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어댑터 교환                                         
애플에서는 감전이나, 발열 등에 의해 피해 가능성이 있는 어댑터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제 발생 가능한 어댑터를 새로 만든 모델의 어댑터로 무상 교환해주는 것인데, 이는 어댑터 전체에 대한 교환이 아닌 '덕헤드'부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충전이 빠른 12W 어댑터를 받고 싶다는...)

'돼지코'라고 불리는 부분을 위로 살짝 힘주어 빼면 나오는 것이 덕헤드 입니다. 미국, 영국, 중국 및 일본의 플러그 또는 USB는 이와 무관하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애플 맥세이프 맥북...애플 맥북 충전기 ...

 

이미지.1) 애플 공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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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5는 3년 전, 아이패드는 2년 전에 구매한 것이라 무상 교환 대상이 될 것 같아, 덕헤드를 뽑아 확인해보았습니다. 아~~주 흔하지 않은 사고라고 하지만, 덕헤드 부분을 새 것으로 교환 받을 수 있는데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

그래서 일련번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미지.2) 교환 전의 덕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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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 번호는 4자리  혹은 5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음영반전을  해보았습니다. 해당 위치에 국가나 지역명이 표기되어있으면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한국에서 구매하셨으면 KOR, 유럽에서 구매하셨으면 EUR로 표기된 지역명 알파벳 세 글자가 있습니다.

 





이미지.3) 교환대상이 아닌 덕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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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덕헤드 중 2개가 해당 덕헤드였기 때문에 교환 받아왔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의 애플 공인 수리센터에서는 물량이 소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헛걸음 하지 않기 위해 먼저 재고를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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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인 수리센터를 방문하시게 되면, 대기번호표 뽑는 곳에 팻말이 있습니다. 대기번호를 뽑지 않고 바로 안내데스크에 어댑터 교환을 말씀하시면, 덕헤드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교환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 까다로운 센터에서는 소유하신 장비의 일련번호를 원하는 곳도 있으므로 애플 제품을 가지고 가시거나 일련번호를 사진으로 찍어가거나 메모해가시기 바랍니다.

 


이미지.4) 교환 후의 덕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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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이 어둠 같은 삶 속에 우리는 정말 다 혼자란 말인가?'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어비스>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남자는 결코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없다.' - 대부의 비토 꼴리오네

'이 작은 초의 불빛이 얼마나 멀리까지 퍼지는지 보라! 이처럼, 작은 선행도 이 적대적인 세상을 환히 밝힌다.

- 셰익스피어

 

그녀는 무지개 같아서 - 롤링 스톤즈

원하는 대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말고, 일어나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 에픽테토스

맹금과 맹수에게 갈가리 찢겨 죽으니 - 루코레티우스

그러니 부디, 밤낮으로 이것을 명상하게 - 키케로

 

죽은 자들은 오직 한 가지 밖에 모른다.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낫다는 사실 -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풀 메탈 재킷'

사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심연 밑바닥에 진실이 있기 때문에 - 데모크리토스

매일매일 죽음을 향해 가다 마지막날 거기에 이른다. - 몽테뉴

사는 법을 배우다 보니 어느새 때가 너무 늦어버렸다 - 아라공

 

젊음은 단 한 번 뿐이지만 우리는 그 시절을 평생 기억한다. - 베리 레빈슨의 영화 '리버티 하이츠'

'이젠 미래를 떠올릴 때마다 '나는'보다는 '우리는'이라고 말하게 돼.  그 순간, 세상이 완전히 달라보이지.

그들의 검 스무자루보다 당신의 그 눈빛이 내겐 더 위험하게 느껴지오.' - You've got a friend 캐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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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다
국내도서
저자 : 무무 / 양성희역
출판 : 책읽는수요일 2012.09.28
상세보기




Pre_Judice '랑을 배우다'는 마음이 아려오면서도, 따뜻해지고 굳이 나의 연인 뿐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어려운 용어나 구절도 없고, 시간을 내서 슬퍼지고 싶을 때, 마음을 다시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만한 그런 책이다.

파트1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달하는 형식이다. 아름다운 사랑어구에 얽힌 이야기도 들려준다.

파트2에서는 한 페이지씩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어구와 그 다음페이지에 저자 자신의 글을 써놓았다. 후루룩 눈으로 빨리 읽어넘기지 말고 마음속으로 곱씹으며 읽어보자.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덤으로 얻은 것이 있다면, 중국 시인이라곤 두보와 이태백 밖에 몰랐는데, 중국 시인들을 꽤나 많이 인용하여 좋았다.

 


이미지.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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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구절                     


자기를 괴롭혀서 시를 짓는 것보다 나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싶다 누군가의 것이 되고 싶다 - 엔드레

 

89년 간의 사랑

영국의 소도시. 마쉘과 린다.

"사랑하는 린다, 난 다음 생애에도 당신을 위해 89년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소."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줄 수 없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다정하고 우아했던 시절을 사랑했고

그대의 아름다움을 거짓 혹은 진실함으로 사랑하였던가

오직 한 남자만이 그대 순례자의 영혼을 사랑하였고

그대 변해가는 얼굴의 슬픔을 사랑하였음을

예이츠의 그대 늙거든

 

만약 당신의 하늘이 될 수 없다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줄 수 없다면

차라리 난 달이 되고 싶다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한 줄기 달빛으로

그대 뺨을 어루만질 수 있을 테니

내 사랑 미나에게 바친다

-프로이트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분명히 그리움을 이길 수 없음에도

일부러 상대방에게

조금도 관심 없는 척할 때가 아니라,

모진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건널 수 없는

깊은 도랑을 팔 때이다.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그 어떤 망설임 때문에라도 아름다운 약속을 주저하지 마라.

그 어떤 두려움 때문에라도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마라.

무엇이든 반드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과거의 기억일지라도.

그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사랑하라.

시무룽 - 중국 현대 시인

 

운명은 언제나 수많은 만약을 남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난 70여 년 간 그는 가장 깊은 사랑이었다. 우리는 그 후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했지만 난 70년 동안 줄곧 그를 떠올렸다. 만약 그때 그 사람이 날 받아줬더라면, 나중에라도 다시 날 쫓아왔더라면 우리 운명은 전혀 달라졌을 것이다. 운명은 언제나 수많은 '만약'을 남기는 법이다.

아그네스 폰 쿠로브스키

 

설령 인연이 다한다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새와 물고기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인 것처럼

어쩔 수 없는 헤어짐이라면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사람들은 보통 시련이나 좌절에 빠지면 운명을 탓하곤 하지만, 사랑은 운명보다는 태도에 의해 좌우된다.

1918 종군기자 신분. 포탄. 워룬 호수

 

루이 조제프 까르티에 1919. 1847 할아버지 창립. 후계자로 낙점. 잔느 투상. 코코샤넬의 소개

1936 에드워드 8세 즉위. 1년 안에 퇴위 발표. 윈저 공 심프슨 부인과 결혼.

검은 표범을 모티브로 한. 팬더 브로치, 비브 네크리스 bib necklace, 타이거 안경테, 오리머리 브로치

57개 주얼리. 

1942. 조제프와 자끄 죽음.

피에르. 잔느 에게 30년간 일

1964. 피에르 죽음.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것이 사랑의 전부이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사랑이 삶을 슬프게 하는 걸까, 삶이 사랑을 슬프게 하는 걸까?

사랑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삶이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걸까?

 

지금 지구상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인생의 동반자가 약 2만 명 있다. 그 중 첫 번째 상대를 만나 서로 깊이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신뢰하는 사이로 발전한다면,

그 후에 만나는 이상적인 상대는 평범한 친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상대와 깊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기 전이라면

두 번째, 세 번째 이상적인 상대가 나타났을 때 쉽게 감정이 흔들리고 변한다.

그 수많은 이상형 후보 중 한 명과 안정적인 관계로 발전해야 비로소 행복이 시작되고 방황을 끝낼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

 

난 다른 꿈속에서 당신을 잊어간다.

비 내리는 골목 - 다이왕수 중국 현대 시인 45살에 요절. 2번의 재혼. 스장넨 잊지 못함

 

당신은 날 당신이라는 꿈에 빠지게 했지만

난 다른 꿈속에서 당신을 잊어간다

지금 난 장미넝쿨에 물을 주고 있으니

그윽한 난초는 하루하루 말라가는구나

첫사랑 여인-다이왕수

 

이 마음,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까?

조세핀과 나폴레옹 5살 연상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실수를 저지른다. 가끔은 한순간의 실수가 일생을 망칠만큼 뼈아플 때도 있다. 곤혹스러운 순간도 많다. 어느 날 무심코 뒤를 돌아보면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사람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이 있고, 나 역시 무거운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인생은 끊임없는 학습과 경험의 과정이다. 무언가를 잃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한 후에야 알 수 있다

 

청춘의 한가운데서 만나지 않길 다행이야.

우리는 간혹 시간을 되돌리는 상상을 한다.

예전으로 돌아가 똑같은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렇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 텐데...

한번 강물에 휩쓸린 들꽃은 강물이 흘러가는 곳으로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

세상에 어떤 사랑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슬프게도 당신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왜 갑자기 절망의 불길이 나를 사로잡는 걸까요.- 파블로 네루다

 

 

파트2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사랑이란 상대의 웃음 속에서도 눈물을 살피는 것. - 무무

 

사람들은 사랑을 사랑하고 애인을 멸시할 때가 있다. - G. 파커

전생의 십년 인연으로 같은 배를 타고, 전생의 백 년 인연으로 같은 베개를 벤다. - 무무

 

사랑이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인생이란 처음부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희망을 담아내면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그 특별한 의미들 중에서 사랑보다 반짝이는 것은 없다. - 무무

 

사랑, 내것이 되었다면 행운이었을 것이고, 놓친 것은 운명이다. - 쉬즈모(중국 현대 시인)

커피가 달고 쓰고는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설탕을 어마나 넣느냐에 달려 있다. 아픔이나 슬픔은 어떻게 잊을까가 아니라, 용기 있게 맞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무

 

사랑은 사랑하는 자를 찾아간다. - 괴테

사람들은 종종 사랑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도 노력과 대가를 치르는 것이 두려워 사랑을 지나쳐 보내곤 한다. - 무무

 

미친 사랑은 사람을 짐승으로 만든다. - F. 비용

사랑은 부드러운 소용돌이, 시원하고 기분 좋은 강한 울림,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말, 웅장한 노랫말, 자유로운 감각... - 무무

 

아름다운 사랑은 크게 울부짖지 않고 말없이 서로를 바라볼 뿐이다. - 장샤오시엔(중국 작가)

열정이 과하게 타오르면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법. - 무무

 

훌륭한 사랑은 격렬한 욕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완전하고도 영속적인 조화에 있다. - A.모루아

담담한 마음으로 사랑하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마음 깊은 곳의 사랑을 하나하나 체험하려면 담담한 마음으로 조용히 서로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 - 무무

 

남자가 하는 말에는 사랑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나 여자의 말에는 몇 마디 속에도 남자의 가슴이 저릴 만큼 사랑이 깃들어 있다. - O.W. 홈스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오지만 떠날 때는 문을 쾅 닫고 나간다. - R. 램브케

 

밑도 끝도 없이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보라. 신나게 웃다보면 오랫동안 마음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둔 한 방울 찔끔 나올 것이다. - 무무

 

사랑이란 이를테면 깊은 한숨과 함께 사는 연기, 또한 맑아져서는 연인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불, 헝클어져서는 연인의 눈물에 넘치는 바다. - 셰익스피어

사랑이란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는 신비로운 기쁨이다. 사랑은 무성한 풀숲에 가려진 작은 꽃처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맑은 향기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 무무

 

사랑이란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 헤르만 헤세

사랑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는 것. 온 마음을 다해 오직 그의 행복을 바라는 것. - 무무

 

사랑은 가장 달고 가장 쓴 것. - 에우리피데스

우리는 희미해져가는 사랑 속에서 사랑을 배우기도 한다. 지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영원히 내 곁에 남아 있을 수는 없다는 사랑의 진실을. - 무무

 

우리는 내가 가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 쇼펜하우어

좋아하는 것을 놓친 후에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 무무

 

행복은 애써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삶에 최선을 다할 때, 목표를 향해 전진할 때, 목표에 모든 열정을 쏟아 결과를 얻는 그 순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소크라테스

행복이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찾아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 언제나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 언제나 나를 최고로 생각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 무무

 


   

젊은 시절의 시간은 현재와 현재에 잠식당하는 미래뿐이었다. 나이가 든 후의 시간은 과거와 과거에 잠식당한 현재뿐이다. - 밀란 쿤데라

사람들은 사랑을 느낄 때 어렴풋이 미래의 존재를 느낀다. - 무무

 

사랑의 첫 번째 계기는 내가 나만의 독립적 인격이고자 하지 않는 것. 두 번째 계기는 내가 다른 한 사람의 인격 속에서 나 자신을 획득한다는 것. - 헤겔

젊은 시절의 서툰 사랑이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라 잊고 싶은 기억이 될 수도 있는 이유. - 무무

 

 

내가 너를 사랑함과 같이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의 사랑을 도려낼 칼이 있을까. - J.R. 키플링

손을 꼭 잡고 기나긴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 무무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초월하는 것. - 오스카 와일드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이라면 내 마음을 바꿔야 한다. - 무무

 

네가 사랑을 하면서도 되돌아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즉 사랑으로서의 너의 사랑이 되돌아오는 사랑을 생산하지 못한다면, 네가 사랑하는 인간으로서의 너의 생활 표현을 통해서 너를 사랑받는 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너의 사랑은 무력하며 하나의 불행이다. - 칼 마르크스

사랑, 때로는 너무 외롭다! - 무무

 

나의 잘못으로 나를 벌하지 말라. 나의 잘못으로 다른 사람을 벌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나를 벌하지 말라. - 키에르케고르

인생은 둘 중의 하나. 바쁘게 살던지, 바쁘게 죽던지. 열심히 사랑하자. - 무무

 

만약 모든 것을 철학적으로 따지는 인간이라면 인생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자기가 바라는 것을 모조리 차지한 인간이 조금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그러나 그 작자는 바라는 것을 모조리 가질 수 없다는 것이 행복의 요소임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 칼 마르크스

슬픔과 비슷한 기쁨이 있다. - 무무

 

 

파트3                                                   

 

사랑을 하게 되면 우리는 풀을 사랑하고

헛간도 가로등도

밤새 발길 끊긴 작은 거리도 사랑하게 되죠. - 로버트 블리

 

인생 여정은 울퉁불퉁한 가시밭길일 때가 더 많다. 미리 내 영혼에 따뜻한 옷을 입혀 두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인생이 난관에 봉착했을 때 위기를 탈출할 수 있고, 방향을 잃었을 때 등대를 찾을 수 있으며, 온갖 비난과 뜬소문에 상처받았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한 노스님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좋은 것은 함께 나눠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비록 내가 가진 것이 사라지겠지만 마음은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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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의 이름으로 지어라고 전해라         

아르마니는 패션부터 (다양한 연령대, 아르마니 쥬니어까지 패밀리룩 완성 가능), 아르마니 까사로 인테리어까지

'아르마니 라이프스타일'을 가능케하는 브랜드이다.

'아르마니 까사' 덕분에 레지던스, 호텔 외에도 다양한 건축물을 '아르마니'의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


이미지.1) 아르마니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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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떼아뜨로 보러가기 클릭!

아르마니 그룹 전체 브랜드 보러가기 클릭!

 

 

아르마니 호텔의 사진을 여기 간단히 소개하려 한다. (Manzoni31과 Silos는 다음에)



호텔 아르마니 밀라노                                 


이미지.)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 롬바르디,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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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마니 두바이                                  
밀라노의 호텔과는 다른 아랍풍이 가미된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르마니 두바이.


이미지.)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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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호텔.아르마니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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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구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비포미드나잇에서 여주인공인 줄리 델피의 아이폰 케이스였던, iTAPE DECK 리뷰를 쓰고자 한다. 인정한다, 한~~~참 뒷북! 

사진.1) 비포 미드나잇 포스터와 스틸컷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무려 십팔년에 걸친 삼시리즈 영화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 그리고 비포 미드나잇. 


사진.2) 문제의 그 장면 iTape Deck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ITAPE Deck,아이폰 테이프 케이스

아,,, 나의 능력은 여기까지란 말인가? 도저히, 매력을 느낀 그 장면을 못 찾겠다,, 평소 영화를 다운 받아 보지는 않으니

바로 제품사진을 보도록 하겠다.


 

사진.3) 아이테이프 덱과의 합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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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중 나온 것도, 화이트 파랑 조합이었기때문에 흰파랭이 조합; 재질이 그닥 좋진 않지만,

뭔가 빈티지 하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촌스러워 보일거 같지 않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플라스틱 테이프의 케이스도 같이 오는데,그거슨!!!

아이폰을 옆으로 뉘였을 때, 동영상을 보기 편한 각도로 아이폰을 지탱해준다


 

사진.4) 벗겼을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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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벗기면 이러하다


   

때타기 쉽고, 음... 만약 몸에 딱 맞는 스키니진이나 주머니가 꽉끼는 바지를 즐겨입는다면, 그리고 그 꽉 끼는 바지에 억지로 하루에 수십번씩 아이폰을 넣었다 뺐다 할 심산이라면,

iTape Deck은 비추

아까도 말했다시피, 좋은 고무 재질이 아니다. 지금 5개월? 째인데, 조금 헐렁해졌다 그리고, 화이트가 베이스인 색상이기 때문에, 검정색 털의류를 입을 경우, 먼지가 많이 묻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꽤나 디테일에 신경 썼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애플의 한 입 베어먹은 사과 모양이 안 보이는 것이 싫다면,

iTape Deck은 비추 

한 가지 덧붙이자면, 고무 재질이고 꽤나 두껍다. iTapeDeck을 장착하게 되면, 쌩아이폰에 비해서 많이 길어지고 두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으니, 케이스를 줄곧 안 써왔던 사람은 꺼려할 지도 모른다. 나도 크게 느꼈으니.

본인의 호불호에 따라 고민해본 후, 구매하자



 

사진.5) 나머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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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영화에 대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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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영화가 막을 내리기 전인, 제시(에단 호크씨)와 셀린느(줄리 델피씨)의 화해장면,

이 영화가 굳이 십팔년이라는 기간 동안, 세 시리즈가 상영되는 기간을 길~~~게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명력 넘치고, 보송보송하던 주인공들은 이제

스크린 안에서 우리와 같이 나이 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스크린 안에서 그들의 사랑 또한, 여느 부부와 같이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행복해하는 것이고,

남편의 다른 아이와 같이 미국에 살고 싶어하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다투며,

서로가 누구에게 먼저 끌렸던가 누가 누구의 끼부리기에 넘어간 것인가로 아옹다옹한다

그들에겐 주름이 생겼고, (에단 호크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줄리 델피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없던 살들이 붙었고,

그들의 사랑 또한 추억을 쌓아온 듯하다

화면은 내내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흩뿌린다

그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둘이 심하게 다툰 뒤,

처음 만났던 것처럼, 그들은 화해를 한다

여느 연인들이 헤어지자고 툭 던지고선, 십삼분 이십이초만에 화해하는 것처럼

 

아, 스포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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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스틸사진과 포스터를 퍼온 곳

http://www.beforemidnight.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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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본 게시물은 2013년 12월 23일에 원문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아이폰의 무상 리퍼기간이 9일 남은 시점. 아니 그 전부터 나의 아이폰은 문제가 있어보였다.  그 문제란, 배터리가 10% 정도 남은 상태에서 사용을 하다보면 계속 꺼진다는 것이었다. 주구장창 아이폰으로 많은 일?들을 하다보니, 배터리에 문제가 생겼거니, 그래 이건 내 잘못이겠거니 했다. (사실, 아이폰이 배터리 분리방식이 아니고, 내장형 배터리를 하나로 계속 쓰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배터리의 내구성이 빨리 닳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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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으로 검색해보니, 배터리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배터리만 갈아준다고 한다. 모두들 잘 알다시피, 아이폰5가 대한민국에 출시된지 1년하고도 3개월 조금 넘었나? 그래서 전국적으로, 아이폰5의 리퍼물량이 부족이라고 한다 ^^;; 그래서, 배터리에만 문제가 있을 경우, 공인애플센터에 가게되면, 배터리만 새걸로 갈아주는 경우가... ^^ 

내가 갔던, 애플공인수리센터 또한,,, 대기자 순번표 뽑는 기계에 커다랗게 써붙여놓았다.

아이폰5 전 기종 수량 부족

ㄷㄷㄷ ㄷㄷㄷ

사진.1) 강제로 업그레이드된 iOS

아이폰5리퍼,아이폰5 배터리 문제아이폰5리퍼,아이폰5 배터리 문제

다행히 서비스센터에 대기자는 몇 명이 없어서, 금방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 내 아이폰의 문제를 설명하였다.

'배터리가 10%정도 남은 상태에서 계속 꺼집니다.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만'

'OS업그레이드 안하셨네요?'

'네... .,.. ...'(그게 문제가 되려나??????)

'일단, 배터리에는 문제가 없네요.'

'.........'

'근데,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검사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옙!'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퍼기간이 9일 남은 상태에서 리퍼 해줄 줄 몰랐다는 점! (메인보드의 문제점으로 밝혀짐) 이 외의 리퍼가능한 사유로는, 홈버튼 고장, 진동소리 이상, 잠금버튼의 일정확률 무응답 등이 있겠다.


Pre_Judice

아, 그리고 애플케어 프로텍션이나 사설 수리를 고민해보지 않은 것이 아니다. 애플케어 프로텍션은 \95,000에 애플스토어나, 프리스비, 애플 공인 수리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까다로운? 계약에 따라, 리퍼나 무료 수리지원이 가능. 대한민국에서 시행되는 애플의 애프터서비스는 북미의 기준과 비교하면 열악한 실정. 하지만 애플이 제품을 출시하는 국가가 많아짐에 따라, 글로벌 A/S를 시행준비중에 있고, 대한민국의 A/S정책도, 디스플레이 파손시라도 거금인 \299,000을 받지 않고, 디스플레이만 교환해주는 등, 서서히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케어프로텍션을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누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라는 것! 대한민국에서의 애플케어프로텍션은 이런저런 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아직은 비싸다는 것이 내 결론!



   

사설 수리의 경우, 수리할 때마다 돈을 지불해야하고, 한 번 기계를 까면, 애플에서 눈치채는 듯? 사설 수리를 받았다면, 리퍼기간내라도 애플에서 수리를 거부할 수 있으니 주의! 배터리의 경우, \30,000 정도에 교체가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는 그 때 그 때 달라요~!

내 아이폰의 경우,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었고(배터리가 아니라), 배터리에만 문제가 있는 경우, 대한민국의 물량 부족으로 인해 배터리만 교체해줄 수도 있으니, 리퍼를 원한다면 주의할 것!. 그리고, 아무 문제도 없는데 계속 리퍼를 바라면, 대다수의 애플 사용자들이 장기적으로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무상 리퍼기간이 9일 후에 종료되더라도, 이번의 무상 리퍼로 인해, 90일 이내에 침수, 파손이 아닌 오류의 경우, 다시 무상 리퍼가 가능하다는점!!! 갓 잇? 좟 다운~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검색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아이폰의 경우, 애플케어프로텍션을 모바일 기기 구입 후, 30일 이내에 구입해야만 등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이폰의 리퍼 기간이 끝나기전에만 구매해줘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 이미, 알고 있었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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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오늘 할 일 끝.

아무것도 안한다,오늘 할일

 

애플 공인 수리점 위치 찾기 클릭!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아르마니. 엄~~청나게 다양한 라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마니.
 

 

이미지.1) 아르마니 Umbrella~  아르마니,armani,armani lineup,armani brand,아르마니 브랜드,아르마니 제국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최고의 라인.

Armani Collezioni: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Emporio Armani: 엠포리오 아르마니.

Armani Jeans: 아르마니 진.

A/X Armani Exchange: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rmani Junior: 아르마니 쥬니어.

Armani Casa: 아르마니 까사.

자, 그럼 이제 한글표기법은 알았으니 자세하게 톺아보도록 합시다.

목록 순은 가격 순과 고급진 정도로 나열.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아르마니 자신의 이름을 걸고(물론 사진도 자주...^^) 전개하는 브랜드. 아르마니의 최고가 라인이며, 성공한 남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수트 하나쯤은 입는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공의 척도가 되는 그 수트.

30대 중반에서 50대 그 이상의 연령까지를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맞춤 수트 서비스도 지원. 남성적이며 우아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의 수트도 제작하였다.


다른 아르마니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싶다면 이전 아르마니 건축물, 조르지오 아르마니 자서전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려면 아르마니 건축물, [북리뷰]아르마니 패션제국-레니타 몰로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미지.2)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루스 웨인(크리스챤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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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꼴레지오니 (Armani Collezioni)     

조르지오 아르마니보다 '상대적으로 ' 저렴한 라인. 메인 라인인 조르지오 아르마니보다 20%정도 저렴하며, 최고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경험하기엔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타겟팅.

 

이미지.3)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첫 여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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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웨어를 지향하며, 아마 시계와 언더웨어를 가장 많이 보셨을 듯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대 중반~30대 중반 연령, 전문직 종사자들을 타겟으로 삼는다.

 

이미지.4)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4SS컬렉션, 동브랜드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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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마니꼴레지오니.패션은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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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진 (Armani Jeans)                   

프리미엄 진 세그먼트로 트렌디하지만 패셔너블하면서 럭셔리한 의류 라인. 아무래도 Jeans란 이름을 달고 나오다보니 좀 더 젊은 층을 타겟(18~30)으로 하며, 전개하는 라인들도 젊은 느낌의 의류들이 많음. 아무리 패알못이라도 아르마니 진 라인부터는 확연히 상위 라인들과의 구분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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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셔츠나 청바지, 편한 옷들의 연출로,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물론 사용하는 원단도 상위라인과 다르다.

이미지.5) 아르마니 진, 보다 캐쥬얼한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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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rmani Exchange)     

패스트 패션 소비자들을 타겟으로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패스트패션이라면...그 우리가 알고 있는 SPA브랜드 같은?)이지만, 여느 SPA와는 다르다... 유니클로나 자라와는 비교가 안되는 가격들.

소매아울렛 체인에도 입점하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라인. 

 

이미지.6)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2012, 2009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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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쥬니어 (Armani Junior)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웨어를 지향하며, 아마 시계와 언더웨어를 가장 많이 보셨을 듯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대 중반~30대 중반 연령, 전문직 종사자들을 타겟으로 삼는다.

아르마니 우산아래, 아르마니 쥬니어를 포함하여, 패밀리룩을 완성. 아르마니 라인 중 가~~장 사랑스러운 라인이지만, 아이들에게 입히기에는 사랑스럽지 않은 아르마니의 쥬니어 라인. 소녀 소년을 위한 모~든 입는 것을 제작하며,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쓴 사업전개를 하는 라인. 이 라인을 통해 아르마니 그룹은 '세이브 더 칠드런'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미지.7) 아르마니 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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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까사 (Armani Casa)                 


   

대망의 아르마니 브랜드 마지막 라인. '까사'라는 '집'의 의미를 두고, 아르마니 제국은 마지막 퍼즐을 끼워맞춰 '아르마니 세계'에 살게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것의 고급화가 가능. 탁월하며 고급스러움에 역점을 둔 아르마니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아르마니에 머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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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6) 아르마니 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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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를 읽다가 발견한 '라 푸에르타 델 파라이소'라는 단어... 검색해보니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 북리뷰 톺아보기 클릭!

실제 이태리어 표기 'Porta del Paradiso'. 한국어로는 '천국의 문'으로 일컫는다. 왜 천국의 문이라고 일컫을까?

 

사진.1) 천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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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와 그 유래                                    

이태리 초기 르네상스시대의 조각가 로렌체 기베르티가 1425~1452년까지 27년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세례당의 세 개 문 중 동쪽 출입문에 붙은 별칭.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 불릴 만하다'고 말한데서 유래한다.

기베르티 혼자 작업한 것은 아니며,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루가 델라 로비아, 도나텔로, 미켈로쪼, 베노조 고졸리 등)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걸작.

세례당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을 일컫는 것이며,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이라고 한다. 내부장식은 조각가 조토가 맡아 작업하였다. 조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1267~1337)

사진.2) 세례당, 조각가 로렌체 기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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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천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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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과 공개                                             


   

1966년의 대홍수 당시 천국의 문에 있는 10개의 청동판중 6개가 큰 손상을 입어, 1990년부터 복제작 두 점이 전시되고 있었다. (한 점은 원래의 자리에 다른 것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구약성서의 장면들(아담과 이브, 다윗과 골리앗, 십계를 받는 모세 등)을 청동에 금도금하여 부조로 묘사한 10개의 청동판외에 48개의 작은 조각들도 함께 장식되어 있는 이 천국의 문은 무게가 8톤까지 나간다고 한다. 2012년에 복원작업을 끝내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는데, 복원 비용은 총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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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의 발견                                     

예전에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를 읽다가 '북크로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견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북리뷰 톺아보기 클릭!

 

책을 읽다가 메모 해놓은 내용은 '북크로싱!!! - 방출하기, 공공장소에 미라보 다리' 와 같다.

아무래도 공공장소에 책을 놓아두는 행위를 일컫는거 같은데...

 

 

그림.1) 북크로싱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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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이 뭘까? 크로스? 합체?            

북크로싱은 자신의 책을 다 읽은 후에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넣어 공공장소에 놔두면 다음에 그 책을 Get한 사람도 자신이 다 읽은 후 같은 방법으로 책을 '방출'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미국의 론 혼베이커(Ron Hornbaker)가 2001년 읽기, 쓰기, 넘기기 (Read, Register, Release)의 3R을 주장하며 시작하였다. 집에서 한 번 보고 수집하여 먼지만을 먹는 책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독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다. 공공장소에 책을 놔두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책들은 이동한다. 책을 방출하기 전, 사이트에 책 이름과 고유번호를 입력하고 라벨을 다운받아 책에 부착한 후 발견자는 다시 그 고유번호를 인터넷에 입력하고 또 다시 누군가 모를 사람에게 책을 전달하게 된다.

그림.2) 북크로싱 원조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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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혼베이커 외에도 북크로싱 사이트는 론의 아내, Kaori 와 공동 설립자 Bruce & Heater Pedersen이 의해 2001년 4월 21일 에 열게 된다.

고유번호(BCID: Book Crossing Identity Numbers)는 북크로싱 식별 번호이며, 한 권의 책에 한 번호만 부여하게 된다. 이 고유번호로 책 습득자가 인터넷에 등록하면, 책을 맨 처음 방출한 사람은 이 책이 어디서 습득되었는지 알게 되고 계속해서 책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다! 또한, 그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서평을 계속해서 작성하고 사람들과 그 책을 읽고 난 후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말함으로써 독서를 더 활발하게 하자는 취지.

 

그림.3) 북크로싱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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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방출당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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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이 활발한 국가                           


   

미국 29%

독일 16%

영국 13%

네덜란드 11%

핀란드 10%

캐나다 8%

호주 5%

프랑스 4%

포르투갈 3%

스페인 1%

 

다 읽은 책 중, 물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고, 소장하고 싶은 책들도 있지만, 한 번 읽은 후에 그저 쌓아놓기만 하는 책들도 있다. 나 또한, 읽는 책들 중 빌려 읽는 책이 2/3를 넘지만 집에 엄청난 책들이 먼지의 옷을 입고 있어서 ...ㅠㅜ

굳이 직접 구매하는 책 뿐만 아니라, 선물받거나 빌렸다가 돌려주지 않았고 빌려준 사람도 까먹은 원소유자가 불분명한 책 그리고 되팔기엔 받아주지 않는 그런 낡은 책들이 많아 북크로싱을 고민하게 되었다.

자, 그럼 우리 모두 누가될지 모를 내 책을 집어갈 그 사람에게 다 읽은 책을 방출해보고 그 책을 팔로우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쉽게도 북크로싱 사이트에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도 북크로싱 운동을 하는 사이트는 당연히! 존재한다. 아래에 링크~

 

 

Welcome to the World's Llibrary! www.bookcrossing.com

대한민국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crossingbook

프리유어북 www.freeyourbook.com

돛단책 www.sailingbooki.com

북모임 www.bookmo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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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100만원 투자시)            

국내 증권사 리스트와 백만원 거래시 수수료를 목록화한 것입니다.

 

 

Pre_Judice 증권사마다 수수료 책정 기준이 다르다. (수수료 계산법보기 클릭!)

삼성증권의 경우, 매 거래마다 '비율 수수료'도 부과하고 '일회성 수수료'도 부과한다. (대신 안정적인 서버와 공모주 청약일정이 많다는 것???) 일회성 수수료는 거래금액이 낮을때는 피부로 느끼는 그 양이 엄청나니(거래금액이 작던 크던 무조건 내는 수수료! 고정비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꼭! 미리 미리 꼭! 해당증권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

 

사진.1) 증권사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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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고객센터                                         


국내 증권사 리스트와 백만원 거래시 수수료를 목록화한 것입니다.

 


   

교보 증권 : 1544-0900
굿모닝신한증권 : 1588-0365
대신 증권 : 1588-4488, 1544-2000
대우 증권 : 1588-3322
동부 증권 : 1588-4200
동양종합금융(동양종금) : 1588-2600
리딩투자증권 : 02-2009-7004
미래에셋증권 : 1588-9200
부국 증권 : 1588-7744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1566-0900
삼성 증권 : 1588-2323, 1544-1544
신영 증권 : 1588-8588
신흥 증권 : 080-7733-080
우리투자증권 : 1544-0000
유안타 증권 : 1588-2600 
유화 증권 : 02-566-5522
이베스트 투자 증권 : 1588-2428
키움 증권 : 1544-9000, 1577-0777
하나대투증권(대투) : 1588-3111
한국투자증권(한투) : 1544-5000
한양 증권 : 1588-2145
한화 증권 : 1544-8282
현대 증권 : 1588-6611
NH투자증권 : 1588-4285
SK 증권 : 1599-8245, 1588-8245
BNG 증권 : 02-772-1004
푸르덴셜투자증권 : 1588-4588
CJ 투자증권 : 1588-7171
HMC 투자 증권 : 1588-6655
IBK 투자 증권 : 1566-2566
KGI 증권 : 02-3770-9200
KB투자증권 :159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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