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사랑한다 레페토

 

사진.1) 레페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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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브랜드다, 

그렇다고 오늘 포스팅이 여기서 끝이 아닌건 알겠지? 

 

사진.2) 레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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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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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 장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나도 안다. 

하지만

 

사진 세장은 모두 다 아름답다. 그리고 우아하다. 

남자들은 발레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혹은 발레리나) 

레페토엔 남자제품도 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내가 레페토를 알게 된게 2008년 도인가? 처음, 어떻게 레페토를 알게 되었는지도 까먹었다...

지금은 흰색 재즈를 하나 갖고 있고, 적절한 곳에 코디해가며

레페토의 우아함을 한 껏 발산하고 다닌다

 

사진.4) 레페토 공홈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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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 공홈에 의하면,

로즈 레페토는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근처에 처음 샵을 열었으며, 그녀의 아들인 롤랜드 쁘띠(쁘띠거니?)의 권유에 따라 첫번째 발레 슈즈를

만들게 된다. 그 후에 샵을 늘려나가고 공장도 별도로 지었으며, 지금의 대표적인 로고또한 자리잡히게 된다.

천구백 칠십년대에는 레페토를 사랑하는 셀럽중의 한 명인 프랑스 가수 '세르쥬 갱스부르'가 레페토 지지를 사랑하게 되면서 레페토를 홍보해주기 시작한다.  

이천년대에 들어선, 이세이 미야케, 요지 야마모토, 꼼데가르송, 칼 라거펠트 등과 콜라보 작업을 하였고, 2011년에는 공장도 확장한다.

사진.5) 레페토 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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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레페토 발레 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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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처음 샵이 생긴 것은, 2009년 이었던가? 2010년 이었던가? 청담동에 생긴 것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사진.5는 일반인도 신을 수 있는 제품들을 파는 샵이고, 사진.6은 발레 용품들을 파는 샵이다

우아한 샹들리에와 쇼윈도를 보라, 금방이라도 빠져들것만 같다

 

사진.7) 레페토, 발레 남자용품 ;;과 세르쥬 갱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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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품 읔..;; 자미만, ,,, 적응이 안되는 건 나도 마찬가지;

 

레페토 지지를 사랑하는 세르쥬 갱스브루, 프렌치 시크의 남성주자 대표격인

세르쥬 갱스브루만이 유난히 레페토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많다.

물론, 레페토와의 오랜 인연 덕분인 것도 있겠지만, 그 또한 레페토가 발산하는 남성 제품에서의 우아함에 반한 것은 아닐까?

심지어 새하얀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때가 타더라도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한다랄까?

앞코가 칼구두?처럼 뾰족하지도 않고, 적당한 굽에다가 부드러운 가죽까지,

스키니진, 스트레이트진부터 아방가드르한 밑단 넓이의 바지까지 소화해낼 수 없는바지란 없다. 레페토에게.

당신이 어떻게 해석해내느냐가 관건이다

 

 

사진.8) 레페토를 신은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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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셀럽 중에는, 대표적인 연예계의 스타일 아이콘인 류승범씨와 김주혁씨. 사실 이외에도 많지만, 나는 본인의 선택으로 레페토를 신는 연예인 사진을 올려놓고 싶었다. 협찬 받아서 한 두번 착용한 것이 그 연예인의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협찬 받은 오백유십일곱가지의 신발 중에 코디의 눈을 거치고, 연예인 본인이 선택했겠지만 말이다. 본인의 돈으로 산 건 아니지 않은가?

 

해외에선, 남자 연예인들은 그닥, 관심이 없는 듯하지만, 자주 등장해주시는 세르쥬 갱스부르 옹과 케이트 모스.

다음 레페토 구매선상에 오른 것은 케이트 모스가 신은 '레페토 잭슨'모델. 남자 모델도 있는데,

아, 바로 위의 김주혁씨 사진 옆의 회색 레페토와 디자인은 같다.

 

사진.9) 레페토 13 F/W Collection 사진과 여성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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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페토가 여성위주의 브랜드이다 보니, 선택권은 여자에게만 무한하다. (내가 남자인 것이 서글퍼질 정도) 

하지만, 남자에게 선택권은 지지, 재즈, 마이클 등 기본 디자인은 세 가지 뿐이지만, 매 컬렉션 마다 다양한 색상과 그리고 소재, 패턴, 광의 유무로 다양한 경우의 수가 생기니 안타까워 하지말자.

 

사진.10) 레페토의 여성을 위한 작은 가죽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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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방들은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픈 그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고, 레페토의 발레 슈즈를 구입해보았다면, 가죽의 품질은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 또한, 다른 프랑스나 이태리의 '명품'브랜드에 비해 착하니깐. 고민고민하지마~!

(당신이 들고 다닌 소리는 아니고, 여자친구?라는 존재랄까?)

 

 

사진.11) 상품 검색 분류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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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상당히 맘에 들었던, 공홈의 상품 검색 분류

이런 저런 인터넷 의 공식홈페이지든,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든, 이건 장사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상품 검색이나 분류 조차 제대로 안 되어있고, 실제로는 품절인 상품도 아직 버젓이 판매가능으로 나오거나,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곳이 많은데, 레페토는 이것조차 사랑스럽다

 

색상과 소재 여자에게 민감한 힐의 높이 또한 분류기준에 포함이 되어있다

당신들 공홈은 합격!

가장 효율적인 상품 검색 시스템을 갖춘 홈페이지는 어디일까?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검색 시스템을 갖춘 그런 홈페이지 어디없나?

 

마지막으로 한 가지, 레페토의 '일반인을 위한' 발레 스커트는 므흣

남정네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가죽자켓, 블라우스, 셔츠, 니트 무엇을 입든 당신의 여자친구를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일 것이라 장담한다. (이것은 '마술'이 아닌 마법이다.)

 

 

사진.12) 레페토 남성 제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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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내가 구매했던 재즈는 어디로 갔는가!!!!!!!!!!!!!!!!!!!!!!!! 마지막 사진은 Repetto의 남성을 위한 제품군 사진

재즈, 지지, 마이클 셋 모두다~ 꾸준히~ 망가지면 망가질 때 마다, 구매해 줄만한 그런 제품들이다. 근데 나의 재즈는 어디갔단 말인가!

 

Pre_Judice!

남자에게 우아함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다면, 당신은 게이임이 분명하다. 응?

(여자에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짜증날뿐이다.)

레페토는 당신에게 Edge를 더해 줄 것이다. '난 우아함을 아는 남자' 라는 그것.

아,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레페토 하나만으로 당신이 스타일리쉬 해지는 것은 아니니 착각은 하지말자.

곰에게 강아지의 발바닥을 붙여놓는다고 곰이 귀여워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적절하지 않은가? ㄷㄷㄷ

 

레페토 공식 블로그엔, 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레페토 공식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repetto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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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엔, 나의 레페토 재즈를 만나는 포스팅이 되겠다!

사진의 대부분은 레페토 공홈에서 가져왔고, 김주혁씨의 사진은 bntnews의 기사에서 발췌 

http://www.repetto.com/ 레페토 공홈, 

http://bntnews.hankyung.com/ BNT뉴스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SaveSave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저자
조상훈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03-10-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30페이지 미만의 간단한 형광 밑줄 외엔 낙서없는 상급 / 반양...
가격비교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북리뷰,도서추천

 

PreJudice 인터넷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 또한, 신권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투자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술. '800만원으로 14억을 만든 30대 청년의 한국에서 부자되는 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

 

책에서 뽑아낸 구절들               

컨트롤의 착각: 실제로 내가 컨트롤하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컨트롤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피터 린치 _ 절대로 집을 사기 전에는 주식 거래를 하지 마라.

집중하라! 주식은 회사를 사는 것이다!


   

(워렌 버핏과 여느 가치 투자자라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주식'이란 회사의 조각을 사는 것이다.)

국민은행 연구소 - 주택시장 위험 요인 진단. 무시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읽으라!

(국민은행이 정말로 '국민은행'이던 시절을 겪은 저자의 말말말!)

초심자의 경우, 개인 재정에서 '자산'은 보유하는 동안 추가 수입이 생겨나야 한다.

(주변의 가장 쉬운 예를 든다면, 자동차가 되겠다. 그래 뭐, 본인이 영업을 한다면 굳이 자동차가 추가 수입을 낳는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동차는 분명히 세금과 보험금을 나가게 만든다. 설령, 당신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때도)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 10점
조상훈 지음/매일경제신문사

 

<아파트 선택시 고려할>

-지역적 요인

  • 택지 지구로 개발된 지역이 좋다
  •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좋다
  • 자연과 가까운 지역이 좋다
  • 중산층이 선호하는 지역이 좋다
  • 교통 편의 시설 중요!

-개별적 요인

  • 신축이 좋다
  • 지상주차면적이 넓어야 좋다
  • 녹지 공간이 충분해야 좋다
  • 분양이라면 시행사가 든든한지 살펴보자
  • 동간 거리가 넓어야 한다
  • 건실한 시공업체인지 확인한다
  • 층과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 부실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라
  • 내부 구조도 집값에 영향을 준다

 

-아파트는 분양가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는 동의할 수 없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매사에 후퇴계획을 세워라!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라! (투자금 회수를 위한 계획이 함께 서 있어야 한다.)

 


<평범함의 비밀>

평범함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돈 때문에 내 자존심을 죽여야 하는 삶이다.

평범함이란 돈 때문에 자녀의 꿈을 빼앗아야 하는 삶이다.

평범한이란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퉈야 하고 그들을 가슴 아프게 만드는 삶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포기하라. 쉽지는 않겠지만, 체면이나 과거의 모습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외로움에 익숙해져라. 더 이상 그 분들이 내 하소연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제는 정말 혼자다. 모든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또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 언급된 다른 책들과 저자가 독서에 대해 언급한>

-김동길 교수 曰: 1000권의 책을 읽는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으니,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보게 된다.'

-이원희 曰: 내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빨리 일어서는 것이 핵심이다.(포커기술 中)

(내가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 아닐까?)

-두 번 읽지 않을 책은 한 번 볼 가치도 없다.

-빌려주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절대!

-친구에게 빌려서 돌려주지 않는다.(응?)

-도움이 되는 책은 표시를 해뒀다 한가할 때 읽는다.

 

-알베르 카뮈 曰: 자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마치 멜로 드라마에서처럼 고백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패배했다는 것, 혹은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시지프스의 신화 中)

마광수-즐거운 사랑

장정일-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랜드 사람들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려 한다.

 

미국의 지독한 가뭄                   

가뭄이 있었다. 그곳에선, 모두가 비가 내리기만을 바라며 기도를 위해 교회로 향하고 있었다. 햇볕이 매섭게 내리쬐고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 중 한 꼬마가 땀범벅으로 함께 하고 있었다. 그 꼬마느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 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가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바란다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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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의 선입견에 대한 포스팅 PreJudice!

 

 

흑형 간지패션의 선두주자 모두가 알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 일단 스펙 스펙 좋아라하는 우리니 스펙부터,

천구백칠십칠년생. 시카고 주립대 중툍ㅌㅌㅌ이런. 대충 알기론, 학교에서 배우기보다, 자신이 재능있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들어 조퇴 말고, 중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잠시만,, 잠시만,, 그의 키는 173cm...

그의 노래에 대해선 잘 모른다, 하지만 옷을 뒤지게 잘 소화해낸다는 건 알고 있다. 혹시나 힙합매니아면 부탁 (__)

인기쟁이기도 하지만, 평소 통 크기로도 유명한 그는 카다시안과 함께 역사에 기록될 만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발표, 50억 상당의? ㅋㅋㅋㅋ

 

 

사진.1) 칸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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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173cm라는 선입견의 안경을 선입견이 씌워줬으니, 우리 일단 앉은 사진부터 관람해봅시다. 맛보기 삼 장.

그가 그토록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니예 웨스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키가 173 (일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도 173). 남자들은 180을 넘기위해 깔창을 깔고, 허리와 비례하게 늘어나는 바지의 길이에 다리 길이를 맞추기 위해 깔창산업을 부흥시켜주지 않았던가? (혹, 이 간지 흑형도 넣을래나?) + (우리는 왜 다리를 바지 길이에 맞춰야 하는가? 바지 길이를 내 다리길이에 맞출 수는 없단 말인가?)

 

물론, 185를 넘나드는 모델들에게, 그러니깐, 옷을 입기위해 태어난, 옷을 입기위해 만들어진 그런 몸뚱아리에게 옷을 입혀놓았을 때, 안 어울리면 그게 이상한 거고,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우리 몸뚱아리를 고려하지 않은) 패션산업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칸예 웨스트.


물론, 이런 저런 아이템들을 조합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패션 센스까지 쩔어주시니, 패셔니스타로 꼽히지 않았겠는가? 그 외엔 뭐가?

 

사진.2) 이것하면 떠오르는 칸예 웨스트,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1(좌: 앰버 로즈, 우:케이트 페리/ 좌청룡 우백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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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이것하면 떠오르는 칸예 웨스트,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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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는 데님자켓을 맛깔나게 소화해낸다. 특히나 두 번째줄의 베이지색 팬츠와 함께 입은 데님자켓 스타일링은 거울을 보며 오징어를 본 나를 원망할 뿐이고, 그 옆의 사진은 '여자들이 소개팅에서 만나기 싫은 패션 중의 하나'로 꼽힌 청청패션이지만 그런 것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운동화에 대한 편견(Prejudice)도 상당한 듯 한데, 나이키루이비통을 신고 있는 사진이 자주 찍혔다.

전체 기장이 짧은 데님자켓의 밑으로 삐져나온 티셔츠로 반쯤 벨트를 덮은 것 하며, 적당히 접어올려 이너인 체크 셔츠를 보여준 것 하며 본인이 의도하였지만,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모두의 워너비가 아닌가? (나는 이것들이 의도라고 생각하고 싶다) 아, 그리고 컬러 조합에 있어서도 상당히 부러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이 중에 있다!!! (흐흐, 다음 포스팅 재료니, 다음에!)

 

사진.4) 칸예의 셀카 얼굴각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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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디올옴므 자켓, 벨벳 자켓, 흰티+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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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의 맨 위의 사진은 디올옴므의 스타디움 자켓 착용. 꽤 오래된 사진. 사실 저 자켓은 당시, 블랙,레드, 실버, 스네이크의 색상으로 출시 되었었는데 잘 팔리지도 않았을? 스네이크 패턴의 스타디움 자켓을 뒤지게 소화해냈다. (국내에선 권죵씨가 입었었드랬지?) 그리고 두 번째는 감색의 벨벳 자켓을 입고 킴 카다시안과 함께. 


그리고 ... ... 흰티+청바지라니, 흰티+청바지라니!!! 역시 랩퍼들에게 빠질 수 없는 블링블링을 더했지만, 흰티+청바지의 조합만으로도 굉장한 임팩트를 주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문신도 한 몫했겠지만) 그에게 있어 173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아, 팔찌에 대한 언급을 빠뜨렸다., 모노앤미라는 스페인 태생의 팔찌를 즐겨 착용하는데, 흰티+청바지의 룩에 있어서, 팔찌와 시계는 빠질 수 없는 양념이라 볼 수 있겠

 

 

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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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옷만 입는데, 스타일리쉬 해보이지 당연히, 장난함?' 이라고 반문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그가 사랑하는 것 둘이 퍼다 퍼FUR,,,,

털! Fur안에 반팔을 입었더래도, 겨땀이 흥건할 것이다. (나도 퍼...) 어느 일반인이(일반남이) 퍼를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을까? 이태원에 가서도 무사하려면 말이다.

 

아... 하지만 왜 이러나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단 한 분이 있지 않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제차라도,팬티만 입은 것보다도 못하다는 그 분

 

사진.7) 빅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해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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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박. 돼에박. 음, 그가 가진 다른 것들을 부러워하기때문에 단 하나의 약점인 패션 센스를 무차별 폭격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 음! 그건 인정...근데 너무 하잖아. 잠시,!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않았나? 돈으로 발라도 안 되는 것이 사랑, 행복말고도 하나 더 있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우리도 할 수 있다!

  

사진.8) 루이비통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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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루이비통의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그는, 루이비통과의 관계가 끈적하다. 평소 루이비통을 사랑하던 그는, 스타들간의 명품 백팩 경쟁을 일으켰고, 일반인들에게도 가죽 백팩을 매도록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다량의 사진을 보며 느껴왔~~~던 그의 컬러조합센스

그리고, 루이비통과 진행했던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 화보 또한 ^^ 그의 루이비통 사랑은 남다르다.

 

아!, 킴 카다시안이 누드로 출연하여 화제가 된 칸예 웨스트 옹의 뮤비관련기사를 보려면 클릭!

 

사진.9) 언제 어디서나 뒤지는 데님자켓 스타일링,과 다음 포스팅에 대한 김에붙은소금만한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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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_Judice

 

그의 색상 조합. 비슷한 사진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맞을 텐데? 그가 착용한 조합들은 감히 누구나? 따라해도 될만큼 컬러 조합과 핏에 있어서 뒤어나다. 그리고 또한, 위 둘 사진에는 다음 포스팅에 대한 단서가 들어있다. ㅎㅎ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한 칸예 웨스트.

그는 173cm이다. 우리는 키가 작거나 패션에 소비할 만한 총알이 없어, 스타일링을 포기 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는 남다른 Attitude를 갖고 있다. 그의 직업인 '랩퍼'가 그것이고, 자신이 무엇을 입었고, 왜 입고 있는지를 잘 이해하는 이다. 그가 입은 티와 셔츠그리고 팔찌들은 그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스타일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데님자켓또한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고, 그의 흉내까지 내는 것 조차 어려울진 몰라도 그의 냄새정도는 풍길 수 있지 않겠는가?

 

많은 SPA 브랜드들이 트렌디한 스타일의 패션을 트렌디한 가격에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 (아 많은 SPA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가 빠졌다), 예산 탓만을 할 것이 아닌, 당신이 어떤 Pre_Judice 를 갖고 있고, 어떤 스타일링을 Pre_Judice 하고, 자신에게 어떤 것이 잘 어울릴지 고민하고, 어떤 패션 아이템이 제조사들이 써붙여놓은 그 숫자들과 교환할 만한 값어치를 할 것인지 잘 파악할 수 있다면, 당신은 루이비통이 필요없다. 물론 그것은 수업료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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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의 공홈?>

http://www.kanyewest.com/

 

<오늘 포스팅된 사진들의 다양하디 다양한 출처>
www.rollingout.com

http://fashionbombdaily.com

www.style.com

www.kanyewest.us

www.monoandme.co.kr

 

패션은. 선입견

 

Pre_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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