏.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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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내재가치를 따져 종목을 선택하고 저평가돼 있을 사들이는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법이 얼마나 효과적인 전략인지를 전 세계인에게 증명한 그의 투자 충고 9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투자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투기는 주식시장에서 널리 보편화된 현상이다. 투기꾼은 내재가치를 간과한 채 투기매매를 통해 이윤을 거둬들이는 데 반해 투자자는 내재가치를 중시하며 신중하다.

 

 

2. 시장법칙에 맞춰 춤을 춰라.

틀을 깨고 대중에 역행하는 것은 워렌 버핏이 주장하는 가치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주식투자에서 대세에 따라 무리지어 다니는 모멘텀 투자, 맹목적인 뇌동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타인이 추격하는 기미가 보이면 미련 없이 끈을 놓고 빠져나오는 것 이것이 바로 역행투자의 원리다.

 

 

3.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얻어라.

투자를 때는 시세의 등락에 지나치게 예민해질 필요 없이 엄격하게 규칙을 따르고 거래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데만 신경을 쓰면 된다. 투자법을 짜내고 반복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법으로 고정시키는 , 그리고 이를 변함없이 견지하는 것이 노련한 주식투자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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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되 잘 감시하라.

계란을 바구니에 담아두라는 충고가 일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선뜻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분산투자이론이 주식투자의 정석으로 통용되고 있는 요즈음, 아닌 집중투자를 강조하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다. 리스크를 분산한다는 발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선택종목의 질이 뛰어나다면 분산투자보다 집중투자가 훨씬 이득이다.

 

 

5. 변화에 무덤덤해져라.

주식시장에서의 장기보유 전략은 이미 버핏에 의해 효과가 입증됐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릴 필요도 있다.

 

 

6. 쥐죽은 듯 있다가 때가 되면 재빨리 움직여라.

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처럼 완벽한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내공이 필요하다. 버핏은 기다림의 미학을 내세우며 장기 투자 원칙을 줄곧 고수해 왔다. 주식시장이 어떠한 변덕을 부려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그만의 요새를 꿋꿋이 지켜낸 것이다.

 

 

7. 빚쟁이가 아닌 부자가 되어라.

투자 밑천없이 대박을 터뜨리는 것으 투자고숭니 버핏에게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힘든 일이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 자산을 모으고 불리는 데는 어느 정도의 밑바탕과 노력이 따르게 마련이다.

 

 

8. 가치투자로 승부하라.

버핏은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앞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 평가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기업들 중에서 발군의 소수 우량주를 찾아낼 있는지 여부가 투자 성공의 포인트인 셈이다.

 

 

9. 성공의 열쇠는 운용 전략 속에 담겨 있다.

리스크를 얼마나 감당할 있는지 자신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다음 원금은 끝까지 사수, 안전마진으로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하락을 이용해 저평가된 기업을 사들여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원렌 버핏이 강조하는 가치투자다.

 

 

Pre_Judice  워렌 버핏이 말하는 투자 철학들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구나 주식시장의 차트와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이성을 놓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의 철학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와 다른 철학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본인만의 투자철학을 정립하여, 그것을 스스로 어기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며 투자하는 것만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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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여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12.14
상세보기

 

사진.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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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많은 군인들이 읽어봤을 '기욤 뮈소'의 소설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이 병영문고인 '진중도서관'에 많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인데, 그의 소설이 재미있어서 이기도 하다.

기욤 뮈소의 다채로운 상상력과 프랑스 작가들 특유의 '문화전파' 내용들은 항상 이야기의 흐름과 더불어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의 작가인 기욤 뮈소를 비롯하여 비슷한 류의 작가를 꼽으라면 '알랭 드 보통'이 있겠다. (물론, 문화 전파에 있어서) 내가 여기서 말하는 '문화전파'란 책 내용에 언급되는 다른 작가의 책들, 영화들, 그림들, 음악들 그리고 음식까지 자신들이 자라고 경험해온 그런 문화들이 책에 나오는 것을 일컫는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우릴 삶으로 이끌지 못하는 책이, 삶에 갈급증이 나게 하지 못하는 책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 헨리 밀러

뮤즈들은 유령이기 때문에 초대받지 않은 곳에 나타나기도 한다.

 

헛고생을 하며 찾을 때는 없다가도

막상 찾는 일을 그만두면 발견될 때가 있다.

 

카드를 나눠주는 건 운명이 하지만, 그 카드를 내는 건 우리가 한다.

 

친구는 우리한테 달린 날개가 나는 방법을 잊었을 우리를 들어올려주는 천사 같은 존재다.

 

'그러니까 바람이 우리의 얼굴을 훑고 지나갈 때의 느낌 같은

 

책이 좋아 작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것은

푸아그라가 좋아 오리에 관심을 갖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마가레 애트우드

 

지옥은 고독이란 단어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 빅토르 위고

그녀는 다른 남자의 여자처럼 아름다웠다. - 모랑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 프랑수아즈 사강

읽는 시간은 언제나 도둑 맞는 시간이다.

지하철 안이 세상에서 제일 도서관인 것은 분명 때문이다. - 크리스티앙 사강

 

사랑으로 찢긴 가슴을 달랜 답시고

식상한 조언을 늘어놓아 보지만

말의 무력함만 절절히 실감할 뿐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암흑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은

어떤 말로도 절대 행복하게 만들 없다. - 리처드 브라우티건

 

추락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면서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들까지 함께 끌고 떨어질 때가 많다. - 슈테판 츠바이크

 

여자가 인생 낙오자를 만나

멀쩡한 사람을 만들겠다고 겨심하면 성공가능성이 없지 않다.

여자가 멀쩡한 남자를 만나 인생 낙오자로 만들겠다고 결심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 체사레 파베제

 

죽음이 찾아와 너의 눈을 가져갈 것이다. - 자살 당시 체사레 파베제의 침실 책상에서 발견된 시의 제목

당신이 약점을 보여도 상대가 그것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지 않아야 당신이 그에게서 진정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체사레 파베제

 


   

권총총신을 사이에 물고 있으면 모음만 뱉어 진다. - 팔라닉 소설,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

(파이트 클럽 원작이 소설이었다니!)

 

아나제프, 넌 혼자가 아니야 그러니 그만 울어

그렇게 다들 보는 앞에서 다 늙어빠진데다 가짜 금발 머리한테 또 한 번 걷어차인 걸 갖고 뭘 그래.

가슴이 얼마나 쓰린지 알아. 하지만 이겨내야 , 제프 - 자크 브렐

 

바깥 세상에 희망이 사라졌기에 내면의 세계가 내게 두 배로 소중해진다. - 에밀리 브론테

 

They tried to make me go to Rehap

그들은 내가 약물 중독 치료를 받게 하려고 애를 썼지 -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Rehap'中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리고 지옥이 온전히 천국의 파편들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토록 끔찍하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 깨닫는다. - 알렉 꼬방

 

자기 안에 카오스가 있어야 춤추는 별을 낳을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독자는 작가와 대등한, 소설의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다. 독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 엘자 트리올레

 

세상이 당신에게 선물로 주진 않는다, 내가 장담한다.

삶을 원한다면, 도둑질하라. - 루 안드레아 살로메

 

소설가들의 머릿속은 늘 소설의 주인공들이 차지하고 있다.

아니 사로잡고 있다.

미신적인 농부의 아낙이 예수, 마리아, 요셉에,

미치광이가  악마에 사로잡혀 있듯이. - 낸시 휴스턴

 

시간이 흐르면, 모두 사리지지 - 레오 페레

 

사람은 손에 수은 같다.

손을 펴면 손바닥에 그대로 남아있다.

손을 오므리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 도로시 파커

 

은색 뷰디? 뷰티 케이스

파와브롱 파르시 (고기나 야채를 넣어 파프리카속 구운 것)

 

 

푸에르타 파라이소 (천국으로 통하는 )

 

 

Sic transit gloria mundi 세상의 영화는 이렇게 사라진다.

 

소설가는 자기 인생의 집을 허물고 벽돌로 다른 집을, 자기 소설의 집을 짓는다. - 밀란 쿤데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우 많은 있다.

밀어, 휴식, 기쁨

당신은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주었다.

바로, 그리움을. 당신없이 나는 살 수 없었다.

당신을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나는 여전히 당신이 그리웠다. - 크리스티앙 보뱅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언제가 되면 현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거냐고 물어본다. 대체 현실이란 무엇인가?

- 팀 버튼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 솔제니친

 

싸워라! 꺼진 불을 다시 살려라! - 딜런 토머스

 

우리는 잔인한 전화기의 속을 헤메었다.

우리는 고독 속을 헤매었다. …

절대를 향한 우리의 사랑 속을 헤매었다. …

묘지도 산도 없는 이교도 신비주의자들 - 빅토리아 오캄포가 피에르 드리의 라코엘에게

 

눈속임도, 특수효과도 없다. 종이 위에 던져진 글자들이 그것을 탄생시켰고, 종이 위의 글자들만이 우리를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 것이다. - 스티븐 킹

 

지고한 사랑이란, 개의 꿈이 만나 마음으로 철저히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다. - 로맹 가리

 

밤에 나는 추위를 느껴 잠에서 깼다. 그리고 그에게 담요를 덮어주었다. - 로맹 가리

 

정말로 진정한 친구는 새벽 4시에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이다. - 마를레네 디트리히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영화가 인생보다 중요하다.'

 

인생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숨을 헐떡이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비통한 일은 없다. -마틴 루터킹

 

운이라는 사람의 의지와 유리한 주변 여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 세네카

 

진정한 용기라고 하면, 내가 엽총 남자부터 떠올리지 않았으면 한다.

진정한 용기는 상처투성이로 출발한다는 알면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거란다. - 하퍼

 

여기서 반 시간 거리야. 10분 후면 도착해 -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인간 존재의 가장 밑바탕에 고독이 있다.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고류를 찾는 유일한 생명체다 - 옥타비오 파스

 

'사람은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로 순간, 자리에 정확하게 갖다주기 위해 사람과 사물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끈을 만든다. 분은 하늘에 계신 창조자이며 은총의 순간은 모두 분이 계획한 것이다.' 조만간 우린 함꼐 체포되겠지 난 상관없어, 내가 두려운 건 보니 때문이야.

저들이 죽이는 괜찮. 보니는 내가 두려운 클라이드 배로우 때문이야 . - 세르즈 갱스부르

 

 

밑줄 긋게 만든 책 속의 책, 영화, 음식들

 

-책

스티븐

톨스토이 - 안나 카레리나

폴 사르트르 - 문학이란 무엇인가

움베르토 에코 - 소설 속의 독자

볼테르 - 철학사전

스타인벡

찰스 디킨스

샐린저

베를렌, 볼테르, 라신, 들라크루아, 오스카 와일드, 발자크

키츠 셸리 책

헨젤 한프

사람? 까미유 끌로델, 모파방, 네르발, 아르또, 버지니아 울프, 체사레 파베제 / 니콜라 드 스탈, 존 케네디 틀, 헤밍웨이

마르셀 푸르스트

말콤 로리 - 화산 아래서

알베르 카뮈 - 패스트

제임스 엘로이 - LA 4부작

플라톤 향연

스티븐 - The Shining

 

-영화

As time goes by 영화

카사블랑카

영화 프로코피예프, My funny Valentine

영화 A case of you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마틴 영화

영화 India song

영화 Heaven Can wait The seven year itech

The shop around the corner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카사베츠 영화

 

-그림

마리아 이스키에르도

루피노 타마요

피카소 - 게르니카

마르크 샤갈 - 푸른 배경의 연인들

로버트 라이언 ? 그림

그림 루카 바르톨레티 함부르크 반호프 현대미술관

리처드

샤누아르 - 스텐렌 (del) 구글검색어: 샤누아르 스텔렌

-음식

피스치알란드레아 (피자&파이의 중간 프랑스식 피살라디메르를 이태식으로 변형한 것)

스캠피 새우튀김

타르투포 아이스크림

모렐로 체리>>

+미역, 헤이즐넛

마이미스트?

음식, 팔라펠 피타 (병아리콩 삶아 으깨, 둥글게 뭉친 후 튀겨 고로케와 비슷, 팔라펠을 중동식 밀가루 빵 피타에 싸서 먹음)

아란치니 / 피트니 프리티 (안초비 튀김)

배파이

프리제 라르동

앙트르 꼬뜨 제살로뜨

뽐므 도피누와즈

아페리티프

음식 - 방게트 , 카네트 푸와르, 플렌타 오 시트롱, 수리 다뇨, 크레덴자?

사케로 마사지

여물에 맥주

지방질 근육으로 스며들게

계피 폴보른? 아이싱 슈거?

옥수수 크레이프?

샤또 무똥로칠드, 매그넘 사이즈 페리뇽? 

 

-가수

오티스 레딩

Elivs Presely - Maybe I didn't treat you

G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밴드 Rock Bottom Remainders

기타로 일본가수

비우엘라(악기)

짐 모리슨(미국의 싱어송라이터) The Doors의 멤버

 

-그리고

북크로싱

푸코시아 빛 셔츠

코티지치즈, 테라코타 장식

티크와즈 - 울트라마린

코르디예라 블랑카

모르페우스 (그리스 신화 꿈의 )

Conductor 앙드레 그레망

마케트리?

코린트식 기둥

아라베스크 무늬

펠트펜? 챈틸리 레이스? 일랑일랑꽃?

시네이드 오코너 - Nothing Compares 2U

찰스 디킨스 만년필, 헤밍웨이 로열 타자기

파피에 마셰?

마카담식 자갈 도로

66 도로 (4000킬로미터 내륙횡단 도로 - 미국 최초 아스팔트 포장 횡단 도로)

구상 미술???

33PRM 턴테이블

스페인 광장 - 트리니타 데이몬티 성당

비블 봉투?

마들렌 디트리히, 안나 네트레브코?, 멜로디 카르도?

영주의 여자 찾아보지 ?

세이셸 , 실루엣

채링크로스 84번지

코트다쥐르?

비숑프리제의 시체?

에드거 후버 - 엑스파일

크루너 - 크룬 창법

IWC샤프 하우젠, 포르투기즈

크리스틴느 거리 극장

노티파이 청바지? 

칠라다, 에스까믈레, 뽀 드 야우르 - 초소형 경차 요구르트 병

헤드 웨이터 ? 오드비? 알코브 테이블?

코코넬리?

 

 

FBI DNA BB - Codi

구글검색어: fbi dna bbcode

 

Caliente!!!

기욤 뮈소의 다른 책들         

 

지금 이 순간 (2015)

센트럴파크 (2014)

내일 (2013)

7 년 후 (2012)

천사의 부름 (2011)

당신 없는 나는 (2009)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2008)

스키다마링크 (2007)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2007)

사랑하기 때문에 (2007)

완전한 죽음 (2005)

구해줘 (2006)

 

엄청나게 다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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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이 어둠 같은 삶 속에 우리는 정말 다 혼자란 말인가?'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어비스>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남자는 결코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없다.' - 대부의 비토 꼴리오네

'이 작은 초의 불빛이 얼마나 멀리까지 퍼지는지 보라! 이처럼, 작은 선행도 이 적대적인 세상을 환히 밝힌다.

- 셰익스피어

 

그녀는 무지개 같아서 - 롤링 스톤즈

원하는 대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말고, 일어나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 에픽테토스

맹금과 맹수에게 갈가리 찢겨 죽으니 - 루코레티우스

그러니 부디, 밤낮으로 이것을 명상하게 - 키케로

 

죽은 자들은 오직 한 가지 밖에 모른다.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낫다는 사실 -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풀 메탈 재킷'

사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심연 밑바닥에 진실이 있기 때문에 - 데모크리토스

매일매일 죽음을 향해 가다 마지막날 거기에 이른다. - 몽테뉴

사는 법을 배우다 보니 어느새 때가 너무 늦어버렸다 - 아라공

 

젊음은 단 한 번 뿐이지만 우리는 그 시절을 평생 기억한다. - 베리 레빈슨의 영화 '리버티 하이츠'

'이젠 미래를 떠올릴 때마다 '나는'보다는 '우리는'이라고 말하게 돼.  그 순간, 세상이 완전히 달라보이지.

그들의 검 스무자루보다 당신의 그 눈빛이 내겐 더 위험하게 느껴지오.' - You've got a friend 캐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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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다
국내도서
저자 : 무무 / 양성희역
출판 : 책읽는수요일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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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랑을 배우다'는 마음이 아려오면서도, 따뜻해지고 굳이 나의 연인 뿐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어려운 용어나 구절도 없고, 시간을 내서 슬퍼지고 싶을 때, 마음을 다시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만한 그런 책이다.

파트1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달하는 형식이다. 아름다운 사랑어구에 얽힌 이야기도 들려준다.

파트2에서는 한 페이지씩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어구와 그 다음페이지에 저자 자신의 글을 써놓았다. 후루룩 눈으로 빨리 읽어넘기지 말고 마음속으로 곱씹으며 읽어보자.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덤으로 얻은 것이 있다면, 중국 시인이라곤 두보와 이태백 밖에 몰랐는데, 중국 시인들을 꽤나 많이 인용하여 좋았다.

 


이미지.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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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구절                     


자기를 괴롭혀서 시를 짓는 것보다 나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싶다 누군가의 것이 되고 싶다 - 엔드레

 

89년 간의 사랑

영국의 소도시. 마쉘과 린다.

"사랑하는 린다, 난 다음 생애에도 당신을 위해 89년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소."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줄 수 없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다정하고 우아했던 시절을 사랑했고

그대의 아름다움을 거짓 혹은 진실함으로 사랑하였던가

오직 한 남자만이 그대 순례자의 영혼을 사랑하였고

그대 변해가는 얼굴의 슬픔을 사랑하였음을

예이츠의 그대 늙거든

 

만약 당신의 하늘이 될 수 없다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줄 수 없다면

차라리 난 달이 되고 싶다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한 줄기 달빛으로

그대 뺨을 어루만질 수 있을 테니

내 사랑 미나에게 바친다

-프로이트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분명히 그리움을 이길 수 없음에도

일부러 상대방에게

조금도 관심 없는 척할 때가 아니라,

모진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건널 수 없는

깊은 도랑을 팔 때이다.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그 어떤 망설임 때문에라도 아름다운 약속을 주저하지 마라.

그 어떤 두려움 때문에라도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마라.

무엇이든 반드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과거의 기억일지라도.

그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사랑하라.

시무룽 - 중국 현대 시인

 

운명은 언제나 수많은 만약을 남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난 70여 년 간 그는 가장 깊은 사랑이었다. 우리는 그 후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했지만 난 70년 동안 줄곧 그를 떠올렸다. 만약 그때 그 사람이 날 받아줬더라면, 나중에라도 다시 날 쫓아왔더라면 우리 운명은 전혀 달라졌을 것이다. 운명은 언제나 수많은 '만약'을 남기는 법이다.

아그네스 폰 쿠로브스키

 

설령 인연이 다한다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새와 물고기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인 것처럼

어쩔 수 없는 헤어짐이라면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사람들은 보통 시련이나 좌절에 빠지면 운명을 탓하곤 하지만, 사랑은 운명보다는 태도에 의해 좌우된다.

1918 종군기자 신분. 포탄. 워룬 호수

 

루이 조제프 까르티에 1919. 1847 할아버지 창립. 후계자로 낙점. 잔느 투상. 코코샤넬의 소개

1936 에드워드 8세 즉위. 1년 안에 퇴위 발표. 윈저 공 심프슨 부인과 결혼.

검은 표범을 모티브로 한. 팬더 브로치, 비브 네크리스 bib necklace, 타이거 안경테, 오리머리 브로치

57개 주얼리. 

1942. 조제프와 자끄 죽음.

피에르. 잔느 에게 30년간 일

1964. 피에르 죽음.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것이 사랑의 전부이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사랑이 삶을 슬프게 하는 걸까, 삶이 사랑을 슬프게 하는 걸까?

사랑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삶이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지금 지구상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인생의 동반자가 약 2만 명 있다. 그 중 첫 번째 상대를 만나 서로 깊이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신뢰하는 사이로 발전한다면,

그 후에 만나는 이상적인 상대는 평범한 친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상대와 깊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기 전이라면

두 번째, 세 번째 이상적인 상대가 나타났을 때 쉽게 감정이 흔들리고 변한다.

그 수많은 이상형 후보 중 한 명과 안정적인 관계로 발전해야 비로소 행복이 시작되고 방황을 끝낼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

 

난 다른 꿈속에서 당신을 잊어간다.

비 내리는 골목 - 다이왕수 중국 현대 시인 45살에 요절. 2번의 재혼. 스장넨 잊지 못함

 

당신은 날 당신이라는 꿈에 빠지게 했지만

난 다른 꿈속에서 당신을 잊어간다

지금 난 장미넝쿨에 물을 주고 있으니

그윽한 난초는 하루하루 말라가는구나

첫사랑 여인-다이왕수

 

이 마음,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까?

조세핀과 나폴레옹 5살 연상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실수를 저지른다. 가끔은 한순간의 실수가 일생을 망칠만큼 뼈아플 때도 있다. 곤혹스러운 순간도 많다. 어느 날 무심코 뒤를 돌아보면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사람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이 있고, 나 역시 무거운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인생은 끊임없는 학습과 경험의 과정이다. 무언가를 잃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한 후에야 알 수 있다

 

청춘의 한가운데서 만나지 않길 다행이야.

우리는 간혹 시간을 되돌리는 상상을 한다.

예전으로 돌아가 똑같은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렇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 텐데...

한번 강물에 휩쓸린 들꽃은 강물이 흘러가는 곳으로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

세상에 어떤 사랑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슬프게도 당신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왜 갑자기 절망의 불길이 나를 사로잡는 걸까요.- 파블로 네루다

 

 

파트2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사랑이란 상대의 웃음 속에서도 눈물을 살피는 것. - 무무

 

사람들은 사랑을 사랑하고 애인을 멸시할 때가 있다. - G. 파커

전생의 십년 인연으로 같은 배를 타고, 전생의 백 년 인연으로 같은 베개를 벤다. - 무무

 

사랑이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인생이란 처음부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희망을 담아내면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그 특별한 의미들 중에서 사랑보다 반짝이는 것은 없다. - 무무

 

사랑, 내것이 되었다면 행운이었을 것이고, 놓친 것은 운명이다. - 쉬즈모(중국 현대 시인)

커피가 달고 쓰고는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설탕을 어마나 넣느냐에 달려 있다. 아픔이나 슬픔은 어떻게 잊을까가 아니라, 용기 있게 맞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무

 

사랑은 사랑하는 자를 찾아간다. - 괴테

사람들은 종종 사랑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도 노력과 대가를 치르는 것이 두려워 사랑을 지나쳐 보내곤 한다. - 무무

 

미친 사랑은 사람을 짐승으로 만든다. - F. 비용

사랑은 부드러운 소용돌이, 시원하고 기분 좋은 강한 울림,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말, 웅장한 노랫말, 자유로운 감각... - 무무

 

아름다운 사랑은 크게 울부짖지 않고 말없이 서로를 바라볼 뿐이다. - 장샤오시엔(중국 작가)

열정이 과하게 타오르면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법. - 무무

 

훌륭한 사랑은 격렬한 욕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완전하고도 영속적인 조화에 있다. - A.모루아

담담한 마음으로 사랑하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마음 깊은 곳의 사랑을 하나하나 체험하려면 담담한 마음으로 조용히 서로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 - 무무

 

남자가 하는 말에는 사랑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나 여자의 말에는 몇 마디 속에도 남자의 가슴이 저릴 만큼 사랑이 깃들어 있다. - O.W. 홈스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오지만 떠날 때는 문을 쾅 닫고 나간다. - R. 램브케

 

밑도 끝도 없이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보라. 신나게 웃다보면 오랫동안 마음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둔 한 방울 찔끔 나올 것이다. - 무무

 

사랑이란 이를테면 깊은 한숨과 함께 사는 연기, 또한 맑아져서는 연인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불, 헝클어져서는 연인의 눈물에 넘치는 바다. - 셰익스피어

사랑이란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는 신비로운 기쁨이다. 사랑은 무성한 풀숲에 가려진 작은 꽃처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맑은 향기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 무무

 

사랑이란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 헤르만 헤세

사랑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는 것. 온 마음을 다해 오직 그의 행복을 바라는 것. - 무무

 

사랑은 가장 달고 가장 쓴 것. - 에우리피데스

우리는 희미해져가는 사랑 속에서 사랑을 배우기도 한다. 지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영원히 내 곁에 남아 있을 수는 없다는 사랑의 진실을. - 무무

 

우리는 내가 가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 쇼펜하우어

좋아하는 것을 놓친 후에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 무무

 

행복은 애써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삶에 최선을 다할 때, 목표를 향해 전진할 때, 목표에 모든 열정을 쏟아 결과를 얻는 그 순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소크라테스

행복이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찾아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 언제나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 언제나 나를 최고로 생각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 무무

 


   

젊은 시절의 시간은 현재와 현재에 잠식당하는 미래뿐이었다. 나이가 든 후의 시간은 과거와 과거에 잠식당한 현재뿐이다. - 밀란 쿤데라

사람들은 사랑을 느낄 때 어렴풋이 미래의 존재를 느낀다. - 무무

 

사랑의 첫 번째 계기는 내가 나만의 독립적 인격이고자 하지 않는 것. 두 번째 계기는 내가 다른 한 사람의 인격 속에서 나 자신을 획득한다는 것. - 헤겔

젊은 시절의 서툰 사랑이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라 잊고 싶은 기억이 될 수도 있는 이유. - 무무

 

 

내가 너를 사랑함과 같이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의 사랑을 도려낼 칼이 있을까. - J.R. 키플링

손을 꼭 잡고 기나긴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 무무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초월하는 것. - 오스카 와일드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이라면 내 마음을 바꿔야 한다. - 무무

 

네가 사랑을 하면서도 되돌아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즉 사랑으로서의 너의 사랑이 되돌아오는 사랑을 생산하지 못한다면, 네가 사랑하는 인간으로서의 너의 생활 표현을 통해서 너를 사랑받는 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너의 사랑은 무력하며 하나의 불행이다. - 칼 마르크스

사랑, 때로는 너무 외롭다! - 무무

 

나의 잘못으로 나를 벌하지 말라. 나의 잘못으로 다른 사람을 벌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나를 벌하지 말라. - 키에르케고르

인생은 둘 중의 하나. 바쁘게 살던지, 바쁘게 죽던지. 열심히 사랑하자. - 무무

 

만약 모든 것을 철학적으로 따지는 인간이라면 인생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자기가 바라는 것을 모조리 차지한 인간이 조금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그러나 그 작자는 바라는 것을 모조리 가질 수 없다는 것이 행복의 요소임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 칼 마르크스

슬픔과 비슷한 기쁨이 있다. - 무무

 

 

파트3                                                   

 

사랑을 하게 되면 우리는 풀을 사랑하고

헛간도 가로등도

밤새 발길 끊긴 작은 거리도 사랑하게 되죠. - 로버트 블리

 

인생 여정은 울퉁불퉁한 가시밭길일 때가 더 많다. 미리 내 영혼에 따뜻한 옷을 입혀 두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인생이 난관에 봉착했을 때 위기를 탈출할 수 있고, 방향을 잃었을 때 등대를 찾을 수 있으며, 온갖 비난과 뜬소문에 상처받았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한 노스님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좋은 것은 함께 나눠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비록 내가 가진 것이 사라지겠지만 마음은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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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패션제국
국내도서
저자 : 레나타 몰로 / 이승수역
출판 : 문학수첩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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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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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남자가 입는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수트.

그런 '아르마니 브랜드'를 창조하고 이끌어온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삶을 옮겨담은 책. 경영자 그리고 디자이너로서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그리고 철학까지 살필 수 있는 도서.

 

Armani - 남성복, 여성복, , 아동복, 수영복, 스포츠 웨어, 란제리, 목욕용품, 인테리어 Lasa, , , 카페 

사진.2) 아르마니 패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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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각 브랜드 소개 보러가기 클릭!

 

알마니 정품 팬티 ...아르마니익스체인지 ...[A/X] 퀼팅 레...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거진 1년 2회 발행. 현재 40호까지 나와있으며 아르마니 홈페이지에서 탐독가능.

사진.3) 아르마니 매거진 창간호와 다섯, 서른번째 발간물. (Launch issue, Issue05,30 Cinema,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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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패션 브랜드에겐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식되느냐가 중요하다. 인터넷에 전지현 가방, 전인화 코디, 조인성 신발 등의 키워드가 난무하는 것을 보고 또 브랜드들은 그들에게 입히려는 것을 보면, 자신 브랜드를 대변하고 어떤 이미지를 조성해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브랜드들은 매 캠페인(광고)에 많은 역량을 쏟아부어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확립해나가려고 노력한다. 아르마니는 자신이 직접 발간하고 페이지와 컨셉을 관리할 수 있는 '아르마니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아르마니 매거진을 만들지 않았나 싶은데, 이는 '아르마니' 고유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큰 공헌을 한 것 같다. 


아르마니 매거진 보러가기 클릭!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절제된 부드러움과 강인함, 과장되지 않음 스타일, 시장의 니즈와 품질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냄. 30년 명품 브랜드

"내가 바이어 입장이 있을 때는 돈을 내고 옷을 사 줄 고객들을 만족시켜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옷들은 너무 딱딱했고 그 옷을 입는 남자들은 모두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나는 남성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 주고 몸매를 강조해줄 옷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제작에 들어갔을 때 재킷 안의 '구조물들'을 모두 떼어 내기로 했습니다. 천편일률적으로 만드는 것들을 말입니다. 남자의 몸에서 천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도록 하고, '결점'이라 부르는 것들에 주목하게 만들면서 실험을 했습니다. 보다 편안하고 움직이기 쉽게 옷을 해체하려 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남성들에게 보다 개성 넘치는 진짜 룩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p.86

"나는 매번 1센티미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한다."

1998년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극장 '아르마니 떼아뜨르'의 설계를 맡았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그에게서 '일체의 과잉 없이 완전한 미를 추구하는 강인한 의지와 압도적 긴장감'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두 거장의 랑데뷰)

안도 타다오 읽으러가기. 아래의 책 제목 클릭

나, 건축가 안도 타다오 - 안도타다오

르 코르뷔지에 vs 안도 타다오 - 최경원

 

사진.4) Teatro Armani, in Milan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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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아르마니 떼아뜨레 사진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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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 인격체 - 스아

 

68혁명 Italy - Neorealism 탄생

 

Artist Giorgio Morandi

 

50's Fashion house

Sorelle Fontana

Schuberth, Bilci,

Emillio Pucci, Marucelli

 

Actress - 마를레네 디트리히

 


   

60's icon

미니스커트, Cartoon fashion, pop art - Many Quant

Andre Courreges (앙드레 쿠레쥬)

Paco Rabanne, Pierre Cardin

 

리나션테 백화점

 

Panier: 18c 스커트를 넓히기 위해 허리를 넣은 틀이나 페티코트, 램프 셰이트 스커트 효과

 

피안첸차의 늑대상?

 

미니멀리즘의 기수 - 샤넬 (시스드레스)

 

Bird's eye 직물 - 마름모꼴을 중심으로 새의 눈처럼 작은 도트무늬를 배열한

 

First, 쇼윈도 장식가 보조 with 군대

 

질레 - 영국적인 스타일로 트위드 재킷 아래 입는 조끼

 

아비뇽&바셀의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타일리스트 made by 니노 체루티

Stylist

 

Basile 브랜드?

 

 

1968 '자르고 꿰메는 것의 종말' 박음질 없이 가지 틀에서 찍어낸 부조장식의 기성복 '가르뎅'

 

 

 "나는 오래 전부터 하이패션이라는 표현이 하프시코드(16-18세기에 유행하던 건반 악기) 마차처럼 시대착오적으로 들렸습니다. 라인의 변화, 이성 복장, 길이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 모든 것은 외형적인 변화입니다. 진정한 창조는 기술을 진보시키는 것이고, 진정한 창조자는 자신의 발견을 즉각 산업화시킬 있는 사람입니다."

 

Mary Quant 로고 마거리트

 

 "나는 많은 책을 읽고 싶습니다. 집에 수백권의 책을 갖고 있죠. 하지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책을 읽을 정도가 되려면, 먼저 책에 쓰여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같기 때문입니다."

 

Quorum?

 

Sonia Rykiel - Laura - Eli et jacqueline - Jacobson - Dorothee Bis

 

 

Vidal Sasson 모난데 많고 짧은 '5인치 가위' 헤어커팅

 

파리 - 학생 혁명 1968 G에게도 중요

 

협력자 동업자 세르지오 갈레오티 => S.P.A

 

'이미 코카콜라 (팝아트의 시기) > 마오쩌둥 얼굴이 들어간 넥타이를 만든 있던 프로코피오(Procopio)에서부터 리히텐슈타인(Lichtenstein) 만점으로 와이셔츠를 만들어 과르베라(Guarrebera)까지'

 

판텔레리아 성의 전형적인 건축물 - 담무시

 

Dammusi 둥근천정의 독립

 

1969-1975 Italy 정치문제테러 4383m

 

83% 네오파시스트 소행

1980 Aug. 볼라냐역 사건

 

 

양가죽으로 만든 뻣뻣한 아프가니스탄 재킷?

 

타이앤드타이 (홀치기 염색)

 

월터 알비니풍?

 

트위드 타이외르 - 순모로 스코틀랜드산 홈스펀으로 만든 수트

 

Miuccia Prada

French 고급의상, 공산당 - 파시스트로 간주

 

크리놀린 -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해 철사나 고래뼈를 바구니처럼 세공한것 (이미지 첨부)

 

리비어 - 옷깃, 소매 등의 밖으로 접은 부분

 

Shell Company: 기존 회사의 영향은 그대로 성격 자체를 신생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기업

 

Status Symbol

 

제트족?

 

GFT Co.??

 

 

Design - 조르지오 - (마리사 블레긴) Think pink? Don't worry. Be happy

Business - 갈레오티

Abroad - 아드리아노 잔넬리

남성복 - 체사레 조르지노

 

Munsell Book of color

 

 

Power Shoulder (여성의 권위를 상징) 그때 당시 파워숄더를 사용했던 디자이너 Thierry Mugler, Montana, Jean-Paul Gaultier

 

 

Andy Warhole TV

 

국제 남성 패션 디자이너 - Cutty Sark Award

 

영화

Ge. 젠틀맨스 쿼털리ㅣ

 

Camera - Aldo Fallai, Albert Watson

Robert Lindbergh

Paolo Roversi

Tom Hunro

 

Abioto , Abitare 거주하다

 

Archite - 가브리엘라 준톨리

 

이태리 마누파티 (SIM)

 

Co. 이탈텔 텔레마티카 - 전화 Notturro (G designed)

 

1988 후안 카를로스 국왕 - 크리스토발 발레시아가상 수상

 

Moca (현대미술관)

 

베이싱어 미쏄 파이퍼 - actress

 

Fitzcarraldo? 파토스?

 

Mani Pulite - 저명인사들 체포. 정당 불법 자금. 마피아 테러 - 판검사

 

체프먼 형제의 가벼운 선동 Damien Hinst 조직적인 일탈. Orlan 같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정당화

 

테이퍼드 팬츠 - 자락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바지

 

아모스 오즈?

 

도널드 덕과

 

Post Bank Band - Sonic Youth, Butthole Surfers

 

Golden Effie

 

Aguja de Oro Award

Telva Triunfador Award

  • 훌륭한 Stylist

 

 

롤버트 앨트먼

 

타이외르 지붕? 플라트? 플라드?

 

 

 

Telva Triunfador de Belleca

 

황금 마스크 ?

 

Together for Peace Foundation 문학상

 

파빌리온은 검은 모모켓으로 덮였고?

다트 없는 바지

뷔스티에 (몸에 끼고 팔소매와 어깨끈이 없는 여성 웃옷 또는 브래지어)

 

이자벨라 로셀리니?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잔인한 식인 행위처럼 느껴집니다."

 

바이어스 재단?

 

"사치라는 말을 몹시 싫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어긋난 행동을 자유, 혹은 개인적인 논리를 따라갈 자유가 있다.

 

직물 기술사

 

Ame 백화점, 바니스, 버그도프 굿맨, 시삭스 핍스 에비뉴, 블루밍데일

 

Paris - Drug Store

 

 

베르나르 앙리 레비

 

루이지 피란델로

조이스?

G

;,?

 

Paris Show 거부, 규범들이댐

 

PPR 피노 프랭탕 레두트 <- 프랑수아 피노

도미니코 데데 술래 구찌

 

 

안경 - Luxottica, Safilo

 

 

광고 Ellen von Unwerth

 Armani dolce? Armani Dolce? Armani Prive?

 

Halp그룹

I Guardi - 신발

Vestimerta Co.

Maglificio Deanna Co.

 

사롱(말레이반도인 허리에 감는 )

 

뷔스티에

바실리 칸틴스키(Vasilij Kandinskij)

 

플라운스 - 주름장식

 

윌슨의 전시회 설치?

 

노구치의 종이램프?

 

Michael Galasso - 콜라쥬

 

Greige?

 

Armani Charter House - Claudio Silvertrin architect

Massimiliano Fulceus?

 

벤트? Godet?

 

자보 - 원피스나 블라우스의 가슴 부분에 붙이는 레이스나 프릴

 

 

밑줄 긋게 만든 책, 영화, 그림 그것은 문화   

절제된 부드러움과 강인함, 과장되지 않음 스타일, 시장의 니즈와 품질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냄. 30년 명품 브랜드

영화

장뤼크 고다르 - 멋대로 해라 (Nouvell Vouge 상징적 영화)

 

머티리얼

로버트 앨트먼 - 프레타포르테

쿠엔틴 타란티노 - 펄프 픽션

누벨 옵세르바퇴르

 

 

맨해튼 카니발, 뉴욕의 노예뜰 - 타마자노비츠

마틴 스코시즈? 시고니 위버?

Jean Michalel Frank

Matthew P. Shiel - 자줏빛 구름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폭력없는 탄생 - 프레드릭 르봐이예

 

그림

Bill King

Herb Ritts

De Marchelier

Avendon, Penn

 

키워드

제인폰다 - 푸코시아 분홍색?

Tree 풍조목, 협죽도

싱가폴 기업가 Ong Beng 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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