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가 회사를 망친다 - 헨리 민츠버그

원제: Managers Not MBAs - Henry Mintzberg (2004)

부제: 경영의 적격자는 따로 있다, 옮긴이: 성현정



Prejudice_ 다소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MBA학위가 과연 기업의 성공에 영향을 줄 것인가? 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현행 MBA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합니다. 저자인 헨리 민츠버그는 회사 내부에서 ‘관리자 교육’을 하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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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사로 관리자를 뽑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겠지만) 실제 MBA과정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케이스 스터디’를 과거의 사례를 공부한 것을 현재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은 그 사실 자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찰력’을 배우는데 있다고 생각하는 저는 ‘케이스 스터디’ 그 자체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탁상공론’만을 하는 관리자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현장과의 괴리가 기업이 시행하는 내부 정책 및 프로세스들에 영향을 주고,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자명합니다. 몇몇 기업은 사무직 신입사원에게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현장 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직급과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기업에 알맞는 관리자를 육성해야하는가, MBA의 어떤 점이 ‘적합한 리더, 뛰어난 팀장, 훌륭한 관리자’를 망칠 수 있는지 아래의 메모를 살펴보고, 책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밑줄 긋게 만든 부분

경영 = Craft + Art + Science

EMBA (Executive MBA)

  • 실제 업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교육해야 효과가 있음

Abraham Zaleznik

  • 경영자: 일을 성취하는 데 집중
  • 리더: 장기적인 가능성을 추구하는 비전있는 사람

1장 잘못된 사람

경영은 과학이 아니다.
경영이란 직관, 비전, 통찰


The Practive of Management - Peter F. Drucker (1954)
Becoming a Manager: Mastery of a New Identity - Linda Hill (1992)


‘새로운 매니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매니저 행세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Old MBA: 분석에 치중. MGT 분석. 의사결정과 전략수립을 하는 활동

- 계산형 - 분석에 치중

- 영웅형 - 직관력이 뛰어난 통찰가인 체 함

- 관여형(경험 중시) - 침착한 태도 유지, 조직원과 긴밀한 관계 형성, 조직원의 사기 진작, 영감 불어넣기, 함께 일함


Henri Fayo “경영능력은 기술적 능력과 마찬가지로 우선 학교, 다음은 현장, 그런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함”


직관과 경험보다 분석(수치화)에 중점


진정한 경영의 성공 = 자신의 성공 X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것!


The Myth of the Well-Educated Manager


Zest for Business

“리더십을 길러라. 일하고 싶은 업계를 결정하고, 그 업계에 대한 지식을 쌓아라.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입증하고, 실제 리더로서 일하라, 그러고 나서 매니지먼트를 공부하라”


Alfred North Whitehea “학구적인 세계가 진부하고 고루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직접 경험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MBA의 기원 1881 - Joseph Wharton 실업가


프로이센의 관료 양성학교
목적: 과학적 방법의 실천, 계량화, 데이터 수집, 기록 축적, 의사 결정, 통계 분석, 합리적 및 법적 체계 구축, 사회활동 감독


카네기재단과 피어슨의 상관관계?


매니저에게 필요한 자질

Soft Skill: Communication, Negotiation, Team work, Leadership
Hard Skill: Produce, Marketing, Accounting, Finance, Human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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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tone -> Management

Management by Analysis

Mastering Management

프레데릭 테일러 ‘Scientific Management’

Thomas Pipe - Can Ethics Be Taught?

하버드 신입생 MBA
“그들은 가치관에 의거해 판단을 내리는 경험이 부족하다,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야할 입장에 있을 때 자신의 가치관을 표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MBA대학별 특성

스탠포드 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시카고 대학 (Stanford, Pensilvenia, Chicago) - 학문적 접근
하버드(Havard) - 실용지향적


결단력, 명확한 입장이 필요


1973 Peter Cohen - The Gospel According to the Harvard Business School

1990 David Ewing - Inside the Harvard Business School

1986 졸업생 Francis Kelly, Heather Kelly - What they Really Teach You HBS


말콤 맥네어 1954 The Case Method at the Harvard Business School



찾아볼만 한 것

ISEAD - 프랑스 비영리 사립 경영대
AACSB(American Association of College SChools of Business)
Organization Theory & Organisation Behavior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Calculated Chaos
Controlled Disorder

Tacit Knowledge
카네기재단과 피어슨의 상관관계?


책에서 언급한 다른 책들

The Practive of Management - Peter F. Drucker 
Becoming a Manager: Mastery of a New Identity - Linda Hill
Pygmalion in Management - J.Sterling Living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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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원제: Common Stock Uncommon Profits - Philip Fisher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Prejudice_ 앞서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대한 북리뷰를 읽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북리뷰]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주식투자자에게 기업을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점수를 매겨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판단이 이루어져야할 영역도 많이 존재합니다만, 본인이 엄격한 기준을 잡고 그 기준을 만든다면 분명 자신의 주식투자 방법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일까? 어떤 기업이 나에게 기대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줄까? 고민이 된다면, 일단 필립 피셔의 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먼저 읽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할 다섯가지 잘못

  • 선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아래에 해당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영업 활동 시작 2-3년 이하
    • 최소 1년간 영업이익이 없는 기업
    • 신생기업: 특정한 사업 국면에서만 아주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을 수 있다.

  • 훌륭한 주식인데 단지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


  • 사업보고서의 “표현”에 현혹되지 마라. 사업보고서의 표현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 사업보고서는 경영진의 철학과 정책, 목표 등을 매우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아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로의 추가적인 순이익 성장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속단하지 마라.

    • 미래의 실적은 사실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성장에 주목하라.)

  • 너무 적은 호가 차이에 연연해 하지마라.

    • 더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려다가는 더 큰 투자 수익을 놓칠 수 있다.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할 다섯가지 잘못 추가

  •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지 마라.
    • 어떤 기업들은 회사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A그룹) 10종목 전부 혹은 일부를 중견기업으로 구성1인 경영자(창업주) -> 경영진

B그룹) 10종목 전부 혹은 일부를 중견기업으로 구성

C그룹) 절대로 날려서는 안될 자금을 날리지마라.

C그룹기업에서 B그룹기업으로 진화했다면 매도 이유가 없다.


1.”보유 종목 당 보유 비중의 상한성을 결정하라.”
“모든 종목에 충분한 관심을 두라!”
-> 어떤 투자자의 보유 종목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그 투자자가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없다는 뜻이다.


2.전쟁우려로 인해 매수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 전쟁위기감 고조, 주가는 당분간 계속 하락
-> 전쟁에 대한 공포, 가능성을 확인해가면서 분할 매수하라

실제로 전쟁이 터지게 되면 매수 속도를 올려라!
전쟁중 수요가 이어질 제품이나 용역을 생산하는 기업, 기존 생산시설을 전시물자 생산용으로 돌릴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낮은 방위산업 프로젝트에 R&D 비용 투자. 전시의 살인적인 세율을 유의하라.


3.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은 무시하라.
과거는 과거일 뿐, 과거 차트 분석 X

과거 주가 수익 비율을 통해 경기 민감도 추정가능


4. 진정한 성장주를 매수할 때는 주가 뿐만 아니라 시점도 정확해야한다.
과거 성공을 거둔 비슷한 기업을 모델로 주가 연구
-> 기업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했을 때, 주가가 가치를 반영
ex. 기업 별로 평균치, 시험 생산 가동하기 1개월전


5. 군중을 따라가지 말라.
심리적인 요인에 휘둘리자 마라
증권가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인기’업종이 있다.
약가 산정 및 특허권 정책에 정부가 개입 가능 (약점)


“현명한 투자자라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할 때 펀더멘털에 기초한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혹은 일시적 유행은 아닌지 분명하게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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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마라 - 폴라 비가운

원제: Don’t go to the Cosmetics Counter without me - Polar Bigaune



월간잡지: 드럭 & 코스메틱스 인더스트리(Drug&Cosmetics Industry)
Cosmetics & Toiletries, Rose Sheet, Blue Sheet



어려운 화장품 이름과 성분들

자외선 UVA 티타늄다이옥사이드(Titianium Dioxide), 아보벤존 (Avobenzone), 징크옥사이드(Zincoxide), 파솔 Parsol, 메톡시디벤조일메탄(Butylmethoxydibenzoylmethoane),멕조릴 SX thm

Sodium(나트륨) Lavryl Sulfate, Laureth Sulfate (자극없으나, Proportion 높아질 경우 자극 가능성)


HGH (Human Growth Factors) - 인간 성장 인자

Propylene Glycol(프로필레 글리콜) - 보습제 또는 성분 흡수 도와줌

Mineral Oil and Petrolatum(바셀린) - 보습성분 (자극 적음)

Chlorine 염소

식용 소금 - 소듐 클로라이드 (Sodium Choloride 염화나트륨)

Polyethylene Glycol (PEG)로 표기

데오드란트(Deodrants)

Revlor, Prescriptives,
흑인 여성 전문 브랜드 Flori roverts, Fashion Fair
Black, Opal, Posner, Iman



어려운 화장품 이름과 성분들

좋다고 소문난 화장품, 값비싼 화장품을 다 써봤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고민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화장품 성분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폴라 비가운의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마라'외에도 화장품 성분에 대한 도서가 꽤 있습니다. 아래의 책장을 참고하면 됩니다. 폴라 비가운이 쓴 '푸른 아이섀도를 버려라'도 있는데, 한국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저자가 쓴 화장품 성분에 대한 동일 주제의 도서도 있으니 한 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 SPF 15 이상 제품, UVA 차단 성분
    오랜 야외활동을 하거나, 등산을 할 때, 스키장을 갈 때에 항상 챙기는 선크림입니다. 정부에서 주도하여 개설한 한국판 컨슈머 리포트인 한국스마트컨슈머 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제는 SPF 수치와는 크게 상관이 없고,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느냐, 얼마나 자주 바르냐에 따라서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 스틱 타입, 크림 타입 중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약한 것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두 편리하고, 또 더러워진 손이 닿지 않게 바를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다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바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심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발라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바하? 아하? 아하!(AHA, BHA)

‘Eron Laszlo’ 뉴트로지나 순한 토너
C’Orlane이나 La Prairie와 거의 동일


AHA, BHA가 함유된 제품 안 좋음
Prejudice_ AHA와 BHA가 함유된 성분을 안 좋다고 표현한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또 다른 부분에서는 살균작용으로 좋은 성분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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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폴라초이스 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의 하나가 BHA, AHA를 포함한 스킨, 토너 제품입니다. 각질 제거에 유용하고, 여드름을 잡아줄 수 있고, 피부 속의 노폐물 배출 등을 도와준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써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도포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부 상태를 봐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 성향에 따라 AHA와 BHA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여드름 피부 또는 자극없는 살균 성분 토너, BHA스크럽(햇볕손상시 AHA)
수용성 클렌저 (살균제, 피지제거 마스크 팩)



미백기능을 하는 성분은? 멜라닌 생성 억제를 하는 성분!

Hydroquinon
Mulberry(뽕나무)
Kocic Acid



조심해야할 성분

SD알코올 또는 곡식에서 추출하는 에틸 알코올, 벤질 알콜 그리고 멘톨,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레몬, 오렌지, 포도

Prejudice_ 알콜은 대부분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입니다. 알콜은 ‘소독용’으로 쓰입니다. 알콜은 피부에 도포했을 때 청량감을 주기위해 스킨, 화장수 등에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알콜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에 좋은 역할을 하는 미생물까지 모두 소독함으로써 득보다는 실이 많습니다. 피부에 소독작용을 할 수 있는 성분은 알콜말고도 다른 좋은 대안들이 많습니다. 지성, 복합성, 건성을 막론하고 조심해야할 성분입니다.


여드름, 구진, 농포를 감소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살균제

-> 벤조이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 환부에 도포 + 보습기능 세안제 (순한 것)
-> BHA와 AHA가 적절하게 함유된 제품을 찾을 것


시대별 주름제거 기능으로 광고한 성분

80년대 초반 - 비타민E
80년대 중반 - 콜라겐, 엘라스틴
80년대 후반 - 레티놀(비타민A)
90년대 초반 - AHA, 비타민C

거칠고 주름진 피부 & 갈색 기미 - 햇볕에 노출된 결과


피부의 구성요소

엘라스틴 & 콜라겐 - 피부의 구조를 지탱해주는 요소, 젊은 피부 이유? 피부 진피층에 지방세포 많음

기타 피부 구성요소
(세라 마이드 Ceramides, 히알루론산 Hyaluronicocids, 폴리시카라이드(Polysaccharides), 비타민, 코엔자임, 단백질)


보습제는 항상, 누구나 발라야한다?

지성, 복합성, 여드름 피부 (보습제가 보통 필요없다)


좋은 모이스쳐라이저란?

유분(에몰리언트 for 건성) + 보습제 + 진정 또는 항자극제(염증과 자극을 막기위한) + 항산화제


효과가 없는 성분이지만 마케팅으로 포장된 성분들

레틴A와 레노바의 활성성분은 모두 트레티노인 (Tretinoin) - 병원처방제
Tretinoin - 레티놀 & 레티니 팔미테이트: 피부 재생에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피부 개선에 영향 줄 가능성 희박

비타민K - X

코엔자임Q 10 - 주름 개선이 안된다. (심혈관성 장애, 심장발작, 고혈압 가능성)

구리(Copper) -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은 성분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은 왜 갈색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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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투명 용기는 좋지 않다.’고 폴라 비가운이 말합니다. 우리는 실험실에서 흔히? 갈색병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용기가 투명이 아닌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굳이 갈색병을 찾지 않아도 매일같이 먹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 등은 빛이 거의 통하지 않는 불투명의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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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민감하거나 성분의 변화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은 어두운 색으로 되어있는데, 이 중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이 갈색병입니다.



화장품 성분을 내가 어떻게 구별해? 화장품 성분 구별 앱 추천



참고할만한 사이트

미국 식약청 www.FDA.com
www.Medscape.com
http://dermatology.cdlib.org,
미국 피부과학회 - www.AAD.org
http://urbanlegends.miningo.com - 라놀린(Lanolin)에 대해서 살펴볼 사이트

사진출처

갈색 유리병 www.amazon.com
에스티 로더 갈색병 https://www.esteelauder.co.kr
폴라초이스 http://www.cosmeticscop.kr



[북리뷰] 기술적 분석없이 초단타매매 하지 마라 - 잭 슈웨거


막대한 손해를 입은 기술적 분석가는 이상하게도 자신의 방식에 있어서의 실수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보다 그 방식을 더 고집한다. 만약 그에게 왜 실패했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자신이 만든 차트를 스스로도 믿지 않은 너무 인간적인 실수를 범했다고 재치 있게 대답할 것이다. 언젠가 차트 분석 전문가인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다가 그가 그런말을 하는 걸 듣고 너무 놀랐다. 그 이후로 나는 차트 분석 전문가와는 식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 말키엘(Burton G. Malkiel)


Prejudice_ 기술적 분석에 관한 유명한 도서중의 하나 입니다. 기술적 분석에 관한 한 '엘리어트 파동 이론', '골든 크로스'등 많은 도서들이 있지만, 잭 슈웨거를 제외하고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을 논할 수 없습니다. 꼭 읽어봐야할 '기술적 분석' 도서 중의 하나입니다. 주가를 분석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그것입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을 크게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많은 분들은 차트를 많이 참고하곤 합니다. 기술적 분석에 어떤 ‘공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공식을 모든 투자자들이 따라한다고 생각했을 때, 주가는 움직임이 없어야합니다. 혹은 손이 빠른 투자자가 승리하겠지요. 하지만, 수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주식시장에서 그런 일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차트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면 이 도서를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도서의 끝 부분에는 부록으로 다양한 공식과 참고할만한 차트가 많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주식공부에 이용하려면, 꼭 도서를 읽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느 날 저녁, 기본적 분석을 신봉하는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는 중에 실수로 날카로운 나이프를 테이블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는 뾰족한 나이프 끝이 빙글빙글 돌며 자기 발 바로 앞에 꽂히는 것을 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놀란 내가 “왜 발을 피하지 않는 거요?”하고 소리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가겠지.” - 세이코타(Ed Seykota): 기술적 분석가


나는 부유한 기술적 분석가를 만나본 적이 없다. 물론 서비스를 팔아서 돈을 많이 번 기술적 분석가들도 있긴 하지만.” - 짐 로져스(Jim Rogers)


나는 9년 동안 기본적 분석을 사용했지만, 정작 기술적 분석으로 부자가 됐다. - 슈왈츠(Marty Schwartz)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중 어떤 것이 더 옳냐는 논란은 주식시장이 생긴 이래로 계속되어왔던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한 투자자들 중 순수한 기술적 분석가도 있을 것이고, 순수한 기본적 분석가도 있을 것이고, 혼용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제1부 기본적인 분석 도구

차트: 예측 도구인가, 관습의 유물인가?
상식이 그렇게 상식적인 것은 아니다. - 볼테르(Voltaire)
인생에 대한 세익스피어의 묘사 “음향과 분노로 가득찬,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바보의 이야기”


투자자들은 독자적으로 차트 분석을 평가하고 스스로 결혼을 이끌어 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성공적인 투자자들이 차트를 대단히 가치있는 매매 도구로 간주하 고 있기 때문에, 초심 투자자들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만으로 차트 분석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 필자가 강조한느 바이다. 차트를 사용할 때 얻을 수 잇는 이점들은 다음과 같다. (차트가 가격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다음의 내용은 유용하다.)



  1. 차트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간결히 보여준다. - 이것은 어떤 투자자에게도 가장 중요한 정보


  2. 차트는 시장의 변동성을 알아보는 감각을 투자젱게 제공한다. - 이런 감각은 위험을 평가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


  3. 차트는 기본적 분석가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장기 가격차트는 기본적 분석가에겍 의미있는 가격 움직임의 기간을 재빨리 식별하도록 도와준다. 이 기간에만 특별히 존재하는 기본적 상황이나 사건을 분석함으로써, 기본적 분석가들은 가격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들을 도출해 낼 수 있다. 그리고 이 요인들은 가격 행태 모텔(Price Behavior Model)을 만드는데서 다시 사용될 수 있다.


  4. 차트는 다른 정보를 기초로 해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 투자자들(예를 들어, 기본적 분석가)에게조차도 매매 시기를 정하는 도구(timing tool)로 사용된다.


  5. 차트는 의미있고 현실적인 거래 스톱 시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투자 자금 관리를 위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다.


  6. 차트는 어떤 반복적인 패턴이 내포되어 있는 시장 행태를 보여준다. 일부 투자자들은 충분한 경험을 통해서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차트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할 것이다.


  7. 차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이윤을 내는 기술적 트레이딩 시스템(Trading System)을 개발하는 데에 필수적인 선행 요건이다.


  8. 차트를 경시하는 사람도 다음과 같은 사항은 유념해야 한다. 특별한 상황에서는 고전적인 차트 신호를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이 오히려 이윤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런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11장으로 미룬다.


차트의 유형과 데이터의 형태

추세: 밀물인가 썰물인가?

지지와 저항은 어떻게 식별하나?

기본적인고 중요한 차트 패턴들

오실레이터의 성공적 활용

차트 분석은 아직도 유용한가?




제2부 기술적 분석의 주요 개념들

이미 시작된 추세에 진입하기와 피라미딩

손절매 시점의 선택

목표치 설정과 포지션 청산의 기준들

차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들

차트 분석 실습



제3부 트레이딩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이해와 선택시 고려 사항

트레이딩 시스템: 구조와 디자인

트레이딩 시스템의 테스트와 최적화




제4부 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전략

82가지 투자 규칙과 시장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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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원제: How the Mighty Fall - Jim Collins


“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 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Prejudice_ 새로 시작한 개인사업 10개 중, 3년을 견디는 개인사업체는 2,3개가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사업’으로 불리는 것 또한 생존률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지, 30년이 넘은 기업을 찾으라하면 1,700개가 넘는 기업중 그 비율은 한 자릿 수 일 것입니다. 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던 기업들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곤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그 기업의 성패가 정해진 사례들이 꽤나 있습니다. 현대반도체, 대우그룹 등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부분 미국의 사례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캐시카우 사업을 등한시하여, 현금창출능력을 상실한 기업. 자신의 성공에 도취되어 무리하게 다른 사업을 확장하거나,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도취한 기업,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강점과는 상관없는 사업을 자신있게 추진했다가 모든 투자금을 날려먹은 기업 등등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저자는 책에서 한 시대를 주름잡던 기업이 어떻게 무너졌고, 왜 무너졌으며, 그것을 견뎌내고 다시 성공의 반열에 오른 기업은 어느 기업인지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영과 기업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한 번 쯤은 꼭 읽어볼 만한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입니다.



몰락의 5단계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경엉,몰락의 5단계,짐 콜린스,북리뷰,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짐 콜린스,경영학




  1. 성공으로부터의 자만심
    올바른 의사결정 X, 규율 무시 하지만 한동안 OK 왜냐하면 축적해온 탄력, 성공 당면 regard, 자기능력과 장점을 과대평가

  2. 원칙없이 더 많은 욕심
    더더더!, 안주하고 변화거부 - 위험, 지나친 욕심 - 더 위험

  3. 위험과 위기를 부정
    내부에 경고 신호 증가 하지만 외부성가 여전히 견고 -> 우려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데이터 외부요인으로 간주
    ‘사실에 근거한 활발한 대화 자체를 하지 않는다’

  4. 구원을 찾아서!
    가파른 하락세, 극약처방 (급변, 입증되지 않은 전략, 문화적 변혁, 신신상품, 합병, 신묘안 추구) 지속될 수 없음

  5. 유명무실 또는 죽는다. 파산
    추락가속, 재무적 강점 침식, 왜냐하면 거듭된 차질 또는 실책
    경영진 퇴출 또는 조직 위축 또는 파산



회생한 위대한 기업

뉴코(Nucor), 노드스트롬(Nordstrom), 디즈니(Disney), IBM


Motorola
자만 -단독 전시공간 요구, 취급단말기 75% 마진 요구
핵심사업을 등한시하지마라



책 속에 언급된 다른 책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Built to Last - 제리 콜라스,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 짐 콜린스
Breaking the Bank: The Decline of Bank America - Cery Hector



찾아볼만한 것들

식스시그마
기술 로드맵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2부

원제: Common Stock Uncommon Profits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나에게 맞는 투자 활용법

투자 자문가가 진실한 사람인가?
기본적인 자금 운용원칙은?

투자 수익 잠재력이 큰 주식 - 작은 성장기업의 주식
대형 우량주 투자금액 > 작은 성장주 투자 금액
여유있는 자금으로 투자하라.



언제 살 것인가?

전반적인 경기상황 단기, 중기 구분
향후 금리 변동 추이

  • 미래의 경기 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경제적 지식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경기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을 확률은 평균적으로 10분의 1을 크게 넘지 못한다.

    • 상반된 경제 예측, 각각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는다.

  • 성장주 자체의 본질적인 성격

    • 상업적인 대규모 생산이 처음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순간
    • 6-8주 정도 예외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

  • 과거의 성공을 돌아보기보다 치명적인 실수가 됐을지도 모를 일 들을 연구해보라.

    • 추측 X, 사실\에 입각하라
    • 투기광풍이나 주요 경제지표의 적신호가 아니면 주식시장의 등락은 무시하라

  •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BIG 5

    • 경기 사이클
    • 금리의 흐름
    • 투자 및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의 방향
    • 인플레이션의 장기적인 추세
    •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발명과 기술

  •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언제 팔 것인가?

1 매수가 실수였고, 2투자한 회사의 우수했던 점이 희석되고 있을 때 우수한 점 - 회사를 다시 살펴보니 볼털매 일때, 장기적으로 수백 퍼센트의 투자수익을 거두는 것이 목적이라면, 10%의 손실을 보는 것이나 5%의 이익을 얻는 것이나 그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문제는 가끔씩 손실을 보는 가의 여부가 아니다. 중요한 문제는 투자자 본인이 결정적인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놓치는가 하는 것이다.

투자 손실 - 왜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었는가?


2 15가지 자만심 - 경영진

3 투자자 스스로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더 좋은 기업을 찾아서 교체할 때 ex) 성장률이 더 높아 보일 경우

어떤 주식이 ‘고평가’의 의미 = 이 기업의 기대되는 순이익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 대비 주가수익비율이 너무 높다는 의미일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식, 친구들 돈 빌려달라고, 자신들 취업 후 첫 해 받게 될 연봉의 10배 빌려주면 매년 버는 돈 가운데 1/4 지급 약속



성장주 발굴법

어떤 종목을 조사대상으로 해야하나?

성장주 발굴법 첫번째 단계: 조사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것

  • 내부자들에 대한 타기업의 정보

  • 15가지 포인트 충족
    • 매출액 성장률 유지
    • 경제적 해자(경쟁자 등장 문제)

누구에게나 돌리는 증권사 리포트는 정보원으로서 가치가 없다.


  • 산업계, 금융계 정기간행물

  • 컨설팅 연구소 (직원)

  • 투자전문가와 자주 대화

Don’t

  • 대상 기업 경영진과 대화하지 마라.
  • 사업 보고서의 대차대조표 변동을 고려하지 마라.
  • 대상 기업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에 대한 의견을 묻지 마라.
  • 사업계획서(제품별 매출액, 경쟁 업체, 전년도에 발생한 특별이익손실, 주식 보유 상황, 간부 직원 평가, 감가상각비, 감가상각충당금, 영업이익률, 연구개발비 비율)

성장주 발굴법: 두번째 단계
조사대상기업의 핵심고객, 전직 임직원, 관련분야 과학자, 납품업체, 경쟁업체

사업계획 불확실하거나 대상 기업의 현 상황 파악 불가능할 경우 -> 포기하라

“투자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의 50%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의 경영진을 찾아가지 마라.”

과학적인 연구 개발 + 현대적인 기업 경영진의 출현 => 투자다운 투자

셰익스피어 “인간사에는 조류라는게 있어서 시류를 잘 붙잡으면 큰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찾아볼 만한 것

케네스 피셔 상아탑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원제: Common Stock Uncommon Profits - Philip Fisher (1958)



Prejudice_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고, ‘가치투자’ 철학을 가지고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할 베스트 셀러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입니다. 필립 피셔는 워렌 버핏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은 ‘정량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면, 필립 피셔는 ‘정성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기업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제표이외의 가치를 판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에 내용을 추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위대한 기업의 조건
향후 매출 성장 가능성

적어도 향후 몇 년(5년) 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가?
운이 좋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 알코아, 듀폰 (시장 성장 예측 전망)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운이 좋은 -> 제네럴 아메리칸 트랜스포테이션 (현재의 제품 파워)


미래에 생산할 제품 파워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주식시장의 확실한 성공 10-25년의 꾸준한 주가 상승


R&D의 수익성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R&D 투자액 / 매출액 = R&D 수익률

연구개발 부서, 생산 및 판매부서 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는가?
(사실 수집으로 판단)

  • 기업 마다 ‘연구개발비’ 기준이 다르다.
  • 자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는가?
  • 군사장비 납품 계약 이익률 < 민간 사업 계약 이익률

    • 반복적 매출도 어려움. (모든 권리가 정부 귀속되 경우 더욱 그러하다.)

  • 마켓 리서치에 근거한 R&D

  • 매출의 몇 %가 새로운 R&D의 결과물인가?


영업력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의 판매와 광고, 영업 조직
    고객 만족 - 반복적인 판매

  • 영업 능력 - 사실 수집으로 판단

영업사원의 교육

성공 = 생산 + 영업 + 연구개발

-> 공격적인 영업조직, 유통망

장기적인 꾸준한 성장 => 강력한 영업조직이 피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은 충분한가?

영업이익률 = 건전한 투자결정의 요체
경기활황 => 영업이익률 일시 증가

젊은 기업의 경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이익의 대부분을 연구개발비, 판촉비 투자 -> 영업이익 적어진다.
하지만, 오늘의 이익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


영업이익률 개선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 - 과거의 영업 이익률 X -> 미래의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에 해가 되는 것

고용비용 증가, 원재료가격 증가, 생산설비가격 증가, 세금 증가, 판매가 하락(일시적 현상일 수 있음)

판매가 - 가격결정력

Alternative 공장시설이나 제조부문 발전 -> 회계자료 검토를 통해


노사관계

돋보이는 노사관계를 유지하는가?

근로자 1인당 생산성 향상

근로자의 이직률 (근속 년수 살펴볼 것)

  • 직원의 회사 만족도
  • 근로자의 훈련비용이 얼마나 드는가
  • 노조가 없으면 노사관계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비교지표

  • 노사정책, 인사관리 수준 중요
  • 입사희망자의 수
  • 임금 수준
  • 경영자의 근로자에 대한 태도

임원진 간의 관계

임원들 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신뢰, 능력주의, 공정한 승진, 팀워크


기업 경영진 라인업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가지고 있는가?


원가분석과 회계관리 능력

원가분석과 회계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원가관리 -> 효율적인 가격 정책


특별한 사업부문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부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업종별로 중요한 사안이 다름.
ex) 소매업 - 부동산 관리
매출액당 임대료 수준
보험료 비용/매출액
하강 = 인력, 재고 및 고정자산 관리기술 뛰어남.
인사사고, 자산 손실 및 낭비 적음
특허권 - 중소기업에게 중요

  • 특허권보다 제조기술 상의 노하우, 영업 및 서비스 조직, 고객들이 느끼는 인지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지식

=> Economic Moat는 영원하지 않다.


Prejudice_ 앞서 언급했지만, 벤자민 그레이엄이 워렌 버핏의 '정량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면, 필립 피셔는 '정성적 평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물론 필립 피셔도 영업이익률과 R&D수익률 등을 따지지만, 벤자민 그레이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정성적 평가'가 많습니다. 때문에 투자자 자신의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그 사업을 입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는 상상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무제표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능력에 더해, 신문 기사, CEO인터뷰 등을 통해 암시적인 표현, 과장된 표현 등을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투자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사람을 꼽으라면 필립 피셔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위대한 기업을 판단하는 조건이 계속 됩니다.


새로운 용어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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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성공하는 사업의 7가지 원칙 - 존 뮬린스

원제: The New Business Road Test: What entrepreneurs and executives should do before writing a business plan - John W. Mullins

부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 경쟁력 있는 세그먼트에 진입하여 확장하라

  • 크고 성장하는 시장과 트렌드를 꿰뚫어라

  • 유먕한 산업을 선택하고 참여하라

  •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라

  • 기업가적 사명과 열망, 위험성향을 가져라

  • 결정적 성공 요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실행할 팀을 조직하라

  • 모든 가치 사슬에서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기회

“당신이 설사 풍부한 자본과 유능한 경영진을 갖추고 있을지라도 기본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사업 분야에 뛰어든다면 여간해선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 사업이라고 해서 다 같은 사업이 아니다”


  • 불확실성의 제거

  • 모든 자원(시간, 나의 열정)의 소비를 아껴야 한다.

  • 사업 성공의 3가지 결정적 요소: 시장, 산업, 사업팀의 핵심 인물


시장(구매자 집단), 산업(판매자 집단)

Opportunity Assessment Process = Sector and Space


The New Business Road Test,사업 평가,창업,사업성,사업성 검토,존 뮬린스,성공하는 사업의 7가지 원칙



시장
  • 거시 수준의 시장 평가

    • 시장의 고객 수 (시장의 크기 + 과거 성장률 + 미래 예측 성장률)
    • 고객이 총 소비하는 금액
    • 관련 제품이나 이용행태(Usage Occasion)의 단위 수
    • 시장 환경(인구구조, 사회분화, 경제, 기술, 규제 자연)의 조건 평가

  • 미시 수준의 시장 평가

    • 적절한 가격과 차별화된 benefit의 제공 가능성이 있는 목표 시장 세그먼트(Target Market Segment)
    • 해당 세그먼트의 규모와 성장률
    • 그 세그먼트로의 진입이 미래 목표 세그먼트로의 진입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가?

산업
  • 거시 수준의 산업 평가
    1970년대 후반 마이클 포터 - 산업의 매력도 결정적 요인

    • 개별 산업 전체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중요요인 5가지
      • 진입장벽
      • 구매자의 힘
      • 공급자의 힘
      • 대체품의 위협
      • 대항하는 경쟁력

  • 미시 수준의 산업 평가

    • 다른 회사들이 복제하거나 모방할 수 없는 특허, 영업 비밀들의 독점적 요소
    • 다른 회사들이 모방하기 어려운 조직의 우수한 프로세스, 능력, 자원
    • 생존 가능한 모델(현금흐름이 원활한가?)

      • 요구 투자자본 및 획득 가능한 마진과 관련 예상 매출
      • 고객획득 및 보유에 드는 비용 & 고객을 끌어들이는데 걸리는 시간
      • 공헌 이익(Contribution Margin, 총수입-총변동비)과 그것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총고정비를 충당하는 비율
    • 현금 운용 사이클 속성

      • 사업에서 발생하는 마진과 관련하여 얼만큼 현금이 운전자본에 묶여있어야 하고, 고객들의 대금 지불에 걸리는 시간, 공급자와 종업원들에게 얼마나 천천히 지불가능한지에 대한 판단
      • 산업에 대한 1차적 경험이 중요!

사업팀

  • 비즈니스 사명, 개인적 열망, 위험에 대한 성향
  •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가를 따져볼 것

“내가 걱정하는 것은 성공할 기회를 거절하는게 아니라 망할 기회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Management팀 역량분석


가치사슬

공급자 <=> 기업 <=> 고객

기업이 이 둘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을 사업팀의 일부로 받아들이라


사업팀을 사업 시작 전에 준비시켜 놓으라


새로운 용어

선두 진입자의 이점: First over Advantage
CFS(Critical Success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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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대폭등 시대가 온다 - 김경수

부제: -김경수(초생달), 한국경제신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Prejudice_ 오래 전에 발간된 책(2010)이라 현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북핵 리스크가 있습니다. 도서는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방법’을 살펴보기에도 적절합니다. 시대상만을 살펴보려면 도서보다는 신문이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가 대표적으로 상승할 만한 기업으로 꼽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맞아들었습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일까요?)

또한, 중국이 자본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발생했을 때 이미 중국은 미국국채의 두 번째 큰 손이었습니다. 그 뒤는 일본이 쫓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미국채 보유 국가 순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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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왜 한국 증시는?

중국의 자본전쟁 무기

자본=무기 (미국채 매입)

글로버 기업 지분 인수 확대

글로벌 금리인하 정책 유지, 투자 호황


Prejudice_ 미국이 중국에게 큰 압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도, 중국 또한 미국에게 앞으로는 웃으며 뒤로는 비웃을 지언정 아무런 힘을 행사하지 못하는 데에는 군사력도 있지만 자국 자산이 미국채에 묶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미 전 세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대가 아닙니다. 때문에 다양한 국가 정부의 정책도 영향을 끼치고, 금리, 주식시장도 서로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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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Treasury  Bill'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Treasury Bill은 보통 미국 재무부가 보증하는 10년 채권입니다. 이 채권이 가자 안전한 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자산이면서도, 미국 재무부가 보증하는 10년 짜리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는 그 국가의 국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때문에 국채 발행이 많으면 많을 수록 국가가 부담해야하는 세금의 부담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임과 동시에 군사력 1위, 경제력 1위로 이 국가의 국민이 '어느정도의 세금'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합니다.


Prejudice_ 대한민국의 경우, 대표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기와 정부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 총재의 판단에 따라 금리를 조정합니다. (정부의 압력을 없을까요?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은행에서 통화정책을 정합니다. 중국은 공산당 1당 독재체제며 아직까지 많은 부분을 정부가 관리합니다. 환율도 그 중의 하나라 미국에서 환율조작국 감시국으로 지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또한 감시국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급변하는 환율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Soft Landing만 사용하고 있고, 외환시장의 거래금액을 생각했을 때 조정할 수 있는 여력은 크지 않습니다.




중국, 인도효과 / 기술 기업, 대규모 이익 증가 지속

인프라 구축 활발, 반도체, 2차 전지, LCD (3대 헤게모니)

한국의 기술 - 중국 및 인도 수출 확대

한국 기술 수출 기업의 실적 지속 확대

북핵 리스크 소멸

중국의 자본 무기 확보로 북한 동맹 위상 붕괴

북한의 화해 제스쳐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 (외국인의 주식 매수)


인도 정부(IT기술을 통한 문맹 퇴치)
문맹률 해소 -> 일자리 -> 소비의 권리 (자본주의 국가)


북한 40조원 원조?


매스컴 재가공 능력



6장 폭등과 폭락을 예측하는 기술

20일선 - 세력선(세력이 관리): 세력이 매집과 분산 시작
1차 상승 각도보다 2차 상승각도 미흡 & 첫번째 강력한 하락 음봉 -> 매도 신호

50일선 - 중소형주의 생명선

60일선 - 수급선


“주식시장은 매일 열리지만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는 한 순간에 불과하다”


“주가가 상상을 초월하는 큰 폭의 상승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까닭은 그 기업이 과거에는 결코 얻어낼 수 없는 자산가치의 확대와 기업가치의 확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기관과 외국인 펀드는 어떻게 주식을 팔까?”
보유주식이 많으면 분산 매도 (매도가격대를 다양하게 설정하여 분산 매도)


책 속에 언급된 다른 책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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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기의 역사 - 에드워드 챈슬러

원제: Devil Fake The Hind Most - A History of Financial Speculating (1999)

부제: 튤립투기에서 인터넷 버블까지, 국일경제 연구소, Gillon Aitken Associates (2001)




Put Option - Sell in Precise Price

런던 웨스트웬드 - 부촌

에드워드 워드 - 사우스 시 발라드
우리의 위대한 숙녀분이 여기 들어오신다
날마다 요란스럽게 화려한 마차를 타고
보석을 저당잡힌다
주식거래소에서 모험스런 투기를 위해
창녀들도 여기 납시신다
듀리 레인 극장에서
마차를 타고 거래소로 다가온다
음탕한 난봉꾼이 갖다 바친 돈을
주식투자로 헛되이 쓰기 위해


British Consols (영구채)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 지급. 영국 채권

Prejudice_ '두산그룹'도 영구채를 발행한 적이 있습니다.


1734 버너드 법: 선물, 옵션 거래 금
1750년대: 정부의 채권통합 조치 이후 콘솔로 불리기 시작

Ponzi Finance: 원금으로 이자를 지급 - 남미 신생국가

Subemerging Market <-> Emerging Market


The Stag of the Press
당시 철도 붐을 타고 짧은 기간에 높은 판매부수와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정체가 불분명한 철도회사에 대한 허위 과장기사를 쓰는 행위/ 1840년대 언론부패


찰스 디킨스 - Little Dorrit
"남을 등쳐먹을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할 것입니다.
뭐라구요? 글쎄요, 오래된 깡통을 물어뜯기 위해 인간이란 벌들이 어떻게 몰려드는지 당신이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깡통이 귀금속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가 한탄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안간힘을 다해 물어뜯습니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트 ‘생명디지털’ - Being Digital
‘디지털 시대의 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게 될 것이며, 세대 간의 차이도 줄이고 세계통합에 기여할 것’


빌 게이츠 - 미래의 길 - The Road Ahead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술이 중세를 뒤바꾸어 놓았듯이 정보고속도로는 인간의 문화를 극적으로 변모시킬 것


월 스트리트의 유래가 된 담장 - 총독 춤독? Stuyvesant 지시


17세기 초 뉴암스테르담 - 뉴욕의 이름

London - Exange Alloy
New York - Wall Street

Prejudice_ 상품, 선물 시장으로 시카고 시장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유럽에는 LME가 있습니다. London Metal Exchange의 약자입니다. 금속 및 광물에 관한 가격은 LME의 시세를 참고하고는 합니다. 금속 및 광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중국의 수요', '전 세계의 경기'등이 있습니다. 몇 년 사이 중국의 철강기업들이 인수, 합병으로 많이 대형화되고 정리되어 철강값이 안정화되는 듯 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의 철강 산업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윌리엄 파들러(19세기 사학자) ‘미국인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상상하며 살아왔다.’


레이건 ‘미국인들이 다른 점은 미래를 꿈꾸며 살았고, 그들은 미국 땅이 얼마나 위대한 땅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Hexis Tocqueville ‘부자들의 생활에 부러움과 질투어린 눈길을 던지는 미국인은 한 명도 못봤다. 또 비록 현재의 삶이 곤궁할지라도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도 보지 못했다. - 부자가 되는 것은 이들의 최고 목표이며, 미국을 규정하는 요소이다.’


증시의 3대 속성

3M - Mystery, Manipulation, Margins - 증시의 속성 (미스터리, 작전, 시세차익)


Founding Fasters 땅 투기
워싱턴 - 미시시피 회사, 서부


벤자민 프랭클린 일리노이 6,300만 에이커
패트릭 헨리 조지아주 1,000만 에이커 (Yazoo사의 투자자)


월 스트리트 최고 작전꾼 다니엘 드루
‘주식을 갖고 있지도 않으면서 공매도할 사람은 결제를 위해 주식을 뒤사거나 그 값을 치러야 한다네.’


1862 - 뉴욕 Willam Street의 Coal Hole(석탄 저장고)의 the Open Board

1869 Open Board + 기존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NYSE)


패트리지 수법 (Patridge Trick)
-> 다른 사람들을 부추겨 보유 주식을 매각하게 함


Coppering: 직감에 따라 반대주에 베팅.
Scoop Game수법: 특종인양 보도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


베블런 - 기업 경영론 (Theory of Business Enterprise)
‘주가 조작을 통해 임원들이 부를 챙기는 것은 미국 기업들의 관행’


영어에서 가장 값진 네 단어는 “This Time it’s Different”이다. - 존 템플턴 경을 위한 헌사에서


헨리 포드 - 배턴 로지, 루이지애나 주
공장에 총을 가진 불량 배 배치 Workout 막기 위해


재무장관 Andrew Mellon '정부의 존재 이유는 기업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쿨리지 대통령 - The Business of U.S. is business


페트로니우스 ‘사트리온 사트리호?’ 트리말론 축제 묘사 (Trimalchio)
‘우리는 파리보다 비천하다.’


1929 노던 아메리카 리뷰
유니스 버너드 ‘증시판의 여성들’ 기사
드세고 쉰 목소리를 내며 마치 독신녀로 늙어가는 여성들처럼 보이는 노인네들이, 껌을 씹으면서 연필을 손에 쥔 채 날마다 증시 개장부터 오후 늦게까지 주가표시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할리우드 - 유성영화 제작

존 에프 케네디 아부지 - 조지프 케네디
RKO 서립 (영화사 인수합병)


AOT: Any Old Thing

투신사들 - 계열사의 주식매집
ex. 1999 현대그룹 - 현대증권, 투신운용, 투신 증권 동원 => 주가 조작

지분출자 고리 - J.K. 갈브레이드 교수 -> 재정적 근친상간

찰스 매케이 ‘대중들의 비정상적인 환상과 광기’ 1993

독일 극작가 실러 ‘개인으로서 인간은 이성과 상식을 갖추고 있지만 군중 속에 있을 때는 바보가 된다.’

리언 페스팅어(Leon Festinger) ‘인식 부조화론’
충분한 보상이 있다면 점증하는 인식의 부조화 스트레스를 감내하 것


주가폭락은 어떤 사고로 인하여 던져진 주식들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이 때문에 증시 호황기에 레버리지를 가지고 투자했던 이들의 돈이 상환요구를 받으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시장의 힘은 거스를 수 없다. - 대처 영국 수상


1930 Kaynes ‘우리 후대의 경제적 가능성’
(Economic Possibilities of Our Grand Children)
‘번영과 경제적 안정이 달성되면 이윤동기가 사라질 것’


1956 로버트 헤일브로너
‘돈놀이 꾼들의 탐욕은 새로운 가치에 의해 밀려났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가치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부자라는 사실을 숨기려 하고, 돈만 밝히는 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쏟아지며, 부의 획득이라는 목표 자체가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Scared Money 장마감 직전에 모든 보유주식 처분하고 시장으로부터 탈출


Grindings 소폭의 수익률을 목적으로 주식을 대량 매매


조지 소로스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Crisis of Global Capitalism)’, 1989,p.251
‘난해한 방정식을 동원하는 효율적 시장론자들은 근대 이성에 근거한 학자라기보다는 “바늘 끝에 천사 몇 명이 올라설 수 있는가”를 계산하는 중세 스콜라 학자와 닮았다.’

1994 미국, 뉴햄프셔 주 브레턴우즈
Mt. Washington Hotel 케인즈 & 연합국 고위 경제관료 2차 전후 세꼐 경제질서 재구성. 금본위제 폐지, 금태환 달러 - Basis co. money. 비슷 금 1 온스 $35
투기에 적대적인 정책


케인즈 ‘일반이론’
경제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사상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옳은지 틀린지는 중요치 않다. 실로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셈이다. 자신들의 생각이 어떤 사상이나 주장에 의해 영향받지 않았다고 믿는 현실적인 사람들도 죽은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사상의 노예들이다. 또한 권력에 미친 사람들도 3류 학자들이 몇 년 전에 읊조린 사상 가운데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요소들만을 간추려 이용해먹는다.


1990 ‘주주가치’ 개념의 등장


델타 또는 다이나믹 헤지: 가격 하락: 파생상품의 바탕이 되는 기초 자산 매수해야하고, 가격 높을 때 팔아야 함.


소로스 - 시장 공화 델타 때, 금융혼란 가능
델다 헤지가 성공하려면 유동성 필요


앤드류 스미서스 (경제학자)
‘옵션거래가 잠재적인 유동성 부족을 무시하고 거래되기 때문에, 근본적을 합리적인 가겨에 거래된다고 볼 수 없다.’


Total Return Swap - 채권파생상품
솔즈와 마틴이 개척한 수학적 투자 이론 이용


장단기 채권값이 궁극적으로 수렴할 것으로 기대: 수렴투자 (Convergence Plays)


UBS(Union Bank of Switzerland)

말레이 중앙은행 - 네가라 은행

아마쿠다리(낙하산, 하늘에서 하강하다): 일본관료들이 자신이 담당했던 기업체에 채용되는 것

Kaynes - 이자율 인상이 끝내 경제 전체의 불황만을 야기할 뿐 -> 투기억제 실효성은 없음

Speculative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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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어

Heaven & Hell Warrant: 시장상황에 따라 이자지급이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릴 만큼 심한 채권

Jiggles 주가급변동주

Buy and Hold (매수 뒤 장기보유)
Invincibility 불침항모

Ponzi Finance: 원금으로 이자를 지급 - 남미 신생국가

옥양목
아마포
CBOT(Chicago Board of Trade): 시카고 선물거래소
PO(Principle Only): 원본금을 표시한 채권
CARS: 자동차 담보 채권
SPINS: S&P 지수 변동에 따라 이자지급
Credo: 신념
ECN(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 대체거래 시스템
Affinity Group: 유사집단
모모스: Momos: Momentum Stocks
P&D: Pump & Dump, 주식대량매집 & 투매
Head Fakes: 허수 주문
Gapping Up: 순간적인 주가급등
Noise: 트레이더들의 의견 불일치
CME(Chicago Merchantile Exchange): 시카고 상품 거래소

Penny Stock 개잡주


책 속에 등장한 다른 책들

윌리엄 파울러 - 월 스트리트에서 보낸 10년
존 프란시스 - 철도의 역사
마크 트웨인 - 도급시대(The Gilded Age)
스콧 피츠 제럴드 - 위대한 게츠비
베블런 - 기업 경영론 (Theory of Business Enterprise)
Elias Canetti ‘군중과 파워’ (Crowds and Power)

Charls Kindlegerger ‘투기적 광기와 공황(Manias, Panics and Cr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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