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생애 첫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마우스가 다 레어저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있다면, 당장  http://www.razer.or.kr/ 이 곳으로 들어가보고 나서 생각을 다시 해보록 권유. 구매한지는 어언 7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본디 게이밍 마우스의 구매목적은 그 놈의 '롤'이었으나, 이제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수많은 사진의 업로드와 자르고 붙이기, 수정하기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더랬다   


레이저 데스티니 2...레이저 오나타 크로...레이저 아테리스 무...레이저 블랙위도우 ...레이저 Kraken...

 

클릭감 자체도 따각 따각 사실감 넘쳐주시고, 반응 또한 상당히 빠르다. 여느 평범한 마우스를 생각한다면 오산! 또한 마우스의 크기 또한 내 손에는 적절한데, (내 손이 크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쓴다면 한 손에 들어오기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 요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게임을 많이 하니! 그리고, 레이져 데스에더에는 그 마우스 중앙에 뱀 세 마리가 혀를 낼름 거리는 레이져특유의 문양이 있는데, 이곳이 파란색, 녹색으로 빛나는 제품들이 '평범함?' 데스에더의 모델인데, 이 모 델 은 무려, Black Edition. 부러, 디자인이나, 다른 것이 마음에 들어서 블랙에디션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그 날따라 레이져 데스에더의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

 

사진.1) 레이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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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뱀 세마리가 엉켜있는 레이저의 로고!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레이저 공식 스토어 바로가기 클릭!

 

 

사진.2) 레이져마우스의 동봉된 스티커와 제품 소개 카탈로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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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는 바와 같이, 레이져는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을 쓰는데, 각 버튼의 친절한 설명이 나온다. 휠의 감도 또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고, 흰 색 부분에 메일주소가 나오는데, 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하면, 레이져 클라우드에 저장된 프로파일에 따라, 설정해놓은 여러 DPI나 버튼 설정을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사진.2) 레이저 마우스 실물! 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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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프로파일 선택, 마우스 부분 명칭 (나는 롤을 하기 위해 레이저 마우스를 샀으니, 프로파일 이름도 LO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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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모든 마우스는 A/S 2년 보증! 웨이코스

 

 

 

사진.3) DPI 설정과, 마우스 이동 가속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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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와 마우스 이동에 따른 가속도 설정을 본인의 입맛에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DPI란? Dot Per Inch의 약자로, 보통 화면상에 1inch안에 얼마나 많은 점을 표현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인데(픽셀), 마우스로 치면, 마우스가 1inch 움직일때, 얼마나 많은 픽셀을 움직일 수 있냐는 것이다. 사진.3에서 처럼 1700dpi의 경우, 1inch 이동시 1700pixel 만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속은 뭐 말 안해도 알겠지만, 마우스의 움직임 속도> 한 방향으로 확!!! 움직일 때 가속을 얼마나 더할 것이냐를 결정 짓는다.

 

 

사진.4) 매크로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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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프로그램내에서는 매크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나는 아직 단 한번도 이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게임 내에서 떨어진 아이템을 먹는다거나, 아니면 롤에서도 활용도에 따라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 일상생활에서 쓴다면, 대학생들의 수강신청 정도???랄까? 아주 스피드!!!!하게 인기 수강과목들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같은 동작을 반복해주는 매크로도 쉽게 설정이 가능하니 한 번 도전해보자.

 

레이저 랜스헤드 토...Razer Krak...레이저 나가 트리니...

Pre_Judice

이외에도, 많은 마우스가 있다. 나의 경우, 로지텍과 삼성전자의 게이밍마우스를 써보았다. 물론 PC방에서! 롤을 하기 전까진, 나도 마우스 따위엔 관심이 없었다. '아무거나 쓰지뭐?' 이 정도?

그리고, 이때까지의 전자기기에서 밝혔듯이 전자기기에 관한 한 '무뇌'이고 '문외한'이다. 근데 왜 좋은 마우스를 구매했느냐? 모두들 알지 않은가? 리오레를 해본 사람이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그 게임에 목숨을 걸게 된다는 것을?

그럼 나는 이만 출사표를 던지고...가 아니라, '컴퓨터 게임'을 몇 달째 하지 않고 있는 나로서는 레이져 마우스의 4,5번 버튼은 이제는! 롤뿐만아니라, 인터넷 서핑과 블로그 포스팅에도 아주 편리함을 주고 있다. 손 크기에도 적당하고! 실제, 롤 프로게이머팀에서 레이져를 스폰서로 사용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것도 들었다. 근데 그 모델은 '맘바'였던 걸로 기억한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한 마디 '레이저마우스 좋다.', '롤 많이 하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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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의 아무르 연애론
국내도서
저자 : 스탕달(Stendhal) / 조종순역
출판 : 해누리기획(해누리) 2014.01.15
상세보기

 

 

 

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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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의 연애론         

스탕달은 '사랑'에 관해 논한다. 1장은 사랑의 종류를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랑에는 다음과 같이 네 종류가 있다고 한다.

 

-열정적인 사랑

-취미적인 사랑

-육체적인 사랑

-허영적인 사랑

 

스탕달 曰

'연애를 하는 남자는 공상의 세계에서 상대방 여성을 극도로 미화하는 경향이 잦은데, 상대방 얼굴의 곰보자국도 보조개로 왜곡시켜 보기도 한다.

잘츠부르크의 암염 채굴장에서는 나뭇가지 같은 것을 던져두기만 하여도 그것은 마침내 소금의 결정으로 둘러싸여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게 빛나게 되는데, 연애심리 또한 이와 매우 유사한 과정을 밟는다.'

 

그렇다. 스탕달이 말하는 '결정작용(Crystallization)'이란 우리가 흔히 상대방에게 '콩깍지 씌였다'고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말이었다!!!

 

2장에서는 '사랑의 발생'에 관해 논한다. '사랑의 발생'은 일곱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고, 여기서 '결정작용'이 언급된다.

 

감탄 - 생각과 상상 - 희망 - 사랑의 탄생 - 제1의 결정작용 - 제2의 결정작용

 

1. 감탄

남녀의 만남, 그리고 서로에게 반하는 것.

 

2. 생각과 상상 / 접근

그녀 혹은 그에게 반한 후, 김칫국 드링킹을 하는 것. 상상속에서 이미 라면 먹고갈래를 삼백오십여섯번은 함.

 

 

그림.2) 갈아만든 김치 (다음웹툰 - '죽어도 좋아' 中)

 

 

3. 희망

그녀 혹은 그와 가까워지게 되며, 상대에게 이미 씌운 그 환상들을 통하여 상대방의 모든 점들이 아름다워보이기 시작. 상대방과 만나기 위하여 구체적인 계략을 세움!

 


   

4. 사랑의 탄생

연애 시작. 솔로 끝. 가장 만족감이 높으며 행복한 상태랄까?

 

5. 제 1의 결정작용

나의 상대가 이 세상 YOU are the only ONE~

 

6. 의혹

서로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다. 콩깍지가 슬슬 벗겨지며 내 사람이 내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점점 자신이 이성적이며 객관적으로 상대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연인은 권태기를 맞거나 헤어지게 된다

 

7. 제 2의 결정작용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

 

스탕달의 리에쥬?         

 

 

참조할 만한 도서         

스탕달은 발자크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소설 2대 거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이다. 또한 동 작가의 '적과 흑'이라는 작품에서 '결정작용'를 이용한 내용이 있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스탕달의 도서 '적과 흑'

적과 흑
국내도서
저자 : 스탕달(Stendhal) / 장민희역
출판 : 삼성출판사 2004.11.15
상세보기

 

 

 

발자크의 도서 '사랑과 행복의 비밀'

사랑과 행복의 비밀
국내도서
저자 :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 강주현역
출판 : 큰나무 2000.08.30
상세보기

 

 

 

로렌 헨더슨 -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국내도서
저자 : 로렌 핸더슨 / 변용란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06.05.19
상세보기

 

 

 

골드키위새 - 죽어도 좋아

 

죽어도 좋아 1
국내도서
저자 : 골드키위새
출판 : 생각정거장 2015.10.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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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번의 스타일 아이콘 마크 론슨에 관한 포스팅 중 언급되었던 '모즈룩' 이번에는 그 모즈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마크 론슨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마크 론슨] Mark Ronson 빅뱅 탑의 패션 롤모델 마크 론슨/선입견의. 선입견

 
 
 
사진.1) Roundell, GB Flag,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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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이란?                                             

모즈는 천구백육십년대 초중반부터 십년 동안 이어진 하위문화 그러니깐 Subculture이다. 런던을 기반으로,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영국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스타일리쉬한 이십대들이 모던 재즈를 즐겨 들었고, 그들이 모더니스트라고 불리게 되면서, 그들이 공유하는 스타일링을 모즈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천구백칠십년대 후반에 영국에 다시 모즈룩이 부활하였고, 북미에서 천구백팔십년대 초 모즈룩이 유행한다. 모즈룩은 Modern Jazz. Traditional Jazz인 Trad와 대조되는 단어이고, 하지만 유의해야할 것은, Modernism의 문학, 미술, 디자인 그리고 건축과는 다른 의미이니 조심하도록.

 

 

사진.2) 모즈룩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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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 따라하기 모즈룩 원칙 셋                    

모즈룩의 첫 번째 원칙!

컬러 조합!!! (역시 컬러조합!!! ?)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으로, 밝은 노란색, 오렌지색, 핑크 그리고 파스텔톤의 색을 뽀인뜨로 사용(마크 론슨이 입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당신은!). 선명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사용한 옷이나, 영국 국기, 물방울 모양 그리고 줄무늬 등을 섞어 입어준다.(커다란 물방울 무늬 양말에 분홍색 스트라이프 바지에 전체가 영국국기로 도배된 자켓을 입으란 말이 아니다!!!)

 


 

사진.3) 마크 론슨의 모즈룩 (-마크 론슨 스타일링 보러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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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두 번째 원칙!

모즈 스타일은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패션의 반대 급부로 생겨났다. 대부분의 1950년 유행을 거부한다. Trad와 대조를 이루는 만큼, 기성세대의 문화에 대항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당시 대중 매체에서도 많이 소개 되었다.

 

 

사진.3) 모즈룩의 심벌! Royal Air Force Rou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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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셋 첫번째 원칙!

잘 만들어진 슬림 수트를 찾아야 한다. 본래 모즈는 블랙,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의 테일러 수트안에 조끼, 그리고 포켓 스퀘어를 착용하여 입는 것이 정석이고, 바지는 슬림해야하고, 수트는 쓰리 버튼이어야 한다.


   

겨울일 경우, 코트는 역시 슬림해야한다! 넉넉한 핏은 ㄴㄴ! 피코트와 트렌치 코트가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영국산의 버버리 코트가 좋은데,,, 구제샵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 그럼 더 모즈룩에 가깝고, 싸니깐! 음,, 왕립 공군 자켓, 코트도 괜찮은데, 막 덕지덕지 붙은 로고나 견장들(위에 보이는 양궁 과녁판 같은 것과 부대 마크 따위들)이 있으면 최상의 선택! 셔츠와 질 좋은 스웨터를 입어도 되고, 캐시미어셔츠나 패턴이 가미된 셔츠를 입어도 된다.

 

쉽게 말해 바지는 슬랙스나 블랙 팬츠이면 가장 좋다. 진은 드물게 적절.

 

모즈룩의 셋 두번째 원칙

보울컷이라 불리우는 헤어 스따일~ 초창기 비틀즈의 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비틀즈의 노래에 심취하라는 건 아니고, 오아시스나 꽤 현대적인 모즈 음악이면 딱 좋겠다! (요즘으로 치자면)

 

모즈룩의 셋 세번째 원칙

가느다란 타이(왜 그 가로폭이 4cm정도밖에 안되는 것!), 뉴스보이 캡과 스카프 등을(여자처럼 보여선 안된다.-위에서 1950년대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반대급부!라고 언급) 착용하고, 옥스포드 슈즈는 모즈룩의 스탠다드! 닥터마틴이나 데저트 부츠도 괜찮은 선택이다!

 

 

사진.4) 뉴스보이캡, 가느다란 타이, 그리고 전체적인 룩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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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모즈룩이 선호한 슈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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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룩의 나머지 원칙

롹커들은 적이다!!! ??? 롹커들과 모즈는 추구하는 가치관이 서로 달랐고, 서로의 스타일을 까기에 바빴다. +적에는 스킨헤드도 포함된다.

베스파나 램브라트의 스쿠터 타기!!! (My Favorite Scooter!!!)

 

 

사진.6) 베스파 베스파 베스파! 매력적인 말 궁둥이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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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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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현대가 표현한 모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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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여성을 위한 모즈룩, 그리고 그 당시 모든 여성들의 스타일을 획일화 시켰던 스타일 아이콘 트위기의 사진으로 장식하려 한다.

사진.9) 트위기, Tw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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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모즈룩을 살펴보고 나니 어떤가? 올드패션드한가? 사실, 지금 모즈룩을 흉내낸다 해도, 그닥 시대에 뒤쳐지는 스타일링으로 보여질 것 같진 않다. 가볍게 상상해보면 디올옴므의 여느 컬렉션에서 유난히 모즈룩을 표방한 듯한 룩들이 많이 나왔었다. 물론, 여러 컨셉들이 섞인 것이었지만, 가느다란 타이와 슬림한 팬츠와 코트 자켓들. 그리고 간간히 섞여져 나오는 위트있는 컬러 조합들과 함게. 모즈룩은 그저 패션에만 치중된 문화가 아니라, 음악에서 부터 뿌리를 두고 나온 문화이니만큼, 모즈룩을 표방했던 그들이 공유하는 가치는 차림새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

나 또한, 모즈룩의 일부분 부부부부부분을 차용하여 스타일링에 잘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온고지신. 각각의 문화와 스타일링에서 나에게 어우리고, 내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끼운다 해도, 스타일링엔 윤리적 문제가 없지 않은가? 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들의 출처> 

http://ahoyhoyla.blogspot.kr/2013/01/phil-poynters-mods-for-vogue-italia.html

http://womenfashionstrend.blogspot.kr/2012/05/nesmrtelnikonatwiggy-fashion-guide-2o11.html
www.themodgeneration.co.uk

www.mod-male.blogspot.com
http://www.flickr.com/photos/julius_laidback/

http://www.flickr.com/photos/ayc107/
http://www.flickr.com/photos/lilita/

http://www.flickr.com/photos/43797966@N02/

http://www.flickr.com/photos/27493179@N05/

http://www.flickr.com/photos/johns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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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대체 이 포스팅은 어떤 메뉴에 포함을 시켜야 하나, 글 작성 전 13분 23초 동안 고민한 것 같다.  PreJudice Stuff에 올려야 하나 What Brand is에 올려야 하나, 아니며 이 곳! Fashion Rule에 올려야 하나...결국은 Fashion Rule로 결정. Fashion이 갖는 의미와 그 정보를 전달하려 한 목적이었으니 말이다. 내가 직접 왁싱을 실행한 후에 포스팅 하는 것은 아니다, 그건 나중에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나도 바버 좀 입고! 추우니깐!

그래서, 바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실어보았다.(함께)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바버 방법? 묘하게 중독

 

 

 

바버란?                                                 

예전에, 바버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포스팅을 일단 먼저 보고 싶다면 클릭. 여기다 모든 걸 합쳐서 얘기를 풀어놓지는 않을 터이니. 친절하게 엮인 글에도 넣어놨으니, 예습은 다하셨고?

아아, 인정한다. 많은 사진이 없는 것! 아아, 인정한다. 정보가 충분히 않았다는 것! 

 

바버는 1894년에 South Shields에서 태어난 브랜드이며, 영국 왕실에게 인정받는 바

 

사진.1) 인증샷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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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와 튼튼한 의류 제작자로서 인정함의 인정을!!!

1974년 에든버러 공작에게 인정받는 것을 시작으로 (사진 삼 중 중간)

1982년 영국 여왕폐하?에게 인정 (흑사자와 유니콘이 있는 문장)

1987년 웨일즈 왕자에게 인정 받음을 마지막으로, 

 

트리플 크라운,,,아아니, , , 그랜드 슬램 , , ,  이 문장은 우리나라에 소개된 적이 있다 없다?

처음 이 '문장'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바버였지만, 그 후에 대한민국의 제품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보게된 것이 '삼성전자'였다.

 

관련기사.매경뉴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04765

 

값비싼 삼성의 TV뿐만이 아니라, 헤어드라이기, 가죽제품, 거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모든 상품에 부여를 할 수 있고, 이는 오년동안 그 자격이 유지되며, 그 왕실문장을 수여받은 기업에게는 왕실 마크를 홍보의 수단으로 쓰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신뢰의 기준이 된다. 심지어 푸딩까지도!

 

 

 

사진.1-1) 심지어 푸딩까지 여왕의 왕실마크를! (참고,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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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바버는 왜 튼튼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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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에 띄는 것은 영어다!? 요트, 보트, 낚시, 드라이빙?, 산책, 사냥 등의 다목적 아웃도어 웨어라고 명명할 수 있겠다! 또한, 부제를 보면 가볍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입어보면 전혀 가볍지 않다...; 그 외, 원단의 우수성과 다양한 원단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아웃도어 활동에 이상적인 코트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자는 천구백팔년에 창립자인 존 바버의 아들이 편지 주문을 유도하기위해 처음 발행한 것이고, 천구백십칠년까지 바버 매출의 3/4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바버의 주문은 칠레, 남아프리카, 홍콩에서 까지 이루어졌는데(1917년에 칠레, 남아프리카, 홍콩으로 수출...우린, 조선시대?), 그 때 당시 Great Britain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식민지나 혹은 해외에 파견이나 사업 목적으로 있던 영국인들에게서 주로 주문이 이루어진 듯하다.

 

 

 

사진.3) 오늘날까지의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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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바버는, 요상하게도? 내구성을 강조하지만,(생각해보라, 옷이 튼튼하다면 계속해서 팔리지 않아야 정상이다. 간단하게 생각해봤을 때, 찢어지지 않거나, 보풀이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새 옷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오늘날까지도 건재하다. 위 첫 번째 사진은 이천칠년에 열린 글래스톤 베리 축제에서 Arctic Monkeys, Lily Allen, Peaches Geldof and Rufus Wainwright 에게 모두 바버를 입히는 후원을 하게 된다. 누군가가 말했던가, 롹의 고향은 미국이지만, 롹의 성지는 영국이라고. 실제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영국의 바나 심지어 클럽까지도 '롹'으로 도배가 되어있단다. 롹큰롤~~!!! 청춘들에게 핫한 롹백드들에게 1894년에 태어난 브랜드의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빤따스틱한 일이지 않은가? 위 밑의 사진은 천구백삼십육년 부터 시작한 바버의 모터사이클용 모델인 '인터내셔널'의 탄생 75주년 기념으로, 모터사이클 팀 에디션 인터내셔널을 내놓은 것으로 안다.

 

 

 

사진.4) 바버의 수선과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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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는  그들의 제품을 영국의 헤리티지로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전통가치의 계승! 그 중의 하나가 바버의 '수선'이라 생각되는데, 바버는 대를 물려 입기도 하고, 물이빠진 아름다운 모습은 새로 산 바버와는 비교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또한 바버는, 지난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의 협업에 따라 리버티 백화점 특유의 플라워 프린트를 제품에 사용했었는데, 위 사진은 바버 자체의 플라워 프린트 제품이다. 공홈에 가면, 각 프린트의 상세한 설명을 볼 수도 있다. 바버는 헤리티지에 새로운 감각을 담아냄으로써,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이다(콜라보 작업은 많이 이루어져왔는데, Ex_노튼 앤 선즈, 칼 라거펠트, 샤넬의 뮤즈인 아만다 할레치의 골드라벨 등), 물론 수선서비스와 함께!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 영국으로 보냈다가 다시 받는 그 복잡 다단한 과정과 배송료와 그에 수반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생각하면, 사랑하는 바버를 위해 우리가 연락하고 싶던 욕망을 누그러뜨리기 쉽다. 독일, 오스트리아, 동유럽과 베네룩스, 스칸디나비아 반도 일부에만 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 , 그러니 직접 해보자는거지. 꼭 어디 돈 주고 맡겨야만 왁싱인가? 내가 직접 해도 왁싱이다!

 

 

 

사진.5) 아만다 할레치의 골드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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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왁싱의 순서와 방법                          

서론이 길었으니, 어린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놔두지 마세요. 이 딴 지루한 '조언'은 차치하고 시작하겠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이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읽어줘요' 라고 시작한다...

 

1단계) 준비, 시 작!

일단, 당신이 성인과 가까운 나이라고 가정을 하고, 차가운 물을 스펀지나 털이 묻어 나오지 않는 헝겁에 적신 후, 닦아 내리듯 깔끔하게해준다. 따뜻한 물이나, 비누라던지 어떤 종류의 세정제를 쓴다거나, 세탁기에 넣을 시엔 바버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

깨끗하게 만든 바버 준비완료! 저번 포스팅에서 봤던 예의 왁스의 뚜껑을 따고, 왁스통을 따끈따근하게 만들어(중탕이 쉬울듯),왁스를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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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왁스를 바르자!

헝겊이나 스폰지로, 잘 녹은 반액체상태의 왁스로 구석구석 부분부분열매 드시고, 세심하게 왁스 칠을 해준다. 한 곳에 왁스가 몰릴 경우 닦아내어 주고, 왁스가 담긴 그릇은 계속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주의! 코듀로이로 만들어진 칼라나, 자켓의 안감, 주머니 안쪽에는 왁스가 닿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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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드라이기 사용!

헤어 드라이기로 말리게 되면, 왁스를 잘 펴바르는 효과를 낼 수 있고, 더 부드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열에 의한, 자켓 손상은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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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왁스 작업이 끝난 바버

왁스 작업이 끝난 바버는 걸어놓으면 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이 다른 옷들과 놔둬서는 안되고(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왁스 발린 바버는 냄새도 냄새려니와 끈적끈적해질 수도 있다, 왁스에 닿을경우! 왁스 또한 기름이니!), 또한, 왁스 자켓을 입힌 바버를 새로 산 왁스 자켓이나 가죽, 가구 근처에 두면 이 늙은이는 당신이 기껏 정성들여 왁스칠 해 놓은 것을 다 빨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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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참 쉽죠잉!?

일년에 한 번쯤은 왁스칠 해주는 것이 좋고, 당신의 바버 자켓이 숨넘어갈 상태라고 판단되면, 왁스가 두 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직접 왁스칠 할 시간과 엄두가 나질 않는다면, 영국으로 한 번 배송해보는 것도 빅재미를 선사할 수도. (아 그, 속이 간질간질한 기다리는, 애타는 감정을 어찌 표현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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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주소를 클릭하면, 바버에 왁스를 칠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사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쉽잖나? 바버 공홈은 엑박이 뜨는 경우도 있으니, 유투브를 애용하자. 아! 직접 왁스칠 하는 것은, 나중에... (나도 입어야지...)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날씨에 온 몸이 덜덜 떨린다.

모두들 감기를 조심해야 할 듯.

 

꼭! 왁스칠 할 땐, 짤막한 동영상과 함께 바버 왁싱 가이드 포스팅하겠다고 맹세

 

바버 왁싱 가이드,  여담                            

Pre_Judice  

자켓 하나를 이삼십년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손때가 묻어있던 자켓을 아들 딸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그 자켓이 전혀 올드패션하지 않다는 사실. 바버는 본인이 어떻게 코디하여 입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켓이다. 삼관왕을 오래전부터 유지해오는 바버는 꼭 바버 그 자체의 내구성이 바버의 장점에 포함돼지만, 영국 국민들의 헤리티지를 사랑할 줄 아는 데서 오랜 기간 의류시장에서 살아남은 것 아닐까

다른 예로, 버버리가 아웃소싱을 위해 지역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하자, 지역주민들이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버버리 체크는 버버리 체크가 아니라고,(물론 일자리를 잃는 공장 노동자도 생각한 움직임이었겠지만). 그들이 전통을 대하는 방식은 오늘날까지 그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버와 버버리를 낳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위의 바버 왁싱 가이드는 바버 공홈의 가이드를 가져온 것이고, 사진 또한 그러하다, 동영상 공홈이 곧 바버 공홈이니, 출처는 바버공홈.

동영상 유투브: http://www.youtube.com/watch?v=IvZm04LxrbQ

동영상 공홈 http://www.barbour.com/anatomy/wax

 

다양한 사람들의 (영국인들의) 다양한 바버 스타일링을 보고 싶다면  클릭! 바버스타일링 보러가기

다양한 사람들의 (일본인들의) 다양한 바버 스타일링을 보고 싶다면  클릭! 바버스타일링 보러가기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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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와카미. 와카와카
 
사진.1) 와카미 로고.와 공홈에 사용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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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는 그저 그런 사회적 기업이다?         

샤키라의 Waka Waka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와카와카에는 Africa가 언급되지만, 와카미는 남미다!
 
과테말라의 고립된 지방의 수입 증대를 위하여 2006년 시작된 악세사리 브랜드이다. 일종의 사회적 기업!(Kiej de los Bosques) 와카미의 악세사리는 핸드 메이드. 거칠어 보이고,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와카미의 악세사리는 사회적 비젼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는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Communties of the Earth라는 NGO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이 NGO는 와카미의 첫번째 고객이었다.
 
그들이 내걸고 있는 브랜드 사회 비전은 아래와 같다
Dreams + Opportunity = Change
 
 
창립자는 Maria Pacheco
현재 공홈에서 쇼핑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는 크게 중미, 캐나다, 유럽, 일본, 멕시코, 파나마 그리고 미국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 수입, 판매처가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자.
 
 
블랙스크래치 (공식 수입처)
 
비이커
 
위즈위드
 
 
사진.2) 와카미. W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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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 팔찌를 제작하는 장인들은 와카미 팔찌 판매 수입을 통하여, 빗물 수집 및 정화기나 스토브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와카미는 이런 작은 변화들이 과테말라 이들에게 진정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와카미의 제품들                                 

 
사진.3) 와카미 홈페이지 팔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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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의 팔찌는 종류가 많다. (여느 팔찌 브랜드와 같이) 위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 개의 팔찌를 겹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실제로 여러 개의 팔찌를 묶어 파는 세트 상품도 있다. 가격범위는 만오천원부터 팔만원정도?(여러 개를 묶은 세트상품이 팔만원이다.)

 

 

사진.5) 와카미의 다양한 제품들(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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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으로 된 것만 착용해도 충분히 '느낌'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지 않는가? 여러 개의 팔찌를 겹치는 것이 더 '느낌 충만'이라는 것을.
 
 
 
 
Pre_Judice
와카미는 사회적 기업이다. 나날이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에 발 맞춰, 함께 변화하는 패션 산업을 보니, 먼 미래 모두가 똑같이 생긴 우주복만을 입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 안심이다. 탐스 슈즈외의 또 사볼만한 사회적 패션 기업이 생겼다. 와카미. 사회적 기업이라해서 팔찌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정말로 사회적 이익만을 생각한 악세사리는 아니란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탐스 슈즈를 구입한 것처럼. 여름이다. 팔찌의 계절. 와카미의 발음은 입에도 착 달라붙는다. 다음에는 와카미의 구매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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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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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쉬어가는 의미에서, 패션이 아닌 전자제품! 구매후기

나에겐 7년 된 아이팟 나노가 있는데, 지금까지 작동되는 것도 감사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아이팟 나노 2세대 이던가 3세대 이더가...

지금은 8세대?>? (아이팟 나노는 RED POD! Red Product로 인터넷 애플스토어에서만 구매가능했었다! HIV Campaign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제이비엘 방수 블루...JBL GO 초미니...제이비엘 펄스3 휴...

생산하는 Red Product!)

 

사진.1) JBL 도킹 스피커와 아이팟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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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이팟을 지원하는 아이팟 스피커를 찾아나선 여행~~!!!

최근에 나온 도킹 스피커 들은, 아이폰을 함께 지원하거나,

예전 아이팟 모델들을 지원하더라도, 내것 ( 빨간색이라 SEXY ) 까지 지원하는 제품은 잘 없다

그래서, 예전에 출시된 스피커를 사기로 결정!, 집에서 책상에 놔두고 듣거나, 누워서 활동할때

이런 저런, 그닥 기술적 완성도를 요하지 않는 목적으로 구입을 생각한 거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 눈에 차는 것과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다녔다.

제이비엘 방수 블루...JBL GO 초미니...제이비엘 펄스3 휴...


대충 둘러보니,(전자제품에는 그닥 관심이...) 가격은 스피커 출력이나 크기?(쿠쿸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와 관련있는 듯했고, 최신 제품이 당연히 더 비쌌다.

 


운이 좋게 JBL Radial Micro 5 White 제품을 구만 칠천원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반품이나 교환 상품, 전시 상품도 아닌 것이 어떻게 이렇게 쌀 수 있을까? 아직도, 이십만원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행운아였다, 나는. (프로모션용으로 남은 하나를 산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사진.2) JBL 도킹 스피커와 아이팟 나노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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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팟 나노가 빨간색인 것을 고려해서 (Pre_Judice 패션에서도 아름다운 Black + Red 조합 )

Black을 사려 했건만,,, Black모델은 97,000이 아니라 거의 이십만원에 달했고, (-0- 뱅앤 올룹슨이 계속 눈이 밟히는 것은 왜란 말인가!!!!

난 귀가 거지라 구분도 못한단 말이다!!!!!!!!!)

그래서 결국 White 모델로 결정.

요샌, 집에만 오면 아이팟을 꽂아두고, 어느 곳에서든 마음껏 노래를 듣곤 한다,

자그마한 저 리모콘이 딸려오긴 하는데,,,, 음... 그냥 선곡하는 건 포기하고 막 듣는다, 나는

아이팟의 터치에 비해서 그것의 리모콘은 ... 똑딱 똑딱 딱딱딱딱, 동태도 아니고,

귀차니즘에 빠진 나는 리모콘은 그냥 장식품이나 다름 없다

 

사진.3) JBL Radial Micro 5 White 도킹 오디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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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의 박스 상단 왼쪽에 비닐이 붙어 있는게 보이는데, 저 곳에 보증서가 들어있다. 혹시 모르니, 잘 챙겨두자!

뒷면에는 아이팟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표시가 있고,

 

사진.4) 뒤집어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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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을 꽂고, 아이팟을 지지하기 위한 어댑터! 13가지인가? 무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어댑터인데, 잘 고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려

부러 뒤집어봤다. (귀찮아서 사진을 회전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사진.5) JBL Radial Micro 5 White 합체와 분리, 전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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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으로 사면 후회할 걸 그랬다. 중앙에 아이팟을 도킹하는 부분이 검정색인데, 먼지가 쌓이면 상당히 지저분해 보인다... 

 

사진.6) 후면부의 연결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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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 DC-in(전원 케이블)에 동봉된 선을 연결하면 되고, 선은 2m정도 되니 안심하고!

Audio-in에는 Dock에 연결하지 못하는 음향기기들을 동봉된 Aux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어, 굳이 구세대 아이팟이 없더라도 Aux케이블로 연결하여 스키퍼를 사용할 수 있다!

 


   

침대머리맡, 옆의 보조탁상이나 거실, 책상 위 어디든지 가능하지 않겠는가? 거기다가 컴빽뜨한 사진까지!

리모콘이 상당히? 아이팟에 비해 불편하지만,

다양한 아이팟들을 위한 받침대? 어댑터?가 존재하는 것은 감사 ^^

다양한 아이팟 모델을 가진 사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음... 선입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핑몰에서 스펙과 광고를 봐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사용팁은? 리모콘으로 음량조절, 재생, 정지, 각각의 재생리스트에 들어갔다 나갔다, 음소거, 다음 곡 재생, 이전곡 재생이 가능하고,

합체 후, 아이팟에 있는 터치휠로도 작동하지만, 음량 조절!은 아이팟 나노를 통해선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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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뷰는 약 3년 전쯤 작성되었고, 지금의 배치는...

 

사진.7) 지금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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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베이스 그러니깐, 중저음 사운드는 확실히 만족할만하다. CD 재생도 아니고, 엠피 재생? 거기다가 아름답고,

아이팟의 자동 충전 ^^;;, 리모콘도 있으니, 거기다 아름답고(너의 곡선과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함!),;; 만족한다!

(또, 펜션이나 놀러갈 때 요즘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출력이나 배터리 문제로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었다.)

나의 아이팟! 오래 오래 같이 살자. 아! JBL 스피커 너도!

조금 겸손해진 것이 느껴지는가? (전자제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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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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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사진.1) 무더기 데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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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과 진은 다른 의미인가?                       

우리는 데님과 진을 일상 생활에서 구분하여 쓰고 있는가? 그 둘이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 할 말이 없... 이 포스트를 잘 보면 되지 않을까?)

 

평소 우리는 둘을 구분없이 쓰는 것 같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데님'과 '진'으로 나눠 부르지 않고 '청바지'라는 한국말이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어떠할까? Denim과 Jean은 외래어이지 않은가? 대부분 둘을 구분하여 쓰지 않지만, 둘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게 무엇이냐고?

 

 

 

데님과 진의 차이                                      

사진.2) 능직 능직 능직 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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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전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네이버 영어사전과 네이버 지식백과의 패션전문자료사전를 이용한 검색에선, 

둘은 조금 차이를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 영어사전

진(Jean): 능직으로 짠 목면을 말한다. 색무지염이 대부분이고, 프린트 무늬를 넣거나 광택을 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스포츠웨어, 작업복, 유니폼, 아동복 등에 쓰인다. 

(여기서부턴 영어사전) [때로 pl;단수취급] 진 ((올이 가는 능직 면포; 운동복, 작업복용)) 이탈리아 제노바산의 (면포)의 뜻에서 기원.

데님은,

데님(Denim): 선염사로 능직한 목면지. 질겨서 매우 실용적이다. 정통적인 블루 데님은 진한 청색의 경사에 회색이나 표백하지 않은 위사로

짠 천을 말한다. 갈색, 흑백, 백색 외에도 스트라이프나 체크 무늬 등이 들어 있는 천도 많이 생산된다. 두꺼운 데님은 주로 작업복에 사용되며,

얇은 것은 보다 부드러워 스포츠 데님이라 부르며 스포츠웨어 등에 많이 쓰인다. 진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원은 '님의 능직'이란 의미의 프랑스어 세르주 드 님(serge de Nimes).

(여기서부턴 영어사전) 데님(특히 청바지를 만드는데 쓰이는 보통 푸른색의 질긴 면직물), [pl.] (구식) 데님천 바지, (튼튼한) 면바지[진 바지]

 

패션 전문 용어 사전에서는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힌다. 둘 다!목면!!! 하지만 둘은 다른 듯하다?


   

차이점 하나! 데님과 진은 청바지의 원단으로 쓰이지만, 원산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데님은 프랑스의 Nimes에서 생산된 원단이며, 

진은 이탈리아 제노바산의 원단이다! 

 

굳이!!! 굳굳굳굳굳굳굳굳굳구디굳ㄱㄷ구둑ㄷ구둑ㄱㄷ굳이, 따지자면 원산지가 다른 원단을 구분하기 위해, 

진과 데님이 나뉘어져 있는 것! 

하지만! 사전을 찾았을 때, 밑에 나오는 예문을 들여다 본다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잠시, 능직이란 무엇? 능직 클릭!

 

 

 

데님과 진의 일상생활에서의 구분                 

사전의 예문을 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구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준다. 

Both were dressed in denim trousers and in denim coats with brass buttons.

둘 다 데님 바지와 브라스 버튼이 있는 데님 코트를 입고 있었다. (번역: 선덕여왕) ㅋㅋㅋ 선덕여왕

 

The indigo denim used to make jeans is produced in Macedonia.

진을 만들 때 사용되는 인디고 데님이 마케도니아에서 생산되고 있다. (출처: YBM)

 

차이점 두울! 진은 바지 자체를 일컫는 말이고, 데님은 진의 원단이다! 

사진.3) 청바지 접접사, 구분하여 말하면 진의 접접사, 데님의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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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나누는 대화에선(영어쓰는 애들이), 데님의 진의 원단이다. 둘을 그 단어의 어원인 원산지에서 찾지 않고, 보편적으로 쓰이게 된, 데님을 원단, 진을 청바지 그 자체로 일컫는 듯 하다.

음,,, 사실 청바지의 시초인 리바이스를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까? 리바이스는 그 이름 자체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진' 이니 말이다.

'진'이라는 말이 청바지 자체를 일컫게 되고, 널리 인기를 얻어왔으니, 진은 바지를 일컫는 말이 되었고, 데님은 그 진이 만들어지는 원단의 이름으로 밀려나게 된 것 아닐까??

이제, 누군가 당신에게 '진은 뭐고, 데님은 뭐야? 둘 다 그냥 청바지 아냐?'라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대답해주자,

 

' Pre_Judice 라는 사람의 패션블로그에서 봤는데, 진은 청바지 자체를 뜻하고, 데님은 원단을 뜻하는거야,

근데 원래 진은 제노바산의 원단을 부르는 말이었고 데님은 프랑스 님스에서 생산된 원단을 부르는 말이었어'

 

라고 말이다

 

 

 

!진!의 역사 중 웃지 못할 웃긴 이야기           

사진.4) 리벳, 리벳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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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웃픈 얘기를 하고 싶다. 리벳이란, 위에 주황색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의 금속징을 뜻하는 것인데, 이것은 청바지가 원래 탄광 노동자의 옷으로 쓰였다는 것은 다들 알테고, 청바지의 내구성을 높이고자, '자주 찢어지는 부위'를 잡아주기 위해 박은 것이다. 

고로, 초기의 청바지는 리벳이 없었다!  

리벳을 청바지 곳곳에 넣었지만,  그 때 당시 리벳이 있었던 자리들과 지금의 리벳이 있었던 자리들 중

확연히 차이나는  

눈에 띄는 

그그그그극그그그곳이 있는데, 

그래 맞다, 마지막 사진의 바로 문제의 그 곳이다... 

 

어느 날 카우보이가 모닥불 앞에 앉아 있었드랬다, 물론 리벳이 곳곳에 달린 청바지를 입고, 

모닥불에 앉으니 점점 따뜻해지는 걸 느꼈지만, 문제는 리벳은 더 빨리 달아오른다, 

그 카우보이는 문제의 그 곳에 화상을 입었고, 리바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내게 된다 

 

엄청난 소송비를 물어줄 것을 걱정한 나머지, 그 이후로 문제의 그 곳에서 우리는 리벳을 찾을 수 없었다. 

(그나저나 안녕하슈?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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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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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브랜드 가치 순위 (2015)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

 

-3백만 소비자, 만 개의 브랜드, 50개 이상 세계 주요 시장에서 조사

-온 오프라인 설문조사

 

사진.1)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 Millward Brown Opti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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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t.com/cms/s/2/bf928328-ef22-11e4-87dc-00144feab7de.html#axzz3xJPPoORX

Millward Brown Optimor (BrandZ, Kantar Retail, Bloomberg 자료 참고)

 

 

 

 

브랜드 파이낸스 (Brand Finance)

 

-Brand Finance Global 500

-100위 까지 표기

-나머지 보고싶다면 http://brandfinance.com/images/upload/brand_finance_global_500_2015.pdf

 

사진.2) Brand Finance Annual Report for Feb,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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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Interbrand)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다른 내용도 보고싶다면 http://interbrand.com/best-brands/best-global-brands/2015/ranking/

-국가별, 산업별 순위도 쉽게 필터링을 이용해서 시각화 가능

 

사진.2) Interbrand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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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Forbes)

 

-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s 2015 Ranking

-100위 까지 표기 (사진 클릭하면 크게!)

-나머지 보고싶다면 http://www.forbes.com/powerful-brands/list/2/#tab:rank

 

사진.3) Forbes '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s' 2015 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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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번의 체크 1편.체크. 수많은 체크들은 무엇인가 대체. 버버리.아가일.하운드투스.글렌.패치웤.헤링본./선입견의 선입견 에 이어 이번에는 타탄체크, 깅엄체크, 보더체크, 태터샐체크, 마드라스체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근데, 이번에 소개할 체크무늬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플래드라는 것! 이 플래드는 격자무늬를 뜻한다. 줄무늬를 직사각형으로 다른 색이나 같은 색의 실을 체크무늬를 형성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체크무늬들이 대표적으로 플래드에 속한다. 

 

타탄 체크(Tartan Check)                            

타탄 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지는 전통 체크 패턴! 체크가 두 겹이상 겹쳐져 있기때문에 복잡해보인다. 예전, 스코틀랜드에서는 타탄체크의 다름으로 출신을 구분했을 정도! 타탄 체크는 남성복에 많이 쓰인다.


안감이 타탄 체크인 매력적인 바버자켓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영국 브랜드 바버 자켓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진.1) 좌.타탄체크. 우.프레드 페리의 타탄체크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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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 체크(Gingham Check)                      


   

염색과 표백한 실을 날실과 씨실로 교차시켜 짠 격자무늬. 음, 쉽게 말하면 흰색실이랑 색감이 들어간 실을 겹쳐 사용한 것이다. 밑의 사진과 같이, 보라+흰 또는 파랑+흰 조합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프레드 페리나 라코스떼, 벤 셔먼 등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깅엄 체크 셔츠를 볼 수 있다.

  

사진.2) 좌.깅엄 체크. 우.깅엄 체크패턴의 셔츠

깅엄,깅엄 체크,gingham,gingham Check깅엄,깅엄 체크,gingham,gingham Check

 

 

 

보더 체크(Border Check)                          

보더는 경계를 의미하는 단어! '깅엄체크와 대체 다른게 뭐냐!'라고 묻는다면, 깅엄체크는 흰색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지만, 보더 체크는 다른 색들이 겹쳐질 수 있다는 것 정도랄까?



사진.3) 좌.보더체크. 우.바나나리퍼블릭 보더체크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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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솔 체크(Tattersall Check)                    

태터샐 체크는 두 가지 색이 번갈아 교차되는 체크무늬이다. 기원은 런던의 말시장 '태터솔'에서 말을 덮던? 모포를 부르던 이름이었다. 지금에서는,,, 말시장에서 사람을 덮던...이 아니라, 수트,코트,셔츠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진.4) 좌. 태터솔췍췍췍. 우.태터솔 체크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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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 체크(Madras Check)                    

마드라스 체크는 인도 마드라스 지방에서 짠 가는 체크 무늬. 마드라스는 본디 인도의 '마드라스'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가볍고 색이 아름다운 천을 뜻하는 말이지만, 특유의 색감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체크 패턴을 마드라스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여성복에만 쓰였지만, 요즘은 당연히! 남성복에도 쓰인다. 

사진.5) 좌. 마드라스 체크. 우. 랄프로렌 마드라스 체크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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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체크,

셰퍼드 체크(Shepherd Check)- 셰퍼드는 원래 양치기란 뜻. 양치기용의 흑백 줄무늬 천 모양을 의미. 스코틀랜드 양치기 사용. 타탄체크의 원형. 하운드투스와 비슷하나 더 또렷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건클럽 체크(Gun club Check)- 셰퍼드 체크를 조합하여 만든 작은 체크 무늬. 미국의 사냥클럽이 유니폼으로 무늬를 지정하며 이름이 붙여졌다.

 

윈도페인 체크(Windowpane Check)- 말 그대로, 창 모양의 체크무늬.

 

다음 포스팅은 체크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프의 몇 종류들.

 

Pre_Judice 엄청나게 많은 양의 체크를 알아보았다. 알고 있다 나도. 이렇게 봐봤자 나중에 옷 살땐, '아, 이거 무슨 체크였더라, 선입견 블로그에서 봤는데'라고 생각할 것을...괜찮다. '아, 이런 체크도 있구나.' 그냥 느끼고, '다음에 옷 살땐 저 체크 무늬를 요렇게 저렇게 매치해봐야지'하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사실 엄청나게 더 많은 양의 체크를 소개해달라면 해 줄 수 있는데, 됐다. 다음은 스트라이프에 대한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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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사진출처들>

www.global.rakuten.com
www.lyst.com
www.styleforum.net
http://www.freshnessmag.com
www.b2b.in.88db.com
www.asos.com
www.hickorees.com
www.cafepress.com
http://www.tweed-jacket.com
www.heritageofscotland.com
www.bananarepublic.com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국내도서
저자 : 장성덕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0.02.20
상세보기

 

그림.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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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Judice 저자는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그룹에 몸담고 있을 때에 업무를 통해 배운 것도 많았지만, 평소 산을 좋아했고, 등산 커뮤니티를 운영 <오케이마운틴닷컴(okmountain.com)>해왔던 경험으로 아웃도어 오퍼상을 시작한다.

다른 등산용품 사이트들과는 다른 시스템과 본인만의 경영원칙과 가격설정 전략, 프로모션 등으로 등산용품의 카테고리 킬러샵 중 엄지를 치켜세울 만한 사이트로 성장했던 오케이아웃도어 닷컴.

그런 성과들은 타업체들과 같은 전략과 철학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曰 "일을 하면 할수록, 이루어놓은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언제나 마음이 설렌다."



 

밑줄 긋게 만든 그의 철학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조직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했다

 

 

그림.2) 그의 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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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남들과 다른 '무엇' 필요! (Differentiation: 차별화)

소매 유통 방법 두 가지

 

-사입: 판매와 상관없이 브랜드에서 가져온 물건값을 지급하는 방식

(높은 리스크! 하지만, 할인가격으로 구매가능 즉, 고마진!)

-위탁판매: 물건을 외상으로 가져와 나중엔 팔린 만큼 결제, 팔리지 않은 것은 반품

(대부분의 유통업체의 형태, 낮은 리스크)

 

시스템!!!  (직원 1인당의 매출액이 중요: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사장을 비롯해 어느 누가 없어도 돌아갈 있는 회사

-시간이 갈수록 1인당 매출액이 증가하는 회사 (대대기업 1인당 매출액 10-50억)

 

오케이 아웃닷컴이 업계 유일 보장했던 것

-국내 최저가 130% 보상제

-위조상품 300% 보상제

-3 수리 보장제

-교환, 환불 무료

 

실행력: 일사불란한 결정 (사장의 ) - 정확한 세부지침 만들어야 직원들이 머뭇거리지 않는다.

 

曰 돈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다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정만 있으면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있다.

스스로 방법이 없다고 단정짓고 이상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현실이 고달프고 부족한 것이 많더라도

그림을 그리면서 사업을 해야 성장할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은 철저하게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면 어떤 일도 시작하기가 어렵다. 시행착오와 실패를 착각하지마라

 

OKmountain.com 2000.3월

OKoutdoor.com 2000.6월

그 후, 2년 정도 생산에 집중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이 2 정도 생산에 집중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에 의하면 이때 가장 돈을 벌었다고 한다.

(수입이 가장 짭짤했다는 것이겠지?)

 

아무것도 없다면 몸으로 때워라 - okmountain.com 알리기 운동

(직접 산을 다니고, 백두대간 서명운동 등)

 


   


PreJudice 저자는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이 커뮤니티를 벗어나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거듭나면서, 사이트를 홍보하려했던 그는 직원들과 함께 산 입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또한 등산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인만큼, 백두대간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발품을 팔아 사이트를 홍보했다. 아직,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의 이용이 활발하던 때가 아니라 이런 홍보활동이 유효했던 것 같다.

 

曰 처음엔 상품 포장할 박스 살 돈도 없었다.

1 동안 집에 적이 손에 꼽을 정도

3만원짜리 군용침대, 24시간 목욕탕이나 차에서 수면

기름값이 아까워 집에도 가지 않았고, 사무실 밖에 딸린 0.5 남짓의 공용화장실에서 바가지에 물을 담아 샤워를 했다. 옷도 사입지 않았다.

PreJudice 저자는 사업 초기, 상품 포장 및 배송용 박스를 구입할 자금이 없어, 박스를 줍거나 슈퍼에서 얻어와 본래 쓰여져 있던 문구가 보이지 않도록 박스를 분해하여 뒤집어 만들어 상품 포장 박스로 썼다고 한다. 또, 귀가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사업에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실제 삼성물산 직원들도?)

- 관계

신용만이 갑을 만들 있다.

갑이 을을 파트너가 아닌 권력을 행사할 대상으로.

언제나 갑에게 끌려다니며 서러움을 삼켜야하는 슬픈 존재

언제나 갑이라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일했다.

 

갑의 위치에 서도 을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PreJudice 대한민국 대부분의 '갑의 위치'에 있는 업체들은 상품대금을 늦게 주거나,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하청업체에게 다양한 '비용을 전가'시킨다. 최근에는 몽고식품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갑의 위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



 

 

당시 등산용품 시장 상황과 그의 사고     

 

오픈마켓,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등

대형 유통점 속성 비슷 - 실적 좋지 않으면 불리한 조건… 퇴출

->독자적인 유통구조 구축이 필요

 

빅브랜드(시장독식, 소규모 등산업체 축소) 선호하는 현상 -> 이익구조 악화 -> 많은 브랜드 사입해 유통

-> 수입 -> 오프라인 매장(매장수 , 브랜드 노출 , 직영점과 달리 대리점은 돈이 들지 않는다.) -> 시너지 효과

가족과 남은 다르다. 하지만 관리가 안된다! (가족 = 직영점, 남 = 대리점)

 

대리점: 보증금 받고 브랜드 판매 / 하지만 단점은???

-현금 판매는 매출에서 ㅋㅋ(매출로 보고 안함)

-재고관리 안됨

-가격관리 안됨 (가격 정찰제 무시)

 

답은!!! => 관리 , 시스템!

 

 

 해봤냐? 직접 나서라! (고 정주영 회장이 생각났던 대사)

당신은 왕이 아니다

 

 성공은 확률게임이 아니다.

 

10 미만 오피스텔서 월세로 신혼 살림 - 평수 커졌지만 지금은 전세! (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시스템의 결과

-온라인 쇼핑몰 기반, 직영점 운영

-100% 사입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동일한 서비스와 마케팅)

 

유통회사에게는 깎는 것과 품질은 별개의 문제

 

위탁판매시 - 유통, 판매업체 30%+- 마진 가능 -> 순수익 10% 이하

(위탁 판매 대리점에서나 가능)

 

마진율 =/ 순이익 (가격경쟁 심하면 대형유통업체도 4-5% 어려움)

 

마진구조가 좋지 않으면 자체적 대폭할인은 불가능하다!

 

 

재고관리

재고는 계속 회전시켜야 재산이 된다.

재고 오차는 있을 밖에 없다.

손익분기점을 넘었는가?

아니다 -> 재고 = 쓰레기

그렇다 -> 재고 = 노다지 로 나뉜다!

수불이 중요! (수불: 돈을 받거나 지불하는 것)

 

매출액 증가보다. 재고 오차율 줄이는 것이 도움! (매출이 아닌 순이익과 직결되기 때문! feat.재고손실, 재고파악 임금)

MD: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섭외, 구성, 기획

 

물건구입시-비교견적(4-5군데), 견적서 세부항목도 더! 세부적으로 질문하라.

구매금액을 깎아라! (물건을 구입할 때부터 고마진,저마진이 결정)

 

-상품개발담당거래처를 주기적으로 바꾸라!

-사업초기에 비용을 최대한 아껴놓으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그림.3) 그가 생각하는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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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효과도 불황일 훨씬 높다

'기회는 생존이 아니라 성장이다.'

 

PreJudice 실제로 그러하다. 불황일 경우, 여타 비용들을 줄이기 시작하는 기업들은 광고나 프로모션등을 소홀히 하기 쉽다. 다른 업체들이 광고를 하지 않을 때 광고하는 것은 돋보이는 데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Self System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Self system -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물류관리, 상품관리, 재고관리, 매출진단, 온오프 물류통합, 매장 포스, 직원 네트워크, 설문조사, 인사관리, 결제, 업무관리 등등, 300여개 7-8년 동안 구축

 

PreJudice 저자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필요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대학생 프로그래머들에게 주문하여 모든 것을 구축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T가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시스템들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曰 발행일자가 많이 지

났는데도 초판에 머물러 있는 책은 분명 잘 팔리지 않는 책일 가능성이 많다.

'업무 매뉴얼'

 네가 없어도 업무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월급받을 자격이 있다.

PreJudice 인계인수에 관한 가장 중요한 말! 군 생활을 계원으로 보냈거나, 사무실에서 업무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쓴 사람이라면 휴가기간동안 내 자리를 채워줄 사람에게 업무를 가르쳐야 한다.

'네가 없어도 업무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등, 내가 자리를 비웠을 때, 그 자리를 내가 하던 업무의 80%정도로만 할 수 있어도 회사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일상 업무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고, 비용을 들여 교육해놓은 직원의 '공백'이다. 그런 것을 채워주는 것은 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더라도 그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계인수서'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어느 누구든 내 자리를 인계인수서 하나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개별 직원의 '도구화'를 더 진행시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고객도 시스템에 적응시켜라

-연령, 성별, 시간대별, 지역별, 브랜드별, 상품 판매추이 데이터 확보

 

 

  성공해도 번의 실수로 망가질 있는 것이 사업이다. 아무리 직관이 발달했어도 매번 맞아떨어질 수는 없다.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해도 여러가지 변수로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 막연히 감만 믿는 것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적정 판매가란 고객이 지급할 있는 최대가격이다.

 

물건보관함은 많을수록 좋다! - 디테일하게!

99% - 1% 차이가 명품을 맏는다.

-> 디테일을 강조하는 저자.

 

판매가격세분화

-상품 특정 할인 특이사항을 고려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 (ex.브랜드할인, 신데렐라 사이즈 할인, 시즌할인 등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전략

 

95,100,105 …

-> 새로운 표준 사이즈표 만듦

1cm단위로 사이즈를 세분화해서 다시 size tag

-> 브랜드별로 크기가 다른 구분 가능! (점원이 기억할 필요 없음)

 

아웃도어 의류! /여름, 가을, 겨울 용이 아니다! - 계절도 세분화

여름전용, 겨울전용, /여름/가을, 겨울에 가까운 가을/

 

사입유통이기때문에!

타 브랜드도 수리! 수선을 아웃소싱 (전문성 때문에)

 

 경우의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많다고 대충 넘길 일이 아니다. 너무 많아질 것을 우려해 쪼갤 것을 쪼개지 않는 것도 답이 아니다.

 

고객들은 온라인샵 이용시 클릭 수가 많은 비선호

-> 클릭 줄일 있도록!

 

원가차이는 많아봤자, 2-3배 / 가격차이는 5배! 확실한 디테일! 차별화가! 가 필요

-> 남들은 흉내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을 만드는 것이 중요!

 

 

'성과' 이야기하라

-직원들이 사장에게 기대하는 것은 하나, '고용 안정'

-직원들에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경어를 쓴다.

-성과급 지급 기준 다양하게 잡을

-성과급 동일하게 주지 말것

-지급시기 정해놓으면 관성화되기 쉬움

 

 

사무실 업무

-파티션 상단 일부 유리 - 서로 감시하게 (이건 좀...^^;;)

-로그 파일 - 업무 과정, 흔적 추적 가능

-업무일지 프로그램 (스케쥴러)

-원칙과 규정에 예의를 두지 마라

-짧고 굵게 회의하라! (적은 인원으로, 결론은 빠르게!)

 

 

 직원들에게도 회사는 자랑스러운 존재여야 마땅하다…

나는 결심했다.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이다.

 

'습관은 성공한 자의 시녀요, 실패한 자의 주인이다.' - 법구경

 

=>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의 지향

카테고리 킬러 숍 - 상품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한 군데 모아놓은 매장

PPB(Professional Private Brand)

SSC (Strong, Small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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