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사랑한다 레페토

 

사진.1) 레페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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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브랜드다, 

그렇다고 오늘 포스팅이 여기서 끝이 아닌건 알겠지? 

 

사진.2) 레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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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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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 장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나도 안다. 

하지만

 

사진 세장은 모두 다 아름답다. 그리고 우아하다. 

남자들은 발레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혹은 발레리나) 

레페토엔 남자제품도 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내가 레페토를 알게 된게 2008년 도인가? 처음, 어떻게 레페토를 알게 되었는지도 까먹었다...

지금은 흰색 재즈를 하나 갖고 있고, 적절한 곳에 코디해가며

레페토의 우아함을 한 껏 발산하고 다닌다

 

사진.4) 레페토 공홈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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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 공홈에 의하면,

로즈 레페토는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근처에 처음 샵을 열었으며, 그녀의 아들인 롤랜드 쁘띠(쁘띠거니?)의 권유에 따라 첫번째 발레 슈즈를

만들게 된다. 그 후에 샵을 늘려나가고 공장도 별도로 지었으며, 지금의 대표적인 로고또한 자리잡히게 된다.

천구백 칠십년대에는 레페토를 사랑하는 셀럽중의 한 명인 프랑스 가수 '세르쥬 갱스부르'가 레페토 지지를 사랑하게 되면서 레페토를 홍보해주기 시작한다.  

이천년대에 들어선, 이세이 미야케, 요지 야마모토, 꼼데가르송, 칼 라거펠트 등과 콜라보 작업을 하였고, 2011년에는 공장도 확장한다.

사진.5) 레페토 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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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레페토 발레 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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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처음 샵이 생긴 것은, 2009년 이었던가? 2010년 이었던가? 청담동에 생긴 것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사진.5는 일반인도 신을 수 있는 제품들을 파는 샵이고, 사진.6은 발레 용품들을 파는 샵이다

우아한 샹들리에와 쇼윈도를 보라, 금방이라도 빠져들것만 같다

 

사진.7) 레페토, 발레 남자용품 ;;과 세르쥬 갱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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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품 읔..;; 자미만, ,,, 적응이 안되는 건 나도 마찬가지;

 

레페토 지지를 사랑하는 세르쥬 갱스브루, 프렌치 시크의 남성주자 대표격인

세르쥬 갱스브루만이 유난히 레페토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많다.

물론, 레페토와의 오랜 인연 덕분인 것도 있겠지만, 그 또한 레페토가 발산하는 남성 제품에서의 우아함에 반한 것은 아닐까?

심지어 새하얀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때가 타더라도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한다랄까?

앞코가 칼구두?처럼 뾰족하지도 않고, 적당한 굽에다가 부드러운 가죽까지,

스키니진, 스트레이트진부터 아방가드르한 밑단 넓이의 바지까지 소화해낼 수 없는바지란 없다. 레페토에게.

당신이 어떻게 해석해내느냐가 관건이다

 

 

사진.8) 레페토를 신은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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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셀럽 중에는, 대표적인 연예계의 스타일 아이콘인 류승범씨와 김주혁씨. 사실 이외에도 많지만, 나는 본인의 선택으로 레페토를 신는 연예인 사진을 올려놓고 싶었다. 협찬 받아서 한 두번 착용한 것이 그 연예인의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협찬 받은 오백유십일곱가지의 신발 중에 코디의 눈을 거치고, 연예인 본인이 선택했겠지만 말이다. 본인의 돈으로 산 건 아니지 않은가?

 

해외에선, 남자 연예인들은 그닥, 관심이 없는 듯하지만, 자주 등장해주시는 세르쥬 갱스부르 옹과 케이트 모스.

다음 레페토 구매선상에 오른 것은 케이트 모스가 신은 '레페토 잭슨'모델. 남자 모델도 있는데,

아, 바로 위의 김주혁씨 사진 옆의 회색 레페토와 디자인은 같다.

 

사진.9) 레페토 13 F/W Collection 사진과 여성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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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페토가 여성위주의 브랜드이다 보니, 선택권은 여자에게만 무한하다. (내가 남자인 것이 서글퍼질 정도) 

하지만, 남자에게 선택권은 지지, 재즈, 마이클 등 기본 디자인은 세 가지 뿐이지만, 매 컬렉션 마다 다양한 색상과 그리고 소재, 패턴, 광의 유무로 다양한 경우의 수가 생기니 안타까워 하지말자.

 

사진.10) 레페토의 여성을 위한 작은 가죽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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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방들은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픈 그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고, 레페토의 발레 슈즈를 구입해보았다면, 가죽의 품질은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 또한, 다른 프랑스나 이태리의 '명품'브랜드에 비해 착하니깐. 고민고민하지마~!

(당신이 들고 다닌 소리는 아니고, 여자친구?라는 존재랄까?)

 

 

사진.11) 상품 검색 분류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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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상당히 맘에 들었던, 공홈의 상품 검색 분류

이런 저런 인터넷 의 공식홈페이지든,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든, 이건 장사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상품 검색이나 분류 조차 제대로 안 되어있고, 실제로는 품절인 상품도 아직 버젓이 판매가능으로 나오거나,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곳이 많은데, 레페토는 이것조차 사랑스럽다

 

색상과 소재 여자에게 민감한 힐의 높이 또한 분류기준에 포함이 되어있다

당신들 공홈은 합격!

가장 효율적인 상품 검색 시스템을 갖춘 홈페이지는 어디일까?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검색 시스템을 갖춘 그런 홈페이지 어디없나?

 

마지막으로 한 가지, 레페토의 '일반인을 위한' 발레 스커트는 므흣

남정네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가죽자켓, 블라우스, 셔츠, 니트 무엇을 입든 당신의 여자친구를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일 것이라 장담한다. (이것은 '마술'이 아닌 마법이다.)

 

 

사진.12) 레페토 남성 제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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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내가 구매했던 재즈는 어디로 갔는가!!!!!!!!!!!!!!!!!!!!!!!! 마지막 사진은 Repetto의 남성을 위한 제품군 사진

재즈, 지지, 마이클 셋 모두다~ 꾸준히~ 망가지면 망가질 때 마다, 구매해 줄만한 그런 제품들이다. 근데 나의 재즈는 어디갔단 말인가!

 

Pre_Judice!

남자에게 우아함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다면, 당신은 게이임이 분명하다. 응?

(여자에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짜증날뿐이다.)

레페토는 당신에게 Edge를 더해 줄 것이다. '난 우아함을 아는 남자' 라는 그것.

아,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레페토 하나만으로 당신이 스타일리쉬 해지는 것은 아니니 착각은 하지말자.

곰에게 강아지의 발바닥을 붙여놓는다고 곰이 귀여워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적절하지 않은가? ㄷㄷㄷ

 

레페토 공식 블로그엔, 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레페토 공식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repetto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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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엔, 나의 레페토 재즈를 만나는 포스팅이 되겠다!

사진의 대부분은 레페토 공홈에서 가져왔고, 김주혁씨의 사진은 bntnews의 기사에서 발췌 

http://www.repetto.com/ 레페토 공홈, 

http://bntnews.hankyung.com/ BNT뉴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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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이제는 찾을 수 없는 드레스 투 킬;

찾을 수 없는 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것은 처음인가?

 

 

처음 드레스 투 킬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을 때는, 2006년

당시 인기 있었던 데님 브랜드는 말하지 않아도 않을 브랜드는 제외하고, 캘빈 클라인, 배정남씨의 영향으로 인한 구제 청바지,

버커루 등등의 난립

 


   

드레스 투 킬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드레스 투 킬이 밀었던 라인 중의 하나가 배스키!

드레스 투 킬은 '뒤지게 옷을 잘 입는'라는 뜻인데,

배스키라인이 꽤나 인기를 끌었다. 배기+스키니!

무릎을 기점으로, 무릎까지는 여유가 있으나, 그 밑으로는 점점 폭이 줄어드는  그런 핏!

 

 

사진.1) 드레스 투 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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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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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도 세련됐었고(당시), 캘빈 클라인의 벤치 마킹인지 아니면 모든 진 브랜드의 그것인지 모를

Sexy 컨셉의 캠페인(관능적인 여자모델의 눈빛), 그리고 밑의 사진은 황토를 이용한 워싱을 했었던 청바지 광고 캠페인이다.

(요즘 황토 워싱진을 내놓는다면, 최근 소비자들이 꽤 민감?한 전통관련 CSR로 엮을 수 있을텐데,)

 


사진.3) 드레스 투 킬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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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투 킬의 매장인테리어 또한, 유러피언 스타일을 풍기는 그런 인테리어더랬다! 소재도 괜찮았고! 트렌드 였던, 스노우진까지

제품의 퀄리티 자체는 뛰어났다! 계속해서 사모으고 싶을 만큼의 그런 가성비였는데,,,(세일제품을 산다면 그건 그야말로, 가오리)

 한국사회와 단절된지 2년, 돌아오니 사라져 버려 안타까웠던 브랜드 중 하나.

 

 

사진.4) 드레스 투 킬에서 발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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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소지섭씨와 이지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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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드레스 투 킬은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고 프로모션 했었다.(셀럽을 광고로 쓴 것 말고!)

프로모션 페이퍼에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패션 정보와 패션 피플들을 싣기도 했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영국에 디자인 센터가 있었다는 것인데,

그 곳에서 디자인 컨테스트를 열어, 유럽의 Young 디자이너들에게 드레스 투 킬의 제품을 출시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홈페이지에도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프로모션 하였고! 사람들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는지는 의문이지만, 

컨버스와 콜라보로 진행하여, 나염되어 워싱된 컨버스도 굉장히 끌리던 제품 중의 하나였다.

(자연적으로 워싱한다면, 저런, 가능할까?) 색상은 3 종류 였고, 그라데이션, 물 빠짐 등이 매력적이었다.

젊음의 상징인 컨버스는 계속해서 매력적인 콜라보를 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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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컨버스와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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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 글을 보거나 클릭 시, 드레스 투 킬의 유물보기 가능 클릭!

 

지금은 묵묵부답인 드레스투킬 공홈...

http://www.dressed2kill.com/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스웨어를 아는가? (이미 알고 있다면 말고, 

 

8년 전인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추구하는 디자인의 디테일이 달려졌다 뿐이지

이런 류의 신발이 나는 좋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새하얀 신발이 좋다.  

하얀 신발은 여기저기 잘 어울리니 

 

 

 

 

스웨어를 소개하다!                                                                     

사진.1) 스웨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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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의하면,

스웨어는 신발 브랜드로서 이천일년 런던에서 호세 네베스(Jose Neves)가 설립하였다.

스웨어는 캐쥬얼 하이브리드 슈즈이고 현대 패션을 잘 반영하고 있다

스웨어의 디자인 가치는

장난끼 그득한 실루엣, 소재와 장인정신, 복잡하고 전통을 담은 현대적감각을 통해 나타난다

 

사진.2) 스웨어의 캠페인, Photographer_Daniel Sw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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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사진, 올해의 캠페인은 아니다.

 

Pre_Judice  스웨어를 좋아하게 된 이유? 단순하다. 당시 락을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그러하다. 나는 롹이 좋다. 스웨어는 롹을 들으며 느낄 수 있는(롹 내의 세부적인 장르를 세세하게 논하진 않겠다) 그런 요소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롹스타를 선망했다기보다, 그들이 옷을 입는 방식을 좋아했던 것 또한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스키니진에 매치한 코트와 자켓들(몸에 달라붙거나 혹은 조금 아닌) 그들의 눈빛과 무대 위에서의 행동방식들까지도, 그리고 그런 마무리를 발 끝에서 스웨어틱한 신발들로 잘 마무리! 실제로 그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신지만, 왠지 모를 스테레오타입은 스웨어틱한 신발들이랄까?  

 

 

스웨어의 열매에는 씨앗이 없다                                                   

사진.3) 스웨어가 영감 받은 뮤지션, 2013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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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스웨어의 2013 슈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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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그러하다, 스웨어는 변심했다. 앞에서 무릎꿇지 않을 수 있음은 어떤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일까? 포장해서 말한다면, 그래 트렌드를 따라간다고 하자. 공홈에서도 소개 되어있듯이 컨템포러리 랬으니. 근데 제품 라인업 자체의 무드가 바뀌었다.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뺀드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캠페인의 슬로건말고는. 이것은 진화인가 퇴화인가?  

 

단 한 번의 구매에서 신경을 안 쓰는 것들이 있고, 오년 십년 동안 꾸준히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사기위해 고민하는 것들을 나는 가지고 있다. 오년 십년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사고 싶은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들이 있다. 스웨어도 그 중 하나였다. '슈즈'라는 제품안에 담아낼 수 있는 유머와 위트, 롹적인 요소들, 그리고 브랜드와 협업하는 뺀드들, 캠페인에서 보여주는 롹까지도 스웨어를 하며 고려한 것들이었다.

 

 

사진.5) 2013 변심한 스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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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그래, 자위한다면, 지금도 '살만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겠지. 그 전의 편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만에게 제품을 팔기에는 허덕였다고나 할까?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거나, 아니면 트렌드와 타협을 했다. 예전의 롹적인 무드가 간혹 보이는 제품들이 있다. Contrast를 보여주는 색상 조합이나, 날카로운 앞코를 가진 데져트 부츠들. 하지만, 대차대조표상의 세일즈는 늘지 몰라도, 브랜드의 영속성에 의문을 던지고 싶다.

예를 들어, 지금의 제품 라인업은 비슷한 제품들을 내놓는, 심지어 가격까지 더 싼! 브랜드들이 많다, 아 심심지어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이미지의 제품들을 내놓는 브랜드들이 많다.라고 해야 정확하겠지. 과연? 요즘의 영악한 패션 소비자들은 누구를 선택할런지? 과연, 스웨어는 사랑받을 만할까? 씨앗을 다시 뿌려, 나무를 자라나게 할 수 있는가?

 

 

스웨어의 예전에는 씨앗이 있다                                                     

사진.6) 스웨어에 대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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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한국 스웨어 판매처의 블로그에 게제된 연예인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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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스웨어의 예전 슈즈들에는 씨앗이 있었다. 스웨어라고 하면 생각날만한, 그런 이미지들 말이다. 스웨어틱한, 스웨어스러운 이라고 말할만한 대표작이 딘(Dean)이라는 모델이었다. 적당한 굽에 날코를 가지고 칼발에 적합하며, 실험적인 몇몇 제품들까지,.

사실 아직까지도 스웨어의 '클래식' 모델을 구입할 수는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모델들이 사랑받지 못했다는 증거일까?)

스웨어의 변심은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파악이 돼지않는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색이 바랜 혹은 원색을 잃어버린 스웨어만이 눈에 어슬렁거릴뿐.

 

사진.8) 스웨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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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스웨어의 영국 샵사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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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과연 스웨어는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도, 예전의 싱그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제품의 라인업을 갈아엎었다는 것이 마음 아플 뿐이다. 스웨어틱한 '딘'을 클래식으로 밀어버리고, 새로운 더더욱 캐쥬얼한 디자인들로서 다시 뿌리내리고, 꽃을 피워낼 수 있을까? 

 

최근, 한국의 스웨어 판매처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많은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프로모션도 되지 않는 듯하다. 영국의 스웨어는 그렇지 않지만 말이다. 한국에서의 스웨어는 드레스 투 킬과 운명을 같이 할 것인가? 태생인 영국은 롹의 성지이다. 스웨어가 브랜드로서는 구축하지 못할 이미지들을 잘 이용했으면 한다.

 

(아, 생각해보니 윙팁슈즈나 여타 클래식(여기선 스웨어의 클래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의 본고장이 영국이라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 하지만 클래식은 클래식스러워야 한다. 스웨어는 클래식이 아니다.) 

스웨어는 결국 유물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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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들>

스웨어 영국 공홈가기 클릭

스웨어 한국 판매처가기 클릭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프라이탁. 뭔가 발음이 이상하지 않은가? 딱딱하고, 서걱서걱?거리는 느낌, 건조하고 또 핸드크림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낄 때의 손가락과 손가락이 부벼질때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프라이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러하다. 프라이탁은 가방을 만드는 회사이다. 조금은 특별한 가방. 가방에 쓰이는 재료들이 그러하고,(서걱서걱하고, 건조하고(방수완벽))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무늬의 가방을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이런 특별한 가방이! 환경에도 적잖이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럼 각설하고 바로 사진부터 보자. 원래 글 읽는거 안 좋아하잖아? 그림만 슥슥 보고 넘길거믄서~
[텐바이텐] [현지...[텐바이텐] [칸딘...[텐바이텐] [현지...[텐바이텐] [이선...[텐바이텐] [ww...[텐바이텐] [리오...
 
  
 
 

프라이탁? 뭐야 그건? 업사이클링?                       

 
사진.1) 프라이탁 로고와 원자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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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다. 단순하게 생긴,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심플한 로고. 그리고, 그들이 가방을 만드는 원자재 조달처를 그림을 단순하게 표현해 놓았다. 프라이탁은 트럭들이 물건의 방수를 위해 덮어 씌우는 방수천자전거 바퀴의 내부 튜브 그리고 자동차의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최근엔 에어백까지 이용!)버려질 물건들로 새롭게 가치부여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 부른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사이클링과는 다른 의미! 리사이클링의 경우, 다먹고 버린 음료수 캔을 다시 뭉뚱그려 다른 제품군에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는 재활용 휴지,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등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은 재활용뿐만이 아니라, 재활용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증가시켜 부가가치를 더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다른 프라이탁 게시물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블로그 내의 프라이탁 포스팅입니다.
프라이탁 포스팅. 프라이탁 학생 할인. 프라이탁 캐리어백. 프라이탁 해외배송. 또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등의 포스팅이 있으니 다른 포스팅도 둘러보고 가기 바랍니다. 

사진.2) 프라이탁의 원자재 조달. 트럭 방수천. 자전거 내부 튜브. 자동차 안전벨트. 그리고 자동차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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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프라이탁은 프라이탁 형제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화물 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에 살다가, (그들은 자전거를 애용한다.)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이거나, 자출사 회원일 경우 잘 알겠지만, 비오는 날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때의 내 소중한 가방은? (나의 스티브 모노 헨리백은?) 당연히 많이 젖는다. 그들은 화물 트럭들을 보며, 그들이 물건이 젖지 않게 덮고 다니는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어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여 오늘날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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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아니, 예전에 청과물을 팔던 트럭이나, 길가에 주정차되어있는 트럭들이 덮고 있는 서걱서걱한 천 있지 않은가? 파란색이던가, 녹색이던가, 회색이던가 하는 것들 있지 않은가? 혹시 본 적이 없다면, 대부분 자랑스럽게 전역했을테니 천막을 이루고 있는 천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 봉이 김선달 대동강 물 파는 격의 장사다.
 
 
 

프라이탁은 어떤 가방이 있어?                         
 
프라이탁의 제품군은 크게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Fundamentals라인Reference라인인데, 둘의 차이점? 딱 보면 알겠지만, 밑의 둘 사진 중 위가 펀더멘탈 라인이고, 밑의 사진이 레퍼런스 라인의 제품중 하나이다. 펀더멘털라인은 프라이탁이 가방을 팔기 시작할 때부터 지녀왔던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말 그대로 '기본 라인'이다. 레퍼런스 라인은 고급화 제품이다. 레퍼런스 라인은 같은 원자재를 쓰지만, 원자재 가공, 재단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고, 꽤 많은 소비자들은 레퍼런스 라인을 보고 가죽인줄 착각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쇼퍼형태의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 그 밑의 사진은 레퍼런스 라인의 제품 중 허친스(Hutchins)라는 랩탑을 넣고 다니는 것이 가능한 비즈니스 백이다. (레퍼런스 라인 중 선입견이 사고 싶은 것을 골라봤다.)
 
 
 
사진.3) 펀더멘탈 라인.과 레퍼런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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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탁? 더 특별한 건 없나?                           
 
사실, 가방을 트럭 방수천으로 만든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지 않은가? 굳이 더 특별한 점을 꼽으라면, 내가 사는 가방은 전 세계에 단 하나 있을 가방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밑의 사진을 보면 또 알겠지만, 넓디 넓은 방수포중 나의 가방을 위해 잘라지는 트럭 방수천은 전체의 일부분이고, 그 트럭 방수천에서는 여러 가지 가방이 나오지만 각각의 무늬는 다르게 정해진다. 또한, 최근에는 흰 바탕의 펀더멘탈라인의 G12 모델을 주문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보내주면, 가방에 그것을 그려주어 정말 '단 하나의 가방'을 만들어 보내준다. (당신이 어디서 베껴온 것을 보내지 않는 이상)
 
 
사진.4) 프라이탁의 유니크. 재단 혹은 오더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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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다른 가방들                                 
 
꽤나 비슷한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것들도 있으나,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가방의 모양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으니,(작금은 아무리 비싼 금액을 지불하거나 자신이 개성있는 패피라고 생각할지라도, 대량 생산시대다. 내가 어떤 패션 제품을 구매했다면, 다른 사람도 그걸 사가지는 않았을까? 단 하나의 제품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프라이탁은? 그 기원이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이다.)
예전과 지금, 디자인이 다른 자전거에 매달 수 있는 가방 또한 있다. 프라이탁이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도 보여주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내 생각엔,,, 충분히 자전거의 크기나 자전거 바디 구조에 따라 다른 모델들도 가방에 매고 다닐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나도 살거니깐)
 
 
사진.5) 선입견이 몇개만. 물론, 사고싶은 것들. 펀터멘탈 라인. 순서대로 F13 Topcat, F18 Joe(둘은 메신져 백), F46 Clark(스포츠백)

프라이탁 탑캣,fretig,Freitag topcat

 

프라이탁 조,freitag,Freitag joe

 

프라이탁 클락,freitag,Freitag clark,클락

 

가장 중요한 한국에서의 구입 가능한 곳. (사실, 인터넷에 프라이탁 치면 다 나온다. 인터넷 구입가능처도)
오프라인은 MMMG, 1300K, Folder 등등
온라인은 프라이탁 공홈인 http://www.freitag.ch/ 과, 구매대행 www.mgmany.com
 
 
Pre_Judice 프라이탁은 절대로 싼 가격이 아니다. 비싸다. 마이애미 바이스의 경우, 이십만원안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이 이십만원은 훌쩍 넘어가고, 레퍼런스 라인의 경우 팔십만원의 제품도 허다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제품이 프라이탁의 출생지인 스위스에서 제작되기 때문인 것도 있고, 다른 공장이 있는 지역도 인건비가 비싸긴 마찬가지; 하지만, 우린 이제 계속해서 더 많이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특히나 트럭 방수천의 경우, 버려질 경우 환경에게 어떤 피해가 갈까? 프라이탁이 하려는 일과, 내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과, 단 하나의 제품이라면, 그만한 가치를 내 자신이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 포스팅은 더 많은 프라이탁에 대한 정보와 사진들로.

다른 프라이탁 게시물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블로그 내의 프라이탁 포스팅입니다.
프라이탁 포스팅. 프라이탁 학생 할인. 프라이탁 캐리어백. 프라이탁 해외배송. 또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등의 포스팅이 있으니 다른 포스팅도 둘러보고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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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흠흠~!


스티브 모노창립자 Gonzalo Fonseca보그 스페인과의 인터뷰!!! 공개!!!(사진과 인터뷰내용은 모두 퍼온 것임을 밝힘.)

인터뷰 내용 짤막하고, 사진은 넘친다. 샵 내부 사진과 다양한 스티브 모노틱?한 사진이 많으니 모두들 눈을 부라리도록.

 

인터뷰는 인터뷰. 를 컨트롤+F 로 찾으면 바로 볼 수 있다. 저~~~밑에 있다. 사진만 스무 장 가까이 되니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그냥 스크롤 주욱 내릴 것.

 

사진.1) 스티브 모노 창립자 털보 Gonzalo Fonc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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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역시나 패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답게! 샴브레이 셔츠 입어주시고!, 빨간 양말 센스 쩔어주시고,

잘 다듬은 턱수염 그리고 맥북(친구왈: 스페인애들의 수염은 한국애들 것처럼 꺼칠꺼칠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핳핳핳)

공방의 일부인듯? 한데, 모든 물건이 잘 정리돼있고, 그나저나 그냥 궁금한건데, 저기 환기통 같은거에 달려 있는 커다란 멀티탭같이

생긴놈은 건물 전체 냉/난방기 기능을 하는 구멍??? 


 

 

사진.2)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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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걸려있는 벨트들과, 금속 장식 대인듯한 저것조차 아름답다

 

 

사진.3)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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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의 다양한 가죽제품들! 그리고, 금색 스탠드, 전신 거울 등등!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다양한 시즌의 제품들이 여러 종류 전시되어 있는 듯한데, 전 시즌 제품을 구하고 싶다면 스페인으로


사진.4) 스티브 모노 샵 내부 전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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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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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와 포장등등에 사용하는 도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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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금속활자 도장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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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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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이 사진들에, '왜 이렇게 가방 사진은 별로 없나'할텐데, 브랜드를 볼 때 제품만 보나?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그냥 그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살 때 마주하는 모든 연결고리들과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제품을 만들기까지 들여야 했던 노력의 일부분도 사는 것이 아닌가?

이번 포스팅은 스티브 모노의 가방뿐만이 아니라, 스티브 모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철학을 보기 위한 것도 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브 모노의 샵을 들여다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수 있다.


사진.6)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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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페인 보그와 스티브 모노 설립자인 Gonzalo Foncesca의 인터뷰 발췌

 

요즘 모든 사람들은 곤잘로가 만들어내는 모든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기본적인 재료로 간결하고 깔끔한 석재,시멘트 그리고 목재를 활용하여 샵을 디자인했다. 사무실, 디자인실, 주문 발송 센터, 쇼룸, 샵 등 모든 장소가 완벽하게 일치하는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Gonzalo는 모든 것에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가 그의 브랜드에 대해 말하기를, 

 

“사람들을 위해 만든 모든 제품들은 어떤 것이든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고, 정성 들여 만든 것이다.

 

왜 물건들을 정리하는가 - “나는 내 주변이 어지러우면 일을 할 수가 없다”

상품이름은 어떻게 만드는가 - “모든 상품에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나 가죽 기술자가 존재한다. 그곳에서부터 영감이 나온다


Gonzalo의 모든 추종자들은 가방의 아름다운 굴곡과 시간이 지나며 가방에 새겨진 주름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Steve Mono만의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생 사람들과  함께할 만한 악세사리를 창조하는 것은 컬러, 유행과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인다.

 

사진.7) Stev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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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과 인터뷰의 출처 보그 Espanyol


어떤가? 스티브 모노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는가?

 

사진.8) 그 외 Steve Mono 관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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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몰랐는데, 여성을 위한 가방도 꽤 아름다운 것 같으니,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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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스페인어 원문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www.vogue.es/moda/tendencias/en-el-estudio-de/articulos/en-el-estudio-de-steve-mono-en-madrid/17168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SaveSaveSaveSav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이번엔, 내가 최근에 구매한 가방의 결정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가죽가방이라는 것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젠장할)

 

객관적이지 않은 Pre_Judice를 가지고 필터링을 나열하자면,

 

 

 

  • 얼마나 가죽의 질이 좋은가? (가죽의 질-품질)
  • 얼마나 독창적이고 희소한가? (희소성, 디자인-품질)
  • 얼마나 활용범위는 넓은가? (활용도)
  • 얼마나 튼튼한가? (내구성-품질)
  • 브랜드만의 고유 철학이 있는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대략, 구매고려를 하기전 부터, 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가죽가방을 보며 떠올린 나만의 기준!

인터넷 구매로만 고려를 한다면, 사진으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지만,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아닌가?

사진을 몇 천장 보다보면, 그리고 구매를 계속하다보면 감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가죽의 질과 내구성의 정도는 감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그래서 구매선상에 올린 브랜드들,


 


 

내 머리속에 들어온 브랜드들

스티브 모노(Steve Mono), 블랙 마틴 싯봉(Black Martin Sitbon), 루치카(Luccica), 더 캠브리지 사첼(The Cambridge Satchel Company), 더 레더 사첼(The Leather Satchel), 바이뵤(Bybyo) 그리고 엠씨엠(MCM) 총 7개 브랜드 그 대장정...

 

스크롤 압박 혐오하면, 친절히 각 게시물마다! 사진 올릴때마다! 사진 위에다가 사진.12345) 이렇게 달앗는데, 사진만 보고 싶으면

Ctrl+F 눌러서 사진. 입력하고 알아서들! 그리고 표는 표. 으로 찾으면 된다. 필터링전이랑 필터링 후. 막 외 그 있잖아, 소설같은거 볼 때, 인터넷에서 결말 찾아보고 읽기 시작하는 사람들 땜에, 결과만 필요한 사람은 표. 컨트롤 에프 Go.

 

주의할것! 텍스트중에 걍 '사진'이라는 말 쓸때도 있으니, 사진하고 쩜! 쩜! 이거 '.'입력하는거 잊지 않았으면한다.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거름종이들

을 표로 만들어보았다. 

 

표.1) 거름종이 필터링전 

 

거름종이

Steve Mono

블마싯

Luccica

캠브리지

Satchel

Bybyo

MCM

가죽품질

 

 

 

 

 

 

 

디자인

 

 

 

 

 

 

 

내구성

 

 

 

 

 

 

 

희소성

 

 

 

 

 

 

 

활용도

 

 

 

 

 

 

 

브랜드

 

 

 

 

 

 

 

그 외

이곳은  

 추가점수를

 위한

란 

 

 

 

 

 

대략 이러하다,그럼 일단 가방 사진부터 보쟈, 결과부터 보면 재미없잖아? 그리고 본인들도 스스로 사진을 보고 거름종이로 커피를 내려보자 


먼저 스티브 모노,

 

사진.1) Steve Mono 1


 

사진.2) Steve Mono 2

 

 

표.2) Steve Mono 거름종이 

 

거름종이

Steve Mono

10점 만점

가죽품질

맨들맨들, 통가죽제품 스페인산

약간의 인공과정을 거친듯

9

디자인

매듭의 효과적 활용, 브라스 디테일 매력적

스트랩의 자연스러운 곡선

10

내구성

시간이 가며 삶의 때를 새길 수 있음

공방에서 제품 하나하나 생산

8

희소성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판매처도 다양하지 않음

8

활용도

노트북 태블릿 충분히 들어감, 숙박여행 불가

대학전공서적 2+자질구레한 것들 충분, 개폐불편

7

브랜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에이징', 내 생활습관을 먹으며 멋이 나는 브랜드

8

그 외

스페인에서 온 명품 아닌 명품!

2

총 점

 

52/60

Pre_Judice 일단, 가죽자체가 값싸 보이지 않는다, 가끔 가다보면 백화점이나 멀쩡한 로드샵에서 브랜드를 걸어놓고 판매되는 가방들조차도 가죽질이 좋지 않은데, 사진상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매듭으로 가방을 개폐할 수 있게 한 것이나, 어깨에 맬 수 있는 스트랩을 금속자재가 아닌, 가죽으로 고리를 만들었다. 이 얼마나 우아한 매듭인가! 공홈에서도 밝히듯이 가방은 언제 어디서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고,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방에 새겨지는 'Aging'과정에 따라 '내가 만드는 빈티지'가 될 것이다.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과거에 플랙진과의 콜라보를 진행했었지만. 구입경로 또한 다양하지 않다. 대각선의 크기는 충분하다.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자질구레한 것들을 넣을 수 있지만, 내부 포켓이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은 점은 아쉽다. 스티브 모노는 사랑받을 만하다. 그 놈의 가격만 아니면...

 



두번째 루치카,

 

사진.3) Luccica Manish Line


 



 

 

표.3) Luccica 거름종이 

 

거름종이

Luccica

10점 만점

가죽품질

오돌도돌?, 통가죽제품 한국산

스트랩 가죽은 몸체가죽과 다른 공정인듯

8

디자인

몸체와 스트랩의 다른 공정은 콘트라스트 일수도,

스트랩 연결부위 금속, 삐걱 걱정

8

내구성

사첼의 경우, 바느질이 아닌 접합부분 꽤 있음

5

희소성

꽤 인기가 많은(-).  브랜드.

하지만, 남자브랜드인데, Manish라인전개??

7

활용도

충분한 크기 그 외 스티브 모노와 동일

.

6

브랜드

한국산의 사랑할만한 브랜드,

소비자 신뢰를 위해 제작과정 공홈에

10

그 외

한국산 제품, 하지만 사첼백만은  

여자에게 양보하는 것이!? 

+2-2=0

총 점

 

44/60

 

Pre_Judice 와우! 한국에서 이런!!! 놀라웠다. 감탄감탄열매 사첼백의 디자인 자체와 비비드한 컬러는 여자만을 위한 듯해보이지만, 매니쉬 라인은 남자에게 매력적임. 내가 원래 구매하려던 가죽이...저렇게 오돌도돌한 몸통을 가진 가방이 아니었던지라,, 아쉽지만,,, 몸체와 스트랩의 가공과정은 다른가보다, 몸통은 오돌도돌한데, 스트랩은 매끈하다. 이것은 단점인가 장점인가? 꼰뜨라스트 그 자체는 아름다울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국산이라 더 마음에 든다. 하지만, 사첼백의 경우(사첼백의 특징인듯 하지만) 재봉부분이 밖으로 드러나며, 가방내의 물건들의 무게가 계속 쏠리고,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가방의 내구성을 장담하지 못할 듯 하다. 제품의 품질만큼, 인지도도 꽤나 있는 듯하며 그래서 희소성이 있다고 말 못하겠다. 매니쉬 라인이라 충분한 크기를 갖고 있다. 공홈에 가면 제작과정 또한 볼 수 있는데, 흥미롭다.

 


 


세번째는, 블랙 마틴 싯봉

 

사진.4) Black Martin Sitbon 1


 

 

 

 

사진.5) Black Martin Sitbon 2

 

 

 

 

표.3) Black Martin Sitbon 거름종이 

 

거름종이

Black Martin Sitbon

10점 만점

가죽품질

Too Much 맨들맨들, 인공과정인;

 

7

디자인

너무 단순. 금속 부자재 활용 무난.

싯봉만의 마크를 스트랩으로 달랑달랑()

6

내구성

가죽가방의 경우, 재봉이 밖으로 드러난 부분 많음(오랫동안 쓴다면, 벌어지기 쉽다고 생각함)

6

희소성

싯봉의 신발은 꽤 많지만,

남자가 사용한다면(물론 가방을), 희소함!

7

활용도

놋북까진 불가능, 태블릿 가능, 서류철과 파일

가능, 숙박여행 불가능

4

브랜드

믿고 쓰는 프랑스산!?(마데 인 코리아)

디자이너의 명성! (라이센스 브랜드! 유의할 것!)

8

그 외

2+1의 세 켤레 신발로 유명. 디자인 센스+

(설령 그것이 여자위주더라도...)

2

총 점

 

40/60

 

Pre_Judice 일단, 패션하면 프랑스. 프랑스 디자이너의 제품이다. (확인결과 라이센스 브랜드! 음, 마데 인 코리아란 말씀! 디자인은 본사에서 차용하는 듯 하다.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그리고, 디자이너의 커리어도 화려한데,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패션 하우스에서 경력을 쌓았고, 자신의 브랜드는 오래전 부터 전개해왔다. 그리고, Hot하지 않았던가? 어느 잡지에서 보았다. 신발 한 켤레를 사면 다른 디자인의 신발을 한 !짝! 더 주는데, 이는 신발 한 켤레를 사면 두 가지 스타일링을 가능케 해준다는 이름하여 열파참!이?? 2+1의 경제적 패션아이템 블랙마틴싯봉! 안타까운 것은, 여자를 위한 가방들은 컬러풀하고, 손잡이에 달린 스트랩마저 귀엽다. 하지만, 남자에겐 부담스러운 컬러일 수도 있고, 남자를 위한 제품처럼 보이는 다큐먼트 백은 너~~~무 단순하다. 단순하게 생겼다. 가죽자체도 그리 매력적인 가죽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고, 3,4년 전에나 볼 수 있는 모습이랄까? 프랑스를 사랑한다면 ...추천한다.

 

 

 

 

네번째는, 더 캠브리지 사첼

 

사진.6) The Cambridge Satchel 1

 

사진.7) The Cambridge Satchel 2

 

표.4)  The Cambridge Satchel 거름종 

거름종이

The Cambridge Satchel

10점 만점

가죽품질

천연가죽 사용, 가죽이 너무 맨들맨들 하다면,

이는 화학공정을 많이 거쳤다는 뜻?!

7

디자인

남자만을 위한 라인 다양!

하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운.;(상큼함?)

8

내구성

가죽가방의 경우, 재봉 밖으로 드러난 부분 많음

사첼백의 특징인듯 한데, 접합 부분 많음;

5

희소성

사첼은 인기쟁이!(희소성 감소)

비비안 웨스트우드와의 콜라보(희소성 증가 제품)

7

활용도

놋북, 태블릿 가능, 숙박여행 불가능,

넣을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제일

8

브랜드

엄마의 마음 ^^

트렌드인 사첼!

7

그 외

 

 

총 점

 

42/60

 

Pre_Judice  캠브리지 사첼! 요새 사첼백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 이름이 뭐예요?, 지하철이나 횡단보도에서 '사첼스러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자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그래도, 사진을 보며 사첼이라는 단어를 듣지 못했더라도, '아, 이거' 당신의 뇌에 지나가지 않았는가? 개인적으로 사첼은 별로다. 음... 여자에게도? 너무 각지다고 해야되나? 사첼의 흐트러지지 않을 듯 한 그 직사각형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아 그래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인정하는데, 나는 싫다. 그리고, 한 번은 남자가 들고 다니는 걸 봤었는데... '내 판단이 옳았어' Engraving Service! 캠브리지 사첼은 영국의 한 주부가 자신의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방을 만들었다가, 펑! 큰 사업이 되어버린 케이스! 공홈에 가면 100%의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라고 되어있다. 음!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콜라보를 했던 제품들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패턴이나 색감등은 만족스러웠지만, 나는 여전히 사첼백은 아니다. 사첼백을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올려놨던 사람들이라면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

 

 

 

 

다섯번째, 더 레더 사첼

 

 

사진.8) The Leather Satchel Company 1

 


사진.9) The Leather Satchel Company 2

 

 

 

표.5) The Leather Satchel 거름종이 

 

거름종이

The Leather Satchel

10점 만점

가죽품질

캠브리지와 거의 비슷! 하지만, 컬러풀한 염색!

가죽 본연의 색이 아님

6

디자인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의 가방들

너 또한 사첼, 남자만을 위한 라인 없음

6

내구성

가죽가방의 경우, 재봉 밖으로 드러난 부분 많음

그 외 캠브리지 사첼과 동일

5

희소성

사실,,, 모든 사첼이 인기쟁이?!

컬러풀한 가방만큼은 희소성있음(소화가능함???)

7

활용도

놋북, 태블릿 가능, 숙박여행 불가능,

15inch의 크기는 큰 전공책은 가능하려나?

7

브랜드

웹사이트가 별로...

너 또한 트렌드인 사첼!

6

그 외

대형 쇼핑몰 후기 중, 가방에서 멸치냄새가 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총 점

 

35

 

Pre_Judice 

 사첼백은 비슷비슷하다. 무엇을 더 논하겠는가? 하지만, 공홈을 방문하면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더 레더 사첼이 신경 쓴 부분이 있다.

가방의 사이즈 비교를 위해 각각의 inch 가방을 여성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나란히 있는가 하면, 다양한 색상을 비교할 수 있도록,

색상표도 제공하고 있다. 촌스러운? 공홈의 디자인에 비하여, 구매자의 눈에서 고심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형 쇼핑몰의 구매후기에서

보았던, '왜 가방에서 멸치냄새가 나나요?'는 이들이 사용하는 원자재인 '가죽의 품질'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게했다. 가죽은.....가공과정이

탁월했다면, 냄새가 나지 않았으리라...

 

 

 

여섯번째, 바이뵤

 

사진.10) Bybyo 1

 

 

사진.11) Bybyo 2
 

 

 

 

표.6) Bybyo 거름종이 

 

거름종이

Bybyo

10점 만점

가죽품질

와우! 심플!

토트백, 다큐먼트 백의 광나는 가죽은 좀...

8

디자인

심플하지만, 더할 게 없는,

로고를 작게작게 새긴 센스

10

내구성

전반적으로 튼튼해 보이나,

몇몇 제품에서는 손잡이의 노후가 걱정;

8

희소성

많은 이들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으나,

구매는 이루어지는가??? Hot한듯 한데...

7

활용도

큰 화면의 놋북일 경우 불가능, 태블릿 가능,

숙박여행 불가능

5

브랜드

한국산! 개인 블로그를 통해 판매 전개

7

그 외

 

 

총 점

 

43/60

 

Pre_Judice 

 정말 감탄했다! 특히나 개인?분이 운영하시는 친근감들게 하는 샵인블로그 부터, 제품마다 자그마하게 새긴 브랜드 로고까지!

포트폴리오백은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 가죽의 질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에이징과정이 아름다울 것만 같다.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음,,, 하지만 봉합 부분에서 가방의 각각 모서리 부분이 각져있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사용하며, 모서리 부분이 가장 많은 마찰을 받을 터인데, 봉합한 모서리 부분이 밖으로 드러나 있다면, 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조금 걱정?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제품!

 

 

 

드디어 마지막 MCM

 

사진.12) ㅡㅊㅡ(MCM)

 

 

 

지금 다시보니 괜츈하긴 한데,,, 이번 구매를 고려하면서 일부러 로고를 노출시키려고 하는 브랜드나, Mass Prestige 브랜드는 제외를 시켰다. 물론, MCM의 가격이 수많은 대중들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MCM이나 루이까또즈는 요새 가방을 어떻게 만드나

궁금해서 공홈을 갔다가, 후다닥 실망하고 나와버렸다. 가방은 만족스러웠다. 유명 브랜드에서 낼 수 있는 다양한 셀렉션과 모모 연예인들의

착용이후로 유명해진 백팩의 선택 폭도 늘어났고. 실망한 것은 홈페이지 텍스트다.

물론 밑의 한글과 위의 한글 메뉴가 담고 있는 내용들은 다르나, 좀 더 통일성을 줬으면 했다. 나름, 독일에서 시작한 브랜드지만, 대한민국의

성주인터내셔널이 인수를 하여, 마음속으로 응원하던 브랜드인데, 대형 자본 치고는 안타까운 텍스트 스타일이지 않나 싶다.

물론, 바탕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각각의 텍스트 스타일은 쓰여야 할 곳이 있고, 어울리는 곳이 있기 마련.

 

 

표.7) 종합한 거름종이

 

거름종이

Steve Mono

블마싯

Luccica

캠브리지

Satchel

Bybyo

MCM

가죽품질

9

7

8

7

6

8

 

디자인

10

6

8

8

6

10

 

내구성

7

6

5

5

5

8

 

희소성

8

7

7

7

7

7

 

활용도

6

4

6

8

7

5

 

브랜드

7

8

10

7

6

7

 

그 외

2

2

+2-2=0

 

-2

 

 

총 점

49/60

40/60

44/60

42/60

35/60

43/60

! 실망이야!

 

 

 

 

 

 

 

 

Pre_Judice  

 후....... 멀리 달려왔다.  음, 총점은 "단언컨대 스티브 모노는 가장 완벽한 가방입니다.".  

 

구매 후에 작성된 거름종이, 결국 구매 결정을 내린 후에 작성된 거름종이, 편견이 깃들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 (이미 구매했기 때문에, 나의 선택에 합리화를 하기위해), 

사실, 눈치챘겠지만 위의 표에서 가격은 고려 사항에 들지 않았다. 비슷하게 생긴 가방으로만 평가를 내린 것이었기 때문에, 일단! 가격은 제외하였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사항에 넣게 된다면 큰 점수차로 나타난 스티브 모노는 루치카나 바이뵤에게 밀릴 듯하다. 

사실, 바이뵤나 루치카의 가격정도에 저런 가방을 구매할 수 있다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다. 스티브 모노의 경우, 육십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은 압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스티브 모노는 구매를 고려할 때, 가격같은건 안보이는 그런 마법이........

가격을 고려하기엔 스티브 모노는 아름다운 그 놈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자기합리화 수치가 최고치로 달한, 과거의 머릿속에서)!  

"그래, 난 이 가방을 십년 동안 쓸테야, 10년 동안 쓴다면 감가상각비를 따지면 육만원 밖에 안되잖아! 이왕 정들고 에이징과정을 흐뭇하게 바라보려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가방을 사는게 낫지 않나, 자네?" 

라는 통장잔고를 고려하지 않은 구매를 해버렸다...ㄷㄷ 

고로,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루치카의 매니쉬 라인이나 바이뵤 

가격이 그닥 상관없다면, 우리 알흠다운 스티브 모노를 선택하자! (사실, 굉장히 사랑하며 잘 사용하고 있드랬다) 

 

 

 

빨리 스티브모노 구매후기를 올려야 할터인데,,,,ㄷㄷㄷㄷ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 시즌인 2012 s/s New Collection 제품과 2012 s/s Silk Collection 제품을 구매했다.

일단 불레또는 공홈에서의 판매는 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다른 쇼핑몰로의 구매나(온라인),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는 쇼핑몰에서의 구매가 가능한데, 나는 온라인 구매를 했다.

온라인 구매의 단점이라면 역시 내 두 눈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과, 시착을 못한다는 것등이 꼽힐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없거나 매장 방문이 쉽지 않다면, 핏이나 제품의 질감?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악세사리 정도는 인터넷 구매도 충분히 그 단점이 무마된다고 본다.

웹상에서 보기에,,, 악세사리 각각의 부드러운 천 주머니?를 보내주는 줄 알았건만... 그냥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쓰는 비닐에 포장되어서 왔으며, 저 주황색 박스안에 두 개의 팔찌가 들어가 있었다. 특별함을 기대했지만, 포장에선 그닥,,,

 

주의할점 하나 더, 오더메이드이기때문에, 불레또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샵을 가지 않는 이상, 4~5일은 제작기간으로 소요되니, 감안하고 구매할 것!


사진.1) 불레또 포장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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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Bulletto 2012 s/s Sil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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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크 팔찌는... 내가 구매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배송 오류로 인한 도착인데... 그냥 한 번 착용해봤다. 손목에 세 네번 정도 감을 수 있는 길이고, 그 길이를 감안했을때 여름엔 발목에도 감을 수 있을 듯하다. 실크의 중간과 끝에는 은색 금속 포인트?가 있는데, 팔찌를 손에 묶을 때 무게중심으로 이용해서 묶기 편할 거 같기도 하고, 손목끝에 매듭을 지을 때 보이도록 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듯하다.(혼자 감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나는 어려웠다.)

 

'이 팔찌는 이상한데? 이런 걸 왜 샀어?' 이런 반응이라면,,, 다른 색상이 많다...;;(이건 내가 구매한 그것이 아니란 말이다 T.T)


   

여성에게는 이런 실크 팔찌를 매는 것이 좀 더 자유롭다, 사실 난 이런 악세사리는 남자에게는 허용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게이로 비춰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때문에...) 손수건을 둘둘 (대충 감은 것처럼 보이게) 말아서 감고 다닌 적은 있더랬다.

제품 자체는 아름답다. 하지만, 저런 색상이라면 나는 구매 안 하겠다!

게이로 오해 받을 수 있으며, (실크 팔찌 전부가 아닌, 저 색상!)

실크 제품인데, 색상 까지 파스텔톤이면 세탁이 거의 불가능한 제품인데, 때가 잘 탄다.

불레또의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했다! Bravo!

 

사진.3) Bulletto 2012 s/s New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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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원석을 직접 세공하고, 부자재를 좋은 것을 쓴다는 말 답게, 매우 단단하고, 부티 좔좔~

특히 해골 같은 부자재는 부자재 취급 상가 구역에 가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가내 수공업을 실시한 분의 말처럼, 해골의 퀄리티도 뛰어나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줄을 조일 때, 손톱으로 하지 말 것! 사진을 보면 가죽 줄 부분에 베이지색이 어렴풋이! 뜨문 뜨문 보이는데,,,

아...내 손톱으로 새겨진 저 흔적들 ㅠㅠ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해골 바로 옆에, 금색 고리가 하나더 보이는데, 조임새가 두 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고리와 해골, 조임새 둘!

옷을 벗을 때 주의하자!, 해골이 확확확! 당겨질 수 있다. 니트를 벗을 땐 주의!

 

사진.4) 팔찌 믹스 코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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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불레또와 같이 착용한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그냥 갖고 있던 팔찌들로 한 것.

여러 개의 팔찌를 겹쳐서 착용하던, 하나만 착용하던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따져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최근에 구매한 해골이 있는 불레또 팔찌의 경우, 하나만 착용하더라도 꽤 이뻤드랬다!

왼쪽 사진에선 두줄짜리 찬루팔찌 사이에 불레또를 위치시켰고, 닻 모양의 금속 포인트가 있는 팔찌는...여자 보세집에 들렸다가 맘에 들어서 그만... 찬루 팔찌는 자주 방문하던 인터넷 쇼핑몰에서 배송비를 없애기 위해 산 것!

마지막으로, 협찬 등장한 나의 바버



사진.5) 팔찌 믹스 코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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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굴빵한? 팔지와 함께~ 찬루 팔찌만 착용해본 것인데, Big&Small 투톱...아 아니, 축구가 아니잖;;

빅앤스몰 조합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굵은 것은 잘못하면 염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여러 팔찌를 믹스할 경우에, 베이스로 쓰일 무난한 찬루 팔찌가 괜찮을 것같다. 내가 가진 찬루 팔찌의 경우,

하나만 착용하기에는 심심한 감이 있어, 찬루팔찌는 항상 다른 것과 같이 착용하 는 것 같다.

 

 

사진.6) Bulletto 2012 s/s New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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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와 같이 한 불레또! 불레또의 제품 첫 구매이지만, 아직도...난 배가 고프다! (물론 맘에 든다.)

2013 Collection 제품도 구매하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았다! 다음에도 구매하면, 여러 조합들을 선보이겠다.

 

Pre_Judice! 불레또 제품 중에서도, 굵은 것 하나만 구입하는 것은 지양하고, 구매한다면, 하나씩만 착용해도 좋을 만한 것과 둘 모두를 같이 착용하거나 베이스로 사용할 만한 제품을 두 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또한, 부자재의 디테일의 정도나, 제품의 희소성(다른 곳에선 같은 디자인을 팔고 있진 않은가), 물론 색상의 희소성도 고려하여 불레또에서 비싼 값을 주고 사는만큼 값어치를 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만하다. (절대로 싸다고 할 만한 가격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주변에서 '야, 그건 어디서 산거야?' 라고 물을 땐 두 세개 착용하고 있더라도 당당하게 '응? 불레또!' 라고 말해버리자. 불레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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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최근 들어, 남정네들이 팔찌를 많이 찾고 차는것 같아서,,,

이번엔 자랑스런 한국의 불레또 !

 

사진.1) 불레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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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의 제품을 처음 본 건...아레나 였다. 아레나의 한 코너에 소개된  불레또

예전부터 한국에는 '남정네를 위한'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따위는 없었다

한국에는 이런 선입견들이 오랫동안 자리잡아 왔던 것 같다

"남자가 무슨 악세사리?"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음,,, 귀걸이, 반지, 팔찌 우리가 길거리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많았다.

근데 백화점은? 커프스링크, 넥타이핀, 시계, 팔찌?

 


사진.2) 불레또의 소개(창립자 둘의 캐리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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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탄생한 남성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불레또

그랬던 대한민국에! 내가 느끼기엔 그런 변화들이 순식간에 일어난 것 같다.

아버지 세대는 그냥 양복집에 가서 그냥 대충 맞는 수트를 사고, 그냥 입고 출근하고,,,

아버지 세대는 너무 먼가?



남자, 여자 모두에게 '패션'이 중요해진 것은, 남자친구에게 '스타일'을 강요하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안되지 않았나?

이런 수요를 킁킁하고 나타난

Bulletto는 이태리어로 악동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뱃뱃뱃뱃 보이~ 아엠 거너 뱃보이~;;;;;

사실, 남자말고 여자제품도 만들어준다! (단, 여자제품은 오더메이드~ 필히 연락하시길!)

무려 핸드메이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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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관련학과를 나온 윤태원씨가 디렉팅과 배색을 담당하고, 미술관련학과를 나온 차광호씨가 디자인을 맡고 있다.

 

사진.4) 컬렉션 사진들~ (공홈에 가면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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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 ~~~ 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가?

외국 패션 매거진의 기사나, 패션 블로거들의 포스팅에 나온 뒤지는 팔찌들을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있다! 불레또가 있다/ 핸드메이드기 때문에 직접 세공을 하고, 부자재들도 질 좋은 것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비싸다~~ 가장 중요한 문제 쩐! 그래 비싸다!

제품 가격대는 \90,000~\280,000까지 다양하다. 구만원은 예쁜거 없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사진.5)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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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굵거나 두 줄, 세 줄짜리 팔찌가 비싸다~

103개의 신제품중에 내가 갖고 싶은 것 몇가지?만 골라봤다 가격대는 최저 \157,000부터 \24,3000까지


   

최초로? 녹색의 젬스톤 제품을 선보인 것 같다. 평소 내가 좋아하던 색도 녹색이고, 반투명의 젬스톤을 사용하였는데,

녹색은 수술복이기도 한데,,, 녹색은 눈에 편안함을 주어서, 피를 많이 보는 의사들의 눈 피로를 수술 중 덜어주려고 녹색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녹색을 좋아...한....

이번 시즌의 컨셉은 에스닉!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Ethnic!



사진.6)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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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0의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되고, 지난 시즌은 92.5%순도의 은반지와 Jem Stoen Collection을 선보였다 


사진.7)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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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즌제품 중 주목할 것은 바로 실크! 팔찌인데, 남자가 무슨 천쪼가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 내가 구매한 제품이 제작중에 있으니 나중에 착샷으로 판단하자.

아! 난 저 젬스톤이 가장 맘에 든다. 지구같이 생긴 것이 끼여있는 팔찌~!


사진.8)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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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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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등장하는 팔찌는 우리가 길거리에서도 흔히 살 수 있는 팔찌인데, 이미 많이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명 '찬루팔찌'이다. 불레또의 스타일을 참조하여 '찬루 팔찌'를 검색하여, 이제 당신의 손목을 심심치 않게 만들어보자.


 

사진.10)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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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원초적? 남성의 악세사리 넥타이핀! 불레또와 잘 어울리는 오브제이지 않은가?

사실, 난 불레또의 컬렉션사진을 보면서,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 뎁을 떠올렸다

주렁주렁한 머리와 대충 여기저기 찢어진 옷들을 대충 대충 걸쳐입고, 손목에 무엇인가를 주렁주렁 메달고 나오는...

그래서 말인데, 저 닻 또한 그런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또, 저 구두의 디테일은 또 어떠한가!

실밥 자국과 굽과 앞코부분과 끈을 매는 부분은 가시같아 보여, 불레또의 '악동'이미지를 한층 더해준다

그냥 일자로 생긴 넥타이핀 말고, 이런 넥타이핀을 맨다면 어떨까?



사진.11) 2013 F/W New Jem Stone Collection 우결 정진운 고준희 커플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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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팔찌는 앞에서 말한 92.5%!!!!은으로 만든 팔찌인데,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프로그램에서 정진운과 고준희가 나눠끼며, 불레또는 방송을 탔다! Your Shadow라고 음각된 팔찌인데, 저 이니셜은 오더메이드... 다르게 새길 수도 있다

다른 은팔찌도 있으니 공홈에서 구경 궈궈~~~ 

Prejudice$ 불레또 같은 브랜드는 흔치 않다. 이런 디테일과 질 좋은 부자재를 쓰는 '남성 전문 악세사리 브랜드'는 불레또가 가장 좋다! '팔찌가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하는 분은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 길거리나 다른 악세사리 전문샵에 가서 구매하셔도 된다! 하지만 디테일이나 질에서 있어선, 불레또가 뛰어나다. 당신이 가진 모든 팔찌를 불레또로 구성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르나, 뽀인트를 주기 위해 불레또를 구입하는 것은 어떤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굳이 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수많은 팔찌 중에 불레또를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동대문이나 여타 부자재 상점과 여러 곳을 둘러보면 충분히 '찬루 팔찌'는 가내 수공업으로도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색상과 부자재를 가지고! 하지만, 원석이나 해골바가지 등의 디테일은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 2중 3중 줄이 감겨있고, 우레탄과 청동, 은 등의 부자재를 신경 쓴 길거리 악세사리가 어디있단 말인가? 당신의 손목엔 불레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모든 사진은 불레또 공식홈페이지와 MBC다시보기에서 가져왔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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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또 공식홈페이지: http://bulletto.com

불레또 온라인 구매처: www.mskshop.net, www.tailorable.co.kr

 

난, 테일러블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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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눌러주는 센스와 궁금한 것은 쪽지말고 댓글로 달아주는 성의를 보여줬으면 한다

 

아!, 다음 포스팅은 첫 불레또 구매후기로 얼굴을 내밀겠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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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안녕하세요~ 처음 하는 브랜드 소개네요 ^^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하면 투우!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그 소는!? 내가 키우는 ZARA소?!

 

 

 

스티브 모노라는 브랜드는 사실 사업을 시작한지 올해가 6년째 되는 해이지만,

벌써! 15개 국가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유럽과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처음 보고 반해버렸는데!

'명품의 가격'만큼 비싸진 않지만 부들부들하고, 질 좋은, 저와 같이 늙어가는!

가죽가방을 원하고 있었던 그 고뇌의 시간에! 뙇! 뙇! 뙇! Discovery였습니다.

 

 

사진.1) 스티브 모노 홈페이지 http://www.stevemono.com/

 

최근에 홈디자인이 바뀐 것 같네요, 며칠 전만 해도 연필로 그린 듯한 아주 심플한 느낌의 크로키였거든요.

아! 확인해보니 신상품과 함께 홈페이지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걸로 보이네요~

신상품은... 스테디 셀러모델인 가방들은 매시즌 컬러배합을 바꾸거나, 작은차이를 줌으로써 선보여지는 것 같구요,

이쯤되면 지루하실테니, 일단 이단 제품을 보시죠

 

 

사진.2) 스테디셀러 모델중 하나인 '오스카'


 

금속장식 부자재들은 구리인 것 같습니다. 이 오스카는 325파운드네요. 제가 제일 처음 어느 사이트에서 발견했을때에는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유통채널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제!!! 지름신이 빙의한다!!!

플랙진의 플래그쉽스토어가 생기면서 서울 소재의 플랙진 플래그쉽스토어에 당해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같이 입점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스티브 모노의 자체적인 접촉이 있었던지 스티브 모노의 공홈에 가시면 우리나라의 공식판매처를 보실 수 있어요~

 

 

사진.3) 플랙진과의 콜라보 아이템 '오스카'ㄴㅇㄻ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둘은 같은 모델이지만, 진브랜드인 '플랙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러배합에 변화를 주었고 소재 또한 진인것으로 보이네요. 혹시 구매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안알랴줌??!?!?!?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깨에 메는 끈은 분리가 가능해서 그냥 손으로 들고 다시는 것도 가능하네요~!!! 음... 

 

 

 

  

 

 

 

 

Pre_judice$ 같은 값이면 원자재가 더 비싼 모두가 가죽인 모델이...응?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이리저리 많이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재의 Aging을 생각하셔서 모두다 가죽인 모델로 구매하시는 게 어떠할지......저의 Pre_judice!

 

브리프케이스나 숄더백으로 보이는 상품들 말고도 다른 ACC들도 뙇! 시대에 발맞춰 내놓은 아이패드 케이스도 뙇!

 

사진.4) 아이패드 케이스 'Yellow Folio'

아름답지 않나요??? ㅠㅠ 아 ... 저 감귤색에 아이패드를 넣어다닌다면... 나는 공부를 잘......... 

 

사진.5) 지난 시즌 공홈 메인

지난 시즌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사실 이 글이 올라오기 불과 1,2주 전의 사진일거예요. 어때요? 에스빠뇨르~~~~의 냄새가

콧구녕을 찌르나요?

 

공홈에 소개된 바로는,

 

 

우리 스티브 모노는


   

클래식 가죽제품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려내려고 노력했고, 매일매일 그리고 매 여행마다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해용
매 시즌 제품들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가방의 기능도 잘 살리고 있으며 오래 쓸 수 있을 거예용

가죽의 손질부터, 가방으로의 완성까지 모든 공정을 우리 에스빠뇨르~~공방에서 진행하는데, 이 과정이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담고 모던하지만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손때가 탈 수록 정이가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용

 

난 곤잘로 폰세카에용(Gonzalo Fonseca, 설립자)

 

더 많은 스티브 모노 제품 들여다 보기 클릭!

http://blog.naver.com/pre_judice/memo/130179420509

 

 

어때요? 스티브 모노에 더더욱 빠지셨나요? 스티브 모노는 여성분들을 위한 제품도 만들고 있지만, 저는 남자라는거~~~!!!

공홈에 가시면 더욱 많은 그리고 다양한 제품의 사진을 보실 수 있고,

그럼 모두들 통장잔고 잘 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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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지난 포스팅의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캐몽.캐몽. 캐몽이 뭐길래? 우린 시베리아와 캐나다에 살고 있단 말인가? 그 첫 번째 캐나다 구스/선입견의 선입견에 이어, 지난 번에 언급한 몽클레어라는 브랜드에 대한 포스팅. 중고교생에게 캐몽이 필요한가에서 출발한 이번 포스팅들은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으로. 

몽클레어는 캐나다 구스와는 달리, 몽클레어는 스타일링이 가미된 아웃도어룩을 내놓는다. 13/14시즌부터는 이탈리아 빙상협회와 파트너쉽, 동계올림픽 스포츠 종목 중, 이태리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의 선수들을 후원.

 

사진.1)몽클레어 공홈

 

몽클레어,몽클레어 공홈,Moncler

 

사이트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것 같다. 아쉬운 것, 좌측 상단의 몽클레어 로고가 컴퓨터상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진짜 패치를 사진으로 찍어 옮긴 것 같다. 몽클레어 로고도 디지털로 만들어졌다면,,, 하지만, 공홈 전면에 퍼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이웨어 컬렉션의 등장과, (스타일 아이콘 퍼렐의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가장 인기가 많고 패셔너블한 몽클레어 감므 블루 컬렉션 사진의 존재! 그리고 앙증맞은 스키복 같은 얼라 점프수트.

 


몽클레어란?                                                  

몽클레어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건, 꽤 오래되지 않았나 싶다. 중고딩이 몽클레어에 침을 흘리는 것을 보면 말이다. 몽클레어가 대중매체, 그러니깐 언론보도를 타게 된 것은 지난해 시월 즈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두 손녀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전 영부인과 함께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 중 사진에 찍혔기 때문. 일부 네티즌이 프랑스 태생의 유명브랜드 몽클레어의 3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인 것을 추측하였고, 이는 아래의 몽클레어 로고인, 왼쪽 팔에 붙은 몽클레어의 패치 때문에 네티즌 수사대가 이를 알아차린 것이다. 이외에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부인에게 선물한 몽클레어를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각설하고,,,

 

 

사진.2) 몽클레어 로고(사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다면 클릭해서 보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몽클레어,몽클레어 공홈,Moncler,Moncler logo몽클레어,몽클레어 공홈,Moncler,Moncler logo

 

 

 

몽클레어,몽클레어 공홈,Moncler,Moncler logo,몽클레어 와펜

로고로 말하자면, 수탉이 두 개의 산사이를 뚫고 나온 그런 로고? 수탉이라면 프랑스의!!! ???

 

올해로 61주년을 맞이(천구백오십이년)한 몽클레어는 프랑스 태생 브랜드이다. 선입견의 경우(나의 경우), 2009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디올옴므의 파이핑 자켓을 보며, '겨울에도 저런 파이핑이 되어있으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자켓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해외 구매대행사이트에서 발견한 몽클레어 감므 블루의 파이핑 패딩 자켓이 몽클레어와의 첫 만남이었다. 



   

덧붙이자면, 나는 패딩이 싫다. 어디를 가건 패딩을 입는 것을 안 좋아해서, 의도하지 않게 생긴 패딩(주변 지인에게서의 선물이나, 가족들의 패딩) 구매 말고는 패딩을 구매하지 않는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것은 좋아하지만, 패딩을 입으면 무언가 내가 차려입은 것 같지 않고, 마주하는 상대방에게 갖추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나쁜 선입견이라면 나쁜 선입견이다. (몽클레어처럼 패셔너블한 패딩을 바란다! 가격은 몽클레어스럽지 않은!) 하지만, 패딩만이 추위에 방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해서, 다른 겨울 악세사리로 패딩의 따스함을 대체한다. 사실, 추울 때 목도리를 하거나, 모자를 쓰거나, 장갑을 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따뜻해질 수 있다. (러시아의 추운 지방에서(어디던지 춥겠지만), 모자를 쓰고 다니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방인?)

 

Pre_Judice

추위가 내 몸을 훑는 것을 막는 스마트한 방법

 - 목도리를 두른다. 내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찬 바람이 몸을 뚫고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 두꺼운 옷 하나만 입는 것보다, 여러겹을 겹쳐입는다!

    레이어드!는 심지어 쉽게 패셔너블해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체온으로 덥혀진 따뜻한 공기가 미로를 헤멘 후, 밖으로 나가게 만들자! 

 - 모자를 쓰거나, 장갑을 꼭 착용하자!

 

몽클레어의 제품 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몽클레어 일반라인(일반라인이라 부르기 좀 그런), 몽클레어 감므 블루(Gamme Bleu), 몽클레어 감므 로지(Gamme Rouge), 몽클레어 W, 몽클레어 그레노블(Grenoble) 마지막으로 몽클레어 아이웨어라인인 루네트(Lunettes)

 

사진.3) 몽클레어 감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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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한 보호대는 얘기하지 말고, 몽클레어 감므 블루의 디자이너인 톰 브라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도 전개하는데, 이 또한 엄청난 추종자를 끌고 다닌다. 그의 인기만큼이나 몽클레어 감므 블루는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하는데, 컬렉션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다. 매 컬렉션의 컨셉이 독특하고, 그에 따른 무대 장치의 구성자체가 뛰어난 것 같다.

 

사진.4) 선입견이 끌렸던 몽클레어  감므블루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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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에도 잊혀지지 않을 그대여,,, 매 F/W시즌 마다 내놓는 제품인 것 같은데, 컬렉션마다 조금씩 수정되는 이 패딩자켓만은사고 싶다. 하지만 몽클레어 감므 블루의 가격들은 그저 멀고도 멀기만 한 그대. 가격은 이백오십을 넘어, 삼백언저리다. '나 자신을 알라'

 

사진.5) 몽클레어 그레노블, 몽클레어 W, 몽클레어 X 마스터마인드 콜라보, 몽클레어 루네트, 몽클레어 인펀트, 몽클레어 감므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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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상단부터 이야기하자면, 좌측 상단은 몽클레어 그레노블라인. 선입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의 얘기를 들어봐도, 직접 입어보더라도, 굉~~~장히 따뜻하다. (그대는 플라시보의 노예?) 혹자는, 한 겨울에 산 정상에서 입고 있어도 땀이 날 정도라는데,,, 확실히 보온에서는 신용이 있는 듯하다. 중앙의 가장 큰 사진은 몽클레어의 일반라인이라 부르기 힘든 일반라인. 그리고 몽클레어 W라인.

 

두 번째줄의 좌측 첫 번째 사진은 몽클레어와 일본 브랜드인 마스터 마인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몽클레어와 마스터 마인드의 콜라보는 마스터 마인드의 창립자인 마사키 홈마(Masaaki Homma의 패션계 은퇴를 기념하여) 오사카의 한큐 백화점, 도쿄 아오야마의 플래그쉽 스토어, 파리 생오노레의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하며, 마스터 마인드 특유의 스컬 로고를 썼다. 그리고 그 옆의 사진은 몽클레어 아이웨어인 루네트.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스키 고글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 옆은 차례대로 몽클레어 아동복인 인펀트, 그리고 우린 남정네니, 우리 구매선상 밖인 몽클레어 감므 로지.

 

몽클레어 홈페이지에 대하여                                    

몽클레어는 그룹에 속해 있던 대부분의 이익이 나지 않는 브랜드를 청산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그룹 자체의 덩치를 줄이며 알짜배기인 몽클레어만을 남겼다. 그 때문인지? 몽클레어의 홈페이지 컨텐츠는 단단하다. 작년 기준으로 몽클레어 한 브랜드로만 매출이 몇 천억이었다지 아마?  몽클레어를 소재로 한 만화인 몽덕이야기(MONG DUCK STORY) 에피소드 1~6 부터, 스키와 관련한 비디오 클립과, 여러 장의 사진들 그리고, 몽클레어와 관련된 콜라보와 컬렉션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 코너 등, 홈페이지의 짜임새와 볼만한 컨텐트를 잘 구성하여, 브랜드의 마케팅에도 상당히 힘 쓴 모습이 보인다.

 

사진.6) 포스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바뀐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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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하던 지난 번의 공홈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해진 컬러 조합으로, 몽클레어 그레노블과 몽클레어의 아웃웨어 그리고 아이웨어를 강조하는 공홈 이미지로 변화.

사진.7) 퍼렐 윌리엄스와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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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와 친한 패셔너블한 흑형 퍼렐 윌리엄스 Year Bro! 몽클레어와는 아이웨어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그 아이웨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옛 파일럿의 고글을 기억나게 하는가 하면, 파격적인 그러니깐,,, 디지털스러운 아이웨어 룩을 선보이며 퍼렐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물론 몽클레어도). 그리고 아래 사진의 '방탄복'같은 디자인을 반팔 위에 시전함으로써, 그 만의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좋은 예.

 

Pre_Judice

몽클레어. 정말 겨울에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이다.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을 잃기 싫은 당신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굳이 뚜껍한 패딩을 입을 것이 아니라, 이태리 무드의 아름다운 몽클레어. 춥지도 않고 패셔너블도 잃지 않을 일석이조의 브랜드이지만, 그만큼 양보하지 않은 가격만큼은 무리하지 않는 이상 근접하기 어렵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과연 최근 일어난 캐몽, 그러니깐 캐나다 구스 + 몽클레어의 중고딩님들에게의 유행은 무어라 말해야할까. 몽클레어와 캐나다 구스가 욕을 먹을 것은 아니고, 더더욱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무엇을 사든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음... 가만 있어보자,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받던 용돈이 얼마더라?

몽클레어는 분명 완성도 높은 브랜드이다. (사실, 어느 그룹이던 한 해에 몇 천억의 매출을 올리고, 수익 또한 짭짤하다 못해 바닷물인 브랜드를 소홀하겠냐마는) 겨울엔 '몽클레어'라는 인식을 어떻게 벗어버리느냐가 그들에게 주어진 문제인 것 같고, 뚜렷한 쌍두마차로 불릴만한 경쟁자가 없다는 것은 나이스샷.

하지만 나는 아직도,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가 왜 비교 대상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누가 이해 좀 시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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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들>

몽클레어 공홈: www.moncler.or.kr

http://cafe.naver.com/pamarais/45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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