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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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프로이트를 읽기 시작한 건(정확하게는 프로이트의 책) 나의 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

 

서로가 꾼 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을 때인데,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꿈 속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손가락을 쭈욱 펴고 내 손바닥을 바라보곤 한다. 만약 손가락 끝이 희미하다면(블러처리한 것처럼), '이것은 꿈이다'는 것을 확신하고 한 쪽 발로 땅을 쿵하고 박찬다. 그와 동시에 나는 하늘로 날아오른다. 깃털처럼 가볍게.

 

한 달에 한 번 쯤 꾸던 꿈인데, 그 때 친한 형(물론 지금까지도 정말 친한)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게 되었고,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평소 해설서를 읽지 않고, 원문을 읽는 것이 가능할 경우 원문을 읽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완역본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원문'을 읽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다가가기가 어렵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쓴 책이라면(발간된지 오래된 책이라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 '해설서를 통해 해당 주제에 흥미를 느낀 후 원문을 읽는 것도 좋다'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프로이트의 의자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정신분석 강의'를 읽고 한참 후에 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것이 기억나지 않아 되살리기 위해서였다랄까요?) 그 이후에는 융, 아들러, 라캉, 스티븐 핑커로 읽는 것을 넓혔고 '사람'을 설명하는데에 용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책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스티븐 핑커는 세계 100대 지식인, 사상가, 영향력있는 인물 그리고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 과학자로 손꼽힙니다.

*또, 아들러는 프로이트와 비교해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으며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총 포스팅 세 개로 이어지는 프로이트의 해설서 북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주제로 셋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여러분이 받으실 '스압'을 고려해 나눈 포스팅입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상적 인간'이란 사실 평균적인 의미에서 정상일 뿐이다. 그의 자아는 여기저기에서 크게 또는 작게 정신병자의 자아와 비슷하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 -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최소 주당 4

-최소 회당 45

정신분석을 진행하는 의사는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도록 노력해야하며, 자유롭게 본인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불킥 이야기 보따리들을 말입니다. 물론 비밀의 보장이 약속 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모든 것을 얘기하는 것을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자유연상을 통하여 여러가지 일관성을 보이는 단서들을 찾거나, 본인의 기억에 남는 사건 사고 혹은 부모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정신분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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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빙산과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만이 물 위로 노출된 채 떠 다닌다. - 프로이트

 

프로이트 기본 개념         

의식, 전의식, 무의식

Conscious, Pre-conscious, Unconcious

-> 지형이론 tophgraphic theory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성욕'계속해서 포함해서요)

 

*Subconcious와 Unconcious의 차이:

 

구조이론 Structural Theory

마음 속의 이드, 초자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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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자아, 초자아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Ego를 사이에 두고 Id와 Superego가 줄다리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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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악마로 그려진 이드는 욕망입니다.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무의식의 영역에 가까운 욕구들의 집합입니다. 초자아 본인의 '윤리의식' 혹은 '도덕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고"는 본인 자신의 현실입니다.

 

이드는 속삭입니다 '저지를 것을'. 이드가 그를 말리는 초자아의 힘을 넘어서면 에고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우리는 초자아가 되기 위해 노력해가며 이드는 욕망을 추구하게 부추기는 형세입니다.

 

이드가 있었던 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 -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은 욕망이 부르짖는 것을 따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있어야함을 강조합니다. 

 

Castration Anxiety: 동성부모와 동일화, 이성부모에 대한 욕망을  포기

부모의 가치관 -> 자신의 가치관 형성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이 곳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은 인간의 본질적이고 독립적이며 본능적인 기질이다 . - 프로이트

 

Abraham Maslow - Alfred Adler - 욕구단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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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 , 행동, 습관, 가치 (비슷해야함) - 이타주의 = 반등형성

,가족 영국의사 Thomas Browne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

 

자존심 -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자존심이 낮은 사람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채우려함

 

 

자기실현

Self-Actualization - Carl Jung

내가 가진 잠재력들의 완전한 실현

내가 가진 잠재력들을 최대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

-> 인생을 주도적, 독립적 행동, 문제해결

 

 

 

불만 -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나쁜 요인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무의식적 행동 반복 - repetition compulsion 강박적 반복

마음에 맺힌 것이 배어 나오는 것

 

기본적인 욕동 instinctual drive

 

Libido 성에너지 - 삶의 욕동

Thanatos 공격성, 공격적 에너지 - 죽음의 욕동

 

Thanatos Youtube!!!

 

공격성 표출 방법 - 유머, 개그, 코미디, 농담, 위트, 넌센스 퀴즈 등

 

유머는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을 줄이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정신분석학의 입장.

유머란 억눌려 있던 공격에너지가 해방되어 웃음이라는 형태로 발산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Repression 억압

Rationalization 합리화

Intellectualization 아는 것으로 포기

건강염려증 - hypochondriasis

 

Role Model - identification, idealization

 

Lucian Freud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 '나는 동물로서의 사람에 정말 관심이 많다.'

 

Altruism 이타주의

 

의식,

-----승화 Sublimation

무의식(욕망)

 

<미성숙한 방어기제>

Acting-out 행동화

Passive-aggressive Behavior 피동적 공격 (소극공격)

Isolation

Regression 퇴행

Projection 투사

Omnipotence 막강함

Dissociation 해리 (나와 나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

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

Denial 부정

Splitting 분리

Distortion 왜곡

Displacement 전치

Stockholm syndrome 납치범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개인의 자유는 문명이 가져온 것이 아니다. 문명이 있기 전에 그 자유는 최대치에 달했었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갈등의 심리학, 해석학

Her4meneutics

 

무의식, 전의식, 의식 그리고 이드, 자아, 초자아를 활용하여 환자를 분석 -> 자아심리학 (*ego psychology)

+ 대상관계 이론 object relations theory, 애착이론 attachment theory 영국 심리학자 John Bowlby

자기심리학 self psychology, 상호 주관성 이론 intersubjectivity

 

적어도 세 살까지는 부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아이 옆에 있는 것이 좋다. (정신발달 세밀하게 기술) -> Margaret Maller 분리개별화이론 Seperation-Individuals 이론

헝가리 출생, 미국 정신분석가

 

자기 심리학 - Heinz Kohut

 

. 신경정신분석학

 

신호불안 - Signal Anxiety

 

태어난다는 행위는 불안을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고, 따라서 출생은 불안의 근원이자 원한이다. - 프로이트

 

Kierkegaard - 불안 => 공황 panic - 공포

(불안 - 자유가 경험하는 현기증)

무의식 -> 의식 (무언가에 대한 반응)

발작 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오다

 

존재의 의미 by Viktor Frankl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원합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에디슨 왈 '걱정에서 구원되려면 술 마시지 말고 일을 하라'

 

우선 인생이 장밋빛이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라. '장밋빛이라는 말이 있는ㄱ ㅓㅅ은 인생이 결코 장밋빛이 아니라는 역설이다.'

 

두려움은 생존에 절대 필요한 감정이다.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공포에 대항하는 방어 Counterphobic Defense

마음에서 두려워하는 것을 함으로써 두려움을 방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 무대 공포 (performance anxiety)

 

나는 항상 내가 강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내 밖에서 찾아왔다. 그러나 그 길은 내 안에 있다. 항상 거기에 있다.

 

우울 from 초자아

 

정신분석가 출신 Aaron Beck - 인지 행동 Cognitive Behavior therapy 아론 벡

 

미국작가 Dorothea Brande

'모두에게 자기를 망치려는 마음의 씨가 있다. 그것이 크도록 내버려 두면 불행이라는 열매를 맺을 뿐이다.'

 

피학증 Masochism: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기쁨을 느낀다.

 

잘못된 선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핑계를 거기에서 찾을 수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수도 있다.

 

자의식 Self Consciousness -> 스트레스에 취약

 

"명성의 뒤에는 도끼를 들고 나를 내려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자가 있다."

 

 

주디스 바드윅 Judith Bardwick (미국 심리학자, 경영자문가)

'일 중독자들의 자존심이 계란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일 이라고 하는 광주리에 담겨있다."

 

성공과 행복 모두를 가지려면 평소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면서 늘 내가 맺는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관계란 사람하고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와 맺는 정신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지며 또 날로 새로워진다." 은나라 탕왕 세숫대야에 새겨놓음./

 

고독 - 혼자 있는 즐거움

외로움 - 혼자 있는 고통

Prejudice_ 프로이트는 무의식으로 시작하여 무의식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 '절망이란 때때로 천부적 재능만큼 강력하게 우리를 고무시킨다."

 

기념일 반응 (Anniversary Reaction) 죽은 이의 기일이나 생일에 심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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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정도언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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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_ 분량이 많아 '스압'을 느낄 분들을 고려하여 세 부분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번 편은 '분노'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분노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는 부분.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인류문명이 최초로 시작된 것은 화난 사람이 돌 대신에 단어를 던지면서 부터이다. -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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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인 윌리엄 쏀스톤 "분노는 매우 큰 힘이다. 그것을 지배할 수 있다면 세상을 통째로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William Shenstone

 

화를 낼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화를 내거나 내는 척을 해야 남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따릅니다.

그런데 분노는 묘한 성질이 있습니다. 너무 참아도 너무 표출해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참으면 낮에는 몸의 증상으로, 밤에는 나쁜 꿈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병이 생깁니다. 이른바 울화병입니다. 반대로 분노를 전혀 참지 못하면 분노는 '고삐 풀린 말'처럼 날뜁니다.

타인과 자주 쓸데없이 다투게 되고 관계가 나빠집니다.

 

왜 분노하느냐 보다 어떻게 분노하고 있는가에 주목하라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 Malach McCourt

분노를 파괴적으로 표현하는 것 중 가장 강력하고 제일 심각한 것은 인간 관계의 파괴입니다. 물건은 다시 살 수 있지만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는 돌이키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단절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미성숙한 시각으로 관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관계라는 것은 물건처럼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정리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분명히 나와 같이 숨 쉬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만 만나자'는 말을 생각없이 하면 안 됩니다.

 

 

분노의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         

들이 쉬는 숨을 세 박자, 내쉬는 숨은 다섯박자 정도로 길이를 조정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무겁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상을 하십시오.

 

내 안의 분노가 '호랑이'라면 우리에서 뛰쳐나온 호랑이를 일단 달래서 그 안으로 다시 넣는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합니다. 그 후에 우리 안에서 호랑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어가십시오. 안전하게 분노를 내 안으로 끌어 안는 방법. 분노 역시 내가 만들어낸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화를 낼 필요와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화를 낼 필요가 있다면 평소 내가 화를 내는 방식외에 다른 방식이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의 입장을 짐작하려고 애를 써봅니다

 


   

분노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무조건 상대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의 말이나 행동이 내 안의 무엇을 건드려서 화가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의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화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때 단어선택을 정말 잘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에게 내가 화가 났다고 말하면 상대가 부담을 갖습니다. 일단은 내가 "마음이 불편해졌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궁금해진 상대는 당신에게 무엇이 불편한지를 물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좀 더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이렇게 말을(행동)했는데 나는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면 상대가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 되물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천천히, 물 속에서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진행을 해야 갑자기 내 분노의 화산이 터지고 상대는 살기위해 격렬하게 반응하거나 도피하는 '실패 시나리오'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한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

 

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호와 믿음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나요? 세상 어느 곳 어느 것이나 원래 돌발적인 증오와 추악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말입니다. - 안나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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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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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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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위대함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Trans bus road: 센트럴 파크에는 자연경관 해치고, 자동차가 지나 있게 지면보다 낮게 공원 안을 횡단, 지나갈 있게 만들어 놓은 버스 도로 4

센트럴 바크 - 울먼링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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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메이커 (Rain maker):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하는 인디언 마술사 하지만 미국에서는 부유한 고객의 소송을 맡아 많은 돈을 버는 로펌의 스타 변호사를 일컫음

 

켈트 신화 - 생명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 => 백조의 모습

 

호메오스타시스 현상 - 세포 하나가 죽으면 다른 세포가 세포 분열을 통해 빈자리를 채움

 

'나는 해에 천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요한계시록 19 17

 

'직업적인 성공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지만 추운 밤에 그걸 베개 삼아 잠들 수는 없는 일이다.' - 마릴린 먼로

 

헴지 빌딩, 메트라이프 빌딩 35th

 

'점점 추워오지 않는가? 계속 밤이 찾아오지 않는가, 점점 많은 밤들이? 새벽부터 등불을 켜야하지 않는가? - 니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 - 구약 이마서 구절

 

'바닷물도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불길 잡지 못합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 - 아동 노동 착취로 만들어짐 (아이티, 중국)

 

비스트로 테이블

 

트레이시 채프먼

모리슨

 

화이트 와인 + + 구운 아몬드

소테른 밀레짐 화이트 와인

포도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 혈관수축 - 렌도델린의 생성을 억제

 

'죽음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할 때는 이미 돌이킬 없이 늦어버린 때일 거야.' - 네이선

 

바르셀로나 - 오르타 미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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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는 치졸한 작자들이 둘이 아니다.'

 

'당연히 우정과 사랑은 닮았다. 우정의 열렬한 형태가 바로 사랑이라고도 있다.'

 

물질적 풍요를 얻는다고 행복해지는 아니라는 . 행복은 함께 나누는 있다는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누는 . 집에서 가족이 함께 나누는 .' - 네이선

 

'나한테 아이가 있다는 결국 이런 뜻이다. 내가 태어나 살아보니 괜찮더라, 같은 경험을 많은 사람이 해도 좋겠다, 라는' - 밀란 쿤데라

Pre_Judice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나던 구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느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다들 혼자이면서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우리의 고통은 망망대해에 있는 무인도 같다. - 알베르 코엔

 

'무슨 일이든 준비가 됐으면 결국 아무런 준비도 것이나 마찬가지다.' - 오스터

 

'다른 것들로부터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있다. 하지만 죽음이 있기에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성벽없는 도시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에피쿠로스

 

기사의 조각상 France

 

'돈을 벌어라.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당신도 만큼 안다고 생각한다.' -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ff shore account - 예금자의 거주국이 아닌 다른 나라, 흔히 조세 천국이라 불리는, 과세율이 낮고 가종 금융과 법률 혜택을 제공하는 나라에 개설하는 은행 계좌 / 바하마 군도, 나소 - 엑셀시오르 bank

 

'나는 결점 없는 인간이 아니다.' - 프랑스와 비용

 

그랜드 센트럴 - most beaqutiful station - 오이스터

 

알프레드 히치콕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클램 차우더

 

'눈을 감고, 발뒤꿈치로 탁탁탁 치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해보라. 세상에서 집이 최고다. - 빅터 플레밍 영화 <오즈의 마법사> /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발랑탱 뮈소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조차 우리는 사랑 때문에 고통스럽다.' - 크리스티앙 보뱅

 

'죽음이 싫은게 아니다. 마치지 못한 일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 천사의 대화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내가 잃어버린 결국 돌려준 것이다. 자식이 죽었는가? 아이는 돌아간 것이다. 아내가 죽었는가? 아내는 돌아간 것이다. - 에픽 테토스

 

 

밑줄 긋게 만든 책, 음식, 음악      

레인 메이커 - 그리샴

파트너 - 존 그리샴

 

끌로드 드뷔시 - 어린이 세계

몰리에르 희곡 - 주앙

끌로드 뷔시 - 어린이 세계

금융 스릴러 소설

 

 

음식

검정 탈리아텔레 파스타 샐러드

호박파이 with 마스카르포네 크림 치즈

바닐라 설탕, 쇼트 크러스트 페이스트리(타르트나 파이만들때 쓰는 반죽, 베이킹 소다 없이는 오븐에서 팽창하지 않는다. )

보르도, 스테론, 키안티라

 

프로작 - 우을증 치료제

 

 

음악

프랭크 시나트라, 에반스 제즈 피아니스트

레너드 코헨

비퍼 - 연락도구?

초음파 도플러 검사

블랙 스로우?

스칼라티의 소나타

에릭 클랩튼 - 라일라

비스트로 테이블

차우터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 over the rainbow

샤니아 트웨인- Man! I feel like a woman!

락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턴 - 보스(별명)

카키 - up where we belong

너바나 - About a girl

브래드 멜다우의 Songs: The Art of the Trio,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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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
출판 : 청미래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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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다보면 책의 주제와 관련이 적은 지식들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의 책은 항상 'News & Knews'(새롭게 아는 것과 알던 것들)를 많이 접하게 만드는데, 그 지식들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져 있다. 프랑스의 음식, 옷에 달린 장식, 명화와 음악, 영화까지도. 그래서 그의 책을 읽다보면 참아지지 않아 검색을 해보거나 밑줄을 그어놓고 나중에 꼭 찾아보곤 한다. '알랭 드 보통의 취향이 나의 취향과 비슷할까?' 혹은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작가의 취향이니 나에게도 잘 맞을거야.'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또 그의 에세이는 '보통 사람'의 의식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로 뱉을 때는 정돈되어 뱉어지지 않는 말들을 글로 옮겨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다. 그의 책을 읽을 때면, 내 머릿속에서 한 번 스쳐지나간 그런 생각들 (이미 희미해져버린 글 위에) 진한 펜으로 다시 덮어씌워 생각을 다시 돋아나게하곤 한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일반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아니면 사랑할 때마다 생각하고 겪는 그런 일들을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들이지만, 일상적으로 다가오지 않게 하는 그의 어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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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게 만든 구절                     

 

-낭만적 운명론
카드에는 비행기 사고가 이상적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육지나 바다에 편안하고 차분하게 내리는 승객들.

어떤 사람을 두고 자신의 필생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 살아보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따라서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클로이를 만난 직후, 그녀를 필생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이를 만난 것을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회의적 태도로 운명의 문제를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즉 우리가 서로에게로 운명지어졌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무수한 사실들-비록 사소한 ... 우리는 둘 다 짝수 해의 같은 달 자정 무렵. 그녀는 오후 11시 45분, 나는 오전 1시 15분에 태어났다. 우리 둘 다 클라리넷을 분 적이 있으며, 둘 다 학교 다닐 대 한여름 밤의 꿈 공연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헬레나 역이었고, 나는 테세우스의 시종 역이었다. 우리 둘 다 왼쪽 발가락에 커다란 점이 둘 있어쑈고, 똑같은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있었다. 우리 둘 다 햇빛이 밝은 곳으로 나가면 재채기를 했으며, 케첩 병에서 칼로 케첩을 긁어냈다. 심지어 우리의 책꽂이에는 똑같은 안나 카레니나 옛 옥스퍼드 판가 있었다. 사소한 일들일지 모르지만, 이 정도면 신자들이 새로운 종교를 세우기에 충분한 근거가 아닐까?

우리는 사건들에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서사적 논리를 부여했다. 클로이와 나는 우리가 비행기에서 만난 것을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신화화했다.

구원의 연인을 만나는 일이 객관적으로는 우연이고 따라서 가능성이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천천히 펼쳐지는 두루마리에는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운명이라는 것을 만들어낸다.

나의 실수는 사랑하게 될 운명을 어떤 주어진 사람을 사랑할 운명과 혼동한 것이다. 사랑이 아니라 클로이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오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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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매번 이런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우리가, 우리의 만남이 '특별'하다는 것을 너무 성급하게 단정짓는 것. 그런 '운명'을 자신에게 확신시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일까,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것일까?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얼마나 비슷할 것 같냐는.

거의 모든 인간들 (문화적으로 옷을 적거나 너무 많이 껴입고 있는 사람들말고?) 86%의 생활양식이 비슷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같은 문화권에서 자랐다면, 같은 책을 좋아하고, 같은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며, 어느 지하철역을 매일 특정시간에 서로가 사랑하게 되게끔 바뀌기전에 서로를 지나쳐 가는 일이란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

 


-이상화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그래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엘리아스 카네티

사랑-------냉소주의

 

중요한 것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녀가 그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그녀가 하는 모든 말에서 완벽함을 찾아내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녀에게 완전히 감정 이입하기 위하여 나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은 포기할 준비, 그녀의 모든 기억을 차곡차곡 분류 정리할 준비, 그녀의 유년의 역사가가 될 준비, 그녀의 모든 사랑과 공포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마음과 몸 안에 흘러다녔을 모든 것이 곧 매혹으로 다가왔다.

 

겨우 아침을 함께 보낸 주제에 사랑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낭만적 미망과 의미론적 우둔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살아하게 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가다. 최초의 꿈틀거림은 필연적으로 무지에 근거할 수 밖에 없다.


미망; 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맴. 멀리 넓게 바라봄

선연하게; 선연하다- 산뜻하고 밝다, 산뜻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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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스탕달의 '결정작용'을 거치게 된다. 이는 우리가 '특별'하며 상대의 모든 것을 이상화하는 것인데, 이를 스탕달은 결정작용이라 부른다. 상대방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작용. 사랑을 오래 지속시키는 사람들은 이 '이상화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한다. 내가 마음에 들어하던 상대방의 한 장점이 희미해질 때면 다른 장점을 이상화시켜 상대방을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

스탕달과 결정작용 보러가기 클릭!

또한, 책에서처럼 관심있고 좋아하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하나 둘 오롯이 기억에 새기기 시작한다. (공부를 그렇게 했더라면) 뇌가 살아 숨쉬는 것처럼.

 

-이면적 의미

"아, 클로이는 정말 감미로워, ...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보다 시각적인 것도 있었다.
(1) 비행기 창틀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얼굴
(2) 물기가 촉촉한 그녀의 녹색 눈
(3) 순간적으로 아랫입술을 깨물던 그녀의 치아
(4) 하품을 할 때 그녀의 목의 기울기
(5) 그녀의 두 앞니 사이의 간격

전화기는 전화를 하지 않는 연인의 악마 같은 손에 들어가면 고문 도구가 된다. 클로이가 며칠 뒤에 전화를 걸어왔을 때 나는 연습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오히려 준비했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나는 양말을 널다가 기습을 당했다.


나는 몇 걸음 뒤에서 클로이를 따라가며 그림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그림을 보는 그녀만 볼 수 있을 뿐이었다.

... ...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바람에 내 손이 그녀의 손에 닿았다.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고, 나는 잠시 클로이의 살갗의 감촉이 내 몸을 간질이며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욕망 때문에 나는 실마리들을 악착같이 쫓는 사냥꾼이 되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락하는 사람 [우리는 곧 배은망덕해진다]이나 절대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우리는 곧 그 사람을 잊어버린다]이 아니라, 희망과 절망의 양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상대의 마음에 안겨줄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랑'이라고 부르는 한 가지 특질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거죠.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그 의미는 다들 달라요. 열정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 순간적으로 홀리는 것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입니다......

 


   

-진정성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

레 리에종 당제뢰즈; 위험한 관계

정확한 말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정확한 말을 의도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는 그 순간에는 나의 말의 변비를 자작의 다변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아버지의 모든 문제는 아버지의 부모님이 내 아버지를 배리라고 부를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곧 나의 모든 개인적 특징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나의 진짜 자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완벽성과 화해 불가능한 갈등관계에 있으며, 따라서 무가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

"구피예요. 내 첫사랑이죠." 클로이는 나에게 털이 복슬복슬한 잿빛 장난감 코끼리를 건네주었다. 코끼리의 얼굴에서는 질투하는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타락 전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의식을 가지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클로이의 치마 밑으로 두 손을 미끄러뜨렸고  그녀는 늘 하던 일을 하듯 무심하게 내 바지 단추를 풀었다. 마치 우편함을 열거나 이불 홑청을 가는 사람처럼.

연인은 말한다. "나한테 하지 못할 말이 있다면, 당신 혼자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을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

Pre_Judice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도 역시나 첫사랑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애틋한 사랑으로 기억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는 자꾸만 밀당을 떠오르게 한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관심 없는 척을 하라.

 

-마르크스 주의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빠져 어떤 사람 [천사]을 보면서 그 사람과 함께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상상할 때,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위험을 잊기 쉽다. 정작 상대가 나를 사랑해줄 경우에 그 사람의 매력이 순식간에 빛이 바랠 수 가 있다는 것이다. ... ... 나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사람이 나 같은 사랑할 만한다고 인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취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가 바라던 대로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나는 잠을 깨면서 타일에 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침대에 그대로 누워, 시트 속에 남아 있는 그녀의 몸의 형태와 냄새에 싸여 있었다.

"그렇게 좋아할 필요 없어. 이건 특별히 차린 게 아니거든."
그녀의 거짓말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의 징후였다. 그녀는 낭만적인 것을 비웃ㄴ는 데에, 감상적인 것을 배격하는 데에,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고 거리를 두눈 데에 어떤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속으로는 정반대였다. 이상주의적이고, 몽상적이고, 베풀려고 하고, 입으로는 죽을 쑤는 것 (지나치게 감상적인 것)이라고 배격하는 모든 것에 깊은 애착을 느꼈다.

나는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했던 것은 아마도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하는 것이 언제나 덜 복잡하기 때문일 것이며, 큐피드의 화살을 맞기보다는 쏘는 것이,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쉽기 때문일 것이다.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고통스럽다. 자신 외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초한 달곰씁쓸하고 사적인 고통이다. 그러나 사랑이 보답을 받는 순간 상처를 받는다는 수동적 태도는 버려야 하며, 스스로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책임을 떠안을 각오를 해야 한다.

칼 마르크스가 아닌 마르크스의 이야기. 사교 클럽 가입에 관한 글.

알베르 카뮈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 사람이 밖에서 보기에 매우 온전해 보이고 - 육체적으로 온전하고 감정적으로 "통합되어"보이고 - 주관적으로 자신을 보면 몹시 분산되어 있고 혼란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 내부에 부족한 데가 전혀 없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않겠지만, 상대에게서도 비슷하게 부족한 데를 발견하면 불쾌감을 느낀다. 답을 찾기를 기대했지만, 우리 자신의 문제의 복사본만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밑줄 긋게 만든 화가들                     


루카 시뇨넬리 -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프레스코 화가
안토넬로 - 이탈리아 화가
일 브론치노 - 이탈리아 화가, 피렌체파
얀 반 에이크 - 플랑드르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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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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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셀을 다 처리하기 전에 흰색타일의 수를 맞춰버리면 남은 타일에 적힌 수만큼 타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도형을 두 번 탭하면 색상이 바뀌게 되고, 색상이 바뀐 셀들은 '빼기'가 가능합니다. 같은 색 타일들은 더하기!

시간 제한을 두고 플레이 할 수 도 있으니 좀 더 압박을 느끼며 게임하고픈 분들은 시간 제한 모드를 켜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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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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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6:00 (내국인 업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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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일요일 10:00 ~ 16:00

031) 878-5580

 

남동공단 지점. 인천 남동구 논현동 449-6번지 / 남동공단 1단지 남동길병원뒤, 상공회의소옆

영업시간: 일요일 10:00 ~ 16:00

032) 814-4781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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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2:00 ~ 19:30 (토요일, 공휴일 휴무) 외국인 전용

031)495-1434

 

관공서 내점. 시, 구청 및 법원에 내점한 30여개 지점. 해당 기관과 방문한 민원인의 지로 납부 등의 업무 지원.

관공서 운영시간과 은행 업무 종료시간을 일치 시킴.

영업시간: 16:00 ~ 18: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지점. 서울시 중구 명동2가 33-2 /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명동성당방향 도보 3분

영업시간: 주말 10:00 ~ 17:00 (공휴일 제외)

02)774-4011

 

두산타워 지점.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 상가동 지하 1층

영업시간: 09:00 ~ 19:00 (토요일 11:00 ~ 18:00 그 외 공휴일 휴무) / 청약 및 세금우대 관련업무 불가

02)339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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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편한시간에 은행 업무 잘 보시고, 모두 부자되세요~ ^^

 

 

2월 7일 영화 편성표                            
설 연휴의 지루함을 달래줄 영화 편성표입니다. 정규방송 삼사에서는 아무래도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기때문에 오전, 오후에는 많은 영화를 편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케이블이라는 단짝 친구가 있습니다. ^^

2월 7일부터 9일까지 편성표를 정리해놓았으니 참고하면 됩니다~ 연령 제한은 고려하지 않았으니 자녀분들과 함께 볼 땐 자체 심의를 적용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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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영화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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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영화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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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금주의 무료 APP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iOS 금주의 무료 APP' 이번에는 사진 편집 앱인 '오버'입니다.

'금주의 무료 APP'은 베스트 앱스토어를 실행시킨 후, '베스트 신규 게임'과 인기 App및 게임'사이에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풀리는 앱은 앱 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맛보기이니, 많은 기능을 쓸 수 없어도 실망하지 않기를 ^^

이미지.1) 금주의 무료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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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를 사용해보자                                
금주의 무료 APP인 '오버' 사진편집 앱입니다. 앱을 설치하기 싫으신 분은 밑의 3분 짜리 동영상을 짧게 보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간략히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단순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텍스트와 다양한 도형, 클립아트등을 이미지에 추가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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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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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여자
국내도서
저자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전미연역
출판 : 밝은세상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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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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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많은 군인들이 읽어봤을 '기욤 뮈소'의 소설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이 병영문고인 '진중도서관'에 많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인데, 그의 소설이 재미있어서 이기도 하다.

기욤 뮈소의 다채로운 상상력과 프랑스 작가들 특유의 '문화전파' 내용들은 항상 이야기의 흐름과 더불어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의 작가인 기욤 뮈소를 비롯하여 비슷한 류의 작가를 꼽으라면 '알랭 드 보통'이 있겠다. (물론, 문화 전파에 있어서) 내가 여기서 말하는 '문화전파'란 책 내용에 언급되는 다른 작가의 책들, 영화들, 그림들, 음악들 그리고 음식까지 자신들이 자라고 경험해온 그런 문화들이 책에 나오는 것을 일컫는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우릴 삶으로 이끌지 못하는 책이, 삶에 갈급증이 나게 하지 못하는 책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 헨리 밀러

뮤즈들은 유령이기 때문에 초대받지 않은 곳에 나타나기도 한다.

 

헛고생을 하며 찾을 때는 없다가도

막상 찾는 일을 그만두면 발견될 때가 있다.

 

카드를 나눠주는 건 운명이 하지만, 그 카드를 내는 건 우리가 한다.

 

친구는 우리한테 달린 날개가 나는 방법을 잊었을 우리를 들어올려주는 천사 같은 존재다.

 

'그러니까 바람이 우리의 얼굴을 훑고 지나갈 때의 느낌 같은

 

책이 좋아 작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것은

푸아그라가 좋아 오리에 관심을 갖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마가레 애트우드

 

지옥은 고독이란 단어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 빅토르 위고

그녀는 다른 남자의 여자처럼 아름다웠다. - 모랑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 프랑수아즈 사강

읽는 시간은 언제나 도둑 맞는 시간이다.

지하철 안이 세상에서 제일 도서관인 것은 분명 때문이다. - 크리스티앙 사강

 

사랑으로 찢긴 가슴을 달랜 답시고

식상한 조언을 늘어놓아 보지만

말의 무력함만 절절히 실감할 뿐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암흑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은

어떤 말로도 절대 행복하게 만들 없다. - 리처드 브라우티건

 

추락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면서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들까지 함께 끌고 떨어질 때가 많다. - 슈테판 츠바이크

 

여자가 인생 낙오자를 만나

멀쩡한 사람을 만들겠다고 겨심하면 성공가능성이 없지 않다.

여자가 멀쩡한 남자를 만나 인생 낙오자로 만들겠다고 결심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 체사레 파베제

 

죽음이 찾아와 너의 눈을 가져갈 것이다. - 자살 당시 체사레 파베제의 침실 책상에서 발견된 시의 제목

당신이 약점을 보여도 상대가 그것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지 않아야 당신이 그에게서 진정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체사레 파베제

 


   

권총총신을 사이에 물고 있으면 모음만 뱉어 진다. - 팔라닉 소설,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

(파이트 클럽 원작이 소설이었다니!)

 

아나제프, 넌 혼자가 아니야 그러니 그만 울어

그렇게 다들 보는 앞에서 다 늙어빠진데다 가짜 금발 머리한테 또 한 번 걷어차인 걸 갖고 뭘 그래.

가슴이 얼마나 쓰린지 알아. 하지만 이겨내야 , 제프 - 자크 브렐

 

바깥 세상에 희망이 사라졌기에 내면의 세계가 내게 두 배로 소중해진다. - 에밀리 브론테

 

They tried to make me go to Rehap

그들은 내가 약물 중독 치료를 받게 하려고 애를 썼지 -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Rehap'中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리고 지옥이 온전히 천국의 파편들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토록 끔찍하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 깨닫는다. - 알렉 꼬방

 

자기 안에 카오스가 있어야 춤추는 별을 낳을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독자는 작가와 대등한, 소설의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다. 독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 엘자 트리올레

 

세상이 당신에게 선물로 주진 않는다, 내가 장담한다.

삶을 원한다면, 도둑질하라. - 루 안드레아 살로메

 

소설가들의 머릿속은 늘 소설의 주인공들이 차지하고 있다.

아니 사로잡고 있다.

미신적인 농부의 아낙이 예수, 마리아, 요셉에,

미치광이가  악마에 사로잡혀 있듯이. - 낸시 휴스턴

 

시간이 흐르면, 모두 사리지지 - 레오 페레

 

사람은 손에 수은 같다.

손을 펴면 손바닥에 그대로 남아있다.

손을 오므리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 도로시 파커

 

은색 뷰디? 뷰티 케이스

파와브롱 파르시 (고기나 야채를 넣어 파프리카속 구운 것)

 

 

푸에르타 파라이소 (천국으로 통하는 )

 

 

Sic transit gloria mundi 세상의 영화는 이렇게 사라진다.

 

소설가는 자기 인생의 집을 허물고 벽돌로 다른 집을, 자기 소설의 집을 짓는다. - 밀란 쿤데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우 많은 있다.

밀어, 휴식, 기쁨

당신은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주었다.

바로, 그리움을. 당신없이 나는 살 수 없었다.

당신을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나는 여전히 당신이 그리웠다. - 크리스티앙 보뱅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언제가 되면 현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거냐고 물어본다. 대체 현실이란 무엇인가?

- 팀 버튼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 솔제니친

 

싸워라! 꺼진 불을 다시 살려라! - 딜런 토머스

 

우리는 잔인한 전화기의 속을 헤메었다.

우리는 고독 속을 헤매었다. …

절대를 향한 우리의 사랑 속을 헤매었다. …

묘지도 산도 없는 이교도 신비주의자들 - 빅토리아 오캄포가 피에르 드리의 라코엘에게

 

눈속임도, 특수효과도 없다. 종이 위에 던져진 글자들이 그것을 탄생시켰고, 종이 위의 글자들만이 우리를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 것이다. - 스티븐 킹

 

지고한 사랑이란, 개의 꿈이 만나 마음으로 철저히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다. - 로맹 가리

 

밤에 나는 추위를 느껴 잠에서 깼다. 그리고 그에게 담요를 덮어주었다. - 로맹 가리

 

정말로 진정한 친구는 새벽 4시에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이다. - 마를레네 디트리히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영화가 인생보다 중요하다.'

 

인생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숨을 헐떡이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비통한 일은 없다. -마틴 루터킹

 

운이라는 사람의 의지와 유리한 주변 여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 세네카

 

진정한 용기라고 하면, 내가 엽총 남자부터 떠올리지 않았으면 한다.

진정한 용기는 상처투성이로 출발한다는 알면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거란다. - 하퍼

 

여기서 반 시간 거리야. 10분 후면 도착해 -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인간 존재의 가장 밑바탕에 고독이 있다.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고류를 찾는 유일한 생명체다 - 옥타비오 파스

 

'사람은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로 순간, 자리에 정확하게 갖다주기 위해 사람과 사물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끈을 만든다. 분은 하늘에 계신 창조자이며 은총의 순간은 모두 분이 계획한 것이다.' 조만간 우린 함꼐 체포되겠지 난 상관없어, 내가 두려운 건 보니 때문이야.

저들이 죽이는 괜찮. 보니는 내가 두려운 클라이드 배로우 때문이야 . - 세르즈 갱스부르

 

 

밑줄 긋게 만든 책 속의 책, 영화, 음식들

 

-책

스티븐

톨스토이 - 안나 카레리나

폴 사르트르 - 문학이란 무엇인가

움베르토 에코 - 소설 속의 독자

볼테르 - 철학사전

스타인벡

찰스 디킨스

샐린저

베를렌, 볼테르, 라신, 들라크루아, 오스카 와일드, 발자크

키츠 셸리 책

헨젤 한프

사람? 까미유 끌로델, 모파방, 네르발, 아르또, 버지니아 울프, 체사레 파베제 / 니콜라 드 스탈, 존 케네디 틀, 헤밍웨이

마르셀 푸르스트

말콤 로리 - 화산 아래서

알베르 카뮈 - 패스트

제임스 엘로이 - LA 4부작

플라톤 향연

스티븐 - The Shining

 

-영화

As time goes by 영화

카사블랑카

영화 프로코피예프, My funny Valentine

영화 A case of you

쿠엔틴 타란티노 (펄프 픽션)

마틴 영화

영화 India song

영화 Heaven Can wait The seven year itech

The shop around the corner

프랜시스 트뤼포 감독

카사베츠 영화

 

-그림

마리아 이스키에르도

루피노 타마요

피카소 - 게르니카

마르크 샤갈 - 푸른 배경의 연인들

로버트 라이언 ? 그림

그림 루카 바르톨레티 함부르크 반호프 현대미술관

리처드

샤누아르 - 스텐렌 (del) 구글검색어: 샤누아르 스텔렌

-음식

피스치알란드레아 (피자&파이의 중간 프랑스식 피살라디메르를 이태식으로 변형한 것)

스캠피 새우튀김

타르투포 아이스크림

모렐로 체리>>

+미역, 헤이즐넛

마이미스트?

음식, 팔라펠 피타 (병아리콩 삶아 으깨, 둥글게 뭉친 후 튀겨 고로케와 비슷, 팔라펠을 중동식 밀가루 빵 피타에 싸서 먹음)

아란치니 / 피트니 프리티 (안초비 튀김)

배파이

프리제 라르동

앙트르 꼬뜨 제살로뜨

뽐므 도피누와즈

아페리티프

음식 - 방게트 , 카네트 푸와르, 플렌타 오 시트롱, 수리 다뇨, 크레덴자?

사케로 마사지

여물에 맥주

지방질 근육으로 스며들게

계피 폴보른? 아이싱 슈거?

옥수수 크레이프?

샤또 무똥로칠드, 매그넘 사이즈 페리뇽? 

 

-가수

오티스 레딩

Elivs Presely - Maybe I didn't treat you

G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밴드 Rock Bottom Remainders

기타로 일본가수

비우엘라(악기)

짐 모리슨(미국의 싱어송라이터) The Doors의 멤버

 

-그리고

북크로싱

푸코시아 빛 셔츠

코티지치즈, 테라코타 장식

티크와즈 - 울트라마린

코르디예라 블랑카

모르페우스 (그리스 신화 꿈의 )

Conductor 앙드레 그레망

마케트리?

코린트식 기둥

아라베스크 무늬

펠트펜? 챈틸리 레이스? 일랑일랑꽃?

시네이드 오코너 - Nothing Compares 2U

찰스 디킨스 만년필, 헤밍웨이 로열 타자기

파피에 마셰?

마카담식 자갈 도로

66 도로 (4000킬로미터 내륙횡단 도로 - 미국 최초 아스팔트 포장 횡단 도로)

구상 미술???

33PRM 턴테이블

스페인 광장 - 트리니타 데이몬티 성당

비블 봉투?

마들렌 디트리히, 안나 네트레브코?, 멜로디 카르도?

영주의 여자 찾아보지 ?

세이셸 , 실루엣

채링크로스 84번지

코트다쥐르?

비숑프리제의 시체?

에드거 후버 - 엑스파일

크루너 - 크룬 창법

IWC샤프 하우젠, 포르투기즈

크리스틴느 거리 극장

노티파이 청바지? 

칠라다, 에스까믈레, 뽀 드 야우르 - 초소형 경차 요구르트 병

헤드 웨이터 ? 오드비? 알코브 테이블?

코코넬리?

 

 

FBI DNA BB - Codi

구글검색어: fbi dna bbcode

 

Caliente!!!

기욤 뮈소의 다른 책들         

 

지금 이 순간 (2015)

센트럴파크 (2014)

내일 (2013)

7 년 후 (2012)

천사의 부름 (2011)

당신 없는 나는 (2009)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2008)

스키다마링크 (2007)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2007)

사랑하기 때문에 (2007)

완전한 죽음 (2005)

구해줘 (2006)

 

엄청나게 다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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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은행 스위프트코드 보러가기 클릭!

이미지.1)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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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코드의 구성                                           

AAAA BB CC DDD

스위프트코드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첫 네자리 A는 고유은행 부호 입니다.

B 두 자리는 ISO 3166-1 alpha-2 에 따라 국가부호 입니다.

C 두 자리는 지역을 나타내는 부호 입니다.

D 세 자리는 지점을 나타내는 곳이며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XXX는 본점을 나타냅니다.)


해외은행 BIC/SWIFT 목록                                 

은행국문명 / 은행영문명 : BIC 순입니다. 원하시는 은행명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곳에 원하는 은행명이 없을 경우 아래의 Find A Bank Swift Code 사이트를 방문하시어, 검색하시면 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Bank of America BOFAUS3N (캘리포니아주)


중국공상은행(베이징)/ Industrial & Commercial Bank of China

(Beijing Municipal Branch) ICBKCNBJBJM

중국공상은행(상하이)/ Shanghai Municipal Branch : ICBKCNBJSHI

->나머지 지점을 보고 싶으시면 중국 공상은행 지점별 스위프트 코드 보기 클릭!

중국공상은행 베이징의 경우, 신용카드담당, 펀드담당, 본점 세 개의 지점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콩시티은행 / City Bank Hong Kong Limited : CITIHKAX

979 KING'S ROAD QUARRY BAY DORSET HOUSE, TAIKOO PLACE FLOOR 13


교토은행/ The Bank of Kyoto Limited : BOKFJPJZ

Karasuma-dori 700 Yakushimae-cho KYOTO-SHI 600-8652 JAPAN


홋카이도은행 / The Hokkaido Bank Limited : HKDBJPJT

Karasuma-dori 700 Yakushimae-cho KYOTO-SHI 600-8652 JAPAN


태국은행/ Siam Commercial Bank Public Company Limited : SICOTHBK

태국은행 스위프트코드가 두 개 존재하는데, 나머지하나는 재무부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외은행 스위프트 코드 직접 찾자!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원하시는 은행을 선택하시면 각 지점의 스위프트 코드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 영상) http://www.swiftbic.com/bank-branches.html

 

저는 홍콩에 있는 Bank of China(Hong Kong) Limited를 찾아보겠습니다.

-H를 클릭한 후, 홍콩을 나타내는 기를 선택합니다. 그 후 원하는 행 영문명을 Ctrl+F로 찾으셔도 되고 스크롤을 내려서 찾으셔도 됩니다.

-원하는 지점(Branch)를 선택한 후, View은행 영문명을 클릭합니다.

-BIC Code 표기 부분을 클릭하면 스위프트 코드 BIC코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도 영문으로 함께 나오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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