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노트북과의 좋지 않은 기억

아수스 노트북 540LA-XX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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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전 아수스의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게에서 간단한 엑셀 정리, 결제, 사무 업무를 위한 용도.
  • 사무실에서는 외부 모니터 연결, 노트북 이용시에는 휴대 가능
  • 노트북으로만 사용하기도 하니 15.6인치 선택
  • 숫자입력 빈번, 풀사이즈 키보드(숫자 키패드 포함)
  • 속도를 위해 HDD -> SSD 교체
  • 추후 8GB 램으로 업글 가능
  • 예상 사용 기간 3-5년
  • 구매 가격 40만원 선

70만원 쯤 하는 국내 노트북 제조사의 제품을 살까도 고민했지만, 딱히 좋은 스펙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수스의 저가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는 일이라야, 음악을 재생하면서 엑셀을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엑셀 또한 수식이 많은 시트가 아니라 램도 높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경우, 정품으로 구매한 시리얼이 있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OS미설치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도 않고, 영업시간 동안 하루종일 사용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지 않은 은은한 브라운 메탈 색상이라 색상까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아수스의 젠 시리즈를 보고 아수스를 덜컥 믿어버린 저의 잘못이었습니다.



Asus 540LA-XX006 Specification
CPU 듀얼코어 i3-4005U (1.7Ghz) 핫스웰
디스플레이 15.6inch(39.62cm) 1366 * 768
4GB DDR3 메모리 업그레이드 가능
그래픽 HD4400 시스템 메모리 공유
저장장치 500GB HDD 구매와 동시 SSD 128GB로 교체
외부입력 모니터 단자 D-SUB HDMI
확장성 USB-C, USB 2.0과 USB 3.0 SD 메모리 가능
무게 2.0kg 25.4mm
키보드 백라이트 지원 풀사이즈 키보드(숫자 키패드 포함 블록키보드)


위와 같은 스펙이었습니다. 확장성과 외부 모니터 연결 단자도 있고, 최신 단자인 USB-C 3.0도 지원하여 문제없이 3-5년은 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필요할 때 램도 8GB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기 때문에 구매한 저가형 노트북 이었습니다. 무게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에 넣어서 이동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다. 한 달도 안되서!

구매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노트북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영업장에서는 전원케이블을 꽂아 사용했기 때문에 눈치를 못 챘습니다. 남은 작업이 있어 집에 들고가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채로 사용하려고 책상 위에 놓고 전원을 켜는 순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방문

아수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문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HDD를 SSD로 교체한 것이 문제가 되냐고 물어봤습니다만 전원 문제라 그런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용환경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노트북을 가끔 상업용 냉장고 위에서 사용하거나, 노트북 주변에 앰프, 스피커 등은 있었으나 직접적인 전기관련 간섭은 없었을 거라는 답을 드렸습니다. 아마 사용환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컴퓨팅해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첫 번째 수리에서는 배터리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사용환경에 주의하며 책상 위에서만 사용하였습니다. 딱 한 달 뒤에 다시 같은 문제로 전원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

두 번째 수리에서는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결국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 체 다시 작동된다는 말과 함께 노트북을 퀵으로 돌려받았습니다. 왕복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에 둘 다 퀵을 이용. 다시 네 달 뒤에 같은 문제로 전원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방문

세 번째 수리에서는 결국 한국 중앙 A/S센터로 보냈습니다. ‘자신들도 이제는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4-5일이 걸려 다시 아수스 노트북을 받아들고, 이제는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노트북이라는 것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쓸 수 없다면 데스크탑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40만원 선의 데스크탑을 구매했다면 더 좋은 스펙으로 구성할 수 있었을 겁니다.



A/S시도 1년 간 3번

한 번 수리를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전원케이블을 제거한 채로 이용하려고 하면 전원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때문인지 저도 답답하고 수리센터도 답답하였습니다. 그 어떤 전자기기를 구매하고 난 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자잘한 문제라면 그러려니 참고 쓰겠지만, ‘노트북’이 전원 어댑터를 분리하면 전원이 켜지지 않다니! 노트북이면서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였습니다. 노트북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덧 무상수리 기간인 1년이 지나고, 제 노트북은 동일한 문제로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켜지지 않은 상태로 사용중이었습니다. 중간에 ‘중고로운 평화나라’까페에 중고로 팔아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하자있는 물품을 하자없는 척하고 판매하기에는 양심에 찔려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수스를 포기하였습니다. A/S 센터는 시큰둥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팔린 제품인데,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말과 함께. 첫 번째 수리 때, 새제품으로 교품해줄 줄 알았습니다. 구매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발생한 ‘주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그 정도 A/S는 받을 수 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대만으로 메일을 보내다

무상 A/S기간도 지났겠다. 더 이상 노트북은 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아수스의 글로벌 사이트로 ‘Never Asus in my life’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미련도 없이 보낸 한탄이 주요 내용인 메일이었습니다.
그 1년 5개월 동안의 아수스와의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3번 왔다갔다한 시간에 비용에, 기다린 시간에, 서비스 센터의 대처 등등.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아수스 이름이 쓰인 그 어떤 제품도 나는 살 것 같지 않다고.

나는 노트북을 샀지만, 책상에 고정해놓아야만 하는 아수스 노트북을 구매한 듯 하다. 구매결정을 잘못 내린 내 탓이다.

나의 아수스 노트북의 별명은 ‘산소호흡기’다. 같은 문제로 3번 수술을 받았으나, 여전히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아야만 한다. 산소호흡기를 떼는 즉시 이 친구는 죽는다. 나는 이 친구가 노트북이 아닌 줄 몰랐다.

(아수스는 그래픽 카드, 모니터, (최근에는 고사양)데스크탑, 노트북 등등 많은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아수스 올인원 데스크탑과 모니터는 디자인 측면에서 엄청나게 진보한 것 같습니다.)

2-3일 후에 답변을 한국어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중앙 A/S센터로 접수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내 돈 8,000원을 들여서 굳이 CJ택배를 이용하라는 말과 함께. 택배비 부담은 이해갔으나 CJ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불하는데 택배사 지정까지?’ 그래서, 포장도 정성스럽게 직접 하였습니다. CJ택배로 보내기 위해. 아수스의 관을 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하였습니다.



아수스 노트북 마지막 수리

아수스 중앙 서비스센터와 통화하였습니다. 3번 수리를 맡겼다고 밝혔으나,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와 기록에는 한 번 받은 걸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중앙과 지점들 간 자료를 공유하지 않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중앙으로 보내 수리를 받은 것만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수리를 위해 점검을 해볼텐데 수리를 원하면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유상수리가 가능하다고 알려줬습니다. 점검해보고 돈이 드는 부분이며 그냥 안해줘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냥 앞으로 사용 안 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처음 보낼 때 왕복택배비(8,000원)을 지불하였기 때문에 돌려받을 때는 그냥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예 저는 수리 가이드 라인을 말하였습니다. 전원어댑터와 전원 케이블 연결부와 배터리를 점검해달라고 말하였고, 메인보드를 한 번 교체한 적이 있고 배터리도 한 번 교체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왜 전원이 꺼지는지 아시겠냐고 물으니 자신도 선임 엔지니어에게 물어봐야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네 그렇게 해주십시오…

다시 3일 뒤, 메인보드를 교체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무상 수리’결정하였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수리센터의 의견으로는 메인보드 교체 전에도 정상 작동하였다고 합니다. (말도 안 돼) 혹시 몰라 메인보드를 교체하였다니 왜 이들은 메인보드를 교체하였을까요? 어찌됐든 정상작동하는 노트북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다.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아수스를 하루 지나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잘 됩니다. 마지막 수리를 받은 것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엄청 괴로웠고, 다시는 저가 노트북을 사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만든 경험이었습니다. 총 5시간 가까운 시간 소요에 퀵비, 이번의 택배비까지 합하면 삼 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한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적게 팔리는 브랜드도 아니고 (일부러 인민에어도 피하였건만!), 저렴한 가격에 사무용 노트북을 구매한다는 생각에 들떴으나 다시는 40-50만원 대 노트북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수리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사설 수리점을 방문하거나(떨어질대로 떨어진 아수스 수리센터에 대한 신뢰) 고물상이나 중고 노트북 상점에 헐값으로 팔아넘길 생각이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기회에 아수스 수리센터에서 수리를 해주어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얼마나 버텨줄지 또 의문입니다. 다음 노트북은 꼭… 손 꼽히는 노트북 제조사의 저가가 아닌 중가 혹은 고가의 노트북으로 구매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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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 할인]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Data Rescu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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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수수료 포함하면 한화로 5만 9천원이 조금 안됩니다. 스택소셜에서 진행하는 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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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다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이 주어집니다.)



Data Rescue4

소중한 데이터를 날려먹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감과 내가 다시 모든 것을 복구해야만 한다는 그 엄청난 압박감. 그리고 재부팅했을 때의 그 허망함이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Data Rescue4는 Prosoft의 맥용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카테고리에서 베스트10에 3년 연속 꼽히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2002년부터 150개의 최고의 맥 데이터 복구 앱의 영예를 차지해왔습니다. 신뢰성은 두 말이 필요없습니다.



  • 윈도우, 맥 버전 가격 동일. 둘 다 사용 가능.

  • 실수로 삭제한 파일 복구 가능

  • 손상 및 조각난 파일 복구 가능

  • 디카의 지우거나 포맷한 사진 복구 가능

  • NTFS 기반의 부트캠프 파티션 복구 가능

  • 하드 드라이브 전체 또는 일부, 파일 별 복구 가능

  • 하드 드라이브 복제 기능(클론)

  • 레이드 기능 지원

  • 5개의 드라이브 복구 기능 지원 (5개의 드라이브로 제한)

  • 1대의 컴퓨터에서만 사용 가능



Data Rescue4 개발사 Prosoft

데이터 백업을 위해 Mac OS에 이미 타임머신이 존재하는데, 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분은 그냥 타임 머신을 쓰면 됩니다. 어떤 제품이던지 ‘편의’와 ‘효율’을 추구하기 위해 구매가 일어나니 현재의 방식이 적응되어 더 편리한 분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a Rescue4로는 부팅 USB(Data Rescue내 기능 Bootwell Drive)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16GB 이상의 USB가 있어야 합니다.) 프로소프트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16GB의 Bootwell USB를 포함한 구매옵션은 조금 더 비쌉니다. Standard의 경우 $79에 판매하고 있지만, 16GB USB, 500GB, 1TB 구매 옵션은 기본 금액도 $94이고, Bootwell의 용량에 대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Data Rescue 4 글자가 새겨진 USB를 꼭 가져야 하겠다는 분 외에는 그냥 USB 3.0 메모리스틱을 따로 구매하여 부트웰 USB를 만드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프로소프트 개발사 홈페이지에서는 Data Rescue4외에도 다양한 복구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손실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분은 프로소프트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번들로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번 구매 옵션의 주의할 점은 스택소셜에서 구매 후 30일 안에 라이센스 등록을 마쳐야한다는 것과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이 부분 꼭 유념하기 바랍니다.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지 심사숙고한 후 구매결정 내려, 현명한 지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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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르타쥬가 의미하는 것은? Reportage

르포르타쥬(Reportage): 보고기사

르포르타쥬는 언론사에 의해 보도되는 신문기사나 그 행위 자체를 일컫습니다. 특히 한 사건에 대해 파고들어 사실에 대해 증언하고 보도할 수 있는 기사를 뜻합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단편기사가 아닌 심층 취재하여 다른 다양한 배경, 곁가지 사건등을 엮어 하나의 종합적인 기사를 일컫습니다. 기자의 ‘르포’는 이런 의미입니다.
픽션의 반의어로 쓰일 수 없는 이유는 논픽션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카테고리이지만, 르포르타쥬는 그 보다 하위 개념의 카테고리입니다. 또한 문학에서의 르포르타쥬는 사실만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르포르타쥬를 논픽션과 동의어로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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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르포르타주: 기록문학

다른 한 가지 의미로는 ‘기록문학’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록문학으로는 조지 오웰의 카탈루냐 찬가(Homage to Catalunia) (1938) 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 전선 이상없다 (1929) 그리고 에드거 스노의 중국의 별 (1936)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사실’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팩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학에서의 르포르타주는 사실만을 포함하는 ‘논픽션’으로 분류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인터넷 언론의 질적 하락 및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기사의 범람은 ‘르포르타쥬’류의 기사를 찾아보기 힘든 환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기사를 원하는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사회 문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시리즈물’처럼 취재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 결론을 내리거나 르포르타쥬의 끝을 기다리는 독자 또한 적어진 것 같습니다.

아마 날이 갈수록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르포나 깊이 있는 기사가 더 생산되기 위해서는 독자의 관심도 필요하지만, SNS의 기사를 퍼나르거나 최초 기사를 그대로 베껴쓰는 등의 언론의 행태부터 고쳐져야 할 것입니다.


실제 르포르타쥬를 꼽으라면 예전에 방영하였던 ‘시사2580’ 과 ‘그것이 알고싶다’쯤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류 신문사의 같은 주제로 연달아 소개되는 칼럼 등이 있습니다. 매일 경제에서는 한 가지 경영의 주제를 가지고 그에 해당하는 여러 기업을 소개하는 르포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칼럼 및 르포르타쥬는 오랜 기간동안 기자가 취재하고 그에 관련된 다양한 사건과 배경을 소개합니다. 이 때문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그 주제의 마인드맵 형태의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주변이나 웹에서도 르포를 한 번 찾아보고 관심있게 읽어보기 바랍니다. 


클리셰(Cliche)의 뜻이나 사회적기업의 정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 공감!을 클릭해주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용어풀이로 찾아오겠습니다.


클리셰 뜻. Cliche란 무엇인가
사회적기업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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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본 출처: 플리커



아이폰 4인치는 이제 없다. 애플 4인치 아이폰을 포기하다. 아이폰9 루머. 아이폰9

애플의 4인치대 스마트폰은 이제 없다

스티브 잡의 전기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누군가가 잡스에게 조언을 합니다. ‘4.7인치로 스마트폰을 만들면,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할 것이다.’고 말이죠. (그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오히려 4.7인치의 제품을 먼저 내놓은 것은 다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에 들어서야 4.7인치 제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4.7인치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6부터 아이폰8까지가 마지막 4.7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애플은 이제 다음 아이폰인 9시리즈에 5.8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려는 소문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돌고 있습니다. 출시된 아이폰8에 대한 실망감이 컸기 때문인지, 아이폰9 기사는 아이폰8이 출시하자마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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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아이폰8은 어쩌면 애플의 마지막 4인치대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9(예정) 아이폰9+(예정)
4.7인치 5.5인치 5.85인치 5.85인치 6.46인치

내년에도 올해처럼 소비자들의 손에 세 가지 선택지를 쥐어줄지는 미지수이지만, 내년 발표될 신형 아이폰의 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4.7인치 LCD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외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5.28인치 OLED 스마트폰 패널에 대한 개발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외에 JDI(재팬디스플레이)에 6인치 대의 LCD패널 개발을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밝힌 인도 위스트론 사의 증설은 왜죠? 왜때문이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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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LED모델인 아이폰8의 경우, 한국의 많은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사들의 부품을 사용하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OLED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FPBC(연성인쇄회로기판)업체인 삼성전기, 영풍정밀,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얼굴인식 기능이 있는 트루뎁스 카메라는 LG이노텍스. 배터리는 LG화학(위 사진의 L자형 배터리)과 삼성SDI가 부품을 공급하고, 3D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제품, 마지막으로 방수, 방진 테이프는 앤디포스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대화면의 트렌드를 따라가다

애플은 아이폰8을 마지막 4인치대 모델로 남겨두고,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스마트폰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인치의 화면을 원하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아이팟 터치를 휴대폰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것을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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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아이폰SE (사진출처: 애플 공홈)

큰 화면의 스마트폰은 한 가지 기기로 더 많은 필요를 충족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듯 합니다. 하나의 스마트기기로 동영상 감상과 게임을 즐기는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데스크탑 소비자들이 크고 선명하며 응답율이 좋은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상태라면, 아이패드 미니 또한 사장시킬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습니다.)

12인치 대로 커진 아이패드 프로 또한, ‘큰화면의 트렌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애플은 화면의 크기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늘리고, 화면 크기를 그대로 둔 아이패드는 엔트리 모델로 남겨두었습니다.



애플은 배짱장사를 해왔다

애플은 이때까지 시장에 항상 적은 선택지를 내놓았습니다.

아이폰,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팟 셔플(2017년 단종), 아이팟 나노(2017년 단종), 아이팟 클래식(2014년 단종), 아이팟 터치
맥미니, 아이맥, 맥프로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

다른 소비자 전자기기 제조사(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들과는 분명히 다른 행보였습니다. ‘모바일’ 제품군에 한정지어 비교하면 애플의 단순한 제품 구성은 더욱 분명했습니다.

‘나 이거 샀어’
‘응 어떤거?’

에서 짧은 대답으로 내가 산 제품의 설명을 끝낼 수 있는 전자기기 제조사가 몇 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가장 최신이면서 시그니처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안드로이드폰의 대장격 제조사인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혜성처럼 등장한 화웨이, LG는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가 다양합니다. 시그니처 제품부터 저가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제품을 내놓습니다. 물론, 각 기업이 취하는 판매 전략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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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삼성, 2-애플, 3-화웨이, 4-오포, LG 눈물)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3사는 소비자들을 위해 모두 풍부한 선택지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에 애플은 아닙니다. 이번 10주년 기념아이폰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SE와 넘버링과 넘버링+ 제품까지 총 세 종류의 스마트폰만 판매하고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폰SE를 출시하며 애플은 제품 출시 행태를 바꿨습니다. (같은 디자인은 출시하지 않는다. 재탕하지 않는다. 아이폰SE는 둘 다 였습니다.) 아이폰SE출시 당시, 다음 아이폰을 위해 남은 재고 소진용 아이폰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출시된 아이폰5의 겉모습과 동일했기 때문에 (실제로 5s 또한 같은 크기) 내부의 부품 또한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 부품 재고 처리

  • 신흥시장 공략

  • 4인치 아이폰 수요 공략

  • 5c 단종으로 인한 엔트리 모델 백업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에 SE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격은 낮지만, 성능은 6s와 버금갔고, 아이폰 중의 가장 저렴한 동생 격의 제품으로 4인치 수요와 중가형 스마트폰으로서 캐시카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요구와 애플의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아이폰SE출시 때와는 달리, 이미 큰 화면에 적응해버린 소비자에게 다시 4인치로 어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는지 작은 화면을 포기하는 애플. 아이패드 또한, 9.7인치의 모델은 엔트리급으로 다시 출시하였고, 현재 12.이것의 연장선은 아이패드 미니의 단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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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현재와 미래

‘M자형 탈모’의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폰X는 당연하게도 먼저 출시된 갤럭시8과 비교 게시물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이폰을 나타내는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새롭게 가져온 골짜기 부분을 패러디한 게시물도 많습니다. 때문인지 소비자들은‘이번에는 갤럭시가 하드웨어를 비롯한 거의 모든 면에서 이겼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한 연이어 아이폰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보도되면서 ‘이쯤되면 애플도 저무는 태양인가?’라는  쪽으로 기우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디스플레이를 삼성에 공급받고, 앞으로도 OLED 탑재 제품을 늘릴 예정이니 어떻게 보면, 삼성과 애플은 예전의 ‘동침’을 한동안은 재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은 아이폰이 팔릴 때마다 매출이 발생하고, 갤럭시를 판매할 때도 매출이 생깁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 쿡의 애플은 뛰어난 재무적 성과와 세계 시총 1위라는 결과로 투자자들에게 보답했습니다. SCM담당자였던 팀 쿡을 생각한다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애플 제품군을 선별하고 정리하는 것은 어쩌면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아이폰SE의 다음 제품이 없다는 것과 ‘아이폰 대화면 전략’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를일 입니다. 저는 남은 4인치 아이폰을 붙잡고 이 녀석이 버텨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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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thebell.co.kr

사진출처: 배터리셀, J.P. 모건



시리얼. 씨리얼. 골든그래놀라. 그래놀라. 포스트. 콘프로스트

시리얼. 그래놀라. 골든 그레놀라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단하게 식사하기 위해 시리얼을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마트나 SSM을 방문하여 시리얼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가보면 수많은 시리얼, 콘푸로스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새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실패할 걱정 때문에 먹던 것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레오 오즈의 맛에 반하여, ‘허니 오즈’ 또한 맛있을 거라 생각하여 당연히 허니 오즈도 함께 선택하였으나, 실패였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경우, 미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한국에서 대량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대행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레오 오즈의 맛을 잊지 못한 미국인들의 사례가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반면 허니 오즈는 이도저도 아닌 맛으로 그냥 달달한 곡물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저 달달하기만 하면, 차라리 죠리퐁을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색상은 아름답습니다만)

시리얼.씨리얼.오레오 오즈.허니 오즈 지난 포스팅


그래놀라. 골든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나 이미 맛 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골든 그래놀라는 포장부터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행사 중인지, 그냥 그래놀라는 300g인데, 골든 그래놀라는 360g입니다. 거기다가 아몬드 후레이크까지 덤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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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골든 그래놀라와 그래놀라 둘 다 적은 양입니다. 각 시리얼의 알갱이가 작다보니 그릇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아집니다. 같은 무게에 부피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한 숟가락에 떠 먹는 양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트의 제품에 비해서 알갱이의 밀도가 높은지 포만감이 더 생겼습니다. (그냥 그래놀라의 경우 종류가 세 가지입니다. 카카오 호두,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로 출시되어 바삭하게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보통 그래놀라는 '짓이겨 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지만 골든 그래놀라는 조금 더 바사삭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가장 일반적인 콘푸로스트처럼 우유가 엄청나게 달아지고 떠먹을때마다 설탕 반스푼도 같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당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답니다. 씹기전 까지는 그다지 못 느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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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씹을수록 그래놀라 향이 입 안에 퍼지고(죠리퐁의 냄새가 나는듯한?), 밥을 씹을 때처럼 씹을수록 단 맛이 입 안에 더 퍼집니다. 골든 그래놀라가 일반 그래놀라보다는 당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시리얼 그릇에 가득 부어놓으면 양이 꽤 많습니다. 아침에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차려먹은 것처럼 든든하지는 않습니다만, 허기가 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침식사를 계속해서 거르거나 대충 끼니를 떼워온 분에 한해서입니다. 지속적을 아침 밥을 차려먹은 분들은 당연히 시리얼로는 배를 채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를 차려먹을 환경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시리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이게 최고다’기 보다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그래놀라와 골든 그래놀라는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가까운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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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아침 끼니 든든한 한끼밥상이 아닌 시리얼이라도 챙겨먹고 출근하기 바랍니다!




아이폰 SE2 출시를 기대한다.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 SE2 루머

나는 작은 화면이 좋다

새 아이폰 SE를 원하는 이유
인터넷에선 새 아이폰에 대한 루머가 속속 퍼지고 있습니다. 첫 공개 후 10주년을 맞아 나온 아이폰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10주년 기념 아이폰을 일컫어 ‘M자형 탈모’논란에 이어 애플의 시총 50조가 증발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4인치로 공개되었으면 하는 Iphone SE의 차세대 모델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4인치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인 것도 있지만, 중간에 다른 용도로 안드로이드폰과 블랙베리를 쓴 적이 있습니다만, 아이폰의 작동 방식이 더 제 취향인 것 같아 다음 휴대폰도 아이폰을 구매할 게획이었습니다.
물론 ‘4인치 화면을 가진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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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6로 넘어가면서부터 대체재를 생각했습니다. 그 때 당시엔 ‘작은 화면’을 고수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지 않는다.


  • 무언가를 읽더라도 ‘읽기 모드’를 하면 충분한 텍스트 크기다.


  • 대중교통 이용 시, 한손으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싶다.


  • 4인치로도 상대적으로 큰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못하는 것이 없다.


작은 휴대폰이 주는 이점을 꼽으라면

  • 주머니에 들어가도 부담스럽지 않다.
    휴대폰을 손에 들고 다니거나 뒷주머니에 꽂아두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세 가지 방법이 모두 다 싫습니다. 그리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겁지 않다.
    일단 디스플레이가 크지 않으면, 다른 것 또한 모두 작아지기 때문에 더 가벼울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 크기, 작은 디스플레이로 인한 적은 전력 소모, 작은 배터리 탑재 가능은 쌤쌤.


  • 한 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페이지 뒤로가기’가 가능합니다. 휴대폰 가장 하단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를 가던지, 양손을 쓸 수 있도록 숄더백이나 백팩을 이용합니다. 가끔 브리프케이스를 가지고 나가기도 하지만 인간의 자유로운 두 손과 한 손의 차이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남는 손을 이용하기 위해서 작은 스마트폰이 더 편합니다.


다만,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은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PC버전의 웹페이지를 볼 때 불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민이겠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비례해 작아지는 스마트폰에 그만큼 적은 기능과 덜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춘 덕분에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터리 시간의 경우, 화면이 작아지면서 전력 소모가 적어지기 때문에 쎔쎔.)


사실 저는 아이팟 터치 사이즈의 스마트폰이 나오길 학수고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술력이 그만큼 되지 않는건지, 아니면 그 정도 크기의 스마트폰 수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그보다 더 작은 스마트폰은 존재합니다. 거의 기본 기능만 갖춘 채로 출시되는 폰들 말이죠.
아이팟 터치를 LTE로 개조하고, 일반 휴대폰처럼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하려면 총 비용은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최신 +시리즈의 가격만큼 지불해야합니다.



[아이폰 SE2 출시를 기대한다]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 SE2 루머

아이폰 SE

2016년에 아이폰SE를 내놓으면서 애플은 두 가지 자신들이 보여왔던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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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하지 않는다’와 ‘같은 디자인은 내놓지 않는다


아이폰 등장 이전에도 저가모델인 아이폰5C를 내놓았지만, 아이폰5와는 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몇몇 시장에서 재무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SE을 내놓은 것은 애플의 모바일 제품 중  아이폰5C의 엔트리 모델 자리를 넘겨받음과 동시에 4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있었겠지만, 신흥국들에서 다른 저가형 스마트폰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폰 SE2

9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는 새로운 10주년 아이폰. 그것말고 저는 아이폰SE2 (아이폰SE의 후속작)이 더 기대됩니다. 예상으론 9월에 같이 공개되거나 2018년에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2016년 3월에 출시된 아이폰SE와 1년의 텀을 두고 올해 3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는 SE의 용량만 변화가 있었습니다. 종전에는 16GB, 32GB, 64GB, 128GB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아이폰SE2 대신 애플은 16GB, 64GB 용량 선택지를 없애버렸습니다.

KGI의 애플 전문 소식통 궈밍치(Ming Chi, Kuo)는 높은 마진을 낼 수 있는 아이폰7의 판매고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2017년에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판 쥐탕??(Pan, Juitang)는 앞으로 4인치 제품은 더 이상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감상하고, 게임을 즐기는 5인치 혹은 더 큰 디스플레이에 적응해버린 소비자 때문에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는 근거 때문입니다.

포커스 대만(Focus Taiwan)에 따르면 2018년 1분기에 아이폰SE가 리프레시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의 위스트론(Wistron)사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또한 APU업그레이드와 약간의 배터리 성능 향상 그리고 베젤의 크기를 줄이면서 4인치에서 4.2 (혹은 4.5인치)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소문으로 떠도는 홈버튼이 없는 아이폰8과 다르게 홈버튼은 남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인도의 위스트론사는 최근 증설을 하고 있다는 제보 때문에 아이폰SE2의 출시가 더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아이폰SE2를 생산할 것이라 에측하고 있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폰SE2 예상 스펙

디스플레이 배터리 칩, 램
4/4.2/4.5 1640-1700-2100mAh A10칩, M10 모션 센스// 2/3GB

한편 한국 첫 애플 스토어의 완공이 다가오면서 애플 페이의 한국 진출 또한 점쳐지고 있습니다. NFC지원이 안되는 기기들이 거의 현역으로 남아있지 않음에 따라 아이폰SE를 시작으로 애플 페이는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그럼, 4인치 아이폰을 바라며

기사원문: iPhone SE 2 release date, latest rumours, UK price, features & specs
iPhone SE 2 may launch early next year with an upgraded processor


업데이트 아이폰 4인치는 이제 없다. 애플 4인치 아이폰을 포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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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www.apple.com/kr/



아이폰.아이패드.맥북.맥.애플 수리센터 접수 예약하기. 애플 수리센터 방문 예약하기.

애플 수리센터 접수 예약하고 시간을 아끼자.

애플 수리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아까운 여유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쉬웠던 분들은 수리센터 방문 전 예약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었나요? 웹의 애플 공홈에서 애플 수리센터 방문. AS를 미리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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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맥북.맥.애플 수리센터에 방문하기 전, 공홈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래의 링크를 타고 애플 공홈으로 향합니다.
애플 고객지원 수리문의 한국 공홈
애플 고객지원 한국 공홈

애플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 혹은 맥북에서 애플 아이디는 어디에?


첫 번째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바로 수리 접수 및 문의할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링크는 음.. 애플 지원 문서와 사용자들 질문/답변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링크해놓았습니다. 본인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라면, 굳이 귀한 발걸음을 하지 않고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도록 직접 시도해보도록 합시다. 직접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애플 고객지원 수리문의 한국 공홈 방문 -> 수리가 필요한 애플 제품 선택 -> 

문제가 생긴 해당 주제 검색 -> 본인의 애플 기기에 발생한 주제에 가장 적합한 사례 선택 -> 

애플 고객 지원 방법 선택 (전화, 채팅, 수리센터 방문) 

-> 애플 아이디 로그인 -> 방문예정 수리센터 검색 -> 방문 시각 설정하기 ->수리예약 케이스 ID 생성 완료 (점심시간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 12:00-14:00 사이, 방문 접수 예약 가능시간은 수리 센터에 따라 다릅니다.)


전화 예약시에도 전화 받을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케이스ID가 생성됩니다.


스샷으로 충분치 않다면 아래의 동영상에 각 단계를 녹화해놓았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기 싫다면, 위 단계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애플 고객지원 수리 접수 예약 동영상


애플 고객지원 수리 접수 예약 스샷 및 단계

본인의 애플 아이디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아이폰: 설정 -> 자신의 이름 탭 -> 애플 아이디 발견!

  • 아이패드: 설정 -> 자신의 이름 탭 -> 애플 아이디 발견!

  • 맥. 맥북: 사과 메뉴 ( ) -> 시스템 설정 -> 아이클라우드 아이콘 클릭 

    -> 애플 아이디 발견!



애플 방문 수리 접수시 유의할 점

사실 방문 수리 접수 예약시 유의할 점이라기보다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위한 수리 접수를 할 때 유의할 점이라 쓰고 싶었습니다.


  • 자신의 구매 증명 가지고 가기

어디에서 어떻게 구매하였는지 증명이 되지 않는다면, 보증기간이 있더라도 수리를 해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보증기간 내라면 수리가 무조건 가능한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일례로 매직 트랙패드2 고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교품이 결정났고, 구매 영수증없이는 교품이 안된다고하여 구매처로 가 영수증을 다시 발급받아 방문하였습니다. 자신의 구매를 그 자리에서 증명할 수 없다면 다시 방문하여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정말로’방문 가능한 시각에 예약하기

‘무료로 접수하는 건데 늦게 가도 되겠지’란 생각은 ‘어글리 코리안’, ‘코리안 타임’에 아주 적합한 자세이자 생각이겠죠. ‘예약’은 그 시간에 나타난다는 ‘약속’입니다.
(근데 예약을 하고 갔는데 똑같이 접수증 쓰고, 똑같이 대기했는데 왜 때문이죠? 왜 그렇죠? 나는 왜 예약 접수를 한걸까요?)

수요 예측을 하고 수리 접수 및 처리가 계속 늦어지는 것을 수요자와 공급자 둘 다 줄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10분 늦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이 부분 유념하고, 수리센터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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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 혹은 맥북에서 애플 아이디는 어디에?



정상적으로 위 단계를 따라 수리 접수에 성공하였고, 수리 접수 케이스 ID를 발급받았다면 조심히 제 시간에 맞춰 수리 센터에 방문 잘하고 고장났던 부분 잘 수리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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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대학생 오피스 365 무료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무료 다운로드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을 맺은 학교만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학교 학비가 왜 그렇게 비싼지 의문이 들었다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것저것을 모두다 혜택받을 수 있도록 찾아보고 또 찾아보는 노오력을 일단 하기 바랍니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오피스 365를 내려받는 링크조차 찾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해, 그리고 학생지원처 혹은 재경팀에 연락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365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계약을 맺었는지, 링크가 어디 있는지를 문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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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과 학생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각 대학교가 개별적으로 맺은 계약에 따라 무료로 공급합니다. 오피스 365의 경우, 정가를 주고 구매한 것과 동일하게 윈도우와 맥 둘 다에서 사용가능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맥 사용자도 이젠 걱정하지 않고!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무료 오피스 365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혜택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다운로드 제공 (맥, 윈도우 버전 둘 다)
  • 학생 1인당 5대의 기기 다운로드 지원 (데스크탑, 랩탑, 태블릿, 모바일 포함)
  • 원드라이브 1TB 용량 지원
  • 모바일과 연동되는 웹메일 50GB 용량 지원


학교 메일 계정 등록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대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몇 가지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1. 휴대폰 번호 인증을 해야 한다.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국가번호와 일치하여 입력합니다.
    82(대한민국 국가번호) + 10 + 1234 + 5678
    (010의 0한 자리는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와 같이, 인증번호가 도착하면 입력하여 인증하면 됩니다.

  1. 메일 인증을 해야 한다. (학교 메일 계정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내 학번으로 등록되어있는 혹은 내가 직접 학교 웹메일 시스템에서 등록하지 않은 메일로 활성화 메일을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다운로드 받고 1TB의 Onedrive 용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학교의 이름으로 등록된 메일 계정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에 따라, 학교 웹시스템에 로그인한 상태에서야 오피스 365를 사용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학생임이 증명을 이런식으로 옥죄다니)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이미 다운로드 받은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웃룩, 클라우드 등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프로그램만 웹시스템 로그인이 필요한 것 같다는 사용자들의 보고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마이크로소프트 W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새시대의 대학생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정품으로 사용하자

마이크로소프트와 따로 계약을 맺지 않은 학교의 학생이더라도 자신이 '학생'인 것만 증명할 수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 할인으로 인해 4년 동안 99,000원만 지불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정품으로 사용하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윈도우와 더불어 대표적으로 불법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입니다. 인터넷을 잘 검색해보면 메인보드에 인식되어 그 컴퓨터가 아니면 등록되지 않는 라이센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저렴한 버전입니다. 보통 PC방에서 많이 구매하는 옵션입니다만 인터넷에서 풀려 윈도우와 더불어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FPP, OEM, DSP인지 잘 살펴보고 구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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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
Accredited Microsoft Office Expert Bundle: Lifetime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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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중급까지의 교육, 워드, 파포, 원노트, 아웃룩, 피벗 테이블, 프로젝트, 마소 협업 도구 교육을 포함하는 번들입니다. 총 114시간의 교육, 마이크로소프트 자격 취득까지 가능합니다. MOS MASTER (Access만 제외입니다.)


Wall Street Survivor: Lifetime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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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Wall Street Survivor’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살아남기는 어렵나봅니다. 주식 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거래 방법, 모의 투자 교육, 퀴즈와 동영상을 포함한 교육 번들입니다. 15일 무상 환불 정책이 있으니 한 번 들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취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MBA Bootcamp Bundle: Lifetime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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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관련 교육을 모아놓은 교육 번들입니다. MBA학위가 아니라 전문적인 사업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면 해당 교육 번들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해당 교육 번들은 전략경영, 사업 모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글쓰기, 리더십, 사업 분석, 프로젝트 관리, 비회계전공자를 위한 회계 및 재무 교육을 포함합니다. 웹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가능하며, 모든 교육을 이수할 경우 자격이 발급됩니다. 총 70시간의 교육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웹, 호스팅 관련

SitePoint Premium Courses: Lifetime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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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및 웹 관련 교육 번들입니다. ‘교육’카테고리보다는 ‘웹’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이곳에 배치하였습니다. 15일 무상 환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HTML5, 90권의 E북, 100개의 교육 코스, 300개의 튜토리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워드 프레스와 Git, 프로젝트 관리 등 홈페이지 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번 결제한 후 교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이 가능합니다.평소 홈페이지 제작이 관심이 많았다면 한 번 이용해보기 바랍니다.


미디어 관련

Streamza Torrenting: Lifetime License & 250GB Monthly Allow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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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토렌트 서비스입니다. 월 259GB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통상 토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IP주소가 노출되고, 인터넷으로부터의 다양한 위험성에 노출됩니다만 이런 보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업로드하여 개인 미디어 서버로 이용 또한 가능합니다. 15일 무상 환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The Ultimate Cord Cutting Kit Subscri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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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개국의 TV방송, 라디오 채널, 영화, 라이브 채널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채널 또한 HD품질로 감상 가능합니다. 15일 무상 환불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TV를 즐겨보는 분이라면 구미가 당길 만한 구매 옵션입니다. 또한, OS에 관계없이(리눅스, 맥, 윈도우 모두에서) 사용가능하며, 크롬캐스트에서도 작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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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관련
Sticky Password Premium: Lifetime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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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OS에 관계없이(맥,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리눅스에서도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추가하여 사용가능할 듯합니다.


Welzen: Lifetime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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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고 있는 ‘명상’앱 입니다. 매일매일 앱에서 말해주는 것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상하는 단계를 알려줍니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있던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명상’앱을 이용해보기 바랍니다.


Any Data Recovery: Lifetime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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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입니다. 맥 버전이 20%정도 비쌉니다. 맥과 윈도우 버젼을 판매중입니다.
파티션 별로 복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복구 기능도 4가지를 지원합니다. 손상 파일 복구, 그대로 복구, 파티션별 복구, 아이튠즈 복구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와 메이저 업그레이드 모두를 포함한 구매 옵션입니다. 무료 취소 15일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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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씨리얼. 오레오 초코. 오레오 오즈 오레오 벌꿀. 동서식품 시리얼.

아침을 밥을 차려먹지 않고 떼우거나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하고 싶을 때 찾는 것이 바로 시리얼, 씨리얼입니다. 이것저것 챙길 필요없이, 시리얼과 우유만 있으면 고픈 배를 어느 정도 달랠 수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것이 시리얼, 씨리얼입니다. (벌써부터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나요?)



시리얼. 씨리얼. 동서식품의 오레오 오즈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레오 시리얼입니다. 오레오는 과자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이 상품이 시리얼용 제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그래서 외국인들이 미국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한국에서도 많이 사가거나,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부탁을 해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오레오나 유사제품인 롯데제과의 ‘까망’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그리 무리도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다시 미국에서의 ‘오레오’ 시리얼에 대한 판매가 재개되면서부터 한국에서의 역수출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오레오 시리얼이 어떻게 한국에도 판매가 되었냐구요? 한국에서의 오레오 오즈 시리얼, 오레오 오즈 초코 씨리얼은 ‘동서식품’에서 제품 제작 및 판매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 본사를 둔 ‘Post’사와 ‘Kraft’사가 함께 만든 이 제품은 미국의 상품 구색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의 증가하는 역수출을 감지한 건지 다시 미국에서도 판매가 재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오레오 오즈 시리얼은 작은 도넛형태의 초코과자와 작은 원기둥 형태의 조금의 마시멜로우가 있는 시리얼입니다. (오레오 오즈를 우유에 오래 담가두더라도 우유는 달아지기만 하지, 초코우유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세요. 오레오 오즈 시리얼만 눅눅해질 뿐 ‘초코우유로 변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입이 심심할 때마다 집 앞 슈퍼에서 각 제품을 바꿔가면서 구매하던 시리얼이었는데, 오레오 오즈 옆에 떡하니 노란색 박스가 놓여있는게 보여 오레오 오즈 초코 시리얼과 함께 구매해본 동서식품의 오즈 + 벌꿀 조합 시리얼.


결론은 사지마세요. 맛 없어요.

오레오 오즈의 형태는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벌꿀 오레오 오즈(허니 오즈)는 아닙니다. 아니에요. (용량 20g 더 많지만 아니에요. 땅콩버터와 단 맛이 나는 그 과자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차라리 그 과자맛이 나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 기운으로 유명한 그냥 콘푸로스트 부터, 콘푸라이트, 아몬드, 그레놀라, 믹스넛, 뮤즐리, 라이트K, 코코볼, 첵스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우유와 함께 먹는 거의 모든 종류의 시리얼을 먹어보았습니다.(우유를 즐겨 먹어서) 하지만 허니 오즈는 그 어떤 시리얼보다도 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시리얼의 느낌. 첵스 노란색보다 더 맛이 없는 이유는 첵스는 적어도 곡물향?이라도 나는데, 허니 오즈는 정말 그냥 커다란 봉지에 담아파는 노래방 뻥과자 맛이 납니다.


일단 ‘맛이 없다’의 의미는 말 그대로 입니다. ‘맛이 이상하다’, ‘으웩할 것 같다’가 아니라 무(한자)맛입니다. 그냥 단 맛만 납니다. 이 벌꿀이라는 것이 특정 꽃을 정하여 향이라도 났다면 오히려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허니 오즈는 그냥 건강하게 벌꿀만 섞었나봅니다.

그럼 오레오 오즈 초코의 맛에 반한 분은 허니 오즈도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조심하세요. 허니 오즈는 다 먹을 때까지 ‘내가 이걸 왜 샀지’라는 후회와 함께 매번 먹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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