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사랑학 수업 - 마리 루티

원제: The Case for Falling in Love - Mari Ruti

인생의 가장 감동적인 통찰은 사랑의 좌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고통스러운 좌절은 인생의 방향을 전체적으로 재평가하게 만듭니다. 그것이야말로 좌절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보상인 셈이죠.

사람들은 장기적인 안정성을 기준으로 연애의 성공을 측정하곤 합니다. 남녀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지속성 외에도 다른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영혼을 건드리지 않는 밋밋한 관계를 오래 끌고 가느니 아주 잠깐이라도 무모한 열정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불안정한 관계를 쫓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안정감, 편안함, 신뢰감이 추구할 가치가 없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의 가치를 이런 식으로만 평가한다면 우리는 사랑의 근본적인 소명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Pre_judice 마리 루티 교수는 책 속에서 우리가 알던 ‘연애의 지식’과는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밀당’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마리 루티 교수는 이것부터 잘못된 선입견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남자의 이상형은 ‘처음 본 여자다’ 혹은 ‘대쉬는 남자부터’라는 선입견을 깨줍니다. 여자 또한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여자 또한 충분히 대쉬를 많이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사실 ‘프로포즈’는 남자가 해야한다는 또 하나의 학습된 성역할이라는 것이 그 주장입니다. 어릴 때부터 수없이 많은 장면을 보아옵니다. 대중매체를 통하여 학습하는 것이 성역할 일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에스코트하고,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하며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합니다. 네, 일반적인 프로포즈 장면입니다. 저자인 마리 루티 교수는 이런 ‘일반적인 남녀의 사랑 모습’에 의문을 던집니다. 과연 남자만 그런 것인가? 과연 여자만 그런 것인가?

사랑에 대한 많은 우리의 선입견과 학습되어온 것들을 부정하고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속에는 전구를 갈고, 기계를 수리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이성의 감정을 느낀다는 남성의 인터뷰 또한 있습니다. (어쩌면 마리 루티 교수가 진정한 페미니스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우리가 평소 생각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생각을 재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밑줄 긋게 만든 구절과 책에서 뽑아낸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살펴보고 내용이 유익한 분은 책을 구입하거나 빌려보기 바랍니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1강. 사랑의 영혼 구하기

연애는 줄다리기와 같다. 밀당을 잘할 수록 남자의 사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줄다리기는 나의 고유한 개성을 죽인다. 괜찮은 남자라면 사랑하게 될 바로 그 개성을.


헌신공포증: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이 남자는 어느 쪽으로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나를 몹시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지 않는 남자는 여러분을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하지 못합니다. 남자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을 극구 부인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러분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도 견디지 못합니다. 그는 속으로는 여러분이 없기를 바라지만, 소심함 때문에 그 말을 차마 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이별을 먼저 고하는 일을 대신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분을 모욕하기 시작합니다.

문화란 시간이 흐르면서 무의식적인 동기부여와 신념체계를 구축한다는 사실. 이런 동기부여와 신념체계는 너무나 매끄럽게 우리 사회구조에 얽혀 들어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Pre_judice 오랫동안 한 사회 내에서 생활해왔다면 특정 행동양식이나 사고방식이 다른 문화권과 ‘다르다’와 ‘옳지 않다’를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다름은 옳지않은 것과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이 둘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받아들이고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한 가지 행동이나 생각을 판단할 때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문화’(프레임)를 벗어나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에 한정된 것이 아닌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말콤 엑스 = 메리 울스톤크래프트, 마거릿 풀러, 소저너 트루스 (여성 선구자)



아직도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 믿는 당신에게

그가 정말 여러분의 반려자라면 그는 여러분의 개성과 사랑에 빠질 것입니다. 나를 나답게 하는 점이 그에게도 나를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은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유명 배우나 가수를 좋아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예쁘고 섹시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런 흠모는 사랑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슈퍼모델은 사람을 뒤돌아보게는 해도 사랑을 이끌어낼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 나는 존중과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거든. 어떤 일이든 잘해낼 수 있다는 건 나한테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야. ‘거세당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집수리나 자동차, 오토바이 정비, 과학, 공학이니 컴퓨터만큼은 남자들만의 영토로 남아야한다고 주장하는 봉건적 마초들만큼 한심한 놈들도 없지. 여자가 무능할 때는 커졌다가 여자가 유능할 때는 작아지는 불량 쌍방울은 이제 좀 갈아치우지?
사회 최고 분야에 있는 여성들은 유치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남성 우월주의와 싸워야 하지. 또 화장이나 옷, 집안일, 육아를 제외한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지 말라는, 같은 여자들의 압력에도 맞서야 하고.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이에 맞서는 성공적인 여성들을 훨씬 더 인상 깊고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지.

연애의 열쇠는 진화 생물학에 있다. =/ 셰익스피어의 소네트가 침팬지의 언어와 다르듯 인간의 사랑은 동물의 교미와 다르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대중화한 사람으로는 헬렌 피셔

그녀는 상당 수의 동물 집단에서 암컷이 사냥을 나간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또한 동물 사회에서 암컷들은 그렇게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가령 암컷 침팬지의 85퍼센트가 먼저 섹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 번 발동이 걸리면 여러 수컷과 교미를 합니다.

첫눈에 반한 사랑. 인간이 만나자마자 다른 인간을 흠모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은 자연에서 비롯됐을까? 내 생각에는 그런 것 같다. 아니, 첫눈에 반한 사랑은 동물들이 가진 중요한 적응 기능(adaptive function) 인지도 모른다. 가령 암컷 다람쥐는 교미 시기에 번식을 해야만 한다. 고슴도치와 교미해봐야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한 수컷 다람쥐를 발견하면 더 이상의 시간 낭비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암컷은 수컷을 가늠해본다. 그리고 적당해 보인다면 교미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어쩌면 첫눈에 반한 사랑이란 짝짓기를 앞당기기 위한 본능일 뿐인지도 모른다. 그 다음에 동물적인 끌림이었던 것이 우리 인간의 조상들 사이에서 첫눈에 반하는 감정으로 진화했는지도 모른다.


유아원의 배치가 어떻게 남아와 여아를 사회화하는가

유아원에 ‘가정’코너 - 인형, 아기 침대, 이불, 유모차, 빗자루, 쓰레받이 등등 작은 주방. 정서 함양에 도움. 여기서 주로 노는 아이들은 여아들
‘블록’ 코너 - 남아들. 장난감 자동차, 트럭, 건설 자재, 게임, 퍼즐, 소방관이나 경찰관 모자

인간은 만 8세 정도에 매우 특정한 ‘애정의 지도’를 형성합니다. 애정의 지도는 가족이나 친구, 교육자 및 다른 환경의 영향에 부응하여 형성됩니다. 이 지도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인간의 특징과 기질을 다른 것보다 더 좋아하게 만드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됩니다.


‘내 완벽한 짝, 내가 매혹되는 환경, 나를 흥분시키는 대화와 에로틱한 행동’ - 한 남자와 사랑에 빠졌을 때 여러분은 이 지도를 그에게 투사해봅니다.

섹스어필의 기준이 사회마다 다르긴 해도 어떤 보편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후세의 생산이라는 진화론적 명령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남성은 바람직한 후손을 낳아줄 수 있는 여성에게 끌린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치아, 피부, 눈, 머리칼을 지닌 젊은 여성에게 끌린다.

유사 결합(positive assortive mating)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는 인종과 교육의 측면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Pre_judice Ex) 오스카 와일드와 척 베스
마리 루티 교수가 책에서 예로 든 척 베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십걸의 두 주인공인 척 베스(에드 웨스트윅 분)와 블레어(레이튼 미스터)은 음모 꾸미기와 남들을 골탕 먹이고 여러 명을 동시에 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둘의 악랄함은 더해가기만 합니다. 둘 다 다양한 상대와의 만남을 거쳐 결국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상대라는 것을 깨닫고 함께하며 가십걸의 막을 내립니다. 남을 이용하고 골탕 먹이는 데에 타고났으며 그것을 즐기는 둘. 이를 유사 결합의 예로 볼 수 있습니다.

Pre_Judice 이 ‘유사 결합’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인간의 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특징 덕분에 인류는 거친 자연 속에서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잘 피해가며 위험을 회피하며 종족을 유지 및 번식해왔습니다.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한 인간의 뇌기능은 낯선 것, 처음 본 것을 일단 경계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더 좁게는 지역사회, 친족 및 혈연을 바탕으로 더 끈끈한 유대관계가 이루어진 것은 필연적입니다.
‘광고와 브랜드’의 측면에서 보자면 왜 그토록 기업들이 더 길고 더 자주 자신들을 광고하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처음 본 기업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단 경계심을 갖지마 계속해서 제품에 대한 정보가 뇌에 입력되면 될 수록 경계심이 줄어들고 ‘한 번 사용해봐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뇌 특성은 사용하던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데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칩니다.



가십걸의 댄-현대 남성의 ‘선택’을 이렇게 정리.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끝없이 약해지거나 혹은 전혀 모르는 여자와 자거나, 세상에는 후자를 여러 번 선택하는 남자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남성은 한 여자를 갈망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남자들은 오래 전부터 연모의 감정이 불러오는 고통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커플들을 생각해보면 이들 중 많은 남자가 엄청나게 로맨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단테와 베아트리체, 로미오와 줄리엣, 베르테르와 롯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남자들이라는 걸.


영화) 현기증 - 알프레드 히치콕

스코티가 매들린이라는 신비로운 여성을 은밀한 시선으로 따라다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여성을 판타지의 대상으로 만드는 일이 얼마나 잔혹한지를 천재적인 감각으로 보여줌.

-관계는 굴러가거나 안 굴러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잘 안 되면 잘되는 연애를 찾아야 합니다.

남자는 내가 걸어둔 높이뛰기 바를 넘든가, 아니면 그 바를 넘으려고 애쓸 정도로는 나를 좋아하지 않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털은 남자의 제안에 동의했는데, 남자가 소득 차이가 큰 그녀와 교제하기 위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지는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비싼 레스토랑에 가자고 해도 그녀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또 200달러짜리 와인을 주문해도 다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털은 어쩐지 그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스빈다. 부채감 때문에 둘 사이에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크리스털은 맘놓고 따질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정서적인 요구도 하기가 어려웠죠. 남자가 너무 많이 베풀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다른 어떤 것도 요구할 권리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의 학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반드시 남자친구와 비슷해야만 관계가 성공적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세진 듯한 기분 때문에 게속 남자에게 양보만 한다면 그 관계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연애에서 ‘여기까지는 되고 여기서부턴 안 돼’라고 선을 긋는것만큼 위험한 건 없습니다. 누군가와 사귈 때 여러분의 개성이 사라진다거나 부적절하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다면 그 선을 넘지는 않았는지 재점검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이유

라캉에 따르면, 우리는 이러저러하게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출생이후, 우리는 나와 세상의 차이를 보지 못합니다. 나와 어머니를 구별하지 못하듯이. 세상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실보다 훨씬 더 크다는 걸. 게다가 세상의 중심이었던 우리가 거대한 파이의 미미한 부스러기로 전락할 때는 그만한 대가가 따릅니다. 우리 자신이 세상을 지배하는 주인이 아니라르 걸 깨닫게 되는거죠. 어머니가 방 밖으로 걸어나가면 소리를 실컷 지를 수는 있어도 어머니를 돌아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결핍 -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라캉은 성경의 플롯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섹스를 피하라고 했겠지만 라캉은 인간이 평생 섹스를 따라다니게 될 거라고 주장한 데 있습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긴 듯한 기분이  드는 것.


사춘기가 될 때 쯤 ‘그것’의 결여를 느끼고. 인생 불공평. 우리들은 ‘그것’을 잘 숨기고 삽니다.

그의 손아귀에 붙잡히지 않는 한 그 역시 나에 대해 엄청난 판타지를 품을 것입니다. 남자의 환상 속에서 나는 그의 숨겨진 천재성을 일깨워주는 뮤즈이자 세상의 모든 악을 없애주는 성모, 그의 가장 에로틱한 욕망을 채워주는 창녀이자 그의 근심을 덜어주는 어머니, 그리고 그의 ‘행복 추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나라로 이끌 자유의 여신상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를 ‘그것’의 위치에 올려놓을수록 우리는 남자의 실수를 용납 못하게 됩니다. 라캉은 이 점을 명석하게 분석해냈습니다. 남자가 우리에게 ‘그것’이 될 때마다 우리는 남자 그 이상을 원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우리의 욕망은 우리가 내 남자 속에 심어놓은 신비한 씨앗에 집착합니다.



책 속의 책. 책 속의 영화 (참조)

책)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 (1992)

영화) 원 트리 힐 - 작가 지망생 루카스
글리 - 미식 축구 핀
90210 - 자상한 네이비드
디 오씨 - 오타쿠 같지만 사랑스러운 섹스
스몰빌 - 클라크 켄트

심취 infatuation


참조 용어

Gender Generalization
유사 결합(positive assortive m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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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디 로그인 -> 방문예정 수리센터 검색 -> 방문 시각 설정하기 ->수리예약 케이스 ID 생성 완료 (점심시간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 12:00-14:00 사이, 방문 접수 예약 가능시간은 수리 센터에 따라 다릅니다.)


전화 예약시에도 전화 받을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케이스ID가 생성됩니다.


스샷으로 충분치 않다면 아래의 동영상에 각 단계를 녹화해놓았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기 싫다면, 위 단계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애플 고객지원 수리 접수 예약 동영상


애플 고객지원 수리 접수 예약 스샷 및 단계

본인의 애플 아이디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아이폰: 설정 -> 자신의 이름 탭 -> 애플 아이디 발견!

  • 아이패드: 설정 -> 자신의 이름 탭 -> 애플 아이디 발견!

  • 맥. 맥북: 사과 메뉴 ( ) -> 시스템 설정 -> 아이클라우드 아이콘 클릭 

    -> 애플 아이디 발견!



애플 방문 수리 접수시 유의할 점

사실 방문 수리 접수 예약시 유의할 점이라기보다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위한 수리 접수를 할 때 유의할 점이라 쓰고 싶었습니다.


  • 자신의 구매 증명 가지고 가기

어디에서 어떻게 구매하였는지 증명이 되지 않는다면, 보증기간이 있더라도 수리를 해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보증기간 내라면 수리가 무조건 가능한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일례로 매직 트랙패드2 고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교품이 결정났고, 구매 영수증없이는 교품이 안된다고하여 구매처로 가 영수증을 다시 발급받아 방문하였습니다. 자신의 구매를 그 자리에서 증명할 수 없다면 다시 방문하여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정말로’방문 가능한 시각에 예약하기

‘무료로 접수하는 건데 늦게 가도 되겠지’란 생각은 ‘어글리 코리안’, ‘코리안 타임’에 아주 적합한 자세이자 생각이겠죠. ‘예약’은 그 시간에 나타난다는 ‘약속’입니다.
(근데 예약을 하고 갔는데 똑같이 접수증 쓰고, 똑같이 대기했는데 왜 때문이죠? 왜 그렇죠? 나는 왜 예약 접수를 한걸까요?)

수요 예측을 하고 수리 접수 및 처리가 계속 늦어지는 것을 수요자와 공급자 둘 다 줄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10분 늦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이 부분 유념하고, 수리센터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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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 혹은 맥북에서 애플 아이디는 어디에?



정상적으로 위 단계를 따라 수리 접수에 성공하였고, 수리 접수 케이스 ID를 발급받았다면 조심히 제 시간에 맞춰 수리 센터에 방문 잘하고 고장났던 부분 잘 수리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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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OS에 관계없이(맥,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리눅스에서도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추가하여 사용가능할 듯합니다.


Welzen: Lifetime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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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고 있는 ‘명상’앱 입니다. 매일매일 앱에서 말해주는 것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상하는 단계를 알려줍니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있던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명상’앱을 이용해보기 바랍니다.


Any Data Recovery: Lifetime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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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입니다. 맥 버전이 20%정도 비쌉니다. 맥과 윈도우 버젼을 판매중입니다.
파티션 별로 복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복구 기능도 4가지를 지원합니다. 손상 파일 복구, 그대로 복구, 파티션별 복구, 아이튠즈 복구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와 메이저 업그레이드 모두를 포함한 구매 옵션입니다. 무료 취소 15일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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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출 단어 시각화하기. 단어 구름(Word Cloud) 이용하기.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

워드 클라우드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직역하면 단어 구름입니다. 그런데, 의역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포스팅중 커넥팅이 쓴 *사물인터넷’을 단어 구름 서비스에 넣어보았습니다. 텍스트만을 복붙(복사 붙여넣기)했으며, 동사는 자동 제외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Jason Davies의 단어 구름 서비스


단어 구름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따라 구름의 사이즈나 모양, 나타날 단어 수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따로 저장도 가능하고, 사이트를 통해 저장하지 않고 스크린샷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 쓰임새

저의 경우, 발표 시 워드 클라우드를 가끔 씁니다. 위 예처럼 포스팅을 복붙할 경우 동사가 많이 등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 준비시 함께 만드는 큐카드(Que Card)를 복붙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큐카드는 보통 내가 발표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놓고 손바닥 안에 놓을 수 있을만한 크기의 여러 장의 종이를 뜻합니다. 예전의 방송에서는 MC들도 큐카드를 이용하여 인터뷰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시의 워드 클라우드 이미지 사용

  • 작성한 글에서 어떤 단어가 빈출되었는지 시각적 확인 가능

  • 빈출 ≒ 중요도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요한 단어를 한 눈에 파악 가능


위와 같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광고 대본을 복붙하였을 때도 어떤 문구가 가장 자주 등장하는 지도 알 수 있으며, 자신이 상황에 따라 적용하기 나름으로 그 쓰임새가 늘어납니다.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트


Jason Davies의 단어 구름 서비스

위에서 예시로 쓰였던 사이트입니다. 가장 초기부터 발견하여 사용법이 간단한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트입니다.


Wordle-Jonathan Feinberg의 단어 구름 서비스



아예 첫 단계부터 자신의 워드 클라우드 사이즈와 모양을 지정할 수 있는 단어 구름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단어 구름을 만들고 싶다면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ABCYa Word Cloud 서비스



선생님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단어 외우기나 챈트를 제작하는 용도,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용도로 제격입니다.


Word It Out



사용법이 단순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단순한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위 이미지에서처럼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검출하지 못하는 단어나, 적합하지 않은 단어를 따로 알려줍니다.


Word Clouds



가장 많은 것을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는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애초에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등을 위한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단어 간격 조절, 폰트 변경, 폰트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위의 워드 클라우드. 단어 구름 서비스 사이트들 잘 비교하여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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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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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사랑이야기

Introduction

그렇지만 의사로서 무엇에 대해 모른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들키는 것은 난처한 일이다. 환자들은 의사가 뭐든지 다 알고 있다고 믿고 싶어하고 그래야 안심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꾸뻬는 그 목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문장을 하나씩 지어내곤 했는데, 그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해줄 만한 대답을 찾다 보니 문장이 매번 달라졌다.

Prejudice_이 소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매력적인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진 꾸뻬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던 클라라를 잊지 못한 꾸뻬. 그는 누구를 택하게 될까?
사랑에 대해 누구나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면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 했겠지만, 명확하게 글로 옮겨적어 놓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한 배움’을 글로써 잘 알려주고 있다.
주인공인 꾸뻬는 코르모랑 교수의 편지를 받음으로써 혼란스러워진다. 사랑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니. 그리고 이를 노리는 거대 제약회사 임원의 비서가 나의 여자친구이다. 코르모랑 교수를 돕기 위해 그리고 제약회사의 야욕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 꾸뻬는 그 여행동안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행 또한 한 걸음 한 걸음 진행된다.
영화화 된 꾸뼤씨의 사랑 여행은 시리즈로 우정 여행, 행복 여행, 인생 여행 등이 있다. 이 소설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른 시리즈도 찾아읽는 것을 추천.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 줄 것이다. 프랑수아 를로르와 떠나는 다른 여행들도 그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

“오랫동안 함께 살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 사람이랑은 무슨 일이든 척척 맘이 맞긴 해요. 하지만 잠자리를 같이 안 한 지가 벌써 여러 달째예요.” 꾸뻬는 그들에게 유익한 의미를 찾아내려 애썼다.
현명한 사람은 계절마다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안다.


비르지니는 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남자들하고만 사랑을 나누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무척이나 흥분했지만 끝날 때쯤이면 너무나 고통스러워했다. 꾸뻬는 비르지니에게 딱 떨어지는 문장 하나를 생각해냈다. “사냥하는 사람은 매일 새로 시작해야 하지만, 농사짓는 사람은 벼가 자라나는 걸 매일 지켜볼 수 있다.”
Prejudice_이 부분을 읽을 때, 그 시작과 끝이 의미하는 것이 섹스인지 사랑인지 연애인지 잠시 잠시 헷갈렸다. 책을 읽을 때에도 다시 옮겨쓰고 있는 지금에도.



  • 대개의 경우 꾸뻬는 이런 사람들에게 그들의 엄마 아빠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서로 의견을 맞춰나가는지 말해달라고 부탁하곤 한다.


  • 사랑에 지친 사람들은 마지막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누군가를 만나면 그것이 평생 함께할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 그런데 문제는 안정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에 대한 기대를 버릴 수 없다는 데 있다. 설렘 후의 고통들을 뻔히 알면서.



답답해진 꾸뻬는 한밤중에 일어나 불도 켜지 않고 형광펜을 찾아 글을 썼다.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도 스스로의 사랑에는 서툰 자신을 위해서라도 ‘사랑’에 대한탐구를 정리하고 싶어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투지 않는 것. 그게 바로 이상적인 사랑이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문장에 확신이 가지 않은 탓이다. 그리고 앞으로 적어나갈 문장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교훈이라고 하기엔 우스꽝스럽고, ‘성찰’이라는 단어로 묶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었다. 그러다 퍼뜩 떠오른 것이 작은 꽃이었다. 이런 짧은 생각은 이제 막 꽃봉오리가 생기긴 했지만 피어날지 피어나지 않을지 알 수 없는 한 송이 꽃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듯했다.


-첫번째 작은 꽃: 무슨 일이 있어도 다투지 않는 것, 그게 바로 이상적인 사랑이다.


-두번째 작은 꽃: 때로는 가장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크게 다투기도 한다.


-세번째 작은 꽃: 싸우지 않고는 사랑을 얻을 수 없다.



나이 든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사랑이란 이성의 동의 아래 발휘되는 선천적인 광기다.’ 멋있는 이 말은 아쉽게도 내가 한 말이 아니올시다. 물론 사랑은 우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즐거움을, 아니 이 단어는 좀 약하더군요. 더할나위 없이 큰 희열을 안겨주지요. 타자를 향한 떨리는 움직임,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어떤 순간, 결국은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것을 생각하는 은총의 순간이지요. 또 최소 몇 초 동안은 우리를 불멸로 이끄는 육체의 결합 그리고 사랑받는 존재에게 일어나는 일상의 변화들… 그 순간들엔 사랑하는 존재의 얼굴이 자신의 마음 일부가 되고 더 이상은 거기서 절대로 분리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대로는. … 사랑은 또한 극심한 고통을 안겨줍닌다. 그건 고통의 망망대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무시당한 사랑, 거부당한 사랑 그리고 사랑의 결핍, 사랑의 종말.”


파이드라는 테세우스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모든 게 다 잘 되어갑니다. 그런데 테세우스의 아들이며 그녀의 전처자식이 될 히폴리토스가 나타납니다. 큰일이 난 거지요!


그를 보면 내 얼굴 붉어지네, 그를 보면 내 얼굴 창백해지네.
이성을 잃은 내 영혼 속에서 서서히 동요가 일어나네.
내 두 눈은 더 이상 보지 못하고 내 입은 더 이상 말하지 못하네.
그리고 내 온몸이 전율하고 달아오르는게 느껴지네.


그런데 이 불행한 파이드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동요시키는 사람을, 때로는 절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랑의 선택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며, 때로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져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거죠. 물론 의지적으로 필요에 의해 사람을 선택하고 사랑한 경우라도 파경은 맞을 수 있습니다. 의지적인 선택이든 무의지적인 선택이든 두 사람의 사랑은 세월과 함께 식으면서 중단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사랑이 식었다는 걸 느끼지만 더 이상 그걸 되살릴 수는 없게 되는 겁니다.”


  • 파도 소리만 밤의 적요를 헤집고 있엇다.

사랑은 보편적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우리가 과연 진보한 것일까 의문을 품는다. 맞다, 우리는 진보했다. 그럼으로써, 그 온갖 문화주의(문화의 향상과 문화 가치의 실현을 인간 생활의 최고목적으로하는 주의)적 무지를 으럇차! 단숨에 타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홍인종이든 흑인종이든, 인종과 문화와 강제된 체제에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온 몸을 떤다. 전세계에서, 모든 시대에 쓰인, 모든 사랑의 시에 관심을 가져보라. 나는 당신들이 거기서 사랑하는 존재와 헤어졌을 때의 슬픔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났을 때으ㅟ 기쁨, 그 존재의 아름다움과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희열에 대한 찬가, 그 존재가 승리를 거두고 위험에서 벗어나는 걸 보고 싶은 욕망 등 공통 요소들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 단언한다. 자, 한 번 해보라. 당신들은 내 말이 옳다는 걸 알고 어안이 벙벙해질 테니까. 이 우둔한 자들아. -코르모랑 교수의 편지


-네번재 작은 꽃: 진정한 사랑, 그것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비행기 동양인 승무원)


-다섯번째 작은 꽃: 진정한 사랑, 그것은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것이다.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아름다운 나라 캄보디아는 끔찍한 역사를 체험했다.


-여섯번째 작은 꽃: 진정한 사랑, 그것은 상대가 뭘 원하는지 항상 헤아리는 것이다.


이 작은 꽃이 독을 품을 수도 있다는데 생각이 미쳤다. 그는 ‘만일 그(그녀)가 날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걸 이해했어야만 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는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일곱 번째 작은 꽃: 사랑을 하면서 상대가 당신 생각을 헤아리는 건 경탄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그를 도와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꾸뻬는 이 나라(캄보디아)의 아름다움이 가난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에 씁쓸해졌다. 이 나라 사람들도 지금보다 더 부유해지면 이웃 나라들처럼 플라스틱 난간이 달린 보기 흉한 콘크리트 집을 갖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을 입구마다 슈퍼와 공장과 광고판이 들어서게 되겠지. 그렇다고 해서 이 나라 사람들이 계속 가난하게 살기를 바랄 수 만은 없는 노릇이지만 말이다.


큰 나무가 벽을 뚫고 자라났고 나무뿌리거 거대한 문어발처럼 조상군?을 휘어 감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부분적으로 붕괴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주랑을 보며
키 작은 일본 여자 두 명이 상부 계랑을 오르고 있었다.
거기에는 다른 것들과는 전혀 다르게 생긴 저부조가 잇었다.


꾸뻬는 행복해지는 비결 중의 하나가 뭔가 유익한 일을 한 느낌을 갖는 거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장 마르셀 말대로 일본 여성들은 정말 보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면이 있었다. (지뢰밟은. 시즈루는 미코를 품에 안은 채 계속 위로하고 있었다.)


  • 성적 욕망 역시 사랑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무엇이 있다. 도대체 어떤 점을 보아야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일까?

-여덟번재 작은 꽃: 성적 욕망은 사랑에 필요하다


  • 그리움은 사랑의 한 증거다.

하지만 친구들은 절대 헬리콥터에 올라타서는 안 되는 나라들이 있다고 늘 말했었다. 물론 이 나라도 그런 나라들 중 하나였다.


꾸뻬는 일본에서 누군가가 사랑에 빠졌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무어냐고 미코에게 물었다. 잠시 애기를 나누고 난 시즈루와 미코는 사랑에 빠졌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상대를 그리워하고, 그 혹은 그녀만을 줄곧 생각하는 거라고 대답했다. ‘이것 역시 문화주의적 무지를 반박할 수 있는 한 가지 논거가 될 수 있겠군.’ 이 자리에 코르모랑 교수가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꾸뻬는 생각했다.


톡톡은 많은 서양 청년들이 아시아인인 젊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맥주를 마시고 있는 술집 앞에 두 사람을 내려놓았다.


-열 번째 작은 꽃: 남성의 성적 욕망은 온갖 끔찍한 상황을 야기한다.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가 했던 말을 곱씹었다. 그렇다면, 성적 욕망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만 한다면 삶은 더 점잖아지고 더 정직해지는가?


장 마르셀은 밟으면 터지는 지뢰를 설치한 뿐만 아니라 그걸 아래쪽의 또 다른 지뢰와 연결시켜서 지뢰를 제거하는 사람이 첫번재 지뢰를 들어올리는 순간 두 번째 지뢰가 그의 얼굴을 향해 폭발하도록 만들어놓기도 한다고 설명해주었다. - 부비트랩


-열한 번째 작은 꽃: 질투는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꾸뻬는 사원 한가운데에 슈퍼마켓이 세워진 걸 보기라도 한 듯, 조각상에 광고판 이 걸려 있는 걸 보기라도 한 듯,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걸 느꼈다. 그는 그 같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회의 아름다움을 파괴해버린 자신의 사회를 향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그렇게 스스로 망쳐버린 바일라를 향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어쨌든 그녀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샤워를 해야만 했다.

우리는 교수가 준 약을 먹었기 대문에 서로에게 애정을 품게 된 것일까?
우리는 함께 생활했기 대문에 서로에게 애정을 품게 된 것일까

코르모랑 교수의 편지 - 친애하는 친구, 엄격하게 얘기하면, 난 이 실험에 대해 자네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말아야만 하네. 왜냐하면 자네는 실험 대상이니까 말일세. 하지만 감히 말하건대 자네는 흔히 볼 수 있는 실험 대상이 아니라네. 자네는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을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거든 (어쩌면 언젠가는 유전학계에 천재가 나타나서 뇌 유전자를 변형시킨 햄스터들을 대상으로 정신요법을 실시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 게다가 이 햄스터들은 가격도 싸지 않은가).

자네는 사랑의 생물학에 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 것이고, 그중에서 내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 걸세. 다른 느림보들은 내 뒤를 열심히 쫓아오기 있지. 그들은 두 가지 신경전달 물질. 즉 옥시토신과 도파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옥시토신 - 다른 조재에게 애착을 갖는 중요한 순간에 우리 뇌에 분비되는 걸로 추정되네. 즉 엄마들이 아기에게 젖을 먹인다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는다거나 하는 경우 또 아기나 작고 귀여운 동물을 관찰할 대 분비된다지. 말하자면 옥시토신은 애정과 애착의 호르몬이지.

옥시토신 수용기를 뇌에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작은 들쥐들이 있다네. 그 수컷들은 자신의 암컷에게 애착을 갖고 평생 충실하지. 반대로 옥시토신 수용기를 그보다 덜 갖추고 잇는 산쥐들은 그야말로 천하의 바람둥이들이지. 들쥐들의 옥시토신 수용기를 제거하고 산쥐들에게 옥시토신을 다량 주입하면 반대로 행동 한다네! 참고로 수컷이 변화한 걸 보고 암컷 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목하게.
옥시토신에 이어 이번에는 지독하게 못돼먹은 도파민을 무대로 불러내보자고. 도파민은 우리가 유쾌한 감정을 느낄 대 최대한으로 분비되는데, 그건 우리 뇌 속에 있는 보상 시스템의 최종 단계로서특히 새로운 것이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한다네. 말하자면 그것은 더 많은 것의, 더 새로운 것의 호르몬일세. 새로운 상대를 만나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 뇌는 이 도파민으로 출렁출렁 넘치게 되지. 문제는 그리고 나면 우리의 도파민 수용기가 조금씩 둔감해진다는 거야.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사랑의 열정은 같이 살기 시작하고 나서 18개월에서 36개월이면 식어버린다고 하네. 바로 그 순간에 친절한 옥시토신이 그 뒤를 이어 우리에게 강렬한 애정을 불어넣지 않을 경우 도파민은 발정 난 복슬개처럼 새로운 상대를 찾아보라고 우리를 부추기지.
결국 옥시토신은 성인에. 도파민은 매춘부 - 난 도파민을 창년에 비유하고 싶지는 않다네. 그중 일부는 유일한 여성 전도자로서 오직 한 남자와 한 가지 신앙에만 충실했던 그 유명한 막달라처럼 서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일세 - 에 비유할 수 있을 걸세! 옥시토신은 유대 그리스도교나 불교의 호르몬이랄 수 있지. 이웃을 사랑하고, 충실하고, 남을 보호하고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하니까 말일세. 반면에 도파민은 악마와 유혹의 호르몬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애정 어린 관계를 파탄내라고, 여러 가지 독물을 남요하라고, 새로운 걸 찾아보라고, 신대륙을 찾아 나서라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걸 만들어보라고, 염소 치즈를 나눠 먹고 서로 사랑하며 평화롭게 지내는 대신 바벨탑을 쌓아 올리라고 부추기지. 좋아, 위대한 철학자라면 이 이중성에 대해 수백 페이지짜리 책을 써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요점은 내가 이미 말했네.

그리고 욕망을 자극하는 다른 미립자들도 있네만, 이 정도로 해두세. 왜냐하면 자네가 아는 사람이 이 편지를 읽을 것이기 때문이지. 난 그들이 수월하게 일을 하도록 만들어 주고 싶지는 않다네. 현재 나는 이 미리잡들의 변형된 형태를 연구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지속적인 약효를 발휘하게 함으로써 수용기가 무감각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지. 난 실력있는 화학자 한 사람과 함께 일했다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는 자기보다 스무 살 어린 한 젊은 조수의 열정을 무한정으로 만족시켜주겠다는 생각으로 복용량을 늘렸다네. 모든 ㄷ게 다 허영심에서 비롯된 거지.

자, 친애하는 친구여, 훤히 다 알고 잇는걸 자네에게 설명하려니 벌써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하는군. 자네 역시 그럴 걸세. 난 새로운 걸 좋아하고, 나의 도파민은 항상 날 갖고 논다네.
-체스터 G. 코르모랑-


-열두 번째 작은 꽃: 열정적인 사랑은 같이 살기 시작한 지 18개월에서 36개월이면 차갑게 식어버린다.


-열세 번째 작은 꽃: 열정적인 사랑은 대체로 몹시 부당하다.


사랑이란 내면으로부터 체험해야 하는 감정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랑의 감정에 동요되어 추론 능력을 상실하는 걸 보면, 우리는 욕망을 예의범절로 감출 줄 모르는 동물이나 어린아이들을 볼 때처럼 웃게된다. 사랑과 예의범절이 늘 양립할 수 있는 게 아닌 건 확실하다.



새롭게 알게 된 것

크루너(낮은 목소리로 감상적인 노래를 하는 가수)
크메르어?
조상군?
밀루(만화 땡댕에 등장하는 개)
압사라?
비취 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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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맥에서 알프레드 기본 활용하기] 알프레드 창에서 인터넷 검색 바로 연결하기. 알프레드 검색 커스터마이징.

알프레드

맥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해야할 알프레드입니다. 배트맨의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과 웨인 가문의 충실한 집사인 ‘알프레드’의 이름과 같은 이름의 앱입니다. 이름처럼 맥 사용자의 충실하고도 현명한 ‘집사’입니다. 저의 경우, 맥 구매와 거의 동시에 ‘Mega Supporter’결제를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Mega Supporter’는 일시결제로 35파운드를 지불해야하지만, 평생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가 보장되는 구매옵션입니다. 아직 알프레드를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면, 앱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개발사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Alfred3 Powerpack 가격
Single User Family User Mega Supporter
£19 (약 30,000원) £29 (약 45,000원) £35 (약 55,000원)

유료 앱 결제가 꺼려진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의 수많은 기능들을 다 활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알프레드 무료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맥에서 향상된 생산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만 지불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맥의 ‘파인더’도 현명한 Spotlight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알프레드 검색 기능 활용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알프레드의 검색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 이 정도면 대부분의 가벼운 사용자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한글 -> 영어 로의 번역
  • 영어 -> 한글 로의 번역
  • 전문용어 검색: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 플리커 무료 이미지 수집 (블로그 포스팅용)
  • 구글 이미지 페이지에서 바로 검색

이 외에 일반 검색은 OS X와 iOS의 기본 설정 검색엔진인 ‘구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최대 검색엔진인 ‘네이버’의 경우 검색 정확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학문 용도, 전문성있는 자료를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구글이 더 제격입니다.

그렇다고 네이버가 전혀 필요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의 자료가 적은 것에 대해 검색할 때, 한국에서의 이용도, 활용도가 높은 자료는 단언코 네이버가 압도적인 자료를 차지합니다. 또한, 구글도 항상 광고가 후순위는 아닙니다. 

알프레드 검색,알프레드 웹 검색 설정,alfred web search customising,alfred search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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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검색어 Query를 입력하더라도 광고용 컨텐츠가 가장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알프레드 검색기능 커스터마이징하기

알프레드의 검색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하려면 ‘알프레드 설정’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이미 알프레드를 사용중이라면, 알프레드 핫키 입력 후, 알프레드의 앱 이름인 ‘alf’까지만 입력해도 ‘Show Alfred Preferences’가 추천 검색창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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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설정 창(Alfred Preferences) -> Featrues 탭 -> Web Search 항목 선택 -> Web Search 페이지 우측 하단의 'Add Custom Search' 클릭

여기까지 왔다면, 자신만의 알프레드 검색어 설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부터 중요합니다.
동영상을 통해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는 스크린샷으로 단계별로 설명하겠습니다. 검색어 예는 최근 이 블로그에 포스팅된 북리뷰인 살인자의 건강법 의 저자인 ‘아멜리아 노통브’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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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Search창이 위 사진과 같이 나타납니다.

Search URL에는 자신이 원하는 검색엔진(여기 포스팅의 예로는 ‘티스토리’)의 ‘아멜리아 노통브’ 검색결과 창의 URL을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w=blog&f=section&SA=tistory&lpp=10&nil_profile=vsearch&nil_src=tistory&q=아멜리아+노통브

위 URL에서 “아멜리아+노통브” 부분이 검색엔진이 내가 입력한 검색어를 인식한 위치입니다. 이 부분을 지우고 {query}를 입력합니다. 이 {query}에 자신이 앞으로 알프레드창에 명령할 검색어가 들어갑니다. (중괄호까지 꼭 입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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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란에는 ‘Search Tistory for “{query}”를 입력해줍니다. 여기서 Tistory부분은 마음대로 바꾸셔도 됩니다. 예) Search 티스토리에서 찾아줘! for “{query}”

Keyword란에는 알프레드 창에서 내가 이 Custom Search 명령어를 불러낼 키워드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저는 ‘Tis’로 하겠습니다.

시각적으로 구분가능하게 옆에는 본인이 원하는 아이콘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자, 알프레드 웹 검색에 본인이 원하는 검색엔진의 원하는 검색어로 등록 완료하였나요? 그럼, 쓰면 쓸 수록 무궁무진하게 똑똑한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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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Compelling People) - 존 내핀저, 매튜 코헛 (John Neffinger, Matthew Kohut)


부제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 소통력, 표현력 (The Hidden Qualities That Make Us Influential, John Neffinger, Matthew Kohut)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1%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학문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그들은 외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내적인 부분, 나아가 남들을 대할 때의 다른 1%를 보여준다. 책에서 줄 그었던 부분만 발췌해보았다.


밑줄 긋게 만든 구절들

Prologue: 주목받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파트1: 차갑게 그러나 뜨겁게

강인함은 일을 해결하는 힘이다. 강인한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사람들의 예는 얼마든지 있다. 구조조정 전문가인 ‘전기톱’ 알 던랩(Albert Dunlap) - worst poses picked과 제네럴 일렉트릭의 ‘중성자탄’ 잭 웰치(Jack Welch)는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을 해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인함은 두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된다. 바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이다.

생물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바버라 에런라이크(Barbara Ehrenreich)는 저서 <노동의 배신>에서 인지적 공감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과감한 행동. … 그런 일을 몸소 해보고 나서야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수력학 효과?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Martin Seligman과 크리스토퍼 피터슨 Christopher Peterson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성격이 어떻게 정의 되는지를 연구했다.

“용기는 위험에 맞서 행동하는 의지력이다.
절제는 지조 있게 발휘되는 자제력이다.
현명함은 최고 수준의 지적 능력을 말한다.
공정성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려는 헌신과도 같다.
인간성은 인간의 행복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관심이다.
초월성은 일상의 걱정거리를 넘어서 인류는 하나라는 생각을 품는 것이다.”


파트2: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 - 우리를 드러내는 첫 번째 신호, 성별 (여성들이 겪는 성차별)

연구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강인함과 따뜻함의 균형 또한 더 잘 이룬다고 한다. … 이유야 어찌됐든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더 안정적으로 강인함과 따뜻함의 균형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다.


카리스마 지능을 높이는 세가지 전략
  1. 자기주장을 펼치되 화내지 않는다.
    여성들이 고정 관념을 위배하면서 받는 사회적 불이익을 ‘분노반발’이라고 부른다. 화를 내는 행동은 유능함, 지위, 연봉, 따뜻함 등 많은 부분에서 여성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2.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한다.
    단 한 번의 차가운 행동이 당신을 평생 따라다닌다는 토마토 규칙이 적용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라.

  3. 더욱 따뜻해져라.
    따뜻한 모습을 덜 보인다고해서 더 낫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강인함과 따뜻함을 둘 다 적극적으로 발휘할 때 좋은평가를 받을 수 있다.


챕터2: 우리를 드러내는 두번째 신호, 외모

조지 오웰 “오십 세가 되면 사람의 얼굴에는 살아온 인생과 성품이 드러난다.”
훌륭한 외모는 또한 실질적인 장점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여성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체내의 화학적 특성이 여성의 생식력도 강하게 만든다. 심지어 아름다운 여성은 연인으로서도 보다 훌륭하다는 점도 밝혀졌다.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겠다면, 이는 상대방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조사한 결과에 기인한다. 학계에서 꼭 지루한 연구만 하는 것은 아니다.)


미인의 절대기준은 없다.
결국 매력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다.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이 뒤얽혀 얼굴을 보고 어떤 성격일지 추측하거나 외모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살피며 평가를 시작하지만, 매력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으로 필히 전환되지는 않는다. 외모가 훌륭하지 않아도 잘 살아갈 수 있으며, 심지어 연애도 잘할 수 있다. 당신에게 꼭 맞는 다른 따뜻함과 강인함의 요소를 갖추었다면 말이다. 또한 당신의 외모가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외모를 어떻게 이용할지 모른다면 비참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강인한 의지력이 강인한 신체를 능가한다.
한 연구에서 트라우마가 있는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외상 후 성장’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만큼 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큰 사고와 충결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삶에 대해 새롭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대인관계가 전보다 좋아졌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게 해주는 에너지가 생겼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이 점은 자신감과 강인함으로 직결된다.

역경으로 인성이 함양된다. 역경 속에서도 따뜻함과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우리 모두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챕터3: 우리를 드러내는 세번째 신호, 민족성

피부색은 인격을 보여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백인 사회 내에서도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유럽에서 가장 뚜렷.
‘천국에서 마주치는 연인들은 모두 프랑스인이고 경찰은 영국인이며 자동차는 독일산이다. 모든 음식은 이탈리아 음식이며 전체 업무는 스위스인이 관할한다. 지옥에서 마주치는 모든 연인들은 스위스인이며, 경찰은 독일인, 자동차는 프랑스산, 음식은 영국인이 만든다.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는 이탈리아인이 맡는다.’


싸우지않고 이기는법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동질감을 적게 느낄수록 그들이 겪는 불행을 화를 낼만한 적합한 이유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화를 낼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도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집단에 있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처사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면 이는 동정심을 얻기보다 대중의 반발을 일으킬 수 있다.
오늘날 여성, 흑인,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집단들은 계속해서 엄청난 자제력으로 그러한 시련에 대응해야 하며,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확실히 인지하면서 분노의 표출을 억제.


강인함과 동시에 따뜻함도 보여서 지지를 받아야 한다.
거의 모든 경우에 당신이 보여줘야 하는 강인함의 전부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정치인들 중에는(대한민국말고) 강인함과 따뜻함 둘 다를 모두 보여주어 많은 지지를 받아왔고 또 선거에 승리했던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으레 기대하고,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특질 뿐만 아니라, 의외의 면을 보여줄 때 캐스팅 보트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더 많은 득표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파트3: 탁월한 성공을 이끄는 조력자들
챕터1: 태도가 힘이다

인격은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 선택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특히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따라 당신의 인격을 평가한다.


프로이트적 실언 (Freudian slips): 부지불식간에 속마음을 드러내는 말을 하는 행동, 억압된 무의식이 의식에 개입하여 발생한다.

프로이트에 대해서 알고 싶다 클릭!

(우측 상단의 블로그 검색창에서 '프로이트'를 검색해도 됩니다.)


챕터3: 매력을 부르는 몸짓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 공! (에너지 공, 보이지 않는 공, 마법의 공이라고 불러도 좋다.)
FBI행동의 심리학. 상대의 행동에서 심리를 파악하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부분에서 옆으로 약간 떨어져서 양손으로 배구공을 하나씩 들고 있다고 상상하라. 실제로 동그란 물체 하나가 거기에 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둥글게 감아라.

그리고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그 물체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라. 이제 그 자세로 거울을 봐라. 그 자세에서 공을 더 크게 만들어서 양팔로 비치볼을 들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니면 훨씬 작은 공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다른 손은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리고 한 손으로 구슬 하나를 들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말을 하면서 당신 앞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에게 그 공을 건네 줄 수도 있다. 또 당신이 하는 말의 핵심을 강조하면서 공을 살짝 흔들 수도 있다.

이 공을 이용해서 한 손 혹은 양손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몸짓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은 펼치고 손가락은 곡선으로 굽히고 팔꿈치는 몸통에서 자유롭게 떨어뜨리는 것이다.


접촉을 꺼려하는 것: 극단적인 예: 자폐증, 아스퍼거 장애(Asperger’s syndrome): 집단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신 발달 장애

자폐증, 아스퍼거 장애, 서번트 증후군은 무엇인가? 자페증의 종류는?


파트4: 세계 최고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Chapter3: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진심의 힘

공감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톨스토이 “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책.심리학자 드루 웨스턴 “감성의 정치학”

책.크리스토퍼 존슨 “마이크로스타일”


명음도: 단어를 동일한 강도, 고저, 길이로 발음할 때 그 음의 최대 가청거리의 상대치. 가 큰 단어들은 거센 소리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깨지지 않으며 길고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소리가 난다. - 로레알, 샤넬, 레블로 (여성용 명품 브랜드)

땨뜻함: 엠비엔, 강인함: 비아그라 (제약회사)


워비곤 호수 효과: 왜곡된 자아인식을 비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면에서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을 지침하는 말.


파트5: 앞서가는 사람은 1%가 다르다

Prologue: 주목받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Epilogue: 존중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



[광고천막이 가방으로?] 또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ROM

업사이클링 브랜드 RAREFORM

또 다른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이름하여 RAREFORM. 프라이탁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새로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의 등장. 프라이탁은 중고의 트럭 방수천으로 가방과 기타 가방 악세사리등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클릭


한편 RAREFORM은 빌보드에서 쓰인 광고천막을 이용하여 가방과 기타 가방악세사리를 판매. 산업용 재료로서 만들어진 프라이탁이 조금 더 건조한 느낌을 주었다면, 레어폼은 오히려 더 발랄하고 화려한 느낌의 색상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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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FORM의 다른 아이덴티티

프라이탁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아이덴티티 부분.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천을 제품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브랜드 및 제품 자체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프라이탁과는 달리 RAREFORM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또한, RAREFORM의 경우 특정 취미자들만을 고려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다.


유일하게 특이한 제품을 고르자면, DAYLIGHT라는 이름의 서핑 보드용 커버가 있다.

RAREFORM 공홈 바로가기
RAREFORM 1300K 판매 바로가기
당연히 국내 판매업체인 1300K보다는 공홈 쪽의 종류가 더 많다. 




하지만, 다양한 빌보드 광고가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웹사이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각 가방들의 색상별 선택지가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프라이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링크말고도 블로그내에서 프라이탁 검색하면 더 많은 글
[프라이탁] FREITAG 가방. 프라이탁 그들은 무엇인가? 왜 그 가방은 헌 것처럼 보이나? 패션계의 미래.업사이클링./선입견의 선입견
[프라이탁 어떤 색깔이 유니크해?]프라이탁 희귀 색상. 프라이탁 희소 색상. 프라이탁 유니크 칼라.



서핑 보드용 커버는 정녕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을까.


물론 대한민국에도 몇몇 서핑 스팟들이 있지만, 천조국만큼 많지는 않겠지?

또한,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특정 취미를 공유하는 소비자층은 겨냥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프라이탁은 자전거에 매다는 가방, 자전거 자물쇠를 위한 끈들, 최근에는 자전거 튜브 공기 주입기로 여행용 캐리어백으로 변신가능한 ZIPPELIN까지 킥스타터에 내놓았다. 하지만 RAREFORM은 부러 그런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빌보드의 광고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제품들이 개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함도 갖추고 있다.



RAREFORM의 런칭?

RAREFROM은 올해 2017년 막 시작한 브랜드. 후발 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고 있다. 제품 구색 갖추기부터 마케팅, 타겟팅까지 자신들을 차별화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적절히 프라이탁에게서 배워왔다. 심지어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박아넣은 로고 태그까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랄까.


위, 레어폼의 바이폴드지갑(BIFOLD WALLET). 

아래. 프라이탁의 제이미(JAMIE)


엄청나게 높은 제조비를 견뎌야하기때문에? 비싼 프라이탁과는 다르게 후발주자인 레어폼은 적당한? 가격선을 가지고 있다. 한 눈에 스윽 둘러봐도 레어폼이 저렴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가격에 상관없이 기본 배송비 20,000원을 받는 프라이탁과는 달리 레어폼은 $75 이상의 주문은 무료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 해외 배송도 무료 배송인지 확인하자.)

과연 레어폼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과연 레어폼은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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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설정 클라우드 공유하기] 알프레드 개인설정을 클라우드로 어떤 맥에서든. 알프레드 스니펫 자동설정





알프레드의 모든 개인 설정을 어떤 맥에서든 쓰고 싶으신가요?
알프레드의 개인설정은 클라우드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똑같은 알프레드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다른 맥을 쓰더라도 한 번 설정해놓은 모든 정보들을 공유해놓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드랍박스를 이용하여 설정을 싱크하고 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등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내부에도 폴더를 설정하고 자동 싱크가 가능한 클라우드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드랍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등을 설치할 때, 각 클라우드 이름으로 컴퓨터 내부에 폴더가 생성되어있을 것입니다.)



알프레드 설정 싱크

알프레드 설정을 클라우드로 동기화하여, 어떤 맥에서든 알프레드 설정을 공유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동영상이나 그림을 참조하여 각 단계를 따라하면 됩니다.


   

알프레드의 설정(Preferences)으로 들어갑니다.

고급 설정(Advanced Preferences)탭을 클릭합니다.

오른쪽 하단부의 "Set Sync Folder"를 클립합니다. (동기화 설정 파일을 저장할 폴더 지정)

맥 내부의 알프레드 설정 파일을 저장할 클라우드 서비스의 폴더를 지정합니다.

끝입니다.



알프레드 설정 싱크 영상

단계별로 보는 것이 쉽지가 않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알프레드 스니펫 자동 설정이!

.

영상 초반에 나오는 "Simple Gold (v2)"는 알프레드 스킨입니다. 알프레드 스킨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폴더에 저장하여 사용 및 등록이 가능하며, 저의 경우 
"Dropbox - Personalization - Alfred.alfredpreferences, 와 Simple Gold (v2)"를 위치시켰습니다.

개인설정 공유는 즐겨찾기와 동기화가 가능한 앱들의 설정들을 저장하여 한 폴더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알프레드 스니펫 자동 설정

알프레드에서 설정해놓은 스니펫 기능이 안 써진다구요?
그렇다면 알프레드의 설정으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스니펫 기능 설정은

"Alfred Preferences - Features - Snippets" 경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알프레드의 스니펫 설정에서 자동으로 텍스트확장 사용하기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줍니다.


어느 날 습관적으로 설정해놓은 스니펫을 사용하려다가 집에서 맥을 사용하는데, 같은 단축키로 스니펫 텍스트 확장 기능을 사용하려 했으나, 말을 듣지 않길래 오류인줄 알고 알프레드 개인 설정을 찾아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탓!

그럼 언제 어디서든, 다른 맥에서도 한 번 설정한 텍스트 확장 기능인 스니펫! 잘 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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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적 자원개발 컨소시엄] 한국통합물류협회. 교육훈련. 운영일정. 2017년 하반기 전략분야 인력양성사업.

국가인적 자원개발 컨소시엄 및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재직자 교육 하반기 일정입니다.

각 해당월이 되면, 상세한 교육 내용과 목차 등이 나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교육이 있으니, 국가인적 자원개발 컨소시엄과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필요하다면 협회 교육담당자에게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한국통합물류협회


자세한 교육 내용과 교육 일정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회원가입 후, 메일로 교육 일정 및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통합물류협회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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